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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last modified: 2014-12-16 18:28:17 Contributors

Contents

1. 플라톤 철학에 등장하는 개념
2. 파이널 판타지 8의 등장인물
3. 메이플스토리의 등장 NPC

1. 플라톤 철학에 등장하는 개념

2Dea 2D가 이상세계인 이유

플라톤 철학에서 정말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른바 보편자.

그리스어의 이데아(idea) 혹은 에이도스(eidos)에서 나온 말로 원래는 모습 또는 형태라는 의미였다. 플라톤은 개개의 이데아, 즉 1의 이데아, 삼각형의 이데아와 유일한 선(善)의 이데아로 나누었다. 선의 이데아[1]철학의 최고 목표이며, 변증법[2]으로써 겨우 포착된다고 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하는 이데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것, 정말로 늘 있는 것이다. 또한 감각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것은 이데아에 의탁해서 관여한다. 그려진 삼각형은 지우면 없어지나 삼각형이란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뜻에서 개울물은 이데아를 모방하고 분유(分有)한다고 했다. 이 이데아는 근대에 와서 심리적인 관념의 뜻으로 쓰인다. 그리고 헤겔은 이념을 절대적 실재라고 했다.

영어로는 idea(아이디어)로, 관념 'idea'와 비슷해서 단순한 관념으로 착각하기 쉽다. 플라톤 철학에서 이데아는 시공을 초월하고 인간의 인식과 무관한 실재로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며, 물질적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실재하는 것으로 인간의 인식이 없으면 존재하기 힘든 관념과는 다른 것이다. 여러 대화편에서 제시되나 기본적으로 국가에 나오는 선분의 비유, 파이돈, 파르메니데스, 향연 등이 이데아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나온다.

이 개념은 의외로 프로그래밍 공학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객체가 바로 이 이데아와 동일한 개념.

그리고 모 게임에서는 모에선과 동의어인 듯 하며 첫 희생자는 이 개념을 처음으로 주장한 사람이다.

2. 파이널 판타지 8의 등장인물

갈바디아의 군사고문으로 나타난 마녀. 팀버 방송국에서 처음 등장하여 사이퍼를 데리고 사라진다.

이후 마녀 암살작전으로 갈바디아에 갔을때 재등장. 갈바디아 대통령의 소개를 받아 연설하던 중 대통령을 죽이고 석상에 마력을 부여해 살아 움직이게 한 뒤 자신의 기사로 사이퍼를 대동하여 퍼레이드를 시작한다. 암살에 실패한 스퀄과 싸움에 밀리는 듯 하지만 결국 거대한 얼음으로 스퀄을 관통해 기절시킨 뒤 수용소에 가둔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발람가든의 마스터 노그에 의해 학원장 시드 클레이머의 아내라는게 언급되고, 트라비아에서 기억을 되찾은 주인공들에 의해 과거 주인공들(리노아 제외)이 있었던 고아원을 운영하던 마마선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아무리 이데아라 하더라도 세상을 위협하는걸 방치할 수 없는 스퀄 일행은 이데아 타도를 결의한다.

갈바디아 가든과의 결전에 다시 전투. 이때 가디언포스 알렉산더를 드로우 할 수 있으니 참고. 또한 훔치기로 로얄 크라운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 뒤에 고아원으로 가면 시드와 함께 있는 그녀와 이야기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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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의 행동은 모두 미래의 마녀 알테미시아의 조종을 받은 것.

이후 마녀의 힘의 제어를 위해 스콜 일행과 함께 에스터로 간다. [3] 하지만 이데아의 마녀의 힘은 리노아에게 계승되었고, 이후 우주에서 돌아온 스퀄 일행이 고아원에 모였을 때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이때 스퀄에게 "저는.... 어렸을 때 마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3년 전, 한번 더 마녀가 되었습니다. 그 날... 그 장소에서 저는 힘이 다한 마녀와 만났습니다. 저는 그 마녀의 힘을 스스로의 의지로 계승하였습니다. (중략) 하지만, 그것에 저의 고통의 이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금, 저의 고통의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아무리 괴로운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끝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스퀄? 당신의 싸움의 이야기를 끝내도록 하세요! 그것이 누군가의 비극의 시작이라 하더라도!" 라는 말을 남긴다.

저 말이 나올 당시의 플레이어로서는 뭔소린가 싶겠지만 엔딩을 보고 나면 그야말로 충격적인 내용.[스포일러]

그리고 마녀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하필이면 오다인을 찾아간 것, 오다인은 과거 어떤 마녀의 도움을 받아 마녀의 힘에 관한 연구와 유사마법[5]을 개발한 것, 그리고 이후 아델에 의해 마녀 대전이 벌어진 것을 볼때 어렸을때 오다인의 마녀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오다인의 연구를 돕고 아델에게 힘의 계승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회상에서는 청순한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알테미시아에게 조종당하는 동안 가슴트임이 있는 상당히 파격적인 옷차림을 하고 나온다.[6] 그런데 이게 맘에 들었는지[7] 자의식을 되찾은 후로도 계속 그 복장을 하고 있다.(...) 이 복장은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에서 알테미시아의 추가 복장으로 나온다. 다행히 안타깝게도? 엔딩에서는 과거 입던 복장을 다시 입고 나온다.

