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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last modified: 2018-05-21 17:03:0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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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943년 스웨덴
본사 소재지 네덜란드 델프트
사업내용 가구 설계·제조 및 판매
매출액 276억 유로(2012년)
직원수 13만9000명(2012년)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한국어) 이케아(영문)

IKEA[1][2]

Contents

1. 개요
2. 특징
2.1. 매장 구성
2.2. 포름알데히드 안전성
3. 한국시장 진출 과정
4. 악명(?)
5. 탈세 문제
6. 이케아에서 쇼핑하기
6.1. 쇼룸
6.1.1. 가구 보기
6.2. 레스토랑
6.3. 쇼룸, 소품 판매
6.3.1. 주요 가구
6.3.1.1. 책상
6.3.1.2. 의자(사무용, 식탁용)
6.3.1.3. 수납함
6.3.1.4. 옷장등 대형 가구
6.3.1.5. 싱크대
6.3.1.6. 선반
6.3.1.7. 조명기구
6.3.2. 소품 (시계 및 장식)
6.3.2.1. 거울
6.3.2.2. 시계
6.3.2.3. 양초
6.3.2.4. 수납박스
6.3.3. 조리기구
6.3.3.1.
6.3.3.2. 도마
6.3.3.3. 각종 그릇
6.4. 셀프 서브
6.5. As-Is
6.6. 쇼핑시 참고할 점
6.7. 기타
7. 기타


1. 개요



이케아 광명점 조감도.


경기도 광명시에 들어 선 실제 건물 모습.

1943년 스웨덴의 잉바르 캄프라드[3]가 창업한 가구 및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이며 전 세계 42개국에 345개의 매장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2015년까지도 비상장기업이다.

IKEA라는 이름은 Ingvar Kamprad, Elmtaryd, Agunnaryd의 약자이다.
Ingyar Kamprad는 창업자의 이름, Elmtaryd는 그가 자란 농장의 명칭, Agunnaryd는 그가 태어난 도시의 이름이다.

2. 특징

북유럽풍 디자인의 가구를 극단적으로 저렴하게 파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을 맞추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식을 가진다.

  • 완제품이 아니라 DIY로 공급한다. 공장에서 조립 공정을 생략할 수 있고, 플랫패킹이라는 납작한 형태로 포장하기 때문에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조립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하나 기본 59,000원 이상의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이러면 이 매장의 가구를 사는 이유가?
  • 부동산이 저렴한 외곽지역에 대형매장을 개설한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고,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
  • 배달을 하지 않는다. 단, 문화적으로 배달이 필수인 국가에서는 외주배달을 유료로 운영하기도 한다.[4] 완전한 온라인 구매는 29,000원 부터, 직접 이케아에 와서 결제를 하고 난 다음 배달만 하는 경우는 19,000원 부터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 제품 태그와 설명서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써둔다. 안내를 위해 직원을 상주시키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 계산도 고객이 직접 다하는 방식을 쓴다. (한국은 예외적으로 계산대마다 직원을 상주시키고 몇몇 셀프 계산대가 있는 형태이다.)
  • PB 자재를 많이 사용한다. 책장 뒷판 같은 것은 섬유판을 쓰기도 한다.
  • 조립설명서는 글자 없이 그림으로만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세한 정보는 글자로 설명이 되어 있고, 제품마다 모든 언어의 설명서를 다 넣는다.
  • 무엇보다 일부 물건이 중국산이다.[5]

따라서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다.
  • 소비자가 조립해야 한다. 크기에 따라서는 2명을 요하는 경우도 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조립은 없으나 전동공구가 없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 내구성이 낮다. 목공본드 없이 볼트체결에 의존하는 점, MDFPB(파티클 보드)를 주로 쓰는 점, 두께가 두껍지 않은 점 등. 특히 무게가 걸리는 책장 같은 것은 비틀림이 생기기 쉽다. [6]
  • 깔끔하지만, 고급스럽지는 않다.[7]
  • 소형 평수에 어울리는 구성 위주.[8]
  • 북유럽풍의 단순한 디자인에 치중되어 있다.
  • 고급 반사조명 제품군에 약하다.[9]
  • 저가 제품의 경우 따로 처리를 요구한다. (래커칠이나 페인팅 등) 저가 원목 가구들이 보통 이런 것을 요구한다. 이것의 파생형 제품은 보통 이케아 스타일로 처리를 한 경우가 있지만 가격이 좀 더 높은 편이다.

따라서 경제력이 있고, 넓은 평수의 자기 소유의 저택에 거주하며, 옆집들과 차모임을 가장한 인테리어 경쟁이 벌어지는 경우(…) 이케아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반면 지갑이 얇고, 셋집살이로 이사를 다니며, 집이 작다면 이케아 제품이 안성맞춤이라 하겠다.

가격이 워낙 싸고 그중에서도 저가 제품은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이사할 때 상태가 안 좋은 것은 대량으로 버리고 새 집에 맞게 다시 사는 것이 서구의 이케아 소비패턴이다. SPA 의류와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싼맛에 쓰고 버리고, 또 쓰고. 나무 다 죽겠다 이것들아 이 부분은 종류에 따라 다른데, 원목을 사용한 경우 래커칠과 관리를 적절히 하면 무리없이 계속 쓸 수 있지만 종이와 벌집 모양 충전재 등으로 이루어진 저가 중에서도 진짜 저가 제품은 파손이 생기는 순간 우수수...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PB는 습기에 영향을 받으므로 상황과 관리 유무에 따라 다르다.

과거 한국에서는 북유럽풍의 깔끔한 외양과 실용성으로 구매대행으로 수입되었고 그러면서 가격에 거품도 있었다. 또 한국의 유명 브랜드들이 이케아의 유명 제품[10]을 카피하여 높은 가격에 내놓으면서, 결과적으로 이케아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도 있었다.

2.1. 매장 구성

이케아 매장은 크게 쇼룸/식당/셀프서브 세 구역으로 나뉜다.

쇼룸은 DIY를 마친 완제품을 전시하는데, 단순히 제품을 일렬로 세워 판매하는 우리나라의 기존 가구점들과 달리 모델하우스처럼 실내를 꾸민 것이 특징. 완제품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효과적인 구성을 제안하고 있어서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다.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 가격표와 코드를 적어둔다. 이를 위해 무료 제공하는 몽당연필이 이케아의 명물.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들 스마트폰으로 태그를 찍는다.
2009년 개봉한 영화 500일의 썸머에도 이 이케아 쇼룸이 나오니 궁금하다면 한 번 보길 바란다.

식당은 기본적으로 스웨덴 요리와 로컬 요리를 동시에 취급한다. 특히 스웨디시 미트볼(쇠트불라르)는 한국에 이케아가 들어오기 이전에도 명물로 취급받았다.[11] 한국 현지화 메뉴로는 김치볶음밥, 불고기덮밥을 판매한다. 홈페이지에서 이케아 회원에 가입하면 커피가 무료다. 핫도그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스낵바도 있다. 참고로 식당은 쇼룸 한가운데 있지만 중간중간 지름길이 있으므로 이케아에 도착하면 바로 식당부터 질러가도 된다. 매장이 외곽에 있다보니 주변에 식당이 없으므로 몇 시간씩 쇼핑하느라 허기진 고객을 위해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셀프서브는 코스트코 같은 창고 분위기로 조립 전 상태의 제품이 포장되어 있다. 쇼룸에서 점찍어둔 제품을 여기서 집어서 계산대로 가져간다. 무인 계산대에서는 할부처리가 어려우니[12] 할부를 원하면 유인 계산대를 이용한다. 구입한 제품은 차에 싣거나 배송창구에 가서 배송을 신청한다.


