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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1990)

last modified: 2015-03-14 10:34:48 Contributors


한화 이글스 No.22
이태양(李태양)
생년월일 1990년 7월 3일
체격 190cm, 98kg
출신지 라남도 여수시
학력 여수서초-여수중-순천효천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0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전체 36번)
소속팀 한화 이글스(2010~ )
등장음악 애니메이션 출동 지구특공대 오프닝곡[1]

한화 이글스 등번호 68번
백성칠 이태양(2010~2011) 김원석(2012)
한화 이글스 등번호 55번
윤규진(2005~2011) 이태양(2012~2013) 윤규진(2014~현재)
한화 이글스 등번호 22번
한승택(2013) 이태양(2014~현재) 현역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2]


Contents

1. 개요
2. 프로 선수 시절
2.1. 2012 시즌
2.2. 2013 시즌
2.3. 2014 시즌
2.4. 2015 시즌
3. 연도별 주요 성적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사항


1. 개요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책임질 우완 투수.

한화 이글스 소속의 우완 투수. 순천효천고 출신으로 한화 이글스에서 190cm라는 큰 체격이 가진 잠재력을 믿고 2010년 전면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로 지명했다. 그리고 기대는 몇 년 후 적중하여 입단 당시보다 구속을 무려 10km/h 이상 끌어올리며 2014년 현재 한화 이글스에서 우완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평균 140km/h 초중반에 최고 구속은 159[3]151km/h.

2. 프로 선수 시절

2.1. 2012 시즌

2012년 7월 13일 부상당한 유창식을 대신해서 1군 엔트리에 올라왔다.[4] 따라서 넥센 히어로즈에서 데뷔한 이태양보다 1년 늦게 1군에 데뷔하게 됬다. 2012년 7월 18일 대전 삼성전을 통해 1군에 데뷔했으며,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강봉규, 최형우 등에게 홈런을 맞고 2이닝 8실점의 최악투로 조기 강판당한 경기에서 마지막 8,9회 초에 패전처리로 등판하였다.[5] 2이닝 동안 타자 12명을 상대로 1볼넷 1K 5피안타 3실점(3자책)하며 평균자책 13.50을 기록하고 곧바로 2군으로 내려간 후, 더 이상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2.2. 2013 시즌

김응용 감독이 취임한 2013년에는 주로 불펜으로 등판하여 삼진을 쏠쏠히 잡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김응용 감독의 눈에 띄어 이 해부터 선발로도 나서게 됐고, 6월 30일에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하지만 이성열에게 만루홈런, 김민성에게 라인 드라이브성 솔로 홈런을 맞고 4이닝만 채운 뒤 강판당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군 31경기 60.2이닝 평균자책점 6.23에 승리, 세이브, 홀드 없이 3패.

2.3. 2014 시즌

3~4월: 무명의 불펜 선수
5~6월: 대한민국의 우완 기대주이자 한화의 에이스
7월: 한화의 우완 기대주
8월: 한화의 에이스
9월: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10월: 그냥 오른손잡이 우완투수

이태양의 본격적인 풀타임 1군 선발 첫 시즌. 방출된 케일럽 클레이를 대신해 선발로 전환한 후, 2014년 막장 한화에서 유일하게 빛을 본 선수. 전반적으로 롤러코스터를 좀 심하게 탔다.

자세한 내용은 2014년 항목으로.

2.4. 2015 시즌

당초 스프링 캠프 종료일인 3월 3일이 아닌 3월 6일까지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었지만 병역 미필인 상태라 해외 체류 문제로 기존 귀국일에 이용규와 같이 귀국하게 되었다. 김성근 감독이 상당히 아쉬워 했다는 후문.

3. 연도별 주요 성적

  • 투수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0 한화 이글스 1군 기록 없음
2011
2012 1 2 0 0 0 0 0.000 13.50 5 0 1 1 3 3 3.000
2013 31 60⅔ 0 3 0 0 0.000 6.23 75 10 29 39 44 42 1.615
2014 30 153 7 10 0 0 0.412 5.29 183 27 48 96 100 90 1.464
KBO 통산(5시즌) 62 215⅔ 7 13 0 0 0.350 5.63 263 37 78 136 147 135 1.521

4. 플레이 스타일


inverted-W 투구 폼[6]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결정구는 포크볼(…). 즉, 폭탄을 2개나 달고 있다. 아직 젊은 선수이고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부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군 면제를 받은 뒤 정민철 코치와 투구 폼을 수정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투구 폼은 자신에게 맞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의견도 있고 본인 말로는 전혀 부담이 없고 편하다고.#

5. 기타 사항

NC 다이노스 소속 투수 이태양과는 동명이인이다. 당초엔 꼬추큰 야갤러 NC의 이태양이 더 유명했기에 '이태양' 항목으로 검색 시 NC 이태양 선수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되었고, 한화 이태양의 항목은 처음엔 아예 없었다가 따로 분리되어 있었다. 그러나 14년 중반 한화 이태양의 인지도가 더 높아지자 이 쪽이 본가가 되고 NC 이태양이 따로 분리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역전[7] 유명세로 인해 항목의 개설은 NC 이태양이 빨랐지만 엄연히 한화 이태양 쪽이 선배다.

