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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SK 와이번스 No.42
정상호(鄭相昊)
생년월일 1982년 12월 24일
출신지 인천광역시
학력 석천초-동인천중-동산고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1년 1차 지명
소속팀 SK 와이번스(2001~ )
응원가 소방차 - 사랑하고 싶어 [1]
2 Unlimited - Twilight Zone [2]

SK 와이번스 등번호 42번(2001~ )
결번 정상호(2001~ ) 현역

Contents

1. 소개
2. 선수 시절
2.1. 2010시즌
2.2. 2011시즌
2.2.1. 포스트시즌
2.3. 2012 시즌
2.4. 2013 시즌
2.5. 2014시즌
2.6. 2015시즌
3. 단점
4. 기타
5.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KBO 리그 선수. 동시에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의 최대 피해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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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시절

인천야구명문 동산고를 졸업하였다. 고교 2학년 때 봉황대기에서 0.619의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수상할 정도의 초고교급 타격 실력과 메이저리거에 맞먹는 신체로 3학년 신인지명을 앞두고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필라델피아 필리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까지 스카우트를 보내 경쟁할 정도였다. 실제로 클리블랜드와는 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SK에서 부모님을 설득하여 신인 포수로써는 엄청나다 할 수 있는 계약금 4억5천을 받으며 1차지명으로 입단.

덕분에 유망 신인으로 기대를 한몸에 모았으나, 2003년에 같은 포지션에 국가대표 포수 박경완FA로 들어왔고, 정상호의 수비력 또한 그에 비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간간히 득점권 찬스에서나 대타요원으로 쓰였다.

몇년간 성장을 기대했으나 생각만큼 성장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무 야구단에 다녀와 군 문제를 해결한 후[4] 2007년부터 조금씩 출장 일수를 늘리다가 2008년에는 몸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은 박경완 대신 출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2008년 시즌 초반 김성근 감독과 넥센의 이광환 감독이 정상호<->이숭용 맞트레이드에 합의하였으나 성사직전 넥센의 이장석 대표가 현금 1억을 추가요구하면서 무산되었다.[5] 2009년에도 역시 박경완의 백업요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주루하던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으로 시즌아웃된 박경완을 대신해 당당히 주전포수로 자리매김. 꽤나 훌륭하게 박경완의 공백을 메웠다.

185cm, 96kg의 거구. 몸집으로 따지면 한국 프로야구 최고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떡대를 자랑한다. 단순히 키만 따진다면 이대호최희섭이 더 크지만 옆으로 벌어진 떡대에서 나오는 포스는 정상호쪽이 위. 괜히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탐낼 신체조건이었으니. 덕분에 몸집만 봐서는 악당급. 그러나 외모는 귀여운 편이라 여자팬이 매우 많으며 실제로 밝고 서글서글하며 성격도 좋다고 한다. 취미는 십자수! 악당급 몸집으로 십자수를 하는 광경을 생각하면 가히 충격과 공포. 시영준?

팀 동료들 사이에선 무지막지한 힘으로 프리배팅으로는 우습게 홈런을 친다고 하여 2009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명단에도 올라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올스타전을 며칠 앞두고 홈으로 돌진하는 이대호에게 몸통박치기 사고를 당하며 출전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리고 우승은 이대호 시즌 후반기에 홈런이 많이 늘어나는데 이를 두고 주전 첫 해이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져 대충 치고 들어가자는 마인드로 치다더니 이렇게 된다고.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유동훈의 낮은 공을 팔만 돌려 광주구장의 중앙 펜스 너머의 그린몬스터를 넘기는 대형 홈런을 만들어내며 팔로스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거포로써의 자질은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듯하다.

장타력이 있으며 밀어치기, 당겨치기에 능하다. 08년 개막전에서도 연장 끝내기포[6]를 날리면서 장타력이있다는걸 증명하듯 09시즌에서도 결정적일 상황이나 득점권 상황에서 큼지막한 적시타나 홈런포를 날리면서 해결사라는 이미지를 조금씩 인식시키는 중이다. 또한 미트질과 송구에 상당한 재능이 있다. 미트질은 박경완보다 낫다는 평가이며 큰 이유는 박경완이 의도적인 미트질을 잘 안하는 탓도 있다. 송구 능력이야 메이저리그에서 탐낼 정도의 떡대의 어깨로 공을 던지니 차세대 앉아쏴라고 불릴 정도. 팀내 후배 포수 이재원이 좌완 상대 특급 타자로 불리지만 정상호 역시 좌완 상대 타율은 만만치 않다.

