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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안 좋은 사이

last modified: 2016-10-06 19:13:48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삼각관계
2.1. 3국
2.1.1. 어떤 관계인가?
2.1.2. 관계 변천사
2.2. 영국-프랑스-독일 3국
2.3. 러시아 VS 폴란드 VS 독일
3. 아시아
4. 유럽
5. 아메리카
6. 아프리카
7. 오세아니아
8. 두 대륙 이상 걸침
9. 관련 항목


1. 개요

이웃나라들 중 사이가 좋지 않은 선례를 정리하는 항목.

2. 삼각관계

2.1.1. 어떤 관계인가?

  • 한중일 3국은 국가적 자존심과 전쟁(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중일전쟁, 한국전쟁, 병자호란 등), 삼국의 역사교과서 사관 문제(동북공정, 새역모의 역사교과서 등), 이념과 영토에 관련한 사안이 수시로 충돌하면서 서로 갈등을 빚은 일이 많았다.
  • 하지만 아래의 몇몇 이웃나라들에 비하면 오히려 이쪽은 운명 공동체라 불러도 좋을 정도. 진짜 관계가 막장을 치닫는 곳과 비교해 보면 오히려 이쪽이 절친한 친구 사이(…)로 보일 수도 있을 지경이다. 굳이 표현하자면 사이가 좋지 않은 건 맞는데 각자의 생존을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한 관계 정도(?) 이런 상황을 적절하게 설명하는 고사성어로는 오월동주가 있겠다. 엘롯기같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일단 문화적으로도 같은 한자문화권이라서 서로 관련이 깊고 (동문동종(同文同種), 즉 문자와 인종이 같다는 말로 흔히 표현된다. 굳이 진지하게 이야기한다면, 가나는 한자로부터 영향받은 문자이며, 한글은 한자와의 차별점이 뚜렷하지만 이 역시 한자와 같은 방형(사각형) 문자이며 결구법 등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자와 친근한 문자이다. 로마자 알파벳 텍스트에 한자가 섞여 있으면 어색한 데 반해, 국한문 혼용 텍스트는 보기에 자연스럽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 이러한 역사적 배경의 공통점 때문에 국민 서로간의 왕래율은 여타 국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중국에 방문하는 외국인 1, 2위도 일본과 한국인이 엎치락뒤치락. 일본의 해외 교포 중 중국 거주자 또한 압도적인 1위.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외국인 광관객 숫자는 중국, 일본이 압도적 1, 2위 를 차지할 정도로(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기준)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이 때문에 한일관계는 온갖 불편한 점이 많긴 해도 지리상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에 국민 개개인적으로는 싫다는 사람이 많을지 몰라도 서로 교류를 자주 하는 편이며, 중국과도 동아시아 3국이라는 명분으로 서로 뭉치려고 하고 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서로 갈등이 많아서 사이가 개선돼도 상호 중립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2.1.2. 관계 변천사

  • 1980년대에는 한일관계가 가장 좋다고 여겨지는 시기였다. 공산주의 진영에 속해있던 북한은 전두환 대통령 암살을 기도하려 하였고(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항공기를 납치하기까지 하였으며(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소련 전투기가 대한민국 민항기를 격추(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시킨 사건 등으로 인해 반공 정서가 매우 강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전두환-나카소네 야스히로, 그리고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의 한미일 삼각보수동맹은 공산주의 진영에 대항하며 각별한 관계를 지냈던 시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1982년과 1986년에 일어나 두 차례의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이 일어나 돈독했던 한일관계에 금이 갔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리고 1982년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 때문에 이에 열받은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충청남도 천안시에 한 박물관을 짓기 시작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독립기념관이다.
  • 1990년대에는 중국이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에 따라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받아들이면서 경제발전을 이루어 나가기 시작하였고, 대한민국도 1992년에 중국과 외교 관계를 맺기에 이른다.(일본이 중국과 수교한 것은 1972년이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취임 후 1998년에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짐으로써 약 50년간 닫혀 있었던 일본문화 유입금지의 빗장을 풀기 시작하였던 시기이기도 했다.
  • 2000년대 초에는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취임하여, 우익 노선을 걸은 데다가, 새역모에서 발간한 역사교과서 파동으로 인해 한일관계가 불편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래도 아베보다는 낫지만. 하지만 이러한 정치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으로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인해 한국에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 문화가, 반대로 일본에 한류 문화가 정착되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 2010년대 한중일 관계
    • 2010년대에 들어오면서 한중일 관계는 다음과 같은 구도로 재편되었다. 그리고 이 일이 일어난 건 다 누구 때문이다,
    • VS 일본 : 2013년 이전의 한VS중VS일 구도에서 현재 한+중VS일 구도로 가고 있다. 일본아베 신조 내각은 우경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박근혜 정부의 친중정책과 시진핑 지도부의 한국에 대한 친근한 접근으로 한중간의 관계개선 및 대일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대로 한일관계 중일관계는 회복되기 힘들 정도로 떨어진 수준. 동일본 대지진 2주기 추도식에서도 한국중국만 불참했을 정도. 한중일 3국 내부에서는 회복될 수 있을 때에 관계개선을 이루자고 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한일정상회담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나 아베 신조일본 총리나 관계 개선에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중국은 2012년 중일국교정상화 40주년 기념식도 취소했으며 관계개선은 일본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것을 먼저 요구하고 있어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아무튼 한중+일의 구도는 몇년간 이어질 듯.

2.2. 영국-프랑스-독일 3국

말이 필요없는 전통적인 앙숙관계[4]
아시아에 한중일이 있다면 유럽에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묘하게 한중일과 닮아있는 관계이다[5].

  • 영국 VS 프랑스 : 많이 알려져 있듯 백년 넘게 싸워댄 적이 있다. 그리고 몇백 년을 걸쳐 육지와 바다에서 서로를 털고 털린 관계. 파쇼다 사건으로 아프리카에서마저 충돌했고, 눈앞의 적인 독일 때문에 20세기부터는 협력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의외로 2차 대전 때도 서로 이를 가는 경우가 많았다.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할 당시, 프랑스가 보유한 군함들이 독일군에 넘어갈 것을 우려한 영국군이 동맹국인 프랑스의 전함들을 격침시켜버려 적잖은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아프리카 전선에서 연합군이 (독일에 항복한) 프랑스 식민지에 상륙할 당시 어떤 지역 지휘관은 일단은 독일에 항복한 현재의 프랑스 정부의 명령에 따라 저항하기도 했고, 어떤 지역 지휘관은 함께 독일군을 몰아내기 위하여 연합군을 반갑게 맞아들이기도 했으며, 어떤 지역 지휘관은 미군이 상륙한다면 무저항이지만 아군에게 폭탄을 던지는 망할 영국놈들이 상륙한다면 결사항전을 하겠다는 태도를 비친 지휘관도 있었다. 현대에도 일단은 우방국이지만,[6] 정치적 이해관계부터 시덥잖은 루머까지 온갖 핑계를 들며 서로를 본능적으로 까며 심지어 사라지면 깔 대상이 없어 허전할 정도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역시 영국과 프랑스는 서로를 까야 제맛인가 보다. 그런데 영국인인 디스크월드의 작가 테리 프랫쳇이 인터뷰에서 한 얘기로는, 자신의 프랑스인 아내에게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전쟁을 시작하려면 얼마나 걸릴까?"라고 묻자 20초(…)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한때 2005년, 2012 하계올림픽 유치 때에도 런던과 파리 두 국가 수도간의 올림픽 유치경쟁에서도 치열하게 벌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런던이 승리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날 바로 테러가 발생하고 말았다.

물론 현대의 이러한 대립 관계는 '어이구, 저 개구리나 먹는 놈들.', '이 X발, 이게 무슨 X같은 음식이야.' 같은 느낌으로 과거에 비해서 많이 순화된 상태다. 영국인이 프랑스와 전쟁을 하자고 주장하거나 프랑스인이 영국에 전해준 문화 유산을 탈환하자거나 하는 소리를 하면 당장 자국인들에게도 정신나간 놈 소리를 들을 것이다. 애초에 서로 두 번 씩이나 세계대전을 벌이느라 유럽 전체를 말아먹을 뻔한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7] 서유럽은 이웃나라를 함부로 증오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 농담 차원이라면 다르겠지만.

  • 영국 VS 독일 : 두 번 세계대전을 치렀다. 제 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앙숙이었던 영국과 프랑스가 같은 편에 서서 두 번씩이나 독일과 전쟁을 치뤘던 것이다. 하지만 천년넘는 세월을 숱하게 치고 박던 아래의 두 경우와는 달리 영국과 독일은 20세기 이전에는 전쟁을 치룬적도 거의 없었고, 잉글랜드앵글로색슨 족은 따지고 보면 게르만 족이었는데다(특히 색슨족은 독일 북부 출신), 100년 넘게 독일계 하노버 왕조가 영국 국왕이 되는 등 여러모로 아래 두 경우보다는 국민 감정이 훨씬 나은 편.

