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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last modified: 2015-08-11 04:57:1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종류
2.1. 결혼이민 (국제결혼)
2.2. 투자이민
2.3. 취업이민 (해외취업)
2.4. 난민이민 (망명)
2.5. 연고이민
2.6. 혈통이민
2.7. 자격이민
3. 한국을 떠나는 이민
3.1.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원인
3.1.1. 정치적인 이유
3.1.2. 문화적•사회적 이유
3.1.3. 직장생활
3.1.4. 경제적 이유
3.1.4.1. 생산직 문제
3.1.4.2. 소득격차, 비정규직 문제
3.2. 이민을 나가기 꺼려하는 이유
3.2.1. 언어 문제
3.2.2. 한국 사회의 발전
3.2.3. 선택권을 가지기 어려운 문제
3.3. 이민을 나가는 현황
3.4. 이민 허가를 받은 이후
3.4.1. 적응의 어려움
3.4.2. 한인회와 한국계 이민자 사회
3.4.3. 이민 관련 범죄
4. 한국으로 들어오는 이민
4.1. 전망
5. 역사적 이민
5.1. 고려인
5.2. 재미동포
5.3. 조선족
6. 참조 항목
7. 대한민국의 가수
8. 화합물의 일종
9. 후한 말의 인물


移民
Immigration (입국이민)
Emigration (출국이민)

1. 개요


거주하고 있는 국가를 옮기는 행위. 국외 이주라고도 한다. 국제연합의 정의는 '1년 이상 타국에 머무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 주위에서 쓰이는 정의로는 좀 더 좁아서 영주권, 시민권을 취득한 경우를 말한다. '장기체류비자를 받아 거주하지만 본인이 원할 때 언제든지 영주권을 취득 가능한 경우'도 포함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국제결혼, 투자, 해외취업, 난민 심사 등이 있다. 장기체류비자라 할지라도 유학, 어학연수, 외국인 노동자 등은 영주권을 받기 어려운 일시적인 체류이므로 이민으로 부르지 않는다.

귀화는 국적을 취득한 경우만을 말하므로 이민과는 다르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이민은 대개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한국 여권을 들고 이민을 가는 경우에 집중한다. 조선족, 고려인, 재일동포 등의 역사적 사례에 대해서는 하단에서 간략히 설명한다.

2. 종류

이민의 종류에는 결혼이민, 투자이민, 취업이민, 난민이민, 혈통이민 등이 있다.

2.1. 결혼이민 (국제결혼)

간 다음에도 문화 차이와 소통 문제로 헬게이트를 맞이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특히 자국 남성,여성에 대한 반감으로 외국 이성에게 환상[1]을 가지다가 정작 이루고 나서야 뼈저리게 후회하는 것도 많다.

자신이 원하는 나라로 이민가기 위해 선진국 이성과 결혼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이민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취업이민을 하려면 말도 안 되는 전문적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매력적인 선진국 이성을 사귄다는 건 하늘에 별따기이기 때문에 포기해야 할 면이 많다. 사람에겐 돈 욕심 못지않게 이성에 대한 욕심도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결혼한 후 후회하기도 한다

근래 들어 해외교포들이 한국 신부감을 찾는 상품(…)이 늘어났다. 문제는 오래전에 이민간 부모세대와 현지화된 자녀세대간의 갈등이 심각하다는 점이다. 이민간 당시인 90년대 이전식으로 한국 며느리를 대하다가 갈등을 빚는 경우도 많다고. 아무튼 현지화가 되었다고 해도 부모님이 한국 출신인 이상 선호하는 사윗감이나 며느리감은 한국식인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신부감을 한국에서 찾는다는게 이상한 일만은 아닌 셈.

의외로 해방후 미국 외의 다른 국가에도 한국 여성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국제결혼을 통한 이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장 흔한 케이스는 일본의 농촌총각들. 현대에는 일본 국제결혼은 한국 남자+일본 여자가 한국 여자+일본 남자보다 많은 편이다.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와 한국에서 함께 살다가 배우자 나라로 이민가거나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함께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밑의 연고이민에 가깝다.

2.2. 투자이민

2014년 현재 미국이나 캐나다 투자이민의 경우 6억원 정도 투자할 재산이 있다면 가능하다. 중남미의 경우 3천만원 이상이면 된다. 외국인이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려면 5억원 정도이다.
참고로 미국에 한인들이 많이 하는 E-2비자는 이민 비자가 아니다.배우자가 영주권을 따서 온 가족이 영주권을 따는 방법도 있지만,비숙련직으로 영주권을 따는일이 쉽다는 사람은 이민업자뿐임을 기억하자. 불경기에는 신분 연장을 위해 일부러 세금보고를 더 해서 손해보면서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일도 있다.

후진국 투자이민은 싸기는 하지만 치안과 시설 환경들을 생각하면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 성공한다고 쳐도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살 수 없고 최상류층의 격리된 거주지역에서, 그것도 언제 범죄의 피해자가 될 지 몰라서 불안속에 살고 싶다면 말릴 수는 없겠지만.

미국의 경우 2012년에 EB-5 (투자이민비자)가 7,641개 발급되었다. 이 중 중국인이 6,124개였고 한국인이 447개였다.

2015년 현재에는 중국인 부자들의 유입으로 캐나다는 빠르게 이민의 문을 닫고 있다. 많은 돈을 들고오지만 장기적으로 거주하며 세금을 내는 중국인이 적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 프랑스어나 영어 능력을 요구하는 등 조건이 훨씬 까다로워졌다.

2.3. 취업이민 (해외취업)

정규 취업 비자로 몇 년 동안 일한 뒤 영주권을 받는 방법이다.

선진국에서는 몇십년 전에는 비숙련 노동자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이주를 받아들였지만 최근엔 전문 기술과 학력 없이는 선진국에 취업이민하는 것이 극히 힘들어졌다.

  • 미국 취업이민의 경우 (Employment-based preferences)
    • EB-1 : 우선순위 인력
    • EB-2 : 고학력 전문가 및 특급 외국인 인재
    • EB-3 : 숙련된 인력, 전문가, 비숙련된 인력
    • EB-4 : Certain Special immigrants
    • EB-5 : 투자이민
[2]

취업이민 종류 한국인 전세계
EB-1 1,437 39,058
EB-2 7,152 63,431
EB-3 Total 4,964 43,740
EB-4 (종교 제외) 390 5,615
EB-4 (종교) 113 831
EB-4 Total 503 6,446
EB-5 E.C.[3] 3 243
EB-5 T.E.A.[4] 3 227
EB-5 R.P.P.[5] - 7
EB-5 R.T.A.[6] 358 8,087
EB-5 Total 364 8,564
취업이민[7] 14,420 161,269

사실 국가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싶은 이민은 박사급 고학력층의 두뇌이민(취업이민.). 대한민국에서도 해외 인재의 귀화는 특별취급하여 절차를 대폭 간략화한 것이나 굳이 한국 국적자가 아니어도 특별비자를 발급해 인재를 관리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자.

빅토르 안을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러시아높으신 분 들까지 나서서 귀화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반대로 중앙아시아 출신 불법 이민자들이 받는 대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해외 선진국들의 이민 규제는 점점 강화되는 추세이다. 엄청난 호황으로 일손이 태부족이라든지 하는 바가 아닌 바에야 굳이 외국 이민을 특별히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 선진국일수록 더더욱. 사실 본국에서 이미 막장테크 탄 인간들 혹은 기본적인 능력만 가진 인간들이 화물선 타고 밀항하는 거나 가지고 있는 돈은 이민하는데 다 쓰고 몸만 덜렁덜렁 넘어가서 그 나라 사회 하층민에 합류하는 소위 세탁소 이민은 정말 인구감소 및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해서 나라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 기본적인 능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환영할 정도의 막장 상황이 아닌 이상 그 나라의 입장에선 피하고 싶은 일이다. 물론 세탁소 이민으로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먹고 살 수는 있지만,주말이면 백인 이웃들과 바비큐 파티를 하는 중산층의 여유로운 삶은 80년대에 끝났다고 보는 것이 맞다.미국인 전문직들도 불경기로 중산층에서 서민으로 내려 앉는 판국이다.이민 국가인 미국이 왜 인권침해 소리가 나올 정도로 멕시코 국경을 틀어 막는지 한 때는 세계 여기저기서 노동력을 수입했던 독일의 태도가 왜 달라졌는지 생각해 볼 것.

