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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last modified: 2015-04-12 12:58:42 Contributors


議政府市 / Uijeongb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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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전경.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로 1(舊 의정부동 326-2번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의정부시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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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議政府市 / Uijeongbu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81.59㎢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15
시간대 UTC+9
인구 431,112명
(201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5,268.80명/㎢
시장 안병용
재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교통
5. 군사도시
6. 교육
6.1. 고등 교육
6.2. 중등 교육
7. 음식
7.1. 부대찌개
7.2. 냉면
7.3. 통닭
7.4. 돈가스
7.5. 뷔페
7.6. 떡갈비
7.7. 떡볶이
8. 관광
9. 경제
10. 정치
11. 행정구역 문제
12. 의정부 출신 및 거주 유명인
13. 하위 행정구역
14. 스포츠
15. 그 외
16. 사건사고


1. 개요


경기도에서 의정부시의 위치

경기도 북부에 있는 . 이름의 유래는 일단 조선시대 행정부의 명칭인 의정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의정부가 이곳에 공식적으로 위치한 적은 없었는데, 정확히는 태종이 재위하던 1403년, 태상왕이 된 태조 이성계함흥차사의 이야기를 끝내고 한양으로 환궁하다가 지금의 호원동인 전좌(殿座)마을에 머물렀기 때문에 조정의 대신들이 이 곳으로 찾아와 국정을 논의했다는 고사에서 "대신들이 모이는 곳=의정부"란 도식이 이루어지면서 이 지명이 유래한 것이다. 구 중앙로를 보행자거리로 조성한 행복로 초입에 이성계의 동상이 세워진 이유도 이 때문이다.

2. 상세

2013년 1월 기준 인구는 약 43만여 명. 서울특별시위성도시이다. 경기도청과 경찰청, 교육청 등의 제2청사가 있어 경기도 북부 지역의 행정적 그리고 군사적 중심도시 역할을 한다. 단순히 인구로만 놓고 보면 이제는 고양시남양주시에 추월당해서 경기북부 최대 도시의 자리를 잃은 상태이나, 아무래도 (市) 승격 역사가 오래된 덕이다. 1963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당시 경기도에는 인천시수원시밖에 시가 없었고, 인천은 1981년 직할시로 승격되어서 더 이상 경기도가 아니게 되었으니 의정부시는 경기도에서 수원시 다음으로 시 짬밥이 오래된 곳이다. 또한, 짬밥 이외에 의정부시가 경기 북부지역 중심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경기 북부 최대도시가 바로 서쪽의 고양시와 동쪽의 남양주시인 것이다. 즉, 이 도시들이 규모가 크다고 해서 경기 북부의 중심지가 두 도시 중 어느 한 쪽으로 이동하면, 다른 한 쪽의 반발이 크기 때문에 정확히 두 시의 중간에 있는 의정부시가 계속 중심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상황이라면 두 시의 중간이 허허벌판이라도 양 쪽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중앙 행정기관이 이런 위치(지리적으로 딱 중간인 곳)로 이전한다. 비슷한 사례로는, 시흥시청이 대표적이다. 이런 이유로, 의정부시는 행정,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은 여전히 유지를 하고 있다. 참고로, 경기 북부(=한강 이북)지역 최대 도시의 지위를 누린 것은 고양시일산신도시를 본격 개발하기 직전인 1990년대 초반 무렵까지로, 그 때까지 경기 북부에서 인구 20만을 넘기는 도시가 의정부시 단 하나였다는 것은 그만큼 군사용지와 그린벨트로 묶인 경기 북부의 개발이 남부에 비해 한참 늦어졌다는 이야기로 정리할 수 있다. 이젠 아들에게도 밀린다.[1]

3. 역사

의정부시 행정구역 변천사
양주군 시북면
(楊州郡 柴北面)
양주군 시둔면
(柴屯面, 1914)
양주군 양주면
(楊州面, 1938)
양주군 의정부읍
(議政府邑, 1942)
의정부시
(議政府市, 1963)
양주군 둔야면
(楊州郡 屯夜面)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는 양주시/역사 참조.

1963년까지 양주군의 일부였다. 1914년에, 조선총독부가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양주군 시북면(柴北面)[2]과 둔야면(屯夜面)[3]을 시둔면으로 합쳤고, 1922년 주내면에 있던 양주군청이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군의 행정중심지 역할을 맡게 되었다. 1938년에 시둔면이 양주면으로 개칭하면서 명실상부한 양주군의 중심지가 되었고 1942년에는 의정부읍으로 승격되었다.

해방 이후인 1963년에 '의정부시'로 승격되어 양주군에서 분리되었고, 1980년에 양주에서 남양주군이 분리되기 전까지는 양주군 지역을 중간에서 분리하는 위치에 있었다.

4. 교통

의정부시/교통 항목으로.

5. 군사도시

용현동에는 육군 3군의 신병 입대를 관할하던 306 보충대대가 있었고, 호원동에는 경기북부 병무청과 도봉구 지역 예비군훈련장이, 금오동에는 5, 6, 7군단 지역의 군수지원을 담당하는 제2군수지원사령부 본부가 자리잡고 있다. 과거에는 의정부역 양편에 주한미군 부대가 자리잡았을 정도로 미군과 국군을 막론하고 군부대가 많기로 매우 유명했으나, 현재는 미군을 평택시 쪽으로 재배치를 하기로 함에 따라 미군 점유지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이렇게 반환받은 땅을 어떻게 굴릴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데, 건국대학교을지대학교 캠퍼스의 유치가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듯 하다. 사실, 광운대 캠퍼스를 유치한다는 떡밥이 훨씬 먼저 들려왔으나 결국 흐지부지되었고, 건국대 캠퍼스 유치 쪽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다.

2010년 현재 미군부대로는 우선 가능동에 있는 미 2사단 본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amp Red Cloud, 약칭 CRC)와 송산동의 캠프 스탠리(Camp Stanley)가 있다. 당연하지만, 두 부대 모두 2사단 소속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동두천의 캠프 케이시(Camp Casey)보다는 훨씬 편하다. 특히 사단본부인 CRC는 더더욱. 의정부역 양편의 캠프 홀링워터와 금오동의 캠프 카일은 반환되었다. 양주 쪽에서 캠프 카일로 들어가는 철도 보급선이 아직까지 남아있기는 하지만 더 이상 사용할 일은 없어 보인다. 건국대가 들어오려던 캠프 스탠리는 2016년까지 반환될 예정이었으나 미군이 23화학대대를 재배치하면서 무산되는 분위기다.