단점은 큰 스윙과 수비력의 부족, 그리고 유리몸[7]. 스윙궤도가 좋은 편이지만 선구안이 좋지못하고 배트 스피드가 느린 편. 09시즌부터는 삼진개수를 줄여가면서 볼넷수도 늘려나가고 있지만 09시즌 팀컬러인 로또를 그대로 따르듯이 득점기회상황도 자주 날려먹는 모습도 간간히 보였다. 장타만 노리려는 고집만 버리면 더 좋은 타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수비의 경우 투수 리드는 준수하나,[8] 간혹 보여주는 어이없는 블로킹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종종 까이는 스타일. 다행히 선발 출전이 늘어나면서 블로킹은 많이 나아졌다.

특히나 2009년 한국시리즈라는 큰 경기를 겪으면서 쌓은 경험치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것이 주위의 평가. 박경완의 공백이 무색하다 할 정도였다.

아직 박경완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차세대 SK의 안방마님 자리를 순조롭게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09년 한국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많이 알리면서 국가대표 차세대 포수 자리 싸움에서도 빠지지 않게 될 듯 하다.

2.1. 2010시즌

2009 시즌 종료 뒤 고관절 수술+신종플루로 전문가들 사이에선 2010년에 보기 힘들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2010년 몬스터다운 회복력으로 시즌 초 복귀 하지만 홈런 하나치고 이재원과 번갈아 퓨처스리그에서 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9월 22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 펜스에 겨우 걸치는 홈런도 치기 힘든 잠실 야구장에서 관중석 상단을 맞추는 초대형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지배한다. 근데 안좋은 쪽으로도 지배해서 문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날 LG에서도 투런홈런을 날리더니, 그다음날에도 투런홈런을 날렸다. 3게임동안 런홈런만 4번을 갈긴 셈. 이건뭐 황신의 가호인가 정상호의 이2런 활약으로 미루어 보아 조금만 다듬어 주면 박경완 은퇴 이후에도 SK의 안방은 문제 없을 듯했다.

정상호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0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었지만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4승으로 우승했다.

2.2. 2011시즌

2011년 시즌에는 재활 중인 박경완을 대신하여 개막전부터 포수마스크를 쓰고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임훈과 함께 SK의 공격의 중심이 되었다. 포수 겸 4번타자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솩팬들은 드디어 팀에 제대로 된 4번타자가 생겼다며 좋아하고 있다. 팀내 포수가 없는 상황에서[9] 대부분의 경기를 포수마스크 쓰고 출전하는 모습에 팬들이 좋게 평가하는 듯. 그러나 컨디션 문제인지 타격슬럼프를 겪으면서 새로 생긴 별명이 포슬아치...[10] 거기에 슬슬 팬들도 눈치채기 시작하는 리드 특징(ex.바깥쪽, 투 스트 이후 높은 공이나 공 빼기 등), 기대 이하의 타석에서의 모습 때문에 돌상호라는 별명도 있다.[11] [12]

여담으로, 2011년 페넌트레이스 도루 저지율 1위(0.438) 포수이다. 그런데 묻혔다. 지못미.

2.2.1.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2011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6타수 1안타 1볼넷 타율 .063, 장타율 .063, 출루율 .118이라는 극악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나마 15타수 무안타인 박진만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0월 16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 1차전 스코어 6:6 연장 10회초 무사 상황에서 크리스 부첵으로부터 결승 솔로홈런을 치고 플레이오프 1차전 MVP가 되었다.
이날 정상호의 기록은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준플레이오프의 부진을 씻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 다시 타격감이 떨어졌고, 이는 코시에서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서는 후반기에 거의 전경기 다 나오고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계속 나왔으니 지칠 만도 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더군다나 아픈 곳도 많다고 했고.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 16타수 3안타 1홈런 2볼넷 1타점 1득점 타율 .188, 장타율 .375, 출루율 .278을 기록하였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15타수 1안타 1사구(死球) 타율 .067, 장타율 .067, 출루율 .125를 기록했고, 팀은 1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정상호는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 47타수 5안타 1홈런 3볼넷 1사구(死球) 1타점 1득점 타율 .106, 장타율 .170, 출루율 .176를 기록했다.

