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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last modified: 2016-04-24 04:23:41 Contributors

Contents

1. 異端
1.1. 종교, 학파에서의 이단
1.1.1. 그리스도교의 이단
1.1.1.1. 개요
1.1.1.2. 이단 판결
1.1.1.3. 소수 비정통파 = 이단?
1.1.1.4. 성경의 자유해석
1.1.1.5. 사이비와는 다르다 사이비와는
1.1.1.6. 관련 항목
1.2. 세속 사회에서의 이단
1.3. Warhammer 40,000
2. 사람 이름


1. 異端

사전적 의미는 시류에 어긋나는 사상 및 방식을 칭한다.

1.1. 종교, 학파에서의 이단


유대교 입장에서 보면 그리스도교 자체가 이단이고 기독교 입장에서는 이슬람교가 이단이다.
브라만교 입장에서 보면 힌두교 자체가 이단이고 힌두교 입장에서는 불교가 이단이다.
영지주의, 아리우스파, 네스토리우스교, 오리엔탈 정교회 입장에선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가 이단이다.
결론은 그냥 "나 빼고 다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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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원본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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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Heresy
베트남어: Dị giáo
크로아티아어: Krivovjerje
이탈리아어: Eresia
노어: Ересь
태국어: นอกรีต
그리스어: Αίρεση
아이슬란드어: Villutrú
인도네시아어: Ajaran sesat
네덜란드어: Ketterij
아랍어: هرطقة

정통 교의에서 많이 벗어난 교리, 주의, 주장 등을 총칭하는 말.

한국어의 이단은 원래 유교에서 쓰이는 말이었지만(異端)[1][2] 유교에서는 상위 스킬로 사문난적이라 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그리스도교 계통에서 더 많이 쓰이는 듯하다.

사이비와 이단은 겹치는 경우는 있어도 다른 개념이다. 사실상 존재하는 모든 종교에 이단이 존재한다. 다른 종교를 의미하는 이교와는 다르다. 사실 모든 종교에 보편적인 '이단'의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종교마다 이단을 정하는 규정은 다 존재한다.

한국어의 이단은 다를 이와 끝 단으로 구성된 한자어로, 끝이 다르다는 뜻으로 매우 의미심장하다.[3][4][5]

1.1.1. 그리스도교의 이단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합니다. 그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기 위해서 가르쳐서는 안될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흔들어놓고 있습니다. - 디도서 1장 11절(공동번역성서)
이단에 대해 일침을 날리는 구절로 1. 돈벌이[6], 2. 거짓 말씀, 3. 가정(공동체) 붕괴를 말하고 있다.

1.1.1.1. 개요

한국 교단에서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바를 보면 대체로

  1. 하느님에 대한 정의, 설명이 다르다.
  2. 그리스도에 대한 정의나 설명이 다르다.
  3. 구원의 정의가 다르다.
  4. 구원받는 방법이 다르다.
  5. 성경 이외에 성경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권위를 가진 무언가가 있다.

중 하나다. 이러한 이유 없이 이단이라고 한다면 그건 확실히 정치적인 이유(…)로 찍혔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반적인 보통의 교회'에서는 구원이 없다고 말한다면 이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성경에 이단이라는 단어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으나,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고가 있으며 말세가 다가올 수록 거지 거짓 선지자가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지금이네?

종합하자면, 이단의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며, 이단의 역사는 종교 파벌 간의 이권다툼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현 시대의 이단이 훗날에는 정통 교리가 될 수도 있고, 정통 교리라고 인정 받고 있는 종교 파벌이 훗날에는 이단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성경에서 찍은 이단이 있다. 바로 니콜라오스 학파. 이에 대한 묘사로는 불륜과 거짓 선지자, 우상숭배, 마지막으로 부정한 제물 섭취가 있으며, 이들 중 하나라도 끼어있다면 머리를 들이밀지도 말 것을 예수는 권고한다. 현재도 별반 다른게 없다 물론 니콜라오스 학파 입장에서 보면 그 학파를 이단으로 찍은 쪽이 이단이다.

또한 이런 것들에 빠져들 경우 벗어나기 어려울 것도[7] 예언했는데, 당시의 상황이 어땠을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신약 성서가 현대에 이르러 아주 적절한 길잡이 교본이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경전 공부해서 나쁠 것은 하나도 없다. 나쁜 사람이 경전을 공부하는 것이 문제일 뿐[8]

1.1.1.2. 이단 판결

그리스도교 이단선별조건 제1위는 7차례의 공의회(Ecumenical Council). 초대 7차례의 공의회를 받아들이지 않는 교단은 이단에 속한다. 이는 삼위일체론과 그리스도론에 관한 정통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을 말한다. 다만 이단이라고 그리스도교라는 종교의 그룹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개중엔 통일교처럼 그리스도교라고 보기엔 힘든 종파가 있기도 하다.