또 다른 미군부대로는 호원동의 캠프 잭슨(Camp Jackson)이 있다. 이 곳에는 미군들이 부사관교육을 받는 NCO Academy와 모든 카투사들이 논산 이후에 미군적응훈련을 받는 KTA(Katusa Training Academy)가 있다. 논산과는 달리 몸보다 머리 대부분의 교육이 생소한 미군의 지휘체계 및 시스템에 대한 것, 그리고 영어 교육에 맞추어져 있다. 게다가 이 곳의 식당은 일명 한국 (미군부대) 최고의 식당이라는 Best Dine.

이전과 비교하면 군용 부지가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인데 타 지역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뿌리박힌 군사도시 이미지가 아직까지 강하다. 전방부대 장병들의 위수경계의 남방한계선이 되는지라 주말에는 외박 나온 장병들이 자주 눈에 띄며, 휴가를 나온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등 동북지역 전방부대 장병들이 서울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심지역이기도 하다.

물론 송산동이나 가능동 쪽은 아직까지 미군 주둔지 분위기가 나긴 하지만 망월사역회룡역을 낀 호원동이나 신곡동, 민락동 일대는 평범한 대규모 아파트촌이며 외곽지역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미군기지 축소 경향과 306 보충대가 2014년 12월 31일자로 해체됨에 따라 군사도시 이미지는 조금씩 희석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군이나 국군 부대가 인접한 동네에서는 각 부대 장병들의 모습이 쉽게 눈에 띈다. 호원동 미군 캠프에서 가까운 중랑천 산책로 주변에서도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미군이나 도봉산 초입의 국밥집에서 소주에 내장탕을 먹고 있는(…) 미군도 간혹 볼 수 있고, 일부 부대는 금오동 부용천변 산책로가 행군 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의정부역에서도 장갑차나 전차가 화차에 실려 양주, 연천 방면 전방부대로 향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6. 교육

6.1. 고등 교육

고등 교육기관으로는 신흥대학교, 경민대학교 등이 있다. 두 대학 모두 전문대학으로 그저 그런 수준인데, 이에 대한 오래된 우스갯소리로 경기북부의 SKY는 S: 신흥대, K: 경민대, Y: 양주 별산대(…). 라는 유머가 있다. 서정대학이 의정부-양주권의 전문대학으로 정착한 2000년대 후반부터는 Y의 자리에 양주 서정대라고 넣기도 한다. 여담으로, 신흥대와 경민대는 수능 5등급, 서정대학은 수능 7등급도 받아준다(...). 별산대는 몇등급이지?

어쩐지 안습인 것이, 경기도 북부의 중심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정규 4년제 종합대학교 혹은 그 분교는 하나도 없다. 아마도 미군부대 부지에다 대학 캠퍼스를 유치하는 데 목을 매고 있는 이유일 지도 모른다. 그리고 2014년, 의정부 을지대 캠퍼스/대학 병원의 준공식이 이뤄졌다. 금오동의 경기도 제2 경찰청-홈플러스-경기도청 북부청사의 신시가지의 공터에 건설이 예정되어있다. 다만, 2015년으로 미뤄진다는 보도도 있으며 완공에는 오래 걸릴듯 하다. 또한, 을지대 대학병원의 건설로 인해, 근처의 가톨릭 대학 병원으로 과도하게 집중되는 환자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4년부터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한북대학교신한대학교(舊 신흥대학교)가 통합하여 4년제 종합대학이 되었고, 교명도 신한대학교로 변경이 되었다. 2014년 3월 1일, 공식적으로 4년제 종합대학으로 개교했다. 한금융그룹과는 전혀 관련없다.

6.2. 중등 교육

지역 내에서 유명한 고등학교로는 의정부고와 의정부여고가 남녀 투톱으로 군림하고 있으며,[4] 특목고로는 2005년에 개교한 경기북과학고[5]가 있다.

고교 입학전형 방식은 과거부터 전통적으로 비평준화 지역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까지 지역 학생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았고, 2012년도 고교 입학생부터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교육부에서 준비 부족을 이유로 퇴짜를 놓아버림으로써 다시 평준화 제도는 미궁속으로 빠졌다가, 1년 만에 광명시·안산시와 함께 2013년부터 고교 평준화 제도 도입이 정식으로 확정되었다.

의정부고등학교는 비평준화 지역에서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지역명이 들어간 명문 공립고다. 그래봤자 2013년부터는 모두 과거의 영광이 된다... 과거 한수이북 지역에서 명문고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양주군, 동두천시 뿐만 아니라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에서까지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있었으나[6] 일산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조금씩 명성을 잃어가게 되었다.[7] 하지만 의정부 및 의정부 이북에서 공부를 잘 하는 남학생들[8]은 대부분 이곳으로 진학하길 희망하며[9] 지역민들은 주로 의고라고 부른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웹상에서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는데, 이는 다름이 아니라 대략 2010~11년을 기점으로 시작된 무슨 마약을 하고 찍었는지 모를(…) 졸업사진 때문이다.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장잉력 상승과 함께 퀄리티마저 올라가고 있는데, 급기야 2014년에는 교감이 욕설과 검열까지 동원하면서 이런 전통(?)을 타파하려 하다가 학생들이 졸업사진 촬영을 일시적으로 보이콧하는 사태가 학생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대표적인 사례들2014년의 사례. 결국, 여론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학생회의 자율에 맡기고 교감이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된 듯하다.

