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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last modified: 2016-01-25 06:20:5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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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고 봉사하는 보건의료인

을지대학교, 乙支大學校, Eulji University


Contents

1. 개요
1.1. 대전캠퍼스
1.2. 성남캠퍼스
1.3. 의정부캠퍼스
2. 학과
2.1. 대전캠퍼스
2.2. 성남캠퍼스
3. 학교생활
3.1. 수강신청
3.2. 학교분위기
3.2.1. 대전 캠퍼스
3.2.2. 성남 캠퍼스
3.3. 대학건물
3.3.1. 대전캠퍼스
3.3.2. 성남캠퍼스
3.4. 학교 식당 이야기
3.4.1. 대전캠퍼스
3.4.2. 성남캠퍼스
3.5. 학교 주변 맛집
3.5.1. 대전 캠퍼스
3.5.2. 성남 캠퍼스
4. 학교 관련 이야기
4.1. 통합관련 문제
4.2. 등록금 논란
4.2.1. 비싼 등록금의 이유
4.2.2. 비싼 등록금에 대한 반론
5. 기타

1. 개요

대전광역시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 대전캠퍼스는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143-5번지에 위치하고, 성남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212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는 대전에만 있던 학교였는데, 서울보건대학이 2007년 을지대와 통합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통합 이후 성남캠퍼스는 분교가 아닌 이원화 캠퍼스 형태로 운영중이다.

하지만 사실 대전에선 병원에 필요한 의료 보조인력을 더 키워내기 힘드니 성남에서 의료 보조인력을 키워 대전의 의사-간호사+성남의 의료기사 등을 합쳐서 을지대학병원을 운영할 목적으로 인수한 듯하여 왠지 대전캠을 성남캠이 보조하는 형세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학교연혁 자체는 서울보건대학이 설립된 1967년부터로 친다.

그런데 많은 고등학생들과 타 대학교 학생들이 성남캠을 본캠. 대전캠을 부캠으로 안다(...) 심지어 을지대학교 학생들도 '이원화 캠퍼스' 따위는 모르쇠로 일관한다. 상당후 재학생들도 본캠/부캠 정도로 생각한다.

이제는 의정부 캠퍼스까지 건설중. 경기도 의정부시에 병원 및 캠퍼스를 만든다고.

1.1. 대전캠퍼스

1997년 설립됐으며 을지대학교의 원래 본 캠퍼스다. 의대를 중심으로 임상병리학과, 간호학과 같은 보건계열 학과들만 모여있다.

1.2. 성남캠퍼스

1967년에 설립된 보건 전문 계열 대학인 서울보건대학이 모체로 식품가공과[1], 식품영양학과로 2개과로 시작했다. 2006년 교육부 합병 승인 이후 대전 을지대학교와 합병되어[2] 2007년부터 을지대학교라는 이름의 4년제 일반대학교로 전환되어 운영중이다. 대전캠이 의대를 비롯한 Only 보건계열 학과만 존재하는 반면 성남캠은 기본적인 보건계열학과에 비보건계열학과가 더해져 운영되고 있다.

1.3. 의정부캠퍼스

경기도 북부, 의정부에 2018년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가 완공될 예정이고, 2019년 을지대학교병원이 설립될 예정이다.

2. 학과

2.1. 대전캠퍼스

대전 캠퍼스의 경우 아래와 같이 총 4개 학과가 존재하고 있다. 의료경영학과가 있었지만 성남캠퍼스의 의료경영학과와 2011년도에 통합됐다.

  • 의과대학
    • 의예과, 의학과, 임상병리학과

  • 간호대학
    • 간호학과

2.2. 성남캠퍼스

성남캠의 경우 대전캠에 비해 많은 학과가 존재하는데 재학생들은 흔히 학과를 보건계와 비보건계로 부르며 나누지만, 본 항목에선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보건과학대와 보건산업대라는 명칭과 기준으로 나누어 적는다.

  • 보건과학대
    •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의료공학과, 미용화장품학과 (구 피부관리학과)

  • 보건산업대
    • 의료경영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장례지도학과, 스포츠아웃도어학과[3], 유아교육학과, 의료IT마케팅학과, 의료홍보디자인학과, 식품영양학과, 식품산업외식학과, 보건환경안전학과

  • 간호대학
    • 간호학과

원래는 학과가 더 많았으나 2007년 4년제 전환이후 여러 통폐합을 거쳐서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통합 초기에는 학부제로 운영되는 학과가 많았지만 현재 학부제는 거의 폐지되고 다시 학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3. 학교생활

3.1. 수강신청

수강신청은 꽤 늦은 편이라 개강 한 주전에 수강신청을 시작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어있다. 수강 신청의 경우 다른 학교도 그렇지만 을지대학교의 경우 특히 툭하면 서버가 다운이 되곤 한다... 2007년과 2008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2009년 들어가면서부터 오전 9시에 수강 신청을 하기 시작하면 그냥 서버가 다운되고... 한 오전 11~12시부터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이 하나둘 빠져나가기 시작하면-_- 수강 신청이 가능해진다.

을지대의 수강 신청은 다른 종합대와 달리 굉장히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학교에서 타과/타학년 수업의 수강신청을 막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학교 수강신청 시스템 상에서 타학년 or 타학과 수업의 신청 자체를 막아놓고 있어서 신청조차 할 수 없으며 뭐 어떻게 어떻게 했다치더라도 나중에 과사에서 전화 올 것이다. 왜 타과 수업 신청했냐고...

