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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last modified: 2015-03-28 10:55:08 Contributors

自由路 / Jayu-ro

Contents

1. 개요
2. 건설 경위
3. 최고제한속도
4. 도로 정보
5. 효과
6. 과속
7. 여담
8. 제2자유로
9. 자유로 구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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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군용차량 2대에 주목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가양대교 북단(서울 시계)에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자유 IC[1]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 고속도로와는 다르다. 고속도로와는!! 자유로는 길이 49.8㎞, 너비 51m의 도로다. 가양대교 북단에서는 강변북로와 직결되며, 자유 IC에서는 통일로와 합류하여 바로 통일대교로 이어진다. 당연히 통일대교 건너편은 민통선 이북이기 때문에, 출입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

2. 건설 경위

1990년 9월에 발생한 중부지방 대홍수로 무너진 고양시 지역의 한강제방[2]을 한층 견고히 복구하는 동시에, 남북통일 대비용 연결간선도로 건설 및 경기도 서북지역(7권역)의 개발에 따른 도로수요에 대비해 건설되었다. 1990년 10월에 착공하여 1차구간인 행주대교 북단~통일전망대(29㎞)는 1992년 8월에 완공되었으며, 2차구간인 통일전망대~자유의 다리(임진각, 17.6㎞)는 1994년 9월에 완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통일 후 남북간 도로 연결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노반은 전구간 왕복 10차선 규격으로 건설되었다.

3. 최고제한속도

최고제한속도는 시속 90㎞다. 현재는 77번 국도의 일부로 등록되어 있다. 국도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지방도"(국가지원지방도 23호선의 일부)로 분류되어 있었다.

4. 도로 정보

애초에 남북한간 간선도로 역할도 있기 때문에 애초 노반건설은 왕복 10차선(상행 5차선, 하행 5차선)으로 했으나, 현재는 왕복 6차선 구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수요가 엄청난 행주나들목에서 이산포나들목 구간인 10.7㎞는 현재 왕복 10차선으로 확장된 상태다. 이산포나들목에서 왕복 10차선 도로가 왕복 8차선 도로로 축소되며, 다시 낙하나들목 이후는 왕복 6차로가 되며, 당동나들목 이후로는 왕복 4차로가 된다.

5. 효과

이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서북권역 교통사정이 좋아져서 임진각~행주대교까지 "빠르면" 30분만에 주파할 수 있으며, 파주, 능곡, 화정지구 신도시에서 강변북로를 거쳐 서울특별시에 들어올 수 있는 도로가 생겨 교통량 분산의 효과도 있다. 더불어 한층 튼튼해진 한강 제방의 역할도 하기에 고양시 주민들은 1990년의 악몽을 더 이상 겪지 않게 되었다.

자유로 주변에는 교통이 편리한 고로 교농업농업, 채소농업 등이 발달했다.

6. 과속

이 자유로에... 이름이 자유(自由)인지라 사람들이 고속화도로를 무슨 아우토반인줄 알고 최고제한속도 90㎞를 무시하고는 150㎞/h ~ 200㎞/h까지 밟는 폭주족들이 속출했다. 그래서 이산포나들목에서 구산나들목까지 3.3㎞구간을 평균속도단속구간으로 지정해 버렸다. 흠좀무. 이 구간에 진입할 때 사진을 한 번 찍고, 이 구간을 나갈 때 사진을 한번 더 찍어서 통과한 시간이 2분 12초가 안되면 벌금을 때려버린다. 주의하자. 2분 11초여도 단속대상이다. 그러나 최고 제한속도를 무시하고 달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특히 밤중에 조용해지면 자유로에서 약 1km 떨어진 곳까지 차달리는 소리로 진동한다(...) 자유로가 노후화되어 노반 상태가 안 좋아지는 데다, 이 도로 주변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난 후 자유로를 대체할 수 있는 도로아우토반로 각광받으며 과속을 일삼는 폭주족들이 모두 옮겨가는 바람에 최근 자유로에는 폭주족이 줄어든 상태.

