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잃어버린 세계(영화)

Contents

1. 잃어버린 세계(1925)
2. 잃어버린 세계(1997)
2.1. 개요
2.2. 등장 인물
2.2.1.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
2.2.2. 인젠 수확팀
2.3. 등장 공룡


1. 잃어버린 세계(1925)



아서 코난 도일잃어버린 세계를 영화화한 작품들중 제일 처음 나온 영화. 뿐만 아니라 최초의 공룡,괴수,괴물 영화이다. 그당시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겐 여태까지 본적 없는 정말 충격적인 영화였다. 또한 최초로 기내에 상영된 영화이다. 지금은 저작권이 소멸되 유튜브에서 볼수있다.
킹콩의 선조뻘로써 실제 킹콩 촬영에 이 공룡모형들이 사용되었다[1]. 상당한 스톱모션이 사용되어 SF영화의 큰 획을 그은 작품. 소설판과는 내용이 많이 다르다. 주인공의 여행에는 원작에선 안나왔던 여자 한명이 동행하고 유인원족들과 인디언과의 전쟁은 나오지 않는다.[2]. 또 소설에선 익룡을 생포해 도시에서 공개하지만 영화판에선 아파토사우루스를 생포해 도심지로 데려가는데 도중에 탈출해 도시에서 깽판친다.[3] 영화에서 아파토사우루스알로사우루스의 싸움이 인상적인데 아파토사우루스가 먼저 알로사우루스의 목을 물어버린다. 아서 코난 도일은 영화 초반에 살작 등장한다.


2. 잃어버린 세계(1997)

2.1. 개요

쥬라기 공원의 속편으로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잃어버린 세계를 원작으로 한 영화. 생뚱맞게도 이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건슈팅 게임의 내용은 이 항목에 있지 않고 잃어버린 세계 항목에 있다.(...)

감독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스티븐 스필버그이다. 영화판에서는 무진장 갈아내서 B 구역으로 조사팀이 간다는 설정만 동일하다. 소설과의 연관성은 크게 잡아봐야 30% 이하이다.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이 너무 늦게 나와서 실망했다는 꼬마의 편지를 본 스티븐 스필버그가 공룡이 왕창 나오게 했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액션신이 전편보다 더 많고, 등장하는 공룡의 종류도 많은데다, 그들의 화끈한 활약(?)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영화가 개봉 당시 경쟁작들이 서로 이 영화를 피하려 애를 썼다고 한다. 7300만 달러로 만들어서 전세계에서 6억 1863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엔 성공했지만 전편보다는 평이 안 좋았다. 그리고 9억달러에 달하는 대박을 벌어들인 전편보다 흥행이 떨어졌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 부문에 후보로 올랐지만 타이타닉이 시각효과상을 가져갔다.

원작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이라지만 워낙 소설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소설을 보고 영화를 보면 같은 작품이 맞는건지 의심이 갈정도로 원작파괴가 심하다. 스토리의 시작인 탐사팀이 떠나는 이유부터 많이 다르다. 그리고 몇몇 주인공은 짤리거나 다른 인물로 대체되었다. 소설에서 스토리의 주요측을 담당하던 레빈이 짤렸고 그린피스 출신의 듣보잡이 영화에 나오는데 이 녀석을 보고 소설의 레빈 박사를 보면 그럴 만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4] 하지만 이 그린피스 녀석도 성질만 좀 죽었을 뿐 레빈처럼 짜증나는 캐릭터인건 마찬가지다(...). 그러나 소설의 다른 축이자 카리스마 공돌이인 손 박사가 에디에게 자기 분량을 다 뺏기고 출연하지 못한건 아쉬운 점이다.