  • 프랑스 VS 독일 : 거슬러 올라가면 로마제국 시절 게르만족의 갈리아 침공부터 시작해서 신성로마제국 시절에도 싸워왔고, 프로이센 시절에도 싸웠고, 1,2차 세계대전 때도 싸웠다. 흔히 30년전쟁 이후의 극심한 분열부터 프로이센 주도의 통일 이전까지의 독일은 그야말로 프랑스의 빵셔틀이었기 때문에, 비스마르크 이전에는 독일이 당하기만 한 것으로 아는 경우도 있는데 파비아 전투에서 보듯 신성로마제국 시절에는 프랑스를 관광태운 적도 여러번 있었다.
본격적인 배틀이 시작된것은 부르봉가와 합스부르크가 양국의 두 왕가의 불화부터 촉발된다. 프랑스가 나폴레옹 전쟁 때 베를린을 털고 인동맹으로 독일의 절반을 예속국화하였고, 신성로마제국을 붕괴시켰으며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연합을 영혼까지 털어줬고 결국 이긴 것은 영국, 러시아때문 버스, 독일은 근대 국가 성립 후 파리를 두 번(보불전쟁, 제2차 세계대전) 털었다. 그래도 서로를 일단 본능적으로 까고 보는 영국-프랑스 관계보다는 나은 듯. 프랑스령과 독일령을 오락가락한 알자스-로렌이 양국 사이의 단골 떡밥이다.[8][9]

2.3. 러시아 VS 폴란드 VS 독일

아시아에 한중일이 있다면 유럽에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묘하게 한중일과 닮아있는 관계이다[10].

  • 러시아 VS 독일 : 이유는 알다시피.[11] 그래도 현대 독일 연방은 구 소련-러시아와의 오랜 적대관계를 해소한다고 공을 엄청 들였고, 나름 긴장이 해소되었다고 자평했는데...정작 독일에서 체포된 러시아 간첩 부부가 가진 문서에서는 적국이란 용어가 나와서[12] 독일 정부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러시아의 깊은 대독일 불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안습

  • 폴란드 VS 독일 : 16세기 폴란드 최전성기에는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이 폴란드에 복종할 정도였지만, 러시아와 18세기부터 강성해진 프로이센, 그리고 오스트리아가 폴란드를 분할 통치하는 바람에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패하기 전까지 주권을 잃었고 제2차 세계대전 때 또다시 독일에 점령당했다. 당시 유럽에서 처음으로 독일의 침공에 희생된 나라가 폴란드였으며(강제 합병된 체코와 오스트리아는 제외),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 학살로 악명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도 폴란드에 있다. 폴란드 발음은 오시비엥침. 종전 후에는 1971년 빌리 브란트 전 독일 총리가 폴란드를 직접 방문해 무릎꿇고[13] 사과한데 이어 폴란드가 가져간 구 독일 영토[14]의 영구 포기 선언 및 공동으로 역사 교과서를 편찬하는 등 조금은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양국간 감정은 좋다고 할 수는 없다.

  • 러시아 VS 폴란드[15] : 같은 슬라브 계열 국가지만 둘 사이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16] 과거 폴란드가 강성했을 때 러시아는 심심하면 폴란드에게 털어먹히는 국가였지만[17] 폴란드가 약해지자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와 함께 3국 분할에 참여하여 폴란드란 나라 자체를 아예 지도상에서 지워 버렸다. 이후 폴란드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을 되찾았다. 그리고 폴란드는 그 후 러시아에 복수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러시아 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덕분에 러시아가 막장으로 가자 러시아를 침공하여 (소련-폴란드 전쟁) 우크라이나의 반을 먹어 복수성공. 소련은 이에 이를 갈고 있었고, 이후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분할하기로 밀약했다. 제2차 세계대전시작 직후 폴란드는 동서 이웃의 강대국에게 순식간에 분할되었다. 이후 KGB의 전신인 NKVD에게 폴란드의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장교, 지식인 등이 무참히 학살당했다. 거기다 전후 44년 동안 폴란드는 소련의 위성국 신세가 되고, 탈냉전 이후 폴란드는 1999년에는 NATO 가입, 2004년에는 유럽연합에 가입하여 화려하게 서방세계로 복귀함으로써 러시아에 대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유로 2012에서는 양국 국대 서포터들끼리 싸우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다만 유로 2012 양국 서포터들중 러시아가 더 병크를 저질러서[18] 러시아가 더 까이는 분위기다.

3. 아시아

  • 말레이시아 VS 인도네시아 : 종교도 같은 이슬람교를 믿고 언어도 비슷한데도[19] 워낙 사이 나쁜 나라들이다. 1960년대 보르네오섬에서 전쟁에 가까울 정도로 크게 싸운 적도 있었고, 1965년에는 말레이시아가 UN 비상임이사국이 된데 따른 인도네시아의 항의 차원에서 탈퇴를 했다[20] 다시 복귀한 일도 있었다. 전통 무용이나 음식, 옷감 염색 방식 등을 놓고 원조전쟁까지 벌인 사이. 단순 국력에서는 인도네시아가 우세하다. 일단 인구수에서 9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1인당 국민 소득으로 따지면 말레이시아가 거의 3배 가량 높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 말레이시아에 허드렛일하러 건너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러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불법체류자도 발생하기 마련인데, 말레이시아에서는 불법체류자를 태형에 처하므로 이런 가혹한 처벌도 당연히 양국간의 감정을 악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21]

  • 말레이시아 VS 태국 : 말레이시아 국경 근처의 여러 도시들은 이전에는 이슬람 신자들이 모여 살던 작은 나라들이었다. 이 나라들을 태국이 강제로 통합했고, 게다가 저항하는 주민들에 대해 차별, 억압, 인권 탄압을 벌여서 말레이시아와 사이가 무척 나쁘다. 태국 측은 이런 소요가 말레이시아의 지원으로 이뤄진다고 주장하고, 말레이시아는 무턱대고 이슬람 신도를 죽여놓고 국내 문제를 덮으며 나아가 국경 문제에서 더 유리한 주장을 하려는 심보라고 맞받아친다. 당연히 국경선에서 총질도 종종 벌어진다. 게다가 말레이시아는 태국과는 앙숙관계에 있는 미얀마나 캄보디아, 라오스 같은 다른 동남아 주변국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태국을 견제하기도 한다.

  • 인도 VS 중국 : 카슈미르 지역이나 인도 점령지 아루나찰프라데시 국경분쟁도 원인이고 티벳관련 문제도 원인으로 이 두 나라는 서로가 서로의 훼방을 놓는 사이이다. 카슈미르는 파키스탄과 더불어 갈등을 빚고 있는 사이이며 티벳 문제는 티벳의 망명정부를 인도에서 마련해줬다. 게다가 파키스탄은 인도와 핵개발 병림픽을 벌이다가 중국(+북한)과 연합했다. 그리고 중국의 힘이 커지면서 인도와 일본, 한국은 서로 협력하고 있다.

  • 몽골 VS 중국 : 과거 몽골이 몽골 제국 후에 원나라로 중국을 지배한 적이 있었으며[22] 이후 명나라에 의해 중국에서 쫓겨나지만 명나라가 약해지는 틈을 타 다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청나라의 전신인 후금[23]에게 정복당했으며, 20세기 들어 독립을 쟁취하고 냉전 시대에는 같은 공산국가 동지로써 잘 지냈지만[24] 냉전 체제 몰락후 내몽골 자치구를 놓고 중국과 사이가 상당히 안 좋아졌으며[25] 역사적인 구원때문에 몽골 사람들은 중국 사람들을 호자[26]라고 부르며 혐오한다.

  • 몽골 VS 러시아 : 중국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관계도 좋지는 못한 편이다. 유일하게 인접한 두 나라가 초강대국에다가 둘 다 몽골과 안 좋은 사이다(...) 안습 러시아 입장에서는 12세기부터 15세기까지 몽골과 그 후신국가들의 지배를 당한 뼈아픈 기억이 있고 몽골 입장에서는 냉전시대때 소련 위성국 시절 몽골이 자신들만의 자랑인 칭기즈 칸을 악마로 그려내고 모든 민족 관련 문화를 부정하게 했던 70년 가까운 역사가 있기 때문. 심지어 1960년대, 몽골의 교육부 장관이 조상의 역사를 알자며 칭기즈 칸 유적지를 발굴하고 논문을 펴내자, 관직에서 박탈하고 시골로 쫓아냈다가 죽여버리기까지 했다. 소련은 유목을 금지하고 몽골의 전통을 파괴했는데 할힌골 전투를 계기로 몽골과 만주 지역의 유목민들에게 반제국주의, 몽골 민족주의 운동이 일어나자 몽골 전체인구의 5%나 되는 몽골인들이 숙청당했다.지금도 몽골은 러시아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사이가 좋은 것은 아닌 셈.

  • 미얀마 VS 태국 : 인도차이나 반도의 패권을 놓고 충돌했던 역사적 라이벌.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은 과거 시암에 지배당했지만, 버마는 오히려 유타야 왕조를 멸망시키고 시암 북부를 유린한 적도 있었다. 버마는 괜히 인도에 있던 영국군을 자극해 식민지배를 당할 빌미를 제공했던데 비해 태국은 국왕들의 외교력으로 주권을 유지했는데, 이러한 근대사는 양국 국민감정을 자극하는데 기여한다.(식민지배 당한 바보 vs 굴종외교로 살아남은 겁쟁이) 현재 태국과 미얀마는 국가 차원에서는 친구 사이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태국 사람들은 미얀마 사람들을 불법 이주 노동자로, 미얀마 사람들은 태국 사람들을 거만한 졸부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국경지대에선 미얀마 출신의 불법 월경자라 여겨지는 사람들을 상대로 태국 국가나 태국어 글자를 순서대로(ㄱ부터 ㅎ까지 식) 읊는 즉석 테스트를 하는 경찰들을 볼 수 있다.)

