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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last modified: 2015-02-19 15:08:58 Contributors

淫談悖說

Contents

1. 사자성어
2. 엠넷의 전 음악프로그램
2.1. 1기(2014년 4월까지 총 5회)
2.1.1. 1부
2.2. 2기 (2014년 5월 ~ 8월 6회~21회)


1. 사자성어

음탕하고 덕의에 벗어난 상스러운 이야기-네이버 사전.

붕가붕가 등 성에 관련된 이야기로 희희덕거리는 걸 말한다. 뒷담화와 함께 인류와 그 역사를 같이하는 이야기거리로 술자리등에서 모이면 한번 쯤은 나와서 왁자지껄하는 화제. EDPS 혹은 지역에 따라서 UDPS라고도 한다(90년대 초에도 통용되었던 용어다). 옛날에는 일본식 조어를 따서 와이단(猥談)이라고도 불리웠다. 그래서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책들 중에 제목에 'Y담'이 붙은 책들이 많았다. 이것과 관련된 애드립, 또는 이것으로 웃기는 드립섹드립이라고도 한다.

이쪽 계열을 좋아하거나 취향에 맞는 사람에게 사용하면 일종의 사교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내성이 없는 사람에겐 거부감과 함께 변태 딱지 붙기에 딱 좋으니 상황 봐 가면서, 상대 잘 골라가면서 써먹자. 대개 통설은 (문자 그대로 불알친구 레벨의) 친한 남자들끼리 술자리에서 하는 말. 그렇다고 남성들만 하는 건 아니고 여성들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요새 중고등 학생들의 주 대화 노선중 하나로까지 정착되었다.

물론 여성이 대놓고 당당하게 음담패설을 한다고해서 발랑 까진 성격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지금 당장 그 생각을 고쳐먹는게 좋다. 애초에 성에 대해 당당한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 그렇게 따지면 음담패설을 하는 남성들도 예비강간범이라는 정의가 성립되어야한다.

물론 공적인 자리에서 했다간 어지간한 직위의 사람이 아니고선 매장당하기 십상이다. 어지간한 직위의 사람도 한동안 언어적 성추행 따위의 추문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양성평등 어쩌고를 떠나서 이건 일단 기본적 예의에 해당한다. 신중하게 하자. 근데 음담패설을 하고도 또 뽑히고 지지받는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은 뭥미?

조선시대 이항복흥선 대원군이 이것의 달인이었다고 한다.애초에 고운 입에서 음담패설 나올 리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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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뭐, 연령대를 불문하고 남자들끼리 모이면 자연스럽게 음담패설 떡밥으로 넘어가지만.

국내 가수들 중에서는 감성변태유희열이 이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고등학교 선배 신동엽은 그런 유희열을 압도한다는데 신동엽은 또 유희열이 자신을 압도한다고 하기도 하고 은근히 서로를 띄워주는듯 하다.음담패설 원탑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훈훈한 선후배 사이 김구라는 방송에서 음담패설이 허용된다면 유재석도 꺾을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일본 성우들 중 이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로는 오노사카 마사야[1] 세키 토모카즈 등이 있다. 다만, 박로미의 경우에는 라디오 방송 한정.

2. 엠넷의 전 음악프로그램

2.1. 1기(2014년 4월까지 총 5회)


네티즌들의 VS놀이, 최강논쟁 등을 방송으로 내보내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는 프로그램.

위의 사자성어에서 음자만 음악 '음'자로 바꿔 작명.
말 그대로 음악에 관한 여러 잡다한 지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
음악에 관한 답답함을 뜷어주겠다는 기획 의도처럼 세트가 이제껏 볼수없던 변기 세트를 쓰고 있다.
라디오 스타를 통해 팝에 관한 넒은 지식을 자랑했던 김구라유세윤, 이상민, 이단옆차기가 고정으로 출연. 첫방에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 토크를 하다가 막히는 주제가 있으면 음악평론가 진모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여 견해를 듣는 식으로 진행한다. 이야기를 다마치고는 줄을 당겨 물을내려 사라지게 한다. 변기의 요정 임진모.