김응룡 감독, 손자뻘되는 선수들과 친구먹은 사연. 덩치 큰 투수라는 매리트 때문인지 코감독이 아주 이뻐라 한다. 갓 3년차인 신인을 끼고 다니면서 2012년에 입단한 신인 투수 조지훈과 같이 60만 원어치 쇠고기를 사먹였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사실 기사를 잘 읽어보면 고기를 먹은 것은 조지훈강래이다. 기사를 잘못 읽은 듯. 그러나 강영식, 채태인, 조동찬처럼 밥을 먹여 키운 것은 사실이다. 한화 김응용 감독은 소문난 요리사?

조부모에 대한 효심이 각별하다. 맞벌이로 인해 따로 돌봐줄 시간이 부족했던 부모를 대신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극정성으로 이태양을 뒷바라지 해주었고, 이 때문에 이태양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다고 한다. 인터뷰 등에서 특히 조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자주 표현한다. # # # #

그래서 그런지 모두가 어려워하는 김응용 감독과도 친근하게 지내는 편이다. 코감독 본인 역시 이태양과 친구라고 할 정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며 말을 걸거나, 스승의 날에 따로 연락을 하는 등 노인을 대하는 태도에 스스럼 없이 적극적인 편. # # 본인 말로는 조부모와 같이 자라서 노인들이 익숙하다고.

김응용 감독 역시 이태양의 이런 배짱(...)있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눈여겨 보았던 것 같다. 강영식, 채태인, 조동찬처럼 직접 찍어서 밀어줄 선수로 생각했었는지 본격적으로 1군 커리어를 시작한 2013년에 털리면서도 지속적으로 기회를 주었다. 그리고 그 결과 2014 시즌에 제대로 포텐이 터지며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런 김응용의 선택이 우연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 위의 세 선수 역시 당시엔 현재처럼 대성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다. 코감독의 감식안이 빛을 발한 좋은 사례.

여자친구가 10승을 해야 결혼을 해준단다.#코감독이 설마 싶어서 통산이냐 시즌이냐 물어보니 시즌 10승이라고.(…) 그리고 팀은 한화.......그냥 결혼하기 싫다고 해 참고로 6월 27일 기준 통산 3승 3패 기록 중. 결혼 좀 하자 빠따놈들아 아니 그보다도 류현진도 10승을 못하고 LA 다저스로 갔는데.. 하지만 이는 잘못된 사실이라고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아니 그런데 기사에선 본인 앞에서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날조 기사인가 코감독의 언플인가

여담이지만 정민철 코치 빠돌이팬이다. 툭하면 정민철 코치 같은 투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2군 시절에도 기술적, 정신적으로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등번호도 정민철 코치 따라서 55번[8] 달았다가 공익근무 마치고 돌아온 윤규진에게 돌려주고 정민철 코치와 상의 끝에 55번을 뒤집은 22번으로 정했다고.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류현진, 김태균 외 선수가 한화에서 국가대표팀에 차출된다.

대단한 선방
2014년 9월 14일 조인성이 대전구장에서 시구한 날, 이태양과 같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오징어가 되기는 커녕 조인성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외모로 인해 각종 인터넷 신문의 연예·스포츠면 기사가 쏟아졌다.

길쭉한 기럭지와 (키가 190cm로 상당히 큰 편이다.) 훈훈한 외모로 터지고 난 후 얼빠들도 상당히 많이 양산해내고 있다. 좌완투수에다가 살찐 류현진에 비교하면 포스트 류현진이 아닌 포스트 정민철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훈훈한 외모에 투구폼도 완전 판박이. 이글스 올드 팬 중에는 정민철정민철 2호기를 만들어냈다는 반응도 있다. 소수 의견으로 멍때리거나 인상을 쓸 때는 이치로, 한민관을 닮았다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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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사 첫 소절이 "태양이 눈부시는 지구는 하나 우리가 지킨다"이다.
  • [2] 직접 한 말은 아니고 해당 인터뷰의 제목. 하지만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이태양을 잘 표현해주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그맨 김병만의 자서전 제목이기도 하다.
  • [3] 2014년 8월 2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방송사 스피드건의 오류로 159km/h가 찍혔다. 같은 공이 KBO 어플에는 144km/h로 나왔다.
  • [4]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릴 2012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1군에 올라오는 바람에 무산됐다. 그리고 연이틀 비가 오는 바람에 마산에서 열릴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취소됬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 [5] 여담으로 이날 경기의 7회에 정대훈이 경찰청 제대 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올라왔다. 한화 팬들은 사이버 투수 둘을 드디어 봤다면서 경악(...) 사실 정대훈은 2009년에 교통 사고를 당한 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사이버화되긴 했지만.
  • [6] 역W라고도 부르며 이 폼을 가진 대표적인 선수로는 애덤 웨인라이트, 마크 프라이어 등이 있다. 특히 마크 프라이어의 몰락으로 이 투구폼의 위험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 [7] 리그베다 위키의 방침 1.12.1에 따라 동명이인의 경우는 퇴적순으로 배치하게 되어있다. 그 때문에 NC 이태양이 1번에, 한화 이태양이 2번에 오게 된다.
  • [8] 정민철의 영구결번은 일본에서 국내로 복귀 후 사용했던 23번으로 되어있지만, 일본 가기 전에는 55번을 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