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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last modified: 2015-03-25 11:18:00 Contributors


一山東區 / Ilsand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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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청.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56(舊 마두동 815번지). 일산동구청 홈페이지 일산동구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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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를 짓던 당시 일산동구청(당시 일산"시청") 조감도. 이 때문에 일산선 정발산역의 계획 당시 역명도 시청역이었다.

일산동구
一山東區 / Ilsandong District
국가 대한민국
면적 59.10km2
기초자치단체 고양시
하위 행정구역 11 262통 1,683반
시간대 UTC+9
인구 28만 3,918명
(2014년 8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4,805.80명/km2
구청장 김진용
국회의원 유은혜(일산동구)
초선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홈페이지 트위터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구청
5. 문화
6. 교통
7. 행정동 목록
7.1. 구 고양군 벽제읍 지역
7.1.1. 고봉동
7.2. 구 고양군 원당읍 지역
7.2.1. 식사동
7.3. 구 고양군 일산읍 지역
7.3.1. 마두1동
7.3.2. 마두2동
7.3.3. 백석1동
7.3.4. 백석2동
7.3.5. 장항1동
7.3.6. 장항2동
7.3.7. 정발산동
7.3.8. 중산동
7.3.9. 풍산동

1. 개요

경기도 고양시의 중앙부에 위치한 일반구. 인구 28만 4,232명(안전행정부 2014년 4월 통계).

서쪽으로는 일산서구, 동쪽으로는 덕양구, 북쪽으로는 파주시, 남쪽으로는 김포시에 접하고 있다.

2. 역사

2005년 일산구인구포화로 인해 제기능을 하지 못하자 일산서구와 일산동구로 분구되었다. 원래는 경의선선로를 기준으로 일산남구(일산신도시)와 일산북구(구일산)로 나눌 예정이었으나(당시 국회의원선거구가 경의선 선로를 기준으로 나뉘고 있었기 때문), 구일산 지역 주민들이 열폭퐈이아하면서 깽판을 친 때문에 현재와 같이 동서로 분구되었다.[1]

구 일산구를 그대로 승계받았다.일산의 적통 구 일산구에서 일산서구를 신설하고 남는 부분을 일산동구로 개칭한 것. 그 증거로 일산동구청이 일산구청의 건물, 기능이나 공무원 조직을 그대로 이어받고, 안전행정부 행정구역 코드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코드까지 전부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3. 특징

고구려 안장왕과 미녀 한씨가 만났다는 고봉산이 이 구에 있다. 고봉산의 높이는 그리 높지 않으니(인근 야산 수준) 시간나면 심심풀이 정도로 간단하게 올라가 볼 수 있다. (다만 산의 정상은 군사용 철탑이 있어 군사보호구역인 관계로 갈수 없다. 고봉산철탑이 있어 일산동구 주민들의 기가 약하다 카더라~)

라페스타웨스턴돔 역시 일산동구에 있다. 여러모로 시청과 시의회가 덕양구에 있는 점만 빼면 고양시를 이끄는 중심지라 할 수 있다. 각종 상업시설(장항동), 법원과 검찰청(장항동), 수도권법원기록물관리센터(마두동), 법연수원(장항동), 등기소(장항동), (개소당시 고양시 유일의) 세무서(장항동)[2], 고양시 3구선관위 합동청사(백석동), 호수공원(장항동), 버스터미널(백석동), 상공회의소(장항동)[3] 등...

4.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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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계획도. '시청'이라고 되어 있다.