  • 바레인 VS 카타르 : 본래는 영국의 중동 식민지였으나 1971년 왕정국가로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그러나 독립 후 카타르와 인접한 하와르 섬을 놓고 영토 분쟁을 겪고 있다. 바레인은 하와르 제도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데 반해 카타르는 하와르가 지리적으로 카타르와 가깝다는 이유로 카타르의 땅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국제사법재판소까지 이 문제를 끌고 갔지만 국제사법재판소는 바레인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여전히 바레인보다는 카타르와 더 가까워 하와르를 둘러싼 두 나라의 갈등과 논란은 현재 진행중이다. 또한 카타르는 바레인 왕실 부조리 등을 카타르 국영 방송사인 알 자지라를 통해 심심할때마다 깐다.

  • 방글라데시 VS 인도 : 인도와 파키스탄 관계에 비해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정치적, 외교적으로 앙숙이다.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당시 동파키스탄(지금의 방글라데시)이 독립할 수 있도록 인도가 지원해줬으나 독립 후 영토 문제, 종교 문제 등으로 대립하면서 관계가 많이 악화되었고 1979년과 2001년에는 국경 지역에서 양국 군인끼리 무력 충돌까지 벌어졌다.

  • 베트남 VS 중국 : 같은 유교국가한자 문화권에 공산주의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늘 엇박자를 보이는 관계. 역사적으로 중국의 팽창주의에 맞서 가장 격렬한 저항을 보였고, 심지어 몽골까지 격퇴한 전적이 있기에 중국에 대한 한 동남아의 방파제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그래도 베트남전 와중엔 중국이 동맹 관계를 유지하며 물자를 원조해주는가 싶더니 미국과의 전쟁이 끝나기 무섭게 중월전쟁을 도발하여 뒤통수를 쳤다가 열세에 몰려 철수, 양국이 결코 우호적이기 어려운 관계임을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결국 2014년 5월 중국에서 베트남 국경에 원유 시추선을 설치하면서 이에 반발하여 베트남에서 대규모 반중 시위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금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때는 박터지게 싸우던 미국, 호주, 한국에 우호적인 제스쳐를 보내고 마찬가지로 중국과 사이 안좋기로 유명한 강대국인 인도에게 군사 훈련을 부탁할 정도.

  • 부탄 VS 중국 : 부탄이 형님 국가로 모시던 티베트가 중국에 병합된 이후 부탄은 중국의 침입을 막기 위해 골수 친인도 국가가 되었으며, 동시에 골수 반중 국가가 되었다. 현재도 부탄은 중국과 인접해있음에도 중국 식당을 찾기가 매우 힘든 나라인데다가 중국인의 입국이 매우 까다로우며[27] 현지인들은 중국 하면 아주 제대로 경기를 일으킨다. 사실 양국은 아예 수교조차 하지 않았으니 말 다했다. 심지어 대만과도 수교 안했다.

  • 베트남 VS 캄보디아 : 베트남인들의 남진 과정에서 과거 캄보디아의 영역이었던 사이공 등 지금의 남베트남 땅 대부분을 베트남에 의해 빼앗겼다. 또 1979년에는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무력 침공해 크메르 루주 공산 정권을 전복시키고 친베트남 괴뢰 국가를 캄보디아에 세운 적이 있었다.

  • 사우디아라비아 VS 쿠웨이트 : 페르시아 만 해역의 섬 2개를 놓고 영유권 분쟁이 현재 진행중이다. 실질적으론 쿠웨이트가 지배하고는 있지만 막상 영유권 분쟁이 무력 분쟁으로 이어질 경우 군사력 전력차에 있어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상당히 월등한 편.

  • 우즈베키스탄 VS 키르기스스탄 : 소련에 의해 인위적으로 그어진 국경 때문에 키르기스스탄 남부에는 우즈벡인이 많이 거주하게 되었는데, 상대적으로 생활 수준이 높은 우즈벡인과 키르기스인의 대립으로 분쟁이 일어났고 양국 간의 사이가 극단적으로 악화되었다.

  • 이라크 VS 이란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적대관계를 자랑하는 이웃나라. 이라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로 세계에서 가장 일찍 문명을 꽃피웠으나, 지금의 이란 땅을 기반으로 제국을 세운 페르시아에 흡수당하면서 일찌감치 원한의 싹을 틔웠다. 아니 이럴 것도 없이 메소포타미아 시절 그러니까 BC 4000여년 때부터 이란 산악지대의 문명인들과 메소포타미아인들은 서로 적대관계여서 한쪽이 강성할 때 한쪽을 정벌하는 그런 관계였다. 흠좀무. 이후 같은 이슬람 영향권에 놓이면서도 줄곧 주변 제국에 병합당한 이라크와 달리 이란은 페르시아라는 민족적 자신감에 바탕한 독립 세력을 유지하여 역사적 노선이 판이하게 다른 편. 좀 이상하게 보이지만, 이란인들은 이슬람교를 믿으면서도 아랍인들이 쳐들어와서 '자기들의 종교를 강요한' 일에 대한 민족적 분노는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게다가 이란은 골수 시아파여서 이웃 이라크의 수니파를 눈엣가시로 삼았으며 국경선의 샤트 알 아랍강을 놓고 영토분쟁까지 벌어졌다. 이렇게 계속 쌓여가던 양국의 악감정은 1980년 두 나라간 전쟁으로 폭발하였었으며 전쟁이 지속된 8년간 100만명이나 되는 사상자를 낳았으며 이라크는 생화학 무기를 풀어 이란을 지원하던 수많은 쿠르드족학살하기까지 했다.[28]

  • 이라크 VS 터키 : 같은 이슬람권 국가지만 과거 오스만 제국 시절 터키에게 지배당한 역사가 있어서 양국 사이는 그리 좋지 않다. 덕분에 이라크는 역사, 외교적인 이유로 터키와 적대적 관계에 있는 그리스와는 상당히 우호적이다.

  • 이스라엘 VS 이집트, 팔레스타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 이집트, 팔레스타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등 중동 아랍 국가들은 전부 이스라엘의 적성국으로 간주된다. 게다가 심지어는 이라크,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리비아, 튀니지 등 국경을 접하지 않은 다른 아랍 세계 국가들도 이스라엘과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이들 사이에는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 이래 4차례씩이나 중동전쟁이 발생했으며 전부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다. 그나마 이집트와 요르단과의 관계는 1969년 제3차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에게 점령된 영토를 반환한 대신 이스라엘을 정식국가로 인정하면서 나아지긴 했지만[29] 레바논, 시리아, 팔레스타인과는 현재까지도 서로 전투기 폭격하고 미사일 쏘고 서로 매일 같이 전쟁급으로 싸우고 있다. 게다가 레바논, 시리아는 현재도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도 않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이웃 아랍 국가들의 공격에 대비해 비공식적으로 핵무기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인도 VS 파키스탄 : 힌두교, 이슬람교 종교 문제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종전후 영국 식민지배에서 독립 후 파키스탄과 인도로 분열되었고 카슈미르, 동파키스탄에서 세번씩이나 전쟁을 벌였으며 미국, 영국, UN 등 국제 사회의 반발을 무시하고 핵개발도 강행했다. 워낙 유명한 앙숙이라 항상 국제적인 이목을 끌고 있다. 게다가 파키스탄은 중국 인접국 중에서 유일한 동맹국이고 인도는 미국의 절친한 동맹국이기까지 하니 가히 앙숙관계(...)

  • 아프가니스탄 vs 파키스탄 : 인도와 파키스탄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렇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도 사이가 몹시 앙숙이다.그나마 종교적으로 힌두교이슬람교로 종교적 차이가 상이한 인도와 파키스탄 관계와 달리 종교적으로 같은 이슬람교를 믿는 이슬람권 국가이지만 두 나라의 관계는 가히 앙숙이다. 현재 파키스탄이 차지하고 있는 발루치스탄 등 파키스탄의 서부 해안 지역은 원래는 아프가니스탄의 영역이었지만 국경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고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영국의 외교관이었던 듀란드가 아프가니스탄의 영토를 200km에 달하는 내륙 영토로 줄이고 발루치스탄 지역을 옆동네의 식민지령 국가였던 파키스탄에 귀속시키면서 아프가니스탄은 내륙국가가 되어버렸고 이 때문인지 본래 자국 영토였던 곳을 옛날 영국의 끄나풀이었던 파키스탄이 삼켰다고 파키스탄과는 몹시 사이가 나쁘다. 게다가 현재는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 반군 단체인 탈레반 문제를 놓고서도 갈등이 심한데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 정권의 폭정을 지원, 방조하고 뒤에서 내전을 선동하는 악질 국가라며 파키스탄을 비난하고 있으며[30] 파키스탄은 툭하면 우리나라 땅에서 테러, 학살 등 행패부리는 탈레반들이나 단속하라고 아프가니스탄을 비판한다.[31]

  • 캄보디아 VS 태국 : 이 두 나라는 과거에도 국경 분쟁으로 갈등을 빚었으며 유적 문화재 앙코르와트 영유권 분쟁을 놓고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32] 또한 쁘레어 비히어(Preah Vihear) 사원을 두고도 교전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리고 캄보디아의 옛 수도 시엄리업(Siem Reap)의 뜻은 대놓고 '시암(타이) 격파의 땅'이다.
  • 태국 VS 라오스 : 언어도 민족도 비슷하고 같은 불교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라오스가 태국으로부터 침략과 약탈에 시달리는 등 실제로는 사이가 나쁘다.

