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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시키 이로하

last modified: 2015-04-11 01:08:5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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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2기 원화
一色 いろは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
성의 유래는 카나가와현의 미우라군 하야마마치의 잇시키.

캐릭터 프로필
생일 4월 16일
취미 과자 만들기, 자기 연마
특기 조르기
휴일을 보내는 방법 부활동, 쇼핑, 적당한 남자와 놀러가기

Contents

1. 소개
2. 성격
3. 인간관계
3.1. 봉사부
3.1.1. 히키가야 하치만
3.1.2. 유키노시타 유키노
3.1.3. 유이가하마 유이
3.1.4. 히라츠카 시즈카
3.2. 하야마 그룹
3.3. 학생회
3.4. 기타 인물들
4. 작중 행적
5. 기타

1. 소개

치바 시립 소부(総武) 고등학교 축구부의 1학년 여자 매니저. 8권부터 시로메구리 메구리에 이어 소부고 학생회장이 된다. 학교에선 가디건을 자주 입고 다닌다. 카키색 세미롱 헤어의 폭신폭신한 스타일의 미소녀로, 학년내 최상위 카스트에 속한다. 8, 9, 10.5권에서 의뢰의 중심인물로서 비중을 가지고 있다.

2. 성격

가치계산을 철저히 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정해 주위에 그것을 어필하는, 내청춘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가식적(현실적)인 캐릭터. 하치만은 그녀를 보자마자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8권에서, 하치만이 평하기를, 그녀는 자신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잘 이용할 줄 알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은 코마치에 비해 부족한 안 귀여운 코마치이며, 상황을 계산하여 그걸 이용해먹을 줄 아나 그 능력은 하루노에 비해 떨어지는 약화된 하루노이며, 폭신폭신한 느낌이 나나 메구리 선배와는 미묘하게 다른 짝퉁 메구리이며, 남에게 추켜세워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나 처세는 사가미보다 뛰어나다는 면에서 슈퍼 업그레이드판 사가미라 할 수 있고 자신에게 캐릭터를 부여하고 그것을 유지하고자 하는 면에서 또 다른 타입의 오리모토 카오리라고 평했다. 말하자면 하치만이 평소 자신이 알고 있는 캐릭터들의 다운그레이드판이라는 평. 사가미 빼고

앞서 말한 하치만의 비교적 정확한 사견대로, 8권에서 잇시키 이로하는 최상위 카스트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정점에 있는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에게 절대로 이길 수 없으리라 단언하는 하치만의 도발에 가볍게 걸려들었고(사가미의 면모), 하치만의 도발과 제안에 관심을 보이는 한편으로 자신에게 있을 이해와 손실을 하나하나 따져가면서(하루노의 면모), 또한 사긋나긋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빈 틈을 줄이는 걸 잊지 않았고(메구리, 오리모토의 면모), 자신이 하치만의 그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서 하치만이 얻게 되는 어떠한 이득 (봉사부 내분의 종식)을 간파해내지만, 그것은 어차피 자신과는 무관한 일인 것임을 알아채고 최종적으로는 하치만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속아주겠다'는 대답을 한다.

3.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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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봉사부

3.1.1. 히키가야 하치만

이로하가 작중 유일하게 그냥 "선배"라고 부르는 인물로, 대화할때도 죽이 잘맞아 이런저런 만담이 가능한 상대다. 또한 가식을 떨지 않고 솔직하게 대화를 하는 상대인데 이는 하치만이 그녀의 가식을 꿰뚫어볼 수 있기 때문인 듯. 그는 이로하가 영악하긴 하지만, 가식이 아닌 꾸밈없는 모습은 꽤 귀엽다고 평가했다.

하치만과는 8권부터 알게 된다. 학생회장선거 취소건을 봉사부에 의뢰하면서 하치만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8권에서 하야마 하야토와 하치만이 오리모토 일행과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하치만 앞에서 하야마로 인한 질투를 보인다. 그걸 본 하야마는 하치만에게 "잇시키도 네 앞에서는 저런 모습을 보이는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원래 이로하는 선거실패로 반학우이자 적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것이 신경쓰여 학생회장선거 출마포기를 목적으로 의뢰를 하였지만, 하치만이 선거로 인한 봉사부 분열을 막기 위해 후반부에 이로하의 자존심을 건드려 도발해서 오히려 학생회장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로하의 본래 의도는 아니였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이로하도 반학우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게 됐다. 이 때까지는 단순히 말이 잘 통하는 상담상대일 뿐 하치만에게 별다른 호감은 없는 듯 보였다.

