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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야구선수)

last modified: 2015-04-03 05:47:33 Contributors

본 항목은 초구지영으로도 들어올수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No.56
이지영(李知榮)
생년월일 1986년 2월 27일
출신지 인천광역시
학력 인천서화초-인천신흥중-제물포고-경성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삼성 라이온즈 신고선수 입단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2008~현재)
응원가 브레인 - 여름더위 먹은 갈매기[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6번(2008~2009)
추승민(2007) 이지영(2008~2009) 백상원(201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6번(2012~ )
윤영삼(2011) 이지영(2012~ ) 현역

Contents

1. 소개
2. 프로 선수 시절
2.1. 2008 시즌~2011 시즌
2.2. 2012 시즌
2.3. 2013 시즌
2.4. 2014 시즌
2.5. 201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5. 연도별 성적

1. 소개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별명으로는 초구를 좋아해서 붙은 "초구지영"과 2014년 맹활약으로 붙은 "버스터 포지영"이 있다. 참고로 삼갤에서는 이지영을 '지영 더 베이스볼 리'라는 거창한 별명을 붙여줬다.[2]

경성대학교 시절에는 대학 최고의 포수로 손꼽혔다. 2005년 야구 월드컵에서 주전 포수로 출전했을 정도. 그러나 2008년 신인 지명을 받지 못했고, 삼성 라이온즈신고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아버지 이진섭은 대한야구심판아카데미[3] 원장이다.

2. 프로 선수 시절

2.1. 2008 시즌~2011 시즌

입단 첫 시즌은 2군에서 보냈는데, 승현과 포수를 번갈아 보며 .337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종료 후 정식 선수로 등록되었다.

2009 시즌부터 2군 주전 포수로 자리잡았고, 시즌 중 부상당한 진갑용을 대신해서 1군에 올라왔다. 본인도 엄지손가락 부상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올라온 것. 얼마 되지 않아 다시 2군행으로 내려갔다가 배영수의 2군행으로 다시 1군에 승격되었다. 2009 시즌 종료 뒤 일찌감치 상무에 입대했다.

상무에 입단한 후 김재환 등 쟁쟁한 상무의 포수진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며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찼고, 2010 시즌 2군에서 타율 3할 3푼 2리로 좋은 타격 실력도 보여 주었다. 진갑용 은퇴 이후의 주전 포수를 바라고 있는 삼성 팬들에게는 희소식일지도?

2011년 시즌이 끝나고 상무에서 제대하자마자 야구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 후 팀에 복귀했다.(그 해가 마지막 야구 월드컵이었다.) 류중일 감독도 이지영의 활약에 기대를 했는지, 2012 신인지명을 앞두고 "이지영만한 포수가 아니면 포수는 뽑지 마라"라고 할 정도였다.

2.2. 2012 시즌

시즌 초반에는 잠깐 1,2군을 왔다갔다 했지만 6월 중순부터는 1군에 자리잡으며 삼성 라이온즈 포수진에서의 매우 쓸만한 백업으로 인정받았다.

2012년 6월 21일 시즌 첫 선발 출장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타격도 4타수 2안타! 장타력 부족하면 어때 2에 비하면 대박이지

7월 3일에는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이 끌려가고 있을 때 이를 역전시키는 타점을 올리며 수훈 선수로 뽑혔다.

7월 19일 한화전에는 진갑용의 대타로 들어서서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6:5, 10회 대역전승의 주역이 되었고, 수훈선수에도 등극했다. 그것도 첫번째 타석은 초구가 파울이 된 바람에 6구째까지 갔지만 두번째, 세번째 타석은 모두 초구를 건드려서 안타를 만들어냈다. 덕분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도 등극.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이상하게 포수 마스크만 쓰면 장타를 맞는 진갑용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투수 리드와 괜찮은 도루저지를 보이는 등 처녀 출전치고는 상당히 좋은 활약을 하였다. 특히 중압감이 엄청나다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영혼의 배터리윤성환과 찰떡 궁합의 볼배합과 투수 리드를 보이면서 1차전 승리를 이끌어낸 점은 인상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10월 31일에 있던 5차전에서도 윤성환과 다시 한 번 배터리로 호흡하여 시리즈 2승이나 따낸 장면은 가히 압권. 물론 약점으로 지적받던 2루 송구에서 또 한번 실수를 하긴 했으나 SK 공격에 2사 1,3루 상황에서 2루 페이크 송구로 더블 스틸을 저지하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결국 삼성이 한국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하면서 팀의 당당한 우승 주역이 되었다.

