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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소방대

last modified: 2015-07-26 10:26:14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임무
3. 임용, 선발, 배치
3.1. 시험 내용
3.1.1. 신체검사의 기준
3.1.2. 필기시험의 과목
3.1.3. 면접시험
3.2. 의무소방원의 교육
3.3. 의무소방원의 배치
3.3.1. 역대 연도별 의무소방원 배치
3.3.2. 의무소방원 배치 현황
3.3.3. 2015 의무소방원 배정 계획
3.3.4. 배치 지역별 특징
4. 의무소방원의 복무
4.1. 의무소방원의 일과
4.2. 의무소방원이 알야할 소방 용어
4.3. 의무소방원의 업무
4.3.1. 구조대
4.3.2. 119안전센터
4.3.3. 화재조사팀
4.3.4. 119 생활안전 기동대
4.4. 사람들과의 관계
4.4.1. 직원들과의 관계
4.4.2. 선후임과의 관계
4.4.3. 공익과의 관계
5. 휴가, 외박 등 복지
6. 의무소방대 계급
7. 사건/사고
8. 전우회
9. 같이 보기



중앙소방학교 수료식


가장 최근인 45기 모습

1. 개요

sobang.jpg
[JPG image (Unknown)]
출처 : 위키백과의무소방대 (구)로고 [1] [2]

한자 : 義務消防隊
영어 : Conscripted Firefighters Agency;CFA)

의무소방대는 2001년 3월 4일 서울특별시 홍제동 주택화재 및 3월 7일 부산광역시 연산동 빌딩화재로 7명의 소방공무원이 순직하고 5명이 부상하는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의무소방대 설치법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해 선발 및 운영되고 있다.

전환복무를 없애는 병무청 방침에 따라 폐지될 것이 예상되었지만 2015년까지 전환복무 폐지가 유예되면서 존치 확정. 2012년부터 1년에 600명 가량의 인원을 여러 기수로 나눠가며 선발한다.

의무소방대대한민국 육군 주특기번호는 111 290이다. 복무만료 시 예비역 육군 병장에 편입된다.

인턴소방관(...)은 우스개로 하는 말이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기피직종으로 손꼽혔던 소방공무원의 안정적인 충원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대자 입장에서 일단 군복무를 의무소방으로 마친 이상 소방관으로 재임용된다 하더라도 소방관으로서 재적응하는 데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고, 이에 따라 이직률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소방 조직 입장에서도 환영하는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기존에 폐지 논의를 두 번이나 막아내고 일단 현 정권에는 존속하는 방침으로 가닥이 잡힌 것도 이러한 이점 때문이다. 2013년에 폐지된 전경과 달리 병력자원을 많이 점유하지 않는다는 점도 한몫 하지만, 전체 정부 조직 중에서 소방조직의 위상이 경찰보다 작고 약한 점, 의무소방대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참고로 의무경찰과 비교하면 전환복무 중에서도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소방 쪽에 지인이 있거나 전환복무제도에 관심이 많은 미필자 등을 제외하면 의무소방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소방서에서 일하는 군인'이라고 설명하면 십중팔구 "아~ 공익?"이라는 반응을 보게 될 것이다(...) 대충 '의경 같은 거예요'라고 하면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는다.

2. 임무

실제로 하는 일은 구조대출동보조/구급대출동보조/화재조사/화재출동보조/행정 내근직/1호차(소방서장에게 지급되는 차를 관리·운전하는 일) 정도이다. 이 중에서 행정/1호차와 같은 비출동 업무는 2012년에 투입되는 36기를 기점으로 의무소방의 보직을 100% 출동직으로 전환시키라는 방재청장의 방침[3]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의방의 활동 영역에서 제외되기에 의무소방원의 주업무가 될 수 없다. 다만, 소방서 사정과 필요에 따라[4]청소와 같은 기타잡무와 더불어 암묵적·부가적으로는 주어질 수는 있다. 위의 출동업무들은 전부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배정된 보직에 따라 하나에서 두개 정도의 업무를 맡게 된다.[5] 전문적인 소방활동을 하기보다는 출동차량을 지키거나 진압에 필요한 장비 셔틀이나 진압 활동 사진 촬영 등의 현장업무 보조가 대부분이다.

명목상의 임무를 보고 싶으면 '의무소방대설치법 시행령 제20조'를 참조하면 된다.[6]

의무소방원의 활동은 지역 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군대온라인 의무소방서버에서 로그아웃 할 때까지 관창 한번 못잡아보는 의무소방원이 있는 반면, 소방인력이 모자라 의무소방원 한명도 소중한 소방력인 곳도 있어 보직대로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지만 구조·구급 인력이 부족한 지역은 실전 CPR을 하기도 한다. 구급대에서는 간단한 응급처치요령이나 상황처리요령을 몸으로 배운다는 점은 좋지만 간혹 교통사고로 뭉개진 시신이라든지 좋지 않은 것들을 볼 때도 간혹 있다.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공단 등지에 밀접한 곳에서 근무하면 직접 관창을 잡고 산소호흡기와 방화복을 착용한채로 사고현장에 투입되는 경우도 아주 없지는 않다. 직접 산을 타고 올라가 구조활동을 하는 산악구조대도 있고 벌집제거 등의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생활안전 관련 보직도 있다. 이처럼 의무소방원에게 주어지는 업무의 성격도 천차만별일 뿐더러 근무형태도 제각각이다. 예를 들면 24시간 출동대기인 곳도 있고 일근직·2교대·3교대 등 다양한 근무형태가 존재한다.[7] 요새는 의무소방법이 바뀌어서 매일 당번을 스는 곳이많으며 주말에도 출동에 임한다 근무형태에 따라 당번인 날에는 자다가도 비상벨 소리가 들리면 번개같이 일어나서 출동에 임해야하기에 깊게 잠들지 못하는 것은 의무소방원이 겪어야하는 고역이기도 하다. 못일어나면 ㅈ되는거에요 아주 ㅈ되는거야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의무소방 대체복무는 편한 축에 속한다. 출동직 의방들은 잡무나 출동이 없는 시간을 전부 자유 시간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육군 전체에서 0.1%밖에 못차지한다는 꿀보직을 죄다 누린다고 봐도 된다. 사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이것저것 잡무를 시키지만 육군에 비하면 천국이나 다름없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PT체조구보, 불침번으로부터 자유로우며(물론 하고 있는 곳도 있다) 내무생활에서의 부조리도 적다. 업무 특성상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들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군부대가 아닌 소방서에서 근무하기에 사회와 가깝다는 것[8]이 큰 메리트다. 우왕ㅋ굳ㅋ.

