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전라북도

last modified: 2019-03-11 01:36:25 Contributors


全羅北道 / Jeollabuk Province

Jeonbuk.jpg
[JPG image (Unknown)]
전라북도
全羅北道 / Jeollabuk Province
국가 대한민국
면적 8,050.65 km²
광역시도 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 6시 8군
시간대 UTC+9
인구 1,871,560명
(201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232.46명/㎢
도지사 송하진
재선(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김승환
3선(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트위터페이스북

111_3.jpg
[JPG image (Unknown)]

전라북도청. 주소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자로 225(舊 효자동3가 1번지)

DSC_0207_copy-summerhj1311.jpg
[JPG image (Unknown)]

전라북도청의 야경. 야경이 아름다워서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자주 나온다.


전라북도의 휘장.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자연환경
3.1. 지형
3.2. 기후
4. 경제
4.1. 1차 산업
4.2. 2차, 3차 산업
5. 정치
6. 교통
7. 교육
7.1. 대학교
7.2. 고등학교
8. 사회
9. 주변지역과의 관계
10. 언론, 정보통신
11. 문화, 관광
11.1. 음식
11.2. 음악
11.3. 언어
11.4. 종교
11.5. 관광
12. 스포츠
12.1. 전라북도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
13. 전라북도 출신 유명인사
14. 광역시 떡밥
15. 하위 행정 구역
15.1. 폐지 혹은 이관된 행정구역

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5개 도와 인접해 있다. 2007년의 인구는 187만. 인구가 점점 줄고 있다. 강원도, 충청북도, 제주특별자치도[1]와 함께 광역시를 배출하지 못한 (道) 중 한 곳이다.[2] 도청 소재지는 전주시 완산구.

  • 전라북도의 4극지
    극지 지명 경도 위도
    극동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127°54'50"E 35°56'50"N
    극서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125°58'05"E 36°07'25"N
    극남 순창군 풍산면 삼촌리 설산522고지 127°06'25"E 35°17'45"N
    극북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126°58'00"E 36°09'15"N

2. 역사

1896년 이전의 역사는 전라도 항목을 참고하기 바람.

1896년 13도제 시행으로 전라도는 전라북도전라남도로 분할된다. 전라북도는 전라도 53개 군 가운데 전주를 포함한 북부 26개 군[3]을 관할하다가, 1907년 구례군이 전라남도로 편입되고 전라남도에서 고창, 무장, 흥덕 3개 군을 편입하여 28개 군을 관할하게 된다. 1914년 일제가 전국의 군을 대대적으로 통폐합하면서 전라북도의 군은 28개에서 14개로 개편되었고, 군산부(구 옥구부)에서 옥구군이 분리되었다(1부 14군). 이후 해방 이전인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해방 직후인 1947년에 익산군 이리읍이 이리부로 승격되었다(3부 14군).[4] 그리고 1963년 박정희 정권 초창기에 금산군충청남도로 편입되었고, 익산군 황화면이 논산군에 편입되면서 연무읍으로 바뀌었다(3시 13군).[5][6]. 이후 1980년에 정읍군 정주읍과 남원군 남원읍이, 1989년에 김제군 김제읍이 각각 시로 승격되었고, 1995년 전국 행정구역 개편(도농통합)에 따라 1월에 군산시+옥구군=군산시, 정주시+정읍군=정읍시, 남원시+남원군=남원시, 김제시+김제군=김제시로 통합되었고, 수개월 후 이리시+익산군=익산시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른다(6시 8군).

3. 자연환경

3.1. 지형

지형은 노령산맥을 경계로 동과 서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서부권에는 지평선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드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는 반면에,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지나는 동부권에는 지리산(반야봉), 덕유산, 운장산 등등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그렇지만 서부권에도 모악산, 변산, 선운산 등 잘 알려진 산들이 있고, 동부권에도 진안, 운봉 등 고원 지역은 산지이면서도 지세가 비교적 평탄한 편이라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금강, 만경강, 동진강, 섬진강이 전라북도에서 발원하여 서해와 남해로 흘러간다. 해안선은 강원도, 제주도를 제외하면 비교적 단조로운 편. 한때 전국 최대 규모의 갯벌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후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접한 전남이나 충남에 비해 관할하는 섬이 매우 적을 뿐더러, 섬의 크기도 별로 크지 않다.[7]

3.2. 기후

날씨는 온화한 편이다. 여름에 도시 지역에 침수가 일어난 것은 (조수간만 때문에 매년 발생하는 군산 해안가를 제외하면) 최근 전주에 한 번 일어난 것이 전부이다[8]. 또한 전주와 익산은 여름 강수량에서 전국 최하위권을 다툰다. 다만 산간 지역인 무주나 남원 교외 같은 경우에는 비가 많이 온다.

겨울에는 서해안권의 고창, 부안 혹은 노령산맥 자락에 있는 정읍이나 순창에 눈이 정말 많이 온다. 왔다 하면30cm(…). 사실 눈은 겨울만 되면 축사가 무너져 돼지가 몰살당했다든가, 눈 치우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다든가 (이건 좀 드물지만) 하는 소식이 들려온다. 고향이 이쪽 방면인 양반들은 안부전화를 겨울에 하면 '하우스가 눈에 깔려 무너졌다'는 소리를 수시로 들을 수 있다. 그러니 좀 안부전화좀 자주 드려라, 통화비 몇백원이나 든다고. 다만, 일기예보상에서 중부와 호남의 경계에 살짝 걸리는 탓에 군산이나 익산, 전주 사람들은 중부 지방 날씨라고 예보된 날씨가 더 잘 맞는 현상이 초래된다. 그래선지 해안산간 지역 분들이 전주사람들보다 드세더라.