자유롭게 '자율전공' 형식으로 타과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전국 대부분의 대학교와는 정말 다른 방식이다. 다만, 타과 교수님께 허락을 받고 그 쪽 학과사무실에 얘기하면 수강신청을 요청하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조치는 아무래도 을지대의 전문대시절흔적+보건계특성화학교[4]라는 학교의 특징 때문인 것 같다. 덕분에 수강신청을 할 때 노하우가 있는 학생은 인기있는 교양수업을 먼저 신청해놓고 나중에 여유롭게 자기 전공 수업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차피 타과&타학년이 자기네 전공을 신청 못하니 뺏길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5]

어찌보면 자신의 전공 과목마저 뺏길까 두려워하는 종합대생들이 보면 이러한 방식이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큰 문제점이 있다. 바로 재수강하는 학생과 통폐합과정에서 지금은 사라진 과의 재학생들은 수강신청을 못한다는 것이다.

일단 재수강의 경우 2학년 1학기 A라는 과목을 낙제 받은 학생이 있다고 가정해보자.이 학생은 3학년 1학기가 돼서 재수강을 하기위해 2학년 커리큘럼에 개설되어 있는 A과목을 다시 신청하려할 것이다. 하지만 그럴 경우 타학년 수강신청 불가라는 룰 때문에 이 학생은 수강 신청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통폐합 과정에서 지금은 사라진 과의 재학생들은 기본적으로 통폐합과정에서 살아남은 학과 중 자신의 전공과 가장 비슷한 성격을 가진 학과들의 강의를 듣게 되는데, 이 경우에도 학교DB에 입력돼있는 재학생의 학과와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학과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수강신청이 불가능하다.[6] 게다가 이렇게 통폐합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름만 바뀐 학과의 경우라도 과 이름이 바뀌기 전에 입학한 학생들은 바뀐 과이름으로 등록된 강의는 수강신청이 불가능하다.[7]

물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건 아니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이럴 경우 그냥 과사에 전화 한 통 넣어주면 된다. 그러면 과사에 있는 조교들이 알아서 신청해주신다. 의외로 간단한 해결책이긴 한데 당사자 입장에선 매학기 수강신청 날 아침마다 과사에 전화해야 하니 상당히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조교 입장에서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뭐 어찌됐든 입학년도의 커리큘럼은 과가 바뀌는 등의 사정이 있더라도 졸업할 때까지 절대 유효하므로 꼭 들어야 하는 전공필수 과목이나 재수강할 과목이 있으면 꼭제발 학과사무실에 문의하도록 하자. 그것때문에 졸업문제나 학점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도와줄 것이다.

2013년 들어서는 다른 학교와 비슷하게 방학 중에 수강신청을 받고 개강전후로 수강정정을 받는 체재로 전환되고 있다.

3.2. 학교분위기

3.2.1. 대전 캠퍼스

개교 당시 을지의과대학, 즉 단과대학이었다. 몇 년 후 간호학과를 간호대학으로 승격하여 형식상으로는 종합대학으로 을지의과대학교가 되었다. 즉, 첫 해에는 학교의 장이 '학장'이었으며 몇 년 후 '총장'으로 바뀌게 된다.

97년 개교초기 의학과 정원은 40명, 98년 개설된 간호학과 40명 1년에 80명씩 새로운 얼굴이 보이는 학교이며 잘나가는 학원보다 적은 인원으로 당시의 분위기는 서로를 위로하는 분위기 '우리가 어쩌다가 이런 대학생활을 선택하게되었지?' 당시 등록금도 국립대의 2배정도여서 상대적 박탈감은 하늘을 찔렀다. 수강신청은 을지의대에는 없는 단어이며 운동장은 근처 초중고 운동장을 허가없이 무단으로 사용해야 했다. 99년까지는 목원대가 옆에 있어서 목대생처럼 행동하며 목원대를 사용하는 학우들도 있었다. 축제는 시내 호프집을 빌려서 주점형식으로 진행하였고 동아리방은 수업이 끝난 강의실을 전전하며 진행하였다.

한마디로 대학교의 탈을 쓴 의사, 간호사를 만드는 사설학원이었다. 교수들이 학생을 대하는 태도 역시 '학교가 열악한건 인정하지만 너희 초기 멤버들은 신설이라 어쩔 수 없으니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야 함'이라는 닥공(닥치고 공부)을 억지로 강요하는 분위기였다. 오로지 기대할 수 있는건 졸업후 수련병원이 서울과 대전에 있다는 것과 수련과목을 정할때 하고싶은 과를 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었다.(가능성이 많은 것이지 반드시란 없다) 최근에는 을지대학병원이 둔산으로 이전하고 구병원건물을 전부다 대학으로 사용하여 스페이스가 예전에 비해서 늘었으나 1980년대에 지은 건물에다가 건물이 생길때 태어나지도 않은 학생들을 생활하게 하니 불만은 남아있다.

3.2.2. 성남 캠퍼스

을지대 성남캠은 2년제였던 서울보건대 시절에서 4년제로 넘어오고, 과별 통폐합 과정을 거치면서 그동안의 학교 역사가 없어지고 리셋되어 시작하는 통에 전체적으로 개인주의적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 물론 각 과마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바는 다르겠지만.

