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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last modified: 2019-05-25 14:08:0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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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익산시
益山市 / Iksa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506.54 ㎢
광역시도 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 1 14 14
시간대 UTC+9
인구 292,066 명
(2019년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578.83 명/㎢
시장 정헌율
(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화 국화
시목 소나무
시조 비둘기
슬로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시청 소재지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 32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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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자연
4. 하위 행정구역
5. 교통
6. 산업
7. 상권
8. 음식
9. 관광
10. 문화
11. 종교
12. 언어
13. 인물
14. 군사
15. 교육
15.1. 대학교/전문대
15.2. 고등학교
16. 사건사고
17. 도시의 지위 문제
18. 미디어에서
19. 기타


1. 개요

益山市 / Iksan City


익산시청 전경. 통합 전 이리시청으로, 1970년 12월 준공되었다.[1] 주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 32번 길 (舊 남중동 60)

전라북도 중서부에 위치한 . 인구 30만 명으로 전북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2]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구 익산대학교), 원광대학교가 소재한다.

본래 익산 시내는 솜리, 솜니로 불렸다. 일본식 지명인 이리(裡里)는 이곳의 순우리말(구어) 옛 지명인 솜리, 솜니(솝리)를 한자로 옮긴 것. 넓다란 만경평야에서 구릉이 져, 멀리서 보면 속(솝)으로 들어간 마을이라는 뜻. #[3] 그래서 구 익산군 지역에 사는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중에는 아직도 '장보러 솜니 나간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이렇듯 솜리는 만경강을 낀 만경평야 내 작은 촌락을 가리키는 곳이었는데, 조선총독부가 만경-김제평야에서 수탈한 의 수송을 위해 호남선을 부설하고 익산역(당시는 이리역)을 세우면서 급격히 외형을 달리하게 되었다. 호남선(서울특별시-목포시)과 전라선(전주시-이리-군산시)이 교차하는 철도 교통의 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졌다.

백제 이후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익산 지역의 중심은 미륵사지 근처의 금마와 호남대로의 길목인 여산이었다. 평지 위에 인위적으로 설계된 익산 시가지(이리)는 백제 시절의 시가지(로 추정)와는 다른 위치에 놓이게 되었고, 덕분에 미륵사지나 왕궁리 유적 등이 보존된 측면도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최근 미륵사 등 대규모의 백제 고도 유적지가 발굴되는 것으로 보아 백제 무왕 전후 대에 이 곳으로의 천도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왕궁리 유적이 발견됨에 따라 한때 백제의 수도였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아직까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현재는 저렴한 집값[4]과 수출자유지역(공단)을 무기로 전통적 고도인 전주와 오래된 항구도시인 군산과 함께 느슨한 농공도시로서 전북의 발전축을 형성하고 있다. 동학농민운동의 중간 기폭제가 된 삼례 집회(교조 신원 운동)가 열린 완주군 삼례읍과도 접해 있으며, 한국의 자생종교인 원불교(삼성 가의 종교로 유명)의 발원지라는 역사성을 배후로 최근 새만금 개발과 중국 경제의 발흥에서 발생하는 변화의 중심에 있기도 하다.

2. 역사

해당 항목으로.

3.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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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KBS 항공 1호기에서 촬영한 익산시 전경.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부여군, 논산시와 접하고 동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전주시,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시와 접하고 서로는 군산시와 접한다. 지형은 서쪽과 중앙, 동쪽에 노령산맥의 줄기로부터 이어진 낮은 산[5]들이 있고 북쪽의 금강 유역과 남쪽의 만경강 유역에는 충적평야가 나타난다.

지역적으로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의 경계지점이기 때문에 한 쪽의 일기예보만 믿으면 낭패보기 일쑤다. 양쪽의 일기예보를 적당히 혼합 파악할 필요가 있다.

