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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last modified: 2015-03-09 11:10:3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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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윤여정(尹汝貞)
출생 1947년 6월 19일, 경기도 개성
학력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
데뷔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
가족 동생 여순

Contents

1. 소개

1. 소개


여배우 믿지 마세요

데뷔 47년차의 원로급 배우로써 지금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는 배우이다. 선역, 악역을 오가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졌다.

2000년 이후로는 시어머니 포지션의 배역이나 잔소리 잘하는 아주머니, 할머니 정도의 이미지가 널리 알려졌지만 영화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역할부터 가루지기에서 같은 미묘한 색기가 있는 역할까지 폭넓은 연기폭을 보여준다. 일흔이 가까워오는 나이에도 치매에 걸린 애처러운 노인과, 젋은이마저 휘두르는 요부역할을 아무렇지도 않게 오갈 수 있는 뛰어난 배우.


요즘의 팬들은 잘 모르지만 윤여정은 신인 때부터 크게 대박을 터뜨린 배우. 1966년 TBC 3기 탤런트로 데뷔했고 1969년 MBC로 이적해서 장희빈 역을 맡아 크게 히트했다. 그 악역연기가 어찌나 훌륭했던지 사람들이 '저기 장희빈 나쁜X 간다"고 욕을 해대는 통에 거리를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했다고... 71년 영화계로 가자마자 영화 '하녀'에서 주인집 남자를 유혹하는 가정부로 출연해서 스타덤에 올랐는데 당시 신문에서도 천재 여배우 나왔다고 대서 특필할 정도였다. 그때 호흡을 맞췄던 남자 주인공은 원로배우 남궁원... 바로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정욱의원의 아버지이다.

전도연이 주연한 2010년 리메이크판 하녀에도 출연했다. 보모 겸 하녀로 새로 들어오게 되는 전도연의 상사 역할로 나온 것.

한마디로 배우계의 로열로더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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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조영남(당시 29세)과 결혼했던 윤여정(당시 27세). 이미 데뷔할때부터 배우로 대성할 싹수가 보였던 셈인데 중간에 결혼으로 인해 배우생활을 쉬기 전까지 배우로써의 커리어에 큰 슬럼프 한번 없었을 정도로 꾸준한 배우이기도 하다. 다만 결혼생활에 있어서는 한번의 이혼을 겪기도 했는데 조영남과 결혼 후 미국에서 13년을 살다가 한국에 오고나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관련기사

황금 물고기에서 이태곤의 계략에 말려들어 정신병원에 감금당하기도 하는등 고생하는 역할도 했는데 이때 연기가 대단히 리얼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다들 이태곤의 발연기를 깠지 그리고 곧이어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물을 뺐다.

른 소금에서는 의외의 청부살인 집단의 대모로 등장! 실수한 부하에게 후덜덜하게 러시안 룰렛을 시키고 헤드샷을 해버리는 포스를 보여주신다. 부하가 조영남 닮았나 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30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게 되는 어머니역을 맡으셨는데 처음에는 남으로 대했던 며느리와의 여러 의견 차이가 드러나면서 잠시 불편한 모습이다.

2012년에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와 영화 돈의 맛에서 각각 마마와 재벌 회장 부인으로 출연하여, 각각 외유내강의 한국적 어머니상과 돈과 색에 미친 추악한 노파라는 상반된 연기를 흠잡을데 없이 잘 해내었다. 더킹 투하츠와 돈의 맛 모두 흥행 결과는 현시창이었지만...

8살 밑의 여동생인 윤여순은 LG 아트센터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게다가 LG 최초의 여성 상무였고, LG 최초의 여성 전무 자리에 올랐다. 한마디로 엄친딸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여성 애연가(...)다.

2013년에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여 난생 처음 예능에 도전. 스키니진을 소화하는 패션감각에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 끝없이 문제를 일으키며 트러블 메이커로의 모습도 보여주며 평소의 완벽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승기야 그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