3. 임용, 선발, 배치

의무소방원의 선발은 의무소방원 임용예정자 공개경쟁선발시험(선발시험)을 실시하여 그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광역시와 9개 도(서울, 부산, 인천, 대구, 울산,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제주)별로 인원을 선정하여 그 인원수 만큼 선발하게 되며 배치도 지역별로 나누어 배치된다.

참고로 인원 수가 대폭 늘어난 2012년부터는 시·도 배치에서 서울특별시와 광역시(인천 제외)에는 인원이 배정되지 않았으며 각 도(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만 인원이 배정되었다. 각 시·도에서 따로 모집했던 이전과 달리, 중앙에서 일괄모집하여 선발필기시험과 후반기교육 성적을 합산해 지원자의 성적과 지망순위에 따라 지역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시·도 배치는 중앙소방본부 관할 하에서 투명하게 이뤄지고 구체적인 소방서 배치는 각 시·도 본부의 권한으로 본부의 방침에 따라 정해진다. 각 본부는 군번순 or 무작위배정 or 성적순 등 여러 방식 중 하나를 채택해서 배정한다. 시·도 배치는 이의제기시 성적을 완전 공개해준다.

의무소방대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특성상 소방방재학과, 소방행정학과 출신들 또는 국방의 의무 중 개인시간을 많이 갖고자 하는 고학력자들이 많이 지원한다. 몇년전까지 의무소방원들 중 SKY의 비율은 거의 5~60% 수준이었으며 그 외에 2~30%정도는 서울권의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 10%는 지방사범대·국립대 학생들이며 나머지는 소방방재학과 학생들이 차지하는 편으로 전체적인 학력 수준이 높았다. 현재는 소방관을 꿈꾸는 소방학과 학생들의 숫자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는 몇년전 중앙소방본부 방침에 기안한바가 크다. 방침에 따라 가장 편한 지역으로 알려진 서울지역 의무소방 모집이 폐지되었다. 또한 시도별 구분 모집을 폐지하고 중앙소방학교에서 모집에서부터 배치까지 전과정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각서 3명, 4명씩 있던 의무소방원들 통폐합하여 소방서별로 보통 10명이 넘는 인원이 생활하게됨으로써 군기가 빡세졌다. 이로써 꿀빨고자 지원하는 인원이 상당히 줄어듬에 따라 과거 명문대생이 넘쳐나던 현상이 없어졌지만 이는 소방조직 입장에서는 바람직한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리고 기존의 서울 의방에 지원하던 명문대생 지원자들은 경기도와 충청도 쪽으로 몰리는 상황이다.

3.1. 시험 내용

보통 1차 신체검사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 등으로 이루어진다.

3.1.1. 신체검사의 기준

체격 : 체격이 강건하고 팔ㆍ다리가 완전하며, 가슴ㆍ배ㆍ입ㆍ구강 및 내장의 질환이 없는 자.
신장 : 146cm 이상인 자.
흉위 : 신장의 2분의 1인 자.
시력 : 나안 각각 0.1 이상 or 교정시력 각각 0.8 이상 (제 21차 선발 시험부터는 둘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9]
색신 : 색맹이 아닌자.
청력 : 청력이 완전한 자.
혈압 : 고혈압(수축기 145mmHg 초과, 확장기 90mmHg 초과) 및 저혈압(수축기 90mmHg 미만, 확장기 60mmHg 미만)이 아닌 자.
운동신경 : 운동신경이 발달하고 신경 및 신체에 각종 질환의 후유증으로 인한 기능장애가 없는 자로서 제자리 멀리뛰기 205cm 이상, 윗몸일으키기 26회 이상[10](1분 이내), 50m달리기 8.5초 이내, 1,200m달리기 6분19초이내 등을 합불로 판정한다.

신체검사의 커트라인은 굉장히 낮은 편으로 1급~3급사이의 남성은 누구나 통과할 수 있다. 시험장에 나가기만 하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떨어지는 사람은 주로 제자리멀리뛰기, 1,200m 달리기에서 떨어진다. 걱정되면 틈틈히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 흉위 : 키 크고 마르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키 측정할 때 다리를 굽히면 부족한 흉위를 해결할 수 있다(...). 고 알고 있었지만 23차 모집 시험부터는 키를 서류상의 키로 대신하여 따로 측정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대처가 불가능하다.

만약 '나는 4급 나왔는데 죽어도 현역 병장 만기 제대하고 싶다'그냥 사회복무요원 해라 나중에 후회한다고 한다면 의무소방대를 지원하면 된다. 보충역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도 가능하지만 이쪽에 비해서는 의무소방대가 훨씬 지내기 편하며, 사실상 소방서 공익근무요원과 하는 일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이점이 있다. 종전까지 보충역 대상자도 지원이 가능했던 의무경찰은 2013년부터 징병검사 4급 판정자는 지원이 불가능해졌다. 해경전경은 예비역 해군 병장에 편입되기 때문에 보충역 대상자가 예비역 육군 병장으로 편입될 수 있는건 이제 의무소방대가 유일.