  • 영지주의 : 영지주의는 그리스도교 공인 이전의 초대 교회에서부터 "유동적으로" 이단으로 간주되었다. 즉, 어쩔 땐 이단이고 어쩔 때는 아니었다. 사연을 이야기 하자면, 영지주의와 드잡이가 시작된 것은 2세기로, 마르시온 파로부터 시작된 주교권 쟁탈전이 그 시발점이 된다. 당시 교구로 알렉산드리아와 로마가 가장 융성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시점에서 알렉산드리아 출신인 발렌티누스가 교황이 될 뻔한 적이 있고, 이때 정말 위험을 느낀 로마교구 기성교단은 보편교회를 주장하고 구성하며 키프로스로 은거한 발렌티누스파 및 그 계열,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종파들을 까기 시작했다. 이 영지주의 이단 설명에 대해서는 대부분 이레네오의 이단 반박에서 시작되며, 흔히 알려진 카인 파나 시몬 파와 같은 사악한 마술사 드립은 사실 이때 날조된 것이다. 현대의 학자들은 이들은 없었던 분파로 보며, 보편교회 측의 날조로 보고 있다.
  • 아리우스파 : 아리우스파는 제1차 니케아 공의회와 제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를 부인하였다. 이 그리스도교의 근본 교리인 삼위일체를 요약한 것이 니케아 신경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이다.
  • 경교(네스토리우스파) : 네스토리우스파는 제3차 에페소 공의회를 거부하였다.[9]
  • 단성론파(오리엔탈 정교회) 단성론파는 제4차 칼케돈 공의회를 거부하였다. [10]

경교단성론 전부 7차례의 보편 공의회 중 몇 가지를 받아들이지 않지만 그리스도교 종파다. 아니라면 그동안 이슬람교에게 받은 박해가 서러울 것이다. 한번 이단으로 지정되면 하기는 어렵지만 아예 그런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들이 거부하였던 사항들은 정통교회(가톨릭, 정교회)와의 신학적 대화를 통해 단지 표현상의 문제일 뿐이라는 점까지 나아갔으며 점차 일치점을 찾아가고 있다.

중세 때 카타리 파(Cathari)와 왈도 파 발도 파(Waldenses/Vaudois)[11]가톨릭에 반대되는 교리[12]를 설파했다가 둘 다 철퇴를 맞았다. 카타리 파는 십자군 전쟁에 휘말려 멸종된 반면 발도 파는 탄압 이후 개신교로 흡수되면서 지금까지도 살아남았다.

애초에 개신교가톨릭의 시점에서는 그저 때려 죽일 이단이었을 뿐이다.(…)[13] 이게 시대의 부패상을 비판한 여론을 타고 성장하여서 힘을 가져서 힘으로(+국제정치상) 자신의 이단 판정을 뒤집은 사례. 정확히 가톨릭에서는 개신교를 "다른 종파"로 인정하지 않는다. 결국 개신교는 이단이라는 거잖아(…) 정교회[14]를 제외한 다른 종파를 인정하면 정통 교회라는 가톨릭의 정체성을 상실하기 때문. 다만 이들을 "신앙 공동체"라든가 "신앙의 형제들"이라는 불분명한 말로 부르고 있다.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바라보는 입장은 좀 다양하다. 일단 일부 개신교 신자들은 로마 가톨릭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다. 개신교 신앙인들 대부분은 그 강경함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애초에 "가톨릭은 비성경적인 가르침들을 잔뜩 전하는 교회이고, 종교개혁을 통해서 갈라져 나온 종파들이 그것을 바로잡고 올바른 믿음을 회복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개신교가 기독교라는 명칭을 독점하다시피 하였기 때문에 '기독교와 천주교는 다른 종교이다.'라거나 '천주교의 가르침은 이단적이고 비성경적이다.'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이단이라기 보단 타 종파라고 보는 것이 맞다. 어쨌든 괴랄스럽게 바라보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신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는 몇몇 개신교 신자들은 로마 가톨릭의 교리에 대해 아주 빠삭하게 알고 이에 대해 비판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자기들 입장에서 그렇다는 거지 가톨릭 교회의 입장에선 종교개혁 이후 몇백년 간 반복되는 비슷한 비판이라 이미 대응할 만한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논거가 많다. [15] 정작 이들은 정교회의 교리가 개신교보다 로마 가톨릭과 훨씬 더 흡사함에도[16]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WCC에 정교회가 가입해 있는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정교회의 7성사는 괜찮고 가톨릭의 7성사는 비성경적이다. 물론 이런 건 경우에 따라 다른 것이고 정교회 역시 로마 가톨릭이나 다른 이단 종파들처럼 바라보는 경우도 있다.(…)

요약하자면 가톨릭을 바라보는 3가지 입장은 이렇다.
1. 진보적인 개신교 교단과 신자들은 다른 기독교 교파인데 믿는 교리가 좀 다르고 비성경적인 면이 일부 있는 정도로 받아들인다. 교회 일치 운동에 긍정적이다.
2. 보수적이고 엄격하게 개혁주의나 복음주의를 따르는 교단이나 교파에서는 배척한다. 성경에 맞지 않는 것들을 가르치는 교회라고 주장한다. 교회 일치 운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3. 많은 이단들, 혹은 극단적 세대주의나 음모론에 경도된 자들은 가톨릭교회가 요한묵시록에 묘사된 바빌론의 음녀라고 교황은 적그리스도라 주장하기도 하며 성탄절, 안식일 등에 대한 수많은 헛소리와 새로운 음모론들을 제시하기 바쁘다. 솔직히 이런 놈들의 주장은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어이가 없고 기분이 나쁘기는 하지만 아예 상대할 가치가 없다.

