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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 카시야스

last modified: 2015-11-01 13:58:46 Contributors

정치야스2.png
[PNG image (Unknown)]
레알 마드리드 C.F. No. 1
이케르 카시야스 페르난데스
(Iker Casillas Fernández)
생년월일 1981년 5월 20일
국적 스페인(Spain)
출신지 마드리드(Madrid)지방 모스톨레스(Móstoles)
포지션 골키퍼(Goalkeeper)
신체 조건 185cm, 84kg
등 번호 1
유소년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1990~1998)
소속 클럽 레알 마드리드 C (1998~1999)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1999)
레알 마드리드 C.F.(1998~2015)
국가 대표 160경기, 83실점

2008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카카
MF
스티븐 제라드
MF
사비 에르난데스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리오 퍼디난드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09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스티븐 제라드
DF
파트리스 에브라
DF
네마냐 비디치
DF
존 테리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FW
다비드 비야
FW
디에고 포를란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웨슬리 스네이더
MF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DF
마이콘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카를레스 푸욜
DF
필립 람
GK
이케르 카시야스
HC[1]
비센테 델 보스케
2010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다비드 비야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웨슬리 스네이더
DF
카를레스 푸욜
DF
헤라르드 피케
DF
루시우
DF
마이콘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1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웨인 루니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네마냐 비디치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라다멜 팔카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0 FIFA 월드컵 골든글러브 (야신상)
수상
이케르 카시야스

레알 마드리드 C.F. 역대 주장
라울 곤살레스
(2003~2010)
이케르 카시야스
(2010~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장
라울 곤살레스
(2002~2008)
이케르 카시야스
(2008~ )

Contents

1. 개요
2. 활약
2.1. 갈락티코스 시절
3. 기록
4. 근황
4.1. 유로 2012
4.2. 2012 펠레의 저주
4.3. 저주 이후...
5. 2014 브라질 월드컵
6. 2014/15 시즌
7. 기타


1. 개요


"Cuando todo parece perdido sale Iker y te salva."
"When all hope seems lost Iker appears and saves you"
"모두가 패했다고 느꼈을 때 카시야스가 나타나 당신을 구원할겁니다."
- Xavi Hernández (사비 에르난데스)


스페인 무적함대와 레알 마드리드를 지키며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골키퍼, 마드리드의 수호신


12/13시즌 후반기부터 최악의 부진을 겪어 심지어 홈팬들로부터 야유를 받는 등 부침을 겪었으나
14/15시즌 현재, "컨디션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과 동일한 선방을 보여주고 있다폼이 올라오는 듯 했으나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대량실점하며 최저평점을 받았다. 물론 그 전까지의 활약까지 평가절하 할 수는 없지만 레알마드리드가 22연승이라는 희대의 상승세에 있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별명은 이케르(San Iker), 카시야신,[2] 골키퍼계의 갓라인, 기적의 사나이. 최근에는 카성룡, 정치야스같은 굴욕적인 낙인이 찍혔다. 원래 시청자들은 찌라시들만 기억하고 정정보도를 기억하지는 않는다

전성기때는 이탈리아지안루이지 부폰과 현시대 No. 1 골리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였던 선수였고 유로 2008을 전후로 부폰이 부상으로 주춤했던 사이, 확 치고 올라와, 한동안 세계 No. 1 골리 자리에 있었다. 월드컵 우승과 유로 2연패 등의 빛나는 커리어로 리카르도 사모라, 프란시스코 부요, 안도니 수비사레타,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등 기라성 같은 스페인의 명골키퍼들을 모두 넘어서는 데 성공, 일단 스페인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꼽는데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하지만 유로 2012 이후 터진 사생활 문제와 팀 내부에서의 알력다툼, 부상으로 인한 급격한 폼 하락으로 세계최고 골키퍼 자리는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에게 내주었다. 보통 골키퍼 커리어의 전성기는 30대에 찾아오는데 카시야스는 20대에 정점을 찍고 점점 내려가는 모양새다.[3][4] 하지만 14/15시즌을 기점으로 다시 폼을 끌어올리며 부폰에 비해 모자를 것이 없는 폼을 보여주고 있다.

잘 나갈때는 실력과 함께 멘탈 면에서도 그야말로 나무랄 데가 없어서 하비에르 사네티, 카를레스 푸욜 등과 함께 대인배에 속하는 축구 선수라는 평가도 받았었다. 밑에 서술되는 유로 2012 결승전도 그렇고, 인터뷰 때의 겸손함과 경기 속의 프로 정신은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였다. 말 그대로 그라운드 위의 모범 그 자체. 그래서 카시야스가 전성기일때는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란 팀은 싫어도 카시야스는 좋아한다'는 타클럽, 타리그 팬들이 많기도 했었다. 하지만 폼이 떨어지고 주전에서 후보로 밀리기 시작하자 멘탈면에서 끊이지 않는 문제점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과거의 대인배 칭호는 이미 멀리 사라지고 실력 이전에 멘탈이 더러워서 깐다는 팬들이 등장한 지경이다.
이전에는 여자친구[5]인 TV 리포터 사라 카르보네로가 호날두보다 메시가 낫다니, 호날두가 자신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다니 등등 레알 마드리드 팬이라면 부아가 치밀듯한 소리를 자꾸 해대는데도 카시야스는 그녀를 변호하기 바빠서 그냥 넌씨눈 취급받았었다.그리고 사라년은 결국 무리뉴와 선수들 사이가 안 좋다고 대놓고 방송에 언급했다. 물론 카시야스는 사라는 언론인이며 할 말을 했을 뿐이라며 쉴드치기 바빴다.
그러나 리그에서 부진하다 디에고 로페스 영입 이후 서브 골키퍼로 내려가자 당시 감독이던 무리뉴와 반목한다던 루머가 공공연히 나돌았으며[6] 그 당시에 자신의 부인에게 팀내 내부사정을 발설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허나 이는 카시야스가 팀 내부사정을 발설했다는 자체만으로 까여야 한다는것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자신의 직장일을 부인에게 말했다는것이 죄가 되지는 않는다. 허나 문제는 그 부인이 사라 카르보네로천하의 개쌍년라는 것이었고, 사건 이후 카시야스의 대처는 욕을 먹을만 하다는 것이 팬들의 중론.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1999/2000 시즌 팀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을 때 델 보스케 감독의 호출로 혜성같이 등장하여 기막힌 선방을 연발하며 팀을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1/02 시즌에는 부진을 보였으나 다시 주전으로 복귀, 항상 주전을 유지하다가 2012/13 시즌 중 아르벨로아와의 충돌 사고(코너킥을 선방해내려는 카시야스와 아르벨로아가 부딪혔다.) 이후 슬럼프를 겪으며 세컨드 골키퍼로 기용되다가 안첼로티 감독의 총애에 힘입어 14/15시즌 다시 주전으로 올라선 상태이다.