4. 경제

호남 평야로 유명하다. 그리고 끝(…) 정말로 농업 외에 내세울 만한 존재감 있는 산업이 없다. 원래 1970년대까지 전라남도도 여수를 빼면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군사정권에서 막대한 산업기반시설을 밀어주었지만 전라북도에는....그런거 없다 다만 그덕에 전라북도는 군산, 완주를 빼면 고만고만하지만 전라남도는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양극화가 매우 심하다.전라남도청에서 여수-순천-광양 통합을 반대하는 이유사실 군산에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나 GM 공장, 익산의 OCI와 광전자 공장, 전주-완주의 현대차 버스공장이나 휴비스, 전주페이퍼 등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큰 공장이 꽤 있긴 한데, 왠지 다른 지역 공장에 밀려 존재감이 없다.[9][10]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전라북도는 언제나 비슷한 처지인 강원도 충청북도와 함께 GRDP[11] 하위를 기는 실정이다. 그래도 1인당 GRDP는 중하위권으로 평균에 가깝다.

4.1. 1차 산업

경지면적 전국 3위[12], 경지율 전국 2위[13]로 전국은 물론 한반도 전체를 대표하는 곡창지대다. 특히 논이 밭보다 훨씬 많은 관계로 국내에서 쌀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 가운데 하나이다.[14] 하지만 경기미에 비해 인지도가 뒤떨어지는 현실 때문에 짝퉁 경기미가 이곳에서 비롯될 정도다. 이는 유통문제 때문에 조선시대 왕실에서 먹던 쌀이 경기도 쌀이었는데 그로인해 높아진 인지도가 아직까지 내려와서 그렇다. 그나마 요즘은 호남평야의 쌀의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있다. 전체 가구에서 농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경영 규모와 소득 수준은 전국 평균보다 낮으며, 특히 전체 농산물 생산 및 농가 소득원에서 미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전반적으로 미곡 의존도가 높은 편. 하지만 쌀 생산량이 많다는 점은 축복보다 오히려 재앙인 경우가 더 많았는데, 전근대 시대의 가렴주구, 일제강점기의 쌀 수탈, 해방 이후의 저곡가 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넓은 평야지대를 끼고 있지만, 간척을 통해 농지를 더욱 넓히려는 시도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김제의 광활 간척지, 부안의 계화도 간척지 등이 조성되었고, 1991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간척사업은 2010년에 방조제가 완성되면서 1단계가 완공되었다. 1단계 완성에 무려 20년이라니.. 대통령이 4번 바뀌고 강산이 두 번 변했다. 현재는 2단계인 내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데, 당초 농지로 사용될 예정이었던[15] 새만금 간척지가 복합 산업 단지로 용도 변경이 추진되면서 완공까진 아직도 20년 이상은 더 기다려야 할 판이다. 새만금개발청조차도 전라북도가 아닌 세종특별자치시에 들어갔다. 정작 정부세종청사에는 사무공간으로 쓸 자리가 없는데도 임시라는 명분으로 일단 들어가고 2015년쯤 새만금개발 본격화 시점에 새만금지역으로 옮긴다고는 하는데 딱히 명시적으로 보장된 건 없다.[16]

미곡 이외에도 겉보리가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보리 소비가 이전에 비해 격감한 현재는 한우 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밖에 전라남도와 함께 고구마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지역별로 유명한 작물은 고창의 수박과 복분자, 진안의 인삼, 장수의 사과 등이 있다. 그 밖에 전주의 복숭아와 미나리, 김제 백구, 용지 일대의 포도, 임실의 치즈 등도 유명하다.

전국에서 닭 사육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전국에서 유통되는 닭고기의 60~70%가 전북산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 탓에 조류독감이 발병했다는 뉴스가 뜨면 관청, 사육 농가 할 것 없이 초비상이 걸린다.

수산업은 군산과 부안에 집중되어 있고, 주요 어장으로는 개야도-연도-어청도 일대 수역[17]과, 위도 연근해 해상 등이 있다. 한편 고군산 군도 및 위도에서 김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만금 물막이 이전에는 김제, 부안 앞 갯벌에서 패각류, 연체류 채취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4.2. 2차, 3차 산업

제조업의 비중은 전국 평균 이하이다. 단적인 예로 대한민국에 주식상장 제조업체는 2014년 12월 기준으로 1149개 회사가 있는데 이 중 전북에 본사를 둔 제조업체는 18개 회사로 전체 주식상장 제조업체의 1.5%(...)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도 군산, 익산, 전주, 완주 등 서북부에 집중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섬유, 제지, 합판 등이 주력 산업이었고, 근래에 군산 산단과 완주 3공단에 두산, 한국 GM, 현대 상용차 등 대기업 사업장이 가동중이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여전히 제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상태다. 대표적인 향토 기업으로는 삼양사, 보배소주, 전북은행, 그리고 지금은 흑역사가 된 쌍방울 등 손에 꼽을 정도다. 1973년 이리(현 익산)에 현 자유무역지역의 전신인 수출자유지역이 조성되었고, 2000년에 군산에 추가 설치되어 현재 새만금-군산 자유무역지구로 개편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뒤떨어진 투자 환경과 세계적 경제 불황으로 인해 분양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한때 김제 금구, 원평 일대에서 금광이 개발되어 전국에서 노다지꾼과 사금파리들이 몰려든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나이 든 현지인들조차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 없다. 익산을 중심으로 화강암이 많이 산출되며, 이 화강암을 재료로 한 석재 가공업이 발달해 있다. 군산의 군산화력발전소, 정읍의 섬진강수력발전소, 무주의 무주양수발전소에서 전력이 생산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오래 전에 폐쇄된 운암발전소의 발전량으로 전라북도 전역의 전력 수요가 충당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주요 전통 시장으로 전주 남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 익산의 구시장, 중앙시장, 북부시장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남원의 우시장, 부안 곰소의 젓갈시장 등이 특화 시장으로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도내 총생산은 전국 하위권이나, 그래도 도민 1인당 소득 수준은 전국 평균보다 살짝 낮은 수준으로 중간은 가는 편. 농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고장이라서 그런지 적어도 먹는 물가는 다른 지역보다 싼 편이다.