사실 정통 개신교 교파들은 개신교에서 갈라져나온 수많은 이단 교파들에 신경쓰느라 개신교 입장에서 다른 종파를 넘어 타종교에 가까운 가톨릭은 관심의 범주에서 벗어나있기는 하다. 다만 교회일치운동 등에 있어서 가톨릭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갈라지기도 한다.

모르몬교의 경우 발생 초기 미국에서 '최후의 마녀사냥'이라고 불릴 정도로 격렬한 박해를 받았으나 종교의 자유와 인권 신장 등으로 인해 현대에 들어서는 사회적인 박해를 받지는 않는다. 다만 연고지인 유타 주 이외의 지역에서는 괴짜/별종이라는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며, 심지어 캐나다에서는 일종의 문화침투로 보곤 한다. 북미 전체를 통틀어 개신교에서는 변함없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 개신교의 충실한 영향을 받은 한국의 개신교도 마찬가지.

이단으로 지정하는 기준은 각 교단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대동소이하며, 한국의 개신교에서는 대부분 현대종교 발행인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탁지원 소장이 수집한 방대한 이단 관련 데이터를 참고로 삼는다.[17] 한 교단 내부에서 이단 교파가 발생할 경우 교단에서 시정할 기간을 주지만, 이에 응하지 않으면 얄짤없이 교단에서 도태되고 이단으로 지정된다. 소수는 최초 이단으로 판결되었을 때 시정하여 이단에서 벗어나지만 대부분 독립해 자신만의 교단을 만들어 본격적인 이단 활동(?)을 시작한다.

이단으로 판결하는 건 각 교단의 총회에서 판단하며, 정치적으로 악용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단으로 판결을 내린 교파에 대해선 그 이단성에 대한 이유를 전 교인에게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 상세한 내용은 딱 잘라서 마구잡이 즉흥적으로 "너 이단" 이런 게 아니라, 각 교단마다 상당히 다양하게 분류하고 있다. 대충 두서없이 예를 들자면, 몇몇 기준에 따라서 참여금지, 교류금지, 불건전한 사상, 위험성, 경계집단, 제명, 출교, 이단성 농후 등등의 다양한 표현이 동원된다. 다만 앞서 언급했다시피 각 교단마다 따로 판결하기 때문에, A교단에서는 이단으로 받아들여도 B교단에서는 '이단은 아니지만 약간 이단성이 있음'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당연히 발생한다. 근데 요즘 흔히 이단이라고 불리는 집단들에는 거의 대부분 저런 화려한 타이틀이 잔뜩 붙어있다.

한국의 개신교 단체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하는 단체는 이단으로 보기 힘든 경우도 있다. 그래도 아닌 땐 굴에서 연기 난다고, 이단으로 찍힌 종교단체들은 대부분 구린 게 사실.(…)

별다른 자료가 없을 경우, 대략 다음 요소들로 이단임을 판단할 수 있다. 일단 다음 내용들이 포함된 곳이라면 100% 이단으로 봐도 무방하다.

  •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를 부정하거나, 자리에 다른 사람을 끼워넣는다.
    한때 가장 흔히 볼 수 있던 타입. 자칭 하나님, 자칭 예수님 따위가 여기 속하며 자칭 어머니 하나님, 자칭 보혜사 같이 은근히 말을 돌리기도 한다. 루즈교태평천국도 이걸로 볼 수 있을지도? 하지만 삼위일체라는 매우 난해한 개념이 어쩐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것인지 요즘은 잘 안 보이는 타입.[18][19]

  • 구원과 영생, 천국과 지옥을 부정한다.
    '구원을 받으면 죽어서 영원히 천국에 살고, 구원받지 못하면 죽어서 영원히 지옥에 산다'는 교리는 그리스도교의 핵심 교리다.[20][21]

  • 성경의 완전성을 부정한다.
    성경이 완성된 경전임을 부정하고, 새로운 경전을 추가하거나, 특정 인물의 발언이 성경보다 더 위력이 있다는 등의 주장. 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부류., 참고로 성경에 틀린 점이 하나도 없으며 한 글자 한 글자가 그대로 정확히 맞는 말씀이다'라는 '성서무오설'을 인정하는 사람과는 다르다! 이는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는 반증이 된다. 교리의 구멍을 채우려는 시도를 하더라도 성경 내에서 해야하는 것이다. 그 밖으로 벗어나면 그리스도에서 출발해 엉뚱한 곳에서 끝나게 된다.