하지만 특목고나 자립형 공립고(삼숭고, 청학고, 와부고 등)의 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져가는데다 결정적으로 2013년부터 의정부시 관내 학군에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도입이 시작되면서, 의정부의 명문 공립고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의고와 의여고는 과거의 빛 바랜 명성만 남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사실 의고, 의여고는 평준화 몇년 전부터 이미 서서히 하락세였다. 특목고나 자공고의 영향도 있지만, 의고도 10여 년 전에 호원고가 개교했을 때 지원자가 격감해서 미달사태가 난 적도 있었고, 의여고도 평준화 적용 몇 년 전부터 학생수 미달을 기록하면서 내신 미달 학생들이 입학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내신성적에 관계없이 일정수준[10] 이상인 경우 운빨 추첨을 통해 원하는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보니 점점 쇠퇴해갔다. 물론, 잘 하는 학생은 어느 학교를 가든 잘한다. 비평준화 시절 입학한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볼 때에는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 의고 동문 중 몇몇 선배라는 양반들은 다른 지역 비평준화 명문고 동문회장님들이 그래오셨듯이 평준화 입학생부터 동문에서 제외하겠다는 병크 및 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 이외에, 미 2사단 옆에 있는 경민동산 경민학원이 어찌보면 다른 의미로 유명하다. 유치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전문대학을 아우르는 크고 아름다운 면적을 자랑하며 이 지역 학생들에겐 우스갯소리로 경민유치원-경민중/여중-경민고-경민대학을 나오면 경민학원 이사장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특별장학금을 준다는 이야기도 존재할 정도다. 이 외에 경민IT고등학교(구 경민정보산업공업고등학교, 경민공고 더 줄여서 경공)[11], 경민비지니스고등학교(구 경민여자정보고등학교)[12] 까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교만 총 7개가 있다. 이 정도가 되니 의정부에 교복입은 학생 중 절반이 경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만하다.

그리고 비행 청소년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영석고등학교도 있다. 이 학교는 개교 당시부터[13] 재단의 부패가 극심하여 1980년대부터 학내 비리로 뉴스에 자주 나왔으며,[14] 그 때문인지 19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남학생 기준으로) 의정부 관내에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3개밖에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바닥을 기는 학생들이 대부분 입학하여 지역민들에게 꼴통학교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이 지역 학생들에게 "너 영석갈래?" 라고 말하는 건 욕이나 다름없다. 교감이 입학설명회에서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에 영석고를 적고, "설마 영석가겠어?"가 현실이 될거라고. 대부분의 영석고 학생들이 그랬다고. 영석의 의미가 원한 대가X라는 얘기도 있다…. 허나 2008년 말 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재단 자체를 기증, 동국대에서 이 학교 재단을 흡수합병하는 형식으로 맡게 됨으로써 예전보다는 아주 조금이나마 발전의 여지가 보일 것 같다. 그로 인해 2011년 들어 교명을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영석고등학교"로 변경하였다. 동국대학교 산하로 들어간 후 현재의 재학생들을 졸업시킨 후 2-3년 휴교를 한 이후 신입생을 다시 받는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한 후에도 여전히 신입생을 받고 있다. 동국대 산하로 들어간 이후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를 공들여 했고, 특히 2013학년도 첫 평준화 신입생이 될 학생들에게 홍보를 매우 활발히 하였으나 대부분 영석을 7, 8지망에 적고 많은 학생들이 제발 영석이 아니기를 기도하는 도중 공식 발표가 나기 몇시간 전에 기도중인 어린양들에게 "영석고등학교에 입학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자를 보내 고교입학 스포일러와 함께 절망을 안겨줬다. 하지만 같은 재단이다보니 동국대에 보내준다는 말을 설명회에서 하기도 한다. 그리고, 뻥튀기되는 인서울 실적..

또한, 크고 아름다운(…) 영석고 정문은 할 말을 잃게 만든다.뒤에 돌장승들도 세워져 있다. 잡귀퇴치?

여담으로, 장암동에 소재한 동암초등학교의 건설되기 전 교명은 신장초등학교(…)였다고 한다. 그런데 병명을 연상시키는 교명으로 인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서 급히 이름을 바꿨다고. 참고 자료

호원동에 위치한 호원고는 개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MBC 느낌표 '하자! 하자!' 코너에서 학생들 아침밥을 먹여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민락지구의 송현고는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의 일부 장면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송승헌정다빈이 송현고 교복을 입고 출연했다. 교복이 예뻐서 선택됐다지만, 학생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그리고 안 입는다.

7.1. 부대찌개

의정부시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먹거리로는 누가 뭐라 해도 단연 부대찌개다. 시 당국에서는 부대찌개 대신 아예 의정부찌개로 이름을 바꿔서 먹자골목을 조성해 놓기까지 했다. 부대찌개는 특히 담백하고 지금도 미국산 소시지를 쓰는 등, 그 맛이 시중의 다른 부대찌개와는 차별화가 되어 있다. 부대찌개에 대한 의정부 시민들의 사랑은 각별하여, 몇몇 의정부 주민들은 서울의 부대찌개 체인점에서 부대찌개를 맛보고는 "나의 부대찌개는 이렇지 않아!"라면서 절규하는 사례도 있다고 카더라. 찌개골목 내에선 식객에서도 등장한 오뎅식당이 원조 대접을 받으며 가장 유명하고, 다른 집이 텅텅 비어도 이곳만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의 위엄을 보여주지만, 원조라는 이름값 때문에 유명세를 탔을 뿐 웬만한 집들의 맛은 이미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아무데나 들어가도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다. 매년 10월 중순에는 부대찌개 축제를 열기도 한다.

306보충대 해체 전까지만 해도 입영 예정인 장정과 가족들은 보충대 앞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입소했지만 어느 보충대나 다 마찬가지이듯, 의정부 현지 사람들은 지인들이 입대할 때가 되면 절대로 보충대 앞 식당에서 밥을 먹지 말도록 권장했다. 이곳으로 입대했다가 그 근처 식당에서 부대찌개를 먹고 "의정부 부대찌개 왜 이렇게 맛이 X같애!"[15]라고 절규하며 의정부 부대찌개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 주변의 식당들은 대부분 화요일 장사로 먹고사는 집들[16]이기 때문에, 대충 만들어 판다는 식으로 나와서 음식의 질이 영 좋지 않다. 즉, 입대도 의정부로 하겠다고 "부대찌개나 먹고 갈까?" 한다면 무조건 찌개골목으로 가서 먹고 가라. 안 그러면 좆망이다. 보충대에서 찌개골목이 있는 시내까지 대략 20분이면 이동 할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7.2. 냉면

그 이외의 맛집으로는 의정부 3동에 위치한 평양면옥이 있다. 블로그 등지에 맛집으로 알려져서 외지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고명 위에 고춧가루를 뿌려주는게 특징이다. 하지만, 장충동 평양면옥과 전혀 다른 상호이니 주의할 것.