2.2. 포름알데히드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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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특히 MDF(중량질섬유판)나 PB(파티클보드), 집성목을 사용한 가구에서는 본드와 페인트에 의해 포름알데히드가 공기 중으로 방출된다. 소위 새집증후군, 아토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새 가구를 샀을 때 매캐한 냄새, 눈이나 목의 따가움을 느꼈다면 이것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는 성인은 물론 특히 어린이에게 매우 유해하기 때문에 실내가구의 방출량은 각국에서 규제하고 있다. 다만 포름알데히드 측정에 대한 국제 표준이 없기 때문에 국가별로 측정방법 및 규정이 다른 상태다.

유럽의 E1 class는 EN 717-1기법으로 측정하였을 때 방산량 0.1ppm이하인 경우이다. 2006년부터 유럽 EN E1(평균 0.10 ppm 이하)가 유럽 패널 연맹(European Panel Federation)에서 의무 사용 기준이 되었다. 유럽 EN E1 class 중 0.05 ppm 이하의 경우에는 Blue Angel이라는 친환경 라벨(environment label)을 표기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럽 EN E1 class 중0.065 ppm 이하의 경우 EN E1 plus 라는 기준을 새로 제정했다. 2003년 독일에서는 유럽 EN E1 class 중 0.03 ppm 이하의 경우만 의무사용 해야하며 이것은 일본 JIS F****/SE0, 한국 KS SE0 와 같은 등급이다. 독알 프라운호퍼 협회(Fraunhofer)의 유럽 포름알데히드 기준 자료. 즉 유럽 EN 13986에 EN E0 등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한국 KS E0 = 일본 JIS F***/E0 등급에 해당하는 것을 유럽에서 비공식적으로 E0 등급이라고 칭하기도 한다.[13]

한국의 경우 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에서 KS F 3200 섬유판(Fibreboards)KS F 3101 보통합판(Ordinary plywood)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일본의 기준은 한국과 같은 측정법과 단위를 사용하여 한국 KS E1 = 일본 F** = 호주 AS E1, 한국 KS E0 = 일본 F*** = 호주 AS E0 식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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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준과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기준은 측정방법(desiccator vs chamber)과 측정단위가 달라 단순 호환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desiccator와 chamber를 비교한 독알 프라운호퍼 협회(Fraunhofer)의 유럽 포름알데히드 기준 자료에서 유럽 EN E1인 방산량 0.1ppm이하의 경우 파티클 보드(PB)는 0.6 mg/L로 KS E1에 속하고 MDF는 0.4mg/L로 KS E0에 속한다. 그 외에도 측정법 간의 비교한 연구들이 몇가지 존재[14][15]한다. 이러한 자료들을 종합한 것을 정리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 한국 KS SE0 = 일본 JIS F****/SE0 ≒ 유럽 EN E1 중 0.03 ppm 이하, 독일 의무사용 기준.
  • 유럽 EN E1 중 Blue Angel 친환경 라벨 0.05 ppm 이하 ≒ 유럽 EN E1 plus( 0.065 ppm 이하)
  • 한국 KS E0 = 일본 JIS F***/E0 ≒ 유럽 EN E1 (한국 KS E0는 유럽 E1 등급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좋은 수준.)
  • 한국 KS E1 = 일본 JIS F**/E1 ≒ 유럽 EN E1 (한국 KS E1은 유럽 E1 등급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나쁜 수준.)

표준의 차이로 유럽 EN E1 등급은 한국 KS E1에서 한국 KS SE0에 걸쳐서 분포한다. 즉, 유럽에서 사용가능한 EN E1이라하더라도 한국 KS 기준으로는 KS E1, KS E0, KS SE0 모두 포함한 광법위한 기준이다.

유럽은 2006년부터 실내용 가구로 평균 0.10 ppm 이하(유럽 E1 이하)만 허용하며 일본은 실내용으로 F****를 쓰되 사용면적에 따라 제한적으로 F***/F**를 허용한다. 반면 한국의 규제는 느슨한 편이어서 2010년 되어서야 E2 등급의 실내 사용을 금지하였고 E2 합판의 생산과 수입이 금지 되었다. 한국도 단계적으로 2016년 0.05㎎/㎡.h를 거쳐 2017년 0.02㎎/㎡.h으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기준 강화를 하고 있어 2017년 이후로는 한국 KS E0만 실내용으로 허용된다.

2010년 이전 규제가 느슨한 시절에는 한국 가구업체의 70~80%가 E2 등급을 사용하는 막장 상태였다. # 그 이후로도 차라리 벌금을 감수하고 암암리에 수입산 E2 등급 합판을 사용하는 가구업체가 많은 실정이다. #[16] 반면 이케아는 높은 등급[17]을 사용함으로써 매장에 방문하고 제품에 구입한 사람들이 가구 냄새가 상당히 난다는 것을 신선한 충격으로 꼽고 있다.

3. 한국시장 진출 과정

이케아가 2010년 12월 현재 한국진출 및 직영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관련기사

2011년 12월 중순 이케아 진출이 확정되었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이케아는 12월 1일 자본금 300억을 들여 유한회사 형태로 이케아 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했다고 한다. 대표이사는 스위스 국적의 패트릭 슈루프. 하지만 이제 법인만 설립하였을 뿐 아직은 준비할 것이 많아 개장까진 적어도 2년 정도 걸릴 것이라 예상된다. 관련기사

한국 1호점 매장은 경기도 광명시 KTX 광명역 앞에 들어서며, 규모는 연면적 131,550㎡로 아시아 최대 크기의 매장이라고 한다. 2014년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위치 이어 2017년 상반기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에 2호점을, 서울시 강동구 고덕복합단지 내의 상업업무 단지내에 3호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이외에도 부산 인근에도 점포를 출점하기 위하여 부지를 물색하는 중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명지국제신도시와 대저동 원예시험장 부지가 부산점 출점 장소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이케아의 행보에 국내 가구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국내 가구업체들은 해외 가구 시장에 명함조차 내밀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인데, 디자인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일부 업체들의 경우는 싸구려 자재를 사용하면서도 고가로 팔다 적발된 사례가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케아의 진출 선언 이후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소비자들에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잡음이 없었던 건 아닌데,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정규직을 고용한다는 공고와 달리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 전환을 은근히 권유한 탓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4년 3월 12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이케아의 브랜드 컨셉과 스토리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한다. 그러나 1호점이 오픈하기 전까지는 스토어에서 제품판매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배송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의 집까지 가구를 배달해주는 물류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이는 일본에서 한번 실패를 경험한 뒤 2006년 재진출하며 전략을 바꿨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모습인데,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DIY가 익숙하지 않은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쓰고 있다.

2014년 5월 15일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이케아 광명정 신입지원설명회가 열리며 약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2014년 5월 28일 일부 제품의 가격이 공개되었다. 더불어 정식 오픈은 12월경이라고 밝혀졌다. 관련기사
2020년까지 5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2014년 12월 18일이 한국 1호점인 광명점의 오픈일로 알려졌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11108301539776 2014년 11월 14일.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가 오픈됐다. 2014년 12월 18일 국내판매를 시작한다.

그런데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이케아 한국 공식 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세계지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이다. 이 지도는 당연한 듯이 전세계 사이트나 매장에서도 걸려있다고 한다. 해명을 하긴 했는데... 이케아는 이 지도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매장 안내를 위해 인터넷에 게재한 지도는 원래 팔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18] 이런 해명에 이케아가 한국 소비자들을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동아시아에 대한 무지로 볼 수도 있었으나 알고보니 이케아 측에서도 세계지도에 일본해 표기를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한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이러한 논란을 예측하고 적절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었어야 했을텐데 그런 거 없다. 이케아가 한국 진출을 허술하게 준비한 것은 아닌가 의심되는 부분.