강수량 자체도 전국적으로 하위권에 위치하며 시외계역으로 빠지는 순간 광활한 호남평야가 나타난다. 배수지 역할을 할 논밭이 허벌나게 넓기 때문에 익산에서 물난리 났다는 말은 거짓말.[6] 도시 자체의 배수로 정비도 잘 되어 있다. 다만 시내 지역은 장마철에 때때로 물이 넘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비 때문에 담이 무너지면 뉴스에 나오며(...) 축대 붕괴라도 발생하면 두고두고 까인다(...).경사났네 경사났어 시민들은 장마철에라도 무언가 붕괴되어 있으면 굉장히 신기해 한다. 거짓말 같아 보이지만 진짜다 정말로. 강우경보도 소용없다 카더라

그런데도 가뭄으로 인한 단수도 없다. 30년을 통틀어 단 한 번 단수예보가 뜬 적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날 비가 쏟아져 취소되었다. 따라서 많은 익산시민들은 자연재해와는 거리가 먼, 살기 좋은 땅이라고 자부한다.

2012년 태풍 볼라벤 때에는 비보다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다른 지역들에 비하면 피해가 상당히 적은 편이었지만 많은 익산 시민들에게는 공포였다고 한다. 매미 이후로 도시 곳곳에 나무가 쓰러질 정도로 강하게 영향을 준 태풍은 볼라벤이 처음. 교외지역의 과수원이나 비닐하우스도 피해를 많이 입었다.도심에 나무 뽑힌것 보고 기절한 사람도 있다 카더라

4. 하위 행정구역

5. 교통

6. 산업

지리 교과서나 학습서에서 지역 특산물을 설명할 때 익산에는 보석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익산에서는 보석이 산출되지 않는다. 단지 보석 가공업체의 수가 많을 뿐으로 시에서도 보석 가공을 밀어주는 편이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시원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시 동쪽으로 두개의 공단이 존재하지만 익산시 노동력을 수용하기에는 많이 벅찬 편. 그런데 익산공단에는 전국에 몇 안 되는 세관 수출입 사무소가 존재한다.(응?)

산업상의 측면에서 익산시의 위치를 굳이 따지자면 전주시의 위성도시 격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과 접근성을 이유로 전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숙박비나 식비도 전주보다 저렴하여 전주에 방문하는 단체관광객 중에는 익산에 숙소를 잡는 사람들도 많다.

익산에 소재해 있는 기업체 중 유명한 기업으로는 닭고기 가공 업체인 하림, 태양광 전지 제조업체인 OCI와 넥솔론, 오리온, 삼양식품, LG화학, LG생명과학 등이 있으며 2009년에 익산 왕궁면 일대가 국가 식품발효산업 클러스터로 선정되어 개발이 한창이다. 일본 등 외국 기업들도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익산에서 나는 황등석이 매우 좋은 돌(화강암)이라서 채석장이 매우 크며 때문에 석공이 많이 있다. 이렇게 좋은 돌이 있었기 때문에 미륵사지 석탑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추정한다. 다만 21세기 들어 황등지역의 석재가 고갈되어가면서 석재 채굴은 인근의 낭산, 삼기, 금마 지역에서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다.

농업은 호남평야에 위치한 지역 특성상 벼농사가 우세하고 그외에 밭작물로는 황등, 삼기의 고구마가 유명하다. 축산업은 하림의 영향으로 양계농가가 많으며 왕궁에는 양돈농가가 많다. 그래서 구제역이나 조류독감터지면 시청공무원들이 완전비상사태로 돌입한다

7. 상권

구 도심인 창인동의 중앙시장 지역과 동산동, 신 도심인 영등동 일대, 원광대 대학로, 모현동 지역을 번화가로 꼽을 수 있다. 1990년대부터 폭발적으로 진행된 영등동 지역의 개발이 2000년대 중반부터는 KTX 역세권을 개발하기 위해 익산역과 호남선 서쪽의 모현동과 송학동, 오산면 동부지역으로 초점이 옮겨지고 있다.