제일시장 내에도 곰보냉면과 조원냉면이란 냉면집이 있다. 곰보냉면은 예전부터 시장에서 유명했지만, 현재는 그야말로 좆망 상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평가가 떨어졌다. 차라리 김밥천국 냉면이 더 맛있을 정도다. 조원냉면은 그냥 무난한 동네 냉면집 느낌이다. 싼 맛에 먹기 좋다.

경기도 제2청사 근처에 동천냉면이라는 냉면집도 있다. 2008년에 개업했으며 한 때 겨울에는 아예 장사를 쉬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만두국 등의 겨울 메뉴도 같이 취급하고 있다.

7.3. 통닭

제일시장 내에는 통닭골목도 있는데, 이곳이 바로 숨은 명소다. 여러 가게들이 붙어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맛은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특이한 점은 전부 커다란 가마솥에 튀기는 옛날 방식으로 닭을 튀겨준다는것이다. 맛은 중상, 양은 요즘은 좀 줄었지만 그래도 많다. 그리고 닭똥집 튀김까지 서비스로주니 가성비가 최고 수준이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 들러보자.

7.4. 돈가스

과거 국도극장 지하에는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을 위한 수제 돈까스 전문점들이 존재했다. 밥에 계란 후라이도 얹어주는 등 값에 비해 질이 좋아 학생들을 잔뜩 모았으나, 최근 2년 사이에 한 집이 돈까스 뷔페로 바뀌고 난 뒤 나머지 가게들은 전멸하고 말았다. 뷔페로 바뀐 이후 맛이 떨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어느샌가 망해버렸다. 그 이후 행복로에 돈까스 무한 리필집이 들어섰다. 맥주도 팔기 때문에 식사 뿐만 아니라 한 잔 하기에도 아주 좋다.

7.5. 뷔페

제일시장 입구에 도시인 뷔페 체인점이 있다. 6천원이라는 가격에 초밥과 롤을 먹을 수 있다고 홍보하지만, 초밥과 롤은 절대 기대하지 말자. 되려 다른 사이드 요리로 배를 채우는 목적이라면 모를까... 였지만 최근 2년 사이에 회전초밥 무한리필 전문점이 행복로에 두 곳 생겼다.

7.6. 떡갈비

태영프라자 근처에는 고산떡갈비란 떡갈비 집이 있으며 상당히 맛있다. 동두천의 송월관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돼지떡갈비와 한우떡갈비를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2012년 9월 기준으로 각각 13,000원 , 21,000원이다.

7.7. 떡볶이

제일시장은 떡볶이도 아주 유명하다. 페이스북에 소개될 정도이며, 웬만한 분식집이나 프랜차이즈 떡볶이집보다는 훨씬 맛있다. 가격은 대부분 1인분에 3000원 정도이며 양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제일시장에 밀집된 떡볶이 포차중에 맛있는 집을 고르는 것은 랜덤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랑 갈 것을 추천한다. 아무데서나 엉덩이 붙이고 먹었다간 실망을 할 수도 있다.

8. 관광

도봉산, 수락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안골 유원지 입구에 있는 사패산 등산로가 인기가 많다. 박쥐굴이나 오래된 잔해들을 발견할 수 있는 사패산 제1~3보루까지 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목표치를 잡고 움직일 수 있다. 약수터도 많지만 발견하기 매우 힘들다. 초행이라면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자신의 체력이 자신있다면 사패산에서 도봉산[17]으로 이어지는 능선 코스를 도전해보자. 552미터의 저렙 던전이 순간 레이드 던전으로 급상승 한다.

9. 경제

40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중형급 도시치고는 도심부의 규모가 빈약한 편인데, 지금까지 의정부에 백화점이나 쇼핑몰이 들어온 이후 번창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18] 지하철이나 버스로 노원구청량리서울특별시의 부도심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소비생활을 영위하고자 할 때에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은 거의 없는 듯하다. 하지만, 젊은 층들은 대개 서울로 나간다. 2012년 4월부터 의정부역 민자역사신세계 백화점이 들어옴에 따라 의정부시의 주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의 주민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이 근방 유동인구의 증대가 예상된다.

그 대신, 대형마트는 꾸준히 세를 불려가며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홈플러스롯데마트의정부의 강남 금오동과 용현동 사이 반경 2km 이내, 그리고 장암동의 동막골 근처에도 존재하며 이마트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로 인해 의정부역 민자역사 입점에는 실패했지만, 민락2지구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코스트코가 민락2지구에 이마트하고 좀 떨어진 위치에 입점을 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의정부점은 전체 매장 중 매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기 때문에, 주변 상권도 덩달아 제법 발달했다. 아웃백과 커피빈 등 유명 프랜차이즈 점포도 여럿 있으며, 게다가 국내에서 거의 멸종되어 가는 파파이스도 존재할 정도다. 게다가 얼마전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이 건설되어 경기도청 북부청사, 대형 학원을 비롯한 학원가와 학교,[19] 아파트에 경전철, 대학병원까지 있으므로.

2009년 6월부터 의정부 시내 중앙로의 차량 통행을 일절 막아버리고 거리를 조성하는 공사를 시작해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거리 이름을 행복로로 바꾸고 덤으로 거리 입구에다 크고 아름다운 태조 이성계 동상도 세워놨다. 밤에는 거리에 불도 들어오는 등, 나름대로 괜찮은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공사를 할 때부터 수로 및 분수를 잔뜩 설치해 놨는데 여름이 되면 동네 초딩들이 낮 시간대에 그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물에서 노는 경우가 자주 목격된다.

하지만, 거리조성 사업 이후 중앙로 상권은 말 그대로 망했다. 과거에는 의정부의 거의 모든 버스가 중앙로를 차점으로 잡고 있었고, 마찬가지 이유로 웬만한 시민들은 여기서 내렸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엄청났던데비해 거리조성으로 버스가 들어오지 못하게 된 이후로는 앉아서 쉬거나 노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일대 유동인구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분수로 더위를 식히는 여름은 사정이 낫지만, 겨울이 되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 여기저기서 폐업하는 상점이 늘어나면서 해결책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10. 정치

의정부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정부1동, 의정부2동, 의정부3동, 호원1동, 호원2동, 가능1동, 가능2동, 가능3동, 녹양동의 갑구와 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송산1동, 송산2동, 자금동의 을구로 나뉜다.