일산신도시 개발 당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게 된 고양시에서 옛 고양군 시절 일산읍과 송포면 일대를 따로 분리하여 일산시를 신설할 예정이었다.[4][5] 이에 따라 당시 일산신도시 개발계획도에도 현 일산동구청 자리가 시청 부지로 잡혀 있었다.[6] 그러나 1996년 최종적으로 고양시와 일산시의 분리를 백지화하고, 대신 일산구와 덕양구의 2개 구로 분구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일산'시청'건물은 크고 아름답게 건물 지어놓고 나서 단순 일산'구청'건물로 격하되게 된다. 단, 이렇게 시청 건물이 구청 건물로 격하되는 과정에서 착공이 연기되고 또 연기되어 일산구청은 1998년 착공해서 2000년 개청할 때까지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업무를 보는 괴한 상황이 연출된다. 단, 설계 자체는 일산시청의 것을 하나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아주 크게 지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일산서구가 분구되었는데도 오히려 일산동구는 돈이 많아서 구청 본청 바로 앞에 별관까지 지어놨다.(...) 별관까지 생김으로써 어지간한 기초자치단체 도시 시청 뿐 아니라 대구광역시이나 인천광역시만한 크기가 되었다.(...) 그러나 2014년 들어서도 고양시청의 신축이나 일산서구청 신축 등이 전부 보류된 채 표류하고 있어서 점점 일산동구청에 기능이 쏠리다보니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일산동구청의 증축(위에도 써 있지만 이미 별관 신축으로 한차례 증축한 건물이다!)이 필요하다(!!!)는 수준이라 답이 없다.(...) 진짜 동구청은 남는 사무실이 하나도 없다. 사무실의 자리배치도 그야말로 벌집.(...)

그래서 일반구청 치고는 아주 큰 편이지만, 일산동구청을 애들 장난으로 만드는 수지구청이 나왔다.[7] 그래도 크긴 아주 크다. 고양시의 모든 여권 사무는 일산서구, 일산동구, 덕양구 모두 전부 일산동구청이 도맡아서 처리할 정도. 고양시청보다 일산동구청이 더 크기 때문이다. 고양시청은 사무실이 모자라서 일산동구청과 덕양구청 건물을 통해 시청 조직을 분산해야 할 정도로 상당히 좁은 편이다. 고양군 시절의 '군청'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고양시 - 일산시 분리 무산 이후인 2002년 곡산역 뒤편으로 고양시청 이전을 추진하기 전에 일산동구청(당시 일산구청) 그 자체가 고양시청 후보지 중 하나였다는 것. 일산구청을 고양시청으로 전환하고 일산구청을 현 일산서구 쪽에 신축한다는 계획도 있었다.

5. 문화

대표적으로 일산호수공원이 있고 그 주변에 MBC 드림센터가 있는데 특히 쇼! 음악중심 등의 음악프로그램이 이 곳에서 진행하게 될 때 아이돌 및 스타를 만나러 나온 빠순이학생층들을 만날 수 있다. 다만 여의도 MBC 본사와는 달리 컨벤션센터 형태이고 로비에 은행이나 커피전문점 등도 갖추어 진 것을 보면 정문 입구에서부터 청원경찰이 서 있는 MBC 본사와는 달리 민간인들의 왕래도 많은 편(단, 1층 로비 한정).

6. 교통

동쪽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며[8], 경의선 풍산역, 백마역, 곡산역일산선(수도권 전철 3호선) 정발산역, 마두역, 백석역이 이 구에 있다. 하지만 서울특별시로 나가기에는 여전히 버스만한 것이 없는 실정.
그러나 2014년 말 경의선(용산선)이 용산역까지 완전 개통되면서 경의선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경의선(용산선) 급행 이용시 백마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17분, 경의선(경의본선) 이용시 서울역까지 22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배차간격이 15분으로 상당히 긴 만큼, 편의성 면에서는 일산선이나 광역버스들에 뒤쳐져 있는 상태이다.

7. 행정동 목록

7.1. 구 고양군 벽제읍 지역

이외에도 덕양구 고양동·관산동·내유동·대자동·벽제동·선유동이 벽제읍에 속했다.