그래서인지 학교가 등록금 인상을 한다거나 무슨 일을 벌여도 학생들은 큰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고 축제때도 동아리나 과에서 주점 차리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일반 학생들 사이에서 축제 열기는 다소 낮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학과 내 분위기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주로 보건 계열에 있는 학과들 중 통폐합 과정에서 살아남은 학과는 다양한 학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과 내에서도 과거의 문화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여러가지 행사에 다양하게 참여하게 되니 말이다. 다만 이런 학과의 경우 오랜 전통이나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를 강조하다보니 소위 똥군기라고도 불리는 문화가 존재하기도 한다. 5월 체육대회를 위해 3월부터 후배들을 훈련시킨다거나 따로 학생회비를 걷으면서도 학내 활동을 과도하게 통제하거나 하는 한국사회 특유의 집단주의, 위계질서 문화를 가진 과들도 있어 4년제 전환 이후 입학한 신입생들은 이러한 점에서 불만을 가지기도 한다.

반면 통폐합을 거쳐 리뉴얼 된 학과나 새로 생긴 학과의 경우는 위에서 말한 학과들과는 달리 결집력이라든지, 학내 활동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소극적이다. 아무래도 학과 전체가 단결해서 활동하는 것과 학생회를 중심으로 일부 학생들이 활동하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으니 말이다. 이런 학과들은 위에서 말한 학과들에 비해서 비교적 교내 활동 참여 등에 있어서 자기 의사가 많이 반영되는 편이고 선배들과의 위계질서에서도 다소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3.3. 대학건물

3.3.1. 대전캠퍼스

개교 당시 모 재학생의 말을 빌리면 '우리 고등학교보다 작잖아!'였다. 1997년 개교한 당시에는 병원건물 구석에 강의실을 만들어서 수업을 진행하였고 1999년 현재 간호대건물로 사용하는 5층짜리 건물을 지어서 수업을 시작하였다.[8] 현재 을지대학병원이 둔산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건물을 사용하고 새로운 건물을 증축하는 상전벽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학교예산의 대부분이 병원의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다른 종합대학처럼 새로운 건물을 크게 짓는 것은 상상못하고 끝없는 리모델링에 의존하고 있다.

사실 성남캠퍼스 학생 입장에서는 대전캠은 그냥 낡은 건물의 캠퍼스 & 을지대학병원이 있는 지역의 캠퍼스 정도(...)

사실 총장이 병원 늘리는데나 관심이 있다. 학교는 안 늘리고 강남에 병원이나 열고, 학교는 병원보다 돈이 안된다고 부업쯤으로 생각하는 듯. 게다가 이제는 의정부캠과 의정부 병원도 건설중(...)

3.3.2. 성남캠퍼스

1967년 개교당시부터 1989년까지 서울 충무로에 있었다. 대략적인 위치는 충무로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위치나 사진이 있으신 분은 추가바람

그러던 것이 1990년에 현재의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남한산성자락으로 이사했다. 이사했어도 대전에 비해서 작은건 매한가지. 오래 근무하신 교수님의 말로는 충무로때도 좁았다고 한다(...) 교수 연구실 하나에 3명이 들어가서 같은 사무실을 썼다고 한다.

가장 가까운 역은 남한산성입구역으로 걸어서 약 15분 정도로 역과 학교가 멀어서 버스를 많이 타게된다. 남한산성입구역 2번 출구에 서는 버스는 전부 다 학교로 가니 333번만 주의해서 환승하자

주의할 점은 학교 앞에서 88, 88-1, 9번 버스는 남한산성입구역으로 돌아가지 않고 산성역 방향으로 가니 주의 골로 간다.. 논골

언덕이 많은 성남의 지리적 특성을 잘 살렸기에 버스정류장에 내려 학교 건물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까마득한 대리석 계단 올라갈 생각만으로 다리가 후덜덜하다. 아쉽게도 계단 숫자가 108개에서 조금 모자란다. 그래서 일부러 한 정거장 더 가 후문을 노리는 학생들이 많다. 강의시간이 늦었다고 생각하면 그냥 정문을 이용하자. 졸업할 때 즈음 보면 근육으로 다져진 자신의 멋진 다리를 보고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9]

  • 본관
    • 학과사무실 : 교양학부
    • 주요 시설 : 교학처, 학생지원팀, 사무처, 산학협력단, 입학관리처, 전산실, 총장실, 교수연구실, 강의실 (3,4층)
    • 편의 시설 : 을지관 연결 구름다리 (3F, 7F).

  • 말 그대로 본관. 2002년 완공됐으며 서울보건대 시절엔 테크노관(...)이란 이름이였다. 주로 교학처, 사무처등의 행정관련 사무실이 여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교수 연구실, 총장실 등이 자리한 건물로 성남캠퍼스를 방문한 사람에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기도 하다. 학생 학적업무 관련을 문의해야 할 경우 1층 학생지원팀으로 가자.

    총장실이나 교수 연구실이 자리한 곳답게 시설은 교내 건물 중 두 번째로 좋으며 엘리베이터가 운행되는 3개 건물 중 하나이다.[10] 참고로 8층엔 의학박물관이 있지만 현재 운영되고 있진 않다. 엘리베이터만 해도 총장실이 위치한 7층까지만 운행하고 있으며 굳이 계단으로 걸어올라가도 8층엔 의학박물관 이외엔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8층엔 뭐가 있나 신경 끄도록 하자. 궁금하다

  • 을지관
    • 주요 시설 : 강의실, 전공실습실, 컴퓨터강의실, 외국어교육원, 대강당 (8층 밀레니엄홀, 7층 비전홀), 산학협동 연구실, 양호실
    • 편의 시설 : 외래강사 휴게실 (2F), 본관 연결 구름다리 (4F, 8F), 신한은행 출장소 (1F).