경기북부 지역인 만큼 상대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동네다. 그러나, 실제 선거 결과는 만만치 않다. 되려 선거 결과는 경기도 전체 결과과 거꾸로 가는 경우도 많다.

흥미로운 사실은, 의정부에 존재하는 양대 사립학교 법인(경민, 신흥)의 이사장 출신이 돌아가면서 의원직에 당선되었다는 점이다. 경민학원 이사장인 홍문종 씨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신흥학원 이사장인 강성종 씨는 열린우리당, 민주당 소속으로 각각 출마해서 당선된 전력이 있다. 다만, 홍문종 씨는 15~16(갑), 19대(을), 강성종 씨는 17~18대(을)였으며 지역구가 갈렸기 때문에 시기상으로나 선거구 상으로나 직접 맞붙은 적은 없다. 오히려 홍 의원의 전통의 라이벌 위치에 있는 사람은 5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문희상 의원으로 시내 대형서점인 '숭문당'의 창업주다.[20] 19대 총선까지 홍 의원과 문 의원 사이 전적은 1:2로 문 의원 우세.

홍문종 의원의 아버지이자, 경민학원 설립자인 홍우준 박사도 11대, 12대 민주정의당으로 의정부 지역구 의원을 재선했다. 그러나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김문원 후보[21]에게 낙선했다. 당시의 문희상 의원은 평화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3위. 옆나라에서 볼 법한 정치인 가업계승이라니?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문원 vs 문희상 구도로 이루어진 끝에 문희상 후보가 승리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문종 후보가 신한국당 후보로 나와 자유민주연합 김문원 후보와 새정치국민회의 문희상 후보가 나온 3파전 선거(민주당계 표 분열 없었음)에서 이겼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문원 후보가 다시 한나라당 공천장을 받고 나오면서 보수 표가 갈려 문희상 후보가 또 이겼다(무소속 홍문종 후보 3위[22]). 문 후보가 잠시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맡으며,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벌어진 2003년 재보궐선거에서는 홍 후보가 다시 50.2%로 지역구를 스틸했다. 그러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는 탄핵 역풍에다 지역구도 둘로 나누어져 갑, 을 모두 압도적인 열린우리당의 승리로 끝났다. 이 때 새로 선거구가 분리된 무주공산 의정부 을에서 강성종 신흥 이사장이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고 처음으로 의원직에 당선되었다.[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일종의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문희상 후보가 민주노동당의 독자출마에도 불과 936표(1.42%) 차이로 재선에 성공하고, 강성종 후보의 경우 후보 난립 속에도 48.8%로 여유있게 승리하면서 통합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2010년 5회 지방선거에서는 안병용 후보가 71,067표(44.5%) 득표로 김문원 현직 시장(경선 불복으로 탈당 후 무소속 출마)과 김남성 한나라당 후보로 나뉜 표를 통해 여유롭게 당선되었다.[24] 하지만 시의회에서는 한나라당이 7석으로 과반을 차지해서 역시 여소야대를 면치 못했다. # 민주당이 2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선거구가 4곳 가운데 1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례대표에서는 이겼음에도 의석은 적게 되었다. 소선거구제 도의회 후보는 2:2.

한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홍문종 경민 이사장이 선거구를 옮김에 따라서 의정부을 선거는 경민 대 신흥학원 구도로 갈 뻔 했다. 그러나, 강성종 의원이 교비횡령 문제로 인해 민주통합당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고 불출마함에 따라 이사장 매치는 불발로 그쳤다. 결국, 공천불복으로 떨어져 나온 정통민주당이 5.5%를 빼가면서 야권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홍희덕 당시 비례대표 의원에게 빅엿을 먹이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새누리당 홍문종 후보가 당선, 여의도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경민학원은 갑구에 있는데 왜 옮긴겨? 질거 같아서? 민주당 텃밭 지역구가 되어가던 을구를 탈환했다는 점에서는 새누리당 입장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봐도 좋을 결과다. 그리고 이건 통진당 부정경선 사태의 나비효과로 홍희덕 전 의원은 이후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홍문종 의원은 국회 재입성 후 당 사무총장까지 올라갔지만 2014년 2월, 포천시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의 현지 출신 공연근로자의 근로착취 논란을 일으켜서 입지가 예전만 못하게 되었다. 갑구에서는 문희상 의원이 5선에 성공했지만, 2014년 12월 대한항공 KE 086편 이륙지연 사건이 불거지는 동안 곁다리로 처남의 대한항공 취직을 청탁한 의혹이 알려지면서 두 지역구 의원 모두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2016년에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기대된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127,092표(51.2%)를 득표하면서 120,550표(48.5%)를 득표한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앞섰던 지역은 다음과 같다.

  • 박근혜 우세지역 = 의정부1동, 의정부2동, 의정부3동, 호원1동, 신곡1동, 신곡2동, 송산1동, 자금동, 가능1동, 가능2동, 가능3동, 녹양동, 국내부재자(12동 + 국내부재자)
  • 문재인 우세지역 = 호원2동, 장암동, 송산2동, 재외투표(3동 + 재외투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현직인 안병용 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강세창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안 시장에게 밀린 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팀킬예감 이용 후보가 나서는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결과는 안병용 시장(51.8%)이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42.8%)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 때, 김문원 전 시장이 안병용 후보를 지지하였다. 이 외에도 경기도의회의원 선거에서도 4개의 선거구 중 3개(제2선거구-조남혁, 제3선거구-김영민, 제4선거구-김원기) 선거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고, 1개(제1선거구-김정영)만이 새누리당에서 차지했다. 시의회의원 선거에서도 총 11자리 중 6자리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가져갔고, 5자리를 새누리당이 가져가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11. 행정구역 문제

국회의원 선거 시즌이 되면 주기적으로 경기남북도 분도 떡밥이 돈다. 각 행정기관의 북부청사 건물들을 열심히 지은 걸로 봐선 분도가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도 도청 소재지가 될 확률은 확실히 높다. 그러나, 경기남도에 해당되는 지역엔 수원시, 성남시, 부천시, 안양시 등의 큰 도시들이 워낙 많아서 남북도의 규모는 물론 재정자립도 상으로도 상호 불균형이 생길 것이 확실하다. 경기북부 중심도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의정부의 재정자립도는 고작 40% 남짓이다.

