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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last modified: 2017-11-14 00:17:45 Contributors

이름 정보석(鄭普碩)
출생 1962년 5월 2일, 전라남도 나주시
신체 180cm, A형
가족 아들 정우주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데뷔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
소속 수원여자대학교 (부교수)
웹사이트 공식사이트트위터

information stone(情報石)
Jewelry Jeong(鄭寶石)
보사마
보석바

Contents

1. 개요
2. 상세


1. 개요

1962년 5월 2일 출생. 대한민국의 배우. 소속사는 조은엔터테인먼트. 샤프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으나, 갈수록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와 같은 배역을 더 많이 연기하고 있다. 본인이 즐기는 듯(…). 과거 인어 아가씨에서는 29살 마마보이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 때 그의 나이는 무려 40살! 2011년 상반기에는 마봉춘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지적장애로 정신연령이 7살인 봉영규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김영하 원작)에서도 자살도우미로 등장한다(...). 수원여자대학 연기영상과 부교수로도 재직중이다.[1]


2. 상세

데뷔작은 KBS 6.25 특집극 "백마고지". 반공물도 아니고 전사를 토대로 한 다큐성 드라마이며 어차피 김종오 장군과 참모들이 주인공인지라(당연히 정보석이 김종오 역은 아니었다!!) 제대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드물다. 아마도 국군 병사 4 정도가 아니었나 한다.

하지만 화려한 비주얼로 예전엔 멜로물 혹은 불륜물의 단골 손님이었고, 과거 김혜수와 드라마에서 화제가 되었던 수중키스씬 상대역이 바로 정보석이었다! [2][3]

어린 시절 선동열, 이순철과 함께 야구를 하기도 했다. 실제로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투수로 활약한 적이 있으며, 부상으로 인해 야구를 접어야 했다. 이 무렵 연기자로 전향하게 된다. 지금은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에서 투수로 활동하는 중. 구속은 110km/h 대로 느리지만[4] 제구력이 좋다는 평이 있다. 지금은 복고풍 유니폼으로 배번만 박혀 있지만 영문 이름이 있던 이전 유니폼에 박혀 있는 그의 이름은 Jewelry Jung(쥬얼리 정)이었다.

주로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잘 연기하지만 의외로 사극에서도 그 진가를 잘 발휘한다. 가장 유명한 배역은 KBS 사극 "사모곡"에서 만강을 괴롭히는 부잣집 개망나니 도령(원래는 만강이 그 부잣집 자식인)으로 나올 때였다.[5] 신돈공민왕이라든가, 대조영이해고라든가, 상도치수라든가...... 한마디로 연기파 배우.



2010년에는 자이언트에 출연해서 악역 조필연을 무척이나 열연해서 화제를 몰았다. 그동안 주말 드라마에 나타난 악인과 달리 욕망탐욕에 불타는 살아있는 악마와 같은 소름돋는 새로운 캐릭터로 지붕뚫고 하이킥 재방송을 본 직후 자이언트를 보면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10년 SBS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후보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우수상을 받아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본격 SBS 까기

최근 들어 정보석은 모든 부류의 배역을 거진 다 소화해내고 있다. 대조영의 이해고를 통해 싸움꾼 배역으로, 자이언트의 조필연을 통해 악역으로, 신돈의 공민왕으로 젠틀한 배역, 심지어는 내 마음이 들리니봉영규를 통해 바보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이제 남은 것은 돈텔파파의 정웅인처럼 게이연기뿐......

여담으로 우리나라에서 초난강으로 유명한 쿠사나기 츠요시가 정보석의 젊은 시절의 모습과 흡사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먼 친척이 있다 카더라.[6][7] 믿으면 골룸.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일리야 벨랴코프도 정보석 닮은 꼴로 방송에서 언급됐는데 웃는 모습이 거의 쌍둥이다(...)

2012년 MBC 사극 무신에 캐스팅되었다. 여기서 "고려인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는데, 배역은 최씨 무신정권의 집권자인 최우 역.#

2013년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효동 역을 연기한다. 같은 해 MBC 월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선조 역을 맡아 시청자들 기대대로 권력욕에 불타는 폭군 선조 역을 잘 연기하고 있다.

2013년 12월 4일부터 29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인 셰익스피어햄릿에서 주인공 햄릿으로 출연한다. 초반 햄릿의 익살맞은 모습을 매우 잘 표현했다. 원래 햄릿이 초반의 희극적인 분위기에서 중반 몇몇 사건들을 개기로 비극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가는 성격이 있는데 명동극장 측이 이런면을 잘 살리기도 했고 정보석의 연기 또한 햄릿의 양면을 잘 보여주었다. 햄릿이라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비극에 휩쓸려가는 찌질이었다면 정보석의 햄릿은 익살과 위트로 어른들에게 저항하지만 결국 한명의 젊은이일 뿐인 햄릿의 좌절과 비극을 매우 잘 살려내었다. 초반부의 유쾌하게 남들을 놀리며 농락하는 햄릿과 후반부에 처절히 무너져가며 비극으로 향하는 햄릿의 모습을 잘 담아내었고 평가도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2014년 4월에는 KBS에서 방영하는 골든 크로스(드라마)에 출연하여 권력욕으로 가득찬 고위관료로 살인을 저지르면서 점차 광기에 찬 살인마로 변하면서 항상 딸바보의 모습으로 바뀌는 이중성을 가진 서동하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4년 6월 5일에 방영된 15회의 마지막 10분에서는 조필연을 다시 보는 듯한 광기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학창시절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별명은 날으는 쌍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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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보석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 [2] 영화쪽에서 나가는 것은 주로 이런 이미지로 소비되었다. 조금 살색이 짙지만 이런 전문 배우가 김동현이었다는 것이 재미있지만.
  • [3] 그런데 이휘재의 인생극장에서 패러디했던 이휘재김혜수의 수중 키스신이 좀 더 유명하다.(...)
  • [4] 일반인들 기준으로 따지자면 이 정도도 상당히 빠른 공이다.
  • [5] 이 역할이 정보석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첫 번째 배역. 아시겠지만 SBS에서 같은 작가가 "만강"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했다. 제대로 망해서 조기종영했지만......
  • [6] 맨 왼쪽. 뮤지컬 Jersey Boy 런던 캐스트 중 한 명인 Ryan Molloy인데 얼핏 보면 정보석 본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싱크로율이 뛰어나다,
  • [7] 참고로 이 Jersey Boy는 2014년 3월 블루스퀘어에서 내한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