  • 중국 VS 필리핀 : 2012년 필리핀 서부지역에 있는 섬지역인 스카버러 섬을 두고 중국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데 중국은 이 섬을 황옌다오라고 부르며 필리핀을 자극하면서 결국에는 중국필리핀바나나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수입을 금지시키고 국민감정으로도 악화되어 필리핀에서 반중(反中) 및 혐중(嫌中)감정이 일어났다. 게다가 2012년 7월 4일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한 기자가 "미국에 대한 지원 요청을 놓고 중국 언론이 도발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어떻게 보는가?"라고 묻자 중국계 출신의 대변인 라시르에다가 "중국에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샤오신이디앤.(小心一点;조심해라)"라고 말해버린 것. # 이로 인해 중국에서도 반(反) 필리핀 운동이 격화되어 중국 정부가 중국인들의 필리핀 방문 및 여행을 금지시키기도 하였다. 여기에 필리핀미국에게 군사기지를 제공함에 따라 미국과 첨예하게 대립중인 중국을 자극시키기도 하여서 악화일로에 치달았다. 그런데 필리핀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잖아(...)

  • 아르메니아 VS 아제르바이잔 : 이름은 비슷한데, 둘 사이는 그렇지 못하다. 독립할 때부터 치고받는 중. 서로 종교도 다르고, 아제리인은 아르메니아가 이를 박박 가는 튀르크계 민족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 영토 안에 괴뢰정권을 세워서 화해의 기미는 보이질 않는다. 사이가 너무 나빠서 유로 챔피언십 축구경기 같은 국제 행사에서도 서로의 홈에는 가지를 않아 경기를 못한다. 두 민족 다 고유 종교가 특히 민족정 정체성에 큰 영향을 발휘하는 나라라 아르메니아 쪽에서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이슬람 모스크와 수피 유적들을 싸그리 밀어버렸고, 아제르베이잔 쪽에서는 나흐체반의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의 수백년 된 유서 깊은 교회들과 수도원들을 죄다 박살내고 군대 사격장으로 쓰고 있는 실정이다.

  • 아르메니아 VS 터키 :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등으로 인해 사이가 정말 나쁘다.

  • 키프로스[33] VS 터키 : 터키는 그리스계가 다수인 키프로스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리스와 터키의 좋지 않은 관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같이 참고하자.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도 같이 보자.

4. 유럽

  • 그리스 VS 마케도니아 : 마케도니아의 국명을 가지고 충돌하고 있다. 특히 그리스마케도니아의 독립 당시 국기에 대해서도 문제삼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유인즉 마케도니아의 국기에 그려져있는 빨간 바탕에 금빛 햇살 무늬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무늬를 본딴 것이라며 인정 불가를 내세우고 국기 수정을 요구함에 따라 결국 마케도니아가 이를 받아들여 국기의 햇살 무늬를 일부 수정하기도 했다.

  • 그리스 VS 불가리아 : 발칸 반도의 대표적인 국가들이고 같은 기독교 동방정교를 믿는 정교권 국가들에 19세기까지 오늘날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 제국에게 식민지배를 당한 공통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족적, 언어적으로 서로 공유하는 부분이 없는데다[34]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후 오스만 제국이 차지하던 발칸 반도 영토들을 놓고 발칸 전쟁을 치르는 등 서로 대립하였으며 제1,2차 세계대전때 연합국과 추축국으로 적국이 되어 서로 싸우기도 했고 제2차 세계대전 종전후 그리스는 미국 등 서방 세계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 자본주의 국가가 되었고 불가리아는 소련의 영향을 받아 공산주의 국가가 되면서 냉전시대때 자본주의 국가와 공산주의 국가로 갈라져 이념적으로 대립하면서 아예 원수지간이 되었다. 그러나 1989년 냉전이 종식되고 불가리아가 공산주의에서 민주주의, 자본주의로 체제를 갈아타고 냉전 이후 힘을 키워가는 적국인 터키를 견제하고자 두 나라가 같이 군사훈련도 하고 협력하는 등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두 나라의 국가관계는 여전히 안 좋다.

  • 노르웨이 VS 스웨덴 : 나폴레옹 전쟁의 혼란을 틈타 북방의 강자로 맹위를 떨치던 스웨덴이 1814년 이웃 노르웨이를 전격 병합해버린 것이 국민적 앙금의 시작. 이후 노르웨이는 꾸준한 항쟁을 통해 덴마크와의 연대로 1905년 스웨덴의 통치를 청산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중 스웨덴은 나치 독일의 노르웨이 점령을 묵인했으며,[35] 현재 노르웨이 국왕 랄 5세의 어머니인 스웨덴 공주 출신의 마르타가 아이들을 데리고, 스웨덴으로 입국하는데 스웨덴인들이 이에 대해 엄청난 반감을 표시하면서 관계가 악화되었고 결국 마르타 왕비와 그녀의 아이들은 미국으로 망명한다.[36] 이 일은 지금까지도 양국간 악감정의 떡밥으로 회자된다. 다만 1960년대 이후 노르웨이 영해에서 유전이 터지면서 1970년대 이후부터는 1인당 국민소득은 노르웨이가 더 높다. 스웨덴 국민이 노르웨이로 일하러 온다고도 한다. 참고로 노벨상도 평화상만 노르웨이에서 시상하고 있고 나머지 분야는 모두 스웨덴에서 시상한다.

  • 네덜란드 VS 독일 :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중립국이었던 네덜란드를 나치 독일군이 중립을 무시하고 무력으로 침공, 점령한 역사가 있다. 게다가 총독으로 앉힌 게 얼마전까지 폴란드를 지옥으로 테라포밍하던 어떤 안경잽이 악마새끼라.. 덕분에 네덜란드 사람들은 독일 소리만 나오면 거의 미친듯이 경기를 일으킨다. 2차대전 당시 나치가 전쟁 물자로 쓴다고 네덜란드에서는 국민 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강제 징발한 사례가 있어 흔히 독일인들을 두고 네덜란드인들은 자전거 도둑 드립을 종종 친다.

  •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 사실 러시아의 역사적 출발점이 우크라이나 땅의 키예프 공국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뿌리가 같다고 볼 수 있지만, 18세기에 폴란드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반반씩 나눠먹었고 19세기에 폴란드가 망하면서 자연스레 러시아의 완전지배.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면서 탈출한 귀족들, 백군들과 함께 독립을 시도했다가 붉은 군대가 밀고 들어오면서 망했어요. 소련 아래의 공화국으로 70년을 지내는 동안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했다. 겨우 1991년에 소련 해체로 독립했으나, 친러시아파와 독립파 간의 정치적 다툼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다[37][38] 러시아 역시 NATO 가입을 희망하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유럽 전역)를 길들이려는 시도를 자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매년 겨울철마다 일어나는 가스관 봉쇄. 일단 2010년 우크라이나 대통령선거에서 친러파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서 친서방 정책을 열심히 예전대로 돌려놓고 있다. 그러나 2014년 유로마이단이 발생해서(...) 게다가 2014년에는 크림 반도를 놓고 두 나라가 전쟁까지 했다. 그리고 나아가 (...).

  • 리투아니아 VS 폴란드 : 폴란드-리투아니아로 좋은 관계라고 생각하기 십상이겠지만 천만의 말씀. 폴란드-리투아니아는 한참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관계가 좋다고 보기가 힘들다. 다만 애매모호한 점이, 리투아니아에서 일방적으로 폴란드를 증오한다는 것(...). 폴란드인들은 리투아니아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다(...). 여하튼 이 문제의 원인은 적백내전 리투아니아가 소련군에 일시적으로 상실했던 수도인 빌뉴스를 폴란드군이 점령한 후 동맹군인 리투아니아군을 배신하였고, 이 때문에 소련군과 싸우던 와중에 일시적인 전쟁까지 벌인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분노한 리투아니아는 소련의 반격 당시 소련편이 되었고, 소련-폴란드 전쟁이 끝난 이후 폴란드는 국제연맹의 권고로 리투아니아에게 반환하기로 한 빌뉴스를 괴뢰국 스킬로 독립시킨 후 합병시켰다. 그 때문에 분노한 리투아니아는 폴란드와 외교 단절. 문제의 빌뉴스는 결국 콧수염의 힘으로 리투아니아령이 되었지만 곧 리투아니아도 소련에 합병 크리(...). 그래도 소련내에서 빌뉴스는 리투아니아 공화국령으로 남았으며 재독립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과거의 연합에도 불구하고 리투아니아인에게 폴란드는 증오의 대상.[39]

  • 보스니아 VS 크로아티아 : 네움이란 이름의 바닷가 마을와 그 인근 해안가 지역들을 두고 서로 영토 분쟁을 빚고 있다.[40] 거기다 1995년에는 종족간 내전으로 헬게이트가 되어버린 보스니아에 크로아티아군이 국경을 넘어 침범하기까지 했다. 거기다 같은 슬라브 민족인데도 종교도 달라 종교적으로 융화할 수 없는 사이기도 하다.[41]

  • 불가리아 VS 세르비아 : 종교가 동방 정교에다 민족도 남슬라브족으로 같지만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후 1885년 세르비아-불가리아 전쟁을 시작으로 1913년 제2차 발칸 전쟁, 제2차 발칸 전쟁 이후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까지 겪고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쟁에서 패배한 불가리아의 땅을 뜯어 세르비아 영토에 흡수시킨 전례가 있다. 더욱이 2008년 2월 코소보가 세르비아로부터 일방적인 독립을 선포하자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할 수 없다며 세르비아를 지지하는 척하다 약 한 달만인 2008년 3월 20일에 코소보의 독립을 승인하여 세르비아의 뒤통수를 때렸다.