정상호는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총 14경기(준플레이오프 4경기, 플레이오프 5경기, 한국시리즈 5경기)를 모두 선발 포수로 출장하고 단 한 번도 교체되지 않음으로써 포수 출전 경기수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 이전 기록은 2002년 조인성가 기록했었다. 그럼 뭘해, 팀이 우승 못 했는데

2.3. 2012 시즌

2011시즌이 끝나고, 포수로써 많은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솩빠들도 이제는 슬슬 주전포수 자리를 이어받게 될 줄 알았는데...뜬금없이 조인성이 영입됐다. 그래도 영입 당시 지타로 쓴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와서 그래도 주전포수는 잘 이어받지 않겠느냐 싶었는데...신임 감독께서 뜬금없이 포수 빅3(박경완, 조인성, 정상호)의 활용방안을 늘린답시고 1루 연습을 시키고 있다.[13] 더군다나 이만수 감독은 정상호가 조인성보다 1루수비를 잘 한다는 식의 발언까지 하고 있다.이에 솩빠들은 어이를 상실했다.

하지만 이 포지션 문제는 시즌 초반 SK입장에서는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이 되어버렸다. 개막 이전에 정상호가 부상을 당해버려서(…) 자연스럽게 조인성이 주전포수가 되어 버린 것.

그런데 조인성이 4월 한 달 도루저지율 0의 자동문이라, 솩팬들은 다시 정상호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1군 콜업 후 5월 3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7회 말에 조인성과 교체되어 전년도 도루저지 1위답게 두 개의 도루저지인성이형, 도루저지는 이렇게 하는거야.와 안정된 블로킹과 리드를 보여주어 다시 주전 경쟁을 알리기 시작했다.

5월 6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팀의 첫 희생플라이 타점을 쳤다.

그 이후로 계속 조인성과 퐁당퐁당 격일제로 출전하지만 조인성에게 밀리는 듯 하다. 수비 같은 것은 괜찮은데 타격이...

5월 13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정권의 처참한 공격력과 이호준의 못하는 수비 속에서 포수진을 다양하게 쓰고 싶다는 신임 감독의 의도이긴 한데...
문제는 정상호는 아마 때도 1루 본적이 없고, 프로에서 1루 수비 경력이라고 해 봐야 2번 정도, 그것도 이닝 다 끝나갈 때쯤 대수비 들어간 게 전부이며, 2012년 시즌 앞두고 스프링캠프 때 1루 수비 몇 번 훈련한 게 전부인지라 당연히 sk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아무리 이호준이 1루 수비를 잘 못 본다고 해도 1루 훈련도 제대로 안 받아본 포수인 정상호보다는 1루 수비를 잘 보지 않겠느냐가 이만수만 모르고 다 아는대부분의 의견. 오죽하면 팬들이 하는 말이 "안깔테니까 1루수비할 때 그냥 삽질해라"... 그래도 이 날은 1루로 공이 별로 안 갔기 때문에 그럭저럭 넘어갔고 시즌 마수걸이 홈런도 쳤지만, 선수 본인도 안하던 1루 수비에 부담이 갔는지 1루수는 떨린다고 했다.

근데 이런 선수의 생각과는 별개로 5월 16일 LG와의 경기에서 에 또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역시나 팬들이 예상하고걱정했던 대로 수비에서 허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4] 감독에 따르면 당분간(?) 1루수 기용은 포기한다고 한다.당분간이라면 언제 또 1루수로 출장시키겠다는 건가? 다행이도 그 이후로는 포수로 나오고 있다.[15]

6월 14일 LG전에서 이만수 감독의 어이없는 치고 달리기작전으로 인한 도루+포수 심광호의 송구미스로 인해 수비하는 서동욱을 피해 뛰어넘으려다서동욱과 충돌했다. 그 충격으로 인해 그 날 경기에서 조인성과 교체하였으며, 2군행. 그 동안 sk의 포수진은 조인성과 1군에 올라오신 박경완이 담당하였다. 그 후 7월 2일에 박경완과 교대하여 다시 1군에 복귀.