5. 정치

1980년대 이전까지는 박정희의 민주공화당 우세 지역이었다. 지역 연고 정당이 굳건히 버티고 있었을텐데 어떻게 된거냐며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그 시절 특정 지역과 특정 정당의 관계는 의외로 그렇게까지 절대적이지는 않았다. 경상도 출신 야권 정치인들도 많았고, 반대로 전라도 출신 여권 정치인들도 나름대로 무시 못할 정도로 있었다. 물론 박정희 유신정권기인 제4공화국을 전후하여 영호남 지역감정[18]이 널리 퍼진 것은 맞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크게 힘을 발휘한 시기는 호남 몫의 공정한 지분요구를 실현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 김대중[19]의 평화민주당 계열이 등장한 제6공화국[20]이다.

현재는 반-새누리당이다.[21] 민주당 계열 정당이 우세한 지역으로 변화하여, 소선거구제가 정착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부터 평화민주당(13대), 민주당(14대), 새정치국민회의(15대), 새천년민주당(16대), 열린우리당(17대), 통합민주당(18대), 민주통합당(19대)이 우위를 차지해 왔다. 반면 박정희의 민주공화당-전두환의 민주정의당-노태우(+김영삼+김종필)의 민주자유당-김영삼(+이회창)의 신한국당-이명박(+박근혜)의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이 지역에서 국회의석을 얻은 건 15대에서 군산을에서 강현욱이 당선된 것이 마지막[22] 다른 호남권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같은 야당계열의 지지가 우세한 편이다.

하지만 최근 전라북도 민심은 잇따른 3번의 선거를 통해 새누리당 계열에게 조금씩 문호를 열어주고 있는 중. 비록 당선과는 거리가 있지만 득표율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뭐 호남권 3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2012년 선거 이전에도 새누리당 지지율이 그나마 가장 높은 편이어왔다. 또한 전라북도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요즘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조금씩 높아지는 것도 있고... 2007년 12월에 벌어진 17대 대선은 전라북도의 대통합민주신당 득표율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상회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는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정동영의 고향이 전북 순창이기 때문이다. 전북왕의 위엄

하지만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86.2%를 득표하였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3.2%를 득표하여 여전히 민주당 계열 초강세 지역임을 다시금 재확인했다. 박근혜 후보가 10%를 득표한 전라남도와는 3.2%차이.하지만 속을 뜯어보면 또 다른 것이 이번의 득표율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이후 25년만에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린 것이고 무엇보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의 이명박+이회창 득표율로 비교하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올랐다.그리고 무주군에서는 2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가 20.5% 지지율을 획득하기도 했다.[23] 또한 과거와 달리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10%대 중반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안철수신당 지지율이 민주당과 맞먹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을 본다면 전라북도의 정치지형도 과거에 비해 많이 변하고 있는 듯. 민주당 계열 정당이 광주-전남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전북은 사실상 무관심 지역으로 소외되고 있다는 인상을 가진 전북도민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근데 이정현 당선 이후엔 새누리당도 광주-전남이 더 우선이 되었다다만 도세가 워낙 빈약하고 이미 이회창의 선진통일당(구 자유선진당)을 흡수 후 충청권까지 어느 정도 확보하여 과반의석을 넘긴 새누리당 입장에서 굳이 이 곳을 공들여 석권할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할 듯 하다. 샌드위치

6. 교통

7. 교육

7.1. 대학교

전라북도의 대학을 대표하는 지방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전북대학교가 있으며, 그 밖의 4년제 국립대학으로 군산대학교가 있다. 2,3년제 국립대학으로 익산전문대학이 있었으나, 지금은 전북대학교에 통폐합되었다. 4년제 사립대학으로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 원대학교, 일장신대학교, 예수대학교, 원대학교, 서남대학교 등이 있으며, 2,3년제 사립대학으로 전주기전대학, 전주비전대학, 원광보건대학, 군산간호대학, 군장대학, 서해대학, 전북과학대학, 벽성대학, 백제예술대학 등이 있다.

7.2. 고등학교

유명한 인문계 고등학교로는 전주고, 남성고(익산), 군산고 등이 있으며 이 학교 출신들이 전북 지역에서 파워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24] 한편 "수학의 정석" 저자인 홍성대가 세운 상산고 역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전문계 고등학교 가운데 유명한 곳은 야구의 명문 군산상고가 있다. 특성화 학교로 유명한 곳은 한국게임과학고(완주), 한국한방고(진안), 한국경마축산고(구 전북축산고, 남원) 등이 있다.

8. 사회

6.25전쟁 이전 1949년의 인구가 2013년 인구보다 많다! 인구 자체는 강원도나 제주도에 비해 많지만 그 시절보다 인구가 줄어든건 유일하다.
전라북도의 인구는 1966년 252만을 정점으로 이후 계속 감소 추세에 있다. 특히 큰 가뭄과 홍수가 덮쳤던 1967, 68년도에는 한해 10만에 달하는 인구가 빠져나간 적도 있다. 1차 오일쇼크 및 IMF 사태가 터졌을 때 일시적으로 인구가 늘어난 적도 있었으나, 이는 인구 유입에 따른 것이 아니라 유출 감소에 따른 것이었고, 얼마 후 경기가 회복되면 그동안 못 빠져나갔던 사람들이 일시에 빠져나가는 바람에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러나 새만금 개발과 기업유치로 인구가 소폭 증가한다고 하지만...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25] 더욱이 1990년대 이후부터 사회적 감소 뿐만 아니라, 농촌 고령화 및 출산율 저하에 따른 자연 감소까지 겹치면서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전주시는 도청 소재지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으나,[26] 시세(市勢)가 광주나 대전의 절반도 안 되는 까닭에 도의 남부 시·군들은 광주, 북부 시·군들은 대전의 영향권에도 간접적으로 들어있다. 특히 이들 도시들이 전북에 가까이 있어[27] 광주에서 해남까지의 거리가 광주에서 익산까지의 거리와 비슷하고, 대전에서 태안까지의 거리가 대전에서 남원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그래도 전주권 방송은 잘 나온다. 왜냐하면 모악산 송신소와 교룡산 송신소, 노고단 송신소 3개가 전라북도 전체를 덮어주고, 서천, 논산, 부여의 충청남도 일부에서는 오히려 전주권 방송이 더 잘 나온다. 그쪽 주민들은 지역소식 들을때만 충남권 지역민방을 본다고한다. 왜냐하면 그쪽 지역민방이 SBS를 잘 안틀어줘서다. 물론 대전, 광주가 전라북도에 끼치는 영향보다는 전주가 전북에 끼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 전라북도에서 전주 다음가는 인구를 갖는 익산과 김제, 완주는 단시간 출퇴근이 가능한 전주권에 속하고, 군산도 새만금 배후도시로서 실질적인 전주 영향권 하에 있다.

