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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last modified: 2016-09-18 00:54:13 Contributors

陰陽師 (おんみょうじ, おんようじ) 일본어 발음으로는 "온묘지." 고대 일본의 율령제 아래에 있었던 중무청의 음양료(온묘우료)에 속해있던 관직의 하나로, 음양오행의 사상을 기초로 한 '음양도'로 점을 치거나, 땅을 살피는 방기(기술사 관직)[1]으로 배치되었으며, 이후에는 본래의 율령제정을 넘어서 점술, 주술, 제사전반을 담당하게 된 직업을 말한다.

Contents

1. 소개
2. 역사
3. 실존인물
4. 가공인물
5. 이 이름을 딴 것
6. 영화판 음양사
7.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중 하나
7.1. 1차 장수 세이메이
7.2. 2차 장수 흑룡차

1. 소개

본래 음양사는 고대 일본의 율령제 아래에 있었던 중무청의 음양료(온묘우료)에 속해있던 관직의 하나였다. 음양료에는 음양사에 해당하는 음양박사(陰陽博士) 이외에도 천문박사(天文博士, 천문을 관측), 누각박사(漏刻博士, 물시계인 누각을 살펴보고 시간을 알림), 역박사(暦博士, 달력을 만듬)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관직으로서는 천문, 지리, 기상, 역법 등을 맡아보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다가 음양도에 기초하여 기도를 하여 병을 고치거나, 점을 쳐서 길흉화복을 불러오고 회피하는 법을 알려주는 등의 활동을 겸비하였다.

본래 음양도의 지식은 조정에 한정된 것이었으며, 몇몇 지방에 음양사들이 배치되는 정도였다. 그러나, 헤이안 시대에 점차 음양도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민간으로 유출되게 된다. 본래 음양사는 관직명이지만 이러한 '민간 음양사' 역시 음양사를 자칭하게 된다. 중세 이후에는 주로 각지에서 민간의 점술, 주술, 제사를 하는 비관인(관직에 들지 않은 자)를 칭하게 되었으며, 현대에 있어선 민간에서 개인적으로 기도나 점술을 하는 신업(神業, 신토에 관련된 직업)의 일종으로 정의 되었다. 연성화하지 않고 "온요우지"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베노 세이메이"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꽤 유명한 직종. 역시 고대 일본 판타지化(…)에 의해, 마법사에 가까워졌지만, 사실 그들이 하는 일은 당시로 치면 최신 과학에 속하는 천문학기상학, 지리학을 연구해 이를 농업이나 군사전략 수립 등 현실에 응용하고자 하는 과학자 집단이었다. 물론 종교적인 성격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미디어물에서 표현된 것처럼 무슨 부적을 날리고 주문만 외고 하던 건 아니라는 것.[2]

일본에서 잘 쓰이는 대표적인 오컬트적 요소 중 하나로 일본의 소설이나 만화 같은 데에서 대개 요괴를 퇴치하는 인물은 음양사라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음양사의 이미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아베노 세이메이의 경우 영화, 만화 등 여러 매체에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뤘다. 또한 대부분의 음양사 캐릭터는 식신을 쓰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일본에선 고구려의 승려 혜자, 백제의 관륵 등 한반도에서 온 많은 지식인들도 음양사로 본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주문을 읽어 술법을 부리고 병을 물리치는 주술사인 주금사(呪噤師).으앙주금[3] 다만 주금사의 역할은 헤이안 시대 이후로는 사실상 음양사가 흡수하게 되었다.

2. 역사

음양사는 본래 '음양료'에서 활동하던 하급 기술관직이었다.

본래 음양사는 세습제가 아니었으나, 헤이안 시대를 거치면서 귀족제가 점차 강화되고 각 관청이 특정한 가문에게 세습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음양사 역시 특정 씨족이 세습하게 되었다. 헤이안 시대에는 가모노 씨와 아베노 씨가 대표적이다. 아베노 세이메이로 유명한 아베노 가문이 대대로 음양두의 지위를 세습하여 차지하게 되었다.

헤이안 시대를 거치면서 조정 내에서 음양사의 영향력은 점차 강해져갔다. 본래 실용적인 기술이었던 음양도는 당사의 폐지로 일본이 정보면에서 고립되면서 종교화 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음양사는 본래 하급 관직이었으나 점차 지위가 상승하였으며, 종교적 카리스마를 바탕으로서 공경귀족의 생활은 물론 인사나 정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동시에 율령제가 형해화하면서 헤이안 시대에는 국가기밀로 여겨졌던 음양도의 지식이 유출되면서 '민간 음양사'가 대대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가마쿠라 막부에서 실권을 담당한 호죠씨 등의 무사 계급은 귀족과는 달리 음양도에 대한 관심이 낮았기 때문에 음양사들은 정치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전란 때문에 오히려 귀족들은 재앙을 피할 수 있다는 음양도에 더욱 몰두하게 되어 귀족 사회에서는 음양도의 영향력이 강해지게 된다. 가마쿠라 막부와는 달리 무로마치 막부는 교토에 중심을 두었기 때문에 귀족적인 기풍이 강하여 음양사의 영향력은 다시 강해졌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아베노 세이메이의 14대 손인 아베노 아리요(有世, 1327-1405)가 아시카가 막부의 권력자 아시카가 요시미츠의 후원을 받게 되며, 쇼군의 후원을 바탕으로 아베노 씨 내의 당주 다툼을 정리하고 당주의 지위를 확고하게 하는 한편, 아시카가 요시미츠의 후원 덕분에 아베노 씨는 그 지위가 크게 상승하여 중급 귀족에서 당상가(堂上家, 半家)로 승격하게 된다. 아베노 아리요의 저택이 츠치미카도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후손은 츠치미카도 가문으로 불리게 된다.