3.1.2. 필기시험의 과목

필기시험은 국어, 국사, 일반상식(소방상식 포함)으로 이루어진다. 이전까지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한자릿수 이내로 틀려도 합격을 장담하기 힘들었지만 2012년부터 인원을 대폭 늘리면서 그만큼 경쟁률도 떨어지고 60문제 중 틀린 문제 20개 이내로 커트라인이 밀려나 선발시험 합격 자체는 쉬워졌다. 심지어 2013년에 들어서는 경쟁률이 2:1조차 나오지 않는 바람에 커트라인이 100점 만점에 30점 수준 까지 내려와버렸다. 하지만 저 당시는 경쟁률이 미달이었던 40기, 41기의 경우였고, 2014년 포함, 2015년 현재 의무소방대 지원자들의 말을 따르면, 60개중 4개 이상 틀리면 불합격을 각오해야한다는 말이 들리는걸 보면 기초 지식으로 보러가다간 떨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국어 : 전체적인 수준은 중학교 국어 수준으로 평이하다. 문법, 어법, 작품해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온다.
  • 국사 : 표면적이고 단편적인 문제들로 출제되어 단순 암기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다만 국사 과목 특성상 이공계 출신들에게는 핸디캡으로 작용하므로 손해보지 않으려면 공부해야 할 것이다.
  • 일반상식 : 광범위하나 대부분 시사상식이나 고등학교 사회탐구나 과학탐구에 나오는 아주 기초적 개념 수준의 문제이다.
  • 소방상식 : 일반인의 상식 수준에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공부를 해야 한다. 시중에 의무소방시험 대비용 교재가 시판되어있기 때문에 그것만 공부해도 지장이 없다. 소방학개론, 소방법령, 구조·구급 상식와 같은 것이 나온다.

3.1.3. 면접시험

'면접시험은 일반상식(소방상식 포함), 국사, 사회, 정치, 문화, 시사 등의 시험문제가 출제 된다.'라고 법령에 쓰여 있지만 면접관 마음대로 감잡을 수 없이 낸다. 사실 2차 시험에서 이미 당락은 결정되었다고봐도 무방하다.[11] 왜냐면 합격 안정권들은 인성면접 수준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락이 아슬아슬한 경우, 심도있는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다.

3.2. 의무소방원의 교육


youtube(eGRKzfyLLd8)
youtube(Tij1JrdBA8M)
궁금하면 이 영상을 보도록 하자. 보는 것만으로는 할만해 보일지 모르지만...

선발시험에 통과·임용된 의무소방원들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 병영놀이체험을 끝내고 소방학교로 끌려가 지옥의 순간을 맛보게 된다. 논산까지만해도 조교들은 '우리사람 아니니까 내버려두자'라는 마인드로 대하기 때문에 어미에 '다나까' 붙이는 것과 일부 제식 이외에는 군기를 잡지 않지만 소방학교의 조교는 선임들 중에서 차출하므로 데리러 오는 순간부터 무섭게 갈군다. 자대배치 후 전역까지의 생활이 평탄한 대신, 23개월 동안의 고통고문을 이 소방학교 4주 동안 한꺼번에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얼차려군기교육이 집중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1, 2주차의 군기교육강도가 강하다. 그러나 2012년 10월에 입대한 37기를 기점으로 소방학교 훈련이 조교없이 이뤄졌다. 따라서 이 문단 내용은 향후에는 없을, 그저 옛이야기가 되었다.

천안 시내의 중앙소방학교로 끌려간 의무소방원들은 이방으로 임용받아 화재, 구급, 구조, 예절 등에 대하여 4주간 후반기 교육을 받게 된다. 원칙적으로는 천안에서 교육을 받으나 예외적으로 2012년에 들어온 36기는 인원 수가 늘어나 중앙소방학교의 수용능력을 넘어버리는 바람에 일부 인원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경기소방학교에 분할해서 교육하였다. 앞으로 37기부터는 인원이 줄고 분할 모집을 할 계획이라 전원 중앙소방학교에서 훈련받을 것으로 보인다. 의무소방 중 경기소방학교 후반기훈련 체험자는 36기 일부가 유일하게 될 것이다.

후반기 교육은 신규 소방사 교육의 약식·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현장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에 더 전문적인 기술은 필요에 따라 자대배치 이후에 배우게 된다. 배우는 것은 레펠, CPR 실습, 산소호흡기 교체법, 로프묶기, 기구묶기, 수관 전개 및 회수, 구조·구급 기구의 용도 및 사용법, 각종 화재·구급·안전 상식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소방관련 지식을 쌓아 현장 보조자로서의 소양을 기른다. 이러한 실무 교육 자체는 어려운 점이 없으나 매일 오전마다 실시하는 PT체조와 산악구보, 그리고 때때로 주어지는 얼차려의 강도가 높다. 의무소방원의 PT는 소방PT로 특전사 출신의 교관이 만들었으며 PT체조 역시 특전사 출신 교관의 지휘하에 강도 높게 이뤄진다. 산악 구보는 중앙소방학교 기준으로 태조산에 올라갔다 오는 것인데 군화를 신고 군가를 부르며 산을 쉬지 않고 뛰어올라가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후반기 교육기간에 조교들의 얼차려와 군기교육이 끊임없이 이뤄지는 것 역시 갓 임용된 개짬찌 의무소방원이 견뎌야내야할 숙제이다.

이렇게 험난하지만 보람찬(?!) 4주간의 실무 후반기 교육을 마친 의무소방원들은 앞서 말한대로 성적과 지망에 따라 각 시도별 소방본부로 보내진 후, 거기서 자신이 배치받은 일선 소방서로 가게 된다. 배치 기준은 입대 전 필기 시험 성적이 크게 차지하는 편이다.

3.3. 의무소방원의 배치


3.3.1. 역대 연도별 의무소방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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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의무소방원 배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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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015 의무소방원 배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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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배치 지역별 특징


다음은 각 지역별 특징이라고 알려진 사항이다. (하지만 의무소방의 특성 상 이러한 분위기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고 실제로 같은 지역에 속해 있다고 해도 서마다 워낙 다른 편이므로 진짜 참고용이다. 출처: 의무소방대 다음 카페)

(추가: 같은 지역에 속해있어도 소방서마다 분위기는 정말 다르다. 의무소방원에 대한 세세한 복지나 대우는 특히 더 그렇다. 많은 의무소방대원들이 알아야할 건 노력한만큼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노력한만큼 많은 권리를 주기도 한다.)

