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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

last modified: 2015-04-06 10:39:22 Contributors

Contents

1. 이슬람교의 성직자 비슷한 존재(?)
2. 1001의 등장인물


1. 이슬람교의 성직자 비슷한 존재(?)

아라비아어로 "이끄는 자" 또는 "모범이 되는 자"를 의미하는 말로, 이슬람교의 지도자를 일컫는다. 기독교사제와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나, 이슬람교는 원칙적으로는 사제 계급을 인정치 않으므로 엄밀하게는 성직자가 아니다.[1] (마찬가지로 개신교의 목사도 본래 성직자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수니파에서는 이슬람 공동체에서 회중의 예배를 지도하는 학식있는 이들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따라서 누구나 이맘이 될 수 있으며, 혼자 예배를 볼 때는 본인 스스로가 이맘이 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예배를 보는 경우 가족 중에서 제일 웃어른이 이맘이 될 수 있으며 형제간에는 형이 보기도 하며 무슬림 커플의 경우는 남자친구가 보는 등 굉장히 유연한 제도이다.
그러나 시아파에서는 쿠란을 해석할 자격은 무함마드알리의 정통 후손에게만 있다고 보고있기 때문에, 시아파에서의 "이맘"은 이 혈통을 잇는 "최고지도자"를 일컫는 칭호이다. 알리의 사후 그 가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시아파의 각 분파가 갈라진다.

재림예수와 비슷한 포지션인, 12번째 이맘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
자세한 사항은 이슬람교 수니파 시아파 항목을 참고.

2. 1001의 등장인물

라흐만장군의 집에 머물러사는 식객으로 셰라자드나자드의 어릴때부터 스승으로 모신 사람이다. 이야기요법이라는 특이한 치료법을 가지고있는데 이 비법은 샤 리야르왕의 언급에 의하면 말에서 내리지 않는자들이 패권을 잡은후 그 치료법과 관련된 자들을 모두 죽여서 사실상 단절됐다고 한다.

목과 어깨의 사이에 큰 칼자국이 남아있지만 어떻게 생긴상처인지는 의문이며 셰라자드 자매가 어렸을때부터 가면을 쓰고지낸 과거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아무튼 라흐만 대장군이 자신의 딸을 안바치면 자신과 왕의 현 입지가 위험해지는 상황에 이맘은 그 상황에 대해서 태연히 "셰라자드는 국모가 될 몸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왕을 원래대로 되돌릴 가능성이 여기에 있다고 설명한다.

이후 셰라자드가 계획대로 왕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동안 이맘은 짐을 챙기고 나라를 떠나 여행길에 나선다. 그리고 그가 가졌던 책이 대장군이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같히게 만드는 상황을 초래한다.

이후 그는 등장이 없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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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는 말에서 내리지 않는자들에 속한 그쪽 군대의 장군중 1명이었다.[2] 그의 임무는 라흐만이 속한 국가를 염탐하여 빼앗인 나라의 땅을 되찾고 국가가 패배한 수모를 갚게만드는것이 임무였다.

아니나 다를까. 샤 리야르 왕이 정신이 나가서 여자들을 죽여나간 상황은 말에서 내리지 않는자들에게는 좋은 징조였으나 그는 셰라자드가 왕을 치료하게 만드는데 이끌어주었다.

이후 나라를 떠난뒤 다시 침략하여 샤 리야르와 다디드의 연합군이 괴멸하는동안 라흐만을 찾아 자신들에게 오라는 권유를 했으나 그가 거절한뒤에 자신의 과거를 말한다. 그는 샤 리야르의 아버지가 말에서 내리지 않는자들의 나라를 침략하는동안 대규모 살육을 벌일때 이맘의 아내는 라흐만에게 의탁하여 그의 아내가 되고 이맘은 그녀를 찾았지만 자신의 친딸과 대장군의 딸을 낳은 그녀를 보게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친딸에게 자신이 친아버지임을 끝까지 밝히지 않겠노라 결심한다. 그것에 대해 "제 딸은 좋은 아버지가 이미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그는 샤 리야르의 수급을 가지고 너희들의 선왕이 했던 무차별 살육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전쟁을 종결시킨다. 그리고 셰라자드와 두나자드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3][4] 자기 나라의 왕의 첩으로 가게한다.

이후 셰라자드와 샤 리야르 왕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결국 말에서 내리지 않는자들의 왕이되는데 그 뒤에는 이맘의 도움이 컸을것이다.[5]

그렇다는것은 자신의 나라의 왕가 혈통을 멸망한 나라의 혈통으로 교체했다는것인데 이맘이 왜 이랬는지는 위의 내용중 말에서 내리지 않는자들이 이야기요법 치료사들을 죽인것과 이맘이 그 요법을 알고있던걸 생각하면 이맘은 이야기요법 치료사들의 혈통을 이은 사람이며 그때의 학살로 인해 이런 복수를 계획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어느면에서 1001은 이맘의 계획대로로 해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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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이상의 서술은 기본적으로 수니파의 입장에 가깝다.
  • [2] 복장을 봐도 최소한 말단급은 아니다, 못해도 소규모 군대를 지휘하는 사단장급.
  • [3] 작중 가면을 벗은 애꾸의 모습이었다. 더군다나 장군복장은 목을 가렸으니 상처가 보이지 않았다.
  • [4] 단행본 2권에서 두나자드가 가면을 벗겨보지만 이것도 공식설정이 아닐것이다.
  • [5] 그리고 마지막화에서도 얼굴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