  • 종말 예언
    성경에도 심판의 날을 예언하고 있지만, 사람은 절대 그 시각을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종말이 올 것입니다!'라고 주장하는 무리가 있다면 그야말로 미칠 노릇. 우습게도 지금까지 지나간 이단들의 종말 예언이 죄다 근거와 형평성이 전혀 없는 엉터리였음에도 해당 이단들은 대부분 계속 살아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으로 장사한다 싶을 정도로 요한계시록에 기반하여 논리를 펼친다면 십중팔구 이단. 실제로 대부분의 엄청난 물량의 기독교계열 이단들은 요한계시록을 가지고 만들어낸 것이다.[22]

  • 주기도문을 부정한다.
    사도신경은 교파마다 논란이 있지만, 주기도문은 다름 아닌 예수가 직접 가르쳐준 기도문이다.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누가 봐도 끝이 다른, 이단이다.

  •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로부터 격리된다.
    성경에서는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 온다고 표현한다. 현재 자기 자신이 속한 그 곳에서부터 신앙 운동이 시작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너와 네 가족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상기하자. 가정과 사회를 화목케 하는 것이 정상적인 기독교이다. 단, 세상과 구분되는 것과 격리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자. 구분된 삶을 살되, 아예 격리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리스도교 특히 기독교 기준으로 복음주의자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톨릭성경 해석에 반발해서 자유롭게 성경을 해석하겠다고 뛰쳐나간 게 개신교다. 어디까지나 기존 성경을 들이댄다면, 아무리 싫어도 이단이 아니라 그건 개신교 일부 종파다. 그리스도교[23] 기준으로 아주 이단 딱지가 붙으려면, 몰몬교처럼 76권외 혹은 66권외 새 복음서라는 걸 들고 나오던가, 삼위일체를 부정하던가[24], 스스로 예수라고 주장하는 정도는 돼야 된다. 좀 더 근본적으로 그리스도교 자체는 예수그리스도라는 걸 믿는 종교니, 예수그리스도라고 믿냐 안 믿냐에 따라서 이단이냐 아니냐가 갈리겠다.

그 외에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데, 대부분 이단들은 인터넷에서 자기들이 이단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25] 오히려 이것을 역으로 사용하면 이단을 쉽게 가릴 수 있는데, 네이버 지식인 등에서 A교단이 이단인가요?라는 질문이 올라와 있고, 여기에 복붙한게 뻔한 장문의 변호글이 붙어있다면 이단이 거의 확실하다. 질문이 올라온 시간과 답변 시간이 별로 차이 안난다면 확인사살.

또한 대한민국에서 유독 보이는 현상으로, 자기들 교회 이름을 유명한 교회와 똑같거나 유사하게 창명하거나, 유명한 교회 바로 옆에 자기들 교회 건물을 세우는 짓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유명 교회와 외관을 유사하게 만들어 해당 교회의 부속 건물 및 교육관처럼 보이게 속임수를 쓰기도 한다. 목적은 당연히 해당 유명 교회를 방문하려는 사람들을 낚기 위한 사기. 전자의 경우(헷갈리는 이름) 소규모 이단이 자주 쓰는 방법이며 후자의 경우(헷갈리는 건물) 좀 규모가 있는 이단이 자주 쓴다.

1.1.1.3. 소수 비정통파 = 이단?

기독교는 소수 비정통파는 전부 이단으로 몬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이단 교파들이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즐겨 써먹는 레퍼토리다.

즉 자기 수가 적어서 주류 교단이 이단으로 낙인찍었다, 나중에 우리 수가 불어나면 정통 교단으로 인정받을 거다, 라는 주장인데, 사실 현대 기독교가 대단히 보수적이란 점과 배타적이다는 점은 맞긴 하다만 정작 세계적으로 위세를 펼치고 있는 몰몬교여호와의 증인만 봐도 멀쩡하게 이단 딱지가 붙어 있으며, 기독교가 이렇게 보수적으로 변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우후죽순 생기는 이단 때문에 생긴 반작용이란 점을 잊어선 안 된다.

반대로 이단과 사이비들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금지된 관습이 대한민국 한정으로 허용된 사례도 존재한다. 교회 안에다 십자가를 거는게 그것인데 본래 장로교침례교등에서는 우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십자가조차 걸지 않는것이 원칙이지만 유독 대한민국의 경우 이단이나 사이비들이 많이 써먹는 바람에 정통교파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십자가를 걸게 된 것. 실제로 신학적으로 볼 때 문제가 없는 근본주의 성향의 군소교단들조차 이런 문제 때문에 예배당 가운데에는 걸지 않아도 벽쪽이나 다른 공간에다 걸어놓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26]

또한 이런 주장을 외치는 무리들이 빼먹지 않고 항상 들먹이는 게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인데, 이 교회는 커져서 교세로 이단딱지를 땐 게 아니라 이단 시비가 붙은 발언을 취소해서 딱지를 땐 것이다. 애초에 이 교회가 이단 시비가 붙었을 때에도 이미 초대형 교회였다.

