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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게임)

last modified: 2015-04-06 14:53:12 Contributors

스페인의 코르부스 벨리 사(社)가 만든 SF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Warhammer 40,000, 워머신, 호드와 더불어 전 세계에 꽤 많은 수의 팬을 가지고 있는 미니어처 게임 중 하나이다. 약칭은 잉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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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배경
2.1. 연표
3. 진영
3.1. 지방군 (섹토리얼 아미)
4. 관련 설정
5. 게임 관련 용어
6. 병종
7. 게임 방식
8. 그 외

1. 소개

인피니티, 테이블탑 워게임

인피니티는 SF 테마의 미니어처들을 사용해 미래의 유격전을 재현하는 테이블탑 워게임입니다. 인피니티는 전장과 적진 후방에서 방아쇠를 한 번 당기는 것에 승리와 죽음이 갈리는 무력 개입과 고도로 위험한 임무들을 다룹니다. 플레이어들은 임무에 맞춰 선택된 정예병력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부대를 지휘합니다. 매 전투마다 다른 구성이 필요하고, 각 부대 최고의 병력 중 누구를 뽑고 어떻게 효율적인 팀을 구성할 것이냐가 임무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인피니티는 획기적인 역동적 시스템을 사용해 게임 진행 전체에 걸쳐 의미있고 재미있는 선택들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실적이고 유연한 수많은 전략들을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Warhammer 40,000이 대규모 병력이 서로 충돌하는 전장을 그리고 있다면 인피니티는 상대적으로 소수의 병력이 교전을 벌이는 스커미쉬(Skirmish) 워게임이다. 소수의 정예부대가 벌이는 특수 작전을 주제로, 각 플레이어는 십여 명 안팎의 병력을 동원하여 전투를 펼친다. 너른 평원이 주 전장이 되는 다른 게임과 달리 조밀한 시가지와 정글, 장애물과 시설 등의 엄폐물로 가득한 전장에서 싸운다는 것도 특징. 보통 D6를 사용하는 다른 미니어처 게임과 달리 인피니티는 D20을 사용한다.

인피니티의 배경은 애플시드나 공각 기동대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크게 받은 SF 세계관으로, 어설프게 일본풍 디자인을 도입하려다가 기괴한 결과를 낳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아시아권에서 보기에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 유려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이런 디자인 모티브를 잘 살린 세밀하고 섬세한 모델로도 유명한데 다른 28mm 미니어처에 비해 조형이 상당히 디테일하다. 다만 모델들의 선이 가늘어 도색하기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는 흠이다.

소규모 특수부대간의 긴박한 교전을 그리고 있는 만큼 룰이 다양하고 복잡한 편이다. 하지만 기반 룰 자체는 아주 직관적이기 때문에 게임 진행은 신속하게 진행된다. 제작사인 코르부스 벨리의 홈페이지에서 룰북을 무료 공개하고 있고, 백과사전 형식으로 룰을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필요한 룰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티의 룰적인 특징은 오더 시스템과 ARO(Automatic Reaction Order) 시스템이다. 한 모델이 한 턴에 한 번씩 움직이는 다른 미니어처 게임과 달리 인피니티는 테이블 위의 모델 숫자에 따라 오더를 받고, 이 오더를 소모하여 모델을 움직인다. 오더만 있다면 한 모델이 몇 번이고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단일 모델이 그만큼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오더 시스템 덕에 강력한 단일 모델이 테이블 전체를 쓸어버릴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는 것이 바로 ARO 시스템. 만일 시야 내의 적이 움직인다면 아군 역시 이에 대해 반응한다는 식의 시스템으로, 어설프게 적의 화망으로 난입하다가는 강력한 모델이 제대로 사격 한 번 못해보고 응사에 벌집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시스템 덕에 시야와 화망 구성, 엄폐물 이용이 아주 중요하며, 병력 대부분이 생존성이 낮아 총알 한 방에 비명횡사 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게임은 전반적으로 긴박한 총격전 양상으로 진행된다.


2014년 중반 즈음, 새로운 입문자들의 입문을 돕기 위한 2인용 스타터인 '작전명 얼음 폭풍' 이 발매되었다. 등장 진영은 각각 판오세아니아노매드로, 각기 200포인트 가량의 유닛들을 제공하는 스타터. 3판에서 처음 등장하는 새로운 병력들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인피니티/스타터로.