9권에서 학생회장이 된 후 이로하는 초임부터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라는 제법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맡게된다. 그래서 봉사부에 이를 의뢰하는데 이때 다시 한번 하치만의 신세를 지게 된다. 행사개최회의 기간동안 방과후에 하치만과 회의장, 초등학교 등을 같이 다니면서 친분을 쌓게 된다. 이로하는 회의내내 학생회 2학년 선배들과 어울리지 못해, 하치만에게 의존적인 모습만 보였지만 이는 나중에 유키노의 지적을 듣고 반성한다. 중후반부엔 하치만이 부실에서 유이와 유키노에게 나는 진실된 것을 원한다며 작중 처음으로 감정을 터뜨리는 모습을 뒤에서 목격한다. 그리고 학교옥상으로 도망간 유키노를 쫓으러 문을 열고 나오던 하치만과 문 앞에서 마주한다. 이때 이로하는 유키노가 향한 곳을 하치만에게 가르쳐준다. 이후 하치만에게 심쿵 호감을 갖게 된 듯. 후반부엔 하치만의 말에 영향을 받고 얼마후 하치만이 보고있는 멀리에서 하야마에게 유원지에서 고백한다. 그리고 작중 최초로 이성에게 차여본 여성이 된다(...). 차이고 난 뒤엔 전원 모두 해산할때 귀가하려던 하치만을 붙잡아 둘이 같이 모노레일을 타고 귀가한다. 이때 고백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하는데 감정적으로 저지른 우발적인 고백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애써 자신을 억누르다가 결국 하치만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끅끅 나직한 흐느낌이 새어나오며, 눈가에 그렁그렁 이슬이 맺힌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열심히 하라고 말할 수는 없다. 코마치 이론으론 그럴땐 사랑한다는 한마디면 족하다 했지만, 그건 여동생 전용 대사다. 안되면 머리라도 한번 쓰다듬어주고 싶었지만, 그것도 여동생 전용 커맨드다.

"대단하구나……. 너."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라곤 고작 그 정도였다. 그러자 잇시키가 물기 어린 눈빛으로 나를 빼꼼 올려다 보았다.

"다 선배님 때문이라고요. 제가 이렇게 된거요."

"……아니, 학생회장이 된 건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하지만 잇시키는 그 항변을 듣지도 않고, 내 귓가에 얼굴을 가져다 대며 속삭였다.

"책임, 져주실 거죠?"

그리고 내 후배는 앙큼한 표정으로 웃었다.

하야마에게 차인 후로 점점 하치만에 대한 가드가 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하야마에 대한 미련은 못 버린 듯. 덤으로 하치만에게서 가끔씩 플래그성 발언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로하는 다소 호들갑스럽게 보일 정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거절한다(...). 이 거절 멘트는 매번 나올 때마다 패턴이 다 비슷비슷한데, 횟수가 지날수록 부정적인 정도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1] 겨우 두 권 나왔는데 발언의 변화가 눈에 띄는 편.

종반부에 하치만이 유키노와 함께, 행사기일을 얼마 앞두고서도 늘어지는 회의를 견디다 못해 카이힌 종합고측 회장에게 직설적으로 독설과 악담을 퍼붓는다. 그리하여 양측 합동행사계획이 파기되고 학교마다 각자 준비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는데, 이때 이로하는 본의 아니게 카이힌고 측에 가서 얼굴을 내밀고 사과하여 뒷 수습을 해야했다. 후에 가선 하치만을 책망하듯, 하치만과 유키노 둘을 앞에 앉혀놓고 혼내듯 나무랐지만 결론은 웃으며 하치만의 독설내용엔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하였다.

3.1.2. 유키노시타 유키노

이로하가 학생회장선거 출마취소건을 봉사부에 의뢰했을때 처음 만난다.