  • 스페인 VS 포르투갈 : 과거 스페인의 전신이었던 카스티야 왕국의 지배를 받다 독립전쟁을 일으켜 독립에 성공했고, 거기다 대항해시대엔 중남미 식민지의 주도권을 놓고 다투다 토르데시야스 조약을 체결하면서 포르투갈의 브라질 영유를 상호 합의했다. 스페인의 패권이 강성해지자 1580년에는 왕관에 나라 주권까지 스페인에게 바치고 스페인의 보호령을 자처하다 스페인 세력이 몰락하자 전쟁을 일으켜 다시 독립을 선언했다.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지배와 간섭을 여러 차례 동안 받아왔는지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국제 경기에서도 운동 경기 시합 벌어지면 그야말로 라이벌전이며, 특히 비교적 당한게 많다고 할 만한 포르투갈 측에서는 이를 바득바득 갈고 덤벼든다. 다만 국민 감정이란 측면에서는 양국 사이 국력과 국제적 존재감 차이가 워낙 크고, 두 나라 모두 영영 사라진 영광의 세월(...)인 대항해 시대 이후 유럽 열강의 자리에서 비껴나 있어 서로 싸움질 할 일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감정의 골이 그다지 깊다고 보기는 힘들다. 애초에 두 나라가 공유해온 역사적, 문화적 동질감을 생각해 보면 [42] 이상하리만치 이베리아 반도의 두 나라는 감정적으로나, 실제 외교적으로나 의외로 참 접점이라 할게 없다. 유럽 연합으로 한꺼번에 묶이기 전까지는 서로 딱히 경제적 협력을 한 것도 아니고, 외교적으로도 나폴레옹 이후로는 스페인은 혼자 노는 반면 포르투갈은 영국을 따라 다니니 별로 부딪힐 일도 없고(...)

  • 슬로바키아 VS 헝가리 : 슬로바키아는 헝가리에게 아주 오랫동안 지배받아 오다 이후 체코슬로바키아의 일부가 되었다가 1993년 독립했다. 슬로바키아가 독립국이 되긴 했지만 인구의 10% 가까이는 헝가리인이었고, 슬로바키아인과 헝가리인 사이에 분쟁이 계속되었다. 슬로바키아가 언어법을 제정해 소수민족 인구가 20%가 안 되는 곳에서 헝가리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자 헝가리인들이 반발하기도 했고, 이중국적 문제로 양국이 충돌하기도 했다.

  • 슬로베니아 VS 크로아티아 : 옛날 유고슬라비아연방에 속해 있었던 나라들이었으나[43] 1991년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 독립한 이후 아드리아해 피란만의 영해를 놓고 영해 분쟁이 불거졌다. 본래는 이 피란만의 바다를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가 반반씩 나누어 가지려고 했었지만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가 차지하고 있는 영해까지 자국에 편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피란만의 영해를 둘러싼 외교 분쟁이 시작되었다. 결국 이것 때문에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의 유럽연합 가입을 결사반대할 정도였다. 그러나 존재감에 있어서는 슬로베니아보다 크로아티아가 더 높아 유럽의 관광객들 대부분이 슬로베니아보다는 아드리아 해안을 왕창 끼고 있는 크로아티아를 자주 가 실질적으로 슬로베니아가 경제적으로 잘 사는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크로아티아에게 밀려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44]

  • 아일랜드 VS 영국 : 이 기나긴 앙숙관계는 본래 영국 본토에 있던 켈트족이 앵글로색슨의 침입으로 아일랜드로 쫓겨간 것이 시초로, 한때는 그 땅마저 빼앗겨 버린 적도 있다. 특히 잉글랜드의 직접 통치가 강화된 16세기 부터는 아일랜드의 반란→영국의 진압→보복성 학살의 패턴이 수 십년이 멀다고 반복됐다. 게다가 영국이 최고의 번영을 구가하던 19세기 중엽에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무려 수백만 명이 굶어죽었고(…), 또한 100만 가량의 인구가 고향을 뒤로 하고 아메리카로 떠나게 되었으니. 이 경이로운 재난의 주원인은 흔히 알려진 감자마름병 못지 않게 영국 당국의 부적절한 대응과 착취 또한 큰 요소였다. 꾸준한 투쟁으로 독립을 달성한 지금도 북아일랜드는 영국이 점유하고 있어 완전 독립 달성을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현재는 북아일랜드 지방의 다수가 친 영국 성향 주민들로 이루어져 있고, 양국의 협의로 테러 활동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또한 과거 영국의 식민 국가들이 구성한 영연방에서도 아일랜드는 빠져나가 있다. 겸손한 제안이나 피의 일요일 항목을 참고하자.

  • 아이슬란드 VS 영국 : 아이슬란드 대구 전쟁으로 앙숙을 넘어 원수가 되버렸다. 이 당시 조업권 문제는 갈수록 쪼들고 말라 죽어가는 많은 영국 어부들에게 핵심적인 문제였는데, 아이슬란드 측에서 '저 나쁜 영국놈들 보소! 아직도 제국주의 시절 버릇 못 고치고 약소국을 못 살게 괴롭히네!'라는 식으로 일방적인 언론 플레이를 하여 그나마 관심을 가지던 (...) 국제 여론이 분쟁 자체의 자세한 내부적인 사항은 고려안하고 일방적으로 아이슬란드 쪽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영국 측에서 굉장히 억울해했다. 실질적으로 이 지역에 그나마 이권이 걸쳐진 덴마크, 노르웨이 등 다른 노르딕 국가는 문화적, 역사적 측면에서 아이슬란드 편을 들어 줄 수 밖에 없었던지라...

  • 헝가리 VS 루마니아 : 헝가리와 루마니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기 루마니아가 헝가리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었고 제1차 세계대전때 트란실바니아 등 헝가리가 차지하고 있던 동유럽 영토들을 루마니아가 흡수한 적이 있어 서로 감정이 좋을 일이 전혀 없다.

  • 핀란드 vs 러시아 : 러시아 제국 시기 러시아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었고 제2차 세계대전때 러시아와 두번이나 전쟁을 치르는 등 핀란드는 러시아에 대한 감정이 그리 좋지 않다.

5. 아메리카


  • 니카라과 VS 코스타리카 : 양국 국경을 가르는 하천의 소유권 문제 때문에 사이가 엄청 나쁘다.

  • 도미니카 공화국 vs 아이티 : 두 나라가 위치한 히스파니올라 섬은 원래 에스파냐령의 섬이었으나 서부에 프랑스가 진출하였고, 이후 1804년 서부의 아이티가 독립한 후 1805년 섬의 동부를 침략하였고 1821년부터 이십여년 간 아이티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지배하기도 하였으며 아이티는 1850년대까지 도미니카 공화국을 침략했다. 20세기 들어 양국의 국력이 역전된 이후로는 아이티인들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이주하기도 하였는데 1937년 도미니카 공화국에선 아이티인 2만 명이 대량학살당하기도 하였다. 또한 아이티의 경제난이 심해지면서 100만여 명의 아이티인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들어왔으며 언어도, 민족도(아이티인의 피부색이 더 검다.) 문화도 상이하며 도미니카 공화국 주민들은 아이티를 아프리카의 일부로 보며 멸시한다고 한다.

  • 멕시코 VS 미국 : 19세기 중반에 멕시코 영토였던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텍사스, 유타, 네바다 등의 현재 미국이 영유하고 있는 서남부 지역 주들을 미국이 전쟁을 통해 강탈했다. 이 지역의 San이나 로스Los로 시작하는 지명은 멕시코 땅이었을 때의 흔적이다. 지금은 미국은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나 마약 밀수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면서, 멕시코를 그냥 깔보고 범죄자가 튀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고, 멕시코는 예전에 땅 훔쳐가서 발전한 놈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미국을 싫어한다. 그야말로 미국은 증오의 대상

  • 미국 VS 캐나다: 멕시코나 쿠바나 러시아같이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는 정도는 아니고, 서로 그 연계도 잘 되어 있지만 사실 서로를 폭풍디스해대는 사이다. 미국은 캐나다를 얼음덩어리 북극곰 사는 촌동네로 인식하고 있으며 실제로 캐나다하면 메이플 시럽과 북극곰, 아이스하키 정도밖에 생각못한다. 캐나다는 미국을 무식하고 뚱뚱한.. 양키놈들이라고 까대면서 조악한 의료보험과 조지고 부시고가 만든 온갖 빚더미와 혼돈을 까댄다. 그야말로 애증의 관계. 역사적으로도 영국령 캐나다군이 백악관을 불태운 적도 있고, 미국도 미국대로 캐나다 토론토까지 육박하는 등 은근히 투닥거려온 사이다. 미국과 관계도 안맺고 있는 쿠바와도 친하게 지내는 등(...) 참고로 이것은 이웃나라/좋은 사이에도 있다.

  • 미국 VS 쿠바 : 자본주의 국가 VS 공산주의 국가. 태생부터 서로가 서로를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사이다. 거기에 케네디 시절에 미국이 반카스트로들을 지원해서 쿠바를 전복시키려고 피그만 침공을 일으켰고 그 때문에 쿠바에서는 소련에게 부탁해서 핵 미사일을 배치해두려 했고, 그 때문에 미국은 경제봉쇄를 시켜놨다. 아직도 그렇게 사이가 좋지는 않으며, 공식적인 외교 관계도 없었으나, 2014년 12월 18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쿠바와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를 정상화할 것임을 선언했고, 라울 카스트로 쿠바 최고지도자도 이에 호응하였다.