사실 이 문제는 한국의 입장도 다를 것이 별로 없다. 한국에서 받는 이민은 고급인력이나 재외동포의 국적회복, 특별귀화, 결혼 이민 같은 거 말고, 일반 이민은 사실상 거의 받지 않고[8], 해외취업 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도, 진짜 운 좋게 뿌리내리고 기술까지 제대로 익힌 극소수 말고는 다 고국으로 돌아간다. 그들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간에 말이다. 즉 한국 스스로도 동남아나 중국의 일반 노동력[9] 을 한국의 국민으로 받을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선진국 보고 받으라고 하는 건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고 볼 수 있다.

2.4. 난민이민 (망명)

국내의 탄압이나 전쟁과 같은 특수한 요소때문에 하는 이민.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정말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1987년 이후 평범하게 사는 한국인 소시민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민(…)이다.

  • 민주화 이전의 사례
    홍세화의 저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는 프랑스에 망명신청을 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싣고 있다. 프랑스 정부의 반응은 "아니 뭐 이런 걸로 망명신청을 합니까? 당신은 그냥 평범하게 자기의견 피력하며 산 거 아닙니까?"이었는데... 홍세화가 좌절하면서 그러니까 이런 걸로 사람을 잡아넣는 사회라서 망명신청을 하는 거라고...라고 해서 받아들여졌다.

  • 병역거부를 사유로 망명
    프랑스에서 병역거부가 한국인 망명의 사유로 인정된 사례가 있다.[10]
    또 이씨는 2012년 징병을 거부하고 프랑스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다. 오로지 병역거부라는 하나의 사유로 망명이 받아들여진 최초의 사례다.

  • 동성애를 사유로 망명
    캐나다 등에서 동성애가 한국인 망명의 사유로 인정된 사례가 있다.[11] 이 때의 이유는 군대 내부 동성간 성행위를 이성간 성행위에 비해 과중하게 처벌하는 한국 군형법, 다양한 동성애 편견 등이 인정되었다.

  • 병역거부 × 동성애자로 망명
남성 동성애자가 병역을 거부하는 경우, 2가지 사회적 부조리를 모두 겪게 되기 때문에 허가율이 높다. 호주, 캐나다 정부에서 사례가 있다.
한국인 김씨(가명)은 호주에 평화주의 신념과 동성애 성적지향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난민 신청을 했고, 받아들여졌다.
2009년 7월 캐나다 이민 난민 심사위원회(IRB)는 평화주의 신념과 동성애 성적지향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한국인 김씨(30)의 난민 지위 신청에 대해 “고국에 돌아가면 징집돼 군복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학대를 당할 가능성이 심각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였다.


  • 한국으로 들어오는 난민과 망명
    한국에서 탈북자의 망명을 받아주고, 기타 국가의 난민은 연간 수백명 규모(전체 신청자의 8% 정도)로 허가하고 있다.

  • 부정적인 경우로, 한국의 상황을 과장해 망명
    '문화적 난민'이라고 하는 사례도 있는데, 예전에 국제법 세미나에서 발표된 사례 중 하나를 소개한다.
한국 여성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남편이 사망.
호적의 성 변경을 신청했으나 접수조차 안 받아줌.
뉴질랜드문화적 난민으로 난민신청 : 신청 이유는 모자의 성이 다를 경우 받게 되는 국내의 차별적 문화.
난민 인정.
"한국에 돌아가면 저는 죽는다"라며 인터뷰하는 등 엉뚱한 과장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 외국에서의 난민과 망명
    난민을 잘 받아 주지 않는 선진국에 대해 인권을 무시한다며 비방하는 경우가 있지만, 주권국가에게는 국제법상 난민을 입국시킬 의무 같은 건 없다. 단지 난민 발생국으로 강제 송환과 난민을 위협하는 국가에 추방, 난민을 입국시킨 뒤 처벌 등 반인륜적인 행위만 안 하면 된다. 선진국들은 2008년 경제 위기 이후에는 시리아, 이라크, 북한처럼 어지간히 막장스러운 국가에서 탈출한 극히 심각한 박해를 받는 경우가 아니면 잘 안 받아주는 분위기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제3국에 난민 수용소를 설치하고는 그 나라에 원조를 제공하거나 직접 관리 인력을 파견, 난민을 먹여 살리도록 조치하는 경우도 있다.

2.5. 연고이민

자신의 가족이 외국 영주권자이거나 외국인이면 가능한 이민이다. 한 때 "내 친척중에 교포 있다."거나 "우리 사위가 미국인이다."라는게 벼슬처럼 여겨진 이유가 바로 이것. 가난하건 부유하건 간에 연고가 있으면 이민이 가능하지만,자국에서 잘사는 부류라면 세금이 높은 선진국에 이민가면 재산상 손해만 오는지라..가족 초청 이민은 선진국 입장에서는 크게 득되는 것은 아니다.미국의 경우 부모초청 이민은 부유한 노인들은 안 오고 가진 것 없는 노인 위주로 오는지라, 받아 낼 향후 세금은 제로인데 복지 재정만 축낸다는 인식이 강해 부모 초청 영주권을 없애고,복지 혜택 수혜가 상당히 제한적인(특히 미국 재정에 엄청난 부담인 의료 지원) 거주 비자로의 전환이 제기되고 있다.당연하지만 연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부모, 자녀, 형제 외에는 해당사항 없는 나라가 대부분이므로 먼 친척이나 지인이 살고 있다 해서 연고이민을 기대하지는 말자. 보통 대기 시간도 20여년에 가깝다.

현재 연고가 없는 사람이 연고이민을 꿈꾼다면 자식을 원정출산하면 부모 자격으로 이민가는게 가능한데, 가장 많은 원정출산이 이루어지는 미국의 경우 친부모[12] 초청은 자녀가 성인이고 3년이상 일정금액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고로 미국 여권 목적으로 원정출산 후 한국에서 살던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현재 원정출산으로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나라는 언급된 미국 외에는 캐나다가 유일하다.

이런 방법들이 불법은 아니지만 추한 건 사실이다. 요즘엔 미국 무비자 관광도 활성화 되었다.

TV 문학관 <>에서 조용원의 가족이 이런 식으로 이민을 가려고 일자무식 시어머니를 미국에 몇 년 동안 처박아 두는(...) 이야기가 나온다.

2.6. 혈통이민

자신의 조상이 외국계여서 조상의 나라로 이민가는 경우.

재외동포에 대해 한국 정부는 다른 외국인들과 비교했을때 특혜(체류자격변경, 근무지 변경 등)에 가까운 권리와 함께 비자를 발급해주고 있다. 전에 한국국적을 가졌다 다른 나라의 시민권을 갖게되어 한국국적을 포기한 자들도 이 경우에 포함되어 영주권에 가까운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중국조선족,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등이 여기 속한다.

영국에서는 조상이 영국출신이며 영연방 국적 보유자이면 혈통비자가 발급된다. 영국에서 자유롭게 거주, 이동, 노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영국에서 투표와 정계의 진출도 가능한데 이는 조상과 상관 없이 영국에 거주하는 영연방 국적자면 모두 가능하다. 최대 5년간 유효하며, 자동적으로 5년 뒤에는 영국 영주권이 부여된다.

