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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도권 대학교

last modified: 2019-09-02 12:22:57 Contributors


Contents

1. 의미
2. 범주
3. 인수도권 대학들
4. 수준
5. 관련 항목

1. 의미


'대학 in 수도권'의 축약어. 정확하게는 수도권 내 4년제 종합대학들을 말한다. 전문대나 전문학교는 제외된다. 인서울이 어려운 경우 많이 진학하는 대학들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인서울이 어려운 경우 지방에 가서 공부하기 보다는 교통이 잘 되서 통학이나 거주하기가 비교적 용이한 수도권에서 공부하겠다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또 비수도권 학생들 중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은 받고싶은데, 인서울은 못하겠고 자기 지역의 대학교는 학교 수준도 낮고 등록금이 아깝다는 등의 이유로 도저히 못 다니겠다 싶을때 대안으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1]

사실 이 레벨쯤 되면 인서울중위권도 씹어먹는 지거국도 있는 마당에 지역 메이저대학이 인수도권을 능가하는 경우가 매우많아진다. 그러므로 인수도권 대학이 30%라고 상위 30%라고 보기는 어렵다.

2. 범주


일반적으로 인수도권 대학이라고 하면 경인 지역 소재의 대학을 일컫는다. 그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경기도, 인천광역시 수도권에 소재하는 대학을 일컫는다.

일부는 교통 접근성을 이유로 충청남도 북쪽 천안시, 아산시, 그리고 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대학 등 2014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부설되어 있는 지하철수도권 전철로 통학이 가능한 대학들을 포함한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사실 천안권까지 전철이 뚫린 것2005년이고, 춘천권에 전철이 뚫린 것2010년인 등 최근의 일이다. 그리고 대학서열이 그 이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을 뿐더러, 일반적으로 강원대학교 등 해당 지역의 대학은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인수도권에서 최상위라는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등도 서울에서 통학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충청도, 강원도를 인수도권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리적인 시간으로만 따져서 대원고속 소속의 빨간색 버스, 경기고속 소속의 보라색 버스를 타고 가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KTX로 걸리는 시간보다 더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2]


3. 인수도권 대학들


대학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아래애서는 계단형으로 나열했지만, 인수도권의 경우 대학서열과 같은 계단형 서열구조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같은 분류에 있더라도 인식이나 입결의 차이가 큰 경우 또는 다른 분류에 있더라도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있다.

서울과 경인 지역에 이원화 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학으로는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등이 있다. 이들의 수준은 인서울 최상위부터 하위권까지 넓게 분포해 있다. 가톨릭대학교는 의대와 신학대를 제외한 모집단위가 전부 부천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수도권 대학이지만 인서울 대학서열에 포함된다.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이원화캠퍼스는 과거 분교였다가 행정적으로 본교와 합친 케이스이며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는 완벽한 이원화캠퍼스의 형태를 띄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이원화 캠을 두고 있는 학교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 중에서 최상위권 대학교로는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이 있다. 대학교 자체의 역량이나 역사가 꽤나 있기 때문에 이들 대학은 지역 명문으로 생각되기도 하며, 인서울 중위권 정도의 대학들과 비교된다.

상위권 대학교로는 단국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등이 있다. 이들 역시 대학교 자체의 역량으로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들과 비교된다.

중상위권 대학교로는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인천대학교 등이 있다. 이들 또한 나쁘지 않은 주변과 교육 환경으로 인해 지역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대학으로 평가받으며 인서울 하위권 대학들과 비교된다.