7. 여담

전구간 왕복 10차선 개통을 하지 못한 고로 고양시파주시의 엄청난 발달속도(고양시 : 가좌지구, 대화지구, 서정마을, 소만마을, 파주시 : 운정지구, 금릉지구, 문산지구 등)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여 출퇴근시간에 엄청난 헬게이트가 열려버린다. 그리하여 자유로는 지옥로라는 악명도 존재한다. ㅎㄷㄷ 그리고 결국 강변북로로 연결되기 때문에, 강변북로의 교통정체 역시 피할 수 없다는 난점도 존재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게 킨텍스나들목에서 자유로분기점 구간인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정체가 자유로에 전가되는 게 문제이다. 오히려 자유로분기점에서 북로나들목 구간은 정체가 덜한 편. 심지어 킨텍스에서 서울 모터쇼가 개최되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유로 옆의 한강북한군의 수중침투에 취약하다는 이유로 병사들이 강안경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다만 순찰로가 대부분 도로보다 상당히 낮기 떄문에 고가초소나 간신히 볼 수 있다.제발 갓길에 차 세우고 안에서 열삭제 하지 좀 마요 단계적으로 철책을 전부 철거하려 했으나 취소되었다.

이리서부터 임진각 종점까지의 구간은야간 주행하기 부담스러운 길로 유명하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 첫째, 자유로 귀신자유로 괴담 문서가 방증하듯 길 자체가 스산하기 짝이 없어서이다. 이리, 즉 성동나들목을 지나면 그 많던 가로등이 사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쭉 이어지는데(폭은 그대로) 대부분 암흑의 구간이다. 도로변의 산과 어둠이 깔린 농촌은 덤. 특히 주행중 헤드라이트를 잠시라도 끄면 차량의 계기판만 보일뿐 눈앞이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공포 클리셰의 메카이때문에 간간히 상향등 을 켜고 가는 차들도 많은 편.
    차창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정말 위험한 행위이니 착한 위키러는 따라하지 말도록 하자. 물론 이 구간은 완벽한 어둠은 아니라그러면 사일런트힐이겠지중간 중간에 잠시 가로등이 켜져있는 구간도 있으나 없는 구간의 비중이 크고, 너무 어둡다는게 문제.
    또다시 문제라면 문산을 넘어서 임진각을 향하는 길인데, 도로폭이 좁아지며 또다시 가로등이 켜져 있지 않은 구간이 있다. 그나마 이쪽구간은 강변을 따라 등들이 켜있고강변에는 있으나 정작 도로에는 없다 다소 짧은데다 야간에는 통행량이 거의 없는 구간이다. 다만 토끼, 고양이, 고라니같은 생동물이 왕왕 지나다니기때문에 상당히 주의 해야할필요가 있다. 어두운 임진강 방면의 자유로에서 무언가를 봤다면 바로 이 야생동물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둘째는 무개념 운전자들이 있다. 상기한 이유로 운행 난이도가 증가하는데, 야간에는 교통량이 적고 단속 카메라도 거의 전무한지라 폭주족들이 상당히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개중엔 헤드라이트조차 켜지 않은체 엄청난 속도로 주횡하는 용자미친놈도 존재하며, 차선도 그다지 지키지 않는사람들도 많다.덤으로 어두운지라 중간에 차세워놓고 카섹하는 커플도 많다 중간중간에 커브도 있는지라 위험 천만하다.


수원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자유로 문산 ~ 자유의 다리 부분이 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8. 제2자유로

이 난점을 한큐에 해결하기 위해 제2자유로(파주시 운정지구-고양시 가좌지구-백석역-대곡역-서정마을-강매지구-서울특별시 상암동 구룡사거리-지도길)를 2011년 1월 14일에 개통시켰다. 이제 헬게이트에서 조금씩 나아지려나

9. 자유로 구간

자유나들목(통일로에서 분기)-임진각나들목-당동나들목-낙하나들목-자유로아쿠아랜드-성동나들목-송촌대교-문발나들목(주출판단지 · 운정지구)-자유로휴게소-장원나들목-구산나들목-이산포나들목[4]-킨텍스나들목-장항나들목-자유로분기점(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기)-행주대교 북단-(이하 강변북로, 양화대교까지 77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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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초기 종점은 자유의 다리. 사람들이 임진각이라 하면 다 알아먹는다. 현실은 시궁창. 자유로라는 명칭도 자유의 다리에서 따 온 거라고!! 이후 통일대교 개통으로 이와 연계되는 자유 IC로 연장되었다.
  • [2] 과거 일제시대에 한강유역을 매립하여 저지대 토지를 만들고자 축조한 골목길 정도의 폭이 좁은 제방이었는데 오래된 제방인데다 이례적인 대홍수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붕괴한 것이다. 이 제방의 붕괴로 오늘날의 일산 신도시 지역을 비롯해 당시 고양군(現 고양시)의 지역이 침수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 [3] 일산,교하,탄현 지역은 제9보병사단,문산 지역은 제1보병사단이 주둔중이다.
  • [4] 이 구간이 평균속도단속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