도시 자체가 조용하며 재해나 기타 속썩일 일이 없고 수도권까지 접근성도 좋은 편이며 대형 마트도 3개 있다.[7]
중앙동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카데미 극장과 중앙 극장을 겸비하여 번화가의 포스를 뿜어내던 곳이었지만 이 극장들이 2004년 6월에 영등동 CGV 익산점이 개장한 뒤로 서서히 힘을 잃더니 결국 줄줄이 폐관.[8] 결국은 중앙시장만 그대로 남아있을 뿐 거의 슬럼가나 마찬가지인 거리로 버려지게 되었다. 현재는 시장을 재정비하고 2019년 2월에는 롯데시네마가 익산 센트럴시티라는 이름으로 모현동 신시가지에 오픈했다.[9]

신 도심인 영등동 지역은 1990년대에 폭발적으로 개발되어 익산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주택단지와 익산시 상권의 중심지가 되었다. 익산시의 다른 지역과 달리 영등동은 계획 하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정돈된 티가 나며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도심에 고층빌딩들이 서 있는 옆의 전주나 군산에 비하면 10층 이상의 상업용 고층빌딩은 거의 없다.

재래시장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5일장인 신동의 북부시장(솜리장), 창인동의 창인-중앙-매일시장, 인화동의 남부시장(구시장), 영등동의 동부상설시장 등 그리 넓지도 않은 시내 지역에만 재래시장이 4개나 있고 읍면지역에는 함열, 황등, 여산, 금마 등에 5일장이 있다.

8. 음식

9. 관광


구 익산군 지역인 금마면에는 국보 제 11호 미륵사지 석탑과 사적 제 150호 미륵사지가 남아 있고 왕궁면에는 국보 제 289호 왕궁리 5층 석탑과 사적 제 408호 왕궁리 유적 등 백제 시대 유적이 남아 있으며 계속 발굴과 조사 중. 교과서에도 중요하게 나올 정도로 유명하기 때문에 역사학도나 관련 종사자라면 모르겠지만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정말 볼게 별로 없다. 경주나 서울은 말할 것도 없고 같은 백제 유적지인 공주나 부여와 비교를 해도 분위기가 정말 안 난다. 다만 볼 것이 없는 것은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모두 발굴과 복원 작업이 상당히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거의 도굴에 가까운 속도로 발굴을 진행했던 무령왕릉 때의 과오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발굴과 복원을 진행 중으로 1998년부터 발굴 및 복원이 시작되어 2014년에 끝을 볼 예정이라고. 따라서 발굴과 복원이 마무리되는 2014년 이후에는 관광지로서의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웅포면의 입점리 고분군에 박물관이 세워져 있고 원광대학교에도 인근에서 출토한 마한, 백제 유물들을 전시한 박물관이 있다. 왕궁리에는 보석박물관이 있다.

그외에 관광지라고 할 만한 것은 웅포관광단지와 드라마 서동요 촬영지, 영화 홀리데이 세트장 정도가 있으며 여산면에 호남 유일의 석회암 동굴인 천호동굴이 있으나 보존을 위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또 매년 5월에는 서동축제, 10월에는 국화축제가 열린다.

10. 문화

연극이나 뮤지컬 등을 즐길 장소로는 마동에 있는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이 거의 유일하고 영화극장은 2012년 현재 영등동의 CGV 하나 뿐이다.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릴 때에는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아니면 원광대 운동장, 구 익산대 운동장,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리게 된다.