  • 서울특별시 : 현재 서울특별시 의무소방은 2012년 (구)소방방재청 및 서울소방재난본부 방침에 의해 없어졌다. 2012년 이전의 서울 의방은 모든 의방의 로망으로 말그대로 젖과 꿀이흐르는 곳이었다. 의무소방이 직원보다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말도 나올 정도였다. 이는 실제 서울 의무소방의 85프로가 SKY출신이었으며(이중에서도 서울대 숫자가 압도적) 상당수의 아버지가 고위공직자나 권력층인 경우가 많아서 직원들이 잘 대우해준 것도있다. 행정안전부 장관 및 국정원장을 역임한 원세훈씨의 아들도 의무 소방 출신이었으며 복무중 사법시험 응시등으로 인해 특혜 시비에 휘말려 언론보도가 된적이 있다. 또한 서울의 경우 타시도에 비해 예산 및 인원이 매우 풍부함에 따라 의무소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이유가 없었다. 이런 꿀빠는 전통이 윗기수부터 내려와 거의 불가침의 권리가 되어버린 탓도 있다. 배치받고 1주일뒤면 바로 외출시켜주고 선임이 친절히 휴대폰을 가지고 오라고 조언해주는 믿기지 않는 일도 서울에서는 진리였음

  • 경기도: 서울특별시의 의무소방의 배치가 제외된 36기, 37기 부터는 경기도가 압도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졌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집이 가깝다는 이유이다. 사실 경기도는 출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체계도 좀 열악하고 행사도 많아 차출되는 경우도 많기에 35기까지는 비인기 지역이었다.[12] 또한 출동은 많지만 그만큼 외출이나 특박 같은 것에 있어서는 다른 지역보다는 좀 낫다고 알려진 사항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지급 물품들이 원활히 제공되는 편이다.
    그러나 경기도를 지원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경기도내에서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13]와 경기도재난안전본부(남부)[14]로 이원화하여 운영되고 있어 근무형태나 복지여건에 차이가 있으며 대체적으로 북부가 남부에 비해 교대나 포상등에 다소 열악하다고 알려져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선발 필기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뒤 남부로 가는 것이 좋다
    복무 중 1회, 경기소방학교에서 직무교육을 받는다. 일주일간 훈련을 받게 되지만 훈련이라고 해도 중앙소방학교에서 했던 소방 PT, 구보, 수관굴리기, 공기호흡기 착용 등 중앙소방학교 4주훈련에서 이미 교육받은 사항이기에 큰 어려움은 없다. 이제 소방서생활에 익숙해진터라 가는게 귀찮고42기 : ??훈련이 귀찮기는 하지만 간만에 동기들을 만난다는 점은 존나좋군?. 2013년부터는 1박2일로 워크샵을 실시하며 족구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경품도 줬었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다.

  • 인천광역시: 대부분의 광역시, 특별시는 18차부터 뽑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인천의 경우는 출동이 많은 특성상 의무소방이 배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 연평도 / 백령도 / 시내 이렇게 나누어 순환복무를 하고 있다. 연평도, 백령도 같은 경우에는 출동은 적으나 거리의 문제가 있고 인천 시내는 본부 직할센터라 평균 구급출동이 야간에만 10건 이상이라고... 인천이 연고지가 아닌 경우 굳이 가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말 현재 38기까지만 배치되고 추가 배치가 되지 않고 2015 의무 소방 시도별 배치 계획에도 추가되어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 서울처럼 의무소방 배치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후임 없는 군생활이란...

  • 충청도: 충청도 역시 경기도 다음으로 인기 지역이다. 사실 18차 이전에는 각 광역시, 특별시 다음으로 인기 많은 지역이었다. 지금도 2~3지망에 많이 몰린다고. 아마 거리상으로도 경기도 다음으로 수도권에 가깝기 때문인 것 같다.

  • 전라도: 경상도와 더불어 굳이 연고지가 아니라면 많이 가지 않는 편이다. 전라북도까지는 거리 상으로도 좀 괜찮은 편이라고 알려져있다. 전라남도는 인천과 마찬가지고 섬과 함께 순환보직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경상도: 경상도는 과거 3K (경기, 경남, 경북)이라고 할 정도로 출동이 많다. 출동은 많고 한번 났다 하면 대박 건으로 난다고 한다. 경북같은 경우 내무생활이 후진적이며 경남의 경우 출동은 많으나 복지는 경기에 비해 많이 열악한 편.

  • 강원도: 사실 강원도는 출동이 많은 지역은 아니지만, 시군별 편차가 심한 편이라고 한다. 그나마 인구가 많은 강원도 3대 도시 춘천, 원주, 강릉은 경기도에 버금가지만, 태백, 속초 같은 지역은 한가한 편이다. 만일 군지역으로 떨어진다면 아주 한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를 기피하는데 강원도 = 산골짜기 이런 이미지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영동지방으로 가게 되면 수도권 출신들은 거리가 좀 멀어지지만 출동이 적어 상대적으로 생활은 편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가장 큰 흠은 강원도가 전국에서 행정이 제일 별로라는 점이다. 실제로 의무소방 외박을 줄인다던가 연가를 줄인다던가 뭔가 안 좋은 것의 출발지는 항상 강원도였다.(...)

  • 제주도: 제주시 시내권과 서귀포시 시청1청사 주변이 매우 바쁜데, 당연히 해당 지역에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그 외의 지역은 출동이 적고, 심지어는 하루에 한 건도 없는 기염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일선 센터에서는 아직까지 외/내근직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의무소방원의 경우 어느 정도의 인원 충원이 된 2014년 들어서야 간신히 2교대제가 실행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감점 요소.
    게다가 제주도 출신이 아니라면 제주 방언 익히는 데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관광지라는 특성상 외국인 환자를 접할 확률도 높으므로 생각지도 못하게 언어 문제가 발목을 잡을지도 모른다. 다만 이 문제는 도시화가 잘 된 제주시서귀포시 시내권에서는 별로 느낄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교통. 시내/시외를 막론하고 밤 10시경이면 거의 모든 버스가 끊기는데다 제주도 출신이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이용하게 될 제주국제공항이 운용능력의 한계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의 24시간 풀가동, 확장, 신공항 건설과 해저터널 등의 대안이 제시되고는 있지만 하나같이 다들 요원하니 공항을 이용할 일이 있으면 늦어도 한 달 전에는 비행기표를 사 두는 것이 좋다.

  • 세종시: 2013년도부터 추가돼서 아직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세종시에서 근무 중인 의무소방원 여러분의 많은 추가바람. 그리고 2014년 말 현재 40기까지만 배치되고 추가 배치가 되지 않고 2015 의무 소방 시도별 배치 계획에도 추가되어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 서울, 인천처럼 의무소방 배치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마찬가지로 후임 없는 군생활이란...