영화 마지막에 존 해먼드가 나와 공룡을 섬에 그대로 보존시키고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고 한다. 회사측에서 엄청난 돈을 들여 복제해놓고 관리하는데 또 엄청난 돈을 들이고 나서 공룡을 위해 손 안 대겠다고 하는 점은 할리우드 식의 심플한 해피엔딩이다.[5] 또한 사람들이 공룡에게 사냥당하는 장면은 교묘하게 가려졌는데[6] 이를 본다면 스티븐 스필버그는 저연령층 관객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7]

Nostalgia Critic이 2011년 2월 15일에 이 영화를 리뷰한 영상을 올렸다.1편과 달라진 몇몇 설정과 서바이벌 호러에 자연보호라는 주제를 억지로 끼워넣은 것, 그리고 너무 어색한 연기력을 신랄하게 깠다.특히 제프 골드블룸이라든가 제프 골드블룸이라든가 제프 골드블룸이라든가(...)[8]

뭐 그래도 어떠랴..그래도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2탄인것을....전편보다는 떨어지긴 해도 말이다. 3편이 개봉할 때 관객들은 그래도 2편까지는 좋았지.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사실 1편에 비해서 작품성은 떨어지지만 상업적, 오락적인면은 훨씬 발전된축에 속한다. 1편이 스릴러에 가깝다면 2편은 어드벤쳐물어 가까운편.전편만도 못해도 감독이 스필버그다. 의외로 2편의 분위기를 선호하는사람들 역시 많다.

여담으로 티라노사우루스들이 트레일러는 공격하는 장면에서 초토화된 트레일러가 추락할 때는 다시 온전하다는 옥의 티를 볼 수 있다.

2.2. 등장 인물


2.2.1.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

해먼드가 초반에 말콤에게 설명하기를 이들의 목적은 리신 공급과 인간의 개입없이 어떻게 공룡들이 이슬라 소르나에서 자생하는지 조사하는 것이었다.
이 목적이 사실이긴 했으나, 본목적은 중반부에 밝혀지는데, 피터 러들로우를 필두로한 수확팀을 막는것이 이들의 본목적임이 밝혀진다.
에디 빼고 도움도 안되고 민폐덩어리들 투성이다.

민폐 1호
존 해먼드가 탐사팀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섬에 도착한 고생물학자. 이안 말콤의 애인으로 열혈이 넘치는 여성. 원작의 레빈박사의 포지션을 그녀가 겸하는데 좀 똘끼는 있어도 레빈보다 훨씬 민폐를 덜끼치는편이다. 탐사대가 구성되기 전에 먼저 섬에 단독(!)으로 출발하여 공룡들에 대해서 연구한다. 초반에 레빈처럼 깝치다가 스테고사우루스 무리에게 죽을뻔하지만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
이후 티렉스가 양육을 했다고 굳게 믿으며 증거를 찾겠다는둥 잔뜩 흥분하다가 잠시 접어두고 인젠 수확팀을 목격하여 닉과 함께 공룡들을 풀어주던중 새끼 티렉스를 발견, 다리가 부러진것을 알고 트레일러로 데려와서 치료한다. 이때 빡돈 부모 티렉스가 수색을 시작하는데, 말콤과 에디 일행이 사전에 경고하기 위해 전화를 걸지만 전화를 받으러가는 닉을 제지하는 추태를 보인다. 웃긴점은 이 인물이 티렉스 양육설을 주장했고, 그렇게 믿고있었더라면 부모 티렉스가 새끼를 추적하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당연히 예상 가능했던 일이란 말이다. 심지어 비전공자인 켈리마저 새끼가 치료중 계속해서 비명을 지르자 "다른동물들이 듣겠어요"라고 말하지만...
이후 트레일러가 작살나고 수확팀에게 구조되어 통신센터로 이동하던중 새끼를 치료할때 입었던 상처[9]를 티렉스가 기어코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민폐를 달성. 이쯤되면 걸어다니는 민폐 제조기다.
티렉스의 습격에서 사냥꾼들을 방패삼아 가까스로 섬 중앙지역으로 들어오는데 그동안의 죄값을 치루려는지 벨로시랩터에게 습격을 받지만 가방 덕분에[10] 살아남고 끝끝내 본토로 남들한테 민폐 다끼치고 지만살아 돌아간다. 하지만 이후 샌 디에이고에서 난리가 벌어지고 말콤과 함께 상황을 수숩하는데, 수컷 티렉스에게 마취총을 먹이는등 쥐뿔만하게활약한다.
행운의 가방이란것이 있는데, 위기의 순간마다 이 가방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 구멍나고 헤져도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이후 이 가방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진때 한번 세라의 목숨을 구하고, 이후 상기했던 벨로시랩터의 습격때 랩터가 세라 대신 그녀가 매고있던 가방을 물어 뜯는 뻘짓 실수를 하면서 그대로 이슬라 소르나에 두고오게 된다.
여담으로 이 인물은 설정상 라기공원(영화)1편과 쥬라기 공원: 더 게임에 등장한 쥬라기공원 수의사 제리 하딩 박사의 딸이다. 더 게임에 등장한 제시는 이복동생지간으로 늦둥이다.