1971년 전에는 식민지 주민은 본토로의 이주 권리가 있었지만 이 시점부터 본토와 관련이 있는 자만이 거주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영국 여권이 있어도 영국 입국이 불가능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1982년부터는 1948년 전 대영제국 영토 내에서 출생 및 영국에서 독립한 나라의 여권이 없는 경우에만 이주의 권리가 부여되었고 남아 있는 식민지 주민들에게는 본토 거주 권리가 없는 해외주민 여권이 부여되기 시작하였다. 1997년 홍콩에 거주하는 혈통상 비중국계 주민들과 영국군에 복무한 홍콩인들에게는 본토 영국 여권이 부여되었다. 2002년 법 개정으로 인해 남아 있는 영국 식민지의 주민들에게는 영국 본토 여권이 추가로 부여되면서 복잡한 관계가 사실상 모두 정리되었다. 아무튼 덕분에 홍콩반환 당시 영국여권을 얻지못한 수많은 홍콩인들이 당시 이민정책을 활발히 피던 캐나다 벤쿠버로 도피했다. 장국영도 이때 캐나다로 가서 캐나다 국적까지 취득했다. 막상 반환 직후 이민갔던 사람들은 상당수가 되돌아 왔다는 걸 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1994년 이 제도를 도입했다. 이탈리아는 자신의 조상이 이탈리아 출신이면 신원확인 등의 절차를 걸쳐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다. 세대 제한 없이 조상의 혈통만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나라는 이탈리아가 유일하다. 이런 식으로 국적을 받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아르헨티나인들이다. 19세기에 이탈리아인들이 남아메리카로 이주를 많이했는데 그 중에서 정착을 가장 많이 한 곳이 아르헨티나이다.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대체로 3D 직업에 종사한다. 혈통이민 제도를 도입한 1994년은 이탈리아에 저출산 현상이 막 고착되기 시작해서 노동인구가 막 감소하기 시작하던 시점이었다. 그 덕분에 인구감소 방지용 대책으로 잘 써먹고 있는 중이다.
이탈리아에서 혈통이민이 쉬운 이유는 이탈리아가 혈통을 매우 중시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비 유럽연합 출신자들에게는 무척 까다롭다. 이탈리아 국민으로 귀화하려면 최소한 10년 이상을 살아야 하며, 심지어 불법체류자 자녀들은 이탈리아에 태어나서 그곳에서 자랐는데도 만 18세가 되어야 국적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 독일 : 독일은 한 때 세계 어디에서 살든지 조상이 독일 출신이면 독일 국적을 줬지만,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는 구소련 국가 거주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시행한다. 또 나치 시기 독일에서 거주하다가 나치에 의해 탄압받아 외국으로 쫓겨나 독일국적을 상실한 사람과 그의 후손에 대하여 독일국적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 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나치에 의해 독일국적을 박탈당한 유대인이 해당한다.
- 아일랜드 : 조부모 세대까지 중에 아일랜드계 조상이 있으면 허용한다.
- 스페인 : 프랑코 독재정권에 탄압 받아 자발/비자발적으로 쫓겨나 해외에 정착한 자의 후손과 1492년 스페인에 거주하던 유대계 추방자들의 후손들을 제외하고는 일정기간의 거주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히 조상이 스페인인이라면서 국적을 주면 중남미나 필리핀에서 이민자가 대거 몰려들 가능성이 높기때문.

일본의 경우도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노동력 부족도 무시할 수 없게 되자 비슷하게 일본계 브라질인들을 데려다가 일본 국적을 부여하고 3D 업종에 투입하고 있다. 열정 페이 계산법 같은 게 통용될 정도로 아직 노동력이 남아돌아 부족 현상은 약 20년 정도 더 기다려야 한다고 예상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정말로 노동력 부족이 시작된 상태다.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저출산국의 대명사인 싱가포르도 이민을 많이 받는 나라이다. 영주권이나 취업비자 등이 잘나오는 편이며 실제로 홍콩 반환 당시 홍콩을 빠져나올려고 하던 홍콩의 부호들은 싱가포르를 택했다. 아무래도 기후나 문화, 언어 등에 있어서 동질성이 강하고 거리도 가까워서 싱가포르를 택한 홍콩인이 많다. 현재도 한국, 홍콩, 일본 등에서 올 경우 취업비자 등이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며 반면 중국인의 이민은 까다롭다. 중국 이민을 안 받기 때문이며 비단 이민은 물론 중국인은 관광도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한다.

2.7. 자격이민

학력, 경력, 자격증 등을 종합해서 받아들이는 형식이다. 선진국 간 이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미국과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가 대표적으로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3. 한국을 떠나는 이민

3.1.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원인

한국의 집단주의적 경향에 대한 반발 같은 문화적 원인과 긴 노동 시간과 상대적 소득차이 같은 경제사회적 원인으로 이민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3.1.1. 정치적인 이유

3.1.2. 문화적•사회적 이유

네이버 지식인에 가 보면 "나는 이제 내 나라 한국이 싫어요, 한국의 방식을 도저히 견디고 살아갈 수가 없어요" 라며 타국으로의 이민 방법을 묻는 학생들의 질문글이 많이 보인다. 이들이 나가려는 이유는 한국의 문화와 갈등을 겪는 경우로, 설사 연봉에서 손해를 겪더라도 나가려고 한다.

문화탄압,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이 원인이다.

3.1.3. 직장생활

이 때의 원인은 서열, 파벌 등이 원인이다. 다만, 이런 문제가 원인이라면 한국 내에서 다국적 기업에 취업하거나 전문직이 되면 상당수 해결되는 문제이다 보니 이것 때문에 실제 이민을 가는 경우는 드물다.

한국은 상하관계를 극도로 중시하는 유교적 가치관이 아직까지 팽배하다. 따라서 일반적인 직장에서도 군대와 같은 서열 관계와 상하 복종 관계를 유지한다.
또한 국어의 존비어 문화는 다른 언어권과 비교할 때 상하관계를 극도로 구분하는 언어다. 때문에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지나치게 경직되고
예의를 차려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하다.

내가 잘못한 게 없을 때에도 윗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내 것으로 뒤집어쓰고 대신 비난받는다. 윗사람이 저지른 잘못을 서열 때문에 내가 한 잘못으로 뒤집어쓰고 대신 책임진다. 윗사람에게 의견을 내놓을 때는 싸가지가 없고 말을 함부로 버릇없이 한다며 비난받는다. 권리는 윗사람만 쓰는 것이고 아랫사람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다. 이런 직장생활 서열 문화가 이민을 동경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 서열 문제에 부딪혔을 때는 원칙과 법대로 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모른다. 한국 기업에서는 1주일만 연속해서 휴가를 내려고 해도 온갖 종류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 아파서 쉬려고 해도 병가는 상상할 수 없고, 휴가를 내거나, 휴게실에서 잠시 쉬면서 일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야근이나 회식이 싫다고 마음대로 불참하는 것도 상상 못 한다. 휴가가 15일쯤 주어진다 할지라도 공공기관에서나 100% 사용할 수 있지, 사기업에서는 5일~10일 정도밖에 쓰지 못한다. 독일에서는 유급휴가가 1년 30일 주어진다. 신입사원이라 해도 2주일이나 1달 정도의 긴 휴가를 내는 게 보장된다. 여기에 주말 특근이 없고 야근이 적어서 실질적인 차이는 한국 공공기관보다 3주 이상 많은 셈이다. 장기간 휴가를 내고, 주말 출근을 안 하고, 야근이 적은데도 업무 생산성이 뒤떨어지지 않는 것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회사에 있는 9시간 동안에는 인터넷에 보내는 시간, 사적인 외출, 사적인 업무, 잡담 등이 거의 금지나 다름없다. 한국에서 '각을 딱딱 맞춘 보고 ppt'를 만드느라 수정에 빠꾸에 결재를 거듭하는 동안 독일에서는 이메일 한 장으로 간단하게 보고한다. 한국에서 사원-과장-차장-부장의 결재와 빠꾸를 반복하는 동안 독일에서는 사원-팀장처럼 상위 매니저 수가 적어 업무 보고 라인이 짧은 편이다.

장기간 노동시간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시 가혹한 편이다. 일반적인 선진국은 보통 5시 이전이 러시아워 시간대지만, 한국의 경우 6-7시가 주로 막히는 시간대이다. 단기간에 많은 결과물을 내 놓거나 열심히 일한다는 인상을 줄 필요성이 있다. 더 고약한 것은, 일을 하기 위해서 야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를 제치고 상사의 눈에 띄기 위해 일이 없어도 야근을 하는 것이다. IMD가 2013년 발표한 연간 근로시간을 보면 한국은 연간 2,308시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길다. 일본 2,012시간, 미국 1,949시간, 독일 1,743시간, 프랑스 1,600시간 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근래에는 열심히 일해도 보상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현실이 부각되고 있다.