  • 2001년 완공. 학생들에겐 주로 교양수업이 이루어지는 곳+편의점 세븐일레븐 을지대점이 있는 곳으로 인식되는 건물. 뉴밀레니엄센터 개관 이전엔 이 곳에서 다양한 교양 강의을 했지만, 뉴밀레니엄센터의 개관 이후엔 이 곳에 외국어 교육원이 위치해있어서인지 주로 외국어 관련 교양 강의를 많이 하고 있다. 교내 행사나 대형강의가 이 곳에 위치한 밀레니엄홀과 비전홀에서 많이 열린다.

    하지만 이 건물엔 그 외에도 다양한 시설이 굉장히 많은데 5층에 위치한 외국어 교육원을 비롯해 응급구조학과 실습실, 양호실, 산학협동연구실, 컴퓨터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2층을 제외한 강의실이 거의 다 철거되고 산학협력과 관련된 벤처기업과 연구실이 대부분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1층의 세븐일레븐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신한은행 을지대출장소가 입점했다.

  • 범석관
    • 학과사무실
      • 보건과학대학 : 응급구조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
    • 주요 시설 : 강의실, 전공실습실, 도서관, 열람실, 회의실, 대형 주차장, 보건과학대학장실
    • 편의 시설 : 편의점 (1F), 카페 (1F), 옥상 공원 (7F), 비상광장 (1F), 박애관 연결 구름다리 (1F)
  • 한 때 학교에서 도서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체육관과 같이 철거되었다. 과거 이 곳에 있던 도서관은 시설도 너무 낡고 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어수선했던지라 학생들 사이에선 도서관을 새로 지어서 다행이란 평이 나오고 있다.

    건물 철거 후 새로 짓기 시작해 2012년 여름 완공되어 그해 2학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구 성실관에 있던 보건과학대학 학과들이 이곳으로 입주하였다. 2013년 1학기부터는 뉴밀레니엄관 지하에 있던 도서관도 5~7층에 이전하였는데 협소했던 전과 달리 크고 아름다운 위용을 자랑한다. 소규모 회의실과 스터디룸도 존재. 범석관 자체의 건물도 최신 시설에 크고 넓은데다 여러가지 부대 시설도 많아 학교를 조금 오래다닌 학생들은 이제야 정말 대학교 같다라는 말까지 할 정도 그럼 전엔 뭐였냐

    지하로 지천관으로 연결돼있으며 지상 1층에는 광장과 박애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있다.

    특이하게 지금까지 을지대에 편의점을 운영하던 세븐일레븐이 아닌 식품업체 아워홈이 운영하는 편의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옥상정원에서 운영하는 카페도 네스카페가 아닌 다른 업체에서 맡고있다. 그렇지만 아워홈이 GG치고 나가는 바람에 편의점과 까페는 급식업체를 운영하던 신세계푸드에서 인수하여 전부 1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 지천관 (체육관)
    • 학과사무실
      • 보건과학대학 : 보건환경안전학과
    • 주요 시설 : 체육관, 대강당
  • 학교 제일 구석에 위치한 건물로 체육관이다. 하지만 2010년 철거되었으며 이 위치엔 새로운 체육관을 지었다. 그래서 그동안은 체육관련 교양은 커리큘럼에서 사라졌었다. 물론 학교 시설을 새로 짓는 것은 좋은 일이긴하나 을지대처럼 여초현상이 심한 학교에서 다른건물보다 체육관을 가장 먼저 재건축한다는 건 조금 의아한 일이다.

    어쨌든 2012년도에 완공됐고 2013학년도 졸업식과 입학식을 진행하면서 처음 선보였다. 하지만 행사가 없는 날에는 체육관 자체는 폐쇠상태로 이용할려면 학생지원팀에 신청을 해야한다. 다행이 체육관련 교과목은 부활하여 운영중에 있다.

    지하는 범석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보건환경안전학과가 입주해있다.

  • 박애관
    • 학과 사무실
      • 보건산업대학 : 의료경영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장례지도학과, 스포츠아웃도어학과 (여가디자인학과), 의료IT마케팅학과, 의료홍보디자인학과, 식품영양학과, 식품산업외식학과
      • 보건과학대학 : 의료공학과, 미용화장품학과 (피부관리학과)
    • 주요 시설 : 강의실, 전공실습실, 보건산업대학장실
    • 편의 시설 : 범석관 연결통로 (5F)
  • 과거에 진리관, 실천관으로 나뉘었던 건물을 2013년 리모델링 완공 후 하나로 합친 건물. 주로 학과별 전공 강의실과 과사무실, 교수연구실이 위치한 곳이다. 과거에는 이름은 두개인데 물리적으로는 하나인 건물이였다. 이는 진리관 옆에 있던 테니스장에 건물을 올리면서 증축이 아닌 독립인 실천관으로 명명해서 생긴 일. 물리적으로만 붙어있고 수도나 전기 시스템은 다른 건물이였다가 2012년 시작된 리모델링으로 하나의 건물로 만들어 현재는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보건산업대학과 간호학과가 입주해 있는 건물이며 실험실과 실습실이 많아 대부분의 전공 강좌가 이 건물에서 진행된다.

    위와 같이 많은 학과가 입주해서 있어서인지 이 곳에 위치한 교수연구실은 안습한 크기를 자랑한다. 다른 건물과 달리 지어진 지 오래된 건물이라 시설들이 굉장히 낡아 있고 건물이 전체적으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그나마 리모델링 후 화장실등 내부 시설이 많이 개선되어진 편이지만 역시 춥긴 춥다(..)