  • 볼리비아 VS 칠레 : 볼리비아도 칠레가 태평양 전쟁 당시 태평양과 통하는 해안가 영토를 빼앗아 볼리비아를 지금의 바다 없는 내륙국으로 만든 적이 있기 때문에 감정이 좋지 않다.

  •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식민지 지배를 받으면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지배의 영향을 받아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등 언어도 다르고 인종 구성에서도 브라질은 백인, 인디오, 흑인 노예 후손, 여러 혼혈 인종들이 차지하는데 반해 아르헨티나는 건국 이후 백인 이민을 장려하여 백인들이 국민 대다수를 차지한다. 1825년 스페인령이었다 브라질에게 합병된 시스플라티나 주의 독립을 지원하여 브라질과 전쟁을 벌여 브라질로부터 우루과이를 독립시킨 적이 있었고 심지어는 축구에서도 서로 으르렁거린다. 실제로 서로 상대 국가대표 선수가 다치면 좋다며 대놓고 공개하는 수준, 국력이나 인구면에서 남미에서도 서로 비교되고도 남을 나라이기도 하다.

  • 브라질 VS 우루과이 : 브라질의 입장에서 보면 빼도 박도 못할 반란군놈의 시키이 우루과이이다. 원래 우루과이는 브라질의 속주였는데 아르헨티나의 도움으로 끝내 독립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브라질은 다시 우루과이를 병합할 기회만 엿보고 있고 우루과이는 국가보존을 위해서 브라질과 맞서고 있다. 게다가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우루과이가 브라질에게 마라카낭의 비극이라는 희대의 빅엿을 먹인 과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브라질은 우루과이만큼 얄미운 존재가 없다. 브라질에게 우루과이는 차라리 아르헨티나가 친한 이웃이라는 느낌마저 들 정도의 대앙숙이다. 우루과이의 입장에서는 호시탐탐 자국을 복속시키려는 국가의 중대한 적이 브라질이고 브라질의 입장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혐오하는 족속들이 우루과이이다. 특히 우루과이에 대한 브라질의 증오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라 월드컵이나 코파 아메리카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브라질은 우루과이만 만났다 하면 네놈에게는 절대로 못져!로 일관하고 있다.

  • 브라질 VS 페루 : 브라질과 페루도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양국관계는 따지고 보면 엄청 나쁘다. 1909년에 브라질에게 영토 일부를 반강제적으로 할양당한 적이 있었고 강대했던 잉카 제국의 후손을 자부하는 페루 입장에서는 브라질을 아마존 밀림지역에서 사냥이나 하는 변방 야만인들이라고 엄청 무시하기도 한다. 거기다 페루는 브라질과 라이벌 관계인 아르헨티나와는 상당히 우호적이다(...)

  • 파라과이 VS 볼리비아 : 볼리비아가 파라과이를 침공해서 영토를 빼앗으려다가 역으로 털렸던 적이 있다. 파라과이도 침략을 당했으니 볼리비아에 대한 감정이 좋을 리가 없다.

  • 파라과이 VS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이 세 나라가 힘을 합쳐 파라과이를 멸망시킬뻔한 적이 있다. 국동맹전쟁 항목 참고.

  • 에콰도르 vs 페루 :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후 국경 사이에 위치한 내륙 열대림 지역을 놓고 영유권 분쟁을 벌였다. 이런 열대림 지역을 둘러싼 두 나라의 영유권 분쟁은 1941년 에콰도르-페루 전쟁으로 이어졌으나 결과는 페루군의 승리로 끝났다. 전쟁에서 패배한 에콰도르는 브라질 리오에서 페루와 분쟁중인 열대림 지역 상당수를 페루에 양도하는 리오 조약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열대림 지역의 자원확보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던 에콰도르는 1960년 리오 조약을 파기했고 그 결과 다시 페루와의 영토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올라 1981년과 1995년 페루와 전쟁을 벌였지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지역 강국들의 중재하에 평화협정이 맺어졌고 1999년 에콰도르 대통령이 페루를 방문하면서 지금은 많이 가까워졌지만 영토 문제로 전쟁을 세 번씩 치른 만큼 에콰도르 사람들의 페루에 대한 감정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 콜롬비아 vs 베네수엘라: 과거에는 그란 콜롬비아 연방에 소속된 지역이었지만 갈라지고 나서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친미적인 국가와 가장 반미적인 국가가 되었다.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이 코소보를 주권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팔레스타인을 주권 국가로 인정할때, 콜롬비아는 코소보를 인정하며 팔레스타인을 인정하지 않고있다.

  • 엘살바도르 VS 온두라스 : 요즘엔 그나마 나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껄끄러운 관계. 축구를 빌미로 전쟁까지 했던 나라다.

6. 아프리카

  • 남수단 VS 수단 : 본래는 종교, 민족, 언어 모든 배경이 다른 지역들이었으나 영국의 잘못된 식민 유산에 의해 1956년 한 나라로 강제 통합되어 수단으로 독립되었다.[45] 독립 이후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계와 흑인 혼혈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북부와 흑인계 주민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남부간 내전이 발발. 1972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평화 협정을 맺고 남부 지역에 자치권을 주면서 좀 나아지나 싶었으나 1983년 수단 정부가 자치권을 박탈하고 남부 지역에 대한 강제적인 이슬람화 정책을 시도하면서 남부 주민들이 저항하기 시작했고 결국 존 가랑, 실바 키르 등 남부 출신 반정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수단 인민 해방군이 결성되어 수단 정부군을 상대로 무장 반정부 투쟁에 돌입하면서 다시 내전 상태로 돌입하였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무아마르 알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 등이 수단 정부와 수단 인민 해방군 지도부를 상대로 중재에 나서보기도 했지만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2005년 케냐 나이바샤에서 새로운 휴전 협정에 합의하면서 내전은 비로소 막을 내렸다. 그리고 2012년 남부 지역의 지위문제를 결정할 주민투표가 실시되어 남부 지역 주민들 대다수가 남부의 독립을 찬성하면서 수단 남부 지역은 남수단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아비에이 지역의 영유권을 둘러싼 영토 분쟁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남수단의 일반 국민 감정은 수단 내전 기간 동안 민간인 학살과 인종 청소, 여성 강간을 자행한 수단군의 잔인한 만행을 잊지는 않되 수단을 용서해주자는 정서가 강한 편.

  • 리비아 VS 이집트 : 고대 이집트 시기 나일강을 젖줄삼아 찬란한 문명 간지 뿜던 이집트에게 매일 같이 침략받고 두들겨 맞은게 지금의 리비아였고, 이집트와 리비아가 아랍화와 이슬람화를 거친 이후 한동안 잠잠해지나 싶었더만 1977년에 사하라 사막 국경 한복판에서 전쟁을 벌였다. 결과는 몇몇 전사자만 낸 이집트의 승리로 끝났다.

  • 이집트 vs 수단,남수단,에티오피아 : 이집트가 나일강 하류에 아스완 하이 댐 (Aswan High Dam)을 짓자 이집트보다 상류가 있는 국가인 수단, 남수단, 에티오피아 국가들은 물 문제로 각 이집트 대사관을 짱돌과 화염병으로 공격했고 비난 성명을 낸 상태.

  • 이집트 vs 수단 : 이쪽도 고대부터 내려저오는 앙숙. 고대 이집트와 누비아 시절부터 싸워댔으며 이집트가 누비아를 복속시켰던 적도 있었지만 이집트가 약해지자 누비아가 역으로 이집트를 정복하고 누비아왕이 이집트 파라오를 한 적도 있다. 근대에는 이집트의 무함마드 알리가 수단을 정복하고 마흐디가 이집트에 저항하기도 했으며 둘다 영국 식민지가 되었는데 명목상 이집트는 영국의 보호령이였고 수단은 이집트와 영국의 공동통치지역이였다. 또 영국 식민지 시절 라이브가 이집트의 영토가 됐다가 수단의 영토가 된 역사가 있는데 이 때문에 이집트와 수단이 할라이브를 놓고 영토 분쟁을 하는 과정에서 식민지 시절 서로가 할라이브와 맞바꾼 비르 타윌이 무주지로 남겨지게 되었다.

  • 모로코 VS 알제리 : 알제리와 모로코는 영토 문제, 서사하라 문제로 갈등도 있고 국경에서 총격전도 치룬 바 있다. 더불어 지금도 알제리는 모로코에 저항하는 서사하라 독립군들을 지원하며 서사하라 망명정부를 받아주기에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 말라위 VS 탄자니아 : 말라위 호수의 경계 수역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 모잠비크 VS 말라위 : 모잠비크는 과거 1960,70년대 포르투갈 식민지였을때 이웃나라였던 말라위가 포르투갈이 모잠비크의 독립 운동 억압, 진압하는 것을 지원한 역사가 있어 말라위에 대한 감정이 매우 안 좋다.

  • 말리 VS 부르키나파소 : 1985년 국경지역에서 자그마한 전쟁을 벌였다.