* 3D 직종/ 기술직/ 기능직종 종사자를 무시하는 사회 분위기

3.1.4. 경제적 이유

3.1.4.1. 생산직 문제
한국 사회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노동 시장 개방을 통해 저임금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자국민에 대한 노동착취로 볼 수 있다. 애초 국가의 최우선인 과제는 바로 자국민 보호인데 노동 시장을 개방해 경제적 자립 능력이 약한 이들에게 손해와 타격을 주는 정책을 피는 것은 한국의 친기업주의 성향을 말해줄 뿐이다. 실제로 현재 파견 근무나 하청 업체로 인한 노동착취는 심각한 수준이다. 조선소나 공장 등의 생산직의 현실은 예상외로 심각한 수준이고 향후 사회적 불안 요소의 조짐으로 생각된다.

3.1.4.2. 소득격차, 비정규직 문제
한국의 경우 중산층이 점점 사라지는 비정상적인 피라미드가 그려지고 있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상당히 크고 심한 편이며, 특히 소수 청년층의 소득은 높지만 다수 청년층은 반대로 낮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영어권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호주의 경우 안정성이 떨어지는 비정규직의 최저임금이 25%가량 더 높다.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임금을 더 받아야 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동아시아에서는 전반적으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편. 2013년 일본의 비정규직 비율은 36.6%. 한국의 경우 2013년 32.6%가 비정규직이었다. 정규직-비정규직 임금을 대비해 보면 2010년 일본 63.6%, 2013년 한국 64.2% 정도로 비슷한 면을 보이고 있다. 평균 임금 대비 최저임금도 일본과 한국이 OECD 내에서 최하위권에 속해 있다.

한국에 산다는 것과 외국에 산다는 것에는 생활비, 교통비 외에도 온갖 것들이 다르기 마련이며 소득이 낮아지더라도 그 나라의 생필품이 싸다면 안정적이고 소득 낮은 직업으로 평생 알토란같이 살 수도 있다. 그리고 대다수의 이민자는 이러한 삶을 꿈꾸며 나간다.

3.2. 이민을 나가기 꺼려하는 이유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현황'와 '실제 이민 현황'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있다. 취업이민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제외한 뒤, 취업이민-국제결혼-투자이민 등의 수단으로 이민을 자의로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만 고려해보면 상당수가 한국에 남는다는 것이다. 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3.2.1. 언어 문제

한국어는 언어학적으로 고립어로 유사한 언어가 매우적다. 그리고 한국어는 한반도 이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언어다. 때문에 외국으로 이민 가려면 필수적으로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데, 당장 생업에 종사해야 하는 이민 1세대의 경우는 의사 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수준까지 외국어 실력을 끌어 올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3.2.2. 한국 사회의 발전

이 의견은 한국이 선진국 문턱 (세계 20위~30위권)에 들어서면서, 이민의 필요성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물론 한국이 선진국인가에 대한 물음에 관해선 선진국 항목 참조.

평균 세전 연봉의 경우 OECD Statistics의 2012년 자료를, 세금 계산의 경우 출처 표기가 없을 시 #를 이용하였다. 환율, 세금 계산 기준년도와 반올림으로 인해 실제 금액과 차이가 날 수 있다. 2014년 2분기 환율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명목 순위 나라 이름 평균 세후 월급 평균 세후 연봉 (자국 통화)
1 스위스 740만원 76,000프랑취리히칸톤 기준
2 호주 470만원 58,000호주달러
3 노르웨이 460만원 32만노르웨이크로네#
4 아일랜드 420만원 35,000유로
5 미국 380만원 44,000달러
5 캐나다 380만원 48,000캐나다달러 온타리오주 기준
7 덴마크 380만원 24만덴마크크로네
8 영국 360만원 25,000파운드
9 스웨덴 350만원 27만크로나#
10 네덜란드 340만원 28,000유로#
10 핀란드 340만원 28,000유로#
12 벨기에 290만원 25,000유로
12 프랑스 290만원 25,000유로
14 일본 270만원 320만엔
15 오스트리아 270만원 22,500유로#
16 독일 260만원 22,000유로
17 대한민국 250만원 2900만원
17 이스라엘 250만원 10만셰켈
19 이탈리아 240만원 20,000유로
19 스페인 240만원 20,000유로#
21 그리스 180만원 15,000유로
22 체코 110만원 24만코루나

결론적으로 이민을 간다고 한 들, 신규 이민자의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한국에 머무는 것보다 소득이 내려갈 가능성이 더 높다. 특히 한국의 의료보험제도는 주 이민대상국인 미국에 비해 월등하게 국민들에게 유리하기에 이민간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도 꼼수를 써서라도 한국에서 치료하려고 할 정도이다. 단, 여기에는 반론이 있을수 있다. 위의 지표는 시간당 급여 수치가 아니므로 하루 12시간을 일하든 7시간을 일하든 월급이 비슷하면 수입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시급으로 환산할 경우 선진국과 한국의 급여는 넘사벽으로 달라진다.

전문직이아닌 단순 생산직의 경우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풀타임 노동으로 연 15,000달러를 벌어 4인 가족을 부양해야 하다는 #발언이 나온다. 조금 극단적인 예의 경우 미국 디트로이트 금형 공장을 다니며 10여년 동안 34km를 걸어서 출근해서 화제가 된 제임스 로버트슨(james robertson)은 최저임금에 가까운 시급 10.55달러를 받고 오후 2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8시간 주 5일 근무를 하며 차를 살 여유를 가지지 못했다. 평균 노동시간도 평균의 함정에 주의해야 하는데 전체 근로자에서 시간제 단시간 근로자의 비중이 늘어나면 획기적으로 감소한다. OECD 국가들에서 시간제 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인데, 반면 한국은 절반 수준밖에 안 된다.

3.2.3. 선택권을 가지기 어려운 문제

만약 이들의 주장대로 한국을 떠난다고 해도 그들이 주장하는 지상낙원에서는 받아 줄 것인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학력, 경력, 언어 세 가지가 안 되면 상대방 선진국에서 필요없다며 안 받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숙련 외국인을 무조건 환영하는 선진국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미국 기업은 여간해서는 영주권자, 시민권자만 지원가능이라는 채용공고를 건다. 외국인을 뽑으면 취업 스폰서에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느라 수백만원의 추가 부담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국 학생들은 설령 외국인을 고용한다는 회사를 찾아도 다른 외국학생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데, 언어 제약이 적은 인도인이나 필리핀인보다 불리하다. 한국인들은 사대주의, 선진국 콤플렉스 때문에 백인들이 대만인, 싱가포르인, 일본인 등을 명예백인 대접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다. 똑같은 외국인이고 이방인일 뿐이다.[14]

이질분자에게 관대하다는 북유럽의 경우는 이민을 잘 받아주는 게 아니라 난민을 잘 받아주는 거고, 오히려 이민은 일반 선진국들보다 더 빡세게 심사하고 칼같이 잘라낸다. 한국에서 중국인, 동남아인 이민 희망자 상당수 잘라내는 것이 누가 봐도 명백하게 부당한 이유라는 말이 있는데, 세계 어느 나라라 해도 이민정책이 외국인 눈에까지 정당해야 할 필요는 없다.

마찬가지로 이민의 관대한 싱가포르도 진짜 전문적 고학력자여서 싱가포르에 필요한 인재라는 조건 하에서나 한국인 이민자를 받아준다. 비숙련 막노동의 목적의 선진국 이민이면 안 받아 주기 때문에 갈 방법이 없다.

미국 박사과정자 통계[15]에 따르면, 2012년 미국에서 임시 비자로 박사과정을 끝마친 전세계 14,767명의 진로는 다음과 같이 조사되었다.