다시 1군 복귀하고 뛰어난 도루저지율 등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처참한 공격력으로 인해 SK팬들이 애증으로 까고 있다. 경쟁자인 조인성이 선발포수로 나올 시 저조한 승률(선발포수 출장시 20승 29패)+ 낮은 도루저지율로 인해 까이는 반면, 선발 포수 출장시 높은 승률(20승 9패)을 보인다는 포수승률 개념으로 쉴드를 받았으나 객관적인 수치는 아닌데다가 0.216의 타율은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하다. 그가 SK 와이번스의 2012시즌 주전 포수인 것은 분명하지만 1군 포수로 각성했다고 평가받는 2009년 이후로 최악의 타격부진을 보였다.

각팀 주전급 포수중 페넌트레이스 도루저지율 1위(0.463)를 기록했다. 수비만 봤을 때는 국가대표급.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2년 플레이오프에서 1, 3, 5차전은 선발 포수 겸 2번타자, 4차전은 대수비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 타율&장타율&출루율 0의 굴욕을 당했지만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뒤진 2012년 11월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안타를 치며 포스트시즌 0할 타자를 면하면서, 정상호는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2, 3, 5, 6차전은 대수비, 4차전은 선발 포수 겸 8번타자로 출장하여 6타수 1안타, 타율&장타율&출루율 .167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정상호는 2012년 포스트시즌에서 11타수 1안타, 타율&장타율&출루율 .091를 기록했다.

2.4. 2013 시즌

이만수 감독이 "팀의 주전 포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SK 와이번스의 주전급 포수 중 안방마님 역할을 맡을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였지만 플로리다 캠프에서부터 허리와 어깨가 좋지 않아 결국 오키나와 캠프 도중 귀국하여 몸을 추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 부상은 기본 옵션인 것 같다.

9월 17일 경기에 출전하여 KBO 역대 28번째 누의 공과를 성공시키면서 5회 찬스를 무산, 팀은 결국 역전패하고 말았다. 자세한 상황은 누의 공과를 참조. 간만의 엔하위키 등재가 누의 공과라니

시즌 성적을 82경기 201타수 58안타 6홈런 26타점, 0.289/0.360/0.433의 준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도루저지율도 0.356로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좋은 활약으로 인해 갓메탈이라는 별명[16]도 얻었다. 가끔 가다 정튼튼(...)이라는 별명도 보이는 편.이러고 10년처럼 되는 건 아니겠지

2.5. 2014시즌

개막전부터 주전으로 나선뒤, 조인성이 부상을 당한 뒤 확고한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429 대첩에서는 7타점을 올리며 개인 통산 최다 타점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이재원의 타격이 각성한데다 포수로 출장한 경기에서도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점차 출장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조인성이 트레이드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기 때문에 이재원의 체력 안배를 위해 선발 포수로 출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아니나다를까 후반기가 되자 체력이 떨어진 이재원을 대신하여 자주 출장하고 있다. 이재원보다 훨씬 안정적인 수비와 리드, 그리고 타격도 타격감이 떨어진 이재원과 비슷하지만 뜬금포장타가 많이 터져 후반기엔 이재원의 상위호환 평가를 받는중 .

2.6. 2015시즌

해당 항목으로.

3. 단점

몸집도 크고 건강해 보이는 떡대와는 달리 몸이 굉장히 약하다(...)유독 부상도 심하고 고질적으로 허리부상을 달고 다닌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중도탈락한 적도 꽤 있는 편이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쿠크다스...[17]

포수 파울플라이 처리에 굉장히 약하다.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기타 포수의 경우를 봐도 파울플라이는 무난하게 처리 하는 반면, 떡대 좋고 블로킹도 나름 하는 놈이 이 정도의 수비를 펼치는 것은 정말 의아한 장면 중 하나.

어느 정도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들의 경우에는 그럭저럭 끌고 나가지만 정대현같은 기교파 투수를 리드 하는 것은 박경완보다 못하다. 고참 투수들과의 호흡이 잘 안맞는 부분도 많이 보인다.