2. 배경

인피니티의 배경은 23세기, 인류가 점거 중인 행성과 거주권을 이르는 인류계(Human Sphere)다. 인류는 우주 개척을 시작하여 십여개의 행성에 거주하고 있고, 여러 국가가 서로 반목을 계속하고 있다. 인류계 국가 사이의 몇 차례 전쟁이 벌어졌지만 그 결과는 미진했고, 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인류계 각국의 긴장 수준은 어느새 최고조에 다다라 다시 한 번 전쟁이 벌어지기 일보직전의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개척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새 개척 행성인 파라디소 행성이 외계 인공지능 진화지성(Evolved Intelligence)의 영도를 따르는 외계인 무리인 컴바인드 아미의 갑작스러운 침공을 받은 것이다. 인류는 컴바인드 아미의 막강한 기술력과 전투력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인류계의 열강들은 외계인에 맞서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게 됐다. 이전처럼 대놓고 으르렁 거리기에는 컴바인드 아미의 위협이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다.

이후, 겉으로 보기에는 전 인류가 화합의 길을 거쳐 외계인과 맞서는 것 같으나 물 밑으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눈에 보이는 전장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각국은 컴바인드 아미와 맞서는 와중에도 뒷무대에서는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비밀 부대를 보내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 이제 수많은 정규군이 충돌하는 대신, 소규모 최정예 부대들이 각국의 이익을 대변하며 아무에게도 알릴 수 없는 전쟁에서 적들과 싸우고 있다.

교전의 규모가 작아진 대신에 그만큼 교전 당사자들의 수준은 크게 올랐고, 이에 따라 교전 당사자의 사상율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높아졌다. 이 전쟁에서 싸우는 건 단순한 병사들이 아니라 전투와 살인의 프로패셔널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코드 인피니티로 불리는 이런 그림자 전쟁이 인피니티의 배경이다.

2.1. 연표

3.1. 지방군 (섹토리얼 아미)


인피니티만의 고유한 아미 시스템으로, 모든 유닛들을 사용 가능한 정규군[1]이 아닌 설정과 컨셉, 그리고 특화를 중심으로 하는 테마 아미. 워머신의 티어 리스트와 유사한 개념으로, 몇몇 지방군을 제외하면 성능은 정규군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단일 행성의 군대라는 멋진 컨셉, 그리고 유닛의 특성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링크드 팀의 존재 때문에 정규군으로 입문한 플레이어들도 새로이 아미를 모으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2015년 발매 예정인 확장 룰북 '아케론 함락(Acheron Falls)' 에서 추가될 예정이거나, 세미나를 통해 가능성이 점쳐지는 지방군은 다음과 같다.

  • 판오세아니아 - 스발라헤이마 주둔군, 바루나 지방군, EBA(지구 주둔군)
  • 유징 제국 - 백기군(白旗軍)[2], 상승군(常勝軍)
  • 아리아드나 - US.아리아드나군(USAriadna), 타타르스키 카자크군(Татарский Казачъе Войско, Tatarskiy Kazach"ye Voysko)
  • 하퀴슬람 - 칼리프 지방군[3], 칸 지방군
  • 노매드 - 퉁구스카 관할군
  • 컴바인드 아미 - 우르 패권 제파(Ur Hegemonic Wave)[4]
  • 알레프 - S.S.S 공작분서(Operation SubSection)
  • 토하 - 익절티드(The exalted)