또한 한국에서만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1.6배의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그래도 국내가구업체 물품보다는 싸다.... 여기에 대한 해명도 가관인데 그 나라의 소비자가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이케아의 정책이란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시장을 살펴본 결과 다른 나라와 달리 가구의 환율이 다르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물건은 저렴하게, 아닌 것은 비슷한 한국 가구보다는 살짝 싸게 책정한다는 것. 실제로 제품마다 환율을 감안해도 해외구입보다 저렴한 가구도 있다. 물론 1.5배에 달하는 제품도 있다관련기사

2014년 11월 19일부터 서울역에서 하기로 예정되었던 행사를 18일 코레일 측에서 취소했다. 일본해 논란과 관련되서 취소된 듯 하다. 이에 이케아도 당황했는지 임원들을 보내 간담회에서 일본해 논란, 호갱 논란에 대해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 후에야 이뤄진 조치이기 때문에 의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관련기사 이케아는 2014년 11월 19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 세계지도 리콜은 없을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이케아는 내년부터 일본해 표기된 세계지도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첫날 2만명이 찾았다. 기사
이케아가 들어올때 반발을 하던 광명시 가구거리의 광명가구유통조합에서는 이케아가 들어오면서 무상임대로 받은 이케아의 내부공간을 재임대로 주어서 이익을 볼 전망이다. 떼 써서 받은 이케아 매장, 재임대 '눈살'.

한편 KBS의 고발 프로그램인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이케아의 가격에 대해 질타하는 방송을 내보냈는데, 시카고 대학의 브렌트 네이먼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오역하여 교수의 의도와 반대되는 내용으로 자막을 내놓았고, 한두 곳이 틀린 게 아닌지라 단순 오역이 의도적인 조작이었다는 설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 게시판은 난리가 되었다. 기사 이에 KBS는 해당 화 다시보기를 막아놓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딱 한 부분의 오역만 오역했다는 내용이라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 부추기기만 하고 있다. 다른 프로그램도 아닌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이런 대형 사건을 일으켰기에 파문이 큰 듯 하다.

처음 큰 화제를 끌었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이용자 수가 심하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4만 명에서 1만 9천 명으로 줄었다는 것. 물론 원래 첫 오픈 날에 이용자 수에 거품이 끼는 현상은 당연하긴 하지만 그 격차가 유독 심하다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정작 주변 가구 업체들은 계속해서 폐업해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국내 대형 가구 업체들은 이케아에 대항하기 위해서 취급 물품의 양을 크게 늘린지라 큰 손해는 보지 않은 듯. 이케아 포함 대형 가구업체들이 계속 시장의 주도권을 쥐게 되면 대형 가구업체와 중소 가구업체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면서 소규모 가구 업체들이 들어설 공간이 없어지는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2015년 2월 9일 이케아 증정품인 무료 몽당연필을 교묘하게 싸그리 받아간 몇몇 '이케아 연필거지'들이 SNS를 중심으로 고발되면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케아 광명점에서 몽당연필을 없앤다'라는 기사도 나왔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로, 이케아의 연필이 예상보다 빨리 바닥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료 연필을 없앨 생각은 없으며 곧 충원할 예정이라 한다. 사실 이케아의 연필은 광고 효과도 상당하기 때문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것이며 이걸 가져가는 것도 전세계적으로 흔히 있는 행태라고 한다.[19]


실제로 무료 연필을 가지고 벌이는 양덕들의 스케일

지금은 저 사진들의 연필이 정확히 '반'으로 줄어든 길이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고, 요즘은 연필 자체가 많이는 쓰이질 않아 대량으로 가져가는 실용적인 이유가 없어졌다.

그만해 미친놈들아
OECD 국가중 두번째로 가구가격이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4. 악명(?)

이케아 가구 중 더블 사이즈(1500mm, 한국에선 퀸 사이즈) 이상의 침대는 공통적인 문제가 있는데, 미드 프레임을 패키지가 아닌 별도로 판매한다는 것이다.(스코르바 미드 프레임) 대부분의 침대 프레임 가격에 미드 프레임 금액이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 제품을 픽업할땐 별도의 섹션에서 가져와야 하고 상품 안내문에 작게 쓰여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지나치고__ 집에가서 조립한 뒤, 문제점을 깨닫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놈의 프레임은 이케아에서 팔 뿐더러, 온라인 판매 자체를 안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크기 때문에 택배 서비스에서도 제외 대상. 이에 대해 여러 시각이 존재하지만 가장 주류인 시각은 바로 매장 재방문을 노린 술수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걸 빼먹었으니, 가구는 써야겠고, 그러다 보니 이케아를 재 방문할 것이란 것.

국가간의 차이가 있는지 일본에서는 포함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매장이나 온라인 전부 '스코르바' 미드빔이 조립시 필요함을 명시하고 있으며, 애초에 침대 프레임을 매장에서 검색하면 프레임와 미드빔이 세트로 포함되어 검색된다. 물론 그래도 따로 픽업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

매장이 어디에 있건 파는 물건에 무조건 스웨덴어 이름을 붙인다[20]. 그러다 보니 가끔씩은 외국인이 볼 때 좀 엄한 느낌이 드는 작명도 종종 보이는데, 예를 들자면 이런 거. 이보시오 이케아양반! 식품도 예외는 아닌데, 이케아에서 파는 마시멜로 이름이 Godis skum... 물론 스웨덴어로 마시멜로 사탕이라는 뜻인데, 철자만 보면 왠지 신을 부정할 것만 같은 (God is scum) ...

5. 탈세 문제

복잡한 기업 구조를 갖고 있는 이케아는 여러 국가에 매장을 갖고 있지만 내야할 세금을 회피하거나 아주 적게 내오고 있다.
스타벅스 같은 다국적 기업이 주로 쓰는 합법적 탈세로, 유럽의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에 지사를 설립해두고 세금 우대 및 면제 혜택을 교묘히 이용하는 것이다.

6. 이케아에서 쇼핑하기

이케아 광명점을 기준으로, 위에 언급한 매장 구성 단락에서 설명한 것 처럼 이케아는 쇼룸/레스토랑/셀프 서브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쇼핑 경로는 쇼룸/레스토랑/셀프 서브 순서대로 하는게 일반적이다. 역행할 수도 있지만, 계산대는 셀프 서브 구역에만 있는데... 할 이유가? 있긴 하다.
차를 타고 가면 묘한 층 구조 때문에 몇 층을 올라가야 하는지 햇갈릴수도 있다. P3(지하 2층), P2(지하 1층), P1(지상 1층)의 3층은 주차장 역할을 하며. F1(지상 2층), F2(지상 3층 - 실제 높이는 지상 5,6층 정도.)이 쇼핑 공간이다. 시외권 건물이기도 하고, 쇼핑 시간을 압박하지 않으려고 주차 요금은 없으니(휴일에도 받지 않는다. 그놈의 주차 시스템은 항상 점검이죠?) 시간이 널널하다면 굳이 서두를 필요는 없다. 다만, 평일에도 저녁엔 사람이 꽤 있는 만큼 주말에는 사람들로 미어터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 고양점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고 광명점에서 주차 문제로 지옥을 겪은 만큼 널널하긴 하다.

