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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

last modified: 2015-02-08 00:04:5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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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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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애니메이션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의 등장인물. 성우한 메구미[1].
왕도 직속 오를레앙 기사단의 총사령관을 맡고 있는 성녀. 신의 계시를 받아 악마에 대항하는 첨병으로 성녀로 선정되어 왕도의 치안을 관리하고 왕도 등 왕국의 영토에서의 악마의 침공을 막는 일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바하무트가 부활할 때 바하무트를 물리칠 성스러운 기사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작중에서는 주로 머리를 묶고 남장을 하고 다니는 탓에 여성스러운 외모가 강조되지는 않지만 대천사 라파엘의 아리따운 처녀라는 말과 해당 애니메이션 공식트위터에서 아름다운 잔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라는 언급을 한 일에서 알 수 있듯이 미녀라는 설정이다.
당연하지만 모티브는 프랑스의 구국의 성녀 잔 다르크. 그리고 원작 게임인 신격의 바하무트에 나온 카드의 모습도 반영되었다. 나이는 언급되지 않지만 실제인물 잔 다르크가 활동하던 나이와 비슷할 듯.

원작에서 그녀가 타락한 버전의 카드도 나왔고 미카엘을 제외한 천사들과 국왕이 그녀를 은근히 신뢰하지 않고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므로 추후 전개에 따라 타락한 모습이나 흑막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고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처럼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다. 프로모션 비디오와 여는 노래 부분에 잠깐 나오는 장면에선 짧은 머리였으나 본편에서는 샤기컷에 꽁지머리다.
전투력은 인간계에서도 최강의 수준으로 묘사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2화 시작 부분에서 아미라로부터 열쇠를 도둑맞은 것에 대해 천사들이 회의를 할 때 미카엘이 그걸 수색할 용맹한 인간들, 라파엘이 미카엘이 총애하는 아리따운 처녀, 가브리엘이 오를레앙 기사단, 잔 다르크라고 이름이 불리면서 언급되고 그 다음 장면에서 직접 성 밖에서 기사단을 이끌고 악마들을 물리치고 지휘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리고 바하무트의 부활이 머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미카엘의 명령에 따라 신의 열쇠를 훔친 아미라를 추적한다. 3화에서 신의 열쇠를 잃어버린 영향으로 신계와 마계의 균형이 깨져 바하무트의 부활의 조짐이 더 강함을 알게 되고 어떻게 아미라가 신의 열쇠를 훔쳤는지 생각하는 모습으로 잠깐 나왔다. 4화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고 5화에서 파바로와 리타가 아자젤의 떠다니는 성에 붙잡혀서 갇힌 카이사르와 아미라를 구출하기 위해 싸우고 있을 때 오를레앙 기사단을 이끌고 아자젤의 성을 급습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악마인 아자젤의 성을 공격하고 아미라를 체포하기 위해 공격할 때 직접 말을 타고 절벽 사이를 뛰어다니면서 창을 휘둘러 성채를 파괴하는 위엄을 보였다.

이윽고 6화에서 와이번을 타고 도망가던 파바로와 아미라 등 주인공 일행들을 추적해서 체포했지만 히로인급 보정을 받으며 용감한 모습으로 수도에 쳐들어온 괴물을 물리치며 맹활약했으며 아미라와 함께 다니던 파바로에게 그녀를 만나게 된 이유가 있을 거라며 조언을 해주는 등 개념적인 모습이 나왔다. 파바로에게 조언을 할 때 스스로의 언급에 의하면 실제 역사인물이 그랬듯이 그녀도 변두리에 살던 평범한 농민이었으나 신의 계시를 받고 여전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하무트가 부활할 경우 그를 물리칠 전설의 성스러운 기사가 자기 자신이라고 믿고 있다.

7화에서는 악전고투 끝에 투혼을 발휘하여 아자젤과 파주주를 쓰러뜨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부하에게 파바로와 카이사르의 이름을 궁금해하면서 물어보면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8화에서는 자신의 공적을 치하하는 국왕에게서 영지를 받는 것을 거절하고 파바로와 카이사르에게 기사 칭호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으며 수여식 도중 나타난 미카엘에게 신도 벨 수 있다는 프레슈즈라는 검을 하사 받으나 오히려 이로 인해 결국 실제 역사인물이 그랬듯이 국왕의 시기와 질투, 의심을 제대로 받기 시작했고 그녀를 걸림돌로 보고 있는 악마 세력에 속한 마르티네의 흉계로 인해 국왕으로부터 왕위를 찬탈할 것이라는 의심까지 받고 있다.