  • 닉 벤 오웬
민폐 2호
탐사팀 일원중 한명으로 그린피스 일원. 다소 얼뜨기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짜증날정도로 뜨겁다. 세라 하딩을 잇는 짜증 유발 캐릭터로 탐사팀의 본목적, 그러니까 수확팀을 저지하라는 해먼드의 비밀지령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이다. 초반엔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중반부에 공룡들은 모조리 풀어주고 수확팀이 좆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무엇보다 티렉스 새끼를 세라와 데려오는 업적을 달성한다. 말콤의 전화를 안받는건 덤. 이후 디에터 스타크와 씨비를 붙고 롤랜드에게 깐죽거리는등 열혈 그린피스임을 다시 상기시킨다. 이때 롤랜드가 "너 그린피스인지 뭔지 하는 애송이 아니냐ㅋㅋ"라며 비웃기까지 한다. 그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총을 호시 탐탐 노린다.
이후 티렉스 부부가 수확팀을 습격하고 롤랜드가 회심의 방아쇠를 당기는데 이때, 닉이 롤랜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총에 장난질을 해둔 상태였고, 롤랜드는 이에 분개한다. 이때 총알만 나갔어도 수확팀의 희생은 덜했을텐데...[11] 이때문에 세라 하딩보다 더한 민폐덩어리로 꼽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그나마 활약하는것이 있으니, 랩터지역의 구 인젠 시설에 들어가 구조팀을 불러오는 인물이 이인물이다. 놀라운건 수확팀의 노련한 사냥꾼들, 그리고 말콤일행마저 랩터의 위협을 받았는데 이인물은 단신으로 가서 아무일도 없이 구조 요청을 했다는점이다. 오오 그린피스 오오... 그래도 인간인지[12] 헬리 콥터 파일럿에게 탑승하며 나머지 일행이 있으니 헬기를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샌 디에이고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롤랜드가 없자 수확팀 군기가 바로 빠지는데, 피터가 거듭 자리를 뜨자고 할때 사냥꾼들이 반응을 안보이자 닉이 일어나 "이 망할곳을 빨리 뜨자"라고 이야기 하자 모두가 일어난다.(...)누구때문에 이렇게 됬는데

  • 켈리 커티스 말콤
민폐 3호
말콤의 딸. 흑인인데 아마 혼혈로 보인다.아마가 아니라 아빠가 백인인데 딸이 흑인이면 당연히 혼혈이지(...) 극 초반 말콤이 탐사를 준비할때 그를 찾아오는데 이때 몰래 트레일러에 숨어 들어와 위험 천만한 이슬라 소르나에 캠프 파이어를 하는등 말콤의 속을 박박 긁어 놓는다.[13] 이후 이 인물때문에 말콤이 필사적으로 섬밖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티렉스의 새끼를 보고 불안을 직감하여 말콤과 비계로 대피를 해서 험한꼴은 면한다. 이후 체조부에 있던 실력을 이용해 랩터를 작살내어 위기에 빠진 세라를 구출하는데 이는 시리즈 최초로 인간중에서 공룡을 죽인것이다.

