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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섭

last modified: 2015-03-29 23:43:07 Contributors



기아 선수답지 않게 잘생겼다 하지만 언젠간 갸적화 되겠지..

KIA 타이거즈 No.11
임준섭(林俊燮)
생년월일 1989년 7월 16일
출신지 부산광역시
출신학교 대연초-부산중-개성고-경성대학교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KIA 타이거즈 2라운드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2~ )
응원가 The Beatles - Hey Jude[1]

KIA 타이거즈 등번호 11번(2012~)
김대웅(2011) 임준섭(2012~) 현역 [2]

Contents

1. 소개
2. 프로 데뷔 후
2.1. 2013 시즌
2.2. 2014년
2.3. 2015년
3. 여담
4.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KIA 타이거즈 소속의 투수. 대학 졸업반 시절 기사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박지훈에 이어 2라운드 전체 15순위에 지명되었다. 계약금은 1억 1,000만원. 그러나 입단하자마자 토미 존 서저리를 받고 신고선수로 전환, KIA 팬들은 왼손잡이인 것만 보고 상위 픽으로 뽑았냐며 스카우터들을 욕했다. 당연히 재활로 2012 시즌은 1, 2군 등판기록이 전무.

최고 구속은 140km/h 초반대로 빠른 편이 아니다. 실제로 2013 시즌까지 130대 중반의 팬들 복장 터지는 구속을 보여주었으나, 2014 시즌에서는 점점 구속이 올라서 140 이상의 구속을 회복, 5월 13일 NC전에서는 145 이상의 구속을 딱 1이닝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였다. 대학시절 구속을 점점 되찾아가는 흐름이다.

이순철은 볼 끝이 더러운 이점이 있다고 자주 언급하듯 실제로 볼끝이 뛰어나며 다양한 변화구를 가지고 있어 맞춰잡는 데에 능한 선수. 땅볼 생산능력이 뛰어나서 볼질로 장작을 쌓다가 어느순간 귀신같은 병살로 이닝을 끝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장작쌓다가 훅가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2. 프로 데뷔 후

2.1. 2013 시즌

2012년 시즌이 끝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캠프에 합류, KIA의 고질적인 좌완 불펜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기대받았다.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선동열 감독의 주목을 받았고,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에서 선발 및 롱릴리프로 나와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3월 12일 시범경기 광주 SK전에서 선발로 등판, 3회초 무사 2, 3루의 위기에서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날 성적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롱 릴리프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3월 19일 시범경기 마산 NC전에서 2번째 선발로 등판해 5와 3분의 1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삼진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면서 시범경기 2승째를 거두었다.

윤석민김진우가 재활로 정규시즌 개막에 맟춰서 출전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고심중인 KIA 마운드에 임준섭의 호투가 더 빛을 발하였다. 윤석민김진우가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나오지 못할 경우 헨리 소사, 서재응, 양현종에 이어서 4, 5선발로 투입될 가능성도 높았다.

4월 3일 한밭야구장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였다. 초반에 제구가 약간 불안정했지만 수비의 도움을 어느 정도 받으면서 안정감을 찾았고,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이자 동시에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선동열 감독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 날 김주찬이 1회초 유창식의 공에 손등을 맞아 부상 당하는 일이 생기면서 임준섭의 데뷔 첫 승이자 11년만의 구단 내 첫 등판 승리투수 기록이란 쾌거가 묻히고 말았다. 임준섭 바로 이전의 구단 내 첫 등판 승리투수 주인공은 바로 김진우.

4월 9일 무등야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깜짝 선발로 등판. 원래대로의 선발 로테이션이라면 양현종이 올라왔겠지만, 신인투수 공략에 약한 두산 타선을 감안하여[3] 이와 같은 결정이 난 듯. 하지만 두산 베어스 타선을 상대로 볼넷을 많이 기록 하는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 이종욱의 역전 3점 홈런과 홍성흔의 추가 적시타로 인해 1⅓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강판당하고 말았다.

4월 18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타선이 1회초부터 득점지원을 빵빵하게 해주고 LG 타선도 힘을 못쓰는듯 하여서 쉽게 승리를 챙길것으로 생각되었으나 3회초에 문제가 터졌다. 2아웃까지는 무난하게 잡아내었으나 이진영에게 2루타를 내준것이 화근이 되어 이후 7타자를 연속출루 시키며 7실점, 경기를 막장으로 만드는데에 일조하였다. 자세한 경기내용은 418 대첩 항목을 참조.

4월 2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3볼넷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주고 팀이 3회 1득점을 내주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다. 하지만 뒤이어 올라온 휘발유동훈, 진해수소폭탄뽜이아! 결국 본인은 노디시전, 팀은 4:1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5월 10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 3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 삼나쌩 기질이 보인다[4] 하지만 팀은 장원삼 공략에 실패하고 0:3으로 패배했다. 이 날 경기 중, 심판과 포수가 동시에 투수에게 공을 던져 당황하는 임준섭의 표정이 명짤로 남았다.