9화에서 기사단 부하 고란의 죽음으로 그 시체가 쥐고 있던 금발 몇 가닥으로 인해 샤리우스 13세에게 제대로 의심을 사게 되어 체포된다.[2]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은 그녀는 국왕에게 자신은 결백하다며 항변하나 이미 예전부터 잔 다르크를 의심하고 시기한데다 마르티네의 환각에 강하게 빠진 국왕은 듣지도 않고 반역자에 마녀라는 누명을 씌우고 설상가상으로 파바로와 아미라가 빠져나간 것을 막지 못한 죄까지[3] 뒤집어 씌운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서 신에게 기도를 하나 바하무트의 부활을 막느라 바쁜 천사들은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고, 이 때 그녀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마르티네가 잠입해 더 깊은 파멸로 몰아넣기 위해 그녀를 지켜주겠다며 속여서 꼬드기려고 하자 악마의 말은 듣지 않겠다며 완강하게 거부의 뜻을 밝히나 충성을 바친 국왕에게도, 믿음을 바친 천사들에게도 배신당한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갈등한다. 결국 그녀는 왕명으로 화형에 처해지게 되는데.....

10화에서 그녀는 마르티네의 유혹을 거부했으나 결국 왕과 백성들 앞에서 화형대에 묶여 화형에 처해지고, 그녀를 사랑하고 따르던 백성들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자 왕은 군사들을 시켜 잔혹하게 진압을 한다. 자신이 죽게 되는 것보다 자신 때문에 죄없는 백성들이 그것도 자신이 여태 이끌었던 기사단에 의해 죽고 다치는 등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워한 그녀는 신에게 왜 백성들을 지켜주지 않냐고 외쳤으나 그 때 나타난 천사들의 형상은 성스러운 기사는 신에게 바치는 공물과 제우스의 부활을 시키게 할 제물일 뿐이며 인간은 목적을 이루는 것 외에는 무가치하며 신과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사실 마르티네가 만들어낸 환상으로 보인다.) 이어서 나타난 마르티네가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백성들을 지키라고 유혹해서 환각제를 띄우고, 그녀는 엉결겁에 입을 열었다가 그만 그것을 마시게 되고 결국 타락해서 악마가 되어버리고 만다. 미카엘로부터 받은 성스러운 검인 프레슈즈까지 타락시킨 그녀는 날개 달린 괴물을 소환해서 올라타고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다만 이러면서도 백성들은 물론이고 그녀를 마녀로 몰아넣은 왕까지도 아무도 해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성녀의 본성은 남아 있는 듯 보인다. 악마가 되어버린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 때 바쿠스와 리타가 잔 다르크를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 모두가 불행한 사연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그녀 역시도 그녀 자신이 여태 선량하고 충실한 모습만 보였음에도 바하무트와 신의 열쇠를 둘러싼 음모에 원치않게 휘말려 버림받고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타락해버린 안타까운 캐릭터. 원작게임에서 타락에서 벗어나 각성한 카드도 있다는 것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야 할 듯 싶다. 너무 후반에 타락했기에 최악의 경우 정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 자칫하면 고인드립이랑 성인모독으로 천주교프랑스에서 항의가 들어올지도 모른다.

11화에서 천사들이 자신과 백성들을 지키지 않고 배신했다고 생각해서 복수하려는 생각이었는지[4] 바하무트의 부활을 막고 있던 신계에 타락한 악마의 모습으로 나타나 프레슈즈로 라파엘과 우리엘을 공격해 소멸시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자신의 수호천사이자 계시를 내려주던 미카엘마저도 해치려고 했고, 그 도중에 리타와 바커스, 카이사르가 탄 마차를 보고 공격목표를 바꿔 그들에게 공격해온다. 그걸 막으려는 바쿠스를 밀어붙이다가 미카엘에게 몸통박치기를 당했고, 성가시게 여겨서 결국 미카엘을 프레슈즈로 찌르고 만다. 하지만 미카엘이 그녀를 껴안고 리타가 먹이려다가 떨어진 해독제를 입 안에 넣은 다음 키스를 했고, 그로 인해 타락에서 풀려나 본래의 순수하고 선량하고 신을 믿고 따르는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 때 모습이 평소의 꽁지머리에 갑옷으로 무장한 여전사의 모습과 달리 풀려서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 등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그야말로 여신 포스. 이어서 자신이 타락하여 악마였을 때 한 행동들에 대해 눈물을 흘렸고 소멸되어 가는 미카엘의 위로를 받는다. 하지만 평소의 모습과 달리 용기를 잃고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가 겹치며 멘탈붕괴인 상태로 바하무트의 부활을 지켜보는데.....