4. 관련 설정

  • O-12 - 인피니티 세계관의 국제연합. 시대에 뒤떨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기존 국제연합(UN)을 대신하여 나타났다. 정치적인 중립과 각국에 대한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콘실룸 행성을 자기 소유로 삼고 이 행성으로 이주했으며, 이지스국을 비롯한 강력한 물리력을 확보하고 있다. 알레프 역시 일단 공식적으로는 O-12 소속이다.
  • 도그페이스/도그워리어 - 인간과 안티포드의 혼혈 인종. 지능은 조금 떨어지나 힘은 훨씬 강하고 호전적이다. 평소에는 인간 형태인 도그페이스 상태로 살아가나, 흥분하거나 위협을 느낄 경우 거대한 늑대인간인 도그 워리어로 변한다. 이 도그페이스와 인간의 혼혈은 따로 라고 불린다.
  • 마야 - 인피니티 세계관의 인터넷 격인 정보 네트워크. 알레프가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알레프의 간섭을 배제하고자 하는 노매드는 아예 알레프와의 접점이 존재하지 않는 독자규격 네트워크인 아라크네를 만들어 따로 운용하고 있다.
  • 안티포드(Antipode) - 본래 아리아드나에 서식하고 있던 원주민들. 개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아리아드나 정착촌을 침공하고 있다.
  • 재생자(Recreation) - 알레프가 과거의 역사적 인물들의 인적사항과 성격을 기반으로 구축한 존재들. 보통 각 세력의 중요인물로 자리잡고 있다.
  • 큐브(Cube) - 목 뒤에 이식하는 장치로 사람의 기억과 자아를 보존한다. 인피니티 세계관에서 큐브를 이식한 사람은 죽어도 의체에 큐브를 이식하여 부활할 수 있다. E/M 병기처럼 큐브를 파괴하는 병기는 부활 가능성을 영구적으로 제거한다는 이유로 국제법상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물론 누구도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다.
  • T.A.G.(Tactical Armored Gear) - 인피니티 세계관의 여러 세력들에서 기갑 전력의 핵심으로서 운용되는 인간형 혹은 비인간형의 거대한 대형 보행병기. 디자인상 애플시드에 나오는 랜드메이트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일반적으로는 인간형 보행병기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하퀴슬람마그하리바 가드와 같이 다족형의 비인간형 보행병기의 형태를 취한 경우도 있다.[5] 기본적으로 사람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병기지만 판오세아니아알레프, 컴바인드 아미처럼 기술적으로 발달한 세력들은 무인 태그를 운용한다. 일례로 판오세아니아의 경우 사람이 외부에서 원격조종을 하는 원격조종형 무인 태그를 애용하고 있고, 알레프의 경우에는 인공지능 진영이라는 해당 세력의 특성상 당연히 무인 태그를 사용한다.
  • 리모트(Remote) - 판오세아니아알레프, 유징 제국 등의 세력에서 주로 사용되는 지원용의 원격조종형 소형 무인병기. 리모트라는 이름 그대로, 보통 사람이 외부에서 원격조종을 하는 식으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보행병기인 것은 아니며 차륜형 병기인 경우도 있고 설정상 UAV 등도 이쪽으로 포함되기는 하나, 대체적으로는 태그보다 작은 사이즈의 소형 보행병기의 모습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판오세아니아유징 제국에서 운용되는 여러 리모트들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체적으로 인간 보병들의 활동을 지원해주는 다족형의 비인간형 보행병기인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알레프가루다 전술로봇·다키니 전술로봇이나 유징 제국가라쿠리와 같이 인간 보병 그 자체의 역할을 직접적으로 대신하는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의 작은 인간형 보행병기인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유징 제국수 지안과 같이 아군 보병들을 지원하는 다족형의 비인간형 보행병기에서 보병으로서의 역할을 스스로가 직접 수행하는 작은 인간형 보행병기로 가변할 수 있는 가변 기능을 보유한 특수한 경우도 있다.
  • 테슘(Teseum) - 아리아드나에 산재한 금속성 물질로, 인피니티 세계관에서 대단히 중요한 자원으로 취급되는 물질. 현 인피니티 세계관에서 아리아드나의 주 수입원이며, 동시에 판오세아니아유징 제국을 비롯한 여러 열강들이 아리아드나를 호시탐탐 노리는 원인이 되고 있는 금속이기도 하다. 가공이 용이한데 비해 강도가 엄청나 가격과 수요가 매우 높으며, 상대적으로 테슘이 희귀한 타국에서는 우주선의 부품같은 아주 중요한 용도로 쓰이지만 아리아드나의 경우에는 개인용 장갑판, 총탄, 심지어는 안티포드의 발톱에다가도 펴바를 정도로 펑펑 쓰고 있는 금속. 전면전에 나서면 열강들과 대결 자체가 힘든 아리아드나를 지탱하는 일종의 무안단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인피니티판 미스릴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금속자원이다.
  • 쩨치 기록자
  • 삼위정

6. 병종

  • 전열보병(Line Infantry) : 기본적인 보병. 판오세아니아같이 고성능의 보병진이 아닌 이상 보통은 오더 셔틀을 위한 치어리더로 쓰인다. 주된 역할은 화망 구축 또는 고포인트 게임에서의 오더셔틀 역할이다. 보통은 후술하는 주둔군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경보병인 경우가 많으나, 중보병 강국으로 이름 높다는 설정을 가진 유징 제국 같은 경우에는 강화복 착용 중보병을 전열보병으로 집어 넣기도 한다(…).
  • 주둔군(Garrison Troops) : 주로 경보병이 많은 타입. 인피니티 게임 내에서 최저의 포인트로 최다의 머릿수를 이끌어낼 수 있어 더 싸고 좋은 오더셔틀로써 써먹히나 개개인의 능력은 낮은 편으로, 쉽게 생각하면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농부급의 성능이다.
  • 지원병(Support Troops) : 닥터, 엔지니어, 해커 등으로 이루어진 병종. 원격조종형 소형 무인병기인 리모트 역시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지원병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장갑이 가장 빈약하지만 부서진 TAG나 쓰러진 전투원을 회복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보통 엄폐가 제대로 되는 곳에 배치한다. 그리고 공중 강습에 털리고…
  • 정예병(Elite Troops), 고참병(Veteran Troops) : 보통 이러한 정예병(엘리트)들이나 고참병(베테랑)들부터가 실질적인 인피니티의 전투원이라 할 수 있다. 판오세아니아유징 제국 등이 보유하는 강화복 착용 중보병을 비롯한 각 진영의 여러 중보병들은 보통 이러한 정예병이나 고참병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경보병들 중에서도 공중 강습 부대나 저격수 등의 특수한 임무를 맡는 정예 병력들이지만 후술하는 특수병으로는 딱히 분류되지 않는 유닛들이라면 역시 이러한 정예병이나 고참병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열보병이나 점령군에 비해 대단히 높아진 성능과 좋은 스킬들이 추가되기 시작하며 포인트도 상당히 비싸진 병사들이지만 저격수, 소드 마스터 등의 유용한 유닛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유저 대다수가 사랑하는 포지션.
  • 특수병(Specially Trained Troops) : 유징 제국닌자 같은 특수요원들. 공중 강습이나 카모플라쥬, 매복 등의 고유스킬을 가지고 있어 지형 어디든 등장 가능하다. 가장 악명 높은 특수부대하퀴슬람하사신 피데이는 변장 스킬을 통해 등짝을 털어내는 식. 덧붙여 원격조종형 소형 무인병기인 리모트 중에서도, 기계화 중보병으로 취급되고 있는 유징 제국수 지안이나 가라쿠리 같은 경우에는 다른 리모트들과는 달리 지원병이 아닌 이 특수병 쪽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
  • 기계화 부대(Mechanized Troops) : 인피니티 세계관의 전차. HQ 부대와 함께 최고의 화력과 포인트를 자랑한다. 의외로 이쪽 모형의 간지가 상당해서 이걸 보고 입문하는 초보자들도 많은 편. 게임 중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닛들 중에서는, 주로 인간형 혹은 비인간형의 거대한 대형 보행병기인 TAG가 이 병종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된다.