공원으로는 모현동의 배산공원, 어양동의 중앙체육공원, 영등동의 시민공원 등이 있다. 금마의 미륵산은 익산시민들의 주 등산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유흥을 즐길 만한 곳은 원광대학교 앞의 대학로나 영등동, 남부지역 정도가 있으나 옆의 전주에 비하면 규모가 작다. 때문에 원광대학교 재학생 중 익산보다 큰 전주나 대전, 수도권에서 온 사람들은 놀고 싶으면 전주나 대전, 광주로 놀러가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원광대학교 대학로는 익산지역 경제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치는 소비시장이기도 하다.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에도 대학로가 있긴 한데 그냥 길 이름만 대학로다

2018년 전국체육대회 개최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는데[10] 신청서를 낸 지자체가 익산 뿐이라고 한다(...) 사실상 유치 확정. 공설운동장 등의 개보수와 대대적인 체육시설 신축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 종교

원불교의 총본부를 비롯하여 원광대학교 등 원불교 관련 시설이 많으며 원불교 방송인 원음방송도 이 곳에서 가장 먼저 개국되었다. 때문에 원불교가 익산시를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별로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전체 비율을 따지고 보면 개신교 신자가 많은 편. 익산의 개신교 교회들 모두가 사이좋게 손잡고 원불교라는 공공의 적에 대항한 결과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개신교신자일 정도로 개신교의 득세도 만만치 않다. 익산에 원불교의 총본부가 있다보니 익산에서 원불교 관련 행사가 많이 열리고개신교는 그에 대응해 시내 종교접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외 종교와 관련없는 가정의 달 행사들도 원불교가 많이 주도를 하는 편이다. 이는 사실 익산 지역 교육 부분에서 원불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이유도 있는데 익산 지역에서 원불교는 유치원, 중,고등학교, 대학, 대학원까지 초등학교 빼고 풀세트로 갖추고 있는 반면 기독교계 학교는 시외지역의 진경여고와 성일고 달랑 두개 뿐이다. 게다가 시외지역에 위치한 학교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가는 학교라는 인식이 있어서 안습. 다만 개신교 축구단 할렐루야가 익산으로 연고를 옮겼다가 원불교 측의 텃세를 못이기고 1년만에 김포로 연고를 옮긴 적이 있다. 이 부분은 할렐루야 문서를 참조바람.

2012년 들어 원불교에서 익산시 웅포면에 조성하려는 국제마음훈련원 건립을 둘러싸고 개신교 측이 집단 행동에 나서면서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익산시 개신교계는 '공평사회시민모임'이라는 단체를 앞세워, 국제마음훈련원 건립에 대한 예산 지원(국비 200억, 시도비 100억) 중단을 촉구하고 있으며, 시의회가 해당 예산 심의를 통과시킬 경우 해당 의원에 대한 낙선 운동에 나설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13년도 예산 심의에서 관련 예산 8억원이 삭감된 데 이어 추경 예산 심의에서도 삭감되어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
개신교 측에서는 원불교 기념 사업에 국가 예산이 지원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원칙 위배이며, 가뜩이나 중앙이나 지방 모두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은 판에 종교와 관련 사업에 국가 및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구실일 뿐, 실제적인 이유는 단순히 원불교가 사업의 주체라서 싫은 것 뿐이다. 산업기반이 취약한 소비도시 익산에서 국비 200억이 지원되는 사업은 흔치 않은 일인데, 이런 찬스가 단지 개신교계의 열폭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11] 더욱이 갖가지 이유를 들이대며 납세 의무를 회피하는 개신교계가 예산 집행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을 뿐더러, 원불교가 익산에 원불교 국가를 만들려 한다는 근거 없는 억지주장을 내세우면서도 정작 지역 사회에는 무신경한[12] 개신교계가 지역 사회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단지 원불교가 사업의 주체라는 점 때문에 반대하고 나서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다. 원불교 측에서는 이 사업이 비록 원불교가 주체가 되어 시행되는 사업이지만, 국가로부터 그 공공성이 인정되었기에 국가 예산을 지원받는 것이며, 지역 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이므로 개신교 측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해 주기를 호소하고 있지만, 2000년대 들어 정치 세력화를 통해 톡톡히 재미를 본 개신교계가 순순히 이해해 줄 리 없다. 뭐 예수쟁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그런 말이 통했다면 이런 분란을 일으키지도 않았겠지만.