2008년에 레알 마드리드와, 기본은 2016/17 시즌까지 그 이후 한 시즌에 30경기 이상을 출전하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는 종신 계약을 맺었다. 그야말로 레알마드리드의 레전드.

2. 활약

기적의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말도 안되는 선방을 자주 선보인다. 특히 낮게 깔려오는 공을 발로, 그것도 연속으로 막아내는 솜씨는 일품이다. 특히 마드리드가 갈락티코스 후반에 수비진이 와장창 무너져 내렸을 때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떠올랐고, 09/10 시즌에는 마드리드의 포메이션이 1-0-10이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7]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레알 마드리드의 1, 2차 갈락티코스에서 모두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만으로도 전성기 그의 실력을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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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출ㅈ격한 주멘의 헤딩을 막고 스스로 감탄했다고 카더라

하지만 리가 내 최고 골키퍼에게 부여되는 상인 사모라 상을 받은 적은 단 한번에 불과한데, 이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얇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 문제가 크다. 실제로 라이벌 팀 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인 빅토르 발데스는 국가 대표 팀에서의 입지가 카시야스에 비해 많이 밀림에도 불구하고, 벌써 몇 번째 사모라 상을 받은 바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좀 더 필요할 것인데...

2.1. 갈락티코스 시절

카시야스광렙시절.jpg
[JPG image (Unknown)]


카시야스 광렙 시절. 파본아 지금 어디에 있느냐?
이보시오 감독 양반, 센터 백이 보이지 않는데 이게 무슨 소리요
2003-2004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C포르투[8] 원정경기의 선발 라인업이다. 그리고 경기결과는 3:1 완승이었다는게 함정

대략 2003/04 시즌을 전후하여 레알 마드리드는 갈락티코스 영입 정책으로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때 베스트 11과 서브의 기량 차이가 극명하여 마드리드는 상당 기간 일정 스쿼드로 모든 매치들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치르게 된다. 주전들의 체력 방전 방지와 유스 정책 실험 등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들을 가용하는 이른바 '지단-파본' 시스템을 한동안 가동했는데 이는 곧 치명적인 실책임이 입증되었다. 특히 안 그래도 스쿼드 두께가 얇은 수비진에 급격하게 구멍이 뚫리면서 이 시기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말 그대로 카시야스 혼자 수비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2004/05 시즌, 바르셀로나는 38 라운드 동안 총 331회의 슛을 허용했고, 이 중 골 문으로 향하는 유효 슛은 총 173회였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의 기록을 훨씬 상회하는 583회의 슛 및 348회의 유효 슛을 허용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583회 슛 허용은 세군다 리가로 강등된 누만시아(19위)와 알바세테(20위)의 기록을 넘어서는 놀라운 수치였다.

▲ 2004/05 시즌 라 리가 상위권 3 팀의 슛 허용 숫자 비교
1위 바르셀로나: 총 331회 슛 허용, 173회 유효 슛 허용, 실점 29
2위 레알 마드리드: 총 583회 슛 허용, 348회 유효 슛 허용, 실점 31
3위 비야레알: 총 421회 슛 허용, 229회 유효 슛 허용, 실점 37

▲ 2004/05 시즌 사모라 상 순위(출전 횟수-실점으로 집계)
1위 빅토르 발데스(바르셀로나): 35경기 출전, 25실점, -10.
2위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37경기 출전, 30실점, -7.
3위 레오 프랑코(아틀레티코): 37경기 출전, 32실점, -5.

무려 두 배에 가까운 슛 허용 숫자(유효 슛은 두 배를 넘는다.)에도 불구,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실점은 고작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러한 통계 자료는 해당 시즌 압도적인 수치로 최다 세이브 1위에 랭크되었음에도 불구, 사모라 상 부문에서는 2위에 머물러야 했던 '불운의 사나이' 이케르 카시야스가 위기 때마다 마드리드를 여러 차례 구해냈다는 사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카시야스의 믿을 수 없는 활약을 증명해 주는 또 다른 통계 자료도 있다. 우선 레알 마드리드가 38 라운드를 통틀어 가장 많은 슛을 허용했던 10경기를 손꼽아 보면 다음과 같다. 세비야 원정 경기(25회), 아틀레티코 원정 경기(24회), 베티스 원정 경기(24회), 바르셀로나 홈 경기(24회), 베티스 홈 경기(23회), 사라고사 원정 경기(23회), 마요르카 원정 경기(21회), 오사수나 원정 경기(20회), 헤타페 원정 경기(20회), 레반테 원정 경기(18회).