본 문단에선 일반적인 경로 및 몇몇 특수한 경우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된다는 점에 유의바란다. 자가용 자동차가 없다면 이케아는 쉽게 들를만한 곳이 아니다. 광명, 고양 둘 다 대중교통이 존재는 하는데, 광명역이 어떤 곳인가 생각하면...
'설날 당일 및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모든 날짜에서 오전 10시 ~ 오후 10시 까지 영업한다.' (레스토랑은 9시 30분)

6.1. 쇼룸

'쇼룸에선 카트를 쓰지 않는다.' 전체 경로가 아주 편하게 써져있고, 길목마다 가야할 경로가 있는 만큼 길을 잃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 구조가 단방향 일방통행에 몇몇 지름길이 있는 정도이기 때문. 처음이라면 지름길을 고려하지 말고 그냥 정방향 주행을 하는 것이 좋다. 잘못하면 역주행한다. 시작을 리빙-다이닝에서 시작하는 만큼 커다란 가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노란 쇼핑백을 들고 다니면 이상한 물건들을 담을수도 있으니 그냥 잡지 말고 관심가는 물건이 있다면 사진을 찍자.
쇼룸을 둘러보기 전에 1명당 연필과 메모지(홍보책자처럼 생겼다) 그리고 줄자를 가져가기 바란다. 제품들의 스펙이 상세하게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 공간을 구성할 땐 잘 모를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줄자는 폴리에스테르로 된 1m길이의 자이며, 연필은 반쪽짜리 연필이 깍인채 있다. 연필이나 줄자를 나눠주는 곳은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여러 개를 가져가고 싶다면 한번에 많이 가져가지 말고 그냥 보이는 곳 마다 틈틈히(...) 하나씩 가져가길 바란다.
카탈로그 역시 같이 진열해 놓았고, 무료인 만큼 한 두개를 가져가는건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건 여러개를 가져가려고 하지 말자; 개수가 연필에 비해 많이 적어서 다량의 레이드(?)는 민폐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이케아 매장에선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하기 좀 불편하다. (물 마시는 곳은 레스토랑의 음수대뿐이고, 화장실은 레스토랑에 하나. 들어오는 경로 주차장에 층마다 하나. 계산대 넘어서 교환/환불 처리소에 하나.)

6.1.1. 가구 보기

이케아에 있는 거의 모든 물건들은 사려고 하면 살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쓰는 가구도 이케아 가구다;
가구마다 제품의 이름과 가격, 크기와 셀프 서브 번호를 앞면에서 볼 수 있고, 뒷면에는 해당 가구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상세 정보 부분에서 볼 수 있는 주요 소재 부분은 크게 원목/집성목(전부 원목으로 분류), PB(파티클 보드), 섬유판(Fiberboard), 강화유리, 플라스틱(ABS), 종이로 구분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종이랑 플라스틱이 주 소재인 물건들은 매우 싸다. 프레임은 원목 아니면 파우더 처리를 한 철인 경우가 많고, 상판 및 주요 판넬은 파티클 보드(혹은 원목)이다. 또한 나무 물결이 있다고 해서 절대 원목을 쓴건 아니고, 파티클 보드에 패턴을 입힌 경우도 있다. 이런 제품은 패턴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고민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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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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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자체적으로 부품을 조합한 다음 만드는 가구들도 쇼룸에 전시되어 있다. 개별 부품을 구매해서 연성할 수도 있고, 해당 부분의 셀프 서브 구역으로 가서 구매도 가능.

가구의 특성을 설명해줄 사람이 없으므로, 본인이 재질의 특성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MDF로 된 가구는 이케아엔 별로 없고, 주요 제품은 파티클 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파티클 보드는 기본적으로 강도가 꽤 되는데다 가공하기도 쉬운 만큼 잘 쓰이는 재질이다. 하지만, 습기에 약하고 표면에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너무 오래 쓰다보면 나무 부스러기나 가루가 나타나는 데다 벌레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이케아 가구는 MDF나 PB로 인한 포름알데히드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종이로 구성된 가구는 겉을 만졌을 땐 의외로 튼튼한 것 같지만(플라스틱을 만지는 듯한 질감이 있다. 야 잠깐 종이라며?), 이케아 가구들 중에 유일하게 속이 비어있다! '벌집 구조의 충전재' 라는 말은 말 그대로 안의 재질이 벌집 모양으로 구조를 지탱해주긴 하나, 그 재질이 종이인 데다가 기본적으로 빈 공간이 가득하단 이야기 이므로 이런 가구를 오래 쓸 생각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사용자 문제를 제기해도 이상하지 않다... 참고로 그 벌집 구조의 충전재. 이케아 제품 패키지에 완충용으로 있는 종이 충전재랑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품 표기에서 몇몇 기능에 과장은 없지만 표기해도 이상하지 않은 부분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다. 책상의 스톱 기능이나 앉아있지 않을 때 안돌아가는 바퀴(안전바퀴)가 바로 이런 스펙생략의 예시. 어떤 기능이 없어서 허전한 경우 쇼룸에 그 가구가 있는지 찾아본 다음 해당 기능을 시험해보자. 적어도 미케 사무용책상의 스톱 기능이 아주 잘 작동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쇼룸을 지나가다 보면 레스토랑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광명점은 레스토랑으로 진입하는 지름길이 있고 조금만 둘러보면 표지판을 찾을 수 있는 만큼 필요하면 먹고 나서 시작해도 좋다. 광명은 좀 알지 못하면 빙글빙글 돌지만 고양점은 진입하자마자 쇼룸, 레스토랑, 셀프 서브 중 하나를 택해서 바로 갈 수 있다.

6.2. 레스토랑


레스토랑은 공항에서 볼만한 카트와 접시에 먹을 것들을 직접 담아갈 수 있는 형태이다. 개별 요리의 조리 시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줄을 기다리는 동안 보이는 콜드 디쉬와 디져트, 그리고 물과 김치(?)등을 볼 수 있다.
현재 이케아 레스토랑에선 치즈 포크 커틀렛(5,900), 김치볶음밥(2,900), 연어 휠렛(7,900), 연어 샐러드(7,900) 및 미트볼 (7,900), 배지볼(2,900), 닭갈비 스테이크(8,900), 폭립(10,900) 를 먹을 수 있다.
이케아 패밀리 회원이면 커피가 할인가(평일에는 무료)로 제공되고, 탄산음료나 커피는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머그잔은 커피, 플라스틱 와인잔은 탄산음료를 결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커피는 1,900원 탄산음료는 1,000원. 추가적으로 스프나 빵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케아 레스토랑의 특징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아니라 카페테리아(혹은 푸트코트) 형식으로 된다는 점. 그리고 기본적인 메뉴의 가성비는 좋지만 옆에 무언가를 계속 얹으면 한 끼가 약 1만 5천원 까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다리는 동안 여러 가지 디저트와 먹을거리를 보고 지나가는데 다들 한두개는 사간다... 기본제공 반찬 그런건 이케아에 없다.
레스토랑에서 나가면 바로 악세사리 매장으로 가게 되고 여기선 자잘한 주방도구 및 전등, 카페트나 욕실용품 등 가구로 보기 어렵지만 생활용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판매한다.

6.3. 쇼룸, 소품 판매

레스토랑을 벗어나면 침실과 주방용품을 파는 구역이 있고, 몇몇 소형 가구 및 생활용품들을 팔기 시작한다. 가구가 아닌 물건들은 대부분 쇼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반면 전시되어 있는 가구는 쇼룸에서 바로 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큰 가구들은 사진을 찍거나 셀프 서브 코드를 적어두는 방식으로 메모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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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소품이나 노란 바탕의 검정 글씨로 커다랗게 되어있는 물건들은 절대적인 가격이 싼 물건들이고, 몇몇 제품들은 그냥 어질러져 있는 경우도 있다... 관리하는 인력 자체가 매장 규모에 비해 적은 만큼 벌어지는 일.
이케아는 스스로가 대량생산을 지향하는 만큼 지나가다가 아이가 CCCV된 모습과 함께 설명이 있는 것도 있는데, 이런건 좀... 이케아의 특징이나 제품 구매시 팁 등을 적어놓은 만큼 이런 글들이 있으면 읽어봐도 나쁘진 않은 것들이다.