그런 결과로 2013년 후반기부터 원광대학교의 평택시 이전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유에 대해서는 바가지 문제라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언급되고 있지만, 이전설이 경제나 교육이 아니라 종교항목에 언급되는 것처럼 기독교 단체와의 대립이 주요 이유라는 평가이다. 한번에 이동하지는 않겠지만 수년여에 걸쳐서 이동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일단 2014년에는 공과대학의 평택 이전이 확정된 상황. 원불교 총부와 원광대학교가 평택시로 이전한다면 그 영향력은 익산시와 같은 중소 지방도시에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익산지역의 걱정이 많은 모양. 걱정정도가 아니라 비개신교계 시민들은 개신교를 욕하고 있다.

12. 언어

익산 사람들의 말은 익산시민들 스스로는 서울말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서울사람들이 듣기에는 억양이 좀 이상하다고 하며 실제로 익산사람이 서울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뭔가 굉장히 어색해한다(...). 하지만 원광대로 오는 타지역 학생들도 많고 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해 그 차이가 점차 옅어지고 있다. 특히 전남이나 경상도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익산 사람들이 서울말을 쓴다고 의아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방언은 서남 방언충청도 방언이 많이 섞여있어서 전라도 사투리인지 충청도 사투리인지 구분이 잘 안 가는데 대체적으로 억양은 충청도 사투리에 가까우며익산 시민:뭐? 우리 말 그렇게 안 느리다고! 아부지 돌 안 굴러간당게! 거기에 '긍게, ~당게' 등의 전라도 사투리의 표현이 가미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대중매체에서 일반적으로 다루어지는 전라도 방언인 전남지방의 사투리와는 상당히 달라서 전남 지역의 사투리의 어투와 어휘 중 상당수는 전북 지방, 특히 전주-익산-군산 지역에서는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요 지역 사람들이 전라남도 가면 뭔 소린지 거의 못 알아듣는다고 한다.

13. 인물

서동요로 유명한 백제 무왕이 나고 자란 곳이기도 하며 무왕은 재위기간중에 익산으로 천도하려고 했다. 다만 최근 서동요와 무왕이 진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미륵사 석탑 발굴 이후로 회의적인 시각이 늘었고 왕궁리 유적이 실제 무왕이 천도한 것인지도 확실하지는 않다.

조선 명종 때 종1품 좌찬성을 지낸 소세양(1486~1562), 숙종 때 이상진, 전동흘과 함께 3걸로 불렸으며 평안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소두산(1627~93) 등이 이 곳 출신이다. 국문학자이자 현대 시조 시인이었던 가람 이병기 선생(1891~1968)의 고향이기도 하다.

꽤나 유명한 프로게이머 3인을 배출한 곳으로, 쵱코치빨강저격수, dlqudals등을 배출(?)했다.

익산출신의 연예인으로는 중견 코미디언 김보화, 탤런트 박솔미, 영화배우 진희경이 있다. 영화감독인 이송희일도 익산 출신이다.

스포츠인으로는 축구선수 배기종조동건이 있고, 익산 출신은 아니지만 축구부로 유명한 이리고등학교 출신의 유명 축구선수로 적토마 고정운[13]이 있다. 남성고등학교는 배구부로 유명한데[14] 신진식 역시 익산출신은 아니지만 이 학교 출신이다. 그외에도 많은 배구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그리고 원광대학교 야구부에서도 간간히 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한다.

6.3 항쟁 참여와 김영삼대통령의 측근으로 유명한 민주계 보수 인사 김덕룡 前 한나라당 의원도 이곳 출신.

마음의 소리에서의 언급을 보면 전주시 출신인 조석의 아버지 조철왕 씨도 이곳 출신인 듯. 일명 익산의 호레이쇼 케인(...)이라고.

야구선수 투수 임정우, 가수 선미는 이곳 출생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자랐다.

익산 출신은 아니지만 시인 안도현 역시 원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9년 전교조 사태로 해직되기 전까지 이리중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료 사카자키도 사실 이 곳 출신이라 카더라

14. 군사

전 군에서 유일한 부사관 양성기관인 육군부사관학교가 여산면에 위치해 있다. 육군훈련소 수류탄 교장도 여기에 있다.