  • 에디 카
    탐사대에서 장비담당으로 안습한 공밀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민폐덩어리인 탐사대에서 유일하게 정신이 잘박히고 유능한 인물로 에디가 없으면 말콤은 초장부터 위성전화를 작살냈을것이다. 공중 대피소를 설치하고 GPS로 세라를 추적하는등 활약하다가 티렉스에게 습격당한 트레일러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지며 필사적으로 구출한다. 하지만 확인사살 하러온 멀리가지 않고 대기타고 있던 티렉스 부부가 다시 등장하고 지프안의 그를 죽이기 위해 차례차례 차량을 분해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때 유일하게 무기로 가져온 청고둥 독이 탄환인 공기총을 꺼내드는데 하필이면 이게 그물에 걸리고 이리저리 허우적 거리다가 다리가 물려버린다. 이후 암수가 그의 머리와 다리를 잡아 찢어죽여버리는 참극이 발생해버린다. 이후 롤랜드에게 고인드립을 당하는등 취급이 영 좋지 않다.

  • 존 해먼드[14]

2.2.2. 인젠 수확팀

용병들과 사냥꾼으로 구성된 팀. 피터 러들로우를 필두로 대규모로 조직된 팀으로 사냥꾼과 용병들이 혼합된 집단이다.

  • 롤랜드 템보
    BadAss기믹의 수확팀 리더. 2011년에 작고하신 명배우 피트 포스틀스웨이트가 연기했다. 아프리카 등지에서 알아주는 사냥꾼으로 삭제 장면에서는 현지의 흑인여성을 희롱하는 백인들을 개관광보내는등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다시 유유 자적하게 한잔 하려고 할때 오랜 동료인 아자이의 제안으로 수확팀에 합류한다.
    캠프 설치를 두고 피터 러들로우의 말을 끊으며 등장하는데 "여기는 육식 공룡 사냥터인데 공룡들 뷔폐에 끼어들일 있냐"며 예리한 모습을 보여준다.그리고 그에게 세렝게티에서 황당무개한 치과의사들 같은 무개념 졸부를 봐왔다며 피터 러들로우에게 수확팀 전체에 대한 권한을 넘기는것은 물론 이에 대해서 개입하지 않을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어떠한 금전적인요구를 하지 않는 대신 티렉스 수컷 한마리만 잡게 해달라고 제안하고 전형적인 미국인인피터 러들로우는 이에 껌뻑죽으며 승낙한다. 섬에 상륙하자마자 공룡 수확을 성공적으로 끝나고, 그는 곧바로 자식의 몫인 티렉스를 잡으러 아자이와 떠나고 얼마 안되 티렉스의 둥지를 발견한다. 이후 새끼를 생포하고, 캠프의 경계는 디에터 스타크에게 일임하는데 이게 그의 큰 실책이 된다. 닉과 세라의 활약으로 캠프는 작살이 나고 아자이와 함께 어떻에 그높이로 날렸는지 궁금한 불타는 차량에 깔릴뻔 하며 캠프로 복귀한다. 이후 섬에 본인들만 있다는게 아닌것을 직감하고 말콤의 탐사팀을 거두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후 닉과 조금씩 티격태격하는데 이때문에 절때 자신의 총에는 손끝하나 대지 못하게 한다.
    이후 인간들을 효율적으로 인솔하고 디에터가 사라지자 직접 소수 정예를 이끌고가서 끝끝내 그의 시체까지 확인하고, 구 인젠 시설쪽까지 미리 다녀온다. 그직후 티렉스의 습격이 벌어지고 자신의 총으로 제압하려 시도하지만 닉이 총알을 바꿔치기한것을 알아체고 "개자식"이라며 분개한다. 그리고 재빨리 마취총을 구해 와서 수컷 티렉스에게 한방을 먹이는 모습까지 보인다. 하지만 한방으로는 먹히지가 않았고 다시 침착하게 노련한 모습을 보이며 재장전해서 수컷을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정확하게는 처음 한방이 정량이긴 했으나, 약빨이 바로 돌지 않았을 뿐이다. 워낙에 긴박한지라 롤랜드는 이미 모습이 노출되있었고 티렉스는 그를 잡으러 오는지라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 이때문에 수컷은 두방이나 마취제를 맞은지라 가사상태가 되고 인젠에서는 중화제를 투입하는데 이때문에 너무 일찍 깨어나 버리고 미쳐 날뛰게 된다. 어쨌건 수컷을 수숩하고 아자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상당히 지친 모습을 보이는데, 기뻐 날뛰며 새로운 직장을 제안하는 피터 러들로우에게 죽음의 회사와는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다며 모든것을 거절하고 퇴장한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손에 꼽히는 인기 캐릭터로 상당한 간지를 발산한다. 결국엔 랩터에게 죽어버린 로버트 멀둔과 다르게 끝까지 살아남고 품위를 잃지않고 끝까지 포스를 보이는편. 다만 개그장면이 아예 없는것은 아닌데, 첫등장 당시 공룡의 이름을 제데로 읽지 못해서 버벅거리다가 성질이 났는지 공룡 안내 팜플랫을 버려버리고 특징(대머리 수도사/박치기룡엘비스 프레슬리 머리한놈)으로 호칭한다. 공룡에 대해서 해박하지는 않지만 동물 그 자체에 대해서는 해박하고 감이 좋은편.