8권에서 유키노는 이로하가 선거에서 떨어지게 해달라는 의뢰에 대해 하치만이 내놓은 막되먹은 방법에 불만을 품고 하치만과 유키노, 두 사람간에 갈등이 생긴다. 이후 이 갈등은 봉사부원들 간의 갈등으로 심화되어 급기야 봉사부 분열위기까지 갈 뻔 하지만 정작 이로하 본인은 이러한 갈등에 별 다른 눈치를 채지 못한다(...). 8권 내에선 의뢰때 빼고는 이로하와는 별 다른 접점은 없지만 학생회장선거에 이로하, 유이의 선거경쟁자로서 출마한다. 이유는 알려진 바가 없다. 후반부에선 하치만이 이로하를 선거에 출마시키기 위해 이로하에게 도발할때 유키노의 이름이 언급된다.

이로하와 유키노, 두 사람이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 본 건 봉사부 갈등이 종식된 후인 9권 후반부 부터다. 9권 후반부에 유키노는 봉사부원으로서 이로하의 크리스마스 행사개최를 도우면서 회의때마다 이로하에게 학생회 업무에 있어서 하치만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는 이로하의 경솔한 버릇을 여러차례 지적하며, 학생회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엄격하게 가르친다. 이때 회의장에서 이로하의 지정석인 하치만 옆 자리를 본의 아니게 스틸한다(...).

3.1.3. 유이가하마 유이

의뢰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 서로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고 지내는 것을 보아 친분이 두터운 듯. 하야마와 토베가 축구부이고 이로하가 축구부 매니저인데다가 하야마를 좋아해서 그에게 붙으려고 하니 마주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다만 작중에선 큰 접점은 잘 안 보인다.

8권에서 학생회장선거와 관련해서 일어난 봉사부의 갈등을 풀어내기 위해 학생회장선거에 이로하, 유키노의 선거경쟁자로서 출마한다. 이후 이로하와는 별 다른 접점은 없는데 후반부에 하치만이 이로하를 선거에 출마시키기 위해 이로하에게 도발할때 유이의 이름이 언급된다.

9권 후반부에서 유이 역시 유키노와 마찬가지로 하치만과 유키노와 함께 봉사부원으로서 이로하의 크리스마스 행사개최를 돕는다.이후, 회의장에서 유키노가 이로하를 훈계할때 유키노로부터 이로하를 감싸는 모습을 보여준다.

3.1.4. 히라츠카 시즈카

9권에서 이로하의 크리스마스 행사개최회의 첫 날, 회의가 끝난 시간에 봉사부 고문으로서 의뢰감찰업무로 회의장에 방문하여 하치만과 이로하와 대면한다. 이때 회의에 유키노와 유이가 참여하지 않은 것을 보고서 하치만에게 혼자만 참석한 이유를 묻는다. 이유는 당연히 부원들간의 갈등 문제와 관련된 민감한 것이었기 때문에 하치만은 자세한 이유는 말하지 않고 그냥 개인적으로 돕는 거라며 둘러댄다. 그러자 히라츠카는 알면서도 모르는척 넘어가면서 이로하와 하치만을 보곤 재미있는 콤비라 말한다. 이때 두 사람이 꺼림직한 반응을 보이자, 이를 보곤 재밌다는 듯 유쾌하게 웃은 뒤 회의장에서 유유히 사라진다.