  • 에리트레아 VS 에티오피아 : 에리트레아는 이탈리아와 에티오피아의 식민 통치를 경험했으며 반세기에 걸친 독립전쟁 끝에 독립을 성취했다. 그 뒤로 심심하면 서로 폭격포격을 주고받는 사이. 심지어 국경, 영공까지 폐쇄할 정도로 두 나라는 얼굴도 안 돌아볼 정도로 가히 앙숙.

  • 우간다 VS 케냐 : 동아프리카에 있는 이 두 나라들은 빅토리아 호수 안에 있는 작은 섬들과 호수 수역을 두고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다고 한다.

7.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 VS 뉴질랜드 : 국가 대부분이 섬나라로 이루어진 영향 때문에 해당 사항에 거의 없으며 그나마 이것 정도이긴 한데(...) 이 두 나라 사람들은 사석에서는 상대국을 무시무시하게 조롱, 농담따먹기, 폭풍 디스질해가면서 까고 논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술좌석에서나 어울리는 농담일 뿐이고, 정말로 정치적인 비난이나 상대국에 대한 증오심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호주인은 뉴질랜드를 떼밖에 없는 촌동네[46]라고 여기며, 뉴질랜드인은 호주인을 술에 쩔은 얼간이정도로 본다. 간혹 외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몰라서 혹시 사이가 나쁜 것 아닌가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기네들끼리 낄낄대는 수준으로 막상 상대국 국민을 만나면 잘 지낸다. 이런 점에서 미국-캐나다와의 관계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더 사이가 좋은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이웃나라/좋은 사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다만, 이웃나라들이 다 그렇듯 스포츠 특히 럭비에 있어서는 상당히 경쟁심이 치열한 편.(...)

참고로 호주에서는 뉴질랜드를 침략하자!(Invade New Zealand)는 내용의 TV 광고를 내보낸 적이 있다.유튜브 뉴질랜드의 군사력이 호주보다 약한 것을 까면서 놀리는 내용인데, 호주인이건 뉴질랜드인이건 누구나 농담으로 여기지 이 광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뉴질랜드인이 대인배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원래 이들은 서로서로 이렇게 까면서 논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만약 일본에서 한국을 침략하자 또는 한국에서 일본을 침략하자는 내용의 TV 광고가 나온다면 어찌될지 한 번 상상해 보자(...)헬게이트가 열리는 거지 뭐.

8. 두 대륙 이상 걸침

  • 그리스 VS 터키 : 비잔티움 제국 몰락을 전후로 지배-피지배 관계가 역전되어 민족적 앙금이 굉장히 깊다. 터키 공화국 출범 당시엔 역사적 보복이랍시고 그리스군이 터키 본토까지 쳐들어가 전쟁을 벌인 적도 있다. 이런 역사적 원한의 골이 너무 깊어 TV에 그 국가 사람만 나와도 토마토를 던질 정도라고. 두 나라 정부는 서로 같은 NATO 회원국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가상 적국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지중해섬나라키프로스에서 대리전을 치르고 있다.[47][48] 그리고 요즘도 유튜브에는 터키 vs 그리스 전투기들의 도그파이트 영상들이 올라온다.[49] 그리스-터키 관계 항목 참고.

  • 불가리아 VS 터키[50] : 19세기까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은 역사가 있어 그리스-터키 못지 않게 서로 사이가 나쁘다.

  • 러시아 VS 미국 : 러시아 극동의 추코트 반도와 알래스카가 베링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51] 특히 냉전 당시 소련의 주축이었던 러시아와 자유진영의 대장 노릇을 했던 미국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미러관계 참고.

  • 러시아 VS 일본 : 러시아의 사할린과 쿠릴 열도, 일본의 홋카이도가 각각 페루즈 해협과 네무로 해협을 끼고 있다. 러일전쟁쿠릴 열도 분쟁으로 설명 끝.

  • 러시아 VS 조지아 : 2004년 민주혁명으로 조지아에 친미파인 사카슈빌리 정권이 들어서면서 친미정책과 NATO 가입을 추구하면서 러시아와 갈등이 불거져 결국 2008년 8월에는 전쟁까지 일어나 버렸다. 조지아의 자치공화국인 남오세티아가 독립을 선언하자 이를 막기위해 조지아군이 남오세티아를 침공하여 점령하였으나 하필 상대를 잘못 만나버렸다. 결국에는 러시아군이 쳐들어와서 조지아를 5일만에 박살내 버린다.[52] 이 문제는 대한민국의 TV 프로그램인 미녀들의 수다에서 양국 미녀간의 설전으로 이어질 정도.

  • 러시아 VS 중국 : 러시아는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국경을 맞대고 있다. 냉전 당시엔 공산권의 패권을 두고 다퉜었고, 국경분쟁도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연해주가 큰 떡밥이 되며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양국의 주적인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는 중이라 복잡한 관계다. 더 자세한 것은 러시아 VS 중국 참고.