2.1.1. 1부

빌보드지의 k-pop 사랑?
에 대해 분석했는데 진짜 k-pop이 미국에서 사랑을 받는가?에 관해 빌보드 담당자와 전화연결을 했는데 놀랍게도 그는 존박의 고교동창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엑소vs마이클 잭슨
네이버 지식인등에서 심심찮게 볼수있는 병맛 질문을 주제로 분석했는데 대부분 말도 안되는 대결이라고 비웃음쳤는데 이단옆차기는 뭔 생각인지 엑소가 더 잘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정기고가 누구야?
음원차트, 가요프로에서 소유와 콜라보곡으로 1위를 거머쥔 정기고를 초대하여 이야기 했다.평소 정기고에 대해 무수한 궁금증을 자아내던 김구라가 관심있어하던 인물로,이야기도중 정기고가 기나긴 무명생활을 버틸수있었던 이유가 서울시내의 유명한 족발집 아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외에 이번주의 음원평가를 매주 할것으로 보인다. 별점대신 뚫어뻥을 들어 점수를 매기는 방식.

2.2. 2기 (2014년 5월 ~ 8월 6회~21회)

위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이 어그로가 워낙 높아서 방송을 폐지하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자 한 달 정도 재정비기간을 둔 뒤에 컨셉을 약간 변경해서 다시 방송되고 있다. 기존에 화장실컨셉의 세트를 다 뒤집어엎고 새로 딴따라 수사대라는 컨셉으로 비슷한 주제들을 다루는 중이다.[2] 세트 주위로 '댓글 수사대'라는 이름으로 방청객을 잔뜩 모아놓고 노트북을 주고 카톡 단톡방을 만들어서 출연자들이 얘기하면 실시간으로 단톡방에 주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모으는 방식이었다. 물론 실제로는 의견이라기보다는 거의 개드립이다. 출연자들에 대한 과거 굴욕짤이라든가 출연자들이 얘기한 유튜브 영상자료들을 실시간으로 찾아서 보여주는 점도 있었다. 방송적으로는 개드립 정도를 빼면 별로 큰 재미는 없지만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는 출연진들은 실시간으로 피드백 되는 의견들에 대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아무래도 찍어놓고 나중에 뉴스 기사로나 얻을 수 있었던 내용을 바로바로 알 수 있어서 그런 듯.
딴따라 수사대 이후로는 주로 아이돌 위주의 주제를 정해두고 그 내용에 대해 나름 진지하게 파고드는 형식이었다. 소시와 엑소가 거의 매회 등장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주제 선정과 그 주제 선정에 따른 아이돌 선정에 따라 여전히 논란거리가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8화에는 빅스가 출연을 했는데, 주제가 음악방송 1위를 해도 대중들이 잘 모른다는 내용으로 아이돌 팬덤과 대중들과 유리된 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이었다. 당연히 1위를 해도 아무도 모른다고 하니 빅스 팬들은 다 뒤집어 졌고 소속사는 주간 아이돌 안내보내고 이딴 데나 꽃아주냐며 출연자와 연출자에 대한 비난이 폭주했다. 후에 립싱크 관련 방송에선 MR과 AR을 비교하였는데, 당연히 모든 아이돌들의 노래를 비교 할 수 없었기에 특정 아이돌 몇몇의 곡을 예시로 썼는데, 자기 오빠들이 립싱크 한다는 내용에 폭발한 팬덤이 역시 폭발.
그렇긴 해도 딴따라 수사대라는 이름에 맞게 아이돌 위주의 음반 산업에 대한 여러 주제에 대해 다루었다. 물론 아이돌 팬덤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너무 당연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아이돌 팬덤 문화에 대한 소개 정도는 될 수 있을 정도. 소속사의 팬덤 관리, 교포 및 외국인 출신 멤버, 코 묻은 돈 뽑아먹는 아이돌 굿즈, 연예인들의 SNS 논란등을 다루었다. 그 외에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에 관심있는 점을 소재로 쇼 미 더 머니 3에 출연중인 산이와 스윙스를 불러와 힙합문화에 대해 약간의 소개라든지 해외에서의 한류 따라하기 같은 내용도 다루었다.

특이사항으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리더를 여기서 뽑았다는점. 뭐 사실 그냥 컴백한 김에 부른거지만 2인팀은 리더가 없다는 점을 가지고 둘의 예능의 멘트나 노래의 지분을 분석하기도 리더의 관상(...)을 보기도 해서 현장 투표로 환희가 리더로 결정되었다.

2014년 8월 28일 21회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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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성우들 중에서 그야말로 최악을 자랑한다. 물리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는 말도 있다고 하며, 웃사람(그들 중에는 이노우에 키쿠코도 있다고 한다!)에게까지도 이것을 거침없이 내뱉을 정도. 그런데도 그 말이 장난으로 취급되는 모양인지 이에 대해 까는 팬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 [2] 변기요정 임진모는 짤렸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