4. 의무소방원의 복무

의무소방원은 각각 4주씩의 기초군사훈련과 교육훈련기간을 포함하여 23개월(해군과 동일) 동안 복무하게 되며, 얼마전 발표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의무소방원 또한 복무기간 감축의 혜택을 받게 된다.

사실 사람들이 의무소방대로 오는 가장 큰 이유는 '편해서'이다. 일 자체도 육군으로 치면 최상위급인 보직으로만 이루어져있고, 사회와 바로 가까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반 사회인 상태로 지낼 수 있으며, 직원들도 사회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군기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다만, 일할거리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무소방원을 부르는 것이 직원들이기 때문에 항상 경계해야 한다. 특히 행정업무와 각종 노가다의 경우 사회복무요원을 시키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많아 심심하면 소방서의 공노예 의무소방원이 동원된다. 그래도 늘 소방서 내에서 직원들과 부딪히기에 정들어서 같이 족구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주면서 잘 챙겨주시는 좋은 직원 분들도 많다.

2002년 의무소방이 창설된 이래 많은 것이 변했지만 지금은 가혹행위가 거의 없는 추세이다. 이유는 인원이 상당히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 선임이 없거나 한 내무실에 많아야 5~10명 정도 밖에 없고 심지어 한두명만 복무하는 곳도 있기에 군기확립이 강하게 이뤄지진 않는다. 갈군다든가 얼차려를 준다든가 하기보다는 그냥 둘이 사이좋은 형제나 선후배처럼 기본적으로 사이는 좋으나 계급사회에서 지킬 것은 지키는 형태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지역마다 편차도 있고 직원이 강하게 휘어잡는 곳도 있다. 둘밖에 없는데도 가열차게 갈구는 선임도 존재하고 그러한 갈굼을 유도하는 고문관도 당연히 존재하므로 100% 맞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군기보다는 선후임간의 화합을 추구하고 내무생활의 부조리도 없는 편이다.

2002년 1기~2005년 22까지 의무소방 임용이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6년에 임용된 기수부터 2011년 35기 의방까지는 극도로 적은 인원(90명)을 뽑아서 소방서에 배치된 인원이 적었다. 그러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많은 수의 의방이 투입될 것이고 그에따라 소방서 내 의무소방 숫자가 늘어날 것이다. 사람이 많아지면 군기는 자연스럽게 요구되고 또 따라오는 것이므로 이전같은 내무 생활이 이뤄질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회생활, 군복무가 늘 그렇듯이 이런 것들은 본인하기 나름이다.

의무소방원의 복무는 자기계발 기회가 많고 편하다는 것 이외에도 보람을 느낄 여지도 많다. 비록 하는 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접 소방활동에 참여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게 많을 것이다.[15]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당할때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 사람들을 돕는 소방활동은 국가 방위 못지않게 숭고한 봉사활동이다. 군대가 우리나라의 전방을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수호할때 의무소방은 국민을 사회내부의 위험으로부터 막아낸다. 사고현장을 통해 생명과 안전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직사회와 사회생활을 먼저 체험해보는 것 역시 의무소방에서 얻는 좋은 경험이 된다. 실제로 의방특채로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알게 모르게 환영을 받는다. 아무리 정직원이 아니었고 현장활동 별로 없이 서류작업이나 기타 잡일 위주로만 돌았어도 소방조직을 2년간 경험해본 것 자체가 본인에게도 상급자들에게도 대단히 도움이 된다. 사실 그냥 의방도 어지간히 생활을 개판처럼 하지 않았다면 상방 쯤 되면 고참 직원들도 이제 막 들어온 신규직원들보고 의방들 무시하지 말고 많이 도와달라고 해라 라거나 니들보다야 의방들이 더 낫지라는 농담도 심심찮게 나오고...

4.1. 의무소방원의 일과

소방서마다 유동적일 수 있다.
당번인 날은 일과와 관계없이 24시간 출동대기
본서에 근무하게 될 경우 일과시간 중 본서 행사, 업무, 훈련에 동원될 수 있다.

<평일일과>
06:30 기상, 아침 먹기
07:00 사무실 청소
07:20~08:40 근무 준비 및 휴식
(상황실 근무일 경우 07:30~직원 올때까지 상황실 근무)
08:40 장비교대 및 점검
장비교대 종료 후~09:10 휴식
09:10~12:00 서내근무
12:00~13:00 점심식사
(상황실 근무일 경우 11:50~직원 올때까지 상황실 근무)
13:00~17:30 서내근무
17:30~17:40 휴식
17:40 장비교대 및 점검
17:50~20:30 저녁식사 및 휴식
(상황실 근무일 경우 17:50~직원 올때까지 상황실 근무)
20:30~21:30 청소 및 점호준비
21:30 점호
점호 종료 후~06:30 취침

<주말일과>
07:00 기상 및 아침먹기 및 사무실 청소
청소 끝~08:40 휴식
(상황실 근무일 경우 07:30~직원 올때까지 상황실 근무)
08:40 장비교대 및 점검
장비교대 종료 후~12:00 휴식
12:00 점심식사
(상황실 근무일 경우 11:50~직원 올때까지 상황실 근무)
점심식사 종료 후~18:00 휴식
18:00 저녁식사
저녁식사 종료 후~20:30 휴식
(상황실 근무일 경우 17:50~직원 올때까지 상황실 근무)
20:30~21:30 청소 및 점호준비
21:30 점호
점호 종료 후~07:00 취침

4.2. 의무소방원이 알야할 소방 용어

소방서의 부서에 대해서 기본 지식이 있어야한다. 전국 각 도, 광역시에는 소방본부가 있는데(부산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 강원소방본부, 세종소방본부 등등) 그 소방본부 밑에 여러개의 소방서가 딸려있다. 보통 1시,1군에 1소방서가 존재한다. (인구가 많은 시, 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여러개의 소방서가 있지만 의무소방은 광역시에는 근무하지 않으니 pass) 소방서에서 제일 높은 사람은 소방서장, 계급은 보통 소방정. 소방서 본서에는 내근부서인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현장대응과가 있다. 이 내근부서를 3과라고 부르는데 큰 소방서는 4과일 수도 있고 작은 소방서는 2과일수도 있다. 그리고 출동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대가 있다. 여담으로 119안전센터를 이전에는 소방파출소라고 불렀는데 이것과 혼동해서 소방서를 소방소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소방서(o) 소방소(x) 소방파출소(△, 명칭이 119안전센터로 바꼈다.) 소방서 본서에 붙어있는 119안전센터를 직할파출소, 줄여서 직파라고 부른다. 그리고 본서가 아니라 관할구역(시,군,구) 내에 다른곳에 있는 119안전센터를 외곽파출소, 줄여서 외파라고 부른다.