9. 주변지역과의 관계

경기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개의 도와 인접[28]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광주-전남권 및 대전-충남권과 교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 광주-전남권과의 관계
    전체적으로 후백제 이래 오랫동안 전라도로 같이 묶여 있었던 관계로, 역사적으로 비슷한 정서를 공유해 왔으며, 남북으로 분도된 지금도 정치적으로 비슷한 정서를 공유하고 있다. 지역적으로 전남과 인접한 고창, 정읍, 남원, 순창은 인접 시군인 영광, 담양, 곡성, 구례 등과 왕래가 많으며, 멀리 광주광역시 및 목포, 여수, 순천 등과도 교류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전남권 공시생들 가운데는 광주광역시 지방직으로 들어가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전라남도에 비해 도시 지역으로 발령받을 확률이 높고 낙도로 전출될 염려가 덜한 전북권(앞서 언급했듯이 섬 자체가 별로 없다)으로 응시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아니, 요즘은 꽤 많아지고 있다.
    둘 다 같은 호남으로서 친한 지역이지만 간혹 전라남도하고도 미묘한 지역감정 의식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29] 사실 같은 전라도여도 영산강 유역을 끼고 있는 마한(남도) 문화권과 금강 유역을 끼고 있는 백제 문화권으로 구분되어 의외로 작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다. 이런 인식을 보여주는 예시로 전주 출신인 이말년이 있다. 막상 전라북도 쪽 연고팀이었던 쌍방울은 승수셔틀 단골이라 전주 밖에 나가면 콩라인 취급당하고 해태에 열광했다는 불편한 진실 다만 여기 살거나 태어났던 사람들이 남도 사람들이 기질이 세다고 여기는 것은 확실하다. 물론 남도에서는 반대로 북도 사람들은 너무 물러터졌다고 여기기도 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제대로 된 억센 서남 방언을 구사하며 완전한 '전라도 사람' 스타일을 보여주는 반면, 전라북도는 충청도 사투리와 섞인 사투리를 구사한다. 전남 사람들에게 전북 사람들의 말은 너무 느리고 유순하게 들리며, 전북 사람들에게 전남 사람들의 말은 빠르고 드세게 들릴 수 있다.[30]

    마찬가지로 호남의 대표성을 놓고도 서로 은근히 신경전을 벌이는데, 일단 광주-전남권이 면적으로나 인구로나 전북을 압도하기에[31] 전라북도 사람들도 정치적, 행정적 대표성은 일단 광주-전남권의 우위를 인정하는 편이지만, 전주가 오랫동안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역사적 전통이 있는 관계로, 적어도 역사적, 문화적 대표성만큼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전북의 이러한 자신감은 전주의 관문인 호남제일문에서도 엿볼 수 있다. 전주IC를 지나 전주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큰 한옥 문 겸 육교가 있는데, 호남 제일의 도시로 들어오는 의미를 나타낸다.[32]

2014년, 전북은행을 소유하고 있는 전북의 대기업 JB금융지주가 광주전남의 향토은행 광주은행을 인수하게 되었는데, 광주전남인들은 '향토 기업이 인수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같은 호남지방의 은행이 인수하는 게 제일 낫다' 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광역시에 있는 은행이 도 은행에게 인수당했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였다고...

  • 대전-충남권과의 관계
    전북의 핵심권역인 전주(완주 포함), 익산, 군산이 모두 충남과 인접한 관계로 대전-충남권과의 교류 역시 광주-전남권 못지 않게 활발하며, 지역적으로도 군산과 서천, 익산과 논산, 진안 & 무주와 금산 사이에 빈번한 교류가 있다. 또한 문화적으로 이들 지역은 공주, 부여, 논산과 함께 금강-백제 문화권으로 자주 엮이기에, 문화적 정서는 광주-전남권보다 오히려 대전-충남권과 가까운 면도 있다.[33]
    그러나 교류가 많은 만큼 갈등도 많이 일어나는데, 특히 가끔씩 터져나오는 도계 문제로 전라북도청과 충청남도청이 서로 감정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특히 전라북도청으로서는 1962년 12월에 전라북도 금산군 전체와 익산군 황화면을 충남에 털린 기억이 있어, 충청남도청과의 도계 분쟁에 매우 예민하게 나올 수 밖에 없다.[34] 또한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관할수역 경계에서 군산 어선과 대천, 장항 어선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했으며, 1990년대에 대전 측에서 금강변에 광역 쓰레기 매립지를 조성하려 하는 바람에 당시 금강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던 전주, 익산, 군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협력할 때는 서로 협력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문제를 놓고 중앙정부와 대전-충청권이 갈등을 빚고 있을 때, 전라북도는 대전-충청권 편에 가세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을 백지화하려는 중앙정부의 방침을 사이좋게 디스한 적도 있다. 이건 전라북도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을 이용하여 세종(청주)-대전-전주-익산-군산(새만금) 연계 개발을 노린 듯 하다.

