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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last modified: 2015-04-11 08:26:23 Contributors

Contents

1. 의인(義人) 故 이수현
2.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3.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주인공
4. 홍콩 영화배우
5. 드라마 '흔들리지마'의 주인공
6. 악동뮤지션의 멤버


1. 의인(義人) 故 이수현


2001년 1월 26일 도쿄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에서 추락한 취객을 도우려다 사망한 청년. 당시 그는 고려대학교를 휴학하고 아카몬카이 일본어 학교에 입학한 유학생이었다. 취객뿐만이 아니라 그를 구하려고 선로에 내려온 사진작가 세키네 시로(關根史郞) 또한 선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망하고 말았다.
정부에서 의사자로 선정되고 국민훈장을 수여하였으며, 고려대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기일마다 고향인 부산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계속 찾아오고 있다. 그가 다니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도 매년 추모 행사가 학생회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매년 추모 행사를 하고 있다.[1]#, http://www.ytn.co.kr/_ln/0104_201302090257357157

한일 양국의 각 언론에서 크게 다루어진 유명한 사건이었으며, 당시 일본 총리였던 고이즈미가 그의 장례식에 직접 조문을 오기도 했다.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기도 했다고.

그의 홈페이지에는 지뢰찾기 이스터 에그가 기록되어 있었다.

그를 소재로 한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가 있다. high and mighty color의 전 보컬인 마키가 히로인 역으로서 출연하였으며, 철덕 입장에서는 이 영화를 한 번쯤 볼 만한데 인트로 도입부가 지금은 볼 수 없는 동해남부선 기장-해운대 사이 달맞이길 폐선 구간을 주행하는 영상(운전석 뷰)이다.

참고로 체리필터의 기타 정우진과 드럼 손상혁의 1년 선배로 고려대 스쿨밴드 '무단외박'에서 함께 했다고 한다. 체리필터 2집 'Made in Korea?'의 수록곡 '갈매기 조나단'은 그를 기리기 위한 추모곡이며 2011년 일본의 밴드 안전지대와 한국의 랩퍼 더콰이엇이 함께 STEP이라는 추모곡을 만들었다.

일본의 SF 소설 제노사이드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고인을 진화한 신인류[2]라고 평가하는 대목이 나온다.

부도리의 꿈 감독인 스기이 기사부로는 인터뷰에서 부도리의 모티브가 이수현씨 라고 했다. http://www.ytn.co.kr/_pn/0109_201301281711326376

2.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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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6월 6일 생. 임달영 작가가 실장을 맡고 있는 아트림미디어 소속.[3] 이글루스, 트위터

국내 최초 미연시로 꼽히는 플러스 내 기억 속의 이름과 일본진출작인 푸른 눈물의 메인 일러스트를 맡았으며, 현재는 라이트 노벨 레이블인 시드노벨유령왕 일러스트를 맡고 있다. 현재 만화가로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는 언밸런스X2, 팬텀 프린세스VS (일 연재작=>일본판은 신공주VS), 리버스 - 더 루나틱 테이커(일 연재작. 2011년부터 한국 연재), 모디파이(2013년부터 임달영과 공동으로 네이버 웹툰에 연재중) 등이 있다.

언밸런스X2는 잡지폐간으로 연재가 중단되었으나 2010년 10월 5일을 기점으로 연재가 재개됐다.

작화상의 특징중 하나로 코가 아주 작고, 크게 벌린 입을 좀 특이하게 그린다. 캐릭터가 뭔가 호소하거나 할 때 입을 크게 벌리면 상, 하부의 선은 사라지고 좌우 선만 그려 표현한다.
( ) ← 이렇게(...).
그래서 모든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느낌이 강하다.

3.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주인공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주인공(이준기 분) NIS(국가정보원) 요원.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 속에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 '청방'의 킬러인 마오의 손에 홀어머니를 잃고, NIS 요원인 강중호에게 입양되어 민기와 함께 자란다.

수사도중 청방의 보스가 된 마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언더커버(잠입수사)로 조직에 침투, 그를 처단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버린 채 케이(Kay)라는 거리의 깡패로 다시 태어난다.

4. 홍콩 영화배우

李修賢 Danny Lee(광둥어 발음으로는 Lee Sau-Yin) 모 게이 포르노 배우와는 관계없다(...)

1952년생. 이소룡대역으로 영화를 시작, 홍콩 영화의 거의 모든 장르를 섭렵하였다. 우리나라에선 80년대 홍콩느와르 붐으로 대박을 거둔 첩혈쌍웅(牒血雙雄/1989)에서 열혈형사로 나와 잘 알려지면서, 흑전사라든지 여럿 홍콩 액션물에서 주연으로 나와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바 있다. 그런데, 그 이전에는 1975년 홍콩 특촬영화 1호인 슈퍼 인프라맨(1975/中國超人), 홍콩판 킹콩인 성성왕(猩猩王/1977), 디 워와 포스터 표절 논란이 있던 대사왕(1988/大蛇王 여기선 4분 정도 나온다.)같은 특촬 및 거대 괴수 영화에서도 주연으로 나왔었다.

홍콩에서는 경찰 시리즈로 유명하며 현지 경찰이 경찰서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는 이수현이 경찰을 굉장히 자세히 묘사했다며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폴리스맨2는 걸작이다.) 본인도 형사 역할을 좋아해서 평소 호칭이 형사라고. 홍콩의 치안을 지키는 경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해서, 영화 속에서도 경찰의 애환을 자주 다루는 데, 제작과 감독을 맡은 이나, 공동제작을 한 첩혈쌍웅이 대표적. 그런데 호풍운에서는 왜 악당을 맡으셨나요 또한 이수현 사단으로 불리는 자신의 영화에 출현하는 일련의 배우들을 이끌었는데 이 중에는 당시 무명이었던 주성치, 규안도 포함되어 있었다. (훗날 주성치는 이를 벤치마킹한 주성치 사단을 이끌기도 하였다.)

홍콩 고어 공포물의 명작으로 불리는 선반점의 인육만두[4]의 제작자다. 감독은 아니다.

5. 드라마 '흔들리지마'의 주인공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흔들리지마의 주인공(홍은희 분) 카테지나 루스사이온지 세카이를 능가하는 악녀라고 한다. 사실 단순히 악녀가 아니라 그냥 범죄자다. 작 중에서 저지른 범죄만 해도 절도, 살인, 상해, 살인미수, 횡령, 사기, 공갈협박, 납치, 인신매매 등 죄질도 아주 나쁘다. 저런 짓을 저지르고도 징역을 겨우 5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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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1년이 마지막 공식 추모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으나 2013년에도 행사를 열었다.
  • [2] 국적이나 인종을 고려하지 않고 희생정신을 발휘한 고차원적인 사고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 [3] 아트림미디어의 대표이사는 임태선이다.
  • [4] 단순한 고어물로만 치부할 영화는 아닌 게 무간도의 황국장 역을 맡은 황추생의 살인마 연기력이 폭발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