4.3. 의무소방원의 업무

의무소방원들이 근무하게 되는 곳은 주로 119안전센터, 구조대, 현장대응과소속의 화재조사팀이다. (출동이 어려울 정도로 몸이 안 좋은 경우, 짬이 좀 찬 경우 등등 내근직으로 일하는 의방도 많은 편이다. 다만 대부분 처음 배치받을 때는 출동직이고, 소방서 생활이 적응되고 대원들과 직원들 사이에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대표적으로 내부반장) 나중에 배치받는다.)
어느 부서에 근무하게 되든지 간에 공통적으로 하게 되는 일이 몇 가지 있다.우선 생활하면서 가장 신경써야 될 것은 출동. 근무형태는 각 소방서, 각 부서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동일한 형태로 휴식을 보장받기 좀 어렵다. 보장된 휴식이 없다고 한다면 스스로 휴식시간을 찾아서 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한다. 현장에 나가서는 공통적으로 하는 일도 있고, 각 부서마다 하는 일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우선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 그래서 개인 안전장구(헬멧 등)을 꼭 착용하고 자기 담당이 아니더라도 누가 찾으면 가서 갖다달라는거 갖다는 일도 많다. 구급차를 탔다면 들것 보조라던가 각종 구급장비, 거즈나 약 등을 미리미리 챙길 것. 구조차를 타면 각종 구조장비(구조차에는 장비가 굉장히 많다.), 보조장비 조달, 현장활동 사진촬영 등을 하게 된다.
그 다음엔 청소. 사실 의방의 역할은 청소부, 잡일꾼, 짐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직원들 하기 귀찮은 일 등을 처리하는게 비일비재하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배치받으면 무조건 열심히 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자. 청소라고 한다면 흔히 생각하는 바닥 쓸고닦기부터 시작해서 사무실 정리, 직원 대기실 정리, 청사주변 정리 등등 이것저것을 모두 포함한 매우 포괄적인 말인데 선임들이 아주~ 잘 가르쳐 줄 것이므로(...) 시키는 대로 잘 하면 문제 없을 것이지만, 시키는 것 이상으로 잘하면 이쁨 받는 건 비단 의방 세계에서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4.3.1. 구조대

구조대가 타는 차는 구조공작차, 구조버스, 구급차이다.. 서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특정 서는 구조공작차만 있는 경우도 있다. 구조대가 나가는 출동은 벌집제거, 동물구조, 문 개방, 엘리베이터 개방, 실종자 수색, 붕괴, 교통사고, 산악사고, 수난사고, 화재 등등 다양하다. 구조대는 보통의 경우 구조사항이 있으면 현장 끝까지 가서 활동을 하고, 구조사항이 없을 경우는 출동 중에 돌아온다. 화재 발생시에도 상황이 거의 마무리되면, 센터의 경우에는 잔화정리 호스정리 등을 하느라 시간이 지체되는 반면, 구조대는 빠르게 귀소한다. 다만 구조대는 관할 구역이 보통 시, 군, 구 전체라서(주로 한 소방서에 하나의 구조대가 있기 때문) 본서에서 멀리까지 가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4.3.2. 119안전센터

센터에는 소속된 차가 굉장히 많다. 구급차(1대인 경우도 있지만 1선구급, 2선구급 이렇게 2개일 수도), 펌프차, 물탱크차, 화학차,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조명차, 배연차, 버스 등등등....그래서 배치되는 인원도 굉장히 많다. 직파의 경우는 위처럼 각종 다양한 차가 많지만 외파는 구급차, 펌프차, 물탱크차, 화학차, 본서랑 거리가 먼 경우 사다리차 정도가 배치되어 있다. 센터가 나가는 출동은 구급출동, 벌집제거 등의 민원출동, 화재 등등이다. 구급대는 출동을 가면 병원을 많이 가게된다.

4.3.3. 화재조사팀

화재조사팀은 내근(일반 공무원처럼 월~금 09:00~18:00 근무하는 사람들)인데 예외적으로 출동을 나가면서 3교대를 하는 부서다. 이들이 하는 일은 큰 사건, 화재현장에서의 지휘. 조사팀에 소속된 차는 지휘차, 화재조사차이다. 화재조사팀은 가벼운 불이 나더라고 대부분 현장에 도착하고(구조대, 관할구역 외의 센터는 큰 불이 아니면 출동 도중에 귀소 명령을 받는다.) 또한 화재상황 종료 후에는 불이 난 원인 등을 조사하러 그 현장에 몇 번씩 다시 방문하곤 한다.

4.3.4. 119 생활안전 기동대

2013년도부터 철원 소방서에서 처음으로 의무소방이 중심이 된 119 생활 안전 기동대를 편성했다.(물론 대전 소방성 등에서 비슷한 기동대를 운영했지만 의방을 중심으로 꾸려진 건 철원 소방서가 처음.) 흥미로운 것은 초창기 때만 해도 1회 시도성으로 보였는데 나름 성공적이었는지 2015년 3월 현재 강원도 소방안전본부가 전 지역에 확대 편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업무가 중복으로 주지 않는다면 다른 출동직보다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응급 상황에 대한 구조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업무나 실제 분위기는 강원 지역에서 근무중인 의방들이 추가해주길 바람.

4.4. 사람들과의 관계

잊지말아야 할 것은 여기도 군대라는 점. 선임이든 직원이든 군대놀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자기 운이므로, 육체적, 정신적, 금전적으로 아주 막대한 피해를 입는것이 아니라면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에 답일 것.