의정부시-양주시-동두천시 통합시 떡밥이 있으며, 실제로 2009년에 한창 통합시에 대한 여론몰이를 시도했지만 각 도시의 주민들의 의견이 분분해 무산된 전력이 있다. 당시 의정부시나 동두천시 쪽은 찬성여론이 대세였으나 양주시는 의정부시 주도의 통합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무산된 것이다. 행정안전부의 여론조사에서 의정부와 동두천이 모두 70% 이상의 찬성률이 나왔으나 양주는 60% 가까운 반대가 나와 통합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양주시 입장에서는, 애초에 양주의 일부였다가 의정부가 분리승격을 한 만큼 명목상 큰형님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생활 여건 등에서 인구(양주 21만, 의정부 43만), 극장이나 백화점 등의 각종 편의시설 및 위락시설, 행정기관[25], 교육기관, 대형병원 등이 의정부에 모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인지도에서도 넘사벽급으로 차이가 난다. 물론, 양주시 입장에서는 고려-조선시대 수백년 동안 이어져내려온 '양주'란 이름이 없어지게 되니 당연히 좋아할 리가 없다. 사실상 정치적 주도권 싸움이다. 일단 2011년 하반기부터 민간단체 주도로 다시 통합시 여론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에, 양주 지역 여론이 반전된다면 2014년 경에는 인구 70~80만 명 규모의 통합시 출범이 가시화된다. 의정부 측에서는 통합시의 명칭과 통합시 신청사도 양주시에 양보를 할 수 있다고 밝힌 상태이며, 동두천시 측도 통합 이후 예산 배분과 국고보조금 지원만 합의되면 사실상 통합에 동의한 상태이다. 양주시 역시 통합결의안이 2014년 상반기에 시의회에서 통과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3시 지역 주민의 찬반투표만 남은 상태이다. 찬반투표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를 점하게 된다면, 2018년에는 '통합 양주시'가 출범하게 된다.

산고개 너머 서울특별시를 접하고 있는 위성도시이지만, 왠일인지 서울특별시와의 통합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시 승격 이후, 줄곧 경기북부의 핵심도시란 역할을 해왔기 때문으로 토박이일수록 서울과 의정부를 구분짓는 나름대로의 독자의식이 강한 편이다. 광명시과천시면 몰라도[26] 의정부시만큼은 경기도에서 절대 내놓을 리도 없고, 의정부시 측에서도 그런 떡밥을 물 이유도 없다. 용꼬리보다 닭머리 서울특별시 통합논의도 불거진 적이 없다. 시민 여론은 경기북도 독립이나 양주 통합시 추진에 관심이 더 많지, 서울특별시 편입 문제를 꺼내는 사람은 전무하다.

이 상황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의정부시가 1963년에 경기도에서 인천, 수원 다음으로 시 승격이 된 이유가 그 당시에는 그만한 인구와 경제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1950년대 후반까지도 대한민국은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고, 천조국과는 소득격차가 어마어마해서 주한미군의 소비만으로도 수많은 일자리와 경제력이 될 정도였으며 그로 인해 당시 의정부시는 경기북부는 물론 서울 북부지역까지 통 틀어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사실, 1963년 당시 서울 북부지역은 돈암동 전차종점까지만 번화했고, 미아리고개만 넘어가도 시골스러운 분위기였으며 미아삼거리만 지나면 완전한 촌동네였다. 즉, 의정부시 토박이들의 의식으로는 현재의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는 늦게 잡으면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의정부시보다 한수 아래인 면급 동네였다. 저런 동네는 이전에는 양주군 노해면이었다가 정작 1963년에 이미 서울시에 편입된 곳인데도 그랬다. 그러니, 의정부시의 토박이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당시 대원여객 13번 (현 서울 버스 106) 버스는 의정부인 기준으로는 시외버스다. 서울에서 출발, 시골 국도를 달려 의정부에 도착하는

12. 의정부 출신 및 거주 유명인

  • 김원기 -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GSL 초대 우승자.

  • 아이유 - 어느 걸그룹 멤버에 빗대는 별명으로 의정부 퀸이라는 별명이 존재하나 그냥 농담조의 별명일 뿐이다. 참고로 아이유는 서울특별시가 고향이다.

  • 안영미 - 의정부 출신은 아니고, 원주시에서 태어났지만 의정부공고 졸업생이다.

  • 이강석 -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의정부시청 실업팀 소속.

  • 이제훈 - 영화배우. 송현고등학교 졸업생이다.

  • 이종규 - SBS 개그맨, 그의 아버지가 가능동에서 슈퍼마켓을 영업하고 있다고 한다.

  • 장서희

  • 징거 - 시크릿의 멤버.

  • 타이거 JK&윤미래 부부 - 녹양동에 거주 중이다. 윤미래의 아버지가 주한미군으로 복무했고, 의정부에서 어머니를 만나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갔기 때문에, 의정부가 고향이나 다름없다. 녹양동 근처에 자신의 연습실이 있다고 하며 아들 서조단의 장난감 구입 및 쇼핑을 하러 홈플러스 의정부점에 가끔 나타난다고 한다.

  • 태양 - 빅뱅의 멤버.

  • 김은지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컬링선수. 송현고의 컬링부 출신이다. 그런데 송현고 재학생들은 컬링부가 있는지도 몰랐다.현관에 트로피가 그렇게 많은데 오히려 사격부가 더 인지도가 높다. 애초에 컬링이 뭔지 모르는 학생들도 많고 학교에 빙상장이 없는데 컬링부가 어떻게 있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송현고 컬링부나 의고 빙상/컬링부나 의정부시청 스케이트 팀 모두 녹양동 빙상장을 절찬리에 이용중이다.

13. 하위 행정구역

의정부시/행정 항목 참조.

