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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last modified: 2015-04-07 13:19:39 Contributors

스타리그 시절

LOL 챔피언쉽의 모습(2014년)

이름 전용준
출생 1972년 7월 1일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데뷔 1998년 ITV 공채아나운서
주요리그 스타리그(2002~2013)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2003~2013)
League of Legends Champions(2012~현재)

Contents

1. 개요, 게임캐스터가 되기까지
2. 이야깃거리
3. 기타


1. 개요, 게임캐스터가 되기까지


온게임넷,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리그 캐스터의 아이콘 [1]

온게임넷의 캐스터. 통칭 MC용준으로 불린다. 엄옹 - 김캐리 - MC용준으로 이어지는 스타리그 사상 최강의 중계진의 일원. 별명은 MC용준, 라이더용준이 있다. 경의를 담아 용준좌라고도 많이 부른다.

MBC GAME김철민과 함께 스타리그 중계진의 양대산맥으로 불린다. E-sports의 축복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캐스터로 손꼽히고 있다.

1998년 iTV 공채로 MC 데뷔했으며 iTV시절에는 메이저리그 중계, wCw레슬링 중계, 열전 게임챔프 MC[2], 뉴스 캐스터[3] 등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굴렀다.

그 후 유학을 떠나고 돌아오고 나서 2002년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캐스터로 복귀, 스타리그 중계에서는 최고의 캐스터로 인정받고 있다.

초창기부터 이끌어오던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캐스터 정일훈이 스타리그 팬들의 만류에도 그만두자 스타리그 하부리그를 진행하던 전용준이 바톤을 이어 받았다. 조용조용하고 냉철한 정일훈에 비해 그의 열정적인 중계가 다소 오버로 받아들여지면서 정일훈의 하차의 아쉬움과 더해져 안티도 많았다.

wCw 이외에 WWE, TNA 등의 프로레슬링 중계와 아주 잠시 종합격투기를 맡은 적도 있었고 당시에는 선수가 시전한 기술 명칭을 해설에게 물어보는 등 프로레슬링과 격투에 대한 지식 부족이 엿보여 이 또한 마니아들로부터 욕을 먹었지만[4] 지금에 와서는 스타리그 중계로 최고의 캐스터가 된 그의 프로레슬링 중계를 다시 들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다(허나 격갤에선 다시는 격투기 중계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쪽이 더 많았다).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WM7 특집 때 당일 중계를 맡았다. 그리고 공중파에서 최초로 대놓고 을 깠다. 아래 참조 중계와 입담을 적당히 섞은 그의 중계에 대호평. 무도갤스갤도 WM7 특집에 집중해, 방송 시 네이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다.

종합레슬링 쪽은 상당히 해설이 괜찮았다. 당시 함께 중계했던 성민수 해설이 꼽은, 호흡맞는 이 3명중 1인.

온게임넷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리그를 방송할 때 해설을 맡은 적도 있었는데, 당연히 배경지식이 전무하다시피 했던지라 2히트! 3히트! 4히트!식으로 히트수를 일일이 읽는 것 외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혹시나 난무계 초필이라도 터지는 날엔 거의 숨이 넘어갈 듯 했다. 그래도 아 30히트까지 터집니다 따위의 발언이 별 의미는 없다는 걸 다들 알면서도 적절하게 소리를 질러주면서 분위기는 잘 올라갔다.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KOF 2000 세스의 국콤인 '앉아약손X2=슬라이딩-입신탄월-태클의 콤보를 보고 '이건 동남아시아 콤보냐?'라고 물어본 것 때문에 세스의 국콤이 동남아시아 콤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온게임넷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WCG 대표선발전에서도 캐스터를 맡았다. 짧은 경험이지만 그 내공은 어디 가지 않는 듯. 깨알같은 재미를 선보였다.

스타리그의 캐스터을 맡았던 초창기에도 이와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지식이 부족[5]하여 소리만 질러대는 캐스터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본인의 노력과 오랜 경험이 쌓인 끝에 어느 순간부터 캐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엄재경, 김태형의 해설진을 능가하는 상황 판단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오오 찬양하라 MC용준.

평소에는 평범하게 중계하나 긴박한 상황이 되면 갑자기 미칠듯한 속사포 같은 스피드의 랩으로 중계을 시작, 기록으로는 박태민 vs 박상익 당시 5초안에 52글자 이상을 쏟아낸(빨간색 빠빨간색!) 전과가 있다.
"네 이것이 벌써 해처리 빨간색 빠빨간색 빨간색 해처리 파괴되기 일보 직전입니다 박태민 앞마당을 날립니까 박태민 앞마당 깨졌죠-!"

