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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last modified: 2015-04-10 00:43:29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활동 일지
2.1. 방송
2.2. 그 외
3. 트리비아
4. 경력
5. 수상
6. 진행
6.1. TV
6.2.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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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미선
출생 1981년 2월 12일, 서울특별시
소속 SBS 아나운서국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학사
가족 배우자 문성현, 아들 문윤우, 문승우
SNS 인스타그램

1. 소개


대학 시절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동한 경력과 '대장금' 열풍이 한창이던 시기가 맞물려 입사 초기에 아나운서계의 이영애라는 수식어로 자주 언플하곤 했다.

다큐멘터리 PD를 목표로 언론고시를 준비하던 중 지인과 교수의 추천으로 우연히 아나운서 시험을 본 뒤 합격하여 2003년 10월, SBS에 입사하였다. 입사 초기, 현재에 비해 아나운서들이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당시 방송가 판도에 맞물려 예능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2008년 10월 17일, 現 브레비코[1] 대표 문성현씨와 10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해외 연수로 인해 6년여만에[2] 앵커석을 떠난 박선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2014년 7월 21일부터 SBS 8 뉴스 제 6대 메인 여성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참으로 오랜만에 발탁된 유부녀 메인 앵커.

입사 초기에는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하면서 작은 편이었고 발성도 부드러운 편이었으나 결혼 후 아이를 연타로 두 차레 낳은 뒤부터는 육아 스트레스 때문인지 목소리가 많이 커졌고 발성도 더욱 깊어졌다. 2012년 초 복직 당시 최혜림 아나운서의 출산 휴가로 인한 8시 뉴스 주말 앵커 오디션을 봤을 때도 이와 같은 평을 들었다고 한다. 그 후 6개월 뒤 또 다시 출산휴가행 모 인터뷰에 따르면 연년생의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잘 위축되곤 했던 소심한 성격이 많이 고쳐지고 배짱이 생겼다고. 또한 메인뉴스 앵커를 맡게 된 데에 대한 책임감이 컸는 지 단전에 힘이 가득 들어간 듯한 깊이있는 발성을 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간혹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모닝와이드나 문화가중계 MC 시절 모습을 본다면 거의 닭살이 돋을 지경...

2. 활동 일지

2.1. 방송

  • 마시멜로 이야기 번역 논란으로 7년여만에 자리를 잠시 비웠던[3] 정지영 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6개월간 맡았던 바 있다. 하지만 워낙 갑작스러운 사건이었던 지라 DJ로 발탁되기까지의 기간도 숨도 돌릴 틈 없이 짧았었고 대다수의 청취자들에게 스위트뮤직박스하면 정지영이라는 인식이 강했었기에 대부분의 고정 팬들에게 그녀에 대한 이미지는 시위까지 벌어질 정도로 상당히 좋지 않았다. 목소리 자체도 허스키한 데다 정지영에 비해 진행능력과 어투가 딱딱한 편이었는 데[4] 2개월차로 접어들면서 점차 자리를 굳혀가는 듯 했지만 결국 청취율의 압박에 못 이겨 6개월만에 폐지크리를 당하고 말았다. 본인도 이에 대한 아쉬움이 컸는 지 마지막 방송에서 "정지영 선배에 비해 게시판 글수나 문자수가 왜 이럴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고 밝히며 울먹였다고 한다... 이후 6개월 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정지영이 6개월만에 복귀하여 3년간 DJ를 더 맡아왔지만 목소리와 느낌이 예전같지 않아 타 방송으로 갈아타는 청취자들이 상당수였는 데 이 때문에 그녀에 대한 미안함과 뒤늦은 후회를 표현하는 청취자들도 많았다...
  • SBS 퀴즈 육감대결 출연 당시 같이 출연한 강수정이 아나운서들의 자리를 뺏는다며 저격한 적이 있다. 예능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일 일은 아니지만 당시 강수정이 프리선언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시기였는 데 정미선 아나운서가 사내에서도 인성이 올바르기로 익히 알려졌던 데다 당시 강수정을 둘러싼 루머가 무성하게 쏟아져 안티팬이 급증했던 시기였기에 화살은 주로 강수정에게 몰린 편이었다.
  • 지금은 많이 희석된 흑역사이지만 그녀도 최기환, 김주희, 유경미 아나운서와 더불어 한 때 방송가에 불어닥친 아나테이너 열풍의 희생양이었다. 당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기적의 승부사, 유쾌한 두뇌검색, 작렬! 정신통일 등이 있다. 한번은 아나테이너 정체성 논란과 관련해 모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외압에 의해 억지로 출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른의 사정을 저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주어진 환경에는 최선을 다하려 했던 건지 기적의 승부사 출연 당시 좋게 표현하자면 아나운서로서의 품위를 지키는 선에서 상당히 적극적인 방송태도를 보였다. 그래도 뭔가 어설퍼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어쩌면 그걸 캐릭터화하려 했던 것일지도..
  • X맨 자가복제 프로그램 기적의 승부사 출연 당시 신정환(...)이 마음에 많이 두곤 했었다... 어디서 당시부터 임자있던 분한테... 어디까지나 한 때 짝짓기가 유행하던 시절에 방영했던 프로였고 지금은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분이니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는 말기로... 지금의 남편인 문성현 씨도 X맨과 같은 짝짓기 프로그램에 나가는 걸 굉장히 싫어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신정환이었으니...
  • 2009년 초 인천방문의 해 개막식 사회를 신동엽과 같이 맡은 바 있는 데 진행 중에는 호흡이 잘 맞지만 무대가 진행될 때는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귀가 빨개져 있다. 신동엽의 19금 개그 코드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 2014년 9월 5일자 SBS 8 뉴스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정치인들이 기차역, 터미널, 복지시설을 찾아갔다는 소식을 편집 회의를 거친 끝에 제외시켰다는 클로징 멘트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유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나라가 많이 어지러운 형국에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은 따로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와 관련된 인터넷 기사들 가운데 단순히 '정치인 소식 빼기로'라는 어그로형 제목의 기사로 인해 그냥 좋은 날이니까 좋은 것만 보자는 취지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2.2. 그 외