마지막 12화에서 미카엘의 용서와 격려를 받은 그녀가 원작 게임에서 타락에서 깨어나 더 강해진 모습의 카드가 나온만큼 그리고 죄값을 갚기 위해서라도 각성하여 주인공들과 함께 바하무트의 퇴치에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1화라는 짧은 시간에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주로 다뤄야 하는 탓인지 속옷 차림의 몸매를 드러내는 서비스신만 제공한 것 외에는 아무런 활약을 하지 못했다. 구경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못한 잉여 그 자체가 되었고 자신을 타락에서 구해낸 미카엘의 행동을 뻘짓으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여태 잉여스러운 모습을 보인 케르베로스와 함사조차도 바하무트 퇴치에 한 몫 했는데도 말이다.(...) 오히려 바하무트를 물리치는 파바로를 보고 전설의 기사가 자신이 아님을 알고 열폭하고 질투하는 듯이 찌질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애초에 억울하게 모함을 받아 휘말리고 원치 않게 타락했다 해도 천사들을 죽이고 바하무트를 부활시키는데 일조했으니 그야말로 비참한 처지가 되어버렸다.(...) 다만 한편으로는 파바로에 대한 질투가 아니라 자신이 타락해서 저지른 일 때문에 스스로 성스러운 기사가 될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해서 자책하는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애초에 자신이 원해서 타락한 것이 아니라 바하무트를 둘러싼 벨제뷔트와 라발레이의 음모와 국왕의 시기와 의심, 그녀를 배려하지 않고 아미라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 파바로의 행동을 포함한 일들로 인해 원치 않게 휘말려서 타락한 게 슬플 따름이다.

에필로그에서는 바하무트가 폭발하기 직전 거의 옆에 있었는데도 어떻게 무사히 구조가 되었는지 그리고 샤리오스 국왕 시절에 모함 받은 것과 타락해서 악마로 변신했을 동안에 천사들을 죽이고 바하무트를 부활시키는데 일조한 죄가 사면되었는지 수도 아나티로 돌아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를레앙 기사단에 복귀했으나 어쨌든 죄를 지은 탓인지 몰라도 카이사르를 대장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아[5] 그 전과 달리 카이사르에 비해서 자신은 계급이 내려간 듯 보인다. 그것도 카이사르 바로 아래가 아니라 기사 하급간부 중 하나인 듯. 그리고 프레슈즈는 물론이고 그 전에 미카엘에게서 받아서 늘 쓰던 마르테라는 성스러운 창조차도 안쓰고 보통 기사들이 쓰는 창을 쓰고 있다. 이에 따라 늘 쓰던 성녀라는 타이틀도 쓰지 않고 그냥 기사로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 게다가 자신의 바로 밑의 부하였던 라발레이와 고란이 죽었고 오를레앙 기사단의 다른 기사들도 바하무트의 부활 때 많이 전사해서 기사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걸 감안하면 이쯤 되면 거의 백의종군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카이사르를 대장이라고 불렀다고 그녀가 총대장인 기사단장에서 내려온건지는 애매하다. 머리가 짧아졌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이겠지만 다른 기사들이랑 대장이라고 불리우는 부관까지 투구를 썼는데 혼자 투구를 쓰지 않았고(기사단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앞에 나온 기사단 간부 셋 중 가운데에 위치해있으며(물론 셋이 아니라 그 이상이면 그녀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더 높은 사람일 수 있겠지만 화면에는 셋만 나왔다.) 그녀 오른쪽의 부관이 하급기사들에게 임무를 설명한다고 그 사람이 그녀보다 더 높은 사람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높은 사람이 자기 바로 밑의 사람에게 명령을 대신 말하라고 하는 건 꽤 흔한 편이다.) 그리고 그 설명하는 부관 바로 옆에서 카이사르에 대해 왼쪽의 다른 기사에게 물어보는데 더 높은 사람 옆에서 다른 짓하며 떠들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부관보다 낮은 계급의 기사가 입는 갑옷이 아니라 총대장인 시절 입던 갑옷을 여전히 잘만 입고 있고, 오를레앙 기사단에서 잔 다르크 다음으로 높은 라발레이와 고란 다음으로 두각을 드러낼만한 기사들이 딱히 나오지 않은 걸로 볼 때 부관이었던 라발레이와 고란의 빈 자리는 카이사르가 채우고 여전히 그녀가 총대장인 기사단장으로 있는 가능성도 있는 듯.

