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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last modified: 2015-03-26 15:24:40 Contributors

아시아 축구 연맹(AFC)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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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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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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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Chinese Tai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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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Korea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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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Timor-L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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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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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Leb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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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Mac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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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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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Mong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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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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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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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Bah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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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Bangl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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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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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Bh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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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
(Northern Mariana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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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Korea D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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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Brun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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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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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Sri L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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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Sy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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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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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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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Afghan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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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Y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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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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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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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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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I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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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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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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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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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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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hina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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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Q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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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Camb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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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Ku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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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Kyrgyz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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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Taji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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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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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Turkmen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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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Pa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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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Pale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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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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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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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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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تیم ملی فوتبال ایران
정식명칭 [1]تیم ملی فوتبال ایران
FIFA 코드 IRN
협회 이란 축구 협회 (FFIRI)
연맹 아시아 축구 연맹 (AFC)
감독 카를로스 퀘이로스 (Carlos Queiroz)
주장 자바드 네쿠남 (Javad Nekounam)
최다출전자 알리 다에이 (Ali Daei) 149경기
최다득점자 알리 다에이 (Ali Daei) 109골
홈 구장 아자디 스타디움 (Azadi Stadium)
첫 국제경기 출전 VS 터키 (1:6 패), 터키 이스탄불 (1950년 5월 28일)
최다 점수차 승리 VS (19:0 승), 이란 타브리즈 (2000년 11월 24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터키 (1:6 패), 터키 이스탄불 (1950년 5월 28일)
VS 대한민국 (0:5 패), 일본 도쿄 (1958년 5월 28일)
별칭 شیران ایران (이란의 사자), شاهزادگان پارسی (페르시아의 왕자)
ستارگان پارسی (페르시아의 스타), افتخار پارس (페르시아의 영광)
월드컵 출전 4회, (1978, 1998, 2006, 2014)
아시안컵 출전 13회, 우승 3회 (1968, 1972, 1976)
올림픽 출전 3회 (1964, 1972, 1976)

유니폼 어웨이
상의 하양 빨강
하의 하양 빨강
양말 하양 빨강

이란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

"압박. 역습. 침대." (By 칼카나마)
압박과 역습은 눈에도 안들어가고 침대만 눈에 들어온다.

오랫동안 동아시아의 강자로 군림한 한국처럼 오랫동안 중동의 강호로써 군림해온 팀이다. AFC 전체에서 전통 강호라고 불릴 수 있는 단 두 팀이라 보면 될 듯하다.

이란 축구를 키운 장본인은 팔레비 2세였다. 당시 이란의 서구화를 주도한 팔레비 2세는 축구가 곧 서구화의 주요 방편이 될 것이라고 보고 투자를 했던 것이다. 물론 팔레비 2세 본인도 축구를 광적으로 많이 좋아해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같이 공을 차기도 했다고 한다. 국왕의 축구실력은 아주 비범해서 그가 드리볼을 하면 그 어떤 선수도 막지 못하고, 그의 슈팅은 골키퍼가 전혀 반응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막으면 너 총살. JMS? 그럴거면 자기가 직접 국가대표로 나오면 되잖아 #

그러나 회교 혁명이 일어나면서 축구도 근본주의자들에게 철퇴를 맞게 되지만, 그야말로 축구에 미친 국민들이 이에 불만을 크게 터뜨리면서 축구 박해는 그냥 유야무야 되어버렸다. 사실, 이란의 축구리그인 이란 프로리그의 수준은 아시아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국민들의 축구열기도 매우 높다. 특히 에스테그랄페르세폴리스 FC의 테헤란 더비는 FIFA에서도 주목할 정도이고, 매경기 10만명 이상이 모일 정도로 아시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더구나, 호메이니 정권의 핵심인물들 중에서도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았기에 축구를 탄압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2]

이란-이라크 전쟁의 여파로 1990년 전후로 잠시 주춤거리기도 했다.[3]