오닌의 난으로 무로마치 막부의 지배력이 저하하고 교토에 전란이 빈번하게 벌어지자, 츠치미카도 가문은 영지인 와카사 국(현재의 후쿠이 현)으로 피난한다. 이 때부터 츠치미카도 가문은 음양두를 맡으면서도 교토에는 방문하지 않고, 본래 음양두 아래의 음양조를 맡고 있는 가모노 씨가 교토로 올라와 대행하는 상황이 된다. 한편 츠치미카도 가문은 오다 노부나가에게 접근하여 와카사 지역의 영지를 보장받는다.

츠치미카도 히사나가(土御門久脩,1560-1625)는 오다 노부나가에 이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셨으나, 도요토미 히데츠구가 히데요시에게 배척되어 할복하는데 되어 유배당하는 처지가 된다. 이 사건으로 음양료가 마비 상태에 빠져 민간 음양사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히사나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덕분에 복권에 성공. 에도 막부 시대에 츠치미카도 가문은 대량으로 늘어난 민간 음양사에 대하여 인가권을 주는 권한을 획득하며, 음양도에 유래한 각종 제례를 집전하는 권한도 얻는다.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자, 비과학적인 음양도를 배척하는 움직임이 강해져서 음양료는 폐지되고, 츠치미카도 가문도 해임된다. 하지만 본래 귀족이었기 때문에 화족의 지위를 얻었다.

국가 의례로서 음양도는 단절되었지만, 이전부터 활발하게 활동하던 민간 음양사가 많았기 때문에 음양도는 민간 신앙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고, 현대에는 대중문화에서 널리 창작 소재로 받아들여 지게 된다.

4. 가공인물

5. 이 이름을 딴 것

6. 영화판 음양사

1편과 2편이 있다, 1편은 덴노와 과거의 조정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고 2편은 일본 신화에서 등장하는 신들과 이즈모국과 야마토국 간 전쟁 그리고 음모 및 해결과정을 그리고 있다.
1편과 2편 모두 아베노 세이메이 역은 교겐사 겸 배우 노무라 만사이가 맡았고,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역은 배우 이토 히데아키가 맡았다.

7.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중 하나

일본측 용병으로 고용시 신용등급 4 or 레벨 14 이상 되어야 한다. 가격은 6300냥.
본레 원거리 공격인 점을 빼면 특이한 것이 없는 용병이였으나 음양사 전용무기인 방울[5]에 주박청음 스킬[6]이 추가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용병중 하나이다. 주박청음용으로 쓸 경우 대다수가 마력을 주박청음을 4~6회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찍고 나머지 스텟은 체력에 투자한다. 주박청음의 범위가 제법 되는 대다가 음양사가 죽을 경우 전투하기 좀 힘들어지기 때문.

전직시 세이메이가 되며 세이메이를 레벨 80 이상때 전직시키면 흑룡차가 된다. 여담으로 음양사의 일러스트는 한때 세이쇼오의 일러스트로도 사용됐었다.

7.1. 1차 장수 세이메이

음양사가 레벨 40 이상 될때 전직시킬수 있다. 고용하기 위해서는 신용등급 45 이상이여야 하며 가격은 135만냥.

사용 스킬은 빙의술로 소모 마력이 100들며 이름 그대로 몬스터를 1번에 1마리씩 빙의 시킬수 있다. 스킬 자체로는 좋아 보이지만 문제는 빙의가 가능한 것이 마법 저항력이 매우 낮은 몬스터들과 대다수의 소환 몬스터. 웬만한 보스몬스터는 빙의가 안된다.