    편의 시설이 전무하다. 그나마 1층에 ATM기가 있었지만 철거되고 정문쪽의 ATM 박스로 가야한다.

  • 창의관
    • 학과사무실 : 유아교육학과 (보건산업대학)
    • 주요 시설 : 취업지원처, 취업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헬스장), 동아리실, 총학생회실 및 학생회관련시설
    • 편의 시설 : 제증명자동발급기 (3F)

  • 구 건향관. 2009년 뉴밀레니엄센터의 개장 이전까지 학교 식당과 더불어 학교 매점이 있었던 건물로 현재는 둘 다 없고 대신 다양한 학생 복지 관련 시설이 들어서 있다. 취업지원센터[11]를 비롯해 헬스클럽, 심리상담실, 양성평등상담실, 여학생실, 총학생회실, 학보사사무실 등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 곳에도 박애관, 성실관과 같이 특정학과의 전공강의실과 과사무실이 입주해 있는데 이 곳에 입주한 학과는 유아교육학과 딱 하나다. 아무래도 악기연주나 율동, 동요 등을 배우다 보니 소음 관련 문제로 이 건물에 혼자 입주해 있는 듯하다.

    2012년도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가 2013년 리모델링을 완료했고 이름도 건향관에서 창의관으로 변경됐다.

    여담이지만 취업지원센터가 입주해있는 층은 2층이 아니라 3층이다. 지하에 동아리실도 지하1층이 아닌 그냥 1층(...)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 뉴밀레니엄센터
    • 학과사무실 : 간호학과 (간호대학)
    • 주요 시설 : 강의실, 대강당
    • 편의 시설 : 카페 (2F) , 구내서점[12] (1F), 편의점 (1F), 인애학사 연결 통로 (B1F)

  • 2009년 완공. 을지대에서 가장 최근에 개장한 건물이였는데 범석관의 개장으로 이미 과거형. 학과별로 전공 강의실이 하나씩 배정되어 있어 주로 전공수업이 열리는 곳이다.

    그래도 최근에 개장한 건물답게 강의실마다 각종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아주머니들도 왠지 다른 건물에 비해 청소를 자주하셔서 청결도 면에서도 교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지하에는 무지하게 큰 대형 강당이 자리잡고 있으며, 인애학사에 위치한 지하 교내식당과 연결되는 통로도 있다. 과거에는 공사중이던 학교 도서관 범석관을 대신하여 임시 도서관이 지하에 입주해 있었다가 현재는 범석관이 완공되어 이전하였다.

    2015년부터 간호학과 학과사무실, 전공 실습실이 4층으로 이전하였다.

  • 인애학사 (기숙사)
    • 주요 시설 : 기숙사
    • 편의 시설 : 교내식당 (B1F), 제증명자동발급기 (1F)
  • 2009년 뉴밀레니엄센터와 같이 개장한 건물로 학교에서 기숙사+식당 역할을 맡고 있다. 건물 지상 1층부터 5층까지는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하에는 교내 식당과 세븐일레븐 을지대2호점이 위치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사라졌다.

  • 인공 암벽장
    을지관 뒤에 위치하며, 2014년 12월에 개장한 높이 17m, 길이 15m의 건물(?)이다. 국제 표준규격이 높이 12m, 길이 15m에 비하면, 높이가 5m나 높다. 2014년 12월에 개장한 을지대학교의 인공 암벽장에서는 국내 대회 뿐 아니라 국제 대회 유치도 가능하다. 초·중·고급자 등 3개의 코스와 휴게시설 등이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을지대학교는 인공 암벽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을지대 스포츠 아웃도어학과 학생들의 전공 수업은 물론 타 학과 학생들의 교양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호인 등 성남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할 방침이라고 한다.

  • 성실관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건물. 명실공히 을지대 성남캠에서 가장 높은 위치했던 건물로 산을 깎아 만들어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는 을지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던 건물이다. 이 곳도 박애관 (구 진리관&실천관)과 마찬가지로 각종 학과들의 과사무실을 비롯해 전공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이 위치해 있었다. 2012년도에 범석관 완공과 함께 입주해있던 보건과학대학 학과들은 이사가고 건물은 완전히 허물었다. 그 자리에는 바로 위 항목의 인공 암벽장과 체육공원이 생겼다.

    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이라 그런지 이 건물에서 전공을 듣는 학생들은 주로 을지관이나 본관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4층에서 내린 뒤 성실관으로 연결된 문을 통해 성실관을 드나든다. 이곳의 시설도 진리관&실천과과 마찬가지로 탑3 건물과 달리 굉장히 낡은 편이고, 특히 남쪽 방향으로 학교 본관이 자리잡고 있어 햇빛이 들지 않아 전체적으로 실내 분위기가 어둡다. 그래서인지 곰팡이가 피는 등 위생문제가 자주 있었던 편.

3.4. 학교 식당 이야기

3.4.1. 대전캠퍼스

둔산병원 개원전까지는 병원식당에서 병원직원들과 같이 줄을 서서 먹었다. 가격은 2,100원으로 당시 주변식당가 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었으나 영양 및 만족도는 떨어졌다. 오죽하면 다이어트한다고 병원밥 먹는 학우들이 있었다. 이전후 따로 구내식당이 문을 열었으나 워낙 적은 인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수지타산이 안 맞아 문을 열다 말다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당연히 맛 또한 일정하지가 않았다.