최연성 vs 전태규의 넥서스랩이나 김준영 vs 염보성의 디파일러 랩도 일품. 아래의 동영상이 넥서스랩
youtube(zTnjwm8eyf4)
그 외에도 임요환의 전성기 시절 임요환 vs 이재훈 경기때 만들어진 전설의 '일부는 시즈모드 됐고 일부는 퉁퉁퉁퉁퉁퉁!'이 있다. 그의 업적은 뮤직비디오와 리믹스로도 만들어졌다.

결승전같은 큰 무대에나 국가대항전 등의 무대에서 그의 중계는 큰 힘을 발휘하며 A급 결승무대를 S급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능력이 있다. 스타팬들 사이에서는 캐사기 유닛이라 불린다. 대표적인 예로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통합 챔피언전 결승전 당시 세팅시간을 순식간에 응원전으로 전환시켜 때워버린 전례가 있다. 무서운 교주용준...원본 영상 이때의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이 힛갤에 간 적도 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조지명식 진행. 포스가 넘치는 게임 현장 중계와는 다르게 조지명식 진행은 다소 지루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며[6][7] 이영호의 경우 조지명식때 대놓고 졸려요라고 할 정도.

관중 동원력 이외에, 엄재경과 김태형이 어느 순간부터 까이는 통에 캐스팅이 아닌 해설 실력도 본의 아니게 제법 괜찮아졌다. 이 때문에 이승원유대현이 온게임넷에 합류하면서 '전용준 더 이상 해설 안 도와줘도 되겠구나'는 평이 등장했으나, 이승원 - 김정민의 해설력 200% 조합 혹은 유대현 - 김정민의 개그력 200% 조합 사이에서 되려 포지션이 좁아지는 탓에 예전보다는 좀 입지가 좁아진 편. 특히 이승원이 대놓고 정전 드립을 치는 등 주변 해설들이 아예 작정하고 개그 멘트를 날리다 보니, 전용준이 주는 재미가 상대적으로는 떨어졌다는 평. 다만 중요한 건 이게 전용준으로서는 제자리 찾은 것이라는 점이고, 그 점에서 볼 때는 전용준이 별로 까일 이유는 없다. [8]

그외 자세한 것들은 '들어보면 안다'!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도 APM500짜리 입심을 보여주었다. 가만히 있다 완파당하는 강민

2. 이야깃거리


스타리그프로리그에서 결승전 개막시 외치는 시자악 ~ 하겠습니다!는 전용준의 상징. 해설 초기에는 목을 무리하게 써서 4, 5경기쯤 되면 꼭 한 번씩 나왔던 이게 제 목소리 맞습니까?[10]도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뻔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잘 관리하는 듯.

과거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r. 요리왕'이라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에서 엄재경 위원과 해설을 맡은 적이 있다. 100분 동안 요리 하나를 완성시켜야 하는 경기(?)에서 해설을 맡았는데, 100분 동안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연예인을 중계(?)하는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나 일찍 잘려버렸다. 엄재경 해설의 설명에 따르면 시청률이 안 나와서 그런 것은 아니고, 당시 MBC 내부 구조 변화로 PD가 바뀌면서 프로그램이 잘린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 시도 자체는 성공적이어서 폐지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미스터 요리왕 부활시키라는 성화가 줄을 이었다. 참고로 'Mr. 요리왕'은 김태호 PD가 최초로 연출을 맡은 소위 입봉작이다. 그러나 이 코너는 일본 유명 예능프로그램의 코너인 BISTRO SMAP을 고스란히 베낀걸로 유명하다.

이후 같은 PD가 연출한 무한도전레슬링 특집 WM7에 등장, 천창욱 해설과 함께 깨알같은 중계를 했다. 그때 남긴 명대사로는 "세 번은 안돼요! 세 번은 안돼요! 정준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세 번은 안돼요!" 정도?

2010년 10월 31일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오늘을 즐겨라'에 출연해 장재근-김성주와 마라톤 중계를 맡았다. 중계용달을 타면서 장재근과 김성주는 멀미로 헤롱대는 모습을 보인 반면 MC용준은 괜찮은 듯 중계를 이어갔다. 그 후에도 계속 출연하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MBC에서 자신들 대신 두 번이나 온게임넷 해설을 부르는 것을 본 MBC GAME 해설들은 어땠을는지...