그 다음으로는 강남대학교, 수원대학교, 용인대학교, 을지대학교[3], 한신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등이 있는데, 이들을 보통의 인수도권 대학교라고 인식한다. 아무래도 인지도와 수준은 이들보다 위인 대학교보다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은 겉으로만 봤을 때의 액면가로 논할 때의 이야기고 실제로는 수시로 인서울 하위권정도의 대학에 갈 뻔 했으나 예비1번 또는 2번으로 떨어져 정시로 이들 대학교에 간 경우도 존재하고 인서울 대학교에 합격했으나 거리가 멀어서 교통비, 식비, 기숙사비 등등 타지에서 공부하기에는 기타경비가 부담되어 일부러 집앞에 있는 대학교를 진학하다보니 이들 대학에 입학했다는 학생들도 몇몇 있는 것으로 보아(근데 서울에 사는 애들은 이들 대학으로 그냥 통학하는 경우도 많긴 하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가는 길은 교통이 편리하여 괜찮은 편이지만 경기도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전자의 경우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높은 대학교들과의 수준차이를 거론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 없는 비교이기도 하고 최근 들어서는 이들 대학 앞을 지나가는 지하철도 모두 개통되었거나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에 교통면에 있어서 크게 불편하다싶은 요소도 없어 인지도나 접근성에 있어서 그 평판이 예전과는 크게 달라지고 있는 학교들이 바로 이들 대학이다. 진짜 엉망인 학교는 부실대학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지금까지 언급된 대학교들이 명문으로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이 이하가 되면 상위권 학교에 비해 같은 수도권임에도 접근성이 안 좋거나 하는 학교가 속속 보이기 시작한다. 어차피 도찐개찐

4. 수준


수능 상위 8~30%정도의 성적을 가진 학생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결코 낮은 편차는 아니다. 허나, 현재까지도 간혹 인지도가 낮아 듣보잡 취급 당하는 학교들도 있다. 사실 여기까지만와도 전국 랭킹으로 상위권쪽에 해당한다.

인수도권 중 딱 중간 정도인 안양대학교, 대진대학교, 성결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만 해도 2011년까지만 해도 언외탐 컷 70언저리였으므로 상위 30퍼혹은 그 미만이었다.

그러나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저 정도의 학교들이 합격자 최저점수, 평균점수가 80대를 훌쩍 넘겼고 내신 1,2등급대의 학생들이 서류전형에서부터 탈락했다는 후문이 들려와 이 정도 수준의 학교들도 이젠 결코 간단히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대학입시경쟁 과열 현상과, 수도권 집중현상 때문인지 위에 나열된 학교들 외에 옛날에는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수도권 대학들 또한 지금은 굉장한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 집중화로 인한 수도권 지역의 학생 인구수를 충족하기 위해 소위 말하는 '교육 장사'를 위해 재단에서 지은 경우도 많다. 특히 충청도 등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은 학교들이 점차 인천이나 경기도 권역에 캠퍼스를 신설하는 등 부지 확장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취업률 통계 등이 근거로 제시되는데 사실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의 취업률 통계는 알려진 것과 같이 허위나 과장이 많아서 곧이 곧대로 믿기는 힘들다.

수도권 인구 억제 정책에 따라 만들어진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대학 신설이 상당히 까다로웠다.
하지만 주한미군이 재배치되면서 남겨진 토지를 활용하기 위해 2006년 3월 제정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일부 지방 소재 대학의 수도권 진출 사례가 있었다.

그에 따라, 경동대학교, 중부대학교, 서영대학교, 청운대학교 등의 수도권 대학 신설이 현실화되었다.[4]

5.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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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러나 아래에 상술한 부분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인서울이 무조건 인수도권보다 좋은 건 아니다.
  • [2] 다만 이런 논리대로라면 중국 칭다오일본 오사카같은 곳도 인수도권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리적인 거리이다. 1호선이 연장되고 경춘선이 복선전철화 되면서 천안, 아산, 춘천과 서울간 심리적 거리는 많이 줄어들었다
  • [3] 역시 이원화 캠이 대전에 있다.
  • [4] 청운대는 앞의 세 대학과의 차이가 있다. 청운대는 미군기지 터가 아닌 제물포역 주위에 있던 인천대 부지를 받은거. 어짜피 학교부지로 되어있어서 용도변경도 힘들고 시, 시의회가 일치단결하면 쉽게 되긴하지만 부동산경기가 죽던 시절이라 아파트 지을 건설사도 없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