  • 기타 인접 지역과의 관계
    경상남도와는 전라남도, 충청남도 다음으로 긴 경계를 맞대고 있지만, 경계선에 소백산맥이 지나고 있는 데다, 양 지역의 본진인 전주, 익산, 군산과 부산, 울산, 창원과는 거의 극과 극으로 떨어져 있고, 서로 인접한 지역 역시 지역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역인지라, 위의 광주-전남, 대전-충남에 비해 부울경권과의 인적 교류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만 과거에는 전라북도에서 수출입되는 화물들이 거의 부산항을 통했기 때문에 물적 교류는 빈번했으나, 광양항이 개설되고 중국과의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팔량치를 통해 남원과 함양, 육십령을 통해 장수(장계)와 함양(안의) 사이에 교류가 어느 정도 있긴 하다. 가끔 지리산권 지자체 협의회를 통해 장수, 남원, 곡성, 구례, 함양, 산청, 하동 쪽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도 한다.
    충청북도, 경상북도와도 경계를 접하고 있지만, 무주, 영동, 김천 주민들만 이를 알 뿐, 이 지역 바깥으로 나가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만일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지리 점수를 보자. 틀림없이 상위권일 것이다). 과거에 무주 사람들이 기차를 타러 영동역으로 많이 나가서 무주와 영동 사이에 교류가 빈번했지만,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도로 교통이 압도적으로 우세해진 지금은 교류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해마다 무주, 영동 김천 지역 단체장들이 이들 시군의 경계점에 있는 삼도봉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10. 언론, 정보통신

지역 방송사로 KBS 전주방송총국[35], 전주 MBC, JTV 전주방송, CBS 전북방송, 전북원음방송 등이 있는데, 익산에 있는 전북원음방송 이외의 다른 방송국들은 모두 전주에 있다. 이전에 군산[36]과 남원에 KBS 방송국이 있었지만, 2004년에 폐쇄되고 전주방송총국으로 흡수되었다. CBS 전북방송은 원래 이리(현 익산)에 있었으나, 1995년에 스튜디오가 전주로 이전되더니, 급기야 2000년에 연주소마저 전주로 이전되었다. 원음방송은 1998년에 익산에서 설립되었으나, 2006년에 키스테이션 기능이 서울로 넘어가면서 지방 방송국으로 격하되었다. 한때 남원 MBC 설립이 추진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은 걸 보면 흐지부지된 모양.

인구 180만 후반대의 빈약한 도세에 걸맞지 않게 지역 신문들이 난립해 있는데, 도 단위 지역 신문으로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중앙신문, 전주일보, 전주매일 등이 있다.

전북 지역의 광역 지역번호는 063이며, 지역별 국번은 전주, 완주가 2번, 무주, 장수가 3번, 군산, 진안이 4번,[37] 김제, 부안, 고창, 정읍이 5번, 임실, 남원, 순창이 6번, 익산이 8번이다.[38]

11. 문화, 관광

11.1. 음식

적어도 음식 문화만큼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 전라북도 사람들이 서울 가서 식당에 들르면 세 번 놀란다고 한다. 비싼 값에 놀라고, 허전한 양에 놀라고, 기대 이하의 맛에 놀란다고... 전라북도 사람들이 타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차라리 집에서 해 먹는 게 낫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것은 그 식당의 음식 맛이 없어서 그렇다. 종종 정말로 집에서 해 먹는게 나을때가 있다!!-- 아무래도 같은 값에 더 맛있는 집이나 비슷한 맛에 더 싼 집이 많은 동네이다 보니, 타지에서 식사를 하면 그런 아쉬움이 들 법도 하다. 양, 질, 가격 이 세 가지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제 아무리 유수의 프랜차이즈도 생존을 장담 못 하는 동네이다. 전주와 남원의 한정식, 전주의 콩나물국밥, 진안의 애저찜, 무주의 어죽, 부안 계화도의 백합죽, 완주 화심의 순두부, 남원의 추어탕, 고창 선운산 풍천 장어, 정읍의 산외한우 등등이 비교적 알려진 향토 음식이다. 특히 전주의 음식 문화가 유명한데 전주시/음식 항목 참고.

11.2. 음악

음식 문화와 함께 소리 문화도 발달해 있어서, 전주에서 해마다 열리는 대사습놀이는 명창의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남원에는 전국에 4개뿐인 국립민속음악원이 있다.

11.3. 언어

전주, 군산, 익산을 중심으로 하는 전북 서북부 지역의 말은 표준말과 거의 흡사[39]하며, 서남부로 내려갈수록 서남 방언의 농도가 점차 짙어져 간다. 한편 무주의 무풍, 장수의 번암,장계, 남원의 아영,산내 등의 경상도와 인접한 동네의 말은 동남 방언과 헷갈릴 정도.

전라북도 방언이라고 할 만한 것 중에는 거시기와 "무엇의" 할때 "무엇으"로 발음하는게 있는데 주로 거시기는 전라북도에서도 교외로 나갈수록 많이 사용한다. 도시라고 할 수 있는 전주쪽에서는 많이 안 쓰인다.

11.4. 종교

전체 주민의 4분의 1이 개신교 신자일 정도로 개신교의 교세가 크다. 물론 비중이 높다는 거지 절대 인구 수로 따지면 수도권이 많을 수밖에 없지만... 특히 군산, 익산 등 토박이보다 외지 출신이 많은 고장일수록 개신교 신자의 비율이 높다. 불교는 무주, 진안, 장수 및 고창에서 우세하며, 남원은 불교 신자와 개신교 신자의 비율이 엇비슷하다. 김제 금산사, 부안 내소사, 남원 실상사, 완주 봉사 등은 전북의 대표적인 불교 사찰이다. 천주교 신자의 비율은 전국 평균과 엇비슷하며, 천주교 관련 유적으로 화산 천주교회, 천호 성지, 치명자산 성지, 동성당 등이 있다. 한편 원불교가 익산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모악산은 증산도 계열 사이비 종교들이 성지로 삼고 있는 모양이다. 본격 모악산에게 민폐

11.5. 관광

내장산, 덕유산, 산반도, 지리산 등이 국립공원으로, 대둔산, 마이산, 모악산, 선운산 등이 도립공원으로, 강천산, 장안산 등이 군립공원이 지정되어 있다. 특히 내장산은 단풍으로 유명해 매년 가을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12. 스포츠

K리그 클래식전북 현대 모터스는 전북을 연고로 삼고 있고,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가 전주를 연고로 삼고 있다. 한때 프로야구 쌍방울 레이더스가 전북을 연고로 창단되었으나,[40] 모기업이 IMF 한파에 모기업이 쓰러지면서 해체되었고, 전북 연고권은 현재 KIA 타이거즈가 갖고 있다. 전북 연고의 야구팀이 사라지면서 현재 전북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자리는 위에 서술한대로 축구와 농구가 사이좋게 가져갔다. 즉 전북에서는 "야구 vs 축구"에 해당사항이 없고 "축구 vs 농구"인 셈.