5월 16일 경기부터 윤석민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면서, 보직이 좌완 롱 릴리프로 변경되었다. 5월 1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의 구원등판에서는 2.2이닝 5실점 5자책점으로 탈탈 털렸으나, 이후 3경기 등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5월 24일 NC 다이노스전에 4이닝 10실점으로 탈탈 털려버린 서재응 다음으로 구원 등판하여 3이닝 동안 3피안타를 맞았으나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여 기아팬들로부터 서재응 대신 임준섭을 선발로 다시 올리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결국 서재응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6월 11일 광주 NC 다이노스전부터 다시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신인이 구멍 메꾸느라 고생이 많다

그리고 6월 11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출전하여 6이닝 동안 95투구수 1피홈런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하였으며, 팀도 7:2로 승리하게 되어 4월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의 데뷔 첫 승리 이후 오랜만에 다시 승리를 챙기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그리고 이 항목은 팀이 폭망해서 관심을 못 받았다 7~8월에는 불펜과 선발을 오갔다. 하지만 선발로 나서면 실점을 많이 해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다가 8월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1회부터 2실점을 하고 4개나 사사구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5이닝 동안 98투구수 4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2실점 2자책점으로 앞선 선발 경기보다는 비교적 호투를 했으며, 팀도 9:6으로 참 오랜만에 승리를 지켜내면서 시즌 3번째 선발승을 올렸다.

8월 25일 넥센전 이후로 또다시 4경기 연속으로 패를 적립하다가 9월 25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5.2이닝 동안 106투구수 5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1실점 1자책점으로 앞선 경기보다 비교적 좋은 투구를 보여 주었으며, 뒤이어 등판한 듀웨인 빌로우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팀 타선도 오랜만에 폭발하여 7:1로 승리를 하여 1달만에 다시 시즌 4번째 선발승을 올렸다. 특히 이번 롯데전 승리는 자신의 선발 4연패와 팀의 6연패를 끊어낸 승리라 더더욱 뜻깊었다.

올 시즌 최종 성적은 36경기 105이닝 4승 8패 2홀드 116피안타 10피홈런 67사사구 55탈삼진에 방어율 5.23으로 마무리하였다.

2.2. 2014년

기아 선발진에서 송은범, 박경태와 함께 초반 상태가 굉장히 좋지 못하다. 팬덤 사이에서는 유비의 간손미같이 엮여서 송임박으로 언급된다. 구속도 안나오면서 제구도 잘 안되는 총체적 난국. 오죽하면 별명이 임똥볼일 정도.

4월 27일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 103구 투구 6피안타 3볼넷 4삼진 0실점으로 의외의 호투를 하였다.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특히 2회 1사만루, 4회 무사 1,2루에서 실점하지 않는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기아 빠따들은 호투하는 선발 대접을 제대로 하며 1점도 제대로 못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4일 넥센 히어로즈전 5이닝 동안 109구 투구 1피홈런 5볼넷 3자책점을 기록하였다. 팀은 김주찬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했다.

5월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1이닝 뿐이지만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토미존 수술 회복 이후 찾아오는 구속 증가 버전, 즉 묵직한 직구를 던지며 땅볼을 유도하는 임준섭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피칭 내용을 보자면 1회에 평소때의 똥볼과는 다른 최고 구속 146km/h의 직구를 던져대며 얘가 갑자기 왜이러는지 팬들을 놀라게 하는 예상 외의 호투를 하였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3회 2사 1,2루에서 이호준에게 역전 3점홈런을 맞았다. 그 이후로도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특유의 땅볼 생산능력과 NC 타자들의 귀신같은 병살로 큰 위기를 벗어나며 5.2이닝 3실점 + 2명의 주자를 놔두고 교체되었다. 총 투구내용은 5와 2/3 이닝 97구 투구 1피홈런 5볼넷 1사구 1삼진 5실점 4자책. 한승혁이 2점 분식회계하셨다. 실점의 여파로 평균자책점은 6.35까지 올랐다.

5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5 2/3이닝 101투구수 3탈삼진 2사사구 비자책 1실점으로 나름 호투를 하였으며, 팀도 4:1로 승리를 하면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희대의 막장경기 610 대첩이 있던 다음날 6월 11일 한화 이글스전 선발로 등판하여 6 1/3이닝 동안 107투구수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호투를 하며 한화 타선을 잘 틀어막았으며, 팀도 9:2로 승리를 하면서 시즌 3승째를 따내며 어제 경기에서의 대굴욕을 설욕하였다.

6월 22일엔 두산 베어스 상대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자마자 6회초 중간에 비가 쏟아져 첫 완봉승을 챙기고 두산 시리즈 스윕을 완성했다. 참고로 이게 2014년 프로야구에서 나온 제 1호 완봉이다(...) 더불어 본인의 첫 완봉승...