3.2. 하야마 그룹

하야마 하야토는 작중에서 이로하가 연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로하가 매니저로 있는 소부고교 축구부 소속이고 전교 최상위 카스트다. 8권에서 이로하는 하야마에 대해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좋아지면 한 번 정도 손에 넣고 싶은내밀어 보고 싶은 선배' 정도로 평한 바가 있다.
9권에서 이로하는 하치만의 '진실'발언을 듣고난 뒤 알 수 없는 두근거림에 몇일 후, 크리스마스 견학때 유원지에서 하치만이 보는 멀리에서 하야마에게 돌발적으로 고백한다. 그러나 차이고, 이후 하치만이 하야마에게 찾아가 이로하를 찬 이유를 따진다.
이때 하야마는 이로하가 평소에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로하 본인이 직접적으로 드러내질 않아서 굳이 답변하는걸 피해왔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애초에 마음을 받아줄 생각도 없었고, 희망고문시키며 찰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것(...). 거기에 하치만에게 이로하의 고백당시 감정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2]까지 덧붙인다. 이후, 이로하는 차이고 난 뒤에도 하야마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렸는지 이를 훗날 재도약의 포석으로 삼겠다면서 하치만에게 다부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미우라 유미코는 아마 작중 이로하 최악의 천적 또는 숙적이다. 이로하의 연모대상인 하야마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나이도 이로하 보다 한살 많은 선배에 졸업반인 3학년을 제외하면 소부고 전 학년 최상위 카스트인지라 작중에서 이로하가 가장 대하기 까다로운 인물이다. 그 예로 이로하가 7.5권에서 작중 처음 등장했을때 축구부 일을 핑계로 하야마를 데리러 왔다가 미우라랑 대면하고서 하야마를 두고 대립하게 된다. 이때 일방적으로 미우라에게 붙잡혀 끌려간다. 8권에선 이로하가 미우라와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 대립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9권 유원지 에피소드에서야 이로하 본의 아니게 미우라와 다시 만나 하야마를 두고 또 한번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이때 미우라의 이로하에 대한 일방적인 견제에 이로하는 결국 본인의 힘으론 미우라를 하야마로부터 떼어내지 못할 것을 깨닫는다. 이후 하야마에게 고백할땐, 토베의 도움을 받고서야 간신히 미우라를 하야마로부터 떼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차인다
8권 후반부에서 하치만이 이로하의 회장선거출마 심리를 부추기기 위해 전 학년 톱 카스트에 속한 유키노시타 유키노, 유이가하마 유이에게 회장선거에서 죽어도 이길 수 없을 거라 단언하며 이로하 가슴 속 깊은 곳의 열등감을 찔러 도발한다. 이에 이로하가 자존심이 상해 반박하려 하자 하치만은 유키노의 선거 후원자인 하야마와 함께 유이의 선거 후원자인 미우라의 이름을 거론하며 포기하길 다그친다. 이때 주눅드는 이로하의 모습을 보아 미우라에 대한 위압감이 장난이 아닌듯.

토베 카케루는 이로하가 매니저로 있는 소부고교 축구부 소속이다. 7.5권에서 급한 일이 있다고 하야마를 데리러 온 이로하에게 대신 가겠다고 했다가 일축 당한다. 8권에서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9권 후반부에선 이로하의 부탁으로, 유원지에서 이로하가 하야마에게 고백하는걸 돕는다.

3.3. 학생회

시로메구리 메구리는 전임 학생회장이자 이로하와는 학생회 선후배 관계로, 메구리는 이로하를 봉사부에 처음으로 소개시킨 인물이다. 이로하에게 회장자리를 인수인계한 이후론 두 사람간에 접촉은 없는 듯. 이로하가 후천적 컨셉으로 탑재한 '열정적이고 천연덕스러운 캐릭터'를 메구리는 선천척, 자연적으로 탑재하고 있는터라 둘이 성격상 잘 맞지 않는 모양. 8권 이후로 작중에서 두 사람과의 접촉은 언급되지 않는다.

이로하가 학생회장에 정식 취임한 이후를 다룬 9권에선 다른 학생회 맴버들이 대부분 고학년(2학년 주축)인지라 아직은 서먹서먹한 관계였지만, 10권에서의 언급을 보면 재법 친해져서 학생회 일처리를 잘하게 되었다. 특히 어색한 사이였던 2학년 부회장은 이로하의 눈빛만 봐도 뭘 의도하는지 알만큼 손발이 잘맞게 된듯.

3.4. 기타 인물들

오리모토 카오리는 하치만의 과거 트라우마와 상당수 관련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로하는 작중 소부고 관련 여성인물 중 최초로 오리모토와 대화해 본 캐릭터다. 8권에서 이로하가 오리모토 일행과 하야마의 더블 데이트를 목격 했을때 하치만 앞에서 오리모토를 처음 목격했다. 그러나 이로하 본인은 오리모토는 안중에도 없어서 기억에서 자연스레 잊었다. 제대로 만난 건 9권부터, 크리스마스 행사개최회의때 오리모토가 상대측인 카이힌 종합 고등학교의 회의 참석자였던 터라 행사개최준비를 하고부터 알게 됐다. 이후 하치만과 회의장에 가던중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된다. 오리모토와 하치만이 아는 사이임을 알고 있었던 이로하가 하치만에게 오리모토와의 관계를 묻는데, 이때 얼버무리려는 하치만[3]에게 흥미를 가지고 계속 캐묻자 이에 곤란해진 오리모토가 화제를 바꾸려 한다. 근데 화제가 하필이면 하야마라 이로하의 독기를 눈치챈 하치만이 이야기를 급히 마무리 지어 중재한다. 이후 세 사람은 어색해진채로 회의장까지 걷기만 한다. 그후로는 별다른 접촉은 없다.

