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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타워

last modified: 2017-08-12 03:21:05 Contributors

명칭 롯데월드타워 (2009년 착공부터 2011년까지)
영문명칭 LOTTE WORLD TOWER
위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1]
착공 2009년(명목상 착공은 1998년)
완공 2016년 12월 22일
층수 지상 123층 / 지하 6층
높이 첨탑 포함 556m, 지붕 높이 555m,
최상층(123층) 높이 498m~500m
공정률 최대 103층 417m #
설계사 KPF(Kohn Pederson Fox)
건설사 데건설
소유주 롯데그룹

Contents

1. 건물 소개
2. 용도
3. 디자인 변천사
4. 논란 및 사건사고
5. 트리비아
6. 주변 교통 문제
7. 롯데그룹 본사?
8. 사고가 나서는 안 되는 이유
9. 결론
10. 관련 항목

1. 건물 소개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마천루.

롯데월드몰의 핵심 랜드마크 역할을 맡고 있다. 지상 123층에 높이가 556m로 2016년 완공 시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세계에서는 부르즈 할리파(828m), 상하이 타워(632m), 알베이트 타워(601m, 건축상 높이는 557m) 다음으로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삼성동에 어떤 건물이 들어서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지만

초기 추진 당시에는 '제2롯데월드'의 부속 건물로서 별도의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제2롯데월드'라고 하면 이 건물을 가리켰다. 이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초기에는 제2롯데월드 항목에 이 내용이 작성되었다.

정식명칭은 롯데월드타워이지만 부산광역시 중구에 지어지는 롯데타운타워도 부산 롯데월드 등의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어 아직은 앞에 잠실이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본명이 리다이렉트 항목이 되는 위엄.

2. 용도

지상 123층에 지하 6층으로 총 129개 층이 있는 타워동에는 겁나 비싼 6성급 호텔과 오피스, 오피스텔, 전망대,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고 한다. 그래도 전망대에 쪼잔한 건물들 보다는 높게 들어선다.

  • 본 용도는 현재 발표된 것으로, 추후 바뀔 수도 있습니다.

층수 용도
123층 전망대 (스카이 123)(지상 497m~500m 지점)
122층 실외 전망대, 스카이 카페
120층~121층 전망대
117층~119층 스카이 갤러리
115층~116층 기계실
105층~114층 고급 사무실(VVIP 전용)
102층~104층 기계실
76층~101층 6성급 호텔
72층~75층 스카이로비, 기계실
42층~71층 오피스텔
39층~41층 스카이로비, 기계실
14층~38층 오피스
13층 기계실
1층~12층 헬스 센터, 쇼핑몰, 로비

향후 계획이 바뀔 시 수정바람.

3. 디자인 변천사

lwttower.png
[PNG image (Unknown)]

역대 디자인. 많이도 바뀌었다. 이 디자인 중 일부는 베트남 롯데센터에 우려먹었다는 소문이 있다. 하단 왼쪽에서 4번째 조감도. 나중에 데센터 하노이에 디자인 적용시킨다(...)

사실 착공하기 전의 롯데월드타워는 디자인을 하도 많이 바꿔서(...) 나돌고 있는 조감도가 전혀 다를 정도였다. 이름도 하도 많이 갈아치워서 뭐 신기하지도 않다.

이 빌딩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1994년으로, 이 때 당시에는 일반 주상복합건물에다가 헬리포트를 얹은(...) 디자인이었다. 그러나 성남시 서울공항 활주로 문제로 1998년 퇴짜를 맞으면서 공사가 사실상 무산되자 이 디자인은 묻혔다.


왠지 안태나를 제외하고는 높이가 낮아진것은 아마 기분탓 일것이다.

이후 2002년 제2롯데월드 빌딩을 재추진하면서 나온 디자인은 아주 가관이었는데, 말 그대로 에펠탑을 그대로 복제한 디자인이라 국내외에서 많이 까였다. 감히 프랑스의 랜드마크를 배끼다니 디자인한 사람도 문제지만 저걸 뽑은 경영자들도 참... 놀이공원인 줄 알고 디자인했습니다. 게다가 이 디자인을 2006년까지 약 4년(!!!)간 안 바꿨다.