레알 마드리드가 위 10경기 동안 허용한 슛 숫자는 무려 222회. 유효 슛 또한 무려 137회로 그야말로 '맹폭'을 당했다. 그러나 마드리드는 상대 팀 공격수들에게 폭격을 당하면서도 고작 8실점밖에 기록하지 않았고, 10전 8승 2무라는 믿기 어려운 전과를 올렸다. 흔히 일류 골키퍼는 승점 10점 이상을 보장해 준다고 말하지만, 카시야스는 사실상 혼자만의 힘으로 마드리드에게 승점 26점을 선물한 셈이다.[9]

기존에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부분은 백 패스 처리 미숙과 살짝 부정확한 골 킥이라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완전히 개선되었고 여타 골키퍼들에 비해 큰 체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의 안정감은 가히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카시야스의 역할은 비단 수비에만 한정되지 않고 선수들을 이끄는 카리스마로도 떠오른다. 라울과 구티의 퇴단 전인 2009/10 시즌 기준으로도 저 둘을 제외하면 팀 내 최고참이었고, 막 서른이 시작되는 나이로 마드리드 리가 최다 출전 8위에 올랐다. 사실상 라울의 550경기 출전 기록을 깰 수 있다고 봐도 될 듯.

스페인 국대에서도 페널티 킥, 공중 볼그리고 예능에 강점을 가진 리버풀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나 비야레알의 디에고 로페스, 플라잉 니킥과 1:1 상황에서는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며 발을 이용한 빌드 업에도 혹은 상대 선수에게 패스함으로써 경기를 뒤집는 크랙적인 능력에도 능한 바르셀로나의 빅토르 발데스, 10년 동안 후보였다가 이적해서 주전 되더니 사모라 상 덜컥 받아 버린 팔롭(…), 몸 개그의 본좌 알무니아 등 우수한 골키퍼가 많지만 모두 카시야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후보의 자리에 머물고 있다. 스페인 국대에서도 바르셀로나의 주장 카를레스 푸욜을 제치고 주장 자리를 차지했다.[10][11]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이 확정된 직후 가장 먼저 기쁨의 포옹을 나눈 바르셀로나마드리드의 두 주장.

3. 기록

  • 수상 경력
    • 개인
2000 브라보 상
2000 돈 발롱 선정 라 리가 올해의 선수
2007/08 사모라 상
2007/08 ESM 선정 베스트 11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6) UE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12]
2008, 2009, 2010, 2011, 2012(5) FI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13]
2008, 2009, 2010, 2011, 2012(5) IFFHS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
2009/10 스포츠 메리트 선정 로열 오더 금메달
2009, 2012(2) LFP 선정 올해의 베스트 골키퍼
2008, 2012(2) 유로 베스트 팀 11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신 상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11

  •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
2000/01, 2002/03, 2006/07, 2007/08, 2011/12(5) 프리메라 리가
2001/11(1) 코파 델 레이
2001, 2003, 2008, 2012(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999/2000, 2001/02, 2013/2014(3) UEFA 챔피언스 리그
2002(1) UEFA 슈퍼 컵
2002(1) 인터컨티넨탈 컵

  • 국가 대표
스페인
2008, 2012(2) 유럽 챔피언십 우승
2010(1) 남아공 월드컵 우승

스페인 U-20
1999(1) FIFA 청소년 월드컵 우승

스페인 U-16
1997(1) UEFA 16세 이하 월드컵 우승

4. 근황

2009/10 시즌부터 폼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들으며 발데스나 레이나, 디에고 로페스 등에게 자리를 위협받고 있으나 여전히 국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81년생, 30대가 시작되는 나이다. 골키퍼의 전성기가 30대라는 통설을 생각하면 그의 전성기는 찾아오지도 않았던 것 같았지만 정작 30대가 찾아오니 평범한 골키퍼보다 못한 실력이 되버렸다.

폼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가와는 달리,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출장해 로벤과의 1:1 상황을 두 번 선방하면서 팀을 우승시킨다. 이것은 스페인의 월드컵 역사상 첫 우승이다. 그리고 그 역시 월드컵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야신 상의 주인공이 된다.

여담으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리포터인 자신의 애인 사라 카르보네로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팀은 우승에다가 페어 플레이 상, 자신은 야신 상을 탔기에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그랬다고 한다.

다만 리그로 돌아와 상황이 영 좋지 않다. 본인 실력이 떨어졌다기보다는 스페인과 마드리드가 라이벌인 포르투갈, 바르샤에게 4:0, 5:0으로 대참패하는 바람에...엘 클라시코에서 패배가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팔짱을 끼고 슬픈 눈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한동안 너무 편했어...나는 누구 여긴 어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팀의 주장으로서 라이벌에게 크게 지고 있을때 팀을 독려해야 할 주장이 하늘이나 보고 있다고 까였다.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하면서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4연전이 이어질 전망... 그리고 라 리가에선 무승부를 거뒀고 코파 델 레이에선 1승을 거두며 18년만에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 우승에 성공했다. 후반전 바르셀로나의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공격에서 보통은 골로 연결될 3, 4차례의 슛을 전부 선방하며 바르셀로나 팬들의 혀를 내두르게 하였다.[14]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코파 델 레이도 우승 못한 보통 골키퍼라고 깠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못하게 생겼다.[15] 참고로 결승전 전에 레알 마드리드도 그렇고 자신도 그렇고 코파 델 레이를 꼭 우승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 의지가 믿기지 않을 선방의 원동력이 된 듯싶다. 인터뷰.

그러나 2011/12 시즌 홈 구장 베르나베우에서의 엘 클라시코에서 팀이 1:3으로 패배하며 엘 클라시코 최다 실점 골키퍼의 불명예를 떠안았다. 팬들은 불쌍해서 못 봐주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메시 한 명한테만 골, 어시스트를 포함해서 20골이 훌쩍 넘게 먹었으니...저놈의 메시가 야신 잡네 메시를 죽입시다 현재 바르사의 실력을 감안하면 카시야스 정도나 되니까 저 정도만 하고 마는 거지 다른 골키퍼였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컵 대회에서 세비야 원정 가서 물병을 맞았다. 아무리 판정 시비가 있었다 해도 자국 최고의 국대 골키퍼한테 물병을...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스날 원정에서 경기 막판 공격 가담을 했으나 차단 당하자 죽을 힘을 다해 뛰어가기도 했다. 스피드왕 카시야스.
2014년 5월 29일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가 C 팀(26), B 팀(4) 합쳐서 총 508경기로 라울에 이은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 3시즌 가량 더 뛴다면 라울을 넘게 된다.