사실 애초에 샤리오스 왕에 의해서 명예와 관작이 박탈당한 걸 고려해볼 때, 그리고 바하무트의 부활에 일조하고 부활한 바하무트를 막는 그 어떤 일도 하지 못한 걸 감안해보면 계급이 아예 박탈되지 않거나 추방이나 사형을 당하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다. 그나마 여태까지의 공을 감안해서 그 정도로 사면받은 듯 싶다. 그리고 새로운 왕의 대관식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샤리오스 국왕이 두려워한 것과 달리 애초에 왕이 될 기회도 얻지도 못한 듯. 화형식 당시 백성들의 반응을 보면 왕이 되고도 남을 인기였으나 그들의 눈 앞에서 악마가 되버린 사건 때문에 백성들의 신임도 깎인 듯 싶다. 미카엘이 소멸되기 전에 잔 다르크에게 사람들을 이끄는 성녀라고 격려해줬던 말이 의미가 없어진 셈.(...)[6]

2기가 나올 경우 원작게임에서의 더 강화된 카드에서의 모습을 보이며 활약할 수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 전에 나올 수나 있을지조차 미지수. 자기 손으로 천사들을 상당수 죽였기 때문에 조력자부터가 없다. 결국 페이크 히로인의 자리를 넘볼 수 있을만큼 활약이 기대되다가 용두사미형의 허무하고 허당스러운 캐릭터가 되고 말았고 2014년 상반기의 노부나가 더 풀의 잔 카구야 다르크와 더불어 실제 역사인물 잔 다르크의 이름에 먹칠을 한 셈이 되고 말았다.(...) 프랑스와 천주교에서 진짜로 소송걸어도 할 말이 없다. 초반에는 비중이 없다가 중반 들어서 비중이 점점 커져서 주인공들과 더불어 바하무트 퇴치에 활약하는가 아닌가하는 기대가 있었고 타락해서 우려를 불러모았으나 바로 그 다음화에 타락이 풀려서 마지막화에서 기대를 불러모았으나 결국 바하무트의 부활을 위한 캐릭터로 전락했을 뿐 아무런 활약이 없었다. 게다가 그녀가 물리친 아자젤과 파주주가 아미라를 납치하려고 한 게 바하무트의 부활의 목적이 아닌 누가 신의 열쇠를 훔치게 지시했는지 알아내려고 한 거였기 때문에 여태까지의 그녀의 활약이 쓸모없어졌다.(...)[7]
마지막화에서 활약이 없던 걸 단순히 분량 문제라고 하기에는 다른 캐릭터들이 겨우 몇초 정도라도 바하무트를 물리치는데 보여준 도움조차도 주지 못했다.[8] 결과론적이지만 애초에 타락할 때 미카엘이 자신의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그녀를 구해낼 필요 없이 냉정하게 처단해버리는 편이 더 나았다.(...) 막화 방영일에 열린 코믹마켓의 이 작품 부스의 토크쇼에서 해당 캐릭터의 성우가 아미라 역의 성우와 같이 출연했는데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성우들을 대신 잔 다르크 역을 맡은 성우가 등장한 것도 그렇고 잔 다르크가 거룩할 기사가 될 것인가의 여부가 궁금하다며 마지막에 크게 활약할 것처럼 팬들에게 기대를 품게 했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그래도 원본의 잔 다르크와 달리 죽지 않고 어떻게 끝까지 살아남아서 이 작품의 주제인 예정된 운명을 바꾸는 것의 한 예가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미카엘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어서 다시 기사가 되어서(그녀가 다시 성녀라고 불리우는지는 알 수 없다.) 다시 바하무트가 부활해서 나타날 때 그 때 파바로를 대신해서 바하무트를 물리칠 성스러운 기사를 목표로 다시 노력하고 있을 듯 하다.