2012년 전주(익산시, 군산시, 완주군이 측면 지원했다. 100만 이상이라는 조건 때문에 65만급인 전주 인구수만으로는 창원이나 수원처럼 단독으로 구단 창단 추진이 힘들었기 때문이다.)를 중심으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추진하였다. 전북권 야구단이 전무한 현실과 야구 열기 및 그동안 배출했던 우수 야구선수, 신 야구장 건설 등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의 파격적 지원약속 등으로 호소하였으나, 정작 중요한 사항인 지역 아마야구 기반 확충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도 없는 실정이었다. 쌍방울의 해체 후 지역 아마야구가 상당한 타격을 받았고 그 후유증이 아직까지 남아 있음을 생각하면 반드시 짚고 넘어갈 문제다. 야구단 창단에 나설 기업의 실체도 불분명했다. 하림-전북은행 중심의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려 했으나 무산되고, 최종적으로 재계서열 30위(공기업 제외시 19위)인 부영그룹이 창단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결과는 2013년 1월 11일, 한국프로야구협회 평가위원들이 수원-KT 쪽의 손을 들어주면서 패배.[41]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항목 참고.


12.1. 전라북도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

13. 전라북도 출신 유명인사

※. ( )는 전북 시군지역.

14. 광역시 떡밥

전주시의 인구가 인구 약 65만 여 명으로 완주군과의 통합 등을 통한 광역시 승격 가능성을 내다보기도 한다. 설령 통합되더라도 그보다 훨씬 인구가 많은 거대도시인 수원창원이 여전히 광역시로 승격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수원은 중앙정부의 수도권 규제정책으로, 창원 역시 광역시를 2개나 배출한 경상남도에 또다른 광역시를 허락해주면 광역시 하나도 없는 다른 도와 비교할 때 형평성 측면에서 상당히 어긋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는 부정적인 입장일 뿐이다. 독립한 광역시마다 중앙정부 지원을 따로 받아가니 실질적으로 수도권은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로 3주머니를 받아가고, 경남권도 마찬가지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로 3주머니[47]를 따로 챙기는 형국이다. 더구나 국가에 지원을 요구할 때 경제성 분석을 하면 인구빨(수요)이 있어야 수요가 많이 잡혀서 통과 가능성이 높은데 광역시빨로 인구늘리기도 못쓰는 판이라 광역시 못 만든 동네는 뒤쳐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지방간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한 중앙정부의 지방균형발전기조에 과거 김영삼 정부의 전주직할시 대선공약과 대전시가 승격 당시 인구가 92만명이었고, 광주시도 93만명인 전례가 있어 인구기준이 100만명 이상이 아니어도 된 선례를 참조한다면 가능성이 아예 없다곤 할 수 없다. 일단 광역시 떡밥이 나오는 지역 중에서는 가능성이 가장 높다만... 하지만 최소한의 조건인 완주와 통합이 안 됐잖아? 전주는 안 될꺼야

15. 하위 행정 구역



행정구역은 크게 6시 8군. 전주는 비수도권 일반도시로써는 드물게 까지 갖추고 있는 큰 도시고, 익산군산도 작지는 않다. 전주, 군산, 익산 세 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약 120만으로, 도 전체 인구의 2/3을 차지한다. 그 외에 정읍이나 김제, 남원과 같이 관광 수익으로 먹고사는 10만 명 내외의 소도시들과, 부안, 고창 등 서해안의 군들, 무주, 진안, 장수 및 임실, 순창으로 대표되는 산골짜기 군들로 이루어져 있다.