아래는 각 제품군별 사진 및 간단한 설명이 나열되어 있는 문단이다.

6.3.1. 주요 가구

주요 가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ikea 미국 사이트에서 좀 더 자세하게 나와있고, 사진도 더 많다... 헬적화?
상품 설명을 자세하게 보려면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6.3.1.1.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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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상판은 린몬->라이드벡->톨리덴->히스몬=클리펜->베칸트 순으로 차이가 난다.
이케아가 직접하는 이케아 해킹? 제품들은 주요 부품들의 브랜드를 한꺼번에 넣어서 제품명을 짓기 때문에 참고하는 편이 좋다.
베칸트를 제외하곤 충전재로 종이를 사용하고(라이드백은 경량 허니콤 구조 사용), 히스몬은 방수 처리된 섬유판(Fiberboard)를 사용한다.
린몬 테이블상판은 가격이 가격(100×60이 1만 9천원짜리다)인만큼; 큰 기대를 안하는 편이 좋다.

하이글로시 처리된 베스타 브러스 제품은 가격이 높은 만큼 그 품질도 괜찮은 편이다.
그 외 독자적인 제품명을 가진 제품들(MICKE나 ALEX등)은 상세 제품정보부분의 주요소재에 종이가 들어가 있으면 충전재로 종이나 파티클 보드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누가 가구 드릴로 뚫어서 정확한 소재 정보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책상의 주요 프레임은 PB(파티클 보드), 뒷판은 섬유판이나 종이판, 수납장 바닥을 제외한 면은 PB, 일부는 다리나 프레임을 철에 파우더 코팅을 한 경우도 있다. (ALEX책상, BEKANT 하부프레임 등)
수납장이 있는 책상의 경우 기계장치가 달려있기 때문에 조립 난이도는 중간 이상. 그 외에는 벽을 타공하거나 할 필요가 없으니 굉장히 쉽다. 중간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다면 책상의 무게가 합 25kg 이상이니(단일 패키지 무게가 40kg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다미친 놈들아) 무게 때문에 가구를 옮기지 못하는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뭐 3만원짜리 린몬상판/아딜스 다리의 경우 6.5kg 정도이니 다루기도 쉬운 편.
6.3.1.2. 의자(사무용, 식탁용)
소나무 원목 재질의 식탁용 의자는 2만 5천원에 팔기도 한다. 근데 가공은 Do It Yourself... 니스나 사포질을 하거나 페인트칠을 하라고 대놓고 내놓은 물건
의자는 인체공학적이진 않고, 전형적인 가구와 다르지 않다. 냄새 덜 나고 가격에 비해 좀 더 튼튼할 뿐이다. 그리고 조립도 해야 한다.
RENBERGET 회전의자의 팔걸이는 팔에 무게중심을 가하는 용도가 아님에 유의해야 하고, 의자류는 가능하면 직접 앉아서 어떤지 체감한 다음에 사는 것을 추천. 결정적으로 비싼 의자는 다른데서 더 나은 옵션으로 판다. 시디즈 말고

식탁용 의자는 대체로 식탁과 같이 사는편이 훨씬 저렴하다.
그리고 의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만큼, 5천원짜리 '스톨'을 식탁용으로 쓴다던가, 바 테이블인데 일반 식탁용 의자를 쓴다던가 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높이에 맞지 않는 의자는 매우 고통스럽다;
이케아 매장에선 저렴하고 딱딱한 의자와 식탁을 보여준 다음에 옆에 의자쿠션을 놓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4인용 의자+식탁이 12만 7천원이라서 저렴할 수는 있지만 의자쿠션 4개 사면 1만 6천원이란 점은 간과하는 자신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바람. 이케아의 상술을 대체로 이렇다. 물론 바 테이블과 바스톨은 절대적으로 비싼 만큼 다른 브랜드를 알아보거나, 뭐 울며 겨자 먹기로 사거나...

확장형 식탁이나 게이트레그, 드롭리프 테이블의 경우 쉽게 펼 수 있는 그런건 아니니 매우 자주 사용하는 경우 그냥 큰 식탁이 더 나은 편이다. 제품에 따라서 상판을 재조립 하는게 아닌지 싶을 정도의 물건이 있다. DIY 가구 특성상 상판이 석재로 되어있는 경우는 없으니 석재 식탁을 찾는 경우 다른 가구점을 가야 한다.
6.3.1.3. 수납함
베스토 거실수납 시스템과 칼락스 다용도수납 시스템은 모듈형 수납 시스템이므로 확장성이 다양한 편이다.
칼락스 시스템
베스토 시스템

용도에 따라 어떤 물건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
서류나 사무용품을 수납할 생각이라면 철제 수납함을. 잡동사니는 나무, 집에 아이가 있거나 장난감을 넣을 공간이라면 플라스틱 수납함이 괜찮다. 이곳 역시 가격이 겉보기엔 지멋대로지만 스펙은 차이가 나는 만큼 오래 쓰고 싶다면 재질과 사용환경을 잘 염두해 볼 것.

프레임 자체의 가격은 저렴하지만 이를 추가적으로 보완할 경첩(???), 도어와 앞판, 수납함이나 LED 시스템은 프레임 가격의 몇 배를 뛰어넘는게 일반적이니 프레임 구성을 한 다음에 도어와 경첩의 가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베스토의 경우 앞판을 제외하고 터치식 경첩 1세트(10,000 원)가 프레임 하나당 반드시 필요하고, 서랍의 경우 터치식 레일은 만원, 완충식 레일은 만원 + 손잡이 가격 까지 고려해야 한다. 도어나 앞판 가격은 말할것도 없고. 또, TV의 경우 셋톱박스를 수납장 내부에 넣는다면 그 공간은 나무로 앞판을 가리면 리모컨 조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요즘은 HDMI를 사용하면 TV에서 셋톱 리모컨의 신호를 받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엔 어;)

하부는 큰 문제가 없지만 상부에 베스토 수납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레일을 사용하고, 동네 주민센터 등지에서 18V나 20V 드릴을 빌릴 수 있도록 하자. 벽을 뚫는 타공작업이 필수인 만큼 자가 소유의 집이 아니면 건물주에게 허가를 받는 편이 좋다. 레일을 안쓰고도 할 수 있지만 생각 이상으로 힘들다. 물론 레일을 사도 타공을 하는건 만만치 않게 힘들다 석고보드나 석재 벽에 타공하는 경우 지진 등에 벽체가 와르르 무너질 수 있으니 콘크리트 부분까지 타공작업을 해서 완전히 고정시키는 편이 좋다. (따라서 레일이 허용하는 한도의 큰 비트와 칼브럭을 사용해야 한다.)
6.3.1.4. 옷장등 대형 가구
어... 트럭은 가지고 있으십니까? 하다못해 SUV라도 있는게 아니면 차에 싣기도 좀 힘듭니다.
배송 서비스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편이 좋다. 매장에서 배송을 시키는 경우 1만 9천원부터 시작한다. (온라인은 2만 9천원)