7.1.1. 고봉동

관할 법정동은 문봉동·사리현동·설문동·성석동·지영동이다. 주민센터는 문봉동에 있다. 고양군 시절 벽제읍에 있었기 때문에 벽제초등학교가 이 동네에 있다. 이름대로 고봉산이 있으며, 대부분 한적한 들판에 공장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일산동구 외곽에 있는지라 동네마다 생활권이 다르다. 성석동만 거의 완벽한 일산 생활권이고[9], 지영동은 파주시 조리읍(봉일천) 생활권이다. 믿기 골룸하겠지만 지영동은 고양시 관할인데도 불구하고 고양시 버스가 한 대도 오지 않는다. 파주시에서 버스노선을 만들어주기 전에는 교통수단이 택시밖에 없었다! 현재는 경기버스 100번과 파주시 마을버스 060번이 지영동을 지나간다. 이럴 거면 '파주시 조리읍 지영리'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설문동은 봉일천과 일산 사이를 오가는 버스들(경기버스 90번 등)이 있어서 봉일천, 일산 생활권에 둘 다 포함된다. 심지어 거리 상 봉일천이 일산 중심부보다 훨씬 가깝다! 이 지역이 버스가 3분에 한대 꼴로 다닐 정도로 그나마 교통편이 좋다.
문봉동, 사리현동은 가깝게는 덕양구 관산동, 더 나아가 원당 생활권이다. 공릉천을 사이에 두고 사리현동과 관산동이 이웃하고 있다. 이쪽도 일산으로 가는 버스가 거의 없으며, 있어도 기본이 배차간격 30분. 하지만 화정역, 원당역, 삼송역으로 가는 버스는 꽤 많다. 삼송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037번은 약 15분마다 한 대씩 오고, 고양시청을 지나 화정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038번은 5분에 한 대씩 온다. 일산동구에 관할이지만 덕양구청으로 가는게 훨씬 편하고 빠르다! 일산동구청으로 한번에 갈수 있는 버스가 있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무려 3시간이다. 망할 050 마을버스여서 버스가 어디 가고 있는지 알 수도 없고 반면에 덕양구청까지 가는 038번은 배차간격이 5분밖에 안 된다. 역시 이럴 거면 '덕양구 사리현동'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사리현동은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아파트 단지가 3개나 있고, 옆에는 빌라촌도 있다. 그래서 다른 동네에 없는 빵집이 무려 2개나 있다! 마트도 많다. 덤으로 바로 옆의 관산동에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까지 있다! 이 동네 아이들은 다른 동네 아이들에 비해 사정이 많이 나은 편이다. 바로 집 앞에 벽제초등학교가 있고, 조금 걸어가면(1.7km) 제일중학교가 있고, 제일중학교 옆에는 고등학교도 있다! 하지만 고양외국어고등학교라는건 훼이크 따라서 중학교까진 좋지만 고등학교는 무조건 버스나 자전거를 타고 가야 한다. 바로 앞에 고등학교가 있지만 성적이 안 돼서 멀리 가야 한다니(...). 하지만 이게 어딘가, 다른 동네는 초등학교부터 버스 타고 다니게 생겼는데.
참고로 사리현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네들은 동네마다 구멍가게 하나만 있을 정도로 도시화가 전혀 돼있지 않다. 행정구역 상으로만 일산동구일 뿐, 흔히 생각하는 일산과는 전혀 딴판인 곳.

7.2. 구 고양군 원당읍 지역

이외에도 덕양구 도내동·성사동·신원동·원당동·원흥동·주교동이 원당읍에 속했다.

7.2.1. 식사동

행정동법정동이 일치한다. 고려시대 공양왕이 절에서 밥을 먹었다 하여 식사동(食寺洞)이다.[10]주로 가구공장들이 많이 있던 곳이었으나 위시티(식사지구)개발을 하여 아파트촌으로 바뀌어가는 중이다. 동국대일산병원이 들어서 있으나 생각보다 장사가 잘 안되는 편이다.[11] 동국대 일산캠퍼스가 세워질 예정으로 약대신설과 의대본과의전등 의생명바이오캠퍼스를 건설할 예정이다. 문제는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온 위시티의 상황이 좋지 않은편이다.[12] 근처 풍동지구의 경우 1년이 지나지 않아 입주율이 90%를 넘었지만 위시티의 경우 1년이 지나도 입주율 50%을 넘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결국 2년 째에도 채우지 못하자 2년 간 살아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애프터 리빙을 실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신분당선을 일산으로 연장하자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하는 곳 중 하나이다.

물론, 허구연이 즐기는 식샤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7.3. 구 고양군 일산읍 지역

이외에도 일산서구 일산동·주엽동이 일산읍에 속했다.