결국 서울시로부터 퇴짜 맞으면서 2번 디자인, '첨성대'로 바꾸게 되었다. 그나마 디자인이 나쁘지 않다.

2007년에는 맨 오른쪽 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 스크류바와 디자인이 흡사해서 '스크류바타워'라고 까였다(...)

tower.jpg
[JPG image (Unknown)]

63빌딩같이 생겼다 그래도 날렵하네
다음 해에는 기존 디자인에서 조금 날렵하게 바뀌었는데, 신격호 회장이 사람 목을 베는 듯한 죽도(竹刀) 일자 드라이버 같은 디자인(!!!) 이라고 해서 퇴짜를 놓고 지금의 뚱뚱보 디자인으로 바뀌게 되었다. 죽도로 사람의 목을 베는 회장님의 위엄.

lotte_world_2.jpg
[JPG image (Unknown)]

바랏두르2009년 착공 당시의 디자인, ''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글쎄(...) 완공되면 두 첨탑 사이에 왕회장의 눈이 번쩍거리게 된다고 카더라.

어찌 주변 건물 디자인이 세 번이나 바뀐 건 넘어가자

어쨌건 우여곡절끝에 그나마 제일 나은 마지막 디자인대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사실 이 건물 자체는 착공 당시부터 온갖 논란에 시달려왔다.
논란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고하고,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고.

5. 트리비아

허가가 나오기 이전에는 빈 땅으로 방치되어 다수의 포장마차가 들어서 있었는데, 송파구 주민들은 '잠포(잠실 포장마차의 준말)'라고 불렀다. 그런데 여기 위치가 위치인지라...정말 장사가 잘 되었기 때문에, 롯데에서 포장마차를 몰아낼 때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선 포장마차 하나마다 돈을 억대로 주고 내보냈다는 카더라 통신이 돌았다.

서울 삼성동 헬기 추락사고의 영향으로 당연히 한층 더 까이게 되었다. 다른 마천루라면 몰라도 가뜩이나 서울공항 활주로를 비틀었던 전력이 있으니 더 까일 수밖에 없다(...)

롯데월드몰 완공시 잠실역사거리를 비롯하여 그 일대가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일단 지금도 교통지옥인데... 롯데그룹과 서울시는 6가지 교통개선사업을 추진중이지만, 효과가 있을지도 미지수 있고, 그나마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 관련기사

안전 관련 논란이 거세지자, 블로거들에게 롯데월드타워의 안전 문제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쓰게 하는 대신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다. 이를 '롯데월드타워 홍보단'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2014년 7월부터 이런 식으로 블로그 홍보 활동을 할 시 블로그 글에 홍보료를 지급한 단체를 명기하도록 되어있어서 글만 봐도 롯데월드타워 홍보단 알바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들 홍보단 블로거들이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언플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신격호 회장이 생존해 있는 동안 타워를 완공하기 위해 그룹 내부에서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2]

6. 주변 교통 문제

애당초 위치를 영 좋지 않은 곳을 고수한 결과(...) 해당 지역에 결과적으로 헬게이트가 열리게 생겼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롯데월드몰의 위치는 다름아닌 송파구 잠실이다. 즉 주거, 택지지구 중심인 지역이다. 그러다보니 강남에 비해 도로가 상대적으로 적게 짜여있다. 게다가 구조상 잠실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몰리는 구조이기도 하고. 그런데 가뜩이나 롯데월드로 인하여 잠실역 일대 교통 혼잡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그 옆에 초고층 테마 파크가 들어섰으니(...) 애당초 잠실이 강남하고 달리 주로 주거, 택지지구라는 점을 생각해 보자. 강남은 애당초 부도심+업무지구이니 도로교통이나 지하철 문제를 그만큼 짜 놓았지만 그럼에도 헬게이트가 심심찮게 열지만 잠실은 주로 택지지구다보니 애당초 택지지구에 맞게 도로교통이 짜였다.