물론 목소리가 큰 쪽이 이기기 마련이고 순복음 교회 사례도 그런 점을 감출 수 없고, 이단 딱지 때는 것에는 목소리 키우기가 중요하다 할 수 있지만, 소수 비전통파 = 이단은 아니다! 당장 이단이라는 한자어는 끝이 다르다.란 뜻이란걸 생각해보자. 누가봐도 명확할 정도로, "그리스도에게서 나서 끝이 전혀 딴판으로 끝난"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의 경우 위세를 아무리 펼처봤자 이단 딱지를 땔 수 없다. 애매하면서 목소리는 큰 계파라면 정치적 합의로 딱지가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몰몬교와 같이 대놓고 딴판으로 끝나는 계파는 이단 딱지를 때주고 싶어도 땔 수가 없다.

1.1.1.4. 성경의 자유해석

이단이 자주 써먹는 레퍼토리 그 2번째. 전 교인은 제사장이자 선지자이며,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자유이므로 애초에 이단이고 뭐고 없다는 주장… 이 물론 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이단은 제아무리 명백해 보이는 이단이어도 쟤들은 이단이지만 나는 아니라 주장하지, 요즘 세상에 이단이 어딨냐거나, 좋게좋게 지내자는 등의 위와 같은 주장은 거의 하지 않는다. 이단끼리도 서로 엮여서 좋을게 없는 것이다. 동족혐오 물론 성경을 자기멋대로 해석하면 이를 악용할 수 있으며, 순 자기 이익을 위해 성경을 써먹거나 비참한 결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27]

괜히 신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수많은 사람들의 손으로, 수백년이라는 기간 동안 집필되었으며 집필된 언어와 배경에 대한 지식 없이 해석한다는 건 매우 성급한 행동이다.[28] 따라서 성경을 풀이하려면 수많은 신학자들의 검증, 교차검증, 논의과 키배 토론이 필요하며, 괜히 교회가 이렇게 2천년동안 축적된 '교리'를 정리해 기록하고 교칙을 만드는 게 아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이단의 입김이 잊을만 하면 불고 있으며, 위키 게시판 등에서도 여러번 격한 키배가 몇 번 발생한 역사가 있다. 대부분 키배이래서 이단이구나로 결론났다 또한 이 문서도 은근슬쩍 이단에 유리한 내용으로 수정당하기도 했다.

1.1.1.5. 사이비와는 다르다 사이비와는

이단은 한 종교 내에서 발생한, 기존의 교리와 반대되는 교리를 주장하는 교파를 뜻하는 것이며 사이비 종교는 이와 상관없이 발생한[29] 신흥 종교, 특히 이들 중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종교를 뜻한다. 즉 이단은 다른거고 사이비는 틀린거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비 종교를 참고하자.

1.2. 세속 사회에서의 이단

온라인 상에서는 특정 주제가 대세를 이루거나 혹은 특정 주제에 관한 게시판에 가서 그 주제와 상반되거나 관련없는 이야기를 올리는 사람, 누리꾼 패거리를 일컫는 말. 대부분 이단 세력이 격퇴되는 결말로 끝이 나지만 예외의 경우 이단 측이 승리하기도 한다.(...)그리고 이단은 바뀐다

이런 경우 장난으로 끝나지만 예외가 있다. 통칭 '마녀사냥' 으로 불리는 '인터넷상에서 인지도가 있는 유저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펼치는 유저를 왕따시킬 때' 를 비꼬아 지칭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인터넷의 원래 목적[30]을 두고 생각했을 때 건전한 인터넷 유저와 엔하 유저라면 자신가 다른 의견을 가진 유저를 '이단', '좌빨 or 수꼴', '(지역드립)' 같은 식으로 비난하면 안된다. 애초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또한 남들과는 다른 방향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차별성을 꾀할때도 쓰는 표현이다[ex]. 자기와 취향이 다를 때 이단으로 취급하기도 하지만 이런 의미로는 보통 사도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사실 이러한 일반적인 이단의 뜻을 확인해본다면 오히려 자신과 다른 사람또한 이단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특히나 한국에서 취존중하는 사람이라든가 아무튼 소수가 이단이다.

1.3. Warhammer 40,000

아무래도 광신과 혼돈이 점철된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따오다 보니 이쪽의 이단도 기독교에서 규정하는 이단과 상당히 유사하다. 즉, 황제 폐하를 신성한 지도자이자 인류의 주인으로 떠받들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이다. 주체가 기독교가 아닌 황제교라는 것만 빼면 중세 시대와 판박이.