15.1. 폐지 혹은 이관된 행정구역

----
  • [1] 특별자치도화하면서 광역시 배출은 포기한 듯 하다. 애초에 제주도내 인구를 전부 끌어모아봤자 천안시 하나 수준에 불과해서 광역시는 무리다.
  • [2] 사실 광주광역시가 전남북 한가운데 있긴 하나 시군 경계만 지나도 심리적 거리감이 있는 현실에서 도 단위를 넘어가면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보기는 애매하다. 전라남도에만 광역시가 탄생하면서 전라북도는 위로는 수도권 및 충청권(대전 등)에, 아래로는 광주 등에 인구를 빨려버려 현재는 전체 인구를 따져봐도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지못미
  • [3] 전주, 고부, 고산, 구례, 금구, 금산, 남원, 김제, 만경, 무주, 부안, 순창, 여산, 옥구, 용담, 용안, 운봉, 익산, 임실, 임피, 장계, 장수, 정읍, 진산, 태인, 함열
  • [4] 부(府)를 시(市)로 바꿔 부르게 된 것은 1949년부터.
  • [5] 지금의 연무읍은 옛 익산군이었던 황화면이 논산군 구자곡면 일부와 통합되면서 만들어졌다.
  • [6] 그리고 이 때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관할하던 위도면이 부안군으로 이관되었다
  • [7] 제일 큰 섬인 위도의 면적이 11.14 평방km
  • [8] 강수량도 그렇지만, 평야지대인데다 시 경계를 지나면 광활한(…) 호남 평야 = 논이 펼쳐져 있어서 딱히 배수로 정비를 안 해도 물이 순식간에 빠진다. 익산 시내에서 도로에 물이 살짝 찰랑거릴 정도면 엄청난 폭우라고 보면 된다.
  • [9] 그렇기 때문에 지역 방송/신문을 보면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전통 문화, 관광, 농업에 관한 내용이 많다. 경제 관련 내용이봤자 대부분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이전, 투자 취소같은 슬픈 소식들...은 이제 끝이고! 이제 전주에 효성탄소공장이 착공되어 희망이 남아있다....
  • [10] 이런 현실이 지역사랑이 약해지게 만드는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52% 도민들이 기회가 된다면 타지로 이사가고 싶다고 한다고 한다 카더라
  • [11] 지역총생산을 말한다. 다만, 지역총생산은 지역총소득과는 다른 개념이라 빈부보다 산업규모를 나타내는 측면이 강하다. 예를 들어 이웃의 전라남도를 보면 1인당 GRDP는 산업단지 덕에 전국 상위권에 들어가지만 소득의 경우 하위권이다.
  • [12] 1위는 전라남도, 2위는 충청남도
  • [13] 1위는 충청남도
  • [14] 하지만 전국 쌀 생산량 1위부터 3위까지는 해마다 바뀐다. 대략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3개 도가 1, 2, 3위 다툼을 하는 양상. 4위(경기도) 이하부터는 거의 고정되어 있다시피 하다.
  • [15] 사업 추진 주체가 농어촌진흥공사(현 한국농어촌공사)다.
  • [1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개청 시점부터 현 세종특별자치시(당시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개청한 것과는 뭔가 미묘하게 다르다. 당시 힝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관련 부처가 있는 과천이나 서울에 자리를 잡으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에 연기군청(현 세종특별자치시청)과 충청남도청에서 당연히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논리를 폈는데 새만금개발청 입지 문제에서 군산시청이 현장 입지를 주장하니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선 관련 부처가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로 와야 된다고 주장했다. 어쨋든 결국 세종특별자치시로 가게 되었다.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를 시전하며 세종특별자치시청 측에서 시간을 끌려고 할 듯한 느낌은 뭐지..
  • [17] 이 일대가 충남쪽 관할 수역과 인접해 있어, 관할 수역을 놓고 충남 어선과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는 일이 많았다.
  • [18] 이 시기 영남은 공업단지 등의 육성과 더불어 교통망 등 인프라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도시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진 반면 전라북도를 포함한 호남은 농촌 느낌만 가져갔다. 자연스럽게 호남 인구는 수도권 등으로 대규모 엑소더스 현상이 발생하여 1948년 정부 설립 당시에서 거의 변화 업이 500여만에 정체(특히 전라북도는 아예 더 줄어듦)되고 영남은 600여만이던 인구가 급증하여 현재처럼 1300만에 육박하게 된다.
  • [19] 이전에는 이철승 계를 지지하는 쪽도 있었으나 40대 기수론의 등장과 함께 경선에서 김영삼과 함께 떨어지고 김대중이 부상하자 대세라 여기고 택한 측면이 없지 않다. 게다가 이민우 구상 파동으로 이철승이 몰락하자 김대중계로 넘어간 사람이 더 늘어났다.
  • [20] 하지만 김영삼의 3당 합당병크으로 노태우-김영삼-김종필이 호남고립구도를 만들어버렸다.
  • [21] 다만 전남권의 광주, 순천 등이 그렇듯 도시 지역에서는 진보계열 정당 지지율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편이다. 물론 2012년 이후 모두 x망해서 그렇지
  • [22] 하지만 강현욱은 이후에 새천년민주당으로 가서 전라북도지사를 역임하고 이후 탈당해 다시 이명박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재밌는 것은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주-진안-장수와 남원에서 민주자유당 후보(황인성, 양창식)가 당선됐을 때 군산에서 당선된 후보 두 명(갑, 을로 나뉘어져 있을 때) 모두 민주당 소속이었다. 3당 합당이 호남 소외를 가져다주기도 했다고 평가받는 걸 생각하면 흠좀무. 다만 이는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이상옥, 이형배 의원이 공천 탈락에 항의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기 때문이다.
  • [23] 다른 호남권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들과의 성적을 비교해보면 전라남도의 경우 9.6%, 광주광역시의 경우 3.4%를 얻었다. 다만 광주에서 기초의회(광산구의원)긴 해도 '당선자'라는 걸 한 명 냈으니 전북만 변한다고 보기에는 어불성설.
  • [24] 민선 1, 2기 도지사인 유종근은 남성고, 3기 도지사인 강현욱은 군산고, 4, 5기 도지사인 김완주는 전주고 출신이다.