7.3.1. 마두1동

관할 법정동은 마두동(일부)이다. 아파트 단지로는 백마마을, 정발마을이 있다. 정발마을은 마을 이름과는 달리 정발산동이 아니라 마두1동 관할. 발산로를 사이에 두고 정발산동과 맞붙어 있고, 마두공원 동북쪽에 해당한다. 고양아람누리와 일산동구청이 이 동에 있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 백마역의 개통으로 백마역이 관내에 생겼으나 백마마을에서 접근하기가 매우 불편한 위치에 있다. 그래도 이용객은 꽤 되어서 서울역 방면, 공덕역 방면 쌍방향 급행 모두가 정차하는 역이다.

일산동구 최대 학원가인 백마학원가(이와 쌍벽을 이루는 지역이 일산서구 일산3동 후곡학원가)가 위치해 있으며, 백석고등학교, 백마고등학교, 정발고등학교 등 주변지역에서 고양 버스 88을 타고 오는 학생들로 인해 학원가 상권이 크게 발달했다. 그래서 물가는 아랫동네 장항2동에 비해 훨씬 싸지만, 그만큼 먹을 것도 없다. 간식거리 정도. 제대로 뭘 먹고 싶으면 고양 버스 11이나 마을버스들을 타고 장항2동으로 가거나 자동차를 끌고 애니골로 가자.

7.3.2. 마두2동

관할 법정동은 마두동(일부)이다. 마두2동은 마두역 기준 중앙로 동북쪽으로, 중앙로 서남쪽은 장항2동에 속한다. 강촌마을 아파트 단지가 있다. 일산 동부의 버스 환승 중심지 역할을 한다. 일산선 마두역을 중심으로 상권 및 교보생명을 중심으로 한 업무지구가 펼쳐져 있다. 일산신도시에서 몇 안 되는 업무지구.

마두역 버스정류소는 일산서구주엽역 버스정류소와 마찬가지로 일산동구의 버스환승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정류소는 매우 혼잡하지만 명성운수신성교통의 버스 폭주가 으레 그렇듯(…) 일산선 이용객에 도움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여기서 시외버스인 시외버스 3000, 시외버스 5000을 탈 수 있는데,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가 아니라 가변차로정류소를 사용한다. 이유는 너무 혼잡해서.

일산신도시 중학교 내에서도 특목고로 극성맞은 학교로 유명한 정발중학교와 백신중학교가 이 동네에 있다(그래도 공부 못 하는 애들은 못 한다 DTD).

7.3.3. 백석1동

관할 법정동은 백석동(일부)이다. 백송마을 아파트단지가 있다. 일산병원, 백석도서관, 백마고등학교, 일산열병합발전소한국지역난방공사 일산지사가 있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 곡산역도 백석1동 관할. 네이버에서는 덕양구에 있다고 나오지만 일산동구 백석동이다. 경의선 전철화 과정에서 곡산역을 이설하면서 백석동 쪽으로 들어왔다.

고양유니테크빌이라고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저렴하게 제공하는 아파트형 공장(왠지 장지역과 가까운 어떤 곳이 생각나는 걸.)이 있다. 백마고등학교 맞은편이라서 소음 문제라든가 환경오염 문제라든가 하여간 말이 많다. 상권은 없으나, 고양 버스 88이나 마을버스를 타면 한 정거장 지나서 백석역이 나온다.

영어로 Whiterock이라고 한다

7.3.4. 백석2동

관할 법정동은 백석동(일부)이다. 흰돌마을 아파트단지가 있다. 서울특별시 방향에서 자유로, 제2자유로를 타거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나들목[13], 중앙로를 거쳐서 일산신도시로 들어오는 관문.

백석역 일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고양종합터미널이 있다. 백석역 인근 오피스텔단지 내에는 코스트코가 있다. 코스트코 때문에 마다 주엽역부터 백석역까지 왕복 8차로의 중앙로가 통째로 막히는 교통체증을 보여준다. 고양종합터미널에 메가박스 백석점이 문을 열면서 라페스타 웨스턴돔, 마두역상권과 맞먹는 일산동구의 상권 중심지로 커나가고 있다. 백석역 이용객도 고양종합터미널 개업 이후로 급증하는 추세.