오늘을 즐겨라에서 본인 입으로 말하길 본인은 소녀시대의 수영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출연한 그날... 전용준은 객관성과 중립성 따위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고, 진정한 편파해설의 극치를 보여줬다. 스덕들은 당연히 모두 빵터졌다... 근데... 오즐이 죽었슴다...

그리고 2011년 2월 초를 기점으로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속타그래붙어에 캐스터로 섭외가 되어 또다시 엄재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11년작 영화 '히트'에도 엄재경과 함께 사설 이종격투기 해설진으로 등장한다. 이제 공중파 3사 9시 뉴스만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서울대 출신이다.[11]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2008년부터 GSL[12]이라 불리는 서울대 축제 스타리그도 와서 중계를 해주고 있다. 2012년 봄 축제에서는 새로운 종목이었던 포트리스2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도 중계를 맡았다. [13] 여기서는 평소 방송에서의 말투와는 정반대로 반말로 진행하는데 아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한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오프닝에서 전투기에 지시를 내리는 목소리로 찬조출연한 적이 있다.

2010년 4월 18일. 그는 전설이 되었다. 오후 1시부터 12시까지 프로리그 3경기 중계에 이어서, 스타리그 재경기 17경기까지 합하여 총 20경기를 중계했다. 대략 11시간쯤 중계한 것이다. 오오 MC용준 오오 자세한 것은 엄전김 항목 참조.

2005년 한 모바일 게임회사 이벤트에서 리플을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전용준의 싸인을 주는 이벤트를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딱 10명만 참가해서 추첨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 중에도 한 개는 반송되었다 한다...

KTF EVER 프로리그 2003, 즉, 통합리그가 출범하기 전의 첫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가 와도 이 와도 폭풍이 몰아쳐도 우리는 결승전을 할 겁니다라고 했지만, 진짜로 비가 너무 많이 오자 진행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 이 당시 전용준 캐스터는 이 발언을 했음에도 결승전이 결국 진행되지 못하자, 돌아가는 모든 팬들에게 끝까지 악수를 하면서 죄송하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오히려 이미지가 더 좋아졌다 한다.[14] 오오 찬양하라

이후 2011년, 프로리그 상하이 결승전이 취소되었고 그나마도 뒷처리에 대한 협회의 별다른 대처도 없이 큰 비판을 받는 와중에 사과글을 올렸다. 올드팬들은 그 때의 사과를 떠올리며 향수에 젖기도 했지만 일단 KeSPA는 정작 아무 말도 없는데 아무 죄없는 전용준 캐스터가 웬 사과냐며 협회를 깠다.


LA에서 열린 2010 WCG 그랜드 파이널에 간 차에 일이 끝나고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모스에 포착되었다. 네티즌들은 이 모습을 보면서 라이더용준이라고 칭송해 마지 않았다. 이로써 별명 하나 더 추가. 마침 카트라이더 중계도 하니...[15]

피파 2002 때부터 2004까지 FIFA 시리즈 캐스터로 나온적이 있는데 발발음으로 유명했다.

예를 들면
  • 긱스 - 기그스
  • 실베스트레 - 실버스타
  • 헤스키 - 훼새끼
  • 이에로 - 에이로
  • 베르캄프 - 버캠프
  • 륭베리 - 융버그
  • 튀랑 - 뚜람
  • 요크 - 요괴
  • 인스 - 인괴
  • 트레제게 - 트라지구에트
  • 히바우두 - 리발도
  • 개스코인 - 개쑈이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공식 사용자 지정맵인 별난 보석이나 사용자맵 '컨트롤 대전', '은하대전 네뷸라' 등을 할 때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래는 별난 보석에서 들을 수 있는 대사.

  • 레벨 시작! (게임 시작시)
  • 잘하셨습니다~ (2콤보)
  • 끝내주는군요! (3콤보)
  • 대단합니다~ (4콤보)
  • 예술이군요! (5콤보)
  • 군단을 위하여! (6콤보)

Dcinside에 그의 갤러리를 만들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본인이 거절해서 무산되었다고 한다. 현명한 용준좌

홍진호의 은퇴 경기에서 결혼식 때도 1위에 갔었는데 홍진호 선수 은퇴가 1위를 못하면 안 된다. 1위를 만들어 달라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1위가 되었다. 아아..... 전용준.... ㅠㅠ



2012년 여름 들어서 이상할 정도로 11시-12시까지 가는 초장기 방송을 뛰는 일이 많아졌다(...)[17]
특히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는 온게임넷의 야심작 용준쇼를 진행 방송사고를 김동준,강민과 같이 라이즈급 폭딜 아, 강민은 선 존야 썼다.# 거의 3시간 가량을 커버하였다.

