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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last modified: 2017-12-18 23:01:17 Contributors

MBC FM4U 프로그램
이루마의 골든디스크[1] 정오의 희망곡(12:00~14:00)[2]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개요

MBC FM4U에서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본래는 MBC 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처럼 서울 본사에서도 방송하였고, 지역 계열사에서도 따로 자체제작을 하여 간판의 명맥을 이어오던 오랜 역사가 깊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김현정, 김원희, 신애라, 이소라, 선희 등이 DJ 자리를 거쳐가기도 했다.

하지만 MBC 서울 본사의 진행자 선희가 2008년 남편 안재환의 자살 사건 이후 자리를 뜨고 김효진이 DJ 자리를 맡았다가 개편 때문에 종방되어 '뮤직 파티'로 프로그램이 변경되었다.

서울 본사의 정오의 희망곡이 방송을 중지하게 된 한 원인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5년 동안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며 간판으로 자리잡은 선희SBS 정오 시간대 라디오 DJ로 복귀하며 청취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생각하에 24년씩이나 방송되어 온 정오의 희망곡을 종방한 것. 하지만 이 나름 선전했고 선희SBS LOVE FM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 보이자 2010년 가을 개편 때 정오의 희망곡으로 환원되었다.[3]

2011년 가을개편을 맞아 DJ였던 이 하차를 발표했다. 후임 DJ는 스윗소로우. 본사에서는 방송이 시작된 지 20년만에 남자 DJ가 맡게 되었다고 한다. 일부 지역국은 남자 DJ가 진행중인 곳이 있다.

2012년 가을 개편에서 DJ가 김신영으로 변경되었다. 스윗소로우는 대신 오후 4시에 방송하는 오후의 발견 DJ를 맡았다.

시그널 송이 예전에 만들어진 시그널을 계속 사용하는 관계로... 참 정겹다.[4] 2011년 10월 24일에는 DJ 변경 기념으로 아카펠라 버전 시그널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신영이 진행한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2014년 9월 11일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특집을 통해 정준하가 1일 DJ로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지역별 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이 종방되었었던 때에도 지방 계열사에서는 아직도 그 간판을 유지해 오고 있다.[5] 로컬 편성의 대표적인 황금 시간이자 지방 아나운서/DJ를 위한 시간, 그리고 지방 소수 청취자를 위한 시간.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방 청취자들의 자기 지역 정오의 희망곡에 대한 애착은 강한 편이고 진행자의 별명도 심심찮게 지어 주는 편이다.[6] 나름대로 사랑받는 방송이다.

단, 아주 가 ~ 끔 명절이나 DJ가 휴가를 갔을 때 MBC 본사의 방송을 임시로 중계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 MBC는 DJ가 휴가를 가면 대타 DJ가 진행하는 지역 방송사가 있다.(대표적으로 대구MBC 정오의 희망곡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지방 계열사가 프로그램 이름만 통일하여 자체 제작을 한다. 원래 전주MBC에서는 서울 본사를 릴레이하였으나 2012년 10월 22일 가을 개편으로 자체제작을 실시했다. [7]

진주MBC(현 MBC경남)에서도 서울 본사 방송을 릴레이했으나 1998년경에 자체제작으로 바뀌었다가 2014년 7월 14일부터는 창원권 방송으로 흡수되었다.감악산 96.1MHz로 듣고 있던 대구광역시 달서구권 지못미

2013년 3월 25일부터 원주MBC에서 자체방송을 폐지하고 본사의 프로그램을 재전송했으며, 2014년 강원 영동에서도 로컬방송이 종료된다는 고지가 올라왔고, 이 소식이 9월 17일 생방송 중 청취자 사연을 통해 서울에 알려지자 김신영은 쾌재를 부르며 흑산도, 홍도를 비롯해 전국방방곡곡에 이 방송이 울려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런 줄 알았는데... 사실은... 강원도 전역이 춘천MBC 정오의 희망곡으로 통합된다는 것...이었다..

2014년 12월 3일 3부 '의식의 흐름' 코너 토크 중 제주도 여행 얘기로 흘러가자 게스트 일락이 "제주도 가서 방송하는 거 어때요?"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거기 제주 아나운서분도 먹고 살아야죠"(...)라며 반려했다.

  • 춘천 : 박수현, 이호석 (원주, 강원영동 동시송출)
  • 충주 : 오명신 (청주 동시 송출)
  • 대전 : 유지은
  • 부산 : 이지희, 김진웅
  • 울산 : 김지나
  • 창원 : 조복현(평일은 마산창동 오픈스튜디오에서 생방, 진주 동시 송출)
  • 대구 : 김소영
  • 포항 : 양유경[8]
  • 안동 : 김다솜
  • 광주 : 박혜림
  • 여수 : 구지은
  • 목포 : 박지연
  • 전주 : 김예솔
  • 제주 : 서연미

리그베다 위키에 있는 지역 MBC 별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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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부지역 제외
  • [2] 지역마다 DJ가 다르다
  • [3] 그러나 공식 팟캐스트의 파일명은 party 방송일로 되어 있다.
  • [4] 198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들어보면 옛날 분위기가 난다. 2005년에 가수 임수정(배우 임수정과 동명이인이다. 80년대 초중반에 인기를 끌었던 가수)이 '지금 이대로'라는 곡으로 곡을 붙여 발표하기도 했다.
  • [5] FM 모닝쇼도 서울 본사에서는 굿모닝 FM으로 변경됬지만 대구 등의 지역에서는 모닝쇼의 프로그램명을 유지하고 있다.
  • [6] 예를 들면 대구 정희는 김소영 DJ를 알땅콩DJ, 안동 정희는 박은지 DJ를 꿀디라고 한다.
  • [7] 16시에 방송하던 《예솔이와 음악톡톡》을 폐지하고 이를 진행하던 김예솔 아나운서가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를 맡게 되었다. 대신 14시부터는 서울 본사의 방송을 릴레이한다. 덕분에 전북 지역 청취자들은 스윗소로우의 목소리를 계속 듣게 되었다.
  • [8]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전역의 지상파 DMB 메인 사업자인 안동MBC의 DAB 라디오에서는 포항MBC 정오의 희망곡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