여담으로, 2012년에 셀타 비고전에서 박주영의 헤딩을 막아내어 한국의 무개념 박주영빠들 에게 욕 세례를 받았다. 제 망신

4.1. 유로 2012

유로 2012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여지없는 모습으로 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8강 진출을 놓고 조별 예선 당시 마지막 3차전 크로아티아 전에서 패배할 경우에는 이탈리아와 아일랜드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스페인이 탈락할 수도 있는 상황. 크로아티아가 초반에 매서운 맹공으로 스페인을 몰아쳤고 루카 모드리치의 크로스를 받은 라키티치가 수비수를 따돌리고 그대로 헤딩으로 골 문에 꽂아넣는 슛을 시도했지만 카시야스가 말도 안되는 반응 속도로 쳐 내면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 내었다. 이후 헤수스 나바스의 골로 스페인은 8강에 진출했고 당시 라키티치는 인터뷰에서 스페인 최고의 선수로 단연 카시야스를 꼽았다.
<스페인의 크랙은 카시야스>

기존에 세계 넘버 1 골키퍼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던 이탈리아의 부폰과의 대결도 흥미로웠던 부분인데...이미 앞선 수상 경력에서 보듯이 이미 부폰과는 역대로 봐도 동급,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서는 그 이상으로 보는 이들도 많지만 국내를 비롯해서 아직까지는 부폰과의 비교에서 카시야스의 열세를 두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유로 2008을 포함해서 이번에도 이탈리아와의 연이은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현존 세계 원탑 골리로써의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한편, 이미 부폰과는 동등하게 역대 최고 골키퍼의 반열에 올랐음을 여실히 입증하였다.

특히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승리가 확실해진 4:0 상황, 크게 뒤진 데다가 부상 불운으로 인해 수적 열세까지 겹쳐 사실상 저항이 불가능해진 상대 팀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심판에게 인저리 타임 3분을 적용하지 않고 게임을 끝낼 것을 요청하는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여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

심판! 심판!
상대 팀을 존중하십시오
이탈리아를 존중하십시오
4-0 아닙니까?


4.2. 2012 펠레의 저주

성공적으로 유로 2012 대회를 마친 무렵, 비 시즌 기간 동안 펠레는 카시야스의 활약을 두고 다음과 같은 립 서비스를 가장한 저주를 시전하였는데, 이 이후 카시야스의 폼은 각종 사건들이 겹치며 절망적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폼을 되찾지 못한 카시야스는 맛탱이가 가서 골키퍼의 전성기가 올 무렵인 31살의 나이에 평범한 골키퍼 수준 이하로 기량이 저하되는 결과를 겪는다.


'그냥 순수하게 이번 발롱 도르는 꼭 카시야스가 타야 된다!'라기보다는 그냥 메시가 4회 연속 발롱 도르 처묵하는 게 꼴 보기 싫어서 저런 말을 했었던 거 같지만, 차라리 호날두가 탄다고 하지 그러거나 말거나 저 저주는 그대로 적용되는 바람에 2012/13 시즌 개막 이후 2013년 초에 이르기까지 카시야스는 데뷔 이래 최악의 시간을 겪어야만 했다.

저주의 시작은 프리메라 리가 개막전에서부터 시작됐는데 1 라운드 발렌시아와의 경기 중 세트 피스 상황에서 날아오는 프리 킥을 막으려고 밀집 지대로 달려나오는 중 망나니 페페와 정통으로 박치기를 시전하면서 실점을 허용함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실신, 그 장대한 저주의 서막을 올리게 되었다.

이후에 뭔가 조금씩 폼이 떨어지더니 16 라운드 들어서는 동안 클린 시트는 단 6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감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이에 따라 성적 역시 지난 시즌에 비해 곤두박질 치면서 빌라노바 체제로 개편 이후 극강의 포스를 내뿜는 바르사는 물론이고 팔카오를 필두로 한 지역 라이벌인 ATM에게마저 밀려 3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모로 최악의 전반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더해 언론이 무리뉴와 카시야스의 불화설과 루머를 계속 퍼뜨리면서 마드리드 흔들기를 지속했고 급기야 무리뉴는 카시야스 벤치행이라는 극약 처방을 단행함으로써 마드리드는 그야말로 혼돈과 카오스의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16]

문제는 카시야스를 밀어내고 대신 투입된 안토니오 아단이 기존에 카시야스의 존재감을 전혀 충족시켜 주지 못하면서 그 역시 17 라운드 말라가전 3대 2 패배의 주역이 되었고, 이어진 18 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전에서는 전반 8분만에 퇴장을 당하면서 카시야스 강제 복귀(...)를 앞당겨 결국 카시야스가 서브로서 피치 위로 올라오게 되는 희극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날 카시야스는 프리에토 개인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여전히 불안감을 계속 노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날 이후 셀타 비고와의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을 비롯해 총 5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하면서 '역시 카시야신'이라는 클래스를 입증하며 서서히 본 궤도에 안착하나...싶었으나...

펠레의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서야 제대로 된 시작일 뿐.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흘러나온 볼을 처리하려는 와중 주장을 몰라본 무례한 아르벨로아가 걷어차려는 킥에 손가락을 대신 차이면서 결국 다시 부상으로 벤치로 돌아가야만 했다. 처음에는 2~3주 부상이 예상됐으나 제대로 된 정밀 검사 결과 제 1 중수골(엄지손가락과 손목을 연결하는 뼈) 골절로 손가락이 완전히 나가 버리는 큰 부상임이 드러나면서 손가락 안에 뼈 구조를 지탱하기 위한 영구적인 나사 2개를 박는 큰 수술 끝에 최소 12주(3달) 결장이라는, 마드리드 팬으로서는 그야말로 경악할 만한 비보를 접하게 되었다. 링크.