7. 게임 방식

기본적으로는 데스매치를 하는 편이지만, 소규모의 접전이라는 컨셉을 극한으로 살려낸 시나리오 미션전이 존재한다. 인피니티 도입 초기에는 간편한 데스매치가 주류였지만 2014년을 전후하여 유저들이 ITS(Infinity Tournament System) 토너먼트 팩을 구입하여 랭킹 집계를 시작하면서 토너먼트에 대비할 수도 있고 데스매치보다 더 긴장감이 넘친다는 이유로 ITS 공식 미션역시 플레이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자작 미션 또한 허용해주고 있어서 대구쪽 인피니티의 경우 실제로 자작 미션을 자주 플레이 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총 3종의 공식 미션이 있다.

이 중 마지막의 미션인 P-09번 죄수는 스펙 옵스의 등장을 위해 미리 만들어 둔 미션이다. 앞의 두 미션들과는 달리 높은 완성도와 재밌는 컨셉으로 해외 포럼에서는 호평 중.

8. 그 외

국내 인피니티 플레이어 다수가 워해머 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혹시 글을 읽고 관심이 생긴 위키러라면 워해머 갤러리에 질문을 올리는 것 역시 좋은 선택지다. 매봉역 부근의 오크타운에서 모형들을 팔고 있...었으나 현재는 온라인 매장만이 이용 가능하다. 미니어쳐마켓,[6] 줄여서 미마에서도 비교적 싼 값에 구할 수 있으니 해외직구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여기를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서울의 경우 오크타운과 더불어 매드 포 미니어처에도 인피니티 전용 지형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다른 미니어처 스커미시 워게임에 비해 인기가 많은데, 동양권, 특히 일본 SF 매체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익숙해지기 쉬운 설정과 인상적인 일러스트와 모형 조형 덕분. 특히, 여성 모형 비율이 높은 데다가 조형 디테일도 뛰어나다. 스커미쉬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워게임에 비해 초기 입문 비용이 적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단, 전 모형이 주석으로 만들어진 데다가 디테일이 높아 도색은 어려운 편이다.


도색으로 사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제작사인 코르부스 벨리의 전담 도색사 앙헬 히랄데즈의 도색솜씨가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7] 모델링용 아크릴 도료를 생산하는 바예호 사를 위해 모델링 튜토리얼 비디오를 만들 정도. 최근엔 한정판이지만 페인팅 가이드를 팔기도 했다. 여타 미니어쳐 게임사에서도 외주를 받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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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플레이어들은 바닐라라고 부른다.
  • [2] 스발라헤이마 주둔군
  • [3] 하퀴슬람 육군
  • [4] E.I. 직속부대
  • [5] 또한 일반적인 인간형 TAG라 하더라도 노매드이구아나와 같이 인간에게는 없는 꼬리를 갖추기도 하는 등 인간형의 형상에서 약간 벗어난 경우가 종종 존재하고 있으며, 설정상으로는 역관절 형태의 다리를 갖춘 경우도 있다고 언급된다.
  • [6] http://www.miniaturemarket.com/ 검색창에 원하는 팩션 명을 입력할 경우 관련 모델들이 주루룩 나온다. 페이팔로 쉽게 구매하는 것이 가능.
  • [7] 각 모형의 베이스는 크기가 동전 하나 정도의 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