PAX 옷장시스템이 주력 옷장 시스템이며, 행거나 오픈형 옷장인 헴네스, 이발리 시스템 또한 있다. 근데 오픈형 옷장은 드레스룸 있는거 아니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먼지도 쌓이고, 냄새도 잘 묻는다. 습기 조절 하기도 어려움) PAX 시스템은 베스토 시스템과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취향의 영역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직접 보고 사야한다. 천장의 높이가 210cm거나 220cm 밖에 안되어도 옷장을 넣을 수 있는게 최고 장점. (일반 가정집의 천장 높이는 230cm) 이쪽도 프레임은 5만원인데 경첩은 7만 5천원(미닫이 경첩)인 답없는 가격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미닫이는 150cm-200cm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하니 자취용 가구로 미닫이 PAX 시스템? 옷을 좋아하지 않는 한 필요도 없고 비싸기만 할 가능성이 높다. 거주 환경이 신식(2000년 초)아파트라면 선호할만한 가구.
트뤼실 옷장과 가구가 상당한 가성비 가구로 알려져 있으며, 무게가 굉장히 무거운 대신 그냥 PB 판을 붙인 무식한 구조 때문에 내구도가 매우 높다. 타 가구점 옷장은 프레임을 원목이나 집성목 등으로 구성하고 판 안쪽을 비워놓는걸 생각하면 상당한 차이.
다만 분해가 힘들고 무거운 제품들은 쇼룸에서 전시하는 경우 가벼운 가짜(...)를 쓰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트뤼실 옷장의 경우 실 제품이 120Kg이나 되니 이리 저리 옮기는걸 편하게 하려고 하는듯; 무슨 쇼룸이 이래. 보통 전시품이 더 좋아야 하는거 아냐? 심지어 가볍기만 한게 아니라 도색 퀄리티나 마감도 다르다.

침대의 경우 침대 앞판 + 옆판 + 헤드 구성으로 별개의 제품으로 결재가 되며, 더블 사이즈 이상의 경우 반드시 미드프레임도 가져가야 한다. 미드프레임을 산 적이 있으면 그거 그냥 써도 되니 가져갈 필요도 없다. (결재를 따로 하므로 표기된 가격에서 - 2만원 적용.) 갈빗살 역시 별도 구매이며 동일하게 적용된다. 루리위랑 륀세트 갈빗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며, 딱봐도 둘이 다른 가격과 다른 품질을 가지고 있다. 루리위 리뷰에 나무 부서진 사례가 있다 하니 선택은 자유. 침대 퀄리티는 가격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적당한 수준. 다른 가구점들이 침대 프레임 가격과 매트리스 가격을 상당히 쌔게 부르는 만큼 가성비는 높다. 이케아 제품군 침대 프레임은 다른 한국 가구점들의 매트리스와 호환이 되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주의. (슈퍼싱글을 120으로 잡는 이케아지만, 타 가구점들은 110이나 135로 잡는다. 씰리의 경우 슈퍼싱글을 110으로 잡으니 호환에 문제 있음.)
매트리스는 회보그 라인업까지 롤 패킹(진공포장한채 말려있다)이 되어 있어 일반 승용차로 운반할 수 있다. 휠레스타드 부턴 롤 패킹이 안되있으므로 배송 서비스가 필요한 크기.(SUV도 후면 좌석을 접어야 들어갈 수 있는데 그냥 승용차가?) 매트리스에 토퍼가 되어있는 스프링 매트리스는 회보그 부터 시작된다. 그냥 매트리스 패드도 하나 사는편이 좋다.
데이배드는 침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매트리스 스프링이 좀 나쁘고, 두께도 얇은 데다가 가격도 높은 편이다. 소파라면 몰라도 침대로는 불합격 수준.

침대프레임 없이 메트리스 베이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조금 숙소같긴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고 헤드같은게 거추장스러우면 선택지에 넣을만 하다. 이 경우 갈빗살과 미드프레임 가격은 제외되지만 베이스 자체의 가격이 있으므로 아주 저렴하게는 할 수 없다.

홈퍼니싱 악세사리 코너에서 침대 매트리스 커버와 침대패드를 덮는 커버(사지 않으면 매트리스와 패드가 따로논다)를 사야한다. TC 수가 클수록 부드럽고 천이 강하다. 매트리스는 빨 수 없으니 커버를 반드시 사야한다. 커버 가격만 5만원은 잡아놓는게 좋다. 없이 쓸 수도 있지만 이러면 매트리스가 금방 오염되서 오래쓸 수 없다.

이 제품군은 As-Is 코너에서 기본 20%-30% 이상의 할인율을 보이는 만큼 찍힘이나 외관상 스크래치에 둔감하다면 해당 코너에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냥 포장만 훼손된 물건이 50% 할인 혹은 40% 할인인 경우가 있다.
6.3.1.5. 싱크대
이케아가 주방 시스템 견적을 내는 일을 하는 만큼 싱크대 부분도 존재한다. 대체로 타사 싱크대에 비해 가격적인 이점이 크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도 모든 제품이 흡음패드를 가진 점이나,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준다는 건 나름 장점.
6.3.1.6. 선반
파티클 보드로 된 제품/원목으로 된 제품/알루미늄으로 된 제품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이글로시 처리된 선반도 팔지만 가격은 높다.

내부 소재를 바로 볼 수 있게 잘려있는 샘플이 있다.

6.3.1.7. 조명기구
LED만 취급한다. 형광등 그런거 없다.

LED의 가격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이지만, 바 형태의 LED를 쓸 때 필요한 변압기의 가격이 5만원... 옵션이고 뭐고 이렇게 되면 5천원짜리 형광등에 비해 가격적인 이점이 많이 없다.
소켓형 LED는 그대로 쓸 수 있고, 광량도 강한 편이다. (1000루멘 제품군도 존재)

가장 큰 문제는 조명기구 부분이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단 점. 샹들리에? 그런거 없다. 모빌형 전등은 좀 있지만, 그걸 조립하는 것도 일.
그리고 최근 누진세 개편으로 인해 LED가 경제적이지 않은 것도 좀 타격을 주는 요소이다.

6.3.2. 소품 (시계 및 장식)

소품류는 2층에서 바로 카트에 담아가서 1층에서 계산할 수 있다. 이상한 물건 가져가고 있는게 아닐지 계속 생각해봐야 한다...
6.3.2.1. 거울
문에 걸어서 쓰는 거울이나, 전신거울, 소형 거울등을 판다. 벽 한켠을 완전히 차지하는 대형 거울을 취급하진 않기 때문에 공간을 넓게 보이기 위해 거울을 활용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 올 필요가 없다.
당연하지만 거울도 조립식. 그리고 깨트리지 않게 주의.

6.3.2.2. 시계
모던한 스타일의 간단한 알람 시계를 천원, 이천원에 판다... 어짜피 다들 휴대폰 시계 쓰니깐, 이런건 좀 안사도 된다.
크게 눈여겨 볼만한 곳은 없고,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제품군들이 많다.
6.3.2.3. 양초

6.3.2.4. 수납박스

6.3.3. 조리기구


6.3.3.2. 도마

6.3.3.3. 각종 그릇

6.4. 셀프 서브

가구는 여기서 직접 담아가야 한다. 상황에 따라서 직원이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10KG~20KG 의 물건을 본인이 들 수 있는지 체력검증을 해볼 것...
셀프 서브는 마치 물류창고처럼 생겨있고(실제로도 그런 역할도 겸한다.) 넓은데다 큰 만큼 원하는 물건의 상품코드를 적지 않고 그냥 찾아다닐려는 경우 고생하게 되어있다. 검색용 PC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계는 있다.

