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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last modified: 2017-07-14 00:48:36 Contributors




부산상고 시절. 짜증은 타고난 모양이다.

삼성 라이온즈 No.1
윤성환(尹盛桓)
생년월일 1981년 10월 8일
신체 183cm, 88kg
출신지 부산광역시
학력 감천초-대신중-부산상고-동의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2차지명 1라운드(전체 8순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2004~현재)
등장곡 팬텀 - ICE[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4번
무영(2003) 윤성환(2004~2005) 김효남(200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번
강봉규(2006) 윤성환(2007~ ) 현역

Contents

1. 소개
2. 선수 생활
2.1. 2012 시즌
2.2. 2013 시즌
2.3. 2014 시즌
2.4. 2015 시즌
2.5. 2016 시즌
3. 투구 스타일
4. 기타
5. 연도별 성적

1. 소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투수. 부산상고-동의대를 거쳐 2004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 선수 생활

(출처 : 포토로)
그의 데뷔 모습

2004년에 입단한 후 시범경기부터 1군 즉시전력으로 바로 투입되었다. 대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열린 개막전에서 구원승을 거두었고, 그 해 홀드 3위를 기록하는 등 불펜 투수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시즌 중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불구속 입건되어 시즌을 마감했다.[2] 시즌 종료 후 입대하여 2005년 2월부터 경산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기 시작하였는데 2007년 전지훈련 전까지 휴가를 쓰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전지훈련 기간에 맞추어 휴가를 낸 후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등 모범적인 훈련 자세를 보여주었다.#

2007년 4월 20일에 소집 해제된 후 바로 1군에 복귀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옆구리 부상이 생겨 치료 후 6월 1군에 복귀한 후 주로 불펜에서 활약하면서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2007 시즌을 마친 후 선발 자원이 부족한 팀 사정에 따라 선발 투수로 전환하게 됐다.

2008년 시즌 전에는 배영수-외국인 선발투수에 이은 3선발로 활약할 것이라 예상됐으나, 선발 8승을 거두는 등[3] 1선발급[4] 활약을 거치며 2009년에는 1선발로 활약했다. 2009년 한때 크루세타에게 밀려 2선발로 격하된 적도 있었으나 결국 14승을 기록하고 시즌 최초로 전 구단 상대로 승리, 2년 연속 10승을 달성하며 삼성의 당당한 1선발이 되었다. 2009년 9월 22일 시즌 마지막 선발등판을 통해 승리를 할시 15승으로 단독 다승왕이 될 수 있었으나, 분위기를 타고 있던 SK에게 털리면서 14승 5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조정훈, 로페즈와 공동 다승왕을 수상하게 되었다. 하지만 역대 최소승수, 2번째 4점대 평균자책점의 다승왕으로 1선발이라 하기엔 다소 민망한 성적이었다.

어쨌든 삼성의 선발진의 한 축으로서 활약이 기대되었지만 2010 시즌에는 어깨 부상, 왼쪽 무릎 건염 등으로 부진해 단 3승에 그치고 한국시리즈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1 시즌을 앞두고 재활을 거치며 체중을 감량해, 다시 삼성의 선발진에 합류했다. 피안타는 다소 많았지만 피장타율을 줄이며 평균자책점도 3점대 중반으로 낮췄다. 그러면서 팀내 최다승이며 개인통산 최다승 타이인 14승을 기록했지만 어째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

2011년 시즌을 마치고 데뷔 첫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였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이기던 2011년 10월 29일,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3⅓이닝 76투구수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은 이 날 8:4로 승리하였고 삼성은 3승 1패가 되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가 윤성환의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등판 경기가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11년 한국시리즈 5차전을 승리하여 팀의 일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2005년과 2006년에는 팀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지만 그 때는 본인의 병역 복무 때문에 멀리서 우승을 지켜보아야 했는데 이 한을 푼 것이었다.

