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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last modified: 2015-03-13 00:46:22 Contributors

Contents

1. 絶頂
2. 드라마
2.1. 개요
2.2. 등장인물
2.3. 이야깃거리
3.

1. 絶頂

산의 맨 꼭대기, 사물이나 현상의 진행 / 발전,쾌감이 최고에 달한 상태. '정점'(頂點)이라고도 한다.

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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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2.1. 개요

2011년 광복절 특집극으로 방영되었던 2부작 드라마. 항일시인 이육사의 일대기를 그렸다. 제목은 이육사의 시 '절정'에서 따온 것. 연출은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빛과 그림자>의 이상엽 PD가, 극본은 황진영 작가가 맡았다. 김동완, 서현진, 이승효, 엄효섭 등이 출연하였다.

2.2. 등장인물

2.3. 이야깃거리

  • 탄탄한 극본, 세련된 연출로 화제가 됐다.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많이들 찾아본 작품 중 하나. 삼일절에 재방송 되었다고도 한다.

  • 이육사 등 독립운동에 참가했던 인물들은 실명을 사용한 데 반해, 친일을 했던 인물들은 모두 가명으로 나온다. 시에 굉장한 재능을 가졌으나 친일 행위를 하는 서진섭이라는 인물, 처음에는 독립운동을 돕지만 결국 친일 행위를 하는 노윤희가 이런 경우. 이 분이 떠오르는 것은 기분탓. 특히 노윤희의 경우, 한 인물이 아닌 노천명, 모윤숙, 최정희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 하였다.

  • 이 드라마에서 특히 김동완과 서현진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두 배우 모두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해지는 연기를 보였다고.

  • 2012년 4월, 미국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특집극 대상을 수상했다.

3.

시인 이육사의 대표작. 1940년 <문학>에서 발표했다.

일제에 대한 저항과 암울한 현실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저항시이며, '광야', '청포도' 등과 함께 이육사 시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2번 항목의 드라마는 여기서 유래했다.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