아무튼 진갑용을 이은 제2의 포수 역할을 착실하게 해냈다. 삼성 선발진 중 배영수윤성환의 전담 포수로 활약했다.[4] 2012 시즌에 진갑용과 이지영의 출전 빈도가 7:3이었다면 2013 시즌에는 반대로 이지영의 출전 경기수가 대폭 늘어날 방침이었다.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1, 5차전은 선발 포수 겸 8번타자, 3차전은 대수비, 4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10타수 3안타, 타율 .300, 장타율 .400, 출루율 .300을 기록했고, 팀이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하며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

2.3. 2013 시즌

해당 항목으로.

타격에 있어 극심한 부진으로 세대 교체 차원에서 백업 역할에 만족하려던 진갑용이 코치 제의를 거부하고 주전 욕심을 내는 결과가 나왔다.

2.4. 2014 시즌

해당 항목으로.

2.5. 201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초구부터 방망이를 휘두르는 적극적인 타격 성향을 보이며 컨택트 능력은 수준급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장타력이 부족한 경향이 있으며[5][6] 타격 스타일이 주로 밀어치기로 일관하는 편이라 루를 통과하는 장타조차도 기대하기 힘들었다. 거기다 본인이 기다리기보다는 쳐서 나가려는 편이라 볼넷도 매우 적다. 선구안도 뛰어나지 않고 장타력도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타율 대비 출루율/장타율이 상당히 낮은, 극단적인 타율=출루율=장타율의 선수. 2012시즌엔 54경기에서 3할 4리를 쳤는데도 불구하고 OPS가 0.669로 채 7할도 되지 않는다. 오죽하면 2013년엔 이지영이 홈런을 치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얘기가 돌았을까.

그러나 2014 시즌에는 고수하던 밀어치기 대신 당겨치는 여유를 가지면서 타구 분포도 많이 양호해졌고, 힘이 실리면서 장타도 많이 쳐내고 있다. 이전처럼 터무니없는 볼에도 붕붕대던 모습도 사라지고 볼카운트 승부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격에 있어 2014 시즌은 실례지만 누구신지... 지구는 2014년에만 세 번 멸망했다

기본적으로는 초구에도 적극적으로 타격하는 스타일으로 이지영이 전략분석에 당하지 않고 1군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이유가 죄다 초구만 건드려서 어떤 볼이 약점인지 표본이 없기 때문이라는 농담도 있었을 정도다(...). 초구지영 근데 야구장에 초구지영 팻말 들고온 팬들도 있다

4. 기타

군 전역 후 초창기에는 진갑용에 비해 전반적으로 포수로서의 수비가 낮은 편이었다. 나이 탓에 진갑용이 시즌을 뛸 체력이 안 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인 기본기에서 부족한 점들이 많았다. 2012년 3할의 성적을 내며 차기 주전 포수 후보로 낙점되었으나 수비는 별로 개선되지 않았고 2013년에는 타격마저 부진하면서 '그냥 야구를 못 하는 분', '돌지영'같이 비하적인 별명으로 많이 불렸다. 여기다 눈이 작기 때문에 불리는 별명이 '돌단추'. 만약 활약하면 이에 대한 역설적인 의미로 '야구 그 자체' 또는 '지영 더 베이스볼 리' 등으로 불린다. 2014년에는 스윙폼을 수정하고 활약하면서 야구 그 자체가 되어가는 중(...)

5.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9삼성 라이온즈 23 28 .214 6 0 0 0 4 2 0
2010군복무(상무)
2011
2012 54 135 .304 41 3 0 0 13 10 0
2013 113 268 .239 64 4 1 0 18 27 4
2014 99 266 .278 74 10 3 3 32 37 3
통산 289 697 .265 111 17 4 3 67 7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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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안타!(이지영!) 안타!(이지영!) 안타!(이지영!) 안타!(이지영!) 아~~날려버려~X2. '안타!'와 '이지영!' 부분을 나눠서 외친다. 남자가 안타!를 외치고 여자가 이지영!을 외치는게 보통.
  • [2] 축구선수 스티븐 제라드를 대상으로 한 스티븐 더 풋볼 제라드를 따라한듯하다.
  • [3] 구 인천야구심판아카데미. 사회인 야구 심판들을 양성하는 곳이다.
  • [4] 삼성의 주전 포수 진갑용장원삼, 브라이언 고든, 미치 탤봇과 주로 호흡을 맞췄다. 이지영이 나머지 두 선발투수와 호흡을 잘 맞춘 덕분에 진갑용은 많은 나이에도 체력 안배가 잘 된 편. 사실 삼성 입장에서도 포스트 진갑용은 반드시 풀어야할 숙제였기 때문에 이지영의 성장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 [5] 2012 시즌 54경기에 출장하면서 장타가 홈런없이 2루타만 3개였다.
  • [6] 2013년에도 이는 나아지지 않아서 시즌 통산 2루타 4개, 3루타 1개에 불과하다. 참고로 이 3루타는 10월 2일 롯데전에서 홈런이 될 뻔한 타구가 몇 센치 모자라게 펜스에 맞으면서 얻어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