2012년 숫자
임시비자 박사 14,767
A.진로확정 8,603
B.진로미확정 6,164
A1.미국 내 포닥확정 3,205
A2.미국 외 진로확정 2,170
A3.조사불능 3
A4.미국 내 취업 3,225
A4A.미국 내 학계 1,130
A4B.미국 정부 55
A4C.미국 내 기업 1,883
A4D.미국 내 NGO 80
A4E.미국 내 기타[16] 74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마치더라도, 영주권이 없으면 22% 정도만이 학계나 기업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박사를 받더라도 해외취업은 험난하다.[17]

이런 현실 속에서 취업이민을 갈 수 있는 사람은 한국에 남더라도 대부분 안정된 직장과 높은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의 좋은 직장을 포기하고 성공률이 낮은 해외 취업 시장에 뛰어들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잘 선택하지 않는다.

전문적 석박사 학위도 없고, 원어민 대졸 수준의 의사소통이 안 되는 사람들은 더욱 심각하다.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고, 식당, 가게, 공장 같은데서 단순 노동자, 생산직으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잘 풀리더라도 저소득인 자영업을 하게 된다.

이민 관련 책자를 봐도 자주 나오는 사례이다. 한국에서 대학교수이니 대기업 이사이니 그러던 이가 이민와서 청소하고 허드렛일하다가 한국에서 알던 이를 만나면 쪽팔려서 얼굴을 보이기 싫었다는 사례. 차라리 한국에서 여러 기술 가진 전문 기술직이 이민와서 언어만 잘 통하면 대박칠 가능성이 더 많다는 사례가 많을 정도로 나온다.

추가로 외국으로 이민가면 한국가의 주류민족에서 순식간에 소수민족으로 전락하는 셈이다.(...) 농담이 아니다. 선진국이 다른 민족에게 관대하다는 것도 그나마 해당 국가의 경제사정이 나을 경우의 일이고. 독일에서 경제가 안좋아지면 터키 이민자를 어떤 취급하는지 생각해보자. 꿔다놓은 보릿자루, 거추장스러운 짐짝 취급이다. 유럽이 선진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주류 민족은 백인이고 아시아계 이민자는 햄버거 가게에서 패티를 굽고 아프리카계 이민자는 거리에서 짝퉁 가방을 팔고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사회보장 해택을 누리는 백인 거지가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있고.(...)


3.3. 이민을 나가는 현황


2007 2013
미국 14,032 3,185
캐나다 2,778 457
호주 1,835 199
뉴질랜드 942 114
기타 3,421 4,763
총합 23,008 15,323
표의 출처 : 통계청. 이 기준은 국내에서 이주신고를 한 사람과 해외공관에서 이주신고를 한 사람이 포함된다. 외국 영주권자 중 여권 갱신 기간 전에는 일부 통계에서 빠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다시 되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 2010년 영주귀국자 수 : 4,199명
- 2011년 영주귀국자 수 : 4,164명
- 2012년 영주귀국자 수 : 3,892명
- 2013년 영주귀국자 수 : 3,621명

한국 외교부가 발표한 '2014년도 해외이주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으로 이민을 오거나 현지에서 영주권을 취득해 재외공관에 이주를 신고한 자는 2487명이다. 전체 이주 인구도 감소추세이다. 같은 기간 미 국무부가 발표한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가족이민 8500명, 취업이민 1만1786명 등 모두 2만300여명으로 추산돼 10배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관련기사 이에 대하여 우선 2만여 명에 달하는 국적포기자의 대다수가 이미 재외동포의 2세와 3세로 한국 국적은 명목상으로만 갖고 있는 경우에 20세가 되어 병역 문제로 포기하는 것이라는 것이다.[18] 또한 미국의 경우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굉장히 많은데 이들 중 상당수가 양성화되어 이민 신고자로 분류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정이 복잡하다. 여권갱신 과정에서 드러날 수 밖에 없었던 현지이주자 수가 2008년 전자여권이 발급되면서 유효기간이 10년으로 늘어 갱신이 미뤄지면서 줄어들 것이라는 추론도 있다. 일단 이 부분은 2018년 이후 이민자가 늘어나는가를 보고 판단해야 할 듯.

한국은 현재 다른 선진국에 비해 이민으로 나가는 인구가 많은 편이다. 미국 영주권을 받는 일본인의 수는 2,476명으로 한국의 16,234명에 비해 크게 적다. 이탈리아일본 같은 나라를 보면 20세기 초까지는 산업화가 덜 되었기에 남미북미 등지로 엄청난 수가 이민을 갔지만 선진국으로 진입한 지금에는 굳이 자국 떠나 고생하려는 이들이 현저히 줄었다. 심지어 도호쿠 대지진같은 악재가 일어난 후에도 일본의 해외이민유출이 별로 없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현재 2012년까지 15323대에서 2014년 7257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둘었다인터넷 보면 이십만명 이상은 나가는거 같은데

3.4. 이민 허가를 받은 이후

3.4.1. 적응의 어려움

당연하지만, 내 땅에서도 살기 어려운데 머나먼 타국에서 산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민을 간 나라에서 당신이 어떤 취급을 받을지 궁금한가?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동남아 외노자들을 비방하는 글들을 읽어 보면 된다. 외국 땅을 밟는 그 순간 당신은 그저 동아시아 외노자일 뿐이다. 인터넷에서는 당신같은 이민자가 우리의 일자리를 앗아간다는 비방글이 들끓을 것이고 재수가 없으면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스킨헤드에게 걸려서 얻어맞을 수도 있다. 뿐인가? 뻔히 자리가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식당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19] 흑인과 이슬람 교도가 차별 받는다고? 당신은 그들보다 수도 적고 낯선데다 영어도 못하는 동양인 뉴페이스일 뿐이다.

거기다 정착한 나라가 본인이 상상했던 지상낙원이 아니라면? 미국이 서구국가 중에선 보수적이라고는 하나 더 보수적인 성의식을 가진 한국인이 보기엔 성적으로 타락한 불지옥으로 보이기 쉽다. 그리고 특급 엘리트층 아니면 먹고살기 힘들기는 한국과 다를 거 하나도 없어서 전쟁터에 끌려가는 건 물론 PTSD에 걸릴 지도 모른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미군에 입대하는 고졸 백수들이 널려 있을 정도다. 일본은 고졸도 97%에 이를 만큼 취업률이 매우 높지만 그거 다 졸업=취업이라는 공식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졸업 시점에 취직 못하면 미래가 아예 없으니까 블랙기업이건 비정규직이건 일단 취업하고 보니 나온 결과다. 소위 지잡대 취업률 97% 이런 식인데 그 뒤 무슨 꼴을 당하는가는 일본 사회는 아예 관심을 갖지 않으며, 한국도 이런 식으로 취업문화를 고치면 일본만큼은 아니라도 90%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다.[20][21] 프랑스는 아예 선발 기준 자체가 다른 그랑제콜이 서울대마냥 버티고 있고 독일은 고졸 대졸 임금 격차가 크고 남부 북부간 지역감정도 있다보니 한국이랑 다를 게 뭔지 모를 정도다. 한국의 꽉막힌 사회가 답답해서 북유럽으로 이민갔더니 유색인종 때려 잡자는 극우정당이 설친다. 한국은 치안이 좋아 밤새 걱정없이 돌아다닐 수 있지만 이른바 선진국들은 일본을 제외하면 해지면 집안문 걸어잠그고 해뜨기만 기다린다.[22]

이민 추세에 대한 흔한 오해가 사람들은 나가고 싶어하는데 국가가 나가지 못하게 붙잡는다는 것인데, 남성을 제외하면 국가는 붙잡지 않는다.[23] 대신 이민업체가 사기치는걸 방치해서 막는다.