15. 교육

15.1. 대학교/전문대

15.2. 고등학교

  • 학교법인 남성학원[15]
    • 남성고등학교
    • 이리남성여자고등학교[16]
  • 백제고등학교
  • 성일고등학교
  • 여산고등학교
  • 예인음악예술고등학교 폐교
  • 원광고등학교
  • 원광여자고등학교
  •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구 원여상)
  • 익산고등학교
  • 이리고등학교
  • 이리여자고등학교
  • 이리공업고등학교
  • 이일여자고등학교
  •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17]
  • 전북과학고등학교
  • 전북제일고등학교 (구 이리상고)
  • 진경여자고등학교
  • 함열고등학교
  • 함열여자고등학교

16. 사건사고

이리역 폭발사고같은 이 지역이 흑역사적인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이리라는 곳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국가의 상당한 지원을 받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익산 현대 역사의 중요한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못지 않은 흑역사를 익산경찰서에서 자행한 바 있는데 15살짜리 소년에게 살인 혐의를 뒤집어씌워 수감시켰는데 진범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으로 이 소년에게 범인이라고 실토하게 만들었다.#

2014년 9월 28일 전자랜드 사거리 노스케이프 건물으로 승용차 한대가 돌진, 쇼윈도우의 4분의 3쯤을 부수고 상점 안으로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가바람.

2014년 12월에 지역 천주교성당 강의실에서 열린 신은미 토크콘서트(강연)때 고3학생이 각종 화학약품들을 조합한 사제 발화성 분말폭탄에 불을 붙여 던져 테러를 일으켰다. 미수에 그쳤지만 그를 제지하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2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참고.

17. 도시의 지위 문제

익산이 전라북도 도청 소재지가 될 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에 전라북도 경찰국 무기고가 화재로 폭발하면서 그 불똥이 바로 앞의 도청으로 옮겨 붙어 도청 청사가 불타버린 적이 있었다. 그래서 도청을 새로 건축하게 되었는데 이때 도청을 전주에서 교통의 요지인 이리로 이전하여 신축하는 방안이 제기되었고 이것이 뜻밖의 호응을 얻어 결국 도의회에서 도청을 현 위치에 신축할 것인가, 이리로 이전하여 신축할 것인가를 두고 표결에 들어간 결과, 단 한 표 차이로 현 위치에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나버렸다. 그 결과 도청은 2005년 전주 서부 신시가지로 이전할 때까지 전주시 중앙동에 계속 남게 되었다. 그런데 만약 이리에 도청을 이전했다면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 때 박살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 새옹지마라고나 할까.

새만금의 영향으로 현재 군산시가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서 익산시의 전라북도 규모2위의 도시의 위치가 흔들릴 수도 있겠다. 군산시 쪽의 새만금쪽에 대형 산업단지들이 줄줄이 들어서게 된다면 유입인구가 상당히 늘 것이므로...익산시의 인구가 정체상태임을 감안하면 분발해야 하는 상황.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약 7천명의 인구가 감소해 2010년 현재 약 30만 2천명으로 집계되어 이런 추세라면 30만선이 적어도 2년내에는 붕괴될 기세다. 2011년에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를 둘로 나누는 마지노선인 인구 30만명에 간당간당해 이에 놀란 익산시가 익산시에 거주 중인 타지역 사람들[18]을 권유해 순식간에 5천명의 전입인구를 늘려 겨우겨우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위의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북 제2의 도시임에도 다른 지역에서는 no.3 군산에 비해 인지도가 밀리는 듯하다. 박명수, 고은 등으로 대표되는 군산 출신 유명인이 많아서 그런 건지... 그 이유라기보다는 아마 다른 이유에 그 원인이 있을 확률이 높다. 군산은 이름있는 항만도시인데다, 바다관광자원으로 나름 인지도도 있다. 무엇보다도 한국사 교과서에서 일제의 수탈이 이뤄진 주요 도시로 항상 군산이 언급되는지라, 군산이 어디있는지는 몰라도 군산이 규모있는 항만도시인건 다들 안다. 전북 1위 도시인 전주는 관광 등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데, 익산은 너무 평범해서 타지방 사람들 입장에선 그냥 고속도로명이나 철도 노선에서 슬쩍 언급되어지는 중규모의 도시정도로 여겨진다카더라..