특이한 점이라면 이곳에서 대체로 이단자라고 불리는 자들은 사실 이교도라는 점이다. 교리와 경전 해석에서 차이를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다른 신을 섬기는데도 이단이라고 부른다. 그냥 '인간이라면 모름지기 당연히 황제를 섬겨야 한다'는게 기본 이념인듯 하다. 실제로 황제교 소속은 아니나 역시 황제를 높게 쳐주는 종교가 있으면 별 말 없이 넘어간다. 일례로 시스터 오브 배틀의 모체는 본디 황제교 소속이 아닌 지방의 작은 종교 단체였지만 역시 황제를 섬기고 있다는 점 때문에 황제교 측에서 건드리지 않았다. 데스 월드인 녹턴은 주민의 전부가 돌연변이에 시달리고 황제교가 아닌 토속 종교를 믿지만 섬기는 대상이 황제인데다 스페이스 마린 중 첫번째 파운딩 챕터인 샐러맨더의 모병 행성이라서 건드리지 않고 있다. 후술할 기계교도 이런 케이스.

현실에서의 사이비 종교가 그렇듯이 워해머 40,000에서 등장하는 이단들은 인류제국의 안위를 위협하기 때문에 이단심문소라는 기관을 세우고 이들이 보이는 족족 잡아서 죽이고 있다. 교화나 반성 그딴거 없다. 나오면 바로 족친다. 심지어는 정 몇몇 죽이는 걸로 안 끝날 것 같으면 행성 자체를 개박살내버린다.

무릇 제국에 충성하는 자라면 누구든 이러한 이단을 때려잡을 의무가 있으나, 이단 제거 작업에 가장 적극적인 존재는 이단심문소의 대 이단 전문 부서 '오르도 헤레티쿠스' 소속 이단심문관들과, 이들과 영구적 계약 파병 조약을 맺은 시스터 오브 배틀이 대표적이다.[32]

일단 워해머 세계에서의 가장 대표적인 이단이라 함은 카오스 신의 숭배자들이 있다. 사실 다른 소소한 이단들과는 달리, 카오스 신의 숭배자들은 가만 놔두면 카오스 신의 가르침을 받들어 온갖 악행을 자행하고, 워프 폭풍을 불러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나 카오스 데몬 등을 소환하는 등 진짜 큰일날 짓을 해버리며, 카오스 신의 숭배자가 아니더라도 삐끗하면 카오스 신 숭배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33] 위에 나온것처럼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무참히 때려잡는 경우가 많다.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카오스 신의 숭배자들이 일으킨 대형 사건이 하나 있으니 더더욱 그럴밖에. 그니까 이게 다 카오스 때문입니다. 카오스를 주깁시다 카오스는 제국의 원쑤!

이것뿐이면 좋겠는데 이단을 잡고 심판하는 방법이나, 황제교에 대한 교리 해석이 달라도 서로 이단이라고 하는 경우가 잦다. 일루미나티가 가장 대표적이며, 같은 이단심문관끼리도 학파가 다른 이들을 이단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단은 다들 황제에게 충성하고 있기 때문에 말로만 서로를 이단 운운할 뿐 위에서 나온것처럼 (워프의 힘을 대놓고 쓰는 등 정말 막나가는 것이 아니라면) 서로를 때려잡지는 않는다.

웃긴 점은 이들이 그토록 신으로 모시는 황제 본인은 극도의 무신론자였으며 신앙과 종교를 매우 싫어했다는 점이다. 황제는 언제나 "신은 없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생김새랑 하는 일을 보아서는 확실히 신이 맞는데 심지어 황제는 자신을 숭배하는 행위를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탄압하였고, 자신의 아들도 예외 없이 처벌했다. 그런데 황제가 황금 옥좌에 안치된 뒤로는 자신을 섬겼다고 벌을 받은 배신자 아들놈이 써갈긴 경전(Lectitio Divinitatus)이 황제교의 바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즉, 황제의 눈에는 사실 제국 전체가 죄다 이단 덩어리들(...)이란 것.

황제교를 제외하고 이단이 아니지만 합법적 종교로 인정받는 경우가 딱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기계교이다. 기계교는 일단 교리 자체는 황제교와 그 방향을 달리하나, 보유한 력이 높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인정되며, 또한 기계교도 황제를 '옴니시아(기계교의 신)의 화신'이라며 높게 쳐주며 황제교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 단, 기계교에서는 기계를 함부로 하거나 머신 스피릿의 존재를 부정하는(즉 머신 스피릿을 화나게 하는) 행위들을 '이단'이라 부르며 처벌한다.

의외로 스페이스 마린은 황제를 신적 존재로 신봉하지 않거나, 기계를 자주 현지개수하는, 그야말로 제국의 양대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불리기에 완벽한 조건들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스페이스 마린 역시 황제를 위대한 분으로 인정하고, 별 일 없으면 기계에 손을 대는 편은 아니며, 스페이스 마린은 황제가 쌩쌩하던 시절부터 직접 황제의 명령으로 별의별 특권을 받아온 존재이니 다른 교리를 믿지 않는 한 자유롭게 놔두고 있다. 물론 스페이스 마린이라도 대놓고 황제교나 기계교와 척을 지면 바로 얄짤 없이 레니게이드 챕터 판정이다.