3.4.2. 성남캠퍼스

성남 캠퍼스의 경우 다른 종합대와 달리 규모나 학생 수가 작아서 학교 식당도 인애학사 지하에 딱 하나 있다. 게다가 규모의 경제가 이뤄지지 않으니 그만큼 학교 식당 음식도 그저 그렇다... 현재 신세계 푸드가 위탁 운영중인 학교 식당의 메뉴는 딱 3개![13] 2,500원 메뉴/2,800원 메뉴/3,000원 메뉴로 나눠져 있다.

2,500원 메뉴 : 밥과 신라면
3,000원 메뉴 : 돈까스오므라이스같은 경양식
3,200원 메뉴 : 가츠돈이나 덮밥과 같은 일품요리 혹은 돌솥비빔같은 돌솥을 이용한 요리

구성은 대략 위와 같다. 뭐 선택지가 3개인데다가 매일매일 메뉴가 바뀔테니 그럭저럭 먹을만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문제는 저 3개의 메뉴가 바뀌어도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라는 것. 조금 과장을 보태서 예를 들면 대략 이런 식이다. 월요일엔 김치가츠돈, 화요일엔 김치치즈가츠돈, 수요일엔 치즈가츠돈 뭐 대충 이런 느낌으로 비슷한 메뉴가 주기적으로 그것도 꽤 단시간에 자주 반복된다. 가츠돈 메뉴는 주당 1회는 꼭 나오는 것 같고... 돈까스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2,500원짜리 백반메뉴는 반찬이 조금씩 바뀌어서 나오니 그나마 먹을 만하다.

그래서인지 학기초나 날이 추운 경우 아니면 학생들은 학교 식당말고 주변에 있는 다른 음식점들을 주로 이용한다. 뭐 그렇다고 해서 또 학교 주변 음식점이 탁월히 맛있는 건 아니다. 그냥 저냥 먹을만한 정도의 수준을 보여준다.

지난 얘기지만 사실 성남캠은 위탁 급식업체들의 무덤이였다. 남한산성 유원지 코앞에 있는 학교라 그런지 주변에 식당이 많은 편이고 시설도 좋지않은 편이라 교직원 급식을 제외하면 안습.. 그래서인지 매년 줄줄히 입점을 포기한 업체들이 부기지수 였다가 그나마 새 기숙사로 이전하여 시설도 개선되고 기숙사생들의 급식을 제공하면서 사정이 그나마 나아진 편.

3.5. 학교 주변 맛집

3.5.1. 대전 캠퍼스

징기스칸이라는 치킨집이 교내에서는 유명하였다.(과거형이다.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 테이블 7~8개 정도 놓고 닭과 맥주를 제공하던 곳이었다.

3.5.2. 성남 캠퍼스

주로 후문쪽에 음식점이 많이 위치한다. 거의 5000원 이하로만 판매하는 김밥천국같은 음식점이 존재한다. 맛은 평범하지만 싼 가격때문에 점심만 되면 대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편. 그리고 가까운 곳에 맛집으로 소문난 치킨집이 있다. 또한 남한산성 유원지와 아주 가까우므로 등산객들을 상대로 하는 해장국 등을 판매하는 식당은 싸고 먹을만하긴 하다. 주변 업주들이 이 문서를 알면 수정전쟁이 벌어질지도 여담이지만 주변 식당 주인분들이 구 서울보건대 출신분들이 꽤 계신편.

4. 학교 관련 이야기

4.1. 통합관련 문제

통합 전 을지대학교는 여러 떡밥합병설이 돌았다. 특히나 수도권의 사립대학교들과 많이 접촉하였으나 모조리 무산되고 결국 같은 재단의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 위치하면서도 '서울' 이라는 도시명을 사용한 서울보건대학과 합치게 되었다. 결국 서울보건대 인수 이후 이 두가지 목적은 어느 정도 달성했지만, 반대로 몇 가지 문제가 생겼으니 바로 학교 통합과 관련해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온 것이다.

우선 4년제로 바뀌고 난 뒤 기존 2~3년제에서 다니던 학생들을 4년제로 무시험 편입시켜주면서 4년제와 3년제 학생들간에 약간의 심리적 갈등이 있었다. 아무래도 전문대생+편입생을 약간 무시하는 풍토도 있었고 이래저래...[14] 편입생의 증가로 갑작스레 강의를 듣는 인원이 증가해 강의 분위기가 산만해지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편입생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원래 '강의'는 인원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산만해지는건 어쩔 도리가 없다. [15]

교수님들의 평가에 의하면 무시험 편입한 기존 2~3년제 학생들이나 새로 들어온 4학년 신입들이나 실력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뭐 이제는 과거의 일 이지만.

그 외에도 통합하는 과정에서 기존 학과가 많이 통폐합되면서 학과를 잃어버린 학생들도 있는 등 매끄럽지 않은 통합 정책으로 인해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생겨났다.

4.2. 등록금 논란

현재 을지대학교는 전국 대학교 중에서도 평균 등록금이 매년 탑10 심하면 탑5에 드는 매우 비싼 학교로 알려져 있다. 물론 그만큼 시설이 좋다거나 네임밸류가 뛰어난 학교라면 이 비싼 등록금을 감내할 이유가 있겠지만 여러 면에서 일반적인 타 대학에 비해 행정 지원이나 학교 지원, 시설 등이 부족하기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많은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 부분은 다소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위 항목에서 다루겠다.