2.1. 2012 시즌

2012년 초반에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득점 지원이 적었다. 6월 1일까지 득점지원 평균이 1.75점. 심지어 불펜진의 도움도 부족했는데, 단적인 예로 8월까지 오승환의 실점은 9실점뿐이지만, 이 중 7실점이 윤성환의 승리가 걸린 경기에서 나온 실점이다. 시즌 5번째 등판인 5월 8일 롯데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는데, 이날 삼성 타자들이 낸 점수는 꼴랑 1점. 그리고 8월 16일 9이닝당 평균 득점 지원이 2.69점으로, 여전히 리그 꼴찌. # 제발 1점만 더 내달라고 빠따 시발것들아 링크된 기사에 따르면 퀄리티스타트 개수도 9개로 똑같고, 윤성환의 평균자책점이 더 낮지만 정작 승리수는 장원삼이 10승이나 더 많다. 게다가 용병 투수 미치 탤봇은 평균 득점지원이 7.05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며, 평균 득점지원 2위는 배영수다. 이보시오 빠따들 왜이러시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래서, 다른 때 같으면 윤석민상의 수상자로 하마평에 오르내릴 만 하지만, 류현진, 레다메스 리즈, 서재응 셋이서 윤석민상을 두고 다투는 지경인 데다 팀이 1위라는 특성 때문에 언급이 안 되고 있는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9승 6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1승만 더하면 1998년 현대 유니콘스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단일팀 10승투수 5명이 나올 수 있었으나 돌부처딱 한번 지른 불에 데여서 아쉽게도 10승에는 실패하였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 중 가장 낮은 방어율을 자랑하며 규정이닝은 못채웠지만 에이스의 면모를 확실히 보였다.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2승 땄으니까 장원삼의 말처럼 11승 투수

2012년 10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의 윤희상과 더불어 선발 등판하여 5⅓이닝 73투구수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하였고 이날 팀은 스코어 1:3으로 승리하였다. 이승엽에게 3점만 내달라고 했는데 이승엽강명구가 진짜 3점을 만들어냈다! 강명구의 결정적인 대주자 오버런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윤희상과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었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인 2012년 10월 3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다시 한 번 윤희상과 더불어 선발 등판, 6이닝 95투구수 5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오오 태자마마 이날 팀은 스코어 2:1로 승리하였고 대구에서의 2연승, 문학에서의 2연패로 원점으로 돌아갔던 승부의 분위기를 다시 삼성으로 가져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윤성환은 5차전 승리 투수가 됐을 뿐만 아니라 데일리 MVP를 차지하였다. 이번엔 2점만 내달라고 할랬더니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다…. 그리고 진짜 2점이 나면서 팀은 승리. 문어

윤성환은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11⅓이닝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1자책점 평균자책점 0.79, 2승을 기록했고, 팀은 이승엽의 싹쓸이 안타에 힘입어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 2년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장원삼과 KS에서 2승씩 합작한 셈.

해당 항목 참조.

2.2. 2013 시즌

페넌트레이스 한정 삼성 선발의 실질적 에이스

장원삼배영수는 승수야 그렇다쳐도 평균자책점에서 작년에 미치지 못하였고 외국인 투수들 +사기꾼 한 명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올린 마당에 여전히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다만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거하게 털리며 하마터면 팀의 3년 연속 통합 우승 실패의 원흉이 될 뻔했다. 다행히 하마 한 마리가 일당백하며 위기를 넘겼지만.

해당 항목 참조.

2.3. 2014 시즌

전반기에는 윤태자 후반기에는 윤고자, 윤션 한국시리즈엔 다시 윤태자

시즌 뒤에는 FA 자격을 취득해 4년 80억 삼성 잔류라는 상상 초월의 대박 계약을 터뜨렸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2.4. 2015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근데 이번시즌 말아먹으면 그런거없다.

해당 항목 참고.

2.5. 2016 시즌

도박 파문에 연루되어 그의 시즌 기용을 두고 많은 설왕설래가 있었으나, 시즌 개막을 앞둔 3월 29일에 결국 그와 안지만을 경기에 투입시키기로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비록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요청한다면 적극 협조하며 또한 혐의가 드러날 경우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으나, 선수의 품성이나 야구계의 도덕성 문제보다 팀의 당장 성적을 더 우선시하는 모습이라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3. 투구 스타일