7.3.5. 장항1동

관할 법정동은 백석동(일부)·장항동(일부)이다. 동주민센터는 장항동에 있다. 인구가 일산동구에서 제일 적은 3,200명이다. 자유로일산신도시 사이의 드넓은 공장지대를 관할하고 있다. 식사동, 고봉동과 더불어 일산동구의 몇 안 되는 산업단지. 하지만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이고 주변지역과의 교통이 편리한 곳이라 고양시의 재정수입엔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자유로 장항나들목을 통해 유출입한다.

또한, 장항습지가 있다. '장항습지'는 장항동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며, 북한의 침투를 막기 위해 세워 둔 군사보호지역 펜스 덕에 세계적인 자연습지가 조성되었다. 2012년부터 김포시김포 한강로 접경지역과 더불어 경기도에서 군사보호지역 펜스를 철거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13년 말이 되면 자연습지를 실제로 들어가서 볼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자유로를 타고 이 구간을 지나면 숲이 보인다.

7.3.6. 장항2동

관할 법정동은 장항동(일부)이다. 장항1동에 비해 면적이 좁다. 장항1동에 비해 1/4. 호수마을 아파트단지가 있다. 그런데도 면적이 매우 넓어서 마두역까지 장항2동 관할으로, 장항2동 주민센터가 마두역 서남쪽에 있다. 법원, 검찰청, 법연수원이 장항2동 관할이다.

주엽역인근 상권이 몰락한 이후 라페스타웨스턴돔, 일산호수공원의 대부분, MBC사옥 등이 있는 명실상부 일산신도시 상권의 중심지. 그리고 SK M시티 등 각종 주상복합아파트가 여기에 몰려 있다. 일산선 정발산역중앙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펼쳐져 있고, 그 뒤편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특이점으로, 일산신도시 전체에서 평균적인 경제력이 가장 좋은 지역(주엽동이나 정발산동, 마두동, 일산3동에도 더 경제력이 좋은 동네도 보이지만 이 말은 경제력이 좋은 사람들 비율이 가장 높고 빈부격차도 가장 적은 쪽은 이 동네라는 뜻이다)[14]인데 의외로 정치성에서 압도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을 보인다.[15] 2000년 이후로 새누리당이 그야말로 전국적으로 압도적이었던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외에는 전패를 기록한 지역. 새누리당 일산동구 당원협의회에서도 장항2동은 포기했다 카더라 호수마을 아파트 투표함을 까니까 민주당 표가 쏟아져 나온다나 뭐라나[16] 반면 장항 1동은 새누리당이 압도적으로 앞선다.이번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장항 2동에서는 45.5%를 얻는데 그쳤지만 장항 1동은 64.8%를 득표해 크게 앞섰다.

7.3.7. 정발산동

법정동행정동이 일치한다. 원래 일산동의 일부였고 행정동으로는 일산4동이었으나 2005년 일산동구가 분리되면서 정발산동으로 분리되었다. 이름대로 발산이 있으며, 일산신도시에서 단독주택단지와 빌라단지가 밀집해 있는 곳이라 전원적인 분위기를 풍긴다.[17] 립암센터가 이곳에 있으며, 정발산공원 내에는 경기도 민속자료 제8호 밤가시 초가집이 보존되어 있다.

여담으로 일산신도시 내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동네가 이 정발산동이다. 실제로 살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독주택부터 아파트, 빌라, 다가구 연립주택 이렇게 있다. 한 마디로 일산신도시 내에서 최고 부층과, 극빈층은 아니지만 조금 빈곤한 편인 사람들, 중산층 서민들이 한 동네에 다 같이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쪽은 라페스타나 웨스턴돔을 제외하면 마두역 상권보다 주엽역 상권이 훨씬 가깝다.

정치사적으로는 역사적(?)인 동네이기도 한데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 중 유일하게 서울특별시 이외의 지역에서 당선인을 배출한 곳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거주했던 곳이 바로 정발산동(당시는 일산4동)이다.