유키노시타 하루노와는 10권에서 만나게 되는데,[4] 하루노에게 찰싹 달라 붙어서 이쁨을 받는다. 재미있는건 이로하가 하루노에게 쓰담쓰담을 받으면서 몰래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본 하치만은 이러한 행동이 하루노에게 칭찬받는 후배를 연기하여 자신의 주목도를 올리려는 가식이라는 사실을 간파했다. 또한 쓰다듬어 주는 하루노가 몰래 썩소를 짓는걸 보곤 이로하의 가식을 모두 간파하곤 적당히 어울려 주고 있다는 사실도 눈치 챘는데, 이후에 이 사실을 알게된 이로하는 "역시 유키노시타 선배의 언니시네요. 무서워요 ㅠㅠ." 라며 경계심을 드러낸다(...)

4. 작중 행적

외전 단편집인 7.5권에서 하치만 눈에 띄여 처음 등장한다. 유도 시합을 앞둔 하야마를 축구부 상황이 안 좋다는 이유로 데리러 와서 대신 가겠다는 토베를 필요없다는 말로 깔끔하게 격침시키고 미우라의 신경을 박박 긁어 놓았다.

8권에선 같은 반 여학생들의 시기어린 장난 아닌 장난으로 학생회장 선거 후보로 강제로 입후보 되게 된다. 이로하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그 여학우들이 이로하를 골리려는 목적, 주가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이로하의 명의로 몰래 출마신청 접수를 한것. 무섭다 때문에 이 사실을 뒤늦게 들은 이로하 본인은 학생회장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봉사부에 자신을 학생회장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의뢰하였다. 이에 하치만이 자신이 이로하의 응원단장이 된 후 호감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반복하여, 이로하를 불신임으로 떨어뜨리는 책략을 제안 하나 (...), 이에 유키노가 반발하고, 봉사부 간에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 유이도 하치만이 다크히어로 짓을 못하게 견제하기 위해 하야마와 미우라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직접 입후보 하고, 나중에 유키노도 따라서 입후보 하고 학생회장선거에 출마한다. 결국 하치만은 봉사부 여성 두 명에게서 떨어져 독자 노선을 걷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학생회장선거는 하치만(이로하), 유키노, 유이 사실상 봉사부 3명만의 삼파전 구도가 되어 버린다. 학교 수뇌부의 권력을 장악한 봉사부

그러자 하치만은 고민을 하게 되고 봉사부의 갈등과 분란을 막기 위해 자신의 극단적이고 비관적인 방법을 수정한다. 그 방법이란, 트위터를 이용해 400명 분의 가짜 계정을 만들어서 전교생들 계정에 이로하에 대한 홍보와 지지 의사가 담긴 가짜 멘트를 뿌려 추천인 조작을 행하는 것이었다. 개선한게 맞긴 한가? 그와 동시에 이로하에게 찾아가 이로하를 악의적 장난 아닌 장난으로 입후보 시킨 친구들에 대한 대항심과 반발심과 복수심을 자극시켜 이로하가 직접 학생회장이 되고 싶게끔 유도하여 의뢰 자체가 완전히 소멸한다. 이에 유키노와 유이가 후보를 사퇴하게되고 유일한 후보인 잇시키 이로하가 최종적으로 학생회장으로 당선된다.