본격 같은 동료마저 조종하는 펠레 신의 위엄

이로써 1월 31일 부터 이어지는 코파 델 레이 4강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부터 맨유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그리고 중간에 또 껴있는 리가 엘 클라시코 등 죽음의 5연전을 카시야스가 모두 결장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됨으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또다른 기존의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자 비야레알의 주전 골리였던 디에고 로페스를 겨울 영입 시장에서 급하게 영입해 오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으나 카시야스가 없는 마드리드의 골 문은 여전히 위태위태한 상황이다.

현재 반 마드리드 성향을 지니고 있는 스페인의 엘 문도 데포르티보를 필두로 각종 언론은 현 카시야스와 무리뉴의 상황을 한없이 안좋은 쪽으로 몰고가고 있는데 실제로 카시야스와 무리뉴의 상황은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 언론의 흔들기에 분노가 폭발한 카시야스를 필두로한 마드리드 선수단은 성명서를 통해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이어지는 허위 사실 유포시 전면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황.

이 사건으로 감독한테 대드는 선수라며 그야말로 엄청난 비난을 한 몸에 받아 일전에 찬양받던 멘탈에 대해 본인 팀 팬들에게까지 엄청나게 까였다. 오죽하면 그의 멘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다른 팀 팬들이 그만하라고 말리며 그를 동정했을 정도(...). 한국 내 레알 마드리드 팬 사이트의 여론 역시 그에게 실망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던 데다 그의 이번 시즌 행실을 비난하는 게시물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며 까임의 왕좌에까지 올라야 했다. 거기다 기사 댓글란에서는 스페인 출신의 짬밥을 이용해 감독의 권한을 넘보고 언론을 조종하는 데다 여친에게 팀의 내부 사정을 고자질했다며 거의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에선 이적하는 무리뉴 감독에게 자신과 그 사이엔 아무 악감정이 없다는 말을 했단 기사에도 그를 욕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을 정도니...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그를 옹호하는 현지 팬들과 기자들에 의해 무리뉴 감독 역시 피해를 입었으나, 또다른 당사자인 카시야스 역시 최대 피해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과 갈등을 맺은 선수는 호날두였다고 커밍 아웃하여, 관련도 없는 제 3자였는데 불화의 주범으로 배 터지게 욕 먹었다며 뒤늦게야 동정을 사고 있는 중이다...어떻게 보면 이 불화설의 진정한 피해자는 카시야스였다는 말까지 나오는 중.

불화설이나 벤치행에 대한 비난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일어나는 지금의 상황은 마르카나 아스 등 스포츠 언론들의 자극적인 기사, 라 리가 경기 중계 시간이 늦고 관심이 적은 점, 무리뉴 감독의 안티들이 카시야스의 역성을 드는 점 모두가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17] 아무튼 레알 마드리드도 전례 없이 마르카에게 법적인 조치 등 강경한 대응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헤타페전이 열린 1월 27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는 마르카를 비난하는 팬들의 응원 문구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무리뉴와 아단에게 베르나베우의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주었다. 그리고 헤타페전의 대상으로 당분간 마르카 측의 비난은 힘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엘 클라시코 결과가 좋지 않다면 헬 게이트가 열릴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승리!

이 와중에 카시야스 여친인 사라 카르보네로가 직접적으로 불화가 있다고 방송에서 터뜨렸다.[18] 그러는 와중에 카시야스가 부상으로 빠져있는데 여친이라는 작자가 엘 클라시코 직전에 저런 소리를 퍼트리는 바람에 사라는 당연히 온갖 욕을 다 쳐먹는 중이고 카시야스 또한 여친 입 관리 못한다고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그 와중에 여친 사진에 좋아요 누르고 다닌다고 더 까이는 중.

게다가 이 와중에 급하게 수혈해 왔던 디에고 로페스가 인생 선방을 보여주며 완벽하게 카시야스를 대체하여 카시야스는 부상에서 돌아오더라도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고되게 되었다. 여러모로 이번 시즌은 카시야스의 최악의 시즌인 듯.

그리고 마드리드를 떠나게 된 마침내 자유로워진 무리뉴 감독이 불화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카시야스와는 아무 문제도 없었고 오히려 트러블은 그와 애정어린 사제 지간이자 같은 포르투갈 출신이라 특히 더 친밀했다고 알려진 호날두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술적인 부분에서 아주 작은 문제라고 언급했기에 2012/13 시즌 내내 마드리드를 뒤흔들어 놓았던 카시야스 파동과는 비교 거리도 안된다(...).

어쨌거나 무리뉴와 카시야스 본인들은 서로의 행운을 빌어주는 등 감정없이 잘 헤어진 듯하지만, 이 불화설로 인해 마드리드 팬 내부에선 분열이 일어났고 카시야스 팬들과 무리뉴 감독, 호날두의 팬들은 여전히 사이가 나빠 불화설에 대한 갑론을박은 사태가 진화, 종료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카시야스가 인터뷰에서 벤치행을 겪고 팀 주전에서 밀려난 이 시기가 최악의 순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링크 팀에게 무엇이 최선인가란 생각을 하면서 울고, 밤엔 잠도 거의 자지 못했다 하니 엄청나게 힘들었던 듯...자신은 뼛속까지 마드리디스타이고 구단을 자기 자신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내었으나 골닷컴 등 사이트에 이 인터뷰가 올라온 뒤 로페스와 공평하게 경쟁하려 하지 않는다며 해외 팬들에게마저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어야 했고 아직도 한국 레알 마드리드 팬 사이트 내에서는 불화설에 대해 카시야스가 책임이 있냐 없냐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국내 팬들 중 대다수의 공통된 의견은 여친 관리 잘 못한 건 까여도 할말 없음(...)인 듯...