월드컵 본선에 4회 진출(1978, 1998, 2006, 2014)했다. 본선 전적은 1승 2무 6패이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로서는 3번째(북한-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로 월드컵 본선 승리를 챙겼다. 그 1승 대상이 된 나라는 바로 미국.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2:1 승) 당시 언론에서 적성국 드립을 쳐댔다. 항상 월드컵에서 유독 조가 할만하게 뽑히는 느낌이라 쟤네들이 "아시아에서 16강 제일 먼저 찍겠네?"하는 느낌을 주지만, 정작 이란은 아시아 주요 축구 강국인 한국, 일본, 사우디가 해냈던 16강 진출을 아직도 못하고 있다.

한국 축구와 국제경기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이란은 1994 FIFA 월드컵 미국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에게 0-3으로 크게 졌고 이것이 발목을 잡아 결국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 이란의 최종성적은 2승 3패였는데 최종전 사우디전에서 패하기전까지 2승 2패였기때문에 이때 마지막 경기전까지 2장의 티켓을 놓고 북한을 제외한 5개팀이 경합을 하는 형국이었다.이 결과는 도하의 기적 참조. 그러나 겨우 2년 뒤, 1996년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정반대로 6-2로 발라버려 국내 축구팬에게 잊지 못할 아픔을 주기도 했다.[4] 이란의 축구 스타인 알리 다에이, 아지지, 바게리, 레자에이, 하셰미안, 마다비키아, 카리미, 네쿠남 등은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그러다가 4년뒤인 2000 아시안컵 8강전에서 또 만나서 이번에는 이동국의 골로 2:1로 한국이 이겼는데 당시 이란 관중들은 6:2라는 걸개로 한국을 도발했었다.

2002년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아일랜드를 만나 원정에서 2-0으로 패했고, 홈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 해 열린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일본을 상대로 금메달을 땄다.

아시안컵에서는 한일전보다 한국-이란전을 더 높게 치는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두 나라는 아시안컵에서 자주 만나며 한 번씩 승리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96년이후 8강에서 승리를 주고 받고 하는 소울메이트가 되었고 2011년 아시안컵까지 5연속 8강에서 만나 조 2위로 올라온 팀이 조 1위로 올라온 팀을 꺾고 4강에 진출, 4강에서 필패 후 3.4위전에서 필승하며 3위를 가져가는 패턴으로 어느쪽이던 피를 본 건 마찬가지인지라 최고성적은 늘 3위다2015 아시안컵에서 드디어 피했다! 서로가 우승을 노릴 절호의 기회 사실 이란팀이 아시안컵 성적은 대한민국보다 더 좋고 우승횟수도 더 많으며 아시안컵 대회가 열리기만 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우승후보로 거론될 자격이 있는 팀이다. 그런데 2007년, 2011년 아시안컵에서 2회 연속으로 우승이나 준우승은 커녕 4강도 진출 못하고 8강에서 주저앉았다. 뭔가 아시아의 최강 팀 치고는 좀 그렇다.

이란 축구는 홈에서 비정상적으로 강하기로 유명하다. 이란 대표팀의 홈구장인 아자디 스타디움은 해발 1,273m 고도에 위치해 있어 저지대에서 살다온 원정팀들이 적응에 상당히 애를 먹으며, 무려 10만명이나 수용하는 거대 구장인 주제에 여자들은 출입이 금지[5]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구리구리하다. 게다가 잔디상태도 최악이라서 원정팀에겐 지옥이다. 이런 곳이니, 당연히 홈 어드밴티지가 아주 죽여준다. 다만 2004 아테네 올림픽 예선전 이란 대 한국 전에서 이천수의 프리킥 한 방으로 불패신화가 깨진 바 있으며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2009.3.28)에서 패하며 테헤란 불패 신화도 다소 주춤해졌다.