14. 스포츠

스포츠 관련으로는 불모지에 가깝지만, 프로농구 초창기 안양 SBS 스타즈의 사정으로 인해 1997년부터 99년까지 2년간 임시 연고지였던 적이 있었다.[27] 한국 내셔널리그의 험멜 축구단도 의정부 종합운동장을 연고지로 2003년부터 06년까지 3년간 있었으나, 의정부시 당국의 비협조와 시민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연고지를 이전했다. 이 팀은 이후 노원구와 이천시를 거친 끝에 최종적으로 충북 충주에 연고 정착하면서 충주 험멜이 되었다.

15. 그 외

기초자치단체 중 특이하게 다른 시군에는 한 곳도 없는 경우가 많은 공립 천문대를 두 곳 가지고 있다. 시청에서 관리하는 의정부과학도서관 내에 위치한 천문우주체험실과 경기도교육청에서 관리하는 의정부과학관(북부기초과학교육관) 내에 위치한 천문시설이 그것으로 일반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시 전체를 도봉산, 수락산, 천보산이 삼면포위한 형상으로, 날이 맑을 때나 겨울철에 눈이 쌓였을 때 보이는 산들의 모습은 심히 크고 아름답다. 이 때문에 주말에는 망월사역회룡역, 심지어 장암역조차 수도권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도저히 이런 곳에 있을 것 같지 않은 고급 등산브랜드 매장들이 진입로 골목에 들어서 있다. 의정부 시민들도 거짓말 조금 보태면 등산장비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산에 자주 간다.

그러나 산 때문인지 모르지만, 은근히 라디오가 잘 안들리는 동네가 많다. 서부의 가능동과 녹양동은 군부대가 있고 도봉산이 전파를 가로막아서 그런지 소형 라디오로 수신하면 잘 안들리며, 동부의 민락동, 용현동도 수락산이 가로막아서 가능동과 녹양동보다는 낫지만 음영지역에서는 잘 안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호원동과 신곡동, 금오동쪽은 이상하게도 깨끗하게 잘 들린다. 번화가가 있는 의정부동은 중간정도.

민락 2지구가 새로운 주택 상업 지구로 개발되는 중이며 그 넓이가 심히 크고 아름답다. 이곳에 의정부역 민자역사에서 쫓겨난 이마트가 지어졌다.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복장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아파트가 전부 들어설 경우 인구 60만 돌파는 시간문제. 금오-민락 벨트만 떼어놓아도 어떤 면에선 조만간 도봉구강북구보다도 훨씬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아파트 단지인 수락리버시티를 놓고 노원구와 권역다툼을 하고 있다. 동부간선로 때문에 의정부 시가지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곳이기 때문에 생활권은 사실상 서울인데 절반이 의정부시에 속해 있는 지역이다. 정확히 말해 1, 2단지는 의정부시, 3, 4단지는 서울 노원구. 노원구에서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는 하지만 세수확보 문제 때문인지 의정부 쪽에서는 요지부동. 덕분에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노원병에 출마했던 안철수 (당시) 후보가 노원구 국회의원에 출마했는데 의정부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즉 1, 2단지에 가서 선거운동을 한 것이다.) 물론 헷갈리기 정말 쉬운 구조지만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에게 걸맞은 처신은 아니었다는 평. 아마 보좌관들 깨졌을 듯

장암동 쪽에 의정부 워터파크라는 곳이 있는데 2013년 기준으로 현재진행형인 무한성이다. 지어질 당시만 해도 의정부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개장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무한성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더 심각한 것은 현재 진행형 이라는 것이다. 이러다가 비행청소년 아지트 되겠다. 그리고 이걸 하루 빨리 개장시키려고 의정부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섰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해서 2017년까지는 무한성 확정 상태다.

7년의 밤, 심장을 쏴라등으로 유명한 정유정 작가의 소설 '28'에서 속칭 '빨간 눈'이라 불리는 범유행성 전염병으로 도시 전체가 초토화된다(...) 소설 중에서는 '화양시'라는 가상의 행정구역으로 등장하지만 도봉구 바로 위에 있다거나, 도시의 지형을 설명하는 장면 등에서 뺴도박도 못하고 의정부시 확정.