18. 미디어에서

네이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전주곡과 그 할아버지 전재산은 익산 출신이다. 부잣집이라서 첫등장할 때 커다란 집이 나왔는데, 그 장면을 본 익산시민들의 반응은 "익산에는 저런 집 없는데..."(...).

19. 기타

수학의 정석 저자인 홍성대 씨의 모교인 남성고등학교[19]가 소재하고 있다. 홍성대 씨는 훗날 남성재단을 인수하려고 했으나 실패하자, 전주에 상산고등학교를 세웠다. 덕분에 학교끼리 알력 아닌 알력이 있어서 괜한 학생들만 서로 죽어나갔다.(...)

한때 부산, 목포, 광주 등과 더불어 '조폭의 본고장'으로 악명을 날린 적도 있었다. 특히 깽판을 부려도 주로 지역 내에서 노는 부산 지역 조폭들과 달리 이들은 대부분 서울, 대전 등 외지로 나가서 제대로 깽판을 부리고 다녔던지라 이리 시민이 외지에 나가 "이리에서 왔다"고 말하면 '깡패'로 오인받는 일이 많았고 외지인들 가운데에는 아직까지도 익산시의 옛 명칭인 '이리' 하면 깡패나 조폭을 연상하는 사람이 남아 있다. 95년 이리시, 익산군 통합 당시 이리시 측이 '이리'라는 간판을 내려놓은 이유는 익산군 지역의 여론을 달래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이 기회에 '이리'라는 이름을 버림으로써 깡패, 조폭 도시의 이미지를 벗어보자는 의도도 있었다. 실제로 영화 홀리데이를 촬영하기 위한 교도소 세트장이 성당면에 들어서려 했을 때 시의회 측에서 조폭 도시의 이미지가 부활될 것이라며 반대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전날 (크리스마스 이브)익산역 광장에 가보면 솔로가 분통 터질 일이 일어난다.[20] 이와 비슷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이 익산 CGV.

전북일보나 익산신문 같은 지역언론에 의하면 익산시에서 내세우는 브랜드가 애매모호한 상황이라고 한다. 보석도시라는 이미지는 보석가공산업이 사양길로 들어들면서 뻘쭘해졌고, 미륵사지 등을 내세운 백제의 고도 역사의 도시라는 이미지는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경주나 공주에 비하면 유적이 적은 편이라 분위기가 안나고... 이래서 황등석재를 내세워 돌의 도시, 정책적으로 여성친화도시 등 온갖 브랜드를 만들어 홍보하고 다니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다는 것. 확고한 브랜드가 없고 이도저도 아닌 이미지만 만들다보니 오히려 익산시의 이미지적 정체성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는 얘기라고 한다. 사실 익산시민들 입장에서도 시에서 이렇게 자꾸 만들어내는 이미지들이 별로 공감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전액션게임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동네이다. 도시 홍보대사로 사카자키 료를 임명했다"전북, 익산!!"[21]

