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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규


2004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

데뷔 후 코미디하우스에서 동료 코미디언인 완기 등과 함께 박명수, 정준하, 최양락, 이경실 등의 선배들의 콩트에 출연해 조연, 또는 단역 생활을 전전했다. 신인시절 <코미디 하우스>의 '풍운의 별'에서 김완기와 함께 이경실 옆에서 보좌하는 역을 맡았다.[1]

특히, 유명인 성대모사 및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며 코미디하우스의 인기코너 중 하나였던 '10분 토론'에도 출연하여, 당시 삭발했던 헤어스타일을 활용하여 유승준, 차두리, 더 락 등을 패러디 했고, 2004년 초 이승연 위안부 누드 사건이 발생하자 당시 화보 책임자였던 박지우 이사가 삭발을 한 것에 착안해 박지우 이사 특유의 언행이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며 패러디를 했는데 이게 꽤 웃겼다.해당 영상 보기.

그 후 개그야 초기 '고독한 킬러'에서 어설픈 킬러 역할[2]을 맡아 주목을 받더니 개그야의 간판으로 떠오르게 됐다.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를 패러디해 역시 큰 웃음을 주었다.

, 혹은 발음을 더 꼰 '퐝규'라는 별명이 있다.

정종철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밝히기를 자길 MBC 개그야로 옮기는데 전환규가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옮기고 나니 현실은 시궁창이고 전환규와는 연락도 잘 안 되었다는 안습한 말을 하기도...

최근에는 tvN의 개그 프로그램인 코미디빅리그에 공채 1기수 후배인 이국주와 한 팀을 이루어 출연하게 되면서 친정이었던 MBC로 부터 제명당하여 MBC의 개그프로를 비롯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출연금지를 당했다. 하긴 MBC가 사장부터 워낙 막장스러워서 지못미라고밖에 얘기 못하겠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환규는 MBC 공채 출신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를 하는 등 친정인 MBC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 듯. 그리고 KBS 2TV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넘버맨으로도 활동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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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경실을 보호하는 호위무사 역으로 나왔는데, 그냥 옆에서 실없이 웃는 캐릭터였다.
  • [2] 참조로 그 때 혼자서 되새기면서 내씹는 내레이션은 성우 안지환이 맡았다.
  • [3] 반면, 정성호의 경우 SNL 코리아의 정식크루임에도 코미디에 빠지다의 꼭지 '신데렐라'에 출연했다. '주연아'가 생각나면 기분 때문이긴 하지만... 역시 SNL 크루인 명옥도 잠시 코빅에 나왔다가 다시 코빠에 돌아왔다. 그밖에 완기, 가람, 상엽 등도 역시 마찬가지. 결국 전환규와 이국주만 완전히 물먹은 셈. 이국주는 잘 나가기라도 하지 전환규는...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