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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야구선수)

last modified: 2015-03-28 17:03:21 Contributors



상무 입대 전 입단식 모습.

상무 피닉스 야구단
정현(鄭炫)
생년월일 1994년 6월 1일
출신지 부산광역시
학력 수영초-대천중-부산고
포지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번)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3~2014)
kt 위즈 (2015~)
상무 피닉스 야구단 (군복무) (2014~2016)
응원가 달샤벳《있기 없기》[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0번(2013~2014)
우병걸(2012) 정현(2013~2014) 우병걸(2015~)

Contents

1. 소개
2. 선수 생활
2.1. 지명 이전
2.2. 2013 시즌
2.3. 2014 시즌
3. 연도별 성적

1. 소개

KT 위즈의 내야수.

2. 선수 생활

2.1. 지명 이전

부산고 입학과 동시에 역시 손꼽히는 유격수 유망주이자 선배였던 도태훈을 3루로 밀어내고 유격수 자리를 꿰어찬 특급 새내기였고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같은데, 기대에 걸맞게 성장해 "고교 A.로드"라는 별명을 가졌던 유격수 유망주였고, 2013년 신인 중에서 최상급 타자 유망주로 꼽혔다. 또한 야구를 대하는 데에 진지한 태도를 갖추었고 연습벌레에 노력파라, 김응용 당시 삼성 사장이 이종범에 비유했던 2009년 김상수 이후 삼성 신인 중에는 제일 기대치가 높았다. 코칭스태프들도 마찬가지. 벌써부터 칭찬 릴레이

신인임에도 기대가 큰 이유는 류중일 감독의 양아들이라 불리는 누군가의 온갖 병크 때문. 2012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의 실책에다가 페이스북 글 논란이 2번이나 벌어지면서[2] 이로 인해 당시 수많은 삼팬들은 김상수에 대한 실망이 컸고, 그 반대급부로 노력파인 정현이 주목을 받게 된 것.

2.2. 2013 시즌

스프링캠프 당시 김용국 수비코치와 김성래 수석코치가 입을 모아 어쨌든 기회는 줄 것이라고 발언하기는 했지만, 그와 동시에 "2군에서 시간을 가지고 나서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도 말했기 때문에 당장 시즌 개막과 동시에 1군에 올라올 일은 없어 보였고, 실제로도 2군에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했다. 특급 신인이 아닌 이상 벤치만 데우는 게 선수에게도 크게 좋을 것은 없기 때문에 2군 경기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후 시즌 말에 잠깐 선보이지 않을까 하는 게 팬들의 예상이었다.

상무에서 주전 유격수였던 백상원을 2루수로 밀어내고 삼성 2군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는데, 입단 후 계속 유격수를 봤던 백상원이 2루수로 밀려난 것에 대해 왈가왈부가 많았다. 하지만 백상원은 대학 시절에는 2루수였다가 프로 와서 유격수로 전향했고, 정현은 2루수를 맡기에 그리 날렵한 편도 아니고 몸의 유연성도 떨어진다는 평가로 인해 지명되었을 때나 스프링캠프 때도 유격수나 2루수가 아닌 3루수 재목으로 언급되었다. 실제로도 정현은 2군 경기에서도 유격수로 출장했다가 경기 후반 3루 수비를 소화한 적이 여러 번 있으나, 2루 수비를 소화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시즌 초반에는 타격이 저조했으나 5월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상수가 손목 부상을 당하면서 7월 10일 전격적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3] 1군에 올라오기 전까지 2군 기록은 51경기 185타수 타율 0.286 1홈런 15타점 25득점 4도루.

7월 10일 SK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초구를 쳐 프로통산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7월 13일 한화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4회말 주자없는 상황 3-2 풀카운트에서 상대 투수 송창현의 137km/h 짜리 직구를 쳐서 프로통산 첫 홈런을 쳤다! 2루까지 달릴때는 안타로 알았으나, 그후 펜스쪽을 보고 3루쪽으로 갈때는 오른팔을 드는 세리머니귀요미 를 보여주었다. 감독까지 나와서 반겨주었고, 삼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흐뭇함 그 자체였다.

7월 23일 NC와의 대구 홈경기에서는 2루수로 선발출장했다. 프로 입단 후 2루수로는 첫 출장이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수비를 보였다.