영화 R2B: 리턴 투 베이스에 에어쇼 사회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명대사로 야 임마 시동켜!!!!!가 있다.[18]

롤드컵 중계를 위해 스타리그가 끝나자마자 바로 비행기타고 날아왔는데 정말 부랴부랴 시간맞춰서 오는 바람에 어딘가의 흔한 미국 여행 온 아저씨 A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커뮤니티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래도 나중에 말끔히 단정하고 12시간 연속 중계로 정신줄을 놓으려고 하는 김동준, 강민 해설의 정신줄을 경험의 힘으로 어김없이 용준쇼(...)를 진행하며 관리하는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오.

롤드컵 8강남은경기와 4강전이 목요일날로 잡혀버렸고 그로인해서 전용준 캐스터가 해설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뻔했지만, 그날 전용준 캐스터를 섭외한 서울대에서 이를 인지 전용준캐스터가 롤드컵에 갈수있도록 양보해주었고, 자신의 대역으로 홍진호감독에게 부탁했는데 홍진호감독도 당연하다는듯이 받아주었다고한다. 그리고 온게임넷도 스케줄변경 비용 70만원을 추가지불했다. 이것이 바로 하루만에 결정된일이다. 그만큼 전용준 캐스터의 인성과 사람됨이 이업계에서는 매우 좋다는것을 다시한번 알수있는 계기가되었고 이에 팬들은 다시한번 용준좌 찬양중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5614

롤챔스 2012-2013 윈터 시즌 8강 B조 Azubu Blaze VS LG IM의 경기에서 Azubu Blaze 쪽으로 과도하게 편파해설을 하면서 LG IM 팬들을 거슬리게 했다. 원래 엄전김 모두 잘하는 선수를 밀어주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어그로 대부분은 강소리가 끌고 가서 별일 없었다 결국 롤챔스 2013 스프링 시즌 12강 CJ 프로스트 vs 나진 실드 1경기 후 지나친 프로스트 찬양 해설을 하다가 태클 먹었는지 2경기 시작하면서 사과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같이 까인 듯 사과 멘트하는 강민은 덤 그리고 중립을 지킨 김동준 오오 김동준

엄밀하게 말하면 잘하는 팀을 밀어준다기 보단 전통의 강호, 이른바 흥행 카드를 밀어주는 경향이 강하다. 대표적으로 나진, CJ가 있다. 리그 흥행과 같은 배를 탄 캐스터의 입장에서야 흥행카드가 올라가는 것이 당연히 좋긴 하지만 위와 같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는 것. 저렇게 구설수에 오른 다음에는 그런 경향이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흥행팀이 탈락 위기에 쳐하면 은연 중에 안타까워하는 심정이 느껴진다(...)

대중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팬들사이에선 널리알려진 형제로 전승준전패준이 있다.

그리고 군단의 심장 발매와 동시에 김정민 해설과 함께 관문을 남겼다. 일명 스타는 흐른다. 아악 내손발

해설 중 발음이 약간 불분명하거나 뭉개지는 일이 많다. 이것을 약간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용준 캐스터 본인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서 독보적인 캐스터이고, 한국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E스포츠 역사를 시작시킨 국가이자 스타 - 스타2 -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메이저종목을 대부분 석권해온 국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전용준 캐스터 역시 세계적으로 전설적인 캐스터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4년 롤드컵 시즌4 8강 1일차 경기가 부산에서 진행되었는데, 무대 뒤에서 입장하며 물 한번 마시고 물병을 던져 간지폭풍을 일으키는 뒷모습이 해외에 방송될 때 해외 중계진이 "한국의 전설적인 e스포츠 캐스터" 라고 언급한다. 들어보자.
"그럼 이제 온게임넷의 전용준 캐스터와 함께 하시겠습니다."
"한국의 전설적인 캐스터죠. 15년 동안 업계 최고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3. 기타

  • 이제는 대부분의 팬들이 아는 이야기지만 사석에선 그야말로 상남자. 10년동안 같이 호흡 맞춰온 엄재경 해설의 증언에 따르면 술 자리에선 그야말로 두주불사에 평상시에도 거침없는 언행을 보이는 마초적인 스타일이라고 한다(…) 물론 엄재경 해설도 만만치 않다는 것 또한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이 내용을 간접체험 해보려면 온게임넷 VOD에서 뒷담화 시즌3의 온게임넷의 캐스터들 전부 출연하는 특집 방송을 보면 된다.