그리고 국내 포털 사이트 내에서도 아직까지도 언플의 귀재(...)라며 폭풍 까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르벨로아가 언플 관리를 하는 마드리드 선수들을 저격하는 모양새의 인터뷰를 여러 번 했기에 더욱 체면 치레를 못하고 있다...



그리고 컨페더레이션스 컵 이탈리아전에서 다시금 수문장 자리를 꿰차 6차례의 유효 슛을 효과적으로 선방하며 MoM으로 선정되어 클래스를 인증했다. 이로써 디에고 로페스와의 다음 시즌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질 듯하다.

그리고 레알 베티스와의 리가 개막전에서 안첼로티는 로페스를 선발로 썼는데, 로페스가 준수한 활약으로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카시야스에게 시련의 시즌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하지만 현지 팬들은 로페스가 나오자마자 엄청난 야유를 퍼부어 댔기 때문에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카시야스가 로페스를 밀어낸다면 로페스 입장에선 억울하게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2경기 연속으로 로페스가 선발이고, 로페스에게 팬들의 야유가 더욱 심해지자 카시야스가 프로다운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아르벨로아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인터뷰의 핵심은 언론에 휘말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 마치 무리뉴의 저번 시즌을 겨냥한 듯하다.

그 후 2013년 9월 18일(한국 시간 기준) 갈라타사라이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서 무려 '238일'만에 선발로 출장했다.
중요 대회인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주전 출장이라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출전이라 할 수 있었다.[19]
비록 다음 경기도 주전 출전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폼을 끌어올려 다시 확고한 주전으로 입지를 잡길 바랬지만...

경기 시작 13분 만에 세르히오 라모스와 부딪혀서 갈비뼈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아...펠레여...


사실 부주장이었던 라모스가 주장 자리를 꿰차기 위해 카시야스를 다치게 했다 카더라.

그러나....

4.3. 저주 이후...


다행히도 금방 부상에서 복귀해서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2차전부터 다시 출전하기 시작했고, 이후 각성이라도 했는지 디에고 로페스에 꿀리지 않을 만한 슈퍼 세이브들을 연발하면서 952분 무실점의 대기록을 작성하였다.[20][21][22] 때문에 안첼로티 감독도 골키퍼 주전 자리를 놓고 고민하게 될 정도이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vs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는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만 가면 작아지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자동문이 되어 로이스 등을 골문앞까지 통과시킬때 혈혈 단신으로 슈퍼세이브 행진을 보여주어 레알마드리드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간신히 안착시켰다.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 내 평점 1위는 덤.

일단은 안첼로티 감독은 골키퍼 이원화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신 카시야스를 리그에서 보기를 원하는 마드리드 팬들은 섭섭할 뿐이다 안첼로티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하면 폼을 유지시키기 위해 리그 경기에 출전시킬 것이라고. 그리고 결국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리그를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로페스 지못미

대망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전반전 치명적인 상황 판단 미스를 하며 선제골의 원인이 되어 역적이 될 위기에 몰렸으나, 경기 종료 2분 전 세르히오 라모스의 극적인 헤딩 동점 골로 간신히 살아났다. 카시야스 본인도 죽다 살아난 심정이었는지 후반전이 종료되자마자 라모스에게 격하게 뽀뽀를 했다. 결국 연장전에서 가레스 베일의 결승골, 그리고 얼마 안 되어 카시야스는 또 정줄을 놓아 실점 위기를 자초하며 이 경기에서 대활약을 했던 디 마리아의 호통을 받았다 마르셀루, 호날두의 쐐기 골로 팀은 4-1로 우승하며 동시에 본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무패 기록도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보여준 어이없는 실점과 불안한 모습 때문에 로페스와의 비교는 또다시 불타오른 상황. 특히나 레알 마드리드의 오랜 숙원인 라 데시마를 결정짓는 경기에서 팀에 민폐만 끼치는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까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라울은 카시야스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또다시 승리를 거둠으로써, 카시야스는 성인 무대 데뷔 후 자신이 출전한 모든 결승전에서 패한 적이 없게 되었다.


5. 2014 브라질 월드컵


청개구리 카시야스

6월 14일자 경기인 지난 결승전의 리턴 매치인 네덜란드전에서 5-1 참패를 당한다. 디에고 코스타가 얻어낸 사비 알론소의 페널티 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스페인은 결국 전반 44분 로빈 반 페르시의 헤딩 골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후반 네덜란드의 맹공에 제대로 멘붕이 찾아온 카시야스는 연속 골을 허용하기 시작하는데, 세 번째 골에서 공중 볼 위치 선정 실수를 드러내더니, 영 좋지 않은 퍼스트 터치로 판 페르시에게 네 번째 골을 헌납하는 추태마저 부리고 만다. 결국 아르옌 로벤에게 제껴지면서 네 발로 기어다니는 굴욕을 선보이며 대참사의 정점을 찍고 만다. 경기 시작 전 그는 월드컵 433분 무실점 기록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 경기만 무실점으로 마쳤으면 1990년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 키퍼였던 왈테르 젠가의 517분 무실점 최고 기록을 깰 수 있었을 것이다. 지못미 카시야스. 물론 뒷공간을 아낌없이 내주고 휙휙 제껴지는 수비진에게 1차적 책임이 있지만, 카시야스 본인의 퍼포먼스도 너무도 좋지 않아 다음 경기 주전 보장조차 힘들어졌다고 여기는 시청자들도 있을 정도였다. 예를 들어 네 번째 골인 반 페르시의 골에서는 어이없는 곳에 다이빙하고 일어나서 같은 짓을 반복하며 로벤의 슛 때는 일어나지 못해 기어가는 불쌍한 카신 똥개 훈련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너무 어이가 없어 다시 반복). 욕 두 번 먹는 우리 주장님 폭풍처럼 털린 후 카시야스에게 붙은 별명은 다름 아닌 카성룡... 더불어 오렌지 군단의 5대 1 대승을 예측한 한국의 한 시민의 선견지명이 주목받게 되었다.


