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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last modified: 2015-04-02 03:22:57 Contributors

鄭夢九



1938년 4월 19일 ~

대한양궁협회 회장
정몽준(초대) 정몽구(2~5대) 유홍종(6~7대)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으로 정주영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1] [2] 당시 경복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공업경영학과(現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건설에 입사하였다. 이후 현대자동차서비스,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등의 계열사에서 근무하였다.

이전에는 아버지에게 몽준, 몽헌보다 경영능력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다가 현대정공의 컨테이너 사업으로 아버지 정주영에게 경영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1978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분양 사건에 연루되어서 정주영과 같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게 되었다. 정주영은 무사하였으나, 정몽구는 결국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75일간 구금되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현대그룹 회장을 지냈다. 이후 2000년 동생인 정몽헌과의 경영 후계구도 다툼인 왕자의 난이 일어나,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일부 계열사를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분리하여 물려받았다.

2006년 비자금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난 뒤 집행유예 및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는데, 당시 음성군 꽃동네 천사의집에서 회봉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꽤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양궁에도 조예가 있고, 관심을 많이 두었는지, 대한양궁협회의 2대 ~ 5대 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명예회장으로 있으면서 한국양궁을 키워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미있게도 현 대한양궁협회의 회장은 그의 아들인 정의선이 맡고 있다. 1986년부터 1997년까지 아시아양궁협회 회장을 맡았고, 1993년부터 1997년까지 국제양궁협회의 부회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제양궁협회의 명예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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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형으로 현대제철 회장이었던 몽필이 있는데, 1982년 4월에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이후에는 정몽구가 사실상 장남 노릇을 해왔다.
  • [2] 당시 정몽필 회장이 타고 있었던 자동차는 당시 현대자동차의 기함이었던 라나다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