때문에 다른 장수들과는 달리 일반 사냥방식으로는 키우기 힘들며 주로 분신술 스킬의 아사코와 포박 용병내지 포작 장수, 도술사를 조합해 이사의 사념이라는 강한 몬스터을 잡는 방법밖에 없다. 그 사냥 방식이란 모든 용병과 장수를 홀드 시키고 아사코 분신술 사용 - 분신들이 아사의 사념을 공격하면 이사의 사념이 문지기 소환 - 포박 용병이나 장수로 이사의 사념과 문지기 전부 포박 - 세이메이로 문지기 빙의시킴[7][8] - 포박 용병이나 장수로 중간중간 몬스터 무리에게 포박술을 걸어주고 도술사로 빙의된 문지기의 마력을 체워주면 빙의된 문지기들이 스킬 '신창노도'[9]으로 이사의 사념과 빙의 안된 문지기들을 알아서 죽여주고 경험치는 다 세이메이한테 간다. 야! 신난다! 본격 하극상

이때 주의할 점은 중간에 세이메이가 죽으면 경험치가 안오른다는 것. 때문에 세이메이는 빙의술이 끝났을 시 뒤로 빼는게 좋다. 또 빙의한 문지기의 체력과 마력을 지속적으로 체워주고 빙의 후 중간중간 이사의 사념들에게 포박을 걸어주어야 이사의 사념을 잘 잡을수 있기 때문에 도술사와 그 도술사를 죽지않게 잘 컨트롤할 능력도 필요하다.

해당 사냥법은 어느정도 컨트롤과 도술사가 필요한 방법이라[10] 그냥 쩔로 키우는 사람도 많다.

7.2. 2차 장수 흑룡차

세이메이 레벨 80 이상때 전직이 가능한 2차 장수. 독과 얼음의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고 천지독살이라는 강력한 중범위 기술을 사용한다. 천지독살은 힘 스텟의 영향을 받고 소모 mp는 250이다. 기본적으로 지력을 mp가 250단위가 되도록 적절하게 찍고[11] 나머지 스텟은 살상력을 높이기 위해 힘에 올인, 생명력은 고렙때 스텟에 여유가 있으면 찍고 민첩은 올리지 않는다.[12]

일본의 다른 2차 장수에 비하면 컨트롤하기 쉽고 상당히 좋다. 평타가 느리긴 하지만 데미지도 나쁘진 않고 봉가부와 주박청음 스킬이 붙은 방울 아이템을 장비할시 주박청음용으로도 쓸수 있다.다만 이럴 경우 전투력이 전투용에 비해 시망 거기에 천지독살의 부가효과인 빙결과 중독 또한 무조건 발동되진 않고 일정 확률로 발동되지만 일단 되면 엄청 좋다.[13]
유일한 단점이라면 천지독살 스킬 사용시 시전 중심 지역을 기점으로 데미지가 안나간다는 지역이 생긴다는 것. 이는 원래 천지독살이 폭뢰격처럼 시전자중심 스킬이라서 본래 흑룡차 본인이 있던 중심은 데미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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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쉽게 말해 풍수지리를 보는 지관 일을 했다는 것.
  • [2] 이 점은 드루이드와 비슷하다
  • [3] 일본서기에도 577년 백제에서 일본에 보내 준 기술자/종교인 중에 주금사가 있었다. 고려 시대에는 아예 의감에 정식으로 소속되어 의사 일도 했다.
  • [4] 음양사 능력으로 시험답을 유출해 돈을 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교무실에서 답을 훔쳐낸것으로, 음양사는 거짓으로 밝혀진다.
  • [5] 일본 여자캐릭터의 경우 전직시 전용 무기로 착용. 단 음양사가 쓰는 방울과는 스킬이 다르다.
  • [6] 몬스터의 마법 저항력을 떨어트린다. 소모 mp는 200 + 사용자의 레벨/5.
  • [7] 이때 주박청음 음양사가 있거나 세이메이가 고급동령 이상의 고급무기 착용시 포박된 아사의 사념과 문지기에게 주박청음을 걸어주면 더욱 좋다.
  • [8] 과거 소환 몬스터에게도 경험치를 줬을 때에는 몬스터를 빙의하는 숫자는 가급적 적은 숫자로 빙의 하는 것이 좋았으나 패치로 소환 몬스터를 죽여도 경험치를 안주는 지금은 빙의 숫자에 상한이 없다.(그러나 빙의를 할때 마다 마력이 드는 만큼 적절한 양만큼만 빙의 하는 것이 좋다.)
  • [9] 본래 문지기의 스킬은 흑룡대차륜이 였으나 최근 2012년대 들어서면서 신창노도로 바꾼 덕에 세이메이의 쩔사냥이 쉬워졌다.
  • [10] 다행이도 최근 문지기의 스킬이 흑룡대차륜에서 신창노도로 바뀌면서 예전보단 도술사 부담이 줄어들었다.
  • [11] 적게는 250(mp 1000), 많게는 375(mp 1500) 가량 찍는다.
  • [12] 단 강한 몬스터에게 쉽게 죽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초반에 체력을 충분히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 [13] 빙결은 걸리면 지상몹을 잠시동안 묶어놓고(포박술, 마비술의 마비 능력보다 상위 능력이라서 포박, 마비가 통하지 않는 적에게도 통한다.) 중독은 천지독살 본데미지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매 시간마다 일정 위력의 데미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