이민은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강제할 수 없는 개인의 자유이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나가는 것을 더 이상 권장하지 않을 뿐 나가고 싶다는 사람을 방해해서 못 나가게 하는 경우는 없다. 이건 북한 같은 실패국가에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인터넷 또는 현실에서 한국은 조센이라며 이민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이민이라는 선택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24] 나름의 개인적인 슬픔과 고통스런 경험이 있고 한국만의 부조리도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삶의 터전을 버리고 새 삶에 적응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위 글처럼 한국만 떠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장미빛 인생이 펼쳐질 것 같이 생각된다면 이상적인 환상에 도취되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는게 좋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런 나라, 떠날 수만 있다면 당장 떠난다"라고 얘기할 때가 많은 편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누차 강조하지만 이민은 절대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떠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리스에서 그리스인 남편과 살고 있는 이민자 여성이 본인의 티스토리에 쓴 을 한번 읽어보자. 색깔이 너무 혼잡해서 가독성 제로[25]

언어, 문화, 직업, 인종차별 등의 여러가지 장벽이 존재하니 심사숙고해야 한다. 이민도 결국은 새로운 시작이다. 말도 안 통하고 사고와 문화 모든 게 다른 낯선 곳에서 적응도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노력이 필요하고 이미 터를 잡은 현지인들 및 다른 이민자들과의 경쟁도 벌여야 하는 게 현실이다. 실패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케이스도 많다. 자리를 잘 잡아 남 부럽지 않게 사는 사람도 있긴 한데 그것도 많지는 않다.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한 나라의 주류 민족에서 순식간에 소수민족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이민 대상국이 선진국이라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는데 선진국도 그 나라의 주류민족이 존재하며 인종차별도 자취를 감추었다고 보기 힘들다. 스킨헤드가 어디서 설치고 다니는 지를 생각해보자. 만약 불황이 찾아오면 가장먼저 차별의 대상이 되는 건 피부색다르고 모국어 다른 이민자들이다.

외로움과 향수병도 이민 생활에 있어서 예상 외의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부모님과 형제 등 한국의 가족들 곁에 있어줄 수 없기에 생기는 외로움과 죄책감, 한국보다 덜 발달된 놀이 문화로 인한 지루함과 불편함, 언어와 문화적 차이 때문에 사회에 섞이거나 소속감을 느끼기 힘들면서 생기는 소외감, 소수의 한인 이민자 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있기에 오는 외로움 등.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경쟁이 치열하니 뭐니 해서 이민을 가도 쭈욱 살던 나라가 편하게 느껴진다. 이민을 가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라고 해도 막상 외국에 거주를 해보면 비록 선진국이라도 자신이 살던 나라가 제일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익숙해진다면 그 나라가 더 편안할 수도 있지만, 당연히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26]한국 사회도 세대가 바뀌어 가면서 경쟁이나 집단문화 등에 있어서 문제점이 서서히 드러나 치료되는 과정이므로 문제점만 보지 말고 대한민국에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삶과 이민을 가서 얻을 수 있는 삶에 대해 충분히 생각을 해보자. 물론 자신이 정말로 뜻하는 바가 있다면 가는 것이 좋다.

이 항목만 읽으면 마치 어떻게든 이민을 가지 못하게 하려고 겁을 주는 것(...) 같지만, 그만큼 이민이 가볍고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다시 돌아오고 싶어도 그 절차가 결코 쉽지만은 않은데다가 돌아오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적어도 그 나라에서 자리잡은 이민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함부로 결정하지 않는 게 좋다. 사전에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족들끼리 웃을 수 있는, 그런 여유로운 삶 자체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는 등 결국 자신의 가치에 따라 이민 성공 여부의 평가 기준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소리.

3.4.2. 한인회와 한국계 이민자 사회

이 개척되면 제일 먼저 생기는 것이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요, 그 다음으로 한인교회일 것이라 카더라(…) 뭐 그 외에도 스페인인, 이탈리아인, 특히 유대인(이스라엘인)들도 만만찮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인회가 있으며 지나치다 싶을 만큼 뭉쳐 사는 경향이 있다.

주로 교회를 중심으로 결집되는 경향이 강하다. 비교회 이민자들을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경향도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계 이민자가 적은 아프리카나 아시아, 중남미 국가에서 한국인 이민자 하면 교회 다니면서 이웃들에게 교회 나와야지 천국간다는 소리나 한다는 괴상한 민족이라는 인식이 있기도 하다(...) 심지어는 버지니아주(워싱턴 DC에 인접한 북부지역) 같이 다민족이 어울려 사는 동네의 대학 캠퍼스에서 메카를 향해 절하는 외국인 학생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망신을 당했다든가... 이 이유는 유독 아메리카 대륙에 이민간 한인 중 개신교인이 많아서이고 이들이 한국의 이민사회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 내에서 비기독교인이 70% 이상이지만 미국 등 북미의 한인 사회에서는 그 반대이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만 해도 주로 교회를 통해서 유학생활 동안 도움을 받는 사례가 많다. 물론 비기독교 한국인들 중에서는 이를 불쾌히 여기는 사람도 많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한인 유흥산업이 하도 문제가 되어 다른 곳 다 단속 안해도 한인 업소는 집중단속 대상이다.심지어 한인촌에 별도로 경찰서가 생겨났다.시애틀 공항에서는 한 때 유흥산업으로의 해외 여성 인신매매 방지 안내가 영어와 한국어로만 올라왔던 일도 있다.

이민 적응에 실패하여 절망 속에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20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과 2012년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두 한국계 범인들도 이민 생활 적응에 실패하여 벌인 일로 파악된다. 또한 부모 세대들은 일하느라 바빠 상대적으로 적응이 더딘데 이민간 나라에서 그 나라 말로 학교다니고 문화에 빨리 적응하는 아이들간의 갈등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학교생활이나 해외취업으로 인한 직장생활 등에서만 한인끼리 부딪히고, 주거는 한인들이 거의 없고 현지인들이 많은 곳에 살면서 현지인들과 유대관계를 강화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외국에 왔으면 외국 물정을 알고 현지 문화를 즐기자는 부류인 경우가 많으며, 지역에 따라 한인들 간의 알력다툼에 지쳐서 아예 현지인과 어울리는 쪽으로 선회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3.4.3. 이민 관련 범죄

외국인에 대한 범죄는 현지인들보다는 그 외국인과 같은 민족이나 같은 나라 출신의 이민자들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문화나 언어 등에 익숙한 같은 민족에게 범죄를 저지르기가 쉽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당연지사. 조선족이 연변 사투리로 대한민국에서 전화 사기를 친 것으로 웃음거리가 되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게다가 잘못하면 국제 분쟁으로 번져 각종 정부 사법기관의 주 타겟이 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 여러 모로 자국에서 온 이민자들을 노리는 것이 범죄자들의 입장에서는 훨씬 합리적인 선택. 한국 내의 외국인 폭력조직을 봐도 한국인은 잘 건드리지 않고, 주로 이주노동자인 자기 나라 동포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

추가로 말하면 이런 이민자 출신 폭력조직이 주로 노리는 건 가난한 동포와 불법체류자가 중심이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부유한 동포는 어쨌거나 그 사회에서 상당한 지위를 갖고 있어 함부로 건드리기 어렵고, 주로 힘없는 서민 출신. 그 중에서도 이민자격에 문제가 있는 소위 불법체류자들이 그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선진국에서는 이민 자체가 쉽지 않은 만큼 비자 사기가 많다. 이민을 꿈꾸는 비숙련 인력들을 영주권을 미끼로 저임금, 나쁜 근로조건으로 부려먹은 후에 영주권 줄 즈음에 이민 관련 기관에 신고해서 추방시키거나 해고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비숙련이민을 굳이 귀찮게 고용하는 이유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 불체자 고용이라는 불법 행위를 저지르기는 싫은데,그 조건에 그 저임금으로 일할 신분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한국도 생산직이라도 조건이 좋은 곳은 한국인 구인난에 없듯이,미국도 굳이 귀찮게 비숙련 외국인을 받이들일 때는 다 이유가 있다.특히 가족 단위로 비숙련 이민을 갈 경우 세금 떼고 월 1600달러 버는데,가족의 주택과 자동차 유지비만 1600달러 나와,한국에서 가져가는 돈으로 살아야하는 적자인생이 대분이다.

4. 한국으로 들어오는 이민

한국이 다문화 국가라는 주장도 있지만, 인구 비율이나 국가 정책상으로는 아직까지 국민의 동질감이 한국보다 높은 곳도 전세계적으로 드물다. 물론 이전에 비해 이민자가 늘긴 했지만 우리나라가 이민 국가라고 보기에는 아직 어렵다.