  • [25] 이는 전라남도도 마찬가지지만 전라남도의 경우 광주광역시로 흡수되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광주와 전남을 합쳐서 계산하면 인구 감소세는 어느 정도 억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전라북도는 그럴 역할을 해주는 광역시가 없어서 인구가 대전이나 서울로 곧장 빠져나가는 형국이다. 정부 수립 이후 현재까지 인구 증감에서 차하위가 광주전남권이고 최하위가 전북권이다.
  • [26] 전주는 도의 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중앙점을 찾아보자면 완주군 구이면 즈음이 되는데 전주시와 경계를 접한다. 다른 지역 도청소재지와 비교해보자면 경기도 수원시는 도 남쪽에 치우쳐 있고, 강원도 춘천시, 충청남도 홍성군-예산군, 전라남도 무안군이라 쓰고 목포시라 읽는다은 서쪽에 치우쳐 있으며, 경상남도 창원시는 동남쪽에 치우쳐 있다. 경상북도의 경우 대구광역시는 남쪽에 있고, 이전 예정지 안동시-예천군은 북서쪽에 있다. 충청북도는 도역이 좀 이상하게 생겨서 감이 잘 안 올텐데, 증평군 즈음이 중앙에 해당되며 청주시는 증평의 남서쪽에 있다.
  • [27]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에서 거의 서북쪽으로 치우쳐진 곳에, 대전광역시는 충청남도에서 동남쪽으로 치우쳐진 곳에 각각 위치해 있다.
  • [28] 경계지역은 사해 도와의 교류 등으로 전라북도인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좀더 희미해진다. 상대 도 쪽도 마찬가지..
  • [29] 경북권과 경남권의 갈등의 호남판이라 보면 될 듯 하다.
  • [30] 이러한 이미지는 호남권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전주로 대표되는 전라북도는, 유순하고 한국스러운 이미지가 강하며, 광주광역시로 대표되는 광주 전남은, 지역색이 강하고 기질이 센 이미지가 강하다. 호남 이외의 타지역 학생들 비율이 전남대학교보다 전북대학교가 많은 것도, 거리상 이점도 있겠지만 이러한 고정관념 때문에 타지인들이 광주의 전남대학교를 가는 것을 꺼려하기도 한다고 한다. 당연히 이것은 모두 고정관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 [31] 서남 방언도 광주-전남권 화자가 쓰는 말들, 특히 광주광역시민들의 언어가 대표격으로 소개되며 이 위키의 해당 문서도 마찬가지.
  • [32] 흥미롭게도 대전-충남권과 충북권 역시 비슷한 경쟁심리가 있다. 면적, 인구 모두 대전-충남이 충북을 압도하나 오히려 지역 내 역사적 전통이 있는 도시들은(청주, 충주 등) 충북권에 위치한다. 흔히 충청도 방언으로 알려져 있는 것들도 대부분 대전-충남쪽의 방언이라는 것까지 비슷하다.
  • [33] 실제로 전북 북부-충남 남부에는 친구사이로 지내는 사람이 꽤 많다.
  • [34]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사이의 도계 조정은 1914년과 1963년 두 번 있었는데, 어느 정도 맞교환이 이루어진 1914년과 달리, 1963년에는 전라북도가 일방적으로 털리는 입장이었다. 충청남도청에서는 혹시라도 환원 움직임이 벌어질까 두려운지 대전에 있던 도청을 충청남도 북부인 홍성-예산 쪽으로 이전하면서 금산에 출장소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충청남도에 금산군만 군인 게 아니라서 다른 지역에서 반발너넨 그동안 출장소 먹어으니 이제 우리 차례 움직임도 있으며 금산에서는 대전 편입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 [35] 전신은 일제강점기 때 익산에 만든 이리방송국
  • [36] 1980년대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KBS로 통폐합된 서해방송을 전신으로 한다.
  • [37] 진안의 경우 인접한 완주, 무주, 장수, 임실이 아닌, 한참 떨어진 군산과 국번을 공유한다. 단 두 번째 자리가 달라서 진안 번호와 군산 번호는 구분된다.
  • [38] 익산시 왕궁면 일부 지역은 전주/완주 국번인 2번으로 시작되는데, 과거에 이 지역으로 통화하려면 이리/익산 지역번호인 0653 대신 전주/완주 지역번호인 0652를 돌려야 했다. 현재도 통화권이 달라서 정읍에서 이쪽으로 (유선)전화하면 시내전화 요금만 내면 되지만 익산시 대부분의 지역으로 하면 더 비싼 요금을 내야 한다.
  • [39] 흔히들 지역드립을 치는 이들이 전북사람들은 사투리를 별로 안 쓴다고 주장한다면서 어이가 없다고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저 세 지역은 정말 별로 안 쓴다. 특히 전주 출신의 경우엔 상경해서 가장 많이 듣는 것이 전라도 출신임에도 사투리를 거의 안 써서 놀랐다는 것이다.아니 애초에 위에 지역드립치는 인간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니 그런 말을 들었다면 산뜻하게 씹어주자. 사투리 느낌이 난다고 해도 전라도 사투리보다는 충청도 사투리에 가깝게 들린다. 다만 전주 쪽은 별로 안 그렇지만 군산이나 익산은 억양에서는 티가 많이 나는 편이다. 장경동 목사의 억양을 들으면 알수 있다.
  • [40] 다만 연고는 전북인데 전주권 이외 지역에서는 거의 다른 팀 수준의 취급을 받았다. 항목 참조.
  • [41] KT가 워낙 큰 기업이라는 것에서 일단 밀리고 들어가는 데다 평가위원들 거주지가 거진 다 수도권인데 될리가 있나..
  • [42] 최명희 작가의 친구이기도 하다.
  • [43] 태어나기만 했지 실제로 자란 곳은 경기도 안산이다. 강원도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자란 조석과는 정반대. 전라도에 대한 비하적 표현에 쿨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지역차별 악플을 피해갔다고 한다.
  • [44] 김제출신
  • [45] 원래 강원도 출신이나 전주에서 자랐다. 전주에서 태어나 경기도에서 자란 이말년과는 정반대되는 케이스.
  • [46] 소설 혼불의 작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1998년 작고.
  • [47]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광역자치단체로 추가된 충남권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로 3주머니가 되었다.
  • [48] 현재 선거법 위반으로 직무 정지 상태이다. 후에 보궐선거 후 수정바람.
  • [49] 1995년 김제시와 통합
  • [50] 1914년 전라남도에 편입
  • [51] 1995년 남원시와 통합
  • [52] 1995년 군산시와 통합
  • [53] 1995년 익산군과 통합하여 익산시로 개칭
  • [54] 1995년 정읍군과 통합하여 정읍시로 개칭
  • [55] 같은 도 지역인 전주시와 이름이 비슷했기 때문에 통합 이전까지는 전주와 정주를 구분하지 못하여 헷갈렸던 때가 많았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승차권 구매 때도 전주와 정주를 구분하기 위해서 내장산 있는 곳, 고창 옆동네, 전주보다 더 내려가서라는 말을 붙이기도 하였을 수준. 1995년 정읍으로 지명이 바뀐 뒤로는 이러한 현상도 사라졌다. 사실 정주시 시절에도 정읍이라고도 하곤 했다.
  • [56] 1963년 충청남도에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