7.3.8. 중산동

일산동구에서 구일산 지역으로 분류되는 딱 두 개의 동이 있는데, 여기가 그 중 한 곳이다.[18]

행정동법정동이 일치한다. 일산신도시의 부속 아파트단지인 중산지구가 개발된 곳. 일산동구에서 제일 인구가 많다. 본래 일산동의 일부인 중산마을만이 중산으로 불렸으나, 2005년 일산동구가 분리 될 때 즈음 새로 만들어진 산들마을 1,2단지[19]와 하늘마을과 통합되며 중산동이 되었다. 일산교를 건너야지 일산신도시에 진입하는만큼 거리도 꽤 되며, 그만큼 심리적 거리도 무시못할 수준이여서 해태쇼핑 사거리 등 조그마한 자체 상권이 생겨나있다. 이에 따라 상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조용하여 주거용 단지라는 말이 딱 알맞다. 다만 쇼핑하려면 신도시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 불편이라면 불편한 점. 하지만 이 문제 역시 이마트 풍산점이 중산동 관내[20]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중산마을에는 중산공원으로 불리는 조금 큰 공원이 있는데, 인조잔디 축구장과 달리기 트랙, 배드민턴장에 테니스장도 있어 가을만 되면 일산의 온갖 학교들이 여기서 운동회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리고 마을 중앙에 고양시에서 가장 큰 산인 고봉산이 있다. 그래서 중산(中山)동. 주말만 되면 고봉산에 오르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볼 수 있다.


7.3.9. 풍산동

중산동과 함께 일산동구에서 구일산 지역으로 분류되는 유이한 지역 중 하나.