본인도 충격이 컸는지 이튿날 훈련장에서도 마음 고생이 심한 듯한 모습이었다.


이후 다음 경기인 칠레전에도 출전하였지만 네덜란드전과 별 다른 폼 차이 없이 2실점을 하며 스페인의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제는 스페인 국가 대표 주전 자리도 위태위태해진 상황. 호주와의 최종전엔 페페 레이나가 그 대신 출전하여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다행히 스페인 국내 여론이 지난 몇 년간 할 만큼 해 준 대표팀에 대해 크게 비난을 하고 있지는 않아서 공항에서 엿을 뒤집어쓴다던가 하는 일은 일어나진 않았다. 아무튼 이 대회에서 유난히 두드러지고 있는 골키퍼들의 미친 듯한 활약과 맞물려 카시야스는 그가 얼마나 처참한 부진을 겪고있는지 온 몸으로 웅변하며 브라질을 떠나야 했다. 더군다나 자신보다 연배가 높은 부폰과 팀 하워드가 맹활약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안습. 물론 골키퍼만 잘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기에 일단 골은 넣어야지 팀 하워드는 16강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도 짐을 싸야 했고, 부폰이 속한 이탈리아는 결국 조별 탈락을 했지만...

국대 주전만 위태하면 차라리 다행인데 소속팀에선 카시야스가 하락세임을 확신하고 아예 그를 바겐세일할 것이라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물론 오피셜은 아니지만, 현지에선 레알이 코스타리카의 8강 신화를 이끈 레반테의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와 강력히 연결되는 등 예사로이 넘길 분위기는 아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한 경기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안고 브라질 월드컵을 마감하는 듯했으나, 브라질이 7-1로 말 그대로 탈탈 털리면서 치욕적인 기록은 줄리우 세자르가 가져가게 되었다.


6. 2014/15 시즌


브라질 월드컵 이후 레알 마드리드가 레반테와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 대표로 맹활약한 케일러 나바스를 영입함에 따라 카시야스의 미래는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의 신임 속에서 2014/15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며 주전자리를 굳히는 중이다.

여름 휴식기 도중에 카시야스가 어느 팬이 올린 로페즈를 향한 자극적인 내용의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 다시 논란이 이는 중... 기사 사스갓 정치야스

다만 이는 해명이 필요한 부분인데, 카시야스가 '좋아요'를 누른 페이지는 100여 페이지가 넘는 레알마드리드 관련 장문 기사였고, 이 기사의 표지는 카시야스가 빅이어를 들고있는 사진이었다. 또한 로페즈와 아르벨로아를 비난하는 내용의 칼럼은 수십페이지나 뒤쪽에 짤막하게 실려있었는데, 카시야스 본인은 이 뒤까지 읽어보지 않았다고 한다.
진실은 카시야스 본인만이 알고 있겠지만 카시야스가 이런 기사에 좋아요를 누른 것은 자주 있었던 일이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있을법한 일로 보인다.

10/9일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유로컵 예선 경기에서 스페인이 2-1로 패배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특히 선제골을 먹히는 상황에서 카시야스의 결정적인 실수가 패인으로 작용했는데, 유라이 쿠크카가 찬 슈팅이 정면으로 날아왔는데 카시야스는 이 상황에서 갑자기 몸을 오른쪽으로 날렸다(......). 이에 델 보스케 감독은 "자세히는 못 봤지만 볼이 이상하게 휘는 바람에 그가 속은 것"이라며 그를 두둔했다.


다만 이는 수비벽이 카시야스의 시야를 가렸으며, 슈팅이 휘면서 카시야스의 시야에 들어올 무렵에는 이미 완전히 반대로 꺾였기 때문에 카시야스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후스코어드에서는 카시야스에게 5.3점을 주며 워스트를 주었다. 참고로 MOM으로 선정된 쿠크카가 위에서 카시야스를 낚아 득점에 성공한 그 선수다. 다만 후스코어드 평점은 축구계에서는 위닝평점(...)정도로 취급된다. 의미를 부여할만한 평점은 아니라는 것은 축구에 오래 관심을 가졌다면 대부분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13일에 열렸던 룩셈부르크와의 유로컵 경기에서 데 헤아에게 밀려 벤치 신세가 되었다. 데헤아가 아직 A매치를 3경기밖에 안뛰어서 딱 잡아 평가 할 순 없지만 이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걸로 보아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세대교체를 피할 순 없을듯 하다.

이로써, 2000년도의 최고의 골키퍼들중 지안루이지 부폰을 제외한 나머지 두명은 아래서 치고 올라오는 주들에게 점점 밀려가는 모양새이다. 안습.


그리고 엘 클라시코 더비가 3-1로 끝이 났다. 전반 2분 만에 선제 골을 먹혀서 역시 카성룡이란 말이 나오는 듯 했으나 바르셀로나가 자멸하고 카시야스도 자신의 실력을 다시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지금 현재, 13경기에서 6실점만을 하며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다시금 증명해내는 듯 보였으나... 2월 8일 ATM전에서 4실점으로 대패하면서 다시금 경기력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4실점도 문제인데 티아구 멘데스의 선제골은 궤도상 막을 만한 슛이 카시야스의 기름손을 스치고 들어간 골이다보니 논란이 되는 중. 거기에 카시야스가 인터뷰에서 선제골에 대해 "바란에 맞고 굴절되어 막기 어려웠다."라는 변명을 하여 또 다시 정치야스라 불리게 되었다.[23]