  • 가끔 타 매체에서 인터뷰가 들어오는데 목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항상 프로폴리스를 물에 타서 마신다고 한다. 감기도 안 걸리고 잔병치레 안 한다며 여기저기 권한다고.

  • 10년째 직장동료인 엄재경김태형해설에 대한 호칭이 좀 묘하다. 사석에선 엄재경 해설을 형이라고 부르는데, 10년째 김태형 해설은 김태형 씨다. 이거 친해지길 바래 한 번 가야하나 그렇다고 해서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는 절대 아니라고 한다. 스타1 마지막 리그 결승이 끝나고 나와서 멘트하길 나이 상으로는 김태형 해설이 동생이지만 서로 말 놓지 않기로 했다고.

  • 2004년 MBC GAME김철민 캐스터가 위암으로 하차를 선언했을때 쾌유를 비는 멘트를 한적이 있다. 당시에는 온게임넷MBC GAME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직접적으로 타방송사 관련 언급을 피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잠시나마 화제를 일으켰다. 이후 MBC GAME에서 방송된 후아유 김철민 편에서는 병문안을 하는 장면도 찍혀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성승헌 캐스터에 대한 질문이 한 번 나온적 있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후배들에겐 절대 지지 않겠다. 나도 먹고 살아야할 것 아닌가. 프로는 프로답게 실력으로 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아 성캐의 메인캐스터 등극은 멀어져만 간다 결국 성캐는 스포티비로 일터를 옮겼다

  • 게임캐스터답게 각종 게임CF에도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도 백미는 2004년경 무렵에 나왔던 물가에 돌튕기기라는 게임CF 인데 의상이 그야말로 안드로메다(..) 항목 참조.

  • 세계대회에도 자주 출장을 나가는 편이다. 세계대회만 나가면 그는 순식간에 응원단장으로 바뀌는 편파중계를 자주하는 편인데 이 부분에 대한 호불호가 갈려서 요즘은 자중하는 편이다.

  • 참고로 박격포 소대장 출신이다
  • 서울대학교 ROTC 33기 출신. ROTC 후보생때도 학무제 등의 행사때 사회자를 도맡아 했다. 특히 후보생 2년차(4학년생) 때에 후배들에게 "자네"/"-하게" 체를 써서 애 늙은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카더라.
  • 아이러니(?)한 사실로, 일부는 시즈모드 영상을 필두로 랩을 하다시피 경기 중계를 하여 별명이 랩퍼일 정도이지만, 정작 본인의 애창곡들은 잔잔하고 구성진 노래이며 은 전혀 할줄 모른다고 한다.

  • E 스포츠계의 성역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LOL 캐스터 전환후 의외로 비판하는 네티즌들이 꽤 있다. 지나친 특정 팀, 혹은 특정 선수 영웅 만들기식 띄워주기[19]를 반복하는데다가, 게임을 읽는 능력이 캐스터로서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는 편. 냉정하게 말해서 바람잡이로서의 능력은 탁월하나 캐스팅 능력은 김철민, 성승헌등 여타 게임 캐스터들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 롤드컵 8강~결승에서 경기 시작 선언은 라이엇 공식 채널으로도 나가다 보니 해외 팬들 사이에서 KoreaHYPEman Jeon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4강전에서 롤드컵 공식 해설진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마이크를 건내받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라이엇 직원인 토마스 뷰는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사람이 뭔가를 판다면 꼭 살 것 같다' 라고 하기도. [20] 그래서 라이엇이랑 인터뷰를 했다. 공식 인터뷰

  • 서대문역 인근에서 평창 우선생 이라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 왕왕 카운터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94년 학생시절 모습이 발견되었다. 기사 링크
    youtube(BBQrVsZdMUg)