4.2.1. 비싼 등록금의 이유

우선 학교 측에서 내세우는 비싼 등록금의 가장 큰 이유는 이거다. 학생의 수가 부족하다라는 것이다.[16] 현재 을지대학교는 2년제에서 4년제로 변하면서 기존 전문대에 있던 학과를 통폐합하였다. 그 과정에서 학생의 숫자가 크게 감소했고 그것은 곧 학교 재정의 빈약함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그 결과 어쩔 수 없이 매년 등록금을 올려야했고 그렇게하다보니 전국 탑10 안에 드는 등록금이 되었다는 것이다.[17]

사실 이거 다 구라고 여러분이 내신 등록금은 이사장 주머니에 들어간다. 돈이 없다는 재단이 강남에 병원을 지어?

그리고 학교의 평균 등록금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학교측에선 공식적으로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인문계열 학과가 없기 때문일 이유가 가장 크다. 일반적으로 종합대학교는 국문학과/영문학과/일문학과 같은 다소 등록금이 낮은 학과들이 의대/공대/음대같이 등록금이 높은 학과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 평균 등록금이 중간치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을지대학교의 경우 인문 계열학과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물리학과/간호학과/장례지도학과처럼 실습이 많은 학과만 있다보니 평균 등록금이 내려가지 않는 것이다. 인문 계열 학과도 없지만, 예대나 체대도 없다.(공대는 하나있다-의료공학과). 또 성남캠퍼스는 의대도 없다. 종합대학으로 보자면 자연과학대 계열만 디립다 있을뿐인데, 자연과학대 계열은 등록금 평균수준이다. 이건 등록금 높은 이유가 될수 없다. 또한 단순히 실습이 많다는건 등록금 높은 이유가 될 수 없다. 그 실습에 소요되는 지원이 얼마큼 들어가냐인데, 이부분은 추가바람

4.2.2. 비싼 등록금에 대한 반론

위와 같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측에선 비싼 등록금에 대해 무지막지한 불만이 나오고 그에 대한 반론도 있다.

우선 학생 수가 적어서 그만큼 등록금을 올렸으면 다른 학교 수준보다 더 나은 건 둘째치고 적어도 비슷한 수준은 유지해줘야 한다는 의견이다. 현재 을지대의 경우 등록금을 비싸게 받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문제가 있다.

  • 교양수업 부족 : 종합대가 아니다보니 여러 교양 수업을 맡아줄 교수진이 부족하여 그 종류나 숫자가 매우 부족하다. 제대로 된 들을만한 교양은 외부 강사나 타 대학 교수가 맡고 있지만 그 수는 부족하고 나머지 교양이라고 있는건 생리학이나 수리 과목 같이 몇몇 특정 보건계열 학과 교수들이 수업하는 억지로 만들어낸 교양이 대부분이다.

  • 학교시설 미비 : 현재 학교 시설이 굉장히 미비한 상황이다. 체육관과 도서관은 공사중이라 체육관은 존재하지 않고, 도서관은 임시로 굉장히 조그마한 규모로 만들어놓은 상황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주로 강의를 듣는 건향관, 성실관, 진리관, 실천관은 완전 노후화의 끝을 보여준다. 규모는 작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화장실은 환기 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담배연기가 가득하고 실내 수업 장비들은 폐기물급이다.

    물론 현재 도서관, 체육관은 새로 짓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이 강의용 건물들도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에 들어갈 것이라 예상되지만 현재 학교 상황을 보자면 아주 먼 나라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체육관과 도서관 공사를 시작하는 데만 해도 2007년 4년제 일반대학교 전환 이후 4년이나 걸린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그보다 규모가 4~5배는 더 큰 강의동 건물을 지으려면 매우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행정지원 부족 : 현재 을지대학교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학생을 위한 행정 지원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 우선 교칙상 조기 졸업에 관한 사항이 존재하고 있지만 앞서 수강 신청 항목에서 말한 타학년/타과 강의 수강신청 금지 규정 때문에 아무리 졸업학점을 이수했다고 해도 상위 학년의 전필/교필 과목을 들을 수 없어 조기 졸업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서 학교는 그저 복수전공이라도 들으라며 이야기할뿐 별다른 조치가 없다. 즉 6학기(3년)만에 졸업학점을 다 이수했다고해도 졸업하려면 그냥 매 학기 400만원 이상의 고액 등록금을 내고 쓸데없는 수업을 들으며 2학기 더 시간을 낭비해야한다는 뜻.

    그 외에도 휴학과 관련해서도 행정 지원 미비의 예를 볼 수 있는데, 모 학생의 경우 휴학 신청을 위해 행정실에 갔다가 한 학기 휴학도 가능하다길래 한학기 휴학을 신청하고 반년 뒤 복학하려했더니 원래 휴학은 1년 단위로 가능하다면서 복학을 거부해 결국 한 학기 더 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에 대해서 학생이 "그럼 왜 나중에 서류 검토할 때 한 학기 휴학 안 된다고 연락 주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담당자는 학생이 실수한 줄 알았다고 그래서 한학기 휴학신청이라고 쓴 걸 자기 임의로 지우고 1년 휴학으로 고쳐서 서류 통과시켰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사실 2007년도 이전에는 한학기 휴학이 가능했으나 2008년도 이후로는 한학기 휴학이 없어지고 1년 휴학으로 통합되었다. 하지만 2009년도 까지는 1년 휴학을 제출했더라도 휴학 후 다음학기에 복학하는것이 가능했다[18]

    이같이 문제들에 대해 학생들은 큰 것도 안바라고 학생수가 적어서 등록금을 비싸게 냈으면 적어도 다른 학교 수준의 지원은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가 4년제로 바뀐 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 의견을 규합할 만한 어떤 세력이나 교내 활동이 아직 부족하다는 점과 몇몇 학과의 경우는 학생들이 학교 문제와 관련해 교수들과 마찰을 빚을 경우, 자신들의 진로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때문에 많은 문제에도 학교는 그냥저냥 흘러가고 있다.