단점이라면 기복이 심하다는 것. 잘할 때는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데, 못하거나 무너질 때는 심하게 무너진다. 그리고 충분히 실력이 있는데도 이웃 중동국가와 마찬가지로 "침대축구"로 중동 축구의 부진에 한 몫 거들고 있다. 21세기 들어 중국에게도 두 번 진 적이 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멕시코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수비수와 골키퍼의 삽질 콤보로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남북한과 사우디에게 밀리며 본선 진출 실패.

이란 축구의 가장 큰 문제는 알리 다에이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란 축구의 모든걸 손에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 은퇴하기 전에는 후배 공격수들에게 자리를 안내줘 세대교체 실패의 원인이 되었고 은퇴하고 나선 감독이 되어 알리 카리미 같은 에이스 들과 불화를 일으켜 성적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더불어 이란축구협회 중요한 요직도 차지해놓고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스폰서도 알리 다에이가 직접 만든 회사 유니폼을 쓰게 했으며 선수 선발에도 자신의 입김이 들어가지 않은 선수들은 철저히 배제했고 다른 이란 축구계 인사들이 한국에도 친숙한 이란계 미국인이자 당시 이란 리그를 제패했던 페르세폴리스 감독이었던 압신 고트비를 감독으로 올리자 자신이 직접 압력을 넣어 고트비를 자르고 감독을 역임했다. 그야말로 독재자

하지만 이란 국대 성적이 좋지 않은 탓에 비난여론이 폭발하면서 결국 알리 다에이가 물러나고 고트비가 복직되었고 협회와의 유연한 관계조율로 나쁘지 않은 대표팀을 구성했다. 그리고 2010년 9월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 그리고 당연하게(?) 이 날도 후반 20분부터 침대축구가 나왔다(...) 축구 카툰의 칼카나마는 웹툰에서 이란의 3대 전술은 압박,역습,침대라고 애둘러 까기도.
(#보러가기)

그리고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3, 4위 결정전에서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상황 후반 접어들면서 역시나 침대축구를 시전하면서 꼴볼견이 재현되나 했으나 안 그래도 면제가 날아가 빡 돈 박주영이 한 골을 따라잡고 지동원의 연속골로 3:4 대역전패를 당했다. 3:3 상황까지는 신나게 드러눕고 아픈 척 하다가 역전당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이란 선수들의 모습이 이 날의 백미. 후반 추가시간에는 골키퍼까지 한국 진영에 와서 진상짓을 하다가 선수가 바로 공을 잡고 골대 쪽으로 그냥 골을 차려는 찰나, 이라크 주심이 경기를 끝내줘서 그나마 3:5 캐관광은 면했다. 그리고 고트비가 사임했다. 그나마 2014 월드컵 3차예선에선 3승 2무로 마지막 6차전 상관없이 최종예선행을 확정지었다. 다만 바레인카타르 원정을 모두 비겨서 좀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평도 있다.

그리고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우즈베키스탄 원정을 1:0으로 이기면서 우즈벡 감독을 모가지시켰다. 하지만 2차전 안방경기에서 카타르에게 0:0으로 비기면서 불안감을 주더니만 3차전 레바논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한국과 같은 레바논 쇼크(항목 참조)를 당한다. 카타르에게 골득실로 앞서서 한국(2승 1무)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인데 10월 16일에 있을 한국과의 안방경기가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경질여부가 걸릴 듯 싶다.

결국 2014 월드컵예선 4차전에서 지옥의 이란 원정과 답답한 한국대표팀의 플레이로 이란이 1명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1:0으로 이겼다. 케이로스는 경기도중에 시도때도 없이 흥분을 막 하면서 깽판치다가 퇴장.이 경기에서도 이란 골키퍼는 어김없이 유주얼 서스펙트 스타일의 침대축구를 선사하였다. 하지만 이란 안방에서 열린 5차전 예선전 우즈베키스탄 경기는 0-1로 패하면서 조예선 3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2013년 6월 4일 카타르 원정에서 구차네자드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긴 이후 구차네자드의 연속 득점포를 앞세워 레바논, 한국을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질주하며 극적으로 본선에 합류했다. 특히 한국한테는 15차례의 슈팅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압박으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다음 후반 15분 김영권의 캐막장 삽질로 구차네자드가 카운터어택을 날리며 조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안겼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직후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최강희 국대 감독한테 주먹감자를 하는 등 추태로 얼룩진 경기가 되었다.