2. 사람 이름

  • 예종의 이름
  • 이성계조선 건국 이후 개명한 이름. 피휘 개념이 있던 당시 세상에서 이름 짓기 힘들 뻔했는데 이 덕에 좀 숨이 트였다. 이성계(李成桂)의 成자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 이름에 많이 쓰이는 한자이기 때문. 굳이 이름이 아니어도 成자가 봉인당하면 일상 회화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 마이 프린세스장 인물. 주인공 이설(김태희)의 양언니

영어의 남성 인명 Ethan을 이단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미션 임파서블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 Ethan Hunt를 자막에서 이단 헌트라 번역한 것. 이단 말고도 에단, 이든 등등으로 번역되는 등 번역이 중구난방인 단어이기도 하다. 사실 진짜 발음은 이선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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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로 자집주의 주자주(朱子註) 중 '맹자는 양주묵적과 같은 이단에게서 유교를 지켰다' 라는 구절 등이 있다.
  • [2] 단 공맹 당대에는 이단은 단지 '다른 주장'이라는 중립적 의미. 부정적으로 까려고 할때 쓰던 말은 사설(邪說). 두 단어가 같은 뜻으로 통하게 된 것은 훨씬 후대의 일이다.
  • [3] 그리스도교로 예를 들면, "그리스도에게서 나서 다르게 끝났으므로 이단" 등으로 말할 수 있다. 본래 유교에서 쓰던 말이 별 관계도 없는 그리스도교에서 뜻이 절묘하게 들어먹힌다.
  • [4] 본래 '선택'이란 의미를 가진 말이었던 heresy 와 같은 다른 언어의 "이단" 보다 훨씬 정확하게 이단의 의미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 [5] 이슬람교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알라와 그의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나서 다르게 끝났다. 절묘하다.
  • [6] 강제적 헌금 갈취, 수익을 위한 장사, 신도들에게 물품 강매, 신도들의 노동 착취 등
  • [7] 신약성경에서 예수는 어떤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다가 반성하는 것을 '집정리'에 비유했는데, 이를 귀신에 홀렸다고 일컬었으며 그 귀신은 집안이 정리된 것을 보고는 본인을 포함한 악귀 여섯, 즉 7인의 악귀를 데리고 와서 그 집을 온 힘을 다해 더럽힌다고 가르친다.
  • [8] 김일성 가문은 실제로 뿌리깊은 개신교 집안이다.
  • [9] 에페소 공의회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준 것은,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네스토리우스파 이단에 맞서 예수의 인성(人性)과 신성(神性)에 대한 신학적 이론을 확고히 하려고 했던 것이다. 네스토리우스는 "예수의 인성과 신성이 나뉘어 있으며, 마리아예수의 인성만을 낳은 것이기 때문에 '테오토코스'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이다. 반면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를 포함한 오늘날의 정통파 그리스도교에서는 '그리스도께서는 신성과 인성을 겸비하였으며 이 둘은 나누이지도 서로 섞이지도 않으며 고유한 성격을 유지하며서 속성을 교류한다'고 주장한다.
  • [10] 엄밀하게 따지면 오리엔탈 정교회는 단성론파가 아니다.
  • [11] 쓸데없는 말이지만 실제로 왈도의 표기는 Waldo다. 그런데 발도 파도 독일어라서 w가 영어의 v 발음이 난다.
  • [12] 발도 파의 경우 공개적인 구걸을 하거나,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설교를 하거나 성사를 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시 여성들은 가톨릭에 의해 순결이니 뭐니 시달리다가 카타리 파/발도 파의 얘기를 듣고 혹했을 것이고, 그 때문에 많은 여성 신자들이 종교 재판에 휘말려 사망했다.
  • [13] 중세 때는 그리스도교에서 유대교이슬람교도 이단으로 단죄하였다. 흠좀무
  • [14] 로마 교황이 명예적으로 위치는 높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쭈욱 동격의 라이벌 관계였다. 십자군이 괜히 콘스탄티노플을 개발살낸 게 아니다.
  • [15] 한편 이런 정통 신학적인 비판 말고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극단적 세대주의와 말도 안 되는 음모론 등을 이용해서 천주교를 까는 부류이다. 이들 대부분이 정통 개신교에서 이단취급 받거나 비성경적인 주장들에 경도된 자들이다. 그나마 성경에 근거해서 교리적인 부분을 까는 자들과는 이성적인 논쟁이라도 가능하지 저런 놈들은 답이 없다.
  • [16] 교황, 연옥, 성모 마리아 등과 관련된 교리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 [17] 참고로 이 사람에 대해 블로그/카페쪽으로 검색하면 엄청난 범죄 경력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는 거의 전부 이단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및 왜곡된 정보다. 실제로 언론쪽으로 검색해 보면 소수의 전과밖에 나오지 않으며 이 소수의 전과도 대부분 이단 쪽에서 인권침해, 명예훼손 등으로 소송을 건 것들이니 알아서 판단하기 바란다.