  • 피터 러들로우
    존 해먼드의 조카로 인젠의 CEO. 삭제된 장면에서는 인젠의 이사회를 소집하여 1편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과 배상금을 부르며 등장한다. 이후 이슬라 누블라 시설의 처리에 대해서 다시 막대한 금액이 들었다며 이때문에 파산직전이라고 이사회에 설명하고, 이어서 영국인 가족들이 B구역에 갔다가 공룡들에게 당했다며 B구역에 공룡들의 서식이 확인되었으니 수확팀을 보내서 다시 인젠을 재건하자는 제안을 하는데 이 제안은 이사회의 표결에 만장일치로 통과한다.
    삭제장면을 뺀다면 영화에서의 첫등장은 해먼드의 집으로, 말콤이 사람들이 죽은 사고를 은폐했다고 비난하자, 오히려 보상금은 지금되었고 비밀 서약을 지키지 않았다며 상당히 재수없고 은근히 속물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말콤과 옥신각신하다가 자신은 숙부와는 다르다 라고 자신만만하게 선언한다.
    이후 수확팀에 합류하는데 돈만대면 좋았을것을 합류라는 쓸때없는 짓을 해서 덩달아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까지 놓인다. 다만 괜히 CEO자리에 앉은것은 아닌지롤랜드의 기에 눌렸는지 롤랜드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자신이 필요한 상황[15]에만 개입하며 나름 생각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단지 이뿐이다. 이 인물의 행동하는 것을 오로지 탐욕과 이익에 따른 계산적인 행위인지라...
    이후 다 망한 판국에 티렉스 수컷을 생포하는데 성공하자 방방뜨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바로 티렉스가 샌 디에이고에서 탈출하는 일이 벌어지고 멘붕하여 얼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에 말콤에 그에게 하는 독설이 백미인데 "이제 넌 존 해먼드야. Now you John Hammond. (더빙판에서는 "과연 피는 못속이는군 "이라고 의역되었다.)" 그렇게 멘붕에 빠지다가 근처 차안에서 수컷은 쏴 죽이라고 통화하던중 새끼를 가지고 달려가는 말콤을 보고 "아냐, 새끼는 살려둬"라는 엉뚱한 소리를 내밷고 그를 따라간다. 이후 새끼를 다시 데려가려다가 때마침 들어온 수컷에게 딱걸리고 하반신이 물려 반쯤 병신으로 만들어 버린뒤 새끼에게 무참하게 죽어버린다. 다만 이후를 담은 코믹스에서는 상처만 크게 입었을뿐 생존했다고.
    영화의 악역으로 자연을 무시하고 인간의 탐욕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여담으로 새끼 티렉스의 다리가 부러진건 롤랜드가 그런것이 아니라 이 인물 때문이다. 삭제된 장면[16]에서 새끼를 포박한 현장에 도착해 롤랜드와 대화하는 도중 넘어지는데 이게 하필이면 새끼를 밟으며 넘어진지라 새끼의 다리가 부러졌다는 설정.