현역 한국프로야구 우완 투수 중 최고의 제구력을 가진 투수

입단 초부터 2008년까지는 속구가 평균 140km/h 초중반을 찍었지만 2009년부터 본격적인 선발로 나서며 140km 초반으로 조금 떨어졌고 2010년 어깨, 무릎부상 등으로 130km 중후반대까지 떨어졌다. 2011 시즌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는 130km 초반이나 120km 후반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012년에는 구속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140km/h대를 던지기도 하였다. 2013년에는 2008년 수준의 144km/h에서 146km/h까지 꾸준히 찍으면서 구속이 상승했다. 또한 속구 공끝과 제구 또한 뛰어난 수준이라 타자들 대부분 구속에 비해 속구 공략이 힘든 모습을 보인다. 팀동료 장원삼과 함께 최고의 제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장원삼이 느린공으로 스트라이크존을 넘나들며 타자를 상대하고 이 때문에 제구력에 비해 볼넷이 많지만, 윤성환은 속구의 지저분한 볼끝에 제구를 가미하여 타자를 상대하는 스타일. 때문에 기교파투수라는 인식과는 달리 타자와의 정면승부가 잦다. 묘하게 톰 글래빈그렉 매덕스의 차이와 비슷하다.

2008년 선발로 정착하면서 조계현 투수코치로부터 여러 변화구를 배우며 속구, 커브,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 등 꽤나 다양한 구종을 던지게 되었지만 사실상 속구, 커브의 2-피치 투수. 특히 윤성환의 낙차 큰 커브는 팀 내에서뿐 아니라 KBO에서도 리그 탑급이라 평가받을 정도로 좋다. 제구력과 주무기인 커브를 앞세워 타자와 상대하는 스타일로 커브 의존도가 높아 커브가 잘 떨어지는 날에는 에이스급 투구를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냥 털린다.
2013년부터는 슬라이더가 좋아지면서 커브의 비율을 줄이고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고 있다. 커브보다 슬라이더가 더 많은 편.

제구력이 뛰어나서 삼진에 비해 사사구가 매우 적다. 사사구가 적은 만큼 더 얻어맞는다. 특히 2008년 기록을 보면 131삼진을 잡는 가운데 44개의 사사구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덕분에 매년 이닝당 출루 허용율(WHIP)은 거의 리그 최상위를 다투는 수준에 위치한다. 즉, 확실한 리그 정상급의 제구력을 지닌 투수이며, 그 점이 빠르지 않은 구속과 포심-커브 투피치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리그 탑 수준의 우완이 될 수 있는 이유로 볼 수 있다. 제구력이 좋아 볼넷을 잘 주지 않는 만큼, 이닝도 많이 먹어줄 수 있다. 특히 선발을 길게 끌고 가는 류중일 감독이 부임하면서 이닝이터로 진화하고 있다.

다만 이닝당 출루 허용율(WHIP)에 비해 실점이 많은 편. 비슷한 리그 탑 수준의 WHIP을 기록한 선수들의 피OPS가 보통 6할대 초반인 데 반해 윤성환의 피OPS는 6할대 후반 ~ 7할대 초반 정도인데, 이 점을 보면 장타 허용율이 비교적 높다는 약점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듯. 또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타순이 한바퀴 돈 4회에 집중적으로 맞아나가는 경향이 있어 마의 4회라고도 하는데, 구종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 때문에 위기관리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4. 기타

별명은 윤커브, 윤모자, 윤태자[5]. 못할 때는 윤짜증[6], 윤션환, 윤션, 윤리대. 윤모자는 모자를 썼을 때는 꽤존나 잘생겼지만 모자를 벗으면 M자형 머리가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꼭 모자를 써야 한다고 붙여진 것. 2012년 이후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오징어같이 생겼다며(...) 윤징어, 윤크라켄 등으로도 불리기 시작했다. 최형우가 원빈을 닮았다며 최원빈이라고 불리는것의 안티테제. 누군가가 "윤성환 잘생기지 않았냐?"라고 물어보면 "세상에 ㅋㅋ 오징어가 잘생겼다니 ㅋㅋ" "윤오징어 나보다 못생겼는데" "세상에 오징어가 잘생겼다는 사람 처음보네" "모자써도 나보다 못생김" 등의 장난 댓글이 달리는식. 또, 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에 부정적인 상황이 나오면 윤성환 특유의 마뜩찮은 표정을 삼갤에서 필수요소로 사용하며 좋지않은 경기력을 비꼬는 식의 글과 함께 올라온다.