6.5. As-Is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정상적인 상품 판매를 하기엔 부적절한 경우 이 코너로 들어오게 되어있다.
놀랍게도 조명도 파는데[21]... 테스트를 했다지만 이건 좀;
조립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계산대로 가서 결제하면 되고(일부 직원 요청이 필요한 경우 제외), 이 제품들은 AS 보증에서 완전 무효 한 만큼 구매 전에 문제가 있는지 반드시 점검한 다음 사야한다.
할인율은 15%~80%라는 수치를 제공하지만, 온통 찍히고 칠 벗겨진 폐급 4~6인용 식탁의 할인률이 40%... 인 반면, 이해할 수 없지만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보이는 그냥 의자가 51%의 할인율을 자랑하기도 한다. 할인률엔 일괄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
보통은 상품 포장 불량은 약 20% 내외의 할인율. 단순한 가구의 찍힘, 칠 벗겨짐 등은 40%. 기계적인 장치가 있는 경우(주로 의자의 경우) 50%이상의 할인율을 가지고 있다.

6.6. 쇼핑시 참고할 점

포장을 잘 간수하도록 하자, 구매하고 365일간은 '포장이 멀쩡하고 영수증이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해주는 만큼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환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잘한 물건들을 너무 많이 사지 말자. 이것들이 모이면 수만원의 금액을 요구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해보고 일단 이 물건을 사지 않는 방향으로 구매 계획을 잡는편이 좋다. 일단 자잘한 물건들이 늘어나고 보면 집안에 조립하거나 쓰지도 않는 물건들이 넘쳐날 수 있다...

6.7. 기타


7. 기타

일본에서 한번 실패[22]를 맛보았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한국에는 소식이 없었으나 2014년 12월 광명시에 1호점을 내며 국내에 진출했다. 국내 가구업계는 충공깽. 벌써 공중파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다 박살내러 왔다는 둥 묘사를 하고있다.

가구단지 등에서 볼 수 있는 이케아 가구들은 100% 보따리상이다.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고 사러갔다간 낭패보기 십상. 원래는 저렴하고 깔끔한 가구로 이름난 브랜드지만 한국에서는 왠지 된장템이다.

영화 <파이트 클럽>에도 등장한다. "자동차 회사의 리콜 심사관으로 일하는 잭은 스웨덴산 고급 가구로 집안을 치장하고 유명 메이커의 옷만을 고집하지만 일상의 무료함과 공허함 속에서 늘 새로운 탈출을 꿈꾼다."[23] 여기서 말하는 스웨덴 산 고급 가구가 이케아. 온 집안이 이케아로 도배되어 있다. 자막으로 가격이 표시되는 등 마치 이케아 카달로그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편집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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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Fail로 유명한 짤. 참고로 실제로는 일부러 구멍을 뚫지 않으면 저렇게 조립되지는 않는다.

제대로 조립해도 부러질 수 있다. 대부분 합판이고, 그나마도 일부 제품의 내구도는 가격에 비례해 약하다. 가령 $100짜리 테이블 세트를 샀는데 의자에 앉아 기지개 한번 폈다가 등받이가 부러지기도 한다(조립이 필요없는 파트인데도...). 책장 뒷판이나 서랍 바닥판 같은 경우는 퍽 치면 빡 동강날 것 같이 얇다. 가격을 보고 싼 가구인 경우 조립할 때 그냥 끼우기만 하기보다 강력본드나 목재용 풀로 덧대어 붙이는 것이 좋고, 이미 조립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도 부러진 경험이 있다면 이케아에 가져가면 교환해주는데 이것에 못을 박아 보강하는 식으로 하는 편이 오래간다. 대신 풀칠한 대가로 해체가 안되지롱


덤으로 디자인이 예쁘다고는 하지만 클래식하고 부드럽게 깎기보다는 그냥 직선직선으로 많이 모던한 편이고 아예 심하게 유저 언프렌들리(...)한 것도 다수 있다. 위 사진은 이케아 가구 라인 중에서는 그나마 고급 라인의 침대인데, 주요 구성재가 합판이 아니고 소나무인 대신[24] 저 가차없이 모난 모서리(+그 위에 아주 살짝 앞으로 더 튀어나온 부분)에 허벅지 찍히기 딱 좋다. 어린이도 아니고 어른도 저 모서리에 스치거나 부딪히면 꽤 아프고 멍드는 경우까지 있다. 어린이 보호용 고무패드를 대서 쓰는 사람도 있을 지경. 물론 익숙해지면 몸이 알아서 피해가겠지만... [25] 독일쪽에서는 이케아(IKEA)가 '바보는 그냥 다 산다(Idiot kauft einfach alles)'의 약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래저래 딱히 평판이 좋지는 않은 듯.

단 조립만 하면 쉬운 만큼 일부러 이케아 제 가구를 사서 적당히 덧대고 페인트칠하는 등으로 개조해 쓰는 유저층도 꽤 있는 듯. [26] 그러니까 다 싸거나 나쁜 건 아니고, 쓸 사람과 용도를 고려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역시나 꽤 괜찮다. 딱 봐서 부딪치면 피나게 생기도록 각진 가구를 피부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용으로 쓰지 않는다면 말이다.

반대로 식기 같은 경우 컵이고 접시고 무식하게 두껍고 튼튼한 것들도 있는 반면 아주 쉽게 이가 나가는 연약한 제품들도 있으니 살 때 잘 살펴봐야 한다사고 집에 도착하니까 이가 나가있더라. 튼튼한 제품의 경우 코닝웨어나 코렐 등등의 얇은 식기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묵직해서 좀 성가실 듯. 와인잔이나 쥬스잔 같은 건 품질이 고르며 싸게 살 수 있는 편. 그 외에 쟁반이나 기타 조리기구는 마리메코 정도의 품질은 된다. 단, 1천원 미만의 그릇은 품질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냥 그릇이라는 물건이 필요할 때 고려대상

액자나 벽에 걸 그림 같은 것도 싸고 쓸만한 편. 시중에서는 표구점에나 가야 간신히 구할 수 있을 만한 B1 용지나 전지 사이즈 액자를 이케아에서는 간단히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액자를 들고 오는건 전혀 간단하지 않다. 부엌 찬장(캐비넷)도 나무색, 대리석 색상/패턴, 문과 서랍 손잡이 모양과 색상 등등 거의 100% 자기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해서 맞출 수 있다.

푸드코트에서는 '자기가 먹은 접시/컵은 자신이 치울 것'을 전제로[27] 음식을 매우 싸게 판다. 단돈 천오백원으로 아침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또 가구 계산 끝나고 나갈 위치에 자그마한 마트 형식으로 포장된 음식도 따로 파는데 냉동 진공포장된 훈제연어 같은 경우엔 심하게 짜지 않아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편. 딜 머스터드(허브의 일종인 Dill이 들어간 살짝 달콤한 겨자)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맛있다. 그 외 링곤베리 소다나 미트볼 같은 것도 먹을만하며, 크리스마스 같은 때는 예약제로 스웨덴식 크리스마스 디너를 먹을 수도 있다. 한국 매장에는 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며, 음료/커피는 각각 컵당 500원/1000원으로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다. 김치 볶음밥은 2000원, 토마토 펜네는 2900원, 불고기 덮밥은 3900원, 절인 연어 샐러드는 6500원, 으깬 감자와 링곤베리 을 곁들여 크림 소스를 얹어낸 스웨덴미트볼 이게 전부 정식 명칭이다 은 10개 5900원, 15개 7900원, 20개 9900원이다.이다. 카운터에 메인 음식을 주문해 쟁반에 담고, 뒤에 놓인 사이드 음식들을 접시에 마음껏 담는다. 사이드 음식으로는 마늘빵/감자튀김(500원), 피칸파이/크루아상/초코패스트리(800원), 키쉬(1000원), 콩나물국(1200원), 닭다리 튀김(1500원)등등이 있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사이드 바에서 음료 잔을 집고, 그 자리를 나서면서 음식값을 모두 계산하고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된다.