관할 법정동은 풍동·산황동이다. 동주민센터는 풍동에 있다. 행정동 명칭은 '풍'동과 '산'황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었다. 풍동은 바람이 많이 불어 단풍나무를 많이 심었다 하여 풍동(楓洞)이라고 한다. 지금은 특별히 단풍나무가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사실 풍동지구 개발하면서 산을 밀었다 크게 80년대 백마역 주변에 있던 카페들이 집단 이주해 먹거리촌을 형성한 애니골 지역과, 2000년대 들어 새로 아파트를 지은 풍동지구로 나뉜다. 풍동지구도 다시 둘로 나뉘는데, 2000년대 초반 완공된 단풍마을 지역과 2000년대 후반에 완공된 숲속마을 지역으로 나뉜다.[21] 풍동지구의 경우 서울로의 출퇴근은 원당을 거쳐서 가는 것이 편해서, 다른 일산 지역과는 달리 원당과의 연계가 잘 돼있다. 고마워요 마을버스 099 하지만 이제는 서울 버스 7733이 오지 않지... 망할 웬만한 생활시설은 풍동지구 내에서 해결할 수 있어(대하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유흥이나 영화 관람 등을 제외하면 사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다. 다만, 서울에서 오기 조금 애매하다는 점이 불편하다. 막차도 일산신도시 쪽에 비해 1시간 정도 일찍 끊기는 편이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 백마역과 풍산역의 개통으로 서울과의 교통이 조금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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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거칠게 말하면 이렇지만 사실 남북으로 분구를 하게 될 경우 균형발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일산신도시 지역으로 온갖 인프라가 몰려있는 경의선 선로 남쪽에 비해 북쪽은 중산, 탄현, 풍동의 택지지구 정도를 빼면 정말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산신도시의 모양 자체가 가로로 길어서 동서로 분리하기 훨씬 편리하게 생겼다.
  • [2] 2014년 화정동에 덕양구 지역을 관장하는 동고양세무서가 분리 설치되었다.
  • [3] 원래 원당에 있었지만 2012년 이전.
  • [4] 마찬가지로 분당신도시 역시 분당시로의 분리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현 분당구청 부지가 원래 분당시청 예정지였다. 게다가 분당시의 경우 자체 2개구 분구 계획까지 추가되어 구청 부지 2곳도 따로 있었다! 분당구 항목 참조.
  • [5] 더 이전 고양군 시절에는 3분할 계획까지도 있었다. 다만 이 계획은 1990년대 초 내무부에서 잠시 검토되었다가 곧바로 폐기되고, 결국 1992년 고양군 전역이 고양시로 승격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역사 항목 참조.
  • [6] 당시 함께 개발되고 있던 화정지구 내의 현 덕양구청 부지도 원래 고양시청 신청사 부지로 잡혀 있던 곳이었다.
  • [7] 용인시 수지구청이 아주 웃긴건, 수지구청은 수지'시'로 승격된다는 전제 자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크게 지은 것이기 때문이다. 저런 유리궁전 구청을 지으면서 용인시이 없다고 용인경전철 개통에 매우 소극적이다. 어?!
  • [8] 일산동구 영역에 설치된 나들목은 없고, 산황동을 살짝 걸쳐 지나간다. 일산IC는 명칭과는 달리 덕양구 내곡동에 있으나, 일산신도시(백석동) 쪽에 거의 달라붙어 있긴 하다. 고양IC 역시 덕양구 주교동에 있긴 하지만, 식사동과의 경계 근처에 있다.
  • [9] 보다 정확하게는 아래에 서술되는 중산동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 성석초등학교 학생들도 대부분 중산동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온다고 한다.
  • [10] 이 지명이 '음식을 먹는다'라는 뜻의 단어인 식사(食事)와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에 이 지명을 처음 듣는 사람들중 과반수는 의아해하거나 웃는다. 물론 지명의 유래를 설명해주면 '그렇구나' 하고 다들 이해한다. 그런데 임금님이 여기서 식사(食事)를 하시긴 했다.
  • [11]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국립암센터, 명지병원등 고양시의 병원인프라는 훌륭한 편이다. 서울의 세브란스병원의 영향력도 막강하다. 사실 외래진료 환자수는 일산에서 가장 많지만, 1000병상씩이나 되는 입원실은 상대적으로 한산한편. 수익률 자체는 좋은편이다. 어디까지나 '생각보다' 장사가 잘 안되는것.
  • [12] 평당 약1500에 분양한 아파트들이 현재의 시세하락에 못이겨 분양권을 팔거나 입주를 거부하는 등 여러 악조건이 많이끼어있는 상황이다.
  • [13] 나들목 자체는 덕양구 영역이지만, 나들목에서 나오는 접속도로를 타고 나오면 바로 일산동구이다.
  • [14] 일산(대표적으로 구일산, 중산 대 신도시)은 일산신도시도 그렇고, 고양시 전체(일산신도시와 원당/능곡/벽제 등)가 빈부격차가 생각보다 상당히 심한 도시다. 마두동(마두1동의 정발고등학교 근처 다가구 연립주택 쪽은 제외), 장항2동(이쪽은 신도시 내에서 경제력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편이다. 장항2동의 라페나 웨돔 근처 오피스텔 쪽은 제외.), 백석동이나 대화동은 덜하지만(신도시 내에서는 경제력이 좀 떨어짐) 주엽동이나 일산3동, 정발산동 쪽에서 가장 심한 경향을 보인다.
  • [15] 이는 대부분의 인구가 40대 이하의 젊은 층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 [16] 18대 대선을 기준으로 보면 장항2동의 투표소 5곳 중 4곳에서 문재인 후보가 이겼으나(최고 득표율은 64%), 특정 아파트단지에서만은 박근혜 후보가 60% 넘게 득표했다.
  • [17] 단, 정발마을은 마을 이름과는 달리 이 동이 아닌 마두1동이 관할하고 있다.
  • [18] 고봉동과 식사동 역시 구일산 지역이긴 하지만 인구가 적어서 자주 묻힌다(...)
  • [19] 3,4,5,6단지는 일산서구 소속.
  • [20] 중산동 관내이긴 한데 풍산역 앞이고 풍동2지구 보금자리주택 계획(테마마을 1단지만 짓고 무산크리)에 따라 지어진 거라 중산 시가지에서는 꽤 거리가 된다. 그러나 중산동 주민들은 걸어서 산책하는 식으로 직접 갔다올 정도. 꽤 멀기는 하지만 참고 갔다올 수준 정도는 된다.
  • [21] 외곽 지역에서는 여전히 농사를 짓는다. 땅 투기가 목적인 듯 딱히 관리되지는 않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