9권에선 학생회장에 정식 취임한 이로하가 소부고 인근의 '카이힌 종합고등학교' 학생회의 제안으로 크리스마스 합동 행사 개최를 맡게 되는데, 이 건을 봉사부에 의뢰한다. 8권 후반부터 소원해진 봉사부내의 사정때문에 하치만은 유키노와 유이 앞에서 겉으론 의뢰를 거절하나 뒤에선 잇시키를 몰래 도와주기로 한다. 플래그의 시작 행사 개최 회의에서, 상대측 카이힌 종합고 측은, 회의내내 행사기획을 현실적으로 타협하지 못하고 규모만 눈덩이로 불리는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회의는 전혀 진전되지 못하고, 거기에 다른 소부고측 학생회 임원들은 소극적인 태도만을 보이며 아무도 직접 나서서 그들을 제지하지 않는데다, 이로하는 1학년인데 회장이라는 애매한 위치에 서게 되어 기존 2학년인 멤버들에게 융화되지 못하는 등 답답하기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물론 언제나 그랬듯이 하치만이 다 해결하지만

9권 중후반부엔 그 동안 히라츠카 선생님 등 여러 인물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생각을 바로 세운 하치만이 봉사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약간의 도움을 주기도 했다.[5] 그 후 크리스마스 행사 견학 겸 하야마 일행, 봉사부가 유원지에 갔을 때, 하야마에게 고백했다가 차인다. 애써 '이걸로 하야마 선배가 날 의식하게 되었다'는 둥 밝게 구는 척 했지만, 결국 하치만 앞에서 눈물을 보이게 되는 걸 보면 꽤 진심이었던 듯.

참고로 봉사부가 화해한 후 유키노, 유이가 하치만 지원을 위해 출동한 날, 이로하가 아주 자연스럽게 하치만에게 들고 있던 짐을 넘기고 하치만도 순순히 받아드는[6] 장면을 두 사람에게 목격당하는데 이때 유이와 유키노가 순간 굳었다.견제 대상 등극? 이후 이로하는 유키노에게서 학생회장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듣는다. 그리고 봉사부원들의 지원과 이로하의 각성으로 카이힌측을 밀어 붙이면서 회의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이로하 본인도 학생회에 제대로 녹아들면서 좋게 마무리된다.

10권에서는 틈나는대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봉사부에 들락거리는 중. 은근슬쩍 봉사부 제 4의 멤버(...)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하치만에게 농담 섞인 장난을 던지면서 만담콤비가 되는 것을 보고 어느 샌가 유키노와 유이의 공공의 적경계대상으로 굳어진 듯. 은근히 하치만에 대한 어필이 늘었다. 유키노시타 생일 축하 때 자기 생일은 4월 16일이라는 걸 굳이 하치만에게 말하거나, 학생회 활동이 없다면 좋아하는 하야토가 있는 축구부 매니저 활동을 하면 되는데 굳이 봉사부에 놀러오거나[7], 봉사부의 놔둔 짐을 하치만이 대신 갖다주려는 걸 보고 유이와 유키노가 따라오자 그렇게 사람이 많이 필요한 건 아니라며 당황하거나,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 게 자기어필이 된다는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선배, 지금 사귀는 사람 있어요?"라고 하치만에게 물어보는 연기를 펼친다거나, 하야마와 데이트할 장소를 알아보겠다며 은근슬쩍 하치만이 좋아할만한 장소를 물어보려 하거나[8], 진로상담회 준비 도우미로 하치만 한 명만 부르려 했다거나, 하치만이 오자 애교부리려다가 뒤에 따라오는 유이나 유키노를 보고 태도를 바꾸거나.

마지막 마라톤 때는 "하야마 선배 힘내세요! ...아, 덤으로 선배도."라고 말한 뒤, 유미코가 질 수 없다는 듯 하야토를 응원하자 그걸 만족스럽게 본 후 다시 "선배도 힘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리고 굳이 다시 하치만만 따로 응원했다는 건 유미코를 자극하기 위한 발언과 별개로 하치만을 응원하고 있다는 걸 나타내는 암시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토베가 착각하고 이로하한테 손 흔들자 이로하는 토베한테 응원한 게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지못미 토베.

이런 어필 대부분이 하야토에 대한 호의와 겹쳐서 "하야토를 최우선적으로 여기고 덤으로 하치만도 생각하는 건지", "하야토를 좋아하는 척하면서 하치만에게 호의를 보내는 건지" 알 수 없다. 다만 하치만이 문과인지를 물어보고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다가 하야토의 진로 선택에는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과 하야토에겐 고백까지 했고 하치만 말마따나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하치만에게 일부러 어필했다는 가능성이 크니 전자일 확률이 높다. 물론 토베의 진로는 전혀 알고싶지 않다고 일축하는 걸로 보면 이로하 성격상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호의나 관심을 주지 않는 걸로 보이며 그런 의미에서 딱히 나쁜 뜻으로 하치만에게 관심을 드러낸다고 볼 수는 없다.