  • 자타공인 대두. 07 에버 스타리그 16강에서 '전용준 머리 작다'라는 치어풀에 '제 머리가 작다구요? 군대에서 철모가 안 맞았었는데...'라고 자폭. 엄재경은 옆에서 '나랑 같이 있다 보니 작아 보이는 것'이라며 또 자폭. 이어서 전용준이 김창선과 같이 중계하면 어유... 라며 멀리 있는 김창선까지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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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야깃거리 항목의 맨 마지막 줄 참조.
  • [2] 사실상 전용준 캐스터가 게임캐스터가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 전용준 캐스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게임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을 무렵에 이런건 막내가 하는거라면서 iTV 선배들이 떠넘겨줬다고. 그리고 그는 본좌가 되었다.
  • [3] 심지어 iTV의 메인뉴스인 밤 10시 뉴스의 앵커까지 맡기도 했다. 당시 팬들은 지금으로 치면 전현무가 뉴스 진행하는 느낌을 받았을 듯(...)
  • [4] 캐스터가 전문지식이 필요없다며 쉴드를 치기도 하는데 기본적인 기술명칭은 당연히 캐스터가 갖춰야할 기본상식에 불과하다. 그때 당시 크리스 제리코의 월스오브제리코라는 기술을 라이온썰트라고 부를정도였으니... 롤로 따진다면 용을 바론으로 부르는 수준인데 욕을 안먹을리가(...)
  • [5] iTV시절 프로브가 정찰가는데 프로브 러시를 간다고 난리를 치던 시절이 있었다.
  • [6] 사실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 방식 자체가 좀 지루한 것 때문도 있다.
  • [7] 거꾸로 스갤을 자주 하고 예능감이 좋은 김철민캐스터는 msl의 스틸 드래프트 제도와 맞물려 조지명식에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 [8] 애초에 캐스터해설의 역할을 괜히 나눈 것이 아니다. 오히려 게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잘 알고 해설보다는 적긴 하지만 캐스터의 역할을 맡으면서도 중간중간 해설역할조차 무리없이 수행한다는게 더 대단하다고 해야할 것이다.
  • [9] 일부는 시즈모드 됐고, 일부는 퉁퉁퉁이 나온 바로 그 경기. 9분 55초에 나온다.
  • [10] 특히 올림푸스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등장한 홍진호 vs 서지훈 기요틴 전의 경우 엘리전의 흉흉한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다...
  • [11]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91학번. 여기에 서울대 ROTC 출신이란다.
  • [12] Gwanak StarLeague
  • [13] 스타판(1,2 포함)에 서울대 출신이 생각보다 많다. 스타리그엔 전용준 캐스터, 그리고 GSL에서는 MVP팀의 최윤상 감독, 최성훈 선수, 안준영해설, 채정원해설겸 운영팀장이 서울대 출신. 그래서 서울대 축제 스타리그(관악스타리그)는 거의 선배빨의 위력이 엄청나다고...
  • [14] 그 발언은 개인적 주관이 반영된 발언이 아니라 온게임넷에서 부탁한 발언이었다. 3번째 질문의 답변 참고로 발언 이후 온게임넷 측에서는 결승전 재광고를 하면서 사과 방송의 색채 또한 담았는데, 이 방송에서도 전용준 캐스터가 출연했다. 하여튼 그 이후로는 절대로 저런 발언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15] 신발이 crocs 샌들임에 주목. 2012 롤드컵 중계 때도 위아래 갖춰입고 신발은 crocs였다. 좋아하는 듯. 고등학교 선생님 같은 느낌이랄까.
  • [16] raper는 영어로 강간범 또는 약탈자라는 뜻이 된다.(rapist는 약탈자라는 뜻은 없고 강간범이라는 뜻으로만 쓰이니 주의.) 위키피디아 같은데서는 친절하게 레이퍼와 래퍼랑 헷갈리지 말라고 까지 알려준다. p하나 덜 썼을뿐인데…. 하지만 이 짤 덕에 개그 하나가 만들어지긴 했다. "난 니 고막의 순결을 뺏지"(...)
  • [17] 롤챔스 서머시즌 16강 B조에서 수요일, 금요일 연속으로 7시 30분에서 11시 넘게까지 하는 초장기 방송을 진행해야 했고 그 직후 스타리그 듀얼마저 장기전이 속출하면서 역시 7시반부터 12시까지 달려버렸다. 이쯤되면 정말 보약을 해야할 수준. 하필이면 이시기에 온게임넷 카트리그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이 왔지만 이건 정준성승헌이 어느정도 분담을 하기 시작하면서 해결 승헌이가 잘크기 위한 MC용준의 캐리질
  • [18] 극중 에어쇼 사회를 보는데 조종사 하나가 혼자서 튀다가 비행기가 호수로 추락하는 상황을 보면서 한 대사. 그나마 사고없이 다시 날아올랐기에 망정이지... 혹자는 사회자의 깊은 빡침을 느낄수 있었다 카더라
  • [19] 특히 롤챔스 초창기 시절 캡틴잭 강형우 찬양은 듣는 게 괴로웠다는 사람들이 많다.
  • [20] 원문은 I don't know what he's saying but I want whatever he's selling. The hype is 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