  • 아자이 시드후
    롤랜드의 친구. 아프리카에 있던 롤랜드에게 새로운 사업을 제안한다. 그게 바로 이슬라 소르나로 가서 공룡을 잡는일. 롤랜드 옆에서 그를 착실하게 보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롤랜드가 정찰을 갔다올때 깬 상태로 보초를 서다가 그가 왔음을 직감하고 총을 두고 그손으로 수통을 들고가 그에게 대령하는데 이게 사망플래그가 된다. 이후 티렉스 부부의 습격에서 우왕좌왕할때 삼아남기는 하지만 하필이면 랩터 지역에 들어가버린다. 이때 다른 사냥꾼들에게 "DON'T GO INTO Long Grass!!!(수풀로 들어가지마!!!)"라고 거듭 외치지만 정작 그말을 한 본인도 어찌할 방도가 없는지라 같이 들어가버리고 랩터에게 당한것으로 추정된다. 노련한 사냥꾼이었는지라 총을 들고있었으면 어찌 더 버텼을지 모를일.

  • 디에터 스타크
    G3 계열 자동소총을 들고 있어 돋보이는 사냥꾼. 롤랜드와 아자이가 부재 중엔 지휘권을 맡길 정도로 사냥꾼 중엔 경력이 상당한 듯 하나 딱히 실력 보여준 것도 없이 전기 충격기로 작은 동물 괴롭히는 모습만 나온다.하긴 넘버3가 그 모양이니 티렉스 습격에 우왕좌왕했지 통신센터로 이동하던 중 잠시 쉬는 시간에 용변 보러 잠시 일행과 떨어졌다가 소형 공룡을 보고 습관처럼 전기충격기로 장난치려다 계곡으로 굴러 떨어져 일행을 잃어버린다.[17] 게다가 구르는 중 총과 전기충격기 같은 무기까지 잃어버린 상황. 콤프소그나투스 무리가 몰려들자 처음엔 귀찮은 수준으로 인식했지만 수가 점점 늘어나고 공격성이 강해지면서 공포에 질리는 묘사가 압권이다. 나중에 롤랜드가 그를 찾으러 갔다 돌아오는데 찾았냐는 말에 대꾸가 걸작이다. 못먹을 데만 남겨놨습디다.

  • 로버트 버크
    수확팀의 자문을 맡은 고생물 학자. 어째 분위기상으로는 영화의 자문을 맡은 존 호너에서 따온것 같다. '공룡 르네상스'의 주역인 저명한 고생물학자 로버트 바커에게서 따온 캐릭터다. 존 호너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티렉스의 습격에 간신히 작은 동굴로 피했는데 하필이면 독사가 옷 안으로 기어 들어가 몸을 움직이는 바람에 티렉스에게 물려 끌려 나간다.


2.3. 등장 공룡

  • 티라노사우루스
    1편에 이어 2편에도 나왔다.그러나 전작에서 1마리만 나왔던것과 달리 성체 암컷,수컷 한 쌍과 새끼 1마리 가족 무리로 출연했다.전작의 티렉스와 달리 암수 한쌍이 사람을 물어뜯어 나눠먹는 등 잔악성이 엄청 부각되는 한편 새끼에게 헌신적인 부,모성애를 보이는 인상적인 면모도 보인다. 사냥꾼들이 성체 사냥을 위해 새끼의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려 놓고 미끼로 삼았던 것을 말콤 일행이 구조하나 이게 화근이 되어 티라노사우루스 부부에게 동료와 거점인 트레일러를 잃게 되고, 새끼를 치료하는 도중 사라 박사의 셔츠에 묻은 새끼의 피가 도 화근이 되어 티라노사우루스의 추격을 받는 원인이 된다. 나중에 수컷과 새끼가 포획되는데 성공하여 화물선에 실려 샌디에고로 이송되지만[18] 화물선에 타고 있던 선원들을 죽이며[19] 배에서 탈출하여[20] 도시를 엉망으로 만들다 말콤박사와 사라 박사의 새끼를 이용한 유인에 걸려 다시 화물선으로 들어와[21] B 구역으로 돌아간다. 더불어 화물칸에서 악역인 피터 사장을 새끼의 사냥 마루타로 만들고 이를 곧바로 실행에 옮기는 새끼를 따스한 표정을 짓고 보는 아버지의 눈은 별미.(...)