4.4.1. 직원들과의 관계

소방서에서 의무소방원들의 존재는 직원들마다 다르게 인식된다. 어떤 사람은 그냥 일꾼, 의무소방, 어떤 사람은 군인, 어떤사람은 이중적으로(어떤때는 니네가 군인이냐?, 어떤때는 니네 군인아니냐?)... 그래서 각 직원들이 원하는 것을 잘 긁어주면 의방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소방서도 준군대조직이기 때문에 계급이 있고 계급이 낮은 소방사들이 일을 많이 하는데 그들과 주로 많이 마주치게 된다. 이 사람들이 의방을 군인으로 생각한다면 피곤해지는것이고 아니라면 형처럼 즐겁게 일하게 되는 것. 직원들 눈에 나지 말자.
또한 직원들 중 유심히 신경써야 할 직원들이 있다. 첫째는 의무소방 담당자. 이 사람들과는 절대 관계가 나빠서는 안된다. 이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외출이라던가 고된 업무로 인해서 요구되는 근무시간 중 휴식, 필요한 물품 등 원하는 것을 얻어내야 하기 때문. 담당자는 부서에는 각 팀마다 1명, 행정과에 1명 있다. 특히 특별 외박의 경우엔 의방 담당자와의 관계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내무반장이 (물론 대부분 그냥 본서에서 가장 짬찬 사람이 하겠지만) 의방 담당자를 잘 긁어주고 끊을 땐 끓는 그런 사람이면 매우 좋다. (의무소방 규정이 매우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담당자를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규정 안에서 최대한 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도 담당자와 주로 얘기하는 내무반장의 능력 중 하나)
둘째는 의무소방출신 직원들. 이사람들은 의무소방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의방 대원들의 우군이 될 수 있는 한편, 혹시나 잘못보이거나 관계가 틀어지게된다면 이들에 의해 몰래 누리고 있던 것들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잘 파악하고 주의해야한다.

4.4.2. 선후임과의 관계

처음 소방서로 가게되면 이방이 된다. 짧게는 한달 반, 길게는 두달 정도인 기간인데, 이때는 다른 생각보다는 여기 생활에 잘 적응하고 일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할 것. 이방때는 되도록이면 자신을 버리고 시키는 일만 잘 하면 된다. 물론 이방때 일을 잘 배워놔야 한다. 처음에는 선임들도 무섭고 일도 힘들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선임들과도 친해지고 일도 적응되면서 집에 가고싶은 점 말고는 소방서 생활에 만족하게 될 것이다. 역으로 후임을 잡는 건 자기 마음이지만 맞선임 나가면 자신과 가장 같이 오래 생활하는 사람은 후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동기의 경우엔 오히려 같은 본서나 센터에 없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시간을 가장 같이 보내는 사람은 후임들이다. 웬만하면 아랫 사람과 잘 지내는 법 역시 배워가면 좋을 것이다. (사실 이 내용은 의방 말고 말고도 다른 형태의 군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얘기다.)

4.4.3. 공익과의 관계

소방서에는 의무소방말고도 공익이라고 불렀던 사회복무요원들이 함께 복무를 한다. 적게는 각 내근부서에 1명씩 총 3명, 많게는 의무소방원 인원수 만큼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경우도 있다. 같은 처지에 놓인 군바리이기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같은 부서에서 같이 일할 경우엔 상당히 신경쓰인다고들 한다. 사실 의방은 선후임 관계로 이루어진 반면, 공익들은 사회인들처럼 형,동생으로 지내기 때문에 여러 명이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관계가 복잡해질 수 밖에 없다. 또, 일처리에 있어서도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친해지면 그만큼의 장점도 많다. 일과 이후 퇴근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부탁하기도 하고, 휴대폰 역시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빌려서 써도 별 문제가 없다. 그 외에도 근무하는 지역이 의방들은 자신의 연고지가 아닌 경우도 많지만 사회복무요원들은 대부분 연고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결국 공익과의 관계는 특별한 사연이 있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5. 휴가, 외박 등 복지

의무소방원의 보수는 군인 병사와 동일한 금액을 받게 된다. 물론 전의경과 마찬가지로 보직에 따라 추가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품위유지비 명목으로 한달에 3만원 남짓한 금액이 추가로 들어오게 된다. 즉, 실제 월급은 이방의 경우 10만원이 된다는 것. (일부 지역의 경우 품위유지비가 지급되지 않는다. 타 지역 의방들의 제보 바람)

의무소방원의 휴가는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보통 연가는 연 25일로 본인이 희망하는 때에 1번 또는 2번 이상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지역의 조례에 따라서 끊어쓰는 횟수가 제한되는 경우도 많다). 2012년 10월 개정된 휴가안으로 인해서 연가제도는 없어지고 복무기간중 연가 31일(1차 9박10일, 2차 9박10일, 3차 10박11일)로 바뀌었다는(다른 군과의 형평성을 위해서 해군, 해경과 동일하게) 실시한다는 공문이 내려와있는 상태다. (사실, 의무소방에 지원한 큰 이유 중 하나가 잦은 사회와의 접촉인데, 휴가일수가 줄어들면서 현재 복무 중인 의무소방원들은 의무소방원으로서의 입대를 후회하거나 말리는 중-차라리 의경을 가라는 등-사실 이렇게 23개월 복무인 의무소방의 혜택이 줄어들면 기존 의무소방에 지원하던 좋은 인력들이 다른 군으로 빠질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인 것 같다.) 단, 동시에 정원의 10% 이내의 인원이 사용 가능하나 이 역시 실제로는 지역마다 다르다. 외박은 지역별로 다르나 보통 두달에 한번 3박 4일 정도로 주어진다. 외박규정이 가장 빡빡한 전라남도같은 경우엔 분기별로 정확히 72시간을 준다.[16] 경기도의 경우 '53일 규정'[17]이라는 해괴한 규정이 존재한다. 추가 외박으로 특별 외박이 있는데 이는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출장 근무 혹은 혁혁한 공로를 세웠을 때 주어진다. 특박은 부여받으면 규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소방서에 따라 잘주는 곳이 있고 거의 안주는 곳도 있다.