브라질 월드컵에선 F조에 속해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맞붙게 되었다. 이란에선 4번째 월드컵 도전인 이번이야말로 첫 16강 진출이라고 여기는 반응. 허나 나이지리아전에서 무재배를 한뒤에 아르헨티나전에서 극단적인 텐백 전술로 90분을 버텼으나 추가시간 1분을 남기고 리오넬 메시가 슛을 날려 패배했다. 결국 마지막 희망인 보스니아전에서는 1-3으로 패하면서 탈락하며 일본,한국과 마찬가지로 설레발만 확인했다.

그 밖에 청소년 대표팀은 1973년부터 76년까지 4년 연속 우승했다. 12회 우승의 한국, 6회 우승의 이스라엘에 이어 3번째로 우승횟수가 많다. 2009년 U-17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이기며 16강에 오르기도 했다(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사실 이란이 처음부터 침대축구를 이용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만날 일이 잦은 주변의 친구들이 클럽이고 국대고 가리지 않고 침대질을 시전하자 서서히 맞침대질로 대응하기 시작했던 것. 옛말에 근묵자흑이라고(...) 하지만 한국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6:2, 4:3 같은 스코어는 침대질로는 나오기 힘들다.

2014년 9월 15일에 벌어진 인천 아시안 게임 조예선에서는 베트남에게 1:4로 지는 이변을 낳았다.이란이 압도했음에도 슈팅이 15번 날려 그마저도 패널티골로 1골 들어간 거랑 달리 베트남은 5번 유효슈팅을 날려 들어간 탓.[6] 여기서 끝나지 않고 키르키스스탄과 2차전에서 무를 캐면서 광탈 위기를 맞게 되었다. 결국 키르기스스탄이 0-1로 베트남에게 지면서 골득실로 밀려 아시안 게임 16강조차 못 가고 광탈 확정.

2014년 11월 18일에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참고로 여자 축구대표팀도 있는데, 히잡을 쓰고 하의를 7부 바지로 입는 등, 노출을 최대한 막는 차림블레터[7]가 이 유니폼을 싫어합니다.을 하고서 경기에 나서지만, 11명 선발 중에 4명이 남성으로 발각났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239643 저 중에 10번 선수가 유달리 체격이 좋고 인상이 늠름해서(...) 네티즌들이 양심도 없다고 비난을 했는데, 그녀는 여자가 맞았다고 한다.(...)

2014년 10월에 벌어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태국에게 1-2, 예멘에게 0-1로 패하며 남은 개최국이자 조 1위인 미얀마전 승패와 상관없아 여기서도 광탈했다. 2012년에 열린 U-19 아랍에미리트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한국에게 1-4로 처발리긴 해도 조예선에서 일본을 2-0으로 이기며 조 1위를 차지하던 거랑 대조적. 뭐 이란은 이 대회에서 우승도 해본 적도 있으나 1976년 대회 우승이 마지막이며 2000년 자국 대회에서 4강에 든 게 2000년대 유일무이한 4강 진출 기록일 정도로 이 대회에서는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2015년 3월 선수 차출 문제로 케이로스 감독이 자진 사퇴를 선언했다. 아시안컵 8강 탈락 후, 노장 선수들의 은퇴와 불안한 세대교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란 축구 협회 입장에선 통수 맞은 격. 현재 세금 문제로 잡아 놓고 있는 중인데 과연 어찌될지...