  • 벨로시랩터
    2탄에서도 출연.다만 피부색이 갈색이었던 전작과 달리 붉은 주황색과 남색을 띄며 풀숲 등지에 숨어 먹잇감을 사냥하고 차 유리를 입으로 부수고 높은 건물 지붕을 폴짝 폴짝 뛰어오르는 등 공포감이 쫄깃하지만 앞발로 문을 열 정도로 영악했던 전작의 벨로시랩터와 달리 다소 멍청해진 감도 있다.[22] 더불어 꼬맹이의 킥에 헤드샷을 맞고 개그 캐릭터 마냥 저 멀리 날라가지 않나 자기들끼리 시비가 붙어 눈앞의 히로인을 놓친다든지 영 이미지가 좋지 않다.(...) 하지만 정작 완전무장한 베테랑 사냥꾼 집단을 습격할 때는 포스는 1편 못지 않았다.

  • 콤프소그나투스
    시리즈 2편에 첫 등장한 육식공룡. 2편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공룡으로 소녀 한 명을 반죽음으로 만들어 놨다. 이는 B구역에 아직 공룡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인젠사가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여러마리씩 떼로 공격하여[23] 사냥꾼 한 명을 산 채로 뜯어먹는 잔악성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콤프소그나투스가 등장한 적이 없으며 프로콤프소그나투스가 대신 등장했다.

  • 스테고사우루스
    시리즈 2편에 첫 등장.말콤 박사 일행이 B구역에 도착했을때 숲속에서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위용을 드러냈다.새끼를 지키기 위해 사라 하딩 박사를 향해 꼬리 가시를 휘두르는 모습도 나온다.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대표적인 후두류 공룡.피터 러들로 인젠사 회장이 파견한 공룡 포획팀들에 의해 잡히지 않으려고 박치기 공격까지 하지만[24] 결국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 마멘치사우루스
    1편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대신해 첫 등장한 대형 용각류 공룡.그러나 인젠사의 공룡 포획 장면에서 단 두 마리만 나오며 가랭이 사이로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 트리케라톱스
    시리즈 1편과 달리 어린 새끼도 등장,그러나 병에 걸려 쓰러진 모습만 나왔던 1편의 트리케라톱스와 달리 2편에서는 엄청나게 돌진하며 인젠사 포획팀의 차량을 박살내는 등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다.

  • 파라사우롤로푸스
    전작에서 브라키오씬에서 멀리 나온것과 달리 여러 마리씩 크게 나온다.

  • 갈리미무스
    시리즈 1편에서도 나왔으나 2편에서도 등장했다.

