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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last modified: 2016-11-19 12:21:1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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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향 및 활동

1. 개요


장기 복무 군법무관 출신으로 국방일보의 인터뷰에서 10여년간의 복무중 한 번도 휴가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흠좀무.

2. 성향 및 활동

보수 성향의 논객이다.

2007년 7월 1일 KBS 심야토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군가산점 찬성측에 나와 끓어오르는 열의로 군가산점 제도에 찬성하는 뜻을 제시하며 인터넷에서는 '전거성'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전원책 변호사의 군대에 대한 의견이 예비역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령 예편으로 군단 법무참모로 야전에서 군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모든게 직접 자신이 겪고 느낀 경험에서 우러나온 '군대'에 대한 얘기였기 때문이었다. 국방일보에 실려있다. # 글의 서두에 그냥 그렇게 운을 떼고 시작한다. 군대가 체질에 잘 맞았던거 같다고. 군 생활 당시에 상하로 인정받는 유능한 군인이었다고 알려져 있고, 현역때도 병사들 생활에 깊은 관심을 보여 일선에 시찰나가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중령이 시찰나온다니까 밑의 부하들이 엄청 귀찮아했을거라는 회고가 인상적. 자기딴에는 그냥 병사들 보러가는게 재밌고 부대 생활을 보는게 의욕적이고 좋아서 그랬겠지만 밑의 부하들은 매번 청소에 검열에 데꿀멍했다는 얘기. 그만큼 '군대'라는 곳의 실상을 웬만큼 자세하게 인지하고 알고 있다는 증거다.

이때 인기를 얻었는지 EBS 토론카페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진보 논객 오한숙희가 외국의 사례를 들자 출처를 요구하며 반박하였고 가수 이안이 사적 발언으로 비꼬듯이 말을(전 변호사에게 자녀가 있는지 물은 후, 자녀가 없다고 하자 "그래서 그러시구나"라고 말을 하였다.) 하자 '정말 옳지 못한 토론 태도이며 정말 예의를 잃은 말입니다'라며 호통을 쳤다.[1] 사실 전원책이 자신의 주장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한 설명들 대부분은 심각한 수준의 성차별적인 발언이었다. 이에 이안이 듣고 있다가 받아친 것인데, 이안의 발언 부분만 딸랑 짤려서 돌아다니는 덕분에 이안만 미친듯이 욕먹는 형세로 흘러갔다. [2]
토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들은, 전원책이 시대를 초월한 성차별적 발언을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욕은 이안만 먹었고 전원책은 전거성이 되었다 전원책이 전거성이란 호칭을 받으면서 예비역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그때문에 그가 한 수많은 성차별적 망언발언은 완전히 묻히고 말았다.

얼마동안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여 대변인 역할을 맡기도 했으나, 당의 방침이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퇴하였다. 이후 토론 참여에는 보수측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했으며 2008년 6월 20일에는 촛불집회를 민중독재라고 평하고,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촛불시위는 민주주의가 발전한 것이 아니다"라고 한 바 있다. 2008년 12월 18일 100분 토론에서 이명박 정부의 대운하 정책을 비판하면서도 "촛불집회는 한미 FTA를 구실로 한 반정부 운동이다"라고 하는, 어떤 의미에서 참으로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다.

생각외로 정치 및 국방 요소를 제외하면 상당히 진보적인 면모를 많이 보이는 사람인데, 교육 개혁에 대해서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중학교 교육을 뿌리부터 뽑아 바꾸겠다라고 말할 정도다.[3]

토론 문화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비판하면서도 정작 본인부터 조금 밀리는 감이 있거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호통"으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 토론하자는 건지, 술집에서 말싸움하는 건지, 교장이 학생에게 훈화말씀하는 건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라는 평.

또한 토론이나 인터뷰 등에서 과거 친일파 옹호 발언을 한 경력이 있다. 정확히는 친일파에게도 공이 있는데 친일이라는 과만 본다며 소위 공과론을 주장하면서 친일파 색출에 반대하였다. 그러나 친일파들의 과는 그동안 평가되지 않았던 데다가 공과론은 친일파 색출에 반대하는 측에서 물타기할 때 쓰는 것이라 특히 진보 측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기사또한 링크된 기사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친일파의 지원을 받았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기도 했다. 기사[* 딱히 애매한게 김성수같은 인물은 친일을 하면서도 뒤로는 독립운동자금지원을 하기도 했었다.