게다가 이 지역은 다름아닌 2권역, 3권역 지역에서 오는 시내버스들의 집결지이자 2권역 광역버스의 회차지점으로도 사용되는 곳이다. 그것도 잠실역 사거리가. 이 때문에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심한 곳인데...바로 이 옆에 초고층 복합 단지가 건설된다면 그야말로 교통 헬게이트.

rage.jpg
[JPG image (Unknown)]

이러다 보니 롯데그룹에서는 대책을 세운다고 하지만 주민들에게는 개소리 수준. 몇몇 지역 지하차도 건립 , 잠실역 지하 환승센터 건립 등의 대책이 있긴 하다. 근데 지하차도 건립은 주민들 반대가 심해서..저 아파트 주민들이 반대하는게 지하차도자체는 아니다 저기서도 주변 아파트와의 알력이 있어서 이런 식으로대응하지만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이 곳이 티스푼 공사로 일관하고 있다보니(...) 롯데타워 앞에 잠실 주공 5단지는 주상 복합으로 허가가 났기 때문에 이 둘이 만난다면 답이 없다. 헬도림에 이은 헬잠실

이러다보니 2009년 초창기 건립 당시와는 달리 잠실 일대 주민들에게는 점차 반혐오 시설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초창기에는 집 근처에 123층짜리 마천루가 들어선다고 하니 땅값이라던가 온갖 이득이 있었기 때문에 환영하는 분위기였으나, 점차 공사 중 싱크홀을 비롯한 온갖 부조리가 벌어지고 있으니(...) 싱크홀 논란이 벌어지면서 거주하는 아파트가 붕괴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먼저고 위에 나온 것처럼 개장 시에 대책 안 서는 교통지옥 헬게이트가 벌어질 게 뻔하니까.

결국 주민들 입장에서는 집값 상승은 커녕 집값 하락에 본인들의 생명까지 걱정하게 생겼으니 좋게 불 구석이 하나도 없다. 결론은 민폐

7. 롯데그룹 본사?

참고로 롯데그룹의 랜드마크(...)인만큼 향후 롯데그룹이 이 건물을 본사로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되기도 한다. 특히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될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현대자동차그룹 본사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점 때문인데, 사실 롯데그룹은 서초구 롯데칠성음료(삼성타운 옆으로 계획되어 있음)본사 부지에 별도의 롯데타운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본사 건물로는 안 쓰는 것이 기정사실이지만 예상보다 공실률이 엄청나면(...) 그냥 본사 건물로 쓰는 게 차라리 나을수도...

# 그러나 결국 2016년 말 이 건물이 완공된 이후 롯데그룹 본사 사옥이 이 건물로 들어오게 됐다. 롯데그룹 창사 이후 최초의 사옥 이전이 될 전망. [3]

8. 사고가 나서는 안 되는 이유

물론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만일 개장 후 대형 참사(예를 들어 자체 붕괴(...))가 일어난다면 이는 그야말로 세계급의 대참사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은 당연하다 볼 수 있다.

우선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도 그랬듯, 피해자들에 대한 막대한 손해배상은 한국에서든 일본에서든 롯데그룹 자체를 도산시키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건물 규모가 세계구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건물이니, 이 건물이 무너진다고 하면 분명 사망자만 2000명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멀리 갈 것도 없이 2001년 9.11테러 당시 사망자 약 3000명이다. 이 사망자 수도 사전 방화문 차폐 등 철저한 대비가 있었던 상황으로부터 나온 거다.

게다가 거대 마천루 한 동이 무너진다고 해서 끝이 아닌게, 주변 건물도 추가 붕괴될 수도 있어 추가 피해를 추산하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단적인 예가 9.11테러 당시 쌍둥이빌딩이 붕괴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체붕괴된 7WTC.