현재 한국에 1년 이상 장기간 체류하는 외국인 중 대다수는 일시적인 외국인 노동자들이며, 이들 대부분의 목표는 그냥 돈 벌어서 고국으로 가는 거지, 한국에 정착하는 것까지 생각하진 않는다.
이 때문에 이민 온다고 볼 수 있는 사람은 매년 수만 명의 결혼 이민자 정도로 한정된다. 결혼 이민자 외에는 다른 경로로 이민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극히 미비한 상황이다. [27]

한국은 이민 희망자들에게 큰 메리트가 없는 나라이며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조사에서도 이민 희망국가 중 50위로 구 소련권 국가들보다도 낮은 나라 중 하나로 평가되었으니 이민 국가라 볼 수는 없다. 기사 보기[28] 당연한 일인 것이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한국 역시 상당히 폐쇄적이고, 아직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족국가 수준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민족이다. 북미/유럽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민자들이 많이 유입되어왔고,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등도 이민자 비율이 매우 높다. 이민 희망자들이 대부분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의 국민들인 것을 고려했을 때 실제 생활수준에 차이가 크지 않더라도 국민소득이 2~3만불대이면서 타지인이 별로 없는 한국이나 일본, 대만보다는 3~5만불대이며 이민자 비율도 비교적 높은 유럽/북미를 선호할 것이고, 이들 나라가 문을 닫아야만 중부유럽이나 동유럽, 남유럽의 하위권 선진국들과 한국, 대만, 일본을 고르게 마련이다.

또 한국 자체가 일반 이민을 잘 받지 않는 것도 이민자가 들어오지 않는 원인이기는 하다. 사실 위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들어오려는 이민자가 적은 건 아니다. 한국에서 초기 미국이민을 희망하던 소위 청과점 판매상과 같은 소규모 자영업이나 전문 교육이 필요하지 않으나 경험이 요구되는 숙련 노동자, 그리고 교육의 경우 석/박사 지망생 등 한국을 중간 거점으로 삼으려 하거나 여기 정착해서 적당히 받고 적당히 살려는 중상위급 유망주들은 한국이 문을 열면 당연히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예를 들어 인도 IIT 학생들 중에 최상위권 라인은 한국에 가지 않고 미국이나 유럽에 취직해서 크게 성공할 자신이 있으니 당연히 한국에 안 오겠지만, 일반 상위권으로 내려가면 미국-유럽으로 간들 크게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고, 그렇다고 인도에 남아 봐야 큰돈을 벌 수 없기에 열정페이가 만연해도 인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선진국인 한국을 고르게 마련이다. 당장 명감독들도 커리어를 말아먹은 뒤 부활을 위해 그보다 다소 낮은 수준의 팀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걸 보면 한국이 눈을 좀 낮추면 이민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노동력을 외국인 노동자로 해결하려 하고 있으며, 이들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한국인이 되는 걸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처럼 고급 인력이 적극적으로 들어올 정도의 메리트가 있는 나라[29]는 아니다 보니 결과적으로 이민 선호도가 낮은 것처럼 나타나는 것이다. 이 점은 일본도 마찬가지다.

4.1. 전망

미래에 한국의 인구감소로 노동력이 부족해지면 이탈리아나 아일랜드처럼 혈통으로 국적을 부여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처럼 인구가 넘쳐나서 좀 받아달라고 정부가 부탁을 해야 하는 수준이 아니면 자국민이 유출되는 꼴을 그냥 두고보는 국가는 없다. 게다가 그 인구 많다는 중국마저도 슬슬 인구감소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가령 조선족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200만명이나 되어 이들이 전부 한국국적을 가져 한국에 정착하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노동력이 아직 남아도는 현 상황에서는 국내 노동시장의 교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 전면시행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또 이 정책을 시행했다가는 중국 입장에서 자국민 수백만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결과로 이어져 외교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병역의무등 같은 민감한 문제에서의 기존 자국민과의 형평성도 상당한 논란거리가 될 것이다.

한편 일본은 인구 1억을 지키기 위해 출산장려와 더불어 매년 20만 명의 외국 이민을 받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쪽은 이미 눈높이 문제로 변질되어 출산장려로는 한계가 분명해졌기 때문. 반면 한국은 투자 이민과 고급인력 이민 외에는 딱히 장려하지 않으며 관심 밖이다. 국민들이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가 자녀 양육비 부담에 있는 경우가 다수인 데다 외국인들도 무학 비숙련 노동자를 제외하곤 가급적 미국, 캐나다, 호주, 서유럽 등으로만 가기 때문이다. 다만 사회지배층은 이민을 꾸준히 주장하고 있으며, UN은 2050년까지 인구의 13.9%. IMF는 35%가 이민자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 그 미국이나 서유럽도 결국 이민자의 대다수는 일반 비숙련 노동자였다는 점이다. 물론 마구 받자는 것은 아니고 걸러받자는 데는 당연히 동의한다. 그러나 현재 일하는 노동자들 중에는 한국에 가족들까지 데려오는 한편 더 좋은 기술과 학력을 갖추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실제 미국의 경우도 고급인력을 많이 받지만 중저급 인력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마찬가지고. 설동훈 전북대 교수 역시 기획재정부 세미나에서 2017~2060년 기간 매년 700만. 총합 3억 2,000만 명의 이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30]

일단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어차피 이민자를 받을 거면 금세기 중에 천만은 찍을 게 분명한 상황에서[31] 그 자질과 이질성 때문에 기존 국민들과의 마찰로 상당한 부작용을 각오할 수밖에 없음이 명백하고, 여기에 남북통일이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북한 인구 유입이라는 특수[32]를 기대하기에 이민정책에 소극적인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5. 역사적 이민

5.1. 고려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구소련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말한다.

5.2. 재미동포

현재 중국과 함께 이주한 한국인과 그후손들이 가장 많다. 구한말 대한제국은 빈민층의 해외이민을 적극 장려했다. 고종이 직접 칙령을 내려 국가가 부양할 수 없는 빈민들을 이민시켰다. 미국 하와이의 사탕수수 농장 등지로 나갔는데 국가 정책으로 이민을 장려했으므로 어떤 요건도 필요없이 그저 맨몸으로 이민가고 싶다고 하면 모든 것이 OK. 수 차례의 이민이 중단된 것은 일본의 방해 때문이었는데 조선과 같은 이유로 미국에 노동자들을 이민시키던 일본 이민정책에 차질이 온다는 이유로 조선에 압력을 넣어 이민을 좌절시켰다. 이민금지령이 반포되던 바로 다음날 정부 부처 사이에 손발이 맞지 않았던지 조선 정부 외부에서 1000여명의 이민자들에게 여권을 발급해줘 멕시코로 이민시킨 일이 있었다. 이민 브로커가 개입되어 있었고 이민자들은 멕시코 농장주들이 돈을 많이 낸 순서대로 사갔다는 것은 나중에 알려졌다.

사실 빈민을 해외로 수출해 부양을 떠넘긴다는 것은 제국주의 영국 이래의 국가발전의 한 방법이긴 하지만 영국처럼 신대륙을 개척해 식민지에 내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가 입장에서도 가치생산 능력이 없는 자들을 고스란히 부양해야 하니 문제. 괜히 옛 유목민족들 풍습에 늙은 부모를 죽이는 것이 있어서 고통없이 한번에 죽일수록 효자라는 소리가 있는 것이나 가난한 집안에서 자식들을 이곳 저곳으로 내보내는 일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민을 국내 빈곤의 해결 방법으로 제창한 실 로즈 같은 사람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런 일은 가능성이 없을 것이다.

전쟁 전 하와이 초기 여성 이민은 사기성 국제결혼이 많았다. 일명 사진결혼[33]. 예를 들어 사진만 보고 왔더니 남자가 젊어서 이민 올때 찍은 사진이고 실제 나이는 아버지뻘. 반대로 예쁜 사진을 보고 결혼하기로 했는데 실제로 하와이에 온 사람은 생판 다르게 생긴 추녀…. 알고 보니 자기 사진이 없어 옆집 사는 다른 여자사진을 보낸 거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미 수교 몇주년 기념 기사처럼 용기와 개척정신으로 온게 아니고 요새같으면 PD수첩이나 추적60분에 고발될 만한 사건…

2차대전이나 한국전쟁 이후 전쟁 신부나 주한외국군과의 결혼등으로 나가는 경우가 특히 많았는데 인식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었다. 채명신 장군의 회고록에 따르면 5.16 이후 미국 교민 사회에서도 대학생-> 사랑해서 결혼파와, 양공주-> 눈맞아서 파끼리 대립이 무척 심했다고 한다. 당연히(!) 채장군은 이 사람들을 화해시켰다는데.