요즘은 짬이 쌓여서 그럭저럭 하지만 예전엔 정말 수싸움에 약했다. 오죽하면 정대현이...

상호야, 생각해, 생각. 생각하라고.

4. 기타

정상호의 성장세가 더뎌서 김성근 감독이 일본인 배터리 코치를 영입하는 등 공을 많이 들였다 .

동산고 후배인 송은범과는 한때 최악의 호흡을 자랑했다. 2008년에 둘이서 배터리를 이뤄 경기를 말아먹다가 사이좋게 2군으로 간 흑역사도 있다. 요즘은 많이 나아진 편. 팬들은 송은범-정상호 배터리를 '동산고 배터리'라고 부르며 아끼고 있다. 그리고 2013년에 해체됐다.

허구연이 특히 아끼는 선수다. 타석에만 들어서면 칭찬일색으로, '장타가 있는선수다', '한방이 있는 선수다'하면서 '상대 배터리는 조심해야 한다',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높은 확률로 꺼낸다. 하지만 현실은 정말 걸리면 넘어가긴 하지만 유인구에 포풍삼진. 그리고 허구연식의 발언을 빌리면 정샹호.

로즈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인천 석천초등학교 시절 반이름이 장미반이라서 '장미반'으로 별명이 붙었다가 '로즈마님(장미+안방마님)'으로 변했다는설이 있는데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갤러들의 드립이라는 말이 우세하다. 위에 언급된 십자수 취미 이야기도 사실 확인된 바는 없다고 어째 소문이 이상한 방향으로 많다

예전에는 괜찮은 외모로 나름 많은 얼빠들을 끌어모으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몸이 많이 불어서 슼갤에서는 영자라고 부른다...

지인들이나 함께 야구를 했던 사람들에 따르면 조금 모자란다고도 하는데, 그에 따르면 처음 야구를 시작할 때 2루 베이스를 밟고 있는 내야수를 2루수, 1루는 캐처박스 좌측, 3루는 캐처박스 우측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1루에 송구하라고 하면 3루로 공을 뿌려 내야안타를 만들어주는 일이 허다했다고.

송구를 이상한 쪽으로 하니까 그런 별명이 붙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거기다 투수앞 땅볼 상황에서 승부가 가능하지 않은데 3루 콜을 하는 등 뭔가 모자란 듯한 모습을 보여서 그런듯.

희대의 불효자 이기도 하다. #

2011년 시즌 초엔 최동수, 중반엔 허웅, 이제는 김강민한테도 밀리게 생겼다. 그리고 2012년에는 조인성(…) 생각좀 해!

바로병원[18]고관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는데, 야구팬들은 그렇게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까고(?) 있다. 실제로 바로병원 측에서 고관절 관련 이벤트를 가졌다고. 솩갤러의 후기