모든 이케아 제품은 설명서의 파트넘버를 참조해 파트만 따로 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서로 다른 제품의 파트를 조합하는 이케아 해킹도 유행이다.


여담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이케아 매장은 독일 베를린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리히텐베르크(Lichtenberg)지역의 그 흔한 케밥집조차도 없는 베를린이 맞는 지조차 의심될 정도로 휑한Rhin Straße에 있다. 바로 옆에는 대형 공구점 체인인 Baumarkt도 있다. 그래서 이 앞에서 트람을 타면 여기에서 산 거대한 짐을 든 아저씨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2층 침대를 살 때 컷팅을 까먹으면 이렇게 된다.안습

사실 생존 도구를 파는 곳이라 카더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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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1년 12월 8일 한국지사명이 이케아코리아로 등기되었다. 한국에서는 그 전에도 보통 이케아로 읽었다. 다만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하던 사람이 굳이 아이키아라고 하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 비슷한 경우로 니콘을 미국에서 나이컨이라고 한다고 해서 그게 원래 발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어쨌거나 스웨덴 발음은 이께아에 가까우며(외래어 표기법은 원칙적으로 된소리 표기를 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이케아라고 표기하는 것일 뿐), 영어권을 제외한다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식 발음으로도 대개 이케아라고 한다. 일본도 이케아라고 발음한다. 중국 역시 宜家로 '아이' 보다는 '이'에 가깝게 읽는다.
  • [2] 영어권에서는 I로 시작하는 단어를 보통 '아이'로 읽는게 일반적이라 그런데(예를 들면 아이디어, 아일랜드, 아이콘등등...), 영어에서도 사실 타언어에서 근원한 단어는 원래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알파벳 표기를 영어식으로 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케아의 경우도 영문위키에 아이키어(aɪˈkiːə)라고 발음기호가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애시당초 이케아가 미국 그룹이 아닌 이상 미국에서 일반적인 발음이라고 해서 한국에서도 쓸 이유는 없다.
  • [3] 세계4위 재벌이다. 그리고 젊은 시절 나치를 찬양한 흑역사가 있다. 이것때문에 유일하게 이스라엘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나 진출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 [4] 일본은 소형차가 많고 여성 단독 방문객의 비중이 높아 가구의 운반이 곤란한 경우. 한국도 배달 서비스를 한다. 참고로 한 번에 1개를 시키든 100개를 시키든 거리만 따지는 일정한 요금이므로, 한꺼번에 많이 사는 것이 이득이다.
  • [5] 이케아의 주장에 따르면 약 22%의 물건이 중국산이라고. 의외로 유럽산 물건들도 좀 있다. 프랑스산 접시라든가, 스웨덴산 청어 통조림이라든가. 어차피 퀼리티는 딱 가격급이다
  • [6] 단, 우리나라에서 주로 쓰는 목공'본드'말고 수용성으로 만들어진 목재 용 풀 같은 걸 접합부분에 살짝 첨가해가면서 조립하면 확실히 오래 간다. 책장 뒷판 같이 얆은 보드 못질 몇개 하고 땡인 자리에 얇게 풀칠하고 마른 후 못질해보자. 휘거나 뒤틀리는 걸 막지는 못해도 제자리에는 붙어있게 해준다.
  • [7] 고급스러운 것도 일부 있다. 그러나 고급품스러운 물건들은 종류가 적고 특히 에티크한 가구는 정말 적기 때문에 이케아를 갈 이유가 없다.
  • [8] DIY를 제외하고, 커튼같은 경우 철저하게 아파트 및 소형 평수를 상정한 경우가 많다.
  • [9]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인데 이것은 구성과 설치에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DIY 제품인 이케아로서는 어려운 부분이다.
  • [10] 트로파스트 등
  • [11] 식당에서 파는 메뉴 대부분은 별도로 마련된 식품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미트볼은 소스가 맛의 90%인데다가(그 소스도 별도로 판매한다.) 결정적으로 보통 미트볼보다 비싸니 어지간하면 소스와 잼만 사고 미트볼은 직접 만들어 먹는게 좋다. 한국 이케아 기준으로 미트볼 1kg 단위 18,000원. 반대로 다른 명물인 그라블락스는 식당에서 먹기보다는 식품매장에서 그냥 사는게 낫다.
  • [12] 직원이 와서 마스터 모드로 결제해야 하는데, 직원도 잘 모르곤 하니 아예 유인계산대로 가는 것이 빠르다.
  • [13] http://www.chimarhellas.com/wp-content/uploads/2008/07/formaldehyde_2008.pdf 'Update on the formaldehyde release from wood-based panels 2008'. 본문 5쪽에 Japanese F*** limits, the so-called E0 levels in Europe.
  • [14] ttp://www.chimarhellas.com/에서 발간한 Update on the formaldehyde release from wood-based panels 2008.
  • [15] Maria Risholm-Sundman et al., Formaldehyde emission–Comparison of different standard methods. Atmospheric Environment. 41(5):3193–3202.
  • [16] E2 등급을 사용하는 업체가 여전히 많다보니 E1 등급을 친환경이라고 광고하는 지경이다.
  • [17] E0 등급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E0 등급과 E1 등급을 함께 사용한다는 기사도 있고 다른 기사에서도 이케아는 유럽 기준 E1을 만족한다고 한다. 이케아 관계자 발언으로 출처가 명확치 않은 언플일 수도 있지만 유럽 표준과 한국 표준의 측정법 차이(desiccator vs chamber)로 인한 혼란 일 수도 있다. 위의 표준에서 언급한 것 처럼 유럽 E1의 경우 한국 KS E1과 얼추 맞기는 하지만 엄밀히는 KS SE0와 KS E1 에 걸쳐져 있기 때문이다.
  • [18] 벽에 걸 수 있는 지도를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 제품을 말하는 듯 하다.
  • [19] 당연하지만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것 뿐, 행위 자체가 정당화되지 못하며 엄청난 민폐이므로 자제해야 한다.
  • [20] 사실 이케아는 기업로고부터 점포 외관까지 스웨덴 색이 짙은 브랜드이다. 정작 스웨덴의 높은 세금은 내기 싫다며 본사는 네덜란드로 창업자 본인은 스위스로 도망갔다.
  • [21] 당연한 이야기지만 조명엔 수명이 있다!
  • [22] 일본은 1974년 1호점을 설립으나 1986년 완전히 철수하였다. 그리고 2001년 재진출을 선언하여 2002년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신규 1호점을 오픈했다. 현재는 꽤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점포를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 [23] 무비스트 영화 소개
  • [24] 침대는 저렇지만 책장이나 그릇장 같은 건 꽤 튼튼하고 보기도 좋다. 무엇보다 이케아 가구들 중에 그나마 부드럽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깎아서 비(非)모던한 가구들과도 무리없이 어울리는 디자인.
  • [25] 쇼룸에는 별로 안 내놓지만 일부러 아무런 칠도 되어있지 않은 목재 가구도 일부 판매한다. 이쪽도 합판 대신 소나무 원목을 사용. 자기 입맛대로 스테인(stain)해서 쓰고 싶으면 이런 걸 사다 물들여 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 나무 스테인도 따로 판매한다.
  • [26] http://www.ikeahackers.net/
  • [27] 광명점의 경우 갖다놓을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음식을 나르는 카트도 따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