감독과의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인기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캐릭터였다. 그것도 기자가 히로인이라고 까지 표현하고 감독은 강한 여성 캐릭터를 염두에 두고 잔 다르크의 등장을 기획한 듯 보인다.# 그런데 마지막화에 제대로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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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작 게임과 같은 회사에서 나온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에서도 잔 다르크를 맡았다.
  • [2] 상식적으로 잔 다르크가 범인이 될 수 없는게 암살을 막으려던 고란을 죽였으면 그 다음에 바로 무방비 상태인 왕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달려들어 목적을 달성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왔을 때는 고란이 왕을 암살해서 죽였다고 말하면 그만이니깐.
  • [3] 사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아미라가 빠져나갈 경우 그걸 책임지는 잔 다르크에게 어떤 형태로든 불이익이 떨어질 것을 생각하지 않은 주인공들의 책임도 없지는 않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렇게 아미라의 어머니를 찾고 싶으면 굳이 몰래 빠져나갈 필요 없이 왕이나 잔 다르크에게 솔직하게 사정을 설명하고 라발레이가 말해준 곳으로 수색대를 파견해서 어머니를 데리고 와달라고 하면 그만이다. 좀비 괴물 소동을 일으켜 낚시질로 기사단의 시선을 돌릴 계획까지 짠 머리로 이런 생각도 못한 건지 의문이다. 그리고 이 소동 때문에 업무가 끝나서 평상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던 잔 다르크가 긴급상황에 왕과 백성들을 지키려고 갑옷을 입었다가 누명을 더 확실히 쓰게 되었고. 그렇게 아미라가 수도를 빠져나오는 바람에 바하무트를 봉인하는 결계가 더 약해져 천사들은 잔 다르크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어 위기에 빠진 그녀를 도와주지 못하게 되었고, 아미라는 아미라대로 속아서 당하고 만다. 설령 주인공 일행이 잔 다르크가 누명을 썼다는 소식을 들었어도 가던 길을 돌아가서 구해주려고 했을 가능성은 낮다. 애초에 자기들을 잡아와서 수도에 가둬놨던만큼 딱히 동료라고 생각한 것도 아니었으니깐. 아미라가 방에서 빠져나왔을 때 파바로가 그녀를 찾으려다가 잔 다르크와 마주치자 성가시게 생각하고 그녀가 해주는 조언도 별로 귀담아듣지 않고 그녀의 배려로 기사 작위를 받을 때 내켜하지 않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4]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마르티네가 그렇게 하도록 세뇌 및 조종을 설정해놨을 가능성이 있다.
  • [5] 잔 다르크는 라발레이와 고관에게 대장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고 그냥 이름만 불렀다.
  • [6] 다만 애초에 그녀는 바하무트를 물리칠 전설의 기사의 위치를 기대했을 뿐 왕위 자리를 넘본 건 아니었고 왕위로 추대되어도 스스로가 거절했을 수도 있다. 기사단에서 카이사르보다 낮은 자리에 위치하게 된 것도 죄를 지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내려갔을 가능성도 있다. 죄를 지은 것에 대해 재판을 받았을 경우 파바로와 카이사르, 그리고 리타가 변호해줬을 가능성도 있다.
  • [7] 다만 아자젤이 아미라를 잡아와서 마계에 데리고 왔다가 벨제뷔트와 마르티네가 그대로 아미라를 어렵지 않게 빼앗아서 부활에 써버릴 가능성이 있고, 아자젤이 이끌던 악마도 수도에 쳐들어와서 파괴와 살육 등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임이 분명하므로 그들을 물리친게 무의미한 건 아니다.
  • [8] 다만 잔 다르크 정도의 캐릭터가 마지막화에 미카엘의 뜻을 받들어 활약한다면 분량을 확실히 잡아먹긴 한다. 결국 제작진은 전부랑 전무 중 전무를 택한 셈.(...) 그래서 보상으로 살아남게 설정하고 에필로그에 리타 대신 등장시킨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총대장과 성녀 자리를 빼앗긴 설정이면 살아 있어도 부관참시한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