팀 동료 밴와트의 말에 따르면 애칭이 호호(...)라고 한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1 SK 와이번스 44 45 .267 12 6 0 0 8 8 0 4 .400 .327
2002 28 39 .179 7 0 0 0 4 1 0 2 .179 .214
2003 21 38 .211 8 4 1 0 2 5 0 3 .368 .268
2004 1군 기록 없음
2005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
2006
2007 66 83 .217 18 4 0 2 12 7 1 6 .337 .267
2008 81 171 .234 40 8 0 6 23 21 0 14 .386 .289
2009 101 264 .288 76 15 0 12 49 37 0 35 .481 .365
2010 35 62 .323 20 4 0 6 14 14 0 4 .677 .364
2011 112 366 .260 95 19 0 11 50 40 0 30 .402 .314
2012 78 176 .216 38 12 0 4 24 13 0 19 .352 .288
2013 82 201 .289 58 11 0 6 26 26 1 24 .433 .360
2014 100 235 .238 56 13 1 9 39 36 0 23 .417 .305
통산(11시즌) 748 1680 .255 428 96 2 56 251 208 2 164 .414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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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상호 안~타~ 정~상호 안~타~ 정~상호~ 안타 날려라~(살리고~살리고!)x3이다. 2013년 시즌 중 가사가 정상호 안타가 아닌 와이번스 정상호로, 나중엔 정상호 홈런으로 바뀌었다. 기대를 너무 높이 잡았다 키도 살짝 높아져 위엄있던 분위기가 없어졌단 평도 있다.
  • [2] 노래에 맞춰 호!라고 외치는 부분을 반복한다. 이때 박홍구 응원단장이 정상!이라고 외치고 호!라고 외치는 형식.
  • [3] 당연히 박경완의 존재 때문에... 거기에 박경완이 노쇠화와 부상으로 물러나자 FA로 조인성이 입단. 조인성을 밀어냈다 싶으니 2014년 들어선 팀내 만년 유망주 이재원이 잠재력 대폭발. 그야말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야구인생이다.
  • [4] 그 당시 정상호의 지지부진한 성장과 더불어 상무 입단으로 인해 백업 유망주 포수를 필요로 했던 SK는 06년 1차지명에서 부상전력이 있는 류현진 대신 이재원을 지명했다. 부질없는 가정이긴 하나 만약 류현진을 지명했더라면 한국프로야구의 판도가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더불어 조범현 감독이 계속 SK 감독직을 유지했을 수도.
  • [5] 당시 넥센 선수단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이숭용과 이광환 감독을 위시해서 외부에서 들어온 코칭스탭과의 불화가 상당했다. 더불어 이장석도 은퇴가 몇년 안남은 고액연봉자 이숭용과 송지만을 정리할 계획으로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나 불발되었다.
  • [6] 그리고 이게 사상 첫 개막전연장대타끝내기홈런(아이고 길다)...
  • [7] 그의 유리몸의 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근육량이 너무 많은데다가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근육이 너무 커서 뼈와 인대가 감당을 못 한다고 한다. 이와 연관해서, 다르게 전해지는 말로는. 태어나서 사람을 한번도 때려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맞으면 죽을까봐' (...) 맙소사 진정한 근육돼지가 여기 있었어
  • [8] 외국인 투수 로버는 "정상호는 덩치가 커서 던지기 편하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박경완보다는 정상호와 배터리를 구성했을 때 성적이 더 좋은 편이다.
  • [9] 박경완은 재활, 백업을 기대했던 이재원은 군대, 남은 포수는 김성근 감독이 그다지 탐탐치 않게 여기는 최경철이나 포수를 관둔지 오래된 최동수(...)
  • [10] 포수+벼슬아치. 그래도 재활 끝나기 전에 와서 아픈 허리로 뛰는 것이긴 하지만 한때는 클린업으로 기대되었던 모습을 생각하면
  • [11] 사실 리드 나 수비 등 포수 자체의 능력으로 보자면 결코 못하는 포수가 아니며 준수하다고 말할 수 있고, SK의 팀 방어율 역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단지 다들 박경완 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렇지...
  • [12] 또 다른 이유로는 그 유명한 정대현의 상호야 생각을 해 생각을 짤 때문도 있다. 정대현의 롯데 이적 이후 정대현을 상대로 적시타를 치면서 생각왕이라는 별명도 획득.
  • [13] 조인성도 하긴 했지만, 정상호는 주전포수 후보 셋 중 가장 나이 어린 선수다.
  • [14] 당연히 처리해야 할 송구를 못 받으며 최정의 시즌 첫 에러를 적립해 주던가,그래서 최정은 이날 경기 내내 1루수를 배려한 송구를 해야만 했다 박정권이라면 병살시켰을 플레이를 해내지 못한다던가 등.
  • [15] 사실 정상호가 1루수로 나오게 된 건 원래 1루수를 보고 있는 박정권의 부진이 굉장히 큰 이유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박정권 성적이 얼마냐면 타율이 뒤에서 1위다. 그렇다고 포수를 봐야 하는 선수가 1루에서 힘 쓰고 있는 게 잘 하는 일이냐면 그건 또 아니지만, 박정권이 부진하지 않았다면 정상호가 1루로 나서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2군에 쓸만한 1루수가 없는 건가?
  • [16] 유리몸이라 부상 당하지 말라고 메탈(...)
  • [17] 한번은 목욕을 하다가 발가락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 [18] SK 와이번스 협력 병원으로, 최정이 홈런을 칠 때마다 저소득층 노인들의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해 주고 있다. 2012년까지는 이호준이 홍보대사 역할을 했었다. NC 이적 후에도 담당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