잔병치레를 겪은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 관리가 철저한 점이 메리트가 되어 2008년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오랜기간 진행해온 경험이 크게 머릿 속에 각인되었는 지 희귀성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출연료 1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래서 한 번은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갑부라는 말을 들었다고.

3. 트리비아

  • 입사 초기에는 아나운서되기 전부터 꿈꿔왔던 다큐멘터리 PD에 대한 미련이 남았었는 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다시 수능을 치를까 고민했었다고 한다. 아카데미도 다니지 않았던 채로 주변의 권유로 우연히 시험에 합격하였다고 하는 데 이로 인해 자아정체감이 컸던 듯..
  • 유난히도 맡는 프로그램마다 보고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전임 MC들을 회자시키는 찬밥신세를 많이 겪었다. '스위트뮤직박스' DJ 시절에는 '정지영이 할 때가 좋았는 데...', 그리고 현재 맡고 있는 'SBS 8 뉴스'에서는 '박선영이 할 때가 좋았는 데...' 이런 식으로(...). 하지만 본인은 인지도에 그다지 민감해하지 않는 듯 하다.
  • 공교롭게도 현재는 모두 공중파 방송사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 실려 룰라와 더불어 그룹 자체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진 컨츄리꼬꼬 멤버들과 모두 방송을 같이 한 전적이 있다... 신정환과는 앞서 서술한 '기적의 승부사'에서 그의 썸녀(...) 캐릭터로 엮이곤 했었고, 탁재훈과는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그리고 2009 백상예술대상을 공동으로 사회를 맡았었다(...).
  • 지금의 남편인 문성현 씨와는 무려 10년 동안 열애 끝에 결혼한 것이라고 하는 데 첫사랑과의 결혼은 별도 문단을 통해 강조될 정도로 흔한 일이 아니다. 다음은 연애 과정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 지금은 남편이 회사의 대표로 있지만 대학 시절부터 교제해왔던 점을 들어 KBS 고민정 아나운서와 더불어 아나운서들의 취집 논란에도 자유로운 편.
  • 공교롭게도 MBC 이정민 아나운서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렸다.
  • 인스타그램을 보면 SBS 8 뉴스 앵커로서의 모습과는 많이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많이 엿볼 수 있다. 사실 반전매력이라기보다는 앵커로서의 모습이 익숙하다 보니 그냥 평소 사는 모습마저 낯선 것이다. 연년생의 두 아들을 키우는 육아 스트레스가 어지간한 지 신세한탄을 은근히 자주하기는 하지만 의외로 유쾌하게 살아가는 듯.
  • 뭔가 한국적이고 특출나게 예쁘지는 않은 정갈한 외모 덕인지 한복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2015년 설 당일에도 한복 차림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4. 경력

  • 숙명여자대학교 광고모델
  • SBS 아나운서 (2003 ~)
  •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 (2008 ~ )

5. 수상

  • 2008년 -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 부문
  • 2008년 - SBS 방송연예대상 아나운서상
  • 2011년 - 제1회 이달의 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
  • 2011년 - 제38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아나운서부문
  • 2014년 - 숙명여자대학교 아름다운 숙명인상

6. 진행

6.1. TV

  • 요주의사항
  • 유쾌한 두뇌검색
  • 웰빙 맛 사냥
  • 문화가 중계
  • 게임 쇼 즐거운 세상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 뉴스와 생활경제
  • 기적의 승부사
  • 작렬! 정신통일
  • 금요 컬처 클럽
  • 학교 전설
  • 모닝와이드
    • 메인 MC (2007년 5월 7일 ~ 2011년 3월 18일)
    • 아침종합뉴스 (2013년 12월 23일 ~ 12월 27일 / 2014년 1월 1일 ~ 2014년 7월 18일)
  • SBS 8 뉴스
    • 주말 진행 (2012년 1월 21일 ~ 7월 1일)
    • 평일 진행 (2014년 7월 21일 ~ )

6.2. 라디오

  • SBS 파워FM 정미선의 스위트 뮤직박스 (2006년 10월 20일 ~ 2007년 4월 15일)
  • SBS 러브FM 정미선의 뮤직토피아 (2013년 9월 1일 ~ 2014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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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사.
  • [2] 정확히 설명하자면 입사 1년만에 주말 앵커로 발탁되어 3년간 활동하다가 김소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평일 앵커로 활동했었다.
  • [3] 이후 1년 뒤 다시 복귀하여 2년 4개월여간 진행을 맡다가 개편으로 인해 정가은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1년만에 폐지되고 현재는 그 자리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오늘 같은 밤'이 방송되고 있다. 이후 '스위트뮤직박스'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이 2013년 7월부터 SBS 러브FM을 통해 부활하여 명맥을 잇고 있지만 이름만 같을 뿐 팝송이 주로 선곡되는 등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 [4] 청취자들에게 크게 각인되어 있는 '사랑이 사랑에게' 코너의 BGM은 그대로 사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