2. 역대 전적

2.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53위

연도 라운드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 불참
1938 프랑스 월드컵 불참
1950 브라질 월드컵 불참
1954 스위스 월드컵 불참
1958 스웨덴 월드컵 불참
1962 칠레 월드컵 불참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불참
1970 멕시코 월드컵 불참
1974 서독 월드컵 예선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1라운드 14위 1 3 0 1 2 2 8
1982 스페인 월드컵 기권
1986 멕시코 월드컵 실격[8]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 탈락
1994 미국 월드컵 예선 탈락
1998 프랑스 월드컵 1라운드[9] 20위 3 3 1 0 2 2 4
2002 한일 월드컵 예선 탈락
2006 독일 월드컵 1라운드 25위 1 3 0 1 2 2 6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탈락
2014 브라질 월드컵 1라운드 28위 1 3 0 1 2 1 4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4회 4/20[10] 6 12 1 3 8 7 22

2.2. 올림픽

  • 1976년 대회 8강

2.3. AFC 아시안컵


AFC 아시안컵 대회 순위 : 1위

연도 라운드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홍콩 1956 기권
대한민국 1960 예선 탈락
이스라엘 1964 기권
이란 1968 우승 1위 4 4 0 0 11 2 12
태국 1972 우승 1위 5 5 0 0 12 4 15
이란 1976 우승 1위 4 4 0 0 13 0 12
쿠웨이트 1980 3위 3위 6 3 2 1 16 6 11
싱가포르 1984 4위 4위 6 2 4 0 8 3 10
카타르 1988 3위 3위 6 2 2 2 3 4 8
일본 1992 1라운드 5위 3 1 1 1 2 1 4
아랍에미리트 1996 3위 3위 6 3 2 1 14 6 11
레바논 2000 8강 5위 4 2 1 1 7 3 7
중국 2004 3위 3위 6 3 3 0 14 8 12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8강 5위 4 2 2 0 6 3 8
카타르 2011 8강 5위 4 3 0 1 6 2 9
호주 2015 8강 6위 4 3 1 0 7 3 10
합계 우승(3회) 13/16 62 37 18 7 119 45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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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페르시아어
  • [2] 그러나, 아프간은 이와 달라서 탈레반들이 축구장을 공개처형장으로 활용했다(...).
  • [3] 일본사우디 아라비아는 8, 90년대부터야 두각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그 이전에는 이스라엘이나 이라크가 강호로 인정받았지만, 이스라엘은 AFC에서 추방되었고, 이라크는 계속 전쟁을 치르면서 차차 축구 국가대표의 전력도 약해져갔다.
  • [4] 다에이 4골, 아지지 1골, 바게리 1골. 참고로 바게리는 이날의 골이 국가대표 첫 골이었다.
  • [5] 허용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90년대 하타미 시절에는 잠시 허용되기도 했었다. 1998년 월드컵 최종예선때 여성들의 축구장 출입이 허용됐었는데, 그때 서방언론에서 이란이 개혁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레발을 많이 쳤다. 이례적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한국전과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일본전에는 피부를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는 한도 내에서 여성 원정 응원단의 입장이 일시적으로 허용되기도 했었다. 대신 이란 여자축구 경기에는 남자들이 출입금지된다.
  • [6] 알리 다에이의 전횡도 있지만, 이란의 유소년 축구 인재는 현재 시원찮은 상황이다. 이게 국대에도 영향을 미쳐서 케이로스 감독이 직접 유럽을 돌아다니며 이란계 선수를 찾아 귀화시키기도 했다.
  • [7] 이 인간은 여자 축구 선수들의 핫팬츠 착용을 열열히 지지한 적이 있다.(...) 그런데 2002년 카메룬 '남자' 축구대표팀이 민소매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려 하자 보기 안 좋다며 깠다.(...)
  • [8] 이라크와의 전쟁으로 인해 홈경기를 제3국에서 치르기로 권유받았지만 이를 거부함으로서 실격당했다.
  • [9] 지역예선에서 조2위를 차지하고 2위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에 패, 호주와의 대륙 플레이오프에서 원정 다득점에 앞서 진출. 조예선에서 원수 미국을 잡으며 이란 역사상 처음이자 유일한 승리를 가져감.
  • [10]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