5. 기타

본교-분교 관계가 상당히 뷁스런 대학인데, 규정집 편제상 먼저 나오는 대전캠퍼스를 본교라고 본다. 따지는게 별 의미 없는 일이긴 한데, 어쨌거나 수도권에 분교가 있고 지방도시에 본교가 있으며 분교 학과 수와 정원 수가 본교의 그것을 뛰어넘는 얄따꾸리한 시스템이다.

참고로 등록금 오라지게 비싼 대학으로 2009년 대학알리미 발표 기준 대전캠퍼스 6위, 성남캠퍼스 13위에 당당히 올랐다. 링크 대전이야 의대가 있어 그렇다고 쳐도 성남까지... ㅎㄷㄷ 취업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 학교의 학과는 순수학문학과는 없고, 전부 실용학문학과이다. 즉, 취업을 전문으로 하는 학과만 취급... 학교가 잘해서 취업률 높다고 볼 수는 없다. 등록금이 비싸다면, 교육실습지원이라도 빠방해야 될텐데(...) 보건계열학과와 비보건계열학과와의 차이가 심한편. 보건계열 실습기자재는 빠방한편이다

그래도 학교에선 이 취업률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서 취업관련한 업무 부서를 학교 주요 기관인 교학처 사무처와 동급인 취업지원처로 확대 개편하기도 했다.

뱀다리지만 문과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한 몇 안되는 의대 중 한 곳이 을지대 의대였는데 2015학년도 기준으로 교차지원을 받지 않는다. 확인바람. 혹시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배우 안성기가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그래서인지 각종 홍보물에 자주 등장하고 학교 주요 행사마다 방문하기도.. 귀빈석에서 혼자만 간지폭발

학생증은 신한은행에서 발급하고 있다. 원래 은행업무를 처리해주던 성남은행동지점이 성남중앙지점으로 통합되면서 문을 닫고 대신 2014년부터 성남캠퍼스 을지관 1층에 신한은행 출장소가 생겨서 은행갈 일이 있으면 그 쪽으로 가면된다.

지금의 을지대학교 컴퍼스는 대전, 성남으로 2개지만, 2018년에 완공예정으로 의정부 캠퍼스까지 더하여 3캠퍼스가 될 예정이다. 2019년에는 을지대학교 대학병원까지 완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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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 식품산업외식학과
  • [2] 전에까지도 을지재단 소속이긴 했다.
  • [3] 2012년까지 여가디자인학과로 운영되던 학과. 참고로 여가디자인이라고해서 정말 디자인..그러니깐 산업디자인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가 관련 산업에 대해서 배우는 학과다. 그런데 2012년 후반기 스포츠아웃도어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됐다.
  • [4] 물리치료학과 학생이 피부관리학과 수업 들어봐야 소용도 없고... 별로 도움도 안되니깐...
  • [5] 소규모 강좌만 아니라면 해당 강좌 교수님과 학과의 허락을 받으면 강의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다른과 전공수업 난이도는 각오하자
  • [6] 예를 들면 지금은 없어진 보건환경학과의 학생이 통폐합 과정서 살아남은 학과 중 비슷한 성격을 가진 보건환경안전과의 수업을 듣는다고 가정해보자. 이럴경우 학교DB에는 이 학생의 학과가 보건환경학과이기때문에 보건환경안전과의 수강신청은 불가능하다.
  • [7] 07학번으로 입학한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의 경우 08년도 학과 이름이 여가디자인으로 바뀜에 따라 이후 여가디자인과의 이름으로 등록된 강의는 수강신청을 할 수 없게 되었다.
  • [8] 그래도 1층은 경리과, 2층은 검진센터, 3층부터 5층까지가 강의실및 열람실, 전산실이었다.
  • [9] 단, 뉴밀레니엄관은 후문과 가깝고 후덜덜한 계단을 오를 필요는 없다.
  • [10] 나머지는 뉴밀레니엄센터와 을지관
  • [11] 옆에는 컴퓨터실이 붙어있으니 과제를 안한 학생들은 이 곳에서 과제를 해결하면 매우 편리하다.
  • [12] 학기 초 한달가량 한시적으로 운영
  • [13] 라면? 떡볶이? 그딴거 없는거다.
  • [14] 물론 지금은 거의 없어진 상태
  • [15] 대부분 분반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종종 있다.
  • [16] 얼핏 들으면 그럴싸한데, 등록금 TOP10 대학의 면면을 보면 일부 의과전문대학이 아닌 이상에야, 학생 수 적은 대학보다는 학생 수 많은 대학이 주종이다. 학생수가 적으면 그 학생수에 맞게 운영하면 되는 거지, 학생 수 적다고 등록금 높아야 된다는 건 이 무슨 억지논리인가?
  • [17] 참고로 모 학과는 일반 4년제 대학으로 변경한 첫 해인 2007년에는 300만원 중반대의 등록금 받다가 2008년부터는 무려 50만원 가량 등록금이 오른 약 400만원 초반대의 등록금을 받기도 했다.
  • [18] 2013년도 현재까지도 한학기 휴학은 불가능하다. 현재 일반휴학은 1년 단위로 최대 3번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