아무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미국같은 경우 코리안타운을 구성하고 의원이 나올 만큼 재미교포의 세력을 확보하고 한국도 나름대로 발전하여 한국 유학생이 유학갈 때 도움을 받기도 하고 개중 뜻있는 교포는 모국의 문화를 찾으러 한글을 배우기도 하고 한국에 방문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으니 나름대로 좋은 것일까. 안부 결의에 있어서도 일정 정도 의견 표명을 해주기도 하고... 물론 100년전에 이민 칙령을 내걸었던 고종이나 하와이행 미국 상선을 타던 이민자들은 미래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었겠지만(...)

한국인으로서 이민을 희망하는 이들이 넘쳐나긴 한데, 미국은 두뇌이민 외에는 전혀 호의적이지 않아서 이들을 받아 주지 않으려고 한다. 글 상단의 자료들을 보면 미국 이민의 전망은 비숙련 노동자에게는 많이 암울한 편이다.

5.3. 조선족

중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말한다. 현재 미국과 함께 이주한 한국인과 그후손들이 가장 많다.

7. 대한민국의 가수



본명 : 이민영
생년월일 : 1978년 12월 15일
소속그룹 : 애즈 원
소속사 : 브랜뉴뮤직

8. 화합물의 일종


Imine
C(=N) 작용기가 있는 탄화수소의 일종. 비타민B6이 대표적인 이민화합물이다.

9. 후한 말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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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국 여자는 절대 돈문제를 따지지 않는다던가 외국 남성은 영화 속 백인 배우처럼 다정다감하다는 환상만으로 상대를 바라본다면.. 국제결혼은 국내 결혼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장벽에 언어와 문화적 차이에서의 장벽을 더한 것임을 알라는 것이 10년이상 결혼을 유지한 국제 커플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 [2] 취업이민 항목에서 표시된 수는 한국인 취업자 14,420명이 허가받았다는 게 아니라 한국인 취업자+배우자+아동을 합쳐서 14,420명이다.
  • [3] Employment Creation
  • [4] Target Employment Areas
  • [5] Regional Pilot Program
  • [6] Regional Target Areas
  • [7] Employment Preference
  • [8] 다만 이민 수용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대다수는 일반 이민에 대해 노동력으로 활용하자는 입장이기는 하다.
  • [9] 이건 한국이 중국인에게 무비자를 안해주는 이유를 생각하면 쉽다.
  • [10] 미국, 캐나다, 기타 유럽국가의 경우 확인된 사례 추가바람
  • [11]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확인된 사례 추가바람
  • [12] 단 입양의 경우 친부모와의 관계가 끝난 것으로 간주되기에 불가능. 초청하면 오히려 위장입양으로 처벌된다.
  • [13] 물론 군대가 막장이기 때문에기도 그렇다
  • [14] 심지어는 같은 백인끼리도 빽없고 가난하면 차별 받았다. 이탈리아인이나 아일랜드인이 미국에서 흰 흑인 취급을 왜 받았겠나.
  • [15] 전체 통계는 여기를 참조할 것.
  • [16] 대부분 초등학교, 중학교 등
  • [17] 참고로, 한국인 중 임시비자를 가진 상태로 미국 박사를 취득한 사람은 2012년에 1,469명.
  • [18] 실제로 미국과 일본 쪽 국적포기자는 주로 재외교포로 분류되어 있고, 게다가 이민가정의 현지 출생자인 경우가 대다수다. 한국에서도 한국인 취급을 하지 않고 인구통계에서도 빼는 사람들이 그냥 정식으로 외국인이 된 셈이다.
  • [19] 스페인의 공포영화 REC에서 이런 모습을 어느 정도 볼 수 있다. 아파트 내의 스페인 주민들이 일본인 가족들을 대하는 태도는 퉁명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한 중년 남성은 그들을 '날것이나 먹는 더러운 중국놈들' 취급하며 욕하기 바쁘다. 정작 스페인의 1인당 소득은 일본은 말할 필요도 없고 고환율로 GDP 추락이 예고된 대한민국보다도 낮다.
  • [20] 물론 그 다음 이 정책을 강행한 정당이 청년들에게 표를 받을 지, 못 받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1]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의외로 도박 문제. 동네마다 파칭코가 있어 도시, 농촌 가릴 것 없이 파칭코로 인생 조진 이민자들이 종종 나올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 [22] 사실 극우들이 유색인종 때려잡자고 설치는 정도는 의외로 일본이 독일보다 양호한 편이다. 독일에서는 네오나치에게 맞아 죽는 사람이 심심하면 나오지만, 일본 넷우익들은 인터넷 공간에서만 뻘소리를 떠들 뿐 행동력은 전무하고, 재특회조차 폭력적인 행동은 자제한다. 용기가 없다? 사실 일본에도 총으로 암살하는 우파들이 간혹 나오지만, 오히려 사람까지 죽이던 좌파 단체의 폭력 행동들 때문에 좌파들이 더 위험한 족속들로 기억되고 있다. 테러, 총기난사, 가스 살포, 비행기 납치 등.. 독일이 아무리 좋아도 한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치안/범죄 면에서 안 좋다는 걸 감안해도..
  • [23] 국적 포기 역시 불가하다
  • [24] 사실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말로만 떠들지 진짜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 [25] 해당 글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그 나라에 이미 살고 있는 가족이나 많은 돈 같은 '충분한 배경'이 받쳐준다면 모를까 그것이 아니라면 이민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한국에서 그 정도로 노력한다면 더 큰 것을 이룰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할 수 있다. 너무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민이라는 것은 그만큼 힘들다는 소리.
  • [26] 한 예를 들자면, 러시아인 일리야 벨랴코프는 한국에 이민을 온 것까진 아니지만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10여년이 걸렸다.
  • [27] 재외동포의 국적회복 같은 경우는 사실 이민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 [28]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나라는 바로 싱가포르이며, 일본은 많은 아프리카 국가보다 이민 희망국가 순위가 낮았다.
  • [29] 사실 미국도 고급 인력만 들어오는 곳은 아니다. 다수의 이민자는 불법체류 양성화나 장기거주를 인정받은 히스패닉들이고, 이들은 2세부터는 어느 정도의 신분 상승과 동화가 이뤄지지만 1세는 한국 내 동남아인들처럼 잘 동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즉 1세대 이민은 결국 수용국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셈인데 미국은 인구 구조 유지를 위해 이를 감수했지만, 유럽은 그렇지 못했기에 오늘날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이민을 마구 받는 것은 아니고 일단 가진 거 없다고 무작정 내치는 게 아니라 적응할 기회를 주는 식이다.
  • [30]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3억 2,000만 명을 한꺼번에 받자거나 매년 700만씩 받자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 내 이민자의 비중을 2060년까지 평균 700만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OECD 이민자 평균 비중보다 오히려 낮은 수치이다.
  • [31] 농담이 아니다. 현 출산율이 다소 개선되더라도 인구의 급감 자체는 피할 수 없음이 명백하고, 생산인구 규모는 GDP 유지 및 경제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어쩔 수 없다. 오죽하면 그 폐쇄적인 일본 정부가 인구 1억 유지를 위해 연간 20만 이민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을까.
  • [32] 사실 인구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남북통일은 말 그대로 대박이 맞다. 말통하지 교육수준이 약간은 양호한 편이지, 지리적으로 가깝지, 그야말로 . 하지만 그 과정을 잘못 처리했다가는 이 되는 데다가 골라서 받을 수 없으니 문제일 뿐.
  • [33] 영어로는 '우편주문 신부'...(Mail-Order Bride)라고 부르며 요즘도 외국에서 한국의 동남아신부등을 부를 때 이 표현을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