전원책이 전거성이란 호칭을 받으면서 예비역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사실 토론에서 그는 제도 개선을 위해 건설적인 제안을 한 게 없다.[4] 그냥 현 제도 안에서 조금씩 고치면 해결된다고 보는 입장. 토론을 보면 알겠지만 전원책은 군대에서 군인들 상대로 보장해주는 복지 제도도 까고 병 월급 상향도 까는 입장이다. 군대는 군대로써 최대의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고 보는게 그의 생각. [5] 물론 예비역들은 오오 전거성 오오 하며 무조건 찬양한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예비역들이 그렇게 목매다는 현 군가산점 제도의 경우 상당히 제한적으로 혜택이 주어 지기 때문에 실제로 예비역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란 거의 없다. 게다가 선천적 장애인[6] 또는 여성의 경우 애초에 군대에 갈 방법이 제한되기 때문에 헌법을 들어 깔 이유가 충분하다. 거의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눈가리고 아웅 식 제도라서 사실 예비역들은 이 제도를 옹호할게 아니라 개선하든지 다른 실질적 혜택을 얻는 쪽으로 방안을 모색해 봐야 한다. 물론 전원책은 이와 관련해서 군대는 군대다워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군대 싫어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남자들이 옹호할 만한 인물은 아니다. 그냥 군생활 조금 공감해 주고 여자 패널에게 호통 좀 쳐주면 스타 된다

실제로 인격적으로 흠이 많거나 한 사람은 아닌 듯 하다. 다만 지나치게 감정적인 면이 있으며, 토론중에 쉽게 발끈하는 태도는 거부감을 일으킨다.후에 토론을 많이 참여하면서 그러한 날카로운 이미지는 많이 사라졌다.힘들잖아

2010년 12월 17일자 시사토론에 나와 스포츠 스타들의 군면제를 비판했는데, 문제는 이 때 든 예시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전드인 테드 윌리엄스뉴욕 양키스 소속이라고 언급한 것. 야덕들에게는 더욱 신나게 까였다

2011년 11월 10일자 100분 토론에 모처럼 나왔는데 얼굴이 너무 야위어서 정사갤 등지에서는 암걸린게 아니냐는 개드립이 나올 정도였다. 게다가 자신이 자신있게 발언할 수 있는 떡밥이 아니라 이상적인 대안만을 내놓은채 끝나 밋밋했다는 평. 그나마 그 중 백미라면 조기숙[7]과의 배틀정도?

석희의 시선집중에 매주 월요일 3부 보수진보, 진보보수 토론에 가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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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으로, 이안(본명 이동희)는 현재 모당 비례대표 후보가 되었다.
  • [2] 정황상 "자녀가 없기 때문에 사안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하다"고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문제는 전변호사의 부인은 불임이었다는 것.
  • [3] 100분 토론 500회 특집에서 20대의 취업난에 대한 문제로 초등학교, 중학교에 인문수업의 결여를 원인으로 제시했다. 사족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상징적인 의미였지, 정치에 뜻을 두고 있지는 않는다고
  • [4] 오히려 예비역들이 그토록 씹어댔던 반대 패널들이 건설적인 개선안 내지는 대체 제도 관련 의견을 내놓았다. 물론 여자라서, 듣보잡 인권 변호사라는 이유로 예비역들에게 무참히 까였다.
  • [5] 문제는 한국의 병 관련 제도가 다른 징병제 국가와 비교해도 상당히 열악한 수준인데, 그와 관련한 개선안도 그냥 까고 있다는 것.
  • [6] 당연히 남자도 포함된다. 이건 애초에 성대결의 문제가 아니다.
  • [7] 이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과거 노무현 정권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대체로 친노 성향이며 '친노'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정확히 말하자면 친노 세력의 존재 자체를) 노무현 대통령 시절, 네임드 탐관오리 조병갑의 증손녀로 밝혀져 청와대 홍보수석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월간조선의 특종이었다) 동학농민운동의 시발점이 된 고부민란의 그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