  • 프테라노돈
    대표적인 익룡. 마지막 장면에 나온다.
----
  • [1] 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서 스톱모션 효과를 담당한 윌리스 오브라이언은 킹콩에서도 스톱모션효과를 담당한다
  • [2] 다만 유인원족 한명이 나와 시종일관 주인공 일행을 엿보다 정글을 빠져나오려는 주인공 일행을 방해하다 총에 맞아 죽는다
  • [3] 바로 이 장면으로 최초의 괴수영화로 불리어진다
  • [4] 실종돼서 별별 난관을 헤치고 구해주러왔더니 "헐 나 관찰 잘하고 있는데 왜 구하러 옴?"이라고 한다던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 자신의 부주의로 랩터들이 공격해서 에디가 죽고 아비는 끌려가서 손이 구하러 가자고 하니 걔는 죽었을테니 포기하자고 한다던가(철부지 스승이 실종돼서 구하러 왔더니 스승이란 놈이...), 손이 카르노타우루스에게 쫓기는 중인데 카르노타우르스의 생김새를 보고 아름답다(...)고 감탄하고 있다던가, 툭하면 잘난척에 찌질대고 징징댄다던가......
  • [5] 다만, 벌써 두 번이나 난리를 쳤으니 언젠가 이런 사단이 또 일어날 가능성도 충분하고,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보자면 그냥 포기하고 버려두는 쪽이 손해를 덜 받을지도 모른다.
  • [6] 예를 들어 안 보이는 곳에서 공룡이 식사하고 흐르는 피만 보여주는 식
  • [7] 그러나 사람이 반조각 나버린다던지 잡아먹힐 때의 단말마가 리얼하다던지 잔인한 장면도 여전히 있다.
  • [8] 아주 영혼까지 신나게 까줬다(...)
  • [9] 정확하게는 조끼에 뭍은 피인데 기후가 습한지라 잘 마르지 않았다.
  • [10] 이 가방에 대해서는 아래쪽에 후술.
  • [11] 물론 총기류가 거의 안먹혔기때문에 어쩔지 모르겠지만 롤랜드의 총은 엘리펀트 건류 이고 죽이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위협이나 저지는 가능했을것 같다.
  • [12] 사실 롤랜드의 총알을 뺀건 공룡을 못죽이게 하려고 한거지, 티렉스가 습격 할줄은 몰랐기때문에 그런것이다. 문제는 그런상황에서 총쏠만한건 공룡이 습격해서 인간을 지키거나 방어하기 위해서 인데.. 그리고 당장 티렉스가 쫒아오는 것도 아닌데 무슨 영문인지 재장전도 안하고 마취총 챙기러 간다.
  • [13] 이건 자기가 간 곳이 어딘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까긴 그렇다.
  • [14] 인젠의 소속이지만 경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이들 탐사팀을 계획하고 규합하여 자금줄을 대준건 그다.
  • [15] 구 인젠 시설의 통신시설과 그곳의 벨로시랩터 문제
  • [16] DVD에 수록되지않고 스틸로만 남음
  • [17] 동료에게 일치르러 간다고 말은 했는데 그 동료가 이어폰을 끼고 있어 듣지 못했다. 실종된 걸 조금만 빨리 알았어도 찾을 수 있었을지도.
  • [18] 새끼는 화물선이 아닌 다른 운송수단으로 따로 옯겼다.
  • [19] 화물선이 항구에 도착했을 때 승무원은 모두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몰살당해 있었다. 몇몇 승무원들이 필사적으로 화물칸에 티라노사우루스를 마취시켜 가둔 듯 하다. 근데 어떻게 10M가 넘는 티라노사우루스가 화물선을 돌아다니며 모든 승무원들을 죽일 수 있었는지 개연성이 부족하다. 심지어 티라노사우루스가 절대 들어올 수 없는 함교에도 잡아먹은 듯한 시신이 있었다는게 문제다.
  • [20] 배에서 탈출한 후 항구를 나갈 때 갑자기 입국심사, 세관 코너가 등장한다.(...) 티라노사우루스(♂)님, 미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21] 여담으로 말콤 일행을 바로 뒤에서 쫓고 있던 수컷이 화물선 근방에선 어느샌가 불쑥 사라진다.(...)
  • [22] 어디까지나 다소로 주인공들이 창고로 농성에 들어가자 창고의 바닥이 포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땅을 파서 들어올려는 한편 주인공들이 똑같이 반대쪽 땅을 파서 빠져 나갈려 하자 그쪽에서 대기타고 있는 영악한 면모도 보여준다.
  • [23] 힘이나 체격으로 밀리니까 치고 빠지는 식으로 상대를 지치도록 만드는 지구전을 펼치는데 이도 나름 섬뜩한 편. 게다가 수가 갈수록 늘어난다.
  • [24] 차량의 우측을 치니까 그 충격으로 차가 찌그러 지고 안의 사람이 반대족 문으로 튕겨져 나올 정도로 위력적이게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