3. 메이플스토리의 등장 NPC

노바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카이저의 조력자
엔젤릭버스터(티어)       이데아



헬리시움 탈환 본부의 책사로 헬리시움의 3명의 수호자[8] 중 한 명이다. 전에는 현자 유렌스의 제자였다고 한다. 고위급 마법을 다루는 것에 뛰어나 자체 제작한 궁극 마법 한방으로 스펙터들을 개발살내기도 했다. 노바의 얼음 마녀라고 한다.


근데 성격이 약간 '아니올시다'로 유명하다고 한다. 처음에 카이저의 첫 인상은 "굉장히 차가운 인상을 가진 미인이다. 소문으로 듣기에는 말투도 차갑고 희로애락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였으나 그 후에는…….

요리도 포이즌 쿠킹 수준인데 이상하게 요리를 하는 것에 대해 누군가 먹어줬으면 좋겠다는 식의 발언을 자주 한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유렌스…

지위는 책사. 어째 이 게임의 모든 책사은 성격이 다 맛이 갔다 지략가적인 면모를 자주 보이며 작전을 구사하고,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가 한 여러가지 스펙터들을 엿먹이는 것은 모두 그녀의 머리 속에서 나온 것이다.

누군가의 뒤를 이어 인상은 차갑고 쿨하지만 속을 까면 츤데레가 된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처럼 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도중에 피타스의 농간에 말려들어 엔젤릭버스터와 함께 위문공연을 하기도 했다. 얼굴 봐라 저거.

카이저 퀘스트에서는 엔젤릭버스터보다 이데아가 더 자주 나온다. 위의 위문공연을 제외하면 카이저 퀘스트에서 엔젤릭버스터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적다. 역으로 엔버 퀘스트에서는 카이저가 질리도록 나온다. 오히려 이데아의 갭 모에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오고 카이저 입장에서는 전장의 위협에 빠진 그녀를 한번 구출해 준 적이 있는 전형적인 클리셰도 보유 중이다. 카이저가 이데아에게 의지가 된다고 말하니까 "흐..흥." 이라기도 하고. 그러나 위의 일러스트의 카이저의 뿅가죽네 표정 때문에…….

리린마스테마를 적절히 섞어놓은 인물 그리고 카이저는 아란데몬슬레이어처럼 고자다

전형적으로 일러스트와 캐릭터성은 좋지만 도트 캐릭터가 망한 케이스의 NPC이다(…).

일본 메이플스토리 10주년 메세지 의하면 엔젤릭버스터와 같이 2인조 그룹을 만들기로 하였다고 한다.#

수학도둑에서는 엔젤릭버스터인 티어의 언니로 나오는데 원작인 게임에서의 캐릭터와는 다르게 어려서부터 복싱을 배워온 복싱의 달인이요, 작은 벌레를 무서워하고 사랑에 목말라있는 말괄량이로 나온다. ㅎㄷㄷ 물론 이데아의 이러한 왜곡된 모습이 독자들 사이에서는 되려 호평이다. 게임 내에서의 이데아보다 오히려 수학도둑에서의 이데아가 인물을 제대로 살려준다는 것. 그렇기에 이데아의 경우에는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좋은 쪽으로 왜곡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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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어로 하면 Good으로 보다는 좋음이 더 적절한 번역이다. 단순히 도덕적으로 옳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는 좋다' 하고 말할 때의 의미에 가깝다.
  • [2] 이 때의 변증법은 정확히는 변증술(dialektike)로 헤겔을 비롯한 독일 관념론의 변증법과는 다른 것이다. 쉽게 표현하면 대화를 통해 진리로 도달하는 것 정도이다.
  • [3] 이때 잠시 이데아를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데아의 특수기는 아이스 스트라이크. 디스크 1 마지막에 스콜의 배에 구멍을 낸 그 기술이다. 바로 옆에 피해자가 있는데
  • [스포일러] 스퀄의 싸움의 결과 알테미시아의 힘이 이데아에게 계승되고, 결국 이데아의 비극이 시작 된다.
  • [5] FF8에서 이데아, 알테미시아, 아델, 리노아(바리)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마법
  • [6] 일웹에서는 등에 달린 장식물때문에 각도기라고도 불린다
  • [7] 플레이어가 혼동할까봐 그런걸수도 있지만
  • [8] 빅터, 트레글로, 이데아. 이 3명 중 빅터와 트레글로는 매그너스의 수호자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