대한민국에 큰 중대사가 일어나면 땀을 흘린다고 하는 익산 석불좌상이 유명하다.진짜 미지의 땅일지도 모르겠다

해군의 포항급 초계함 이리함은 이리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었는데, 이리와 익산이 통합되어 익산시로 이름이 바뀌자 거기 맞춰서 함명을 익산함으로 바꾸었다. 해군 함정 중 취역 중에 함명이 바뀌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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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으로 건물 관리가 잘 안 되었었는지 안전등급 A~E 중 C등급을 받았다(...)
  • [2] 2015년 1월 기준 310,206명. 군산(278,098명)보다 많다(!).
  • [3] 치킨 체인 이름 가운데 하나인 솜리치킨이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 [4] 전주는 물론이고 인구가 더 적은 군산보다도 집값이 싼 편이다.
  • [5] 각각 함라산, 미륵산, 천호산.
  • [6] 아예 없었던 건 아니고 1995년, 2000년 폭우 때 지대가 낮은 주현동이나 동산동 쪽은 침수 되었던 적은 있다. 또한 시 지역이 아닌 농촌 부근은 침수로 다리가 손실되는 일도 가끔 보인다
  • [7]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근데 웃긴건 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둘 다 영등동에 있는데 서로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함께하고 있다는 점이다. 롯데마트 내부에서 끝에서 끝의 거리보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간의 거리가 가깝다. 당장 로드뷰를 켜보자.
  • [8] 사실 쇠락의 징조는 길게잡아 15년정도 전부터 조금씩 있어왔다. 신도심 아파트촌과 거기에 딸린 상업지구가 완성되면서 결정타를 먹은것 뿐.
  • [9] 버스는 108번,109번,300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익산역에서는 바로 가는 버스가 없으니 역 건너편에서 택시를 이용하기 바람. 익산터미널에서는 109번 버스를 타고 모현도서관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좀만 걸어가면 도착한다. 다만 109번이 모현동 방면, 동산동방면 버스가 터미널 앞에선 같은 정류장에 들어오니 꼭 버스 앞에 붙어있는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하는 것이 좋다.
  • [10] 공식 개최후보지는 전라북도. 익산시는 주개최지로서 주경기장 등 경기장 대부분이 위치하게 된다.
  • [11] 예수쟁이/사건사고 항목에 나와 있듯이, 템플 스테이 지원 예산 삭감, 수쿠크 법 좌초, 교과서 진화론 삭제사건 등등 개신교계의 열폭으로 꼬인 일이 한둘이 아니다.
  • [12] 오히려 개신교는 익산에 있던 CBS 방송을 전주로 빼갔다.
  • [13] 완주군 삼례읍 출신
  • [14] 같은 재단인 남성여고는 배구부가 없다. 배구부가 유명한 남성여고는 부산에 있는 학교이다. 물론 같은 재단의 남성중학교도 있다.
  • [15] 남성학원을 못나오면 익산에서 자리 못얻는말이 있을정도로 영향력이 큰 학교재단. 남성고·이리남성여고·남성중·남성여중의 4개 학교가 한 구역에 모여있다.
  • [16] 남성고등학교는 정식 명칭에 '이리'가 없지만 남성여고는 있다. 부산의 남성여고 때문에 개교 당시부터 지역명을 붙였던 것.
  • [17] 마이스터고 선정.
  • [18] 주로 원광대학교 재학생들
  • [19] 남성재단 소속. 남성여고와 붙어 있지만, 남녀공학은 아니다(...). 참고로 남성은 男性이 아니라 南星이다. 오해말자.
  • [20] 익산역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기 전인 2009년까지만 하더라도 매년 성탄절 즈음 익산의 여러 교회들이 모여 익산역 광장에 큰 크리스마스 트리와 십자가 를 설치했다. 2010년 현재는 영등동 미즈베베 산부인과 옆 공터에 트리를 설치했다. 익산역 앞에는 부처님 오신날과 원불교 열린날에도 불교와 원불교에서 각각 협찬한 구조물이 설치되어왔다.
  • [21] 일종의 몬데그린으로 인해 필살기 중 하나인 천지패황권을 발동하면 전북 익산!!으로 들리는 기합과 함께 기술이 발동된다. 원문은 일격필살. 루리웹의 아르고라는 플레이어의 KOF 98 플레이 동영상으로 다시 주목받고있다. 루리웹 유저들은 익산을 미지의 땅으로 추앙하고 있다. 자세한 건 전북익산 참조.(띄어쓰기를 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