6월 26일에는 SK 와이번스를 상대해 중간계투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 임똥볼이라고 불리는 별명이 무색하게 이날 최고 구속은 148km/h가 찍혔고, 대부분의 직구가 140km/h가 넘는 등 파이어볼러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덕분에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도 중투수님으로 추양받는 추세다 문학구장 스피드건이 뻥튀기라는건 무시하자

8월 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에이스 김광현과 맞대결을 펼쳐 그야말로 인생투를 던졌다. 기록은 8이닝 2실점 1볼넷 5삼진으로 QS+. 8회를 마칠때까지 투구수가 91개로 투구수 관리도 훌륭했다. 그러나 정작 팀의 득점권에서의 범타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다행히 팀은 브렛 필의 10회 초 결승타로 승리했다. 항상 5회가 되면 볼넷으로 투구수가 100개를 넘겨 강판되었으나 이날 볼넷은 단 1개뿐이었다. 시즌 방어율은 5.40. 내려간거 맞다(...) 참고로 이 날까지의 경기로 임준섭은 토종 투수 중 이재학을 제치고 병살 유도 1위에 올랐다. 내가 선두타자를 내보내는 건 병살타를 얻기 위함이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9경기 130.2이닝 5승 11패 54탈삼진 평균자책점 6.06으로 마무리하였다.

2.3. 2015년

3월 28일 프로야구 정규리그 홈경기 개막전 LG 트윈스전에 7회초 마운드에 불펜으로 등판하였다. 1이닝 동안 3타자을 상대하고 위력있고 제구잡힌 공으로 3타자 연속삼진이라는 저력을 보여준다. 이날 불펜으로 등판한 임준섭이 개막전 첫경기 승리투수가 된다. 6이닝 동안 던진 양현종에겐 흠좀무지만 매회마다 주자를 내보냈고 그리고 운이 따라주어 오늘 기아 야수진의 호수비가 많이 나온경기였다.실점하지 않았다는거에 만족하여야 한다 본다..

3월 29일 LG 트윈스전에 4-2로 앞선 6회초 1사1루에서 LG가 대타 이진영을 임준섭을 기용했다.임준섭은 이진영에게 중전적시타를 맞고 한 점을 허용했다. 이어 손주인에게는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고 오지환에게 좌월 2루타를 맞고 추가 1실점했다. 임준섭은 결국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한 채 박준표로 교체되고 말았다. 이거 롤러코스터인가 바통을 받은 박준표도 정성훈에게 중전적시타를 맞고 승계주자 2명을 모두 홈인시켰다. 임준섭은 3실점으로 불어났다. 6회초 4-6으로 지고 있었지만 7회말 최희섭의 솔로 홈런과 그리고 브렛필의 2점 끝내기홈런으로 패전의 수모를 면하였다.

3. 여담

경성대학교 동기로 같이 KIA에 지명된 윤완주와는 죽마고우 사이이다. 초, 중, 고, 대를 같이 다녔고 프로까지 입단 동기.

마빡이마넓고 아름답다.(...) 때문에 KIA 타이거즈 갤러리 등지에서는 메텔섭이라고도 불리는 모양.

2013년까지 KIA의 얼마 안되는 얼빠 여성팬 보유 선수중 하나이다. 하지만 2014시즌부터 이대형이 와버렸으니... 안습 하지만 이대형은 고작 1년을 뛰고 기아의 20인선수에게 밀려서 KT로 이적해 버렸다..이건 또 다른 안습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2 KIA 타이거즈 1군 기록 없음
2013 36 105 4 8 0 2 0.333 5.23 116 10 75 55 66 61 1.743
2014 29 130⅔ 5 11 0 0 0.313 6.06 157 15 73 54 95 88 1.714
KBO 통산(3시즌) 65 235⅔ 9 19 0 2 0.321 5.69 273 25 148 109 161 14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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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임준섭 오오오오오 최강기아~ 임준섭 오오오오! 임준섭! 오! 기아타이거즈 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해! 본래 김주찬을 위해 주려 했던 곡이었으나 다른 응원가를 주고 임준섭에게 주었다.
  • [2] 타이거즈 원년부터 김성한이 달던 번호였으며, 비운의 투수 김상진이 달았다가, 김상진 선수가 떠난 후로는 고교 선배인 이대진이 달았던 번호이다. 선동열의 18번과 함께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번호들 중 하나라는것
  • [3] 바로 얼마 전인 4월 3일 경기에서 두산 타선은 SK의 신인 투수 여건욱을 상대로 1안타 6사사구만 얻어내고, 득점은 하나도 내지 못했다.
  • [4] 이 날 삼성에서도 가장 타격감이 좋은 배영섭을 상대로 삼진을 두 개나 뽑아냈고,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