16. 사건사고

리그베다위키 내에 작성된 사건사고만 기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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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남양주는 의정부의 아들이라고 해도 별로 상관은 없다. 애초부터 큰 양주 한 덩어리에서 1963년 의정부가 독립하면서, 양주가 두동강이 나게 되자 남쪽 양주를 1980년 남양주군으로 독립을 시켰다.
  • [2] 지금의 가능동, 녹양동, 송산동, 자금동 지역.
  • [3] 지금의 신곡동, 의정부동, 장암동, 호원동 지역. 지금은 발곡고등학교가 자리잡은 신곡1동의 '둔배미'란 지명으로 남아있다.
  • [4]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의정부 관내 학교는 위의 둘과 경민고까지 해서 세 번의 사례가 있으며, 이 중 의여고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의여고의 교복은 현대 고등학교 교복 중에선 드물게도 원조 세일러복에 가까운 형태다. 영화 "거짓말"에서 여주인공이 입고 나온 교복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춘추복과 하복은 흰바탕과 카라에 감청색 줄무늬가 들어간 상의와 감청색 치마, 동복은 감청색 바탕에 흰 줄무늬가 들어간 상의와 감청색 치마를 입는다. 이 교복은 재학생들의 투표로 결정되었는데, 당시 다른 교복 샘플은 재학생들이 모델로 착용했으나 하필 세라복 샘플이 몸에 맞는 학생이 없어서 이것만 마네킹에 입히고 투표를 하는 바람에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고 한다.
  • [5] 원래는 의정부과학고였는데, 의정부과학고라는 이름으로 인해 의정부에서만 학생을 모집하고 경기과학고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의해 이름을 바꿨다. 기존에 적혀 있던 의정부 학군 학생이 적어 바꿨다는 카더라는 개명 의견 조사 시기와 변경 시기인 2007년 11월 ~ 2008년 1월의 의정부 학군 학생 비율이 10% 수준이었기에 사실과는 차이가 있다.
  • [6]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곳에서 오는 학생들 수만큼의 내신 미달 의정부 거주 학생들이 양주나 동두천, 최악의 경우 파주나 연천까지 고등학교를 통학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역 내 학생들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고등학교가 많이 설립된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의정부 시내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5개밖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의여고와 광동여고(2005년에 남녀공학 광동고로 전환)를 제외하고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는 단 3개(…)였다. 때문에 중3 교사들은 고입선발고사(1990년대 당시 고입 전형에서 내신보다 선발고사 비중이 높았음) 대비를 상당히 엄격하게 시키며 학생들에게 긴장감을 조성했다. 물론 놀 놈들은 어찌됐든 다 놀았지만
  • [7] 일산신도시내 주요 고교의 1회 졸업생이 나온 1998년 이후부터 의정부가 뒤쳐지기 시작했다.
  • [8]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남고니까. 그리고 의정부 이북에서의 의고에 대한 평판은 상당히 좋았다. 당연히, 경기북부 관내에서의 의고의 학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도 하다.
  • [9] 특목고 열풍이 불기 전에는 의고 보내기 학원까지도 있었다. 하지만 정작 들어가서는 "들어오지 말걸."이라고 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유가 갖가지이긴 하지만 중요한 두 가지는 나오는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내신이 시망(어쨌든 비평준화 명문고라 내신 받기가 만만찮다. 중학교 때 잘하던 애들이 많아서 공부를 조금만 안해도 뒤처지게 마련)인 것과 교복 색깔. 다른 건 다 넘어가도 블레이저의 색깔이 눈에 잘 띄는 자주색이다. 첨언하자면, 이 교복에는 복장이 자율이었던 시절 그 해 졸업생들에게 내년 신입생들을 위해 좋다고 생각하는 교복을 골라달라는 조사를 할 때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물먹이려고 답이 없는 교복을 고른 것 때문이라는 매우 훈훈한 사연이 있다. 의정부 지역에서 의고생들의 별명은 피바다였다.
  • [10]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평준화 일반고 입학전형 참고. 예를 들어 의정부 지역에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이 500명이나 입학원서를 낸 인원이 550명일 경우 50명은 내신성적순으로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의정부 학군은 2013년 일반고 신입생 모집정원이 미달되었다.
  • [11] 설립 초기에는 외고였으나(라기보단 외국어 학원쯤.. 증서도 이상한걸주고 날라리분들이 많았다는 졸업생의 증언도 있다) 1994년에 경민정보산업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이후 현재의 경민IT고등학교로 개명.
  • [12] 경민비지니스고등학교의 경우 보통 경민여상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이는 학교가 최초 지어질 때 이름이 경민여자상업고등학교였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예전 이름을 줄여 경민여정보고 라고도 부른다.
  • [13] 1970년 개교 후 1988년까지는 복지고등학교였다.
  • [14] 사립학교의 고질적인 문제란 문제는 다 나왔다고 보면 된다. 등록금을 제때 내지 못한 학생 리스트를 찝어내 체납된 기간만큼 내신 성적에 페널티를 주거나 가차없이 퇴학시켰다가 지역 여론의 뭇매를 맞고 다시 복학시키는 병크를 저지른다든지, 게다가 교사들의 동의 없이 봉급에서 불상을 구입하는데(…) 돈을 빼돌린다든지. 1985년에는 비리 문제에 항의하던 교사들의 집단해고 사태가 벌어졌는데, 이에 대한 사건 관련자료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에 민주화 관련 자료(!)로 등록되어 있다.
  • [15] 102보충대 버전으로는 의정부 부대찌개를 춘천 닭갈비라고 바꾸면 된다. 102 앞 춘천 닭갈비도 더럽게 비싸기만 하고 맛은 존나 없다.
  • [16] 음식은 못하는데 욕은 엄청 잘 한다. 맛이 왜 이러냐고 항의하면 "꺼져! 재수없어!! 꺼져!" 하며 앙칼지게 소리친다. 어차피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니고 경찰 부를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 [17] 당연한 소리지만 사패산은 서울로 향하는 송추IC에서 보이는 사패산 정상과 도봉산 자운봉을 직행하는 코스다.
  • [18]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진로백화점이 상당히 번성했으나, IMF 크리 이후 진로그룹이 부도나면서 진로백화점이 철수함과 동시에 용현동에 롯데마트가 생기면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구 진로백화점 건물은 백화점이 세 번 더 들어왔다가(주코백화점, 제이유백화점) 현재는 노블레스 웨딩홀로 바뀌었다. 참고로 그 세 번째의 백화점 중 마지막이 바로 제이유 백화점. 참여정부를 뒤집어 놓았던 그 제이유 그룹이 맞다. 어째 자꾸 망하는 모기업이 백화점으로 들어와(…).
  • [19] 의정부는 초~중학교까진 괜찮다는 말이 있다. 바로 옆에 학교폭력 4위 안의 학교가 있는데?
  • [20]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의 외삼촌으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의정부갑 쪽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는 가끔 이하늬가 지원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 [21] 중선거구제였던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문원(당시는 민주한국당)과 홍우준이 동반 당선되었다.
  • [22] 현직 국회의원이었던 홍문종은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여당인 국민회의에 입당한 상태였으나,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낙선 후 다시 한나라당 입당...
  • [23] 이 때 낙선한 홍 전 의원은 한나라당의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하다가 장마로 수해피해가 속출하던 2006년 7월에 골프를 하러 갔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은 끝에 당에서 제명을 당하는 흑역사를 겪었고, 19대 총선을 4개월 앞둔 2012년 2월에 가까스로 복당했다.
  • [24] 당시 김남성 후보는 경민대 교수였고 안병용 후보는 신흥대 교수였기 때문에 이 시장선거 자체가 홍문종-강성종 두 유력인사 간의 대리전(…) 성격이 강했다.
  • [25]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포함, 한강 이북 경기권을 관장하는 모든 상위급 행정기관이 의정부에 들어와 있다. 게다가 2003년 양주경찰서가 생기기 전까지 양주시의 치안은 의정부경찰서에서 관할했다.
  • [26] 생활권이 경기권이 아닌 서울권이고 과거에 서울시도시계획에 속했다는 명분은 있지만 경기도 입장에서 기아차 소하리공장과 서울 경마공원에서 나오는 세수때문에 그 도시들도 포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 [27] 다만 모든 홈 경기를 치른 것은 아니었고 극히 일부 경기만 분산해서 치렀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