외출은 종교외출과 정기외출이 있다. 규정상 소방서 배치 후 한달 후부터 사용가능하며 오후 6시 이전까지 들어와야한다. 나가는 시간은 소방서마다, 근무 형태별로 다르지만 짧게는 2시간, 길게는 6시간까지 주어진다. 지역에 따라 종교 외출을 보장하지 않는 곳도 있으며 정기외출 역시 지역 특성을 강하게 따른다. 일반적으로 한달에 한번 내지 두번 정도 있다.

그러나 TMO에서 지급하는 후급증 승차 혜택, 무궁화호 이상 열차에 대한 현역병 10% 할인은 불가능하다. 이것들은 오로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게만 제공되며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같은 전환복무자에게는 절대 제공되지 않는다.

6. 의무소방대 계급

육해공군 현역병과 명칭만 다를 뿐 거의 같다.
의무소방대 계급장
이방일방상방수방
2nd_ff.PNG
[PNG image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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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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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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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 그리고 제 5의 계급... 해방!!!은 아니고
1995년 이후 폐지된 국군의 일반하사와 비슷한 개념인 '특방'이라는 직급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의무소방은 2001년에 창설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임용된 특방은 단 한명도 없다. 일반하사의 계급은 평시에는 실제로 임용된 경우가 없으나, 전시에는 새로이 임용한다. 그리하여 공무원 봉급표에는 '특방'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의 월 기본급은 병장(수방)의 2배 가량이다.

37기부터는 개정된 계급별 최저 기간이 다음과 같다.

일방: 입대 후 3개월
상방: 일방 진급 후 7개월
수방: 상방 진급 후 7개월

소방공무원/계급 항목 참조.

2009년 이후 소방 공무원 복제가 개편된 이후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의무소방원의 계급장을 부착하지 않지만, 경북, 경남 지역은 부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재는 변경된 의무소방 계급장(육각수아래 층 한 개(이방)~네 개(수방))으로 경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중이다.

다만 국방부 퀘스트가 아니므로 외박 및 휴가시 군전세객차 이용 불가.

7. 사건/사고

2004년 영동소방서 식사 후 운동하던 의무소방원 숨져 (후에 순직 1호)
2008년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 후보자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 사건
2012년 일산소방서 김상민 상방 순직 사건
2014년 포항소방서 의무소방원 A 일방 추락사 숨진 채 발견 (현재 진행형)

8. 전우회

2014년 페이스북 '의무소방대' 그룹 운영자들이 중심이되어 '의무소방대 화우회'를 만들었다. 의무소방 전역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로 공식 단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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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불꽃마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앙소방본부 공문에 의거 로고가 변경되었으나 의무소방대 설치법 시행규칙에는 아직도 이 불꽃로고가 남아있다. 따라서 가장 공식적인 로고라고 할 수 있다.
  • [2] 참고로 전역시 예비군복에다도 이 마크를 부착한다. 의무소방 티 내기 싫어서 안 한다던 친구들도 어느샌가 애착을 갖고 있는 마크
  • [3] 최초의 소방관 출신 방재청장이라 의무소방원의 출동직 근무를 강조하였다. 이로써 행정 내근직이나 1호차 같은 의방의 꿀보직은 막힌 상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무소방원이 고시준비하러가는 곳이라고 대중들에게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기자들도 이런 변화에 한몫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64978 → 이제 이 기사 내용은 옛날 말이다. 뻐큐머겅 두번머겅 ㅗㅗ
  • [4] 의무소방원들 사이에서는 흔히 서 바이 서라는 말로 통한다.
  • [5] 초기까지만 해도 화재출동/구급/구조도 같이 나가곤 했으나, 화재진압을 하다가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생겨 금지되었다.
  • [6] 명목상의 규정이므로 바이트 낭비라서 위키에는 굳이 싣지 않았다
  • [7] 일근직은 공익처럼 9시출근 6시퇴근, 2교대는 오전 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당번서고 그다음날 9시까지 비번, 3교대는 일근직인 주간근무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당번인 야간근무 그리고 비번인 날이 돌아가면서 있는것. 일반적으로 3교대가 시간이 가장 많이 남고 일근직은 생활패턴이 잡혀서 좋다.
  • [8] 물론 연평도, 백령도나 전남의 섬지역으로 배치 받으면 사회의 메리트는 크게 작용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대신 조용하고 사건 안터져서 여유 시간은 많을 것이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843
  • [9] 과거에는 양쪽 다 충족해야할 조건이었다. 그래서 시력으로 3급을 받은 사람은 자격요건은 되는 데 신검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 [10] 감독관들이 앞에서 카운트를 하니 앞으로 이 시험에 응시할 위키러들은 숫자를 세지 말고 자세나 똑바로 잡도록 하자. 또한 말이 1분이지 정확한 자세로 26개 하면 그만하라고 한다.
  • [11] 실제로 한 위키러가 46기 시험을 응시했는데, 한 기수에 150명씩 최종합격 시키는데 면접을 볼 사람이 180명이다. 이걸로 봐서는 사실상 필기에서 떨군다는 얘기가 맞을듯.
  • [12] 특히 36기 순직자 김상민 상방도 경기도였다.
  • [13] 배치관서: 고양, 일산, 남양주, 파주, 포천
  • [14] 배치관서: 수원, 분당, 부천, 안양, 안산, 용인, 평택, 시흥, 화성
  • [15]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9363 박수 받아 마땅한 의무소방
  • [16] 사실 규정상 외박은 72시간이 맞는데 다른 지역은 외출도 붙여서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에 복귀하는 편의를 봐주지만 전남은 그렇지 않다. 아침 9시에 출발하면 아침 9시에 복귀해야 하고 오후 6시에 복귀하고 싶으면 오후 6시에 나가야 한다.
  • [17] 53일 규정이란 휴가/외박을 다녀온 날을 시작으로 60일±7일, 즉 53~67일 되는 날 안에 휴가/외박을 나가지 못하면, 짤리게 된다는 매우 해괴한 규정이다. 휴가도 1년에 두번, 상반기/하반기로만 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 한번에 11박 12일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다녀온다는 단점이 있다.
  • [18] 포털사이트 Daum '의무소방대' 카페. 2014년 11월 5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