7. 기타

스페인의 미존개오. 그의 소울이 담긴 듯한 가방을 보자.
마드리드 사니까 미존마오 아닌가


한국과의 인연으로는 2002년 월드컵 8강에서 스페인 국대의 골키퍼로 나온적이 있다. 그때는 승부차기 끝에 이운재가 호아킨의 킥을 막아내며 카시야스에게 패배를 안긴적 있다. 카시야스 자신도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이운재를 기억하고 있다고 하였다. 치매 걸렸냐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은 상대를 잊어버리게 그리고 그가 경기에 나온다면 인사하겠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국가 대표 팀의 주장이자 No. 1인,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과의 라이벌 플래그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둘은 서로를 존경한다는 인터뷰를 보였고, 그 후 경기장에서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링크 깨알 같은 긱스와 존 테리 언급

2014년 1월3일,아들 마르틴 카시야스 카르보네로가 태어났다. 엄마 아빠가 기본적으로 얼굴이 되서 그런지 정말 잘생겼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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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Head Coach - 감독이다.
  • [2] 카시야스+신이란 뜻도 있다. 중의적 의미.
  • [3] 부폰이 대단한점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엄청나게 꾸준하다는 점에 있다. 유로 2008 전후로 부상으로 주춤한적이 있지만 이때도 그에게 들이밀 골키퍼는 카시야스 외엔 전무했다. 국가대표때도 경험이 부족하여 팔류카에게 밀린것, 부상으로 페루찌나 톨도, 마르케티, 시리구에게 잠시 골문을 맡겼을뿐.
  • [4] 다만 유로 2008 후로 계속 부상을 당하며 08~11 시즌 동안 계속 기를 못 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마닝거, 스토라리 등을 영입하여 백업 선수의 출전 비중을 높였으며 특히 10~11시즌에 영입된 스토라리는 부폰을 판매해야 한단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잘 했다. 하지만 부폰도 그 다음 시즌인 11~12 시즌에 부활하며 팀의 무패우승을 이끌었고 계속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주전 자리에 밀린 스토라리도 당연히 이적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백업에 만족하며 유베팬들을 상당히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러니 카시야스도 부활할 가능성이 있지만 경기 외적인 이미지는 돌이키기 힘들 것이다.
  • [5] 현재는 결혼해서 부인이 되었다. 시발
  • [6] 다만 무리뉴의 첼시이적 이후에는 무리뉴와 반목하던 사이는 카시야스가 아니라 호날두 라는 루머도 나돌았다
  • [7] 수비진이 죄다 오버래핑 해선 돌아오지 않으니 마드리드 수비진은 카시야스 1백이라는 뜻이다(...).
  • [8] 조세 무링요가 감독
  • [9] 많은 사람들이 '마드리드 더비'에서 카시야스를 상대로 득점할 수 없었던 토레스의 하얗게 질린 얼굴을 생생히 기억한다.
  • [10] 클럽에서 푸욜의 리더십은 의심할 바 없지만 아무래도 분리 독립 이야기까지 나오는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점에서 스페인 전체의 대표로는 카시야스를 능가할 수 없을 것이다. 대인배인 푸욜은 군소리없이 이 결정에 따랐고 4강 독일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남아공 월드컵 내내 수비를 책임지며 우승에 공헌했다.
  • [11] 그러나 전직 주장인 라울이 이에로에게 주장 완장을 인계받은 것처럼 정식으로 인계받은 것이 아니라 라울이 대표 팀에 선발되지 못함에 따라 주장 완장을 그가 이어받게 된 것이다.
  • [12] 6회로 역대 최다. 2위는 3회 선정된 부폰
  • [13] 5회로 역대 최다. 2위는 4회 선정된 부폰
  • [14] 특히 페드로의 완벽한 로빙 슛을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막아낸 장면이 백미였다.
  • [15] 리가, 챔스, 유로, 월드컵 등 메이저 대회를 전부 우승한 카시야스에게 있어 깔 것이라곤 코파 델 레이밖에 없었다. 물론 마드리드 팬들의 자학 개그.
  • [16] 데뷔 이래 10년만에 원 클럽 주전 골키퍼를 서브로 밀어내는 펠레의 저주의 위엄...ㄷㄷ...
  • [17] 라울도 성공하지 못했던 스페인 국가 대표 팀을 화합의 리더십으로 이끌었다는 사람이 왜 무리뉴하고만 불화를 일으킬까?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소속 클럽의 선수들과 잘 지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왜 카시야스하고만 사이가 나쁠까? 이 두 사람의 불화설은 결정적인 증거 없이는 하기 힘든 아주 파격적인 주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증거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 [18] 안 그래도 그 전부터 마드리드 팬들은 제발 좀 헤어지라고 빌 정도였고, 예전에도 '호날두가 나 좋아함. 그래서 날두하고 카시야스 사이 안좋음' 이런 헛소리까지 퍼뜨리는 바람에 마드리드 팬들 사이에선 상당히 평이 나빴다.
  • [19] 이는 안첼로티 감독의 골키퍼 이원화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리가는 로페스가 출전하고 챔스는 카시야스가 출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나마 출장이 가능한 것이었다.
  • [20] 이는 카시야스가 주전 골키퍼였을 당시에 세웠던 기록인 520분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 [21] 이 기록 경신이 멈춘 샬케 04 원정 경기에서도 단 1실점뿐이었다. 그것도 여러 차례 골이나 다름없는 위기를 맞으면서. 그리고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샬케를 6:1로 도륙냈다.
  • [22] 여담으로 이 기록은 코파 델 레이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만 세운 무실점 기록이다. 만약 엘 클라시코가 성사된 코파 델 레이 결승전도 무실점으로 지켜낸다면 코파 델 레이 역사상 최초의 전 경기 무실점 키퍼가 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1실점을 허용해서 실패. 그래도 역대 최소 실점이긴 하다.
  • [23] 물론 굴절이 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카시야스의 팔쪽으로 향했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만한 슛이었다는게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