  • [18] 하나님의 "위"가 여럿 존재한다는 것은 이해하고 인정한다면 무작정 이단이라고 부르기에 좀 애매한 면이 있긴 하다. 이런 문제는 오리엔탈 정교회와 정교회간의 분쟁과 같이 사소한 오해 수준인 경우가 상당하기에... 단, 삼위일체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역삼각형 모양에 써있는 est, non est 관계를 부정한다면 명백한 수준의 이단 의심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 삼위일체 부분은 그 핵심 개념을 인정하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자칭 예수님 자칭 하나님 양산을 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삼위일체 항목에 있는 그 삼각형 모양 틀에서 벗어나는 순간 안전범위에서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리게된다. 사실 삼위일체를 이토록 강조해야하는 이유가 강조하지 않으면 수백 수천 수만의 자칭 하나님 자칭 예수님이 양산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양산될 예정이다.(...)
  • [19] 잠언에 나오는 "지혜" (창조때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식으로 묘사가 된다.), 그 외에 여러군데에서 나오는 "말씀" 등의 위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드물게 있긴 하다.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유명한 이름(군대의 지휘관으로 묘사된다.)도 있다. 이 경우에는 성부, 성자, 성령 세 가지(三) 위(位)가 동일(一)한 실체(體)라는 전재를 둔 시도이므로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저 경우는 성경 내에서 찾아본 것이고(...) 성경 내에 없는 것을 만들어 가져다 놓는 순간 이단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이단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라.(...)
  • [20] 이것은 불교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속세로부터의 탈출이란 점에서는 완전히 동일하다. 기독교에서는 죄와 지옥 개념도 있지만, 여하튼 죄, 지옥, 육신 모두가 크게 보면 속세의 범주로 묶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불교는 철학적으로, 스스로 그 경지에 도달하는 열반이 가능하다고 보는 반면, 기독교에서는 오로지 예수를 통해서 구원9원 받는 것으로만 벗어날 수 있다고 보는 차이가 있다.
  • [21] 지옥과 천국의 구체적인 개념을 좀 다르게보는 경우는 그렇다처도, 지옥 및 천국에 해당되는 개념을 아예 빼먹는 것은 불교에서 열반과 윤회를 빼먹는 것과 같은 수준인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 [22] 공교롭게도 요한계시록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위-변조를 하지 말라고 적혀있는 책이다.
  • [23] 천주교-정교회-개신교 기준
  • [24] 대표적으로 종교개혁 당시 세르베투스는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책을 썼다. 당근 가톨릭은 그에게 화형선고를 내렸고, 세르베투스는 잽싸게 한창 종교자유화가 불던 장 칼뱅제네바로 도망쳤으나, 칼뱅은 그를 이단으로 보고 체포한 다음 재판에 넘겨서 화형시켜 버렸다.
  • [25] 이렇게 할 여건이 안 되는 교단은 인터넷을 금한다.
  • [26] 예장합동이나 고신 쪽 교단들도 한동안 십자가를 치웠다가 이단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슬그머니 다시 걸어놓은 사례가 있다.
  • [27] 그 예가 보성 형제교회 유아사망 사건. 형제교회 역시 성경 자유해석파이며 성도들이 독자적으로 성경을 풀이하려 문제를 해결하려 한 결과 가엾은 세 아이만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 [28] 실제로 많은 이단들이 독자적인 성경풀이를 하며, 성경 원어만 알아도 이를 격파하고도 남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게 마니이만희 교주의 '보혜사'라는 단어에 대한 해석.
  • [29] 이따금 다른 종교들의 교리를 훔쳐오기도 하지만
  • [30] 군사 목적 말고 정보의 다양한 공유 등 좋은 목적
  • [ex] 'XX계의 이단아.'식으로 많이들 사용한다.
  • [32] 그레이 나이트도 이단 제거작업을 하지 않느냐 하겠지만, 그레이 나이트의 본업은 이단이 아니라 '악마'를 퇴치하는 것이다. 파병 조약을 맺은 쪽도 오르도 헤레티쿠스가 아니라 대 악마 전문 부서 '오르도 말레우스'로 다르다. 물론 그렇다고 '이단 퇴치는 내 임무가 아니니까 넘어가야지~' 하는건 아니고, 보통은 악마 퇴치에 더 전념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이단도 때려잡는 식이다. 이단이 악마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 [33] 예를 들면 한 원시 부족이 자칭 용기의 신이란 존재를 섬긴다고 하자. 그런데 카오스 신 중 하나인 피와 싸움의 신 코른은 용기의 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처음엔 자신들의 용기의 신을 섬기던 부족이 어느 순간부터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코른을 섬기는 카오스 신도가 될 수도 있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