  • 오스트레일리아 VS 인도네시아 : 둘의 충돌이 촉발된게 동티모르 독립 건. 동티모르의 독립을 자국영토였던 인도네시아는 인정하려 들지 않았지만 서방권의 압박으로 인해서 2002년에 독립을 허가해준다. 이때 가장 적극적으로 도왔던 나라가 호주. 동티모르는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를 걸치고 있기때문에 오세아니아에서 실질적으로 리더역할을 하는 호주가 앞마당에 있는 동티모르 독립건에 적극적으로 끼어드는 것은 당연했고 이에 인도네시아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 프랑스 VS 알제리[53] : 알제리는 알제리 전쟁을 통해 프랑스로부터 독립했고 프랑스는 그 와정에서 수많은 알제리 양민들을 학살했다. 그 덕에 알제리인들은 프랑스인들을 공공연히 배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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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는 물론 냉전시절에도 마찰이 없었던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이승만시절엔 독립 직후인 탓도 있고 해서 양국간에 정상적인 왕래조차 불가능했고, 박정희 때에도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 이후로 일본과 단교를 고려할 정도로 그 사이가 나쁘기도 했다
  • [2] 중국대표권 분쟁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유엔내 중국대표권 획득에 반대했다.
  • [3] 실제로 중일수교 이후 중국 측에서 중국내 진출한 일본기업이 한국과 교류하는 것을 금지해서, 한국기업이 피를 많이 봤다.
  • [4] 한일관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유럽쪽 사람들에게, 이 세 나라 중 아무 두 나라나 찝어서 그 두 나라의 관계가 한일관계와 비슷하다고 하면 바로 이해한다는 말도 있다.
  • [5] 포지션은 영국=일본, 프랑스=중국, 독일=한국이다.뭔가 영국한국 혹은 중국, 독일일본이 되어야 할 것 같지만 넘어가자
  • [6] 영국-프랑스는 군사적으로 우방국이고 서로 합동훈련도 자주하기는 하는데, 미국/영국이 설치는 꼴을 보기 싫다고 꽤 오랜 기간 프랑스는 NATO에서 탈퇴한 상태였다. 하지만 NATO 통합군에서만 탈퇴한 것이었고, 1995년에는 군사위원회에 복귀, 2009년 통합군에도 정회원으로 복귀했다.
  • [7] 단 두 번의 세계대전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반대편에 서서 전쟁했던 것은 아니고, 영국과 프랑스는 오히려 같은 편이었다.
  • [8]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이 이것을 소재로 삼고 있는데, 독일이 프랑스 땅을 강탈해 생긴 일을 다루고있다.
  • [9] 한편 자를란트 역시 프랑스와 독일의 영향이 같이 미치던 곳이었다. 1959년 독일에 편입하기 전까지 자를란트의 화폐에 프랑스어와 독일어가 병기되기도 했다.
  • [10] 포지션은 폴란드=한국, 러시아=중국, 독일=일본이다.뭔가 독일한국이 되어야 할 것 같지만 넘어가자
  • [11] 지금은 아니지만 원래는 칼리닌그라드(전 쾨니히스베르크)의 역사에서 보듯 소련의 성립 시기부터 2차대전 종전까지는 국경을 접한 이웃나라이기도 했다. 워낙 세계대전의 임팩트가 컸고 동부전선의 대표적 라이벌로, 스탈린 VS 히틀러의 구도이자 게르만 VS 슬라브의 오리지날 구도.
  • [12] 정확히는 러시아 첩보조직에서 그 간첩 부부에게 "적대적인 영토에서 고생들 많다"고 치하하는 내용이었다나(...)
  • [13]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무릎을 꿇었다. 정확히는 비 오는 날에 바르샤바 봉기기념탑 앞에서 무릎을 꿇고 몇 시간 동안 참배했다. 이를 계기로 브란트 총리의 동방정책(Ostpolitik)이 탄력을 받게 됐고, 나아가 독일 통일의 주춧돌을 놓은 사건이었다.
  • [14] 보통 동프로이센(Ostpreußen)이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종전 이후 재편된 현재 폴란드 영토를 구성하는 16개주 중 과반수인 9개에 달한다! 원래 폴란드 땅인 곳도 많았고 더 오래전에는 전부 슬라브인땅이었지만....
  • [15] 현재 폴란드와 러시아가 발트 3국 으로 분리되어 있어 이웃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러시아 영토인 칼리닌그라드 주가 끼어 있다.
  • [16] 물론 러시아의 국력이 매우 강하다 보니 관계를 끊을 수는 없지만(…).
  • [17] 모스크바까지 먹힌 적이 있다. 물론 얼마 안 가 러시아가 재탈환하지만.
  • [18]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체코전에서 훌리건들이 안전요원을 집단 폭행해서 징계를 받았다(...).
  • [19] 말레이시아어와 인도네시아어는 언어학적으로 보면 동일한 언어의 방언에 해당한다. 마인어 참고.
  • [20] 탈퇴와 관련된 규정이 따로 없어서 당시 UN의 골치를 썩혔었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거기에 탈퇴한 것으로 쳐도 인도네시아가 재가입을 하게 되면 신규가입 절차를 밟아야 하니 이 또한 귀찮은 문제였기에 UN은 인도네시아가 복귀하자 그동안 탈퇴한 것이 아니라 출석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하였다. 이로서 재가입 절차도 치룰 필요가 없고 굳이 탈퇴에 대한 규정을 새로 만들 필요도 없게 되어 유야무야 넘어갔다.
  • [21] 2005년부터 5년간, 말레이시아에서는 29,759명의 이민법 위반자가 태형에 처해졌으며 그 중 60%가 인도네시아인이다.
  • [22] 물론 중국은 이를 자국 역사로 간주하지만(…).
  • [23] 물론 후금은 만몽연합정권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한족 입장에서는 유목민족 지배기 시즌2(...). 그리고 제일 원흉(...)인 만주족은 조용히 버로우탔다(...).
  • [24] 사실 중국이 몽골을 독립국가로 놔둔 것도 국공내전 당시 몽골이 공산당을 지원한 덕택이다. 그 때문에 대만은 지금도 몽골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 [25] 그런데 사실 몽골은 중국 내몽골의 몽골인들을 몽골 사람으로 생각 안하고 중국 한족만큼이나 더 싫어한다(...)동족혐오 돋네
  • [26] 속칭 몽골말로 하면 돼지새끼.
  • [27] 거기다 중국인의 이민은 일체 금지되어 있다.
  • [28] 이는 미국이 이라크에 생화학무기가 있다고 주장한 가장 강력한 근거 중 하나였으나 다 때려부순뒤 찾아보니 결국 발견되지 않아 아랍인들의 혈압 상승에 크게 일조했다.
  • [29] 사실 이집트와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마냥 사이가 좋은 것은 아니다. 비록 20세기 말에 이스라엘을 정식 인정하면서 관계가 매우 호전되기는 했지만 이스라엘과 군사 훈련이나 이스라엘제 무기 구입도 거부할 정도로 이스라엘과 거리를 두고 있으며 요르단에서는 자국 대학에서 히브리어 학과를 만들자 현지 대학생들이 우리 조상들 죽이고 땅 빼앗아간 악당 나라 놈들 말 배우자고? 라며 격렬하게 반발하여 학과가 생기자마자 없어질 정도였고 더군다나 잦은 이스라엘의 중동 깡패 짓에 이 두 나라에서도 근례에 이스라엘을 비난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이집트는 2011년 아랍 민주화 혁명으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실권하면서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그리 원만하지 못하고 있다.
  • [30] 실제로 1990년대 후반 파키스탄은 개판이 된 아프간을 자기네 호구로 만들기 위해 정보부 ISI를 시켜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정권 장악을 지원한 적이 있었다. 괜히 블랙 옵스 2같은 게임에서 ISI가 악역으로 나온 게 아닌 셈.
  • [31] 하지만 현재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일대에서 탈레반 등이 일으키는 테러와 민간인 학살, 내란 등에는 1990년대 말 탈레반의 아프간 정권 장악을 지원하고 이를 방조한 파키스탄 쪽에도 잘못이 매우 많이 있다..
  • [32] 2003년 태국의 유명인사가 앙코르와트를 태국의 문화재라고 발언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 [33] EU에 가입되어 있으므로 유럽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 [34] 그리스는 그리스어족, 불가리아는 남슬라브족으로 같은 백인 인도 유럽 민족에 이웃한 나라들임에도 민족, 언어적인 차이가 있다.
  • [35] 2차 대전 당시 스웨덴은 중립노선을 유지하여 나치의 침공을 면하였지만 노르웨이는 덴마크에 이어 나치의 침공을 받았다.
  • [36] 사실 마르타와 당시 스웨덴 국왕이었던 구스타프 5세는 조카로 그리 가까운 관계도 아니었기에 국왕 역시 이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노르웨이 왕실을 보호해주면 나치 독일이 스웨덴마저 침공해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그녀를 꺼렸다고 한다.
  • [37] 우크라이나 영토를 흐르는 드네프르 강의 동부는 러시아어를 쓰는 친러시아 성향이고 서부는 우크라이나어를 쓰며 독립 성향이 강하다. 이 갈등을 유발한 게 바로 니키타 흐루쇼프. 흐루쇼프는 우크라이나 사람이라 그 지역에 인심 쓰느라(…) 러시아인이 많은 지역까지 떼줬다.
  • [38] 200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때 친서방계 후보였던 빅토르 유셴코(이 대선에서 대통령 당선)와 친러계 후보였던 빅토르 야누코비치와 그들의 지지자들 간의 갈등이 결국 오렌지 혁명으로까지 이어졌다.
  • [39]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괴뢰국까지 만들면서 빌뉴스를 폴란드령으로 확보하여 리투아니아의 원수가 된 폴란드의 독립영웅 피우수트스키의 무덤은 빌뉴스에 있다(...). 그리고 과거에나 지금이나 빌뉴스에는 폴란드인이 매우 많다.
  • [40] 원래 네움 등 보스니아 남부 해안가 지역은 크로아티아의 영토였는데 두 나라가 유고슬라비아였을 당시 티토 유고 대통령이 이 지역을 보스니아에게 할양하면서 국경이 이상해졌다.
  • [41] 크로아티아는 가톨릭, 보스니아는 이슬람.
  • [42] 단적으로 스페인의 공식 언어 중 하나인 북서부 지방의 갈리시아어는 포르투갈어의 직계 조상인 반면 주류 스페인어인 카스티야어와는 별로 연관이 없다.
  • [43] 둘 다 가톨릭 국가이기도 하다.
  • [44] 이 때문에 슬로베니아는 '우리나라에도 블레드 호수같은 아름다운 명소들 많아요. 크로아티아놈들의 스플리트나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 국립공원보다 훨씬 나아요!' 라며 크로아티아를 비방, 공격하는 등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를 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도 이에 뒤질세라 사악한 슬로베니아놈들의 혹세무민에 넘어가지 마세요. 우리 크로아티아에 자주 놀러오세요!' 라며 맞선다.
  • [45] 물론 종족들의 구역을 무시하고 자기들 편의에 의해 획정한 것도 있지만, 종교의 경우 분열 정책을 써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다. 종교와 민족을 초월해 단결해서 영국을 물리치자는 마흐디 운동을 진압한 후, 영국은 수단 통치 때 철저한 분열 정책으로 남북이 서로 다르다는 인식을 심었다.
  • [46] 호주에는 뉴질랜드와 양에 관한 농담이 수백개도 넘는다.
  • [47] 키프로스는 두 나라 때문에 두 동강이 난 상태다. 1974년 키프로스의 독립 선언에 터키가 터키계를 보호하겠다고 그리스와 3일 동안 치고받고 싸웠으며 그 결과 터키계가 중심으로 된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이 형성되었다. 이 문제는 터키의 EU 가입에 발목을 잡고 있다. 북키프로스는 터키 정부만 승인하였고, 남키프로스는 EU는 물론 여타 다른 나라에서도 정식으로 인정하는 나라다. 참, 키프로스는 정확하게 세 동강이 나 있다. 남, 북, 그리고 그 사이에 영국군 기지가 자리하고 있다.
  • [48] 사실 터키의 EU 가입 문제는 키프로스 문제보다는 터키의 국력과 지리적,종교적인 문제가 가입을 가로막고 있는게 진짜 원인이다.일단 인구 문제에서만 보아도 터키의 인구 7400만이 넘어 EU에 가입할 시 인구 비례로 뽑는 유럽연합 의회에 터키인들이 다수 대거 진출하여 EU의 주도권이 뒤집혀질 가능성이 크고 EU에 가입한 다른 유럽 나라들과 달리 지리적으로 약 3%만 유럽에 있고 수도 앙카라등 나머지는 대부분 아시아 쪽에 있어 유럽국가냐 아시아 국가냐 하는 논쟁이 있기도 한데 자세한건 유럽연합 항목 참고
  • [49] 물론 무장은 사용하지 않고 꼬리잡고 락온만 한다. 하지만 명백한 영공 침해일 경우 진짜로 날려버릴 때도 있다.
  • [50] 터키의 유럽 영토와 아시아 영토 양쪽으로 육지,해양 국경을 맞대고 있는 그리스와 달리 이 쪽은 터키의 유럽 영토로만 육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두 대륙 이상 걸침에 넣기엔 조금 애매한 감도 있다..
  • [51] 알래스카는 이나 사이판, 미국령 사모아 같은 해외영토 자치령과 달리 엄연히 미국의 50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월경지이긴 해도 미국의 다른 주들과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 따라서 정진정명 이웃나라 맞다.
  • [52] 이탈리아 AC 밀란 소속 선수 칼라제는 조지아인으로 시즌 중 징집(!) 당했다. 지금은 은퇴하고 부총리로 선임되었다.
  • [53] 이 두 나라를 이웃나라로 보기엔 좀 거리가 멀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두 나라는 지중해만 건너면 바로 마주보고 있고 그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부산에서 오사카 정도 거리이다.) 그리고 알제리와 이탈리아 사이의 거리(알제리 동북부에서 사르데냐 섬까지의 거리), 알제리 서북부지방과 스페인 사이의 거리를 보면 훨씬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