10.5권에서는 봉사부에 학생회의 무가지 제작을 의뢰하며 메인 히로인급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하치만에게 플래그를 꽂는 장면이 많다. 자이모쿠자의 진로 관련 의뢰로 자료를 조사하던 도중 대형 출판사의 편집자가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정보를 발견하고는 "저, 편집자랑 결혼할래요."라고 말하는데, 이후 자이모쿠자가 하치만의 장래 희망을 묻자 하치만에게 귓속말로 "선배님. 편집자 하세요, 편집자."라고 속삭인다. 자이모쿠자의 의뢰가 종료된 후에는 하야마와의 데이트 코스를 생각해 달라는 핑계로 데이트 약속까지 받아내곤 치바현 시내에서 신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카페에서 간식타임을 즐길때 커플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유키노와 유이가 이 사진을 보는 바람에 질투를 샀다.

5. 기타

처음엔 '적은 비중에 비해 은근히 자주 언급되는 조연 캐릭터' 정도였지만, 지금은 작품 내에서의 비중이 많이 늘어났다. 각종 팬픽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편. 다만 본인이 좋아하는 하야마와의 커플링은 사실상 찾기 힘든 편이고, 대부분이 하치만과의 커플링이다.

가가가 문고 홈페이지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0권 소개 페이지에선 이로하가 하치만, 유이, 유키노 봉사부 3명과 함께 주요인물 대열에 있다. 또 10권에선 권두 컬러삽화 주인공으로 실렸고, 애니메이션 2기 캐릭터 원안도 봉사부 주요멤버들와 함께 가장 먼저 공개되었고,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2015에서는 여성 캐릭터 부문 1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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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게이머[9] 특전 표지 주인공이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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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경 발매되는 10.5권에서 일반판 표지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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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 뭐, 뭐예요, 저 꼬시는 거에요? 죄송해요, 무리예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 "헉! 혹시 지금 그 행동 설마 저 꼬시는 건가요 죄송해요 순간적으로 살짝 설렜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깐 역시 무리예요." → "……혹시 지금요, 저 꼬시는 건가요 죄송해요 연상이 많이 취향이긴 하지만 무리예요." → "뭐예요 상심한 틈을 노려 꼬시는 건가요. 죄송해요. 아직은 좀 무리에요." → "뭐예요 한번 어울려줬다고 남자친구인척 하시는거예요. 죄송해요. 그런 건 몇번 더 어울려준 다음에 하시라고요."
  • [2] "이로하의 마음은 정말 고마워. 하지만 달라. 그건, 아마도 내가 아니라─"
  • [3] "그냥 옛날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 것 뿐이라고……"하며 얼떨결에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버린다.
  • [4] 학생회 주체로 소부고교 졸업생들(예정자 포함)의 진로상담회가 열렸다.
  • [5] 9권에서 하치만이 나는 진실된 것을 원한다 며 봉사부 멤버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터뜨렸을때, 그걸 듣고 마음속으로 혼란해진 유키노가 도망치자 쫓아나온 하치만에게 우연히 듣고 있던 이로하가 유키노가 향한 곳을 알려주게 된다.
  • [6] 일본에서 이러한 행위는 연인들 사이에서나 할 법한 행동이다. 하치만은 이에 대해 별로 의식하지 않았기에 여러번 해왔지만(...)
  • [7] 다만 몇번은 유키노와 하야토가 사귄다는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왔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뒤에 걸핏하면 와서 노닥된다는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봉사부에 온게 책에 소문을 확인하기 위한 방문외에도 수시로 들락되는 듯하니 그이유만은 아닐듯.
  • [8] 자신이 생각날만한 곳은 다 시도해봤다며 옆에 유이나 유키노도 있는데 굳이 하치만에게 물어보았다.
  • [9] 히키가야 남매는 토라노아나 특전 표지 주인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