게다가 롯데타워 건설에 투입된 자금만 수조 원으로, 그 돈이 그냥 시멘트 돌덩어리와 먼지로 변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롯데의 브랜드 가치는 바닥에 떨어지는 것도 모자라 지구 반대편까지 뚫고 갈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추락할 게 뻔하다. 롯데그룹의 주력사업인 식품, 유통, 관광업은 브랜드 가치로 먹고 사는 산업인데, 이건 한국의 대외적 이미지까지 추락시킬 수 있기에 롯데그룹은 어떤 식으로든 해체당할 공산이 크다. 그리고 한국에서만 과연 해체되겠는가. 일본에서도 분명 이미지는 추락할 것이니 아예 공중분해될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과거 삼풍그룹이나 청해진해운과는 달리 롯데그룹은 국내 5위 정도의 대기업이다. 보통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순이다. 가뜩이나 과거 건립 과정 자체도 석연찮았는데(...) 대형 참사까지 일어난다면 롯데그룹 해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국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후폭풍이 몰아칠 것임은 자명하다. 최악의 경우 연쇄 도산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 전세계 경제에 암덩어리로 남게 되는 거지

하지만 그렇다고 꼴데는 까야 제맛이라면서무너져라, 무너져야 한다라고 악담은 하지 말자. 물론 사업 추진부터 영 좋지 않은 곳을 부지로 잡았고 공사에 온갖 조리극(...)이 벌어지고 있으나 그렇다고 무너져라라고 저주하는 건...상식적인 위키러라면 그러지는 말자. 우선 과거 일어났던 온갖 대참사 당시 희생자에 대한 고인드립이다. 만일 참사가 일어난다면 그 피해자는 당신의 가족이거나 친구, 심지어 당신 일수도 있다.

이 와중에 싱크홀의 원인이 북한땅굴 때문이다 카더라(...)# 물론 믿으면 헛소리. 저 책 낸 출판사 이름부터도 뭔가 사이비의 느낌이 난다 출판사 이름이 J.F인데, 번역하면 '예수 포럼'(Jesus Forum)이다. 개독인증

현재까지 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건물보다 높은 건물이 국내에서는 정식 착공되지는 않았다. 서울라이트타워(643m), 인천타워(587m)가 착공식을 가졌었으나, 삽도 못 뜨고 망했어요(...). 그러나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예정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의 정확한 높이가 560m를 넘어갈 경우에는 완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2위로 밀려날 것이다. 사실 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도 과거 부지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초기 계획이 성동구 뚝섬이었기 때문.(항목 참조). 2016년 완공 되더라도, 길어 봐야 7년이다. 늦어도 2023년까지는 완성될 예정이기 때문. 짧으면 4년 안에 밀릴 가능성도 있다.

만일 과거 2011년 해당 지역에 제안된 마천루의 높이(634m)를 계승한다고 하면... 가뜩이나 이미지도 나쁜데 최고층 건물 자리도 뺏기면 정말 캐안습

결국 열받은 서울시가 2015년 1월5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번만 더 사고가 날시 사용승인을 취소 하겠다는 초강수를 두었다.이에 롯데그룹은 그룹산하에 안전진단팀을 가동하겠다고..


그런데 일단 무너지면 2호선이 멈춘다헬게이트

9. 결론

결론부터 말하면, 전술했듯 무너지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하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건물은 무너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해서 안 무너지는 게 아니다. 무너지지 않게 건설해야 안 무너진다. 그리고 시공사인 롯데건설을 비롯하여 서울시 등 감독 관청들도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할 것이며, 시민들도 더 이상의 안전사고나 부조리가 없게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해야 할 것이다.무너지라고 딴지 걸지만 말아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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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구칭은 제2롯데월드. 요즘도 제2롯데월드 하면 이 건물 떠올린다.
  • [2] 신격호 회장의 나이는 2015년 기준으로 94세. 다행히도 정정하다고.
  • [3] 롯데그룹 본사는 1979년 롯데쇼핑센터(현 롯데백화점 본점, 서울 중구 소공동 1번지) 개점과 동시에 백화점과 이어진 롯데빌딩으로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