7월 27일 넥센과의 대구 홈경기에서 1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1루주자 최형우대주자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후속 타자 이승엽의 안타 때 뇌주루를 해서 아웃되었고 1사 1, 2루 상황이 2사 2, 3루 상황으로 바뀌었다. 다행히 박석민끝내기 안타를 쳤다. 이렇듯 신인의 한계를 보이면서 결국 7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9월 들어서는 2군에서 3루수로 연습하고 있다. 지명 이전부터 프로에서 유격수로 뛰기엔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받아 유격수 재목보다는 3루수 재목으로 여기는 의견이 있었고, 팀에서도 이렇게 보고 10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박석민의 뒤를 이을 차기 3루수로 육성하려는 듯.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 2, 4차전에 유격수 대수비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타점(희생플라이) 타율&출루율 0 을 기록했다. 팀은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우승하여, 3년 연속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손둘기 어쩔..

2.3. 2014 시즌

안타깝게도 1차 스프링캠프 때 허리 부상을 입어 조기 귀국해야 했다. 다행히 정규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재활이 끝나 2군 연습경기에 출장했다. 정규시즌 개막 후 2군 경기에 출장하다가 부상당한 김태완을 대신해 4월 3일 1군으로 올라왔다. 백업 내야수로 드문드문 나오다가 4월 25일 김태완이 복귀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결국 4월 22일 LG전 이후 2014년에는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2군에서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다가 8월부터는 3루수로만 출장했다. 게다가 이 시기에 타격도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4], 김상수를 받쳐 주어야 할 유격수를 키우려는 류중일 감독은 2015 신인 2차 지명을 앞두고 정현에게 성장이 더디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내야수가 아니지만 이미 어떤 선수류중일 감독과 코드가 맞지 않아 결국 2차 드래프트에 걸렸다[5]

시즌 후 상무에 지원했고, 11월 20일 발표된 최종합격 명단에 들며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되었다. 상무 입대를 앞두고 2014년 11월 28일에 발표된 KT 위즈의 전력보강선수 지명을 받아 상무에서 제대한 후 2017년부터 KT에서 뛰게 됐다. 내야 유망주라는 점에서 정현을 풀어 버린 것에 대해 삼성 팬들이 의구심을 가졌으나, 정현에 대해 현장에서 판단이 그리 좋지 않은지라... 실제로 류중일 감독은 정현을 김상수의 백업으로 생각했으나, 이후 생각이 바뀌었는지 3루수로 전향시켰다.[6] 더욱이 FA 자격을 얻은 조동찬도 잡았고, 언제든지 백업으로 기용할 수 있는 김태완도 있기 때문에 정현에게 3루 자리를 고정시켜 가며 키울 여유는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삼성이 기아처럼 20인 짜기 쉬운 팀도 아니거니와, 사례는 좀 다를 수 있지만 NC의 전력보강선수 지명 때 김종호를 풀어 버린 것을 감안하면 삼성으로서는 이번에도 심각한 전력 출혈 없이 20인 외 지명을 잘 피해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 짜기 쉽다는 KIA 타이거즈이대형을 풀었다는 핵폭탄급 이슈를 터뜨리면서, 정현의 KT 이적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다. 이대형 4년 24억도 그렇고, 기아와 이대형이 전정한 평화왕이라 카더라

정병곤을 대신해 경찰청에 합류할 수 있었지만 입대를 연기한 정대현과 달리 정현은 정상적으로 상무에 입대한다. 이유는 상무에 합격한 후 입대를 취소하면 상무에 다시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kt 입단식때 31번을 달고 나왔는데, 아마 군 제대 후에 사용될 것으로 추측된다.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13 삼성 라이온즈 8 21 .190 4 1 0 1 2 3 0
2014 5 3 .000 0 0 0 0 0 0 0
통산 13 24 .167 4 1 0 1 2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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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현 정현 날려라 정현 정현 날려라 정현 정현 날려라 안타 날려라~
  • [2] 특히 타이중 참사 이후 귀국날 올린 글이 결정타였다.
  • [3] 단 김상수가 2군으로 내려간 것이 아니라, 전날 경기 부진했던 릭 밴덴헐크가 2군으로 내려갔다.
  • [4] 7월까지는 3할 4푼~3할 5푼대의 타율을 기록했으나, 결국 .320의 타율로 남부리그 타율 5위를 했다.
  • [5] 오정복도 정현과 같이 군 입대 대기 중 선발된 케이스다.
  • [6] 시즌 중 유격수 백업이 필요했던 때에도 정현 대신 김재현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