여담으로 프로야구매니저에서 유저들이 내리는 평가가 매우 박하다. 구위, 변화구, 제구력 다 좋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약해서 이닝도 못 먹고 결정구가 커브라서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 여기에 프야매 자게나 인벤에서 올라오는 윤성환의 안습한 시즌 스탯들이 올라오면서 그 이미지가 더더욱 강해졌다. 그래서 프야매 내부 한정 별명으로 윤고인이 있다. 2010년에 실제로 부진해서 붙었던 별명이다. 다만 프야매에서 욕먹던 시기랑 겹친다. 다만 현재는 프야매를 하는 엠팍과 야갤 유저들 덕에 게임외적으로도 자주 쓰인다. 그러다가 진화한 별명이 윤고자(...)
최근 프야매가 패치를 통해 윤성환에게 폭포수 커브로 유명한 12-6 커브[7]를 달아준다고 밝히면서 드디어 고인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으나 실제로는 11 윤희상을 제외하고는 12-6 커브가 추가된 선수 대부분이 4~6구질에 12-6 커브를 배정받았다. 다시 말하면 그냥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공기 구질(...) 그래도 추가 패치를 통해 진리 구질 중 하나인 써클 체인지업을 받았다. 하지만 못 써먹을 선발에서 롤코 많이 타는 선발 수준으로 평가가 상승했을뿐, 레기라인에서 벗어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2009년과 2011년에는 팀내 최다 승을 거뒀지만, 자팀 팬들에게 박한 평가를 받는 선수로도 손꼽힌다. 하지만 리그 원탑이었던 류현진급은 못 되어도, 그 다음급에는 충분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이다.[8]

아이러니하게도 삼성의 주전 포수인 진갑용과는 같이 배터리로 호흡을 맞추지 않고, 주로 이지영 혹은 이정식과 맞춘다. 두 배터리의 플레이 성향이 다른데다가[9], 사인도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1년 6월 28일 LG전에서 사인 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손발이 안 맞는 배터리 이전까지는 윤성환-진갑용 배터리가 꽤 흔했지만 이지영이 상무에서 제대한 이후에는 윤성환이 선발 등판하는 날에 진갑용이 포수로 나오지 않는다. 선발 라인업으로 나오더라도 지명타자로 출장하거나, 윤성환이 강판당한 이후에 포수 마스크를 쓸 때가 대부분이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서로 사석에서까지 사이가 좋지 않다고 아는 사람들도 있으나 일단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실제로 사석에서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고 한다. 진실은 저 너머에[10] [11]
2012년 10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구 홈 경기에서 진갑용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 라인업이 발표되자마자 수 많은 삼팬들은 '사상 최초 동일 팀간 벤클', '진갑용이 사느냐 윤성환이 사느냐 세기의 서바이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날 경기는 윤성환이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으며, 윤성환도 수훈 인터뷰에서 공을 진갑용에게 돌렸다.[12]

이러저러한 이유로 삼성 골수팬들에게는 윤성환이 1선발인건 맞다. 하지만 에이스는 아니다. 라며 상대적으로 박한 평가를 받고 있고, 활약에 대한 고마움 외에는 따로 인간적인 정은 거의 주지 않고 있다. 언급한대로 아직 성장기 시절 선발로 던지고 싶어서 태업으로 의심되는 투구 내용을 보였다든가, 자기가 못던진 공이 맞아서 안타가 되면 자주 짜증을 내고[13], 삼성의 최전성기를 이끈 명포수의 리드 스타일을 못마땅해해 타격시 혈압 오르게 만드는 포수들과의 호흡을 고집하는 등 이기적인 면모가 많다는 게 그 이유. 물론 삼성팬들이 타팀 팬들보다 눈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바로 그 前代의 에이스가 팔을 희생하여 팀의 우승을 가져올 만큼 팀에 헌신적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지라 경기 내적으로는 몰라도 경기 외적인 면이 비교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2014년 FA에서 4년 80억 무옵션이라는 무시무시한 금액을 받은데 비해 배영수는 2년을 제시했다가 끝에 가서 2+2를 내놓고 결국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나오며 배영수팬들의 프론트를 향한 분노가 서서히 윤성환 쪽으로도 튀고 있다.삼성팬이 아니라 배영수팬 먹튀하기만 해봐라.

김연아의 광팬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우리 연아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난 김연아의 광팬이라고 한다.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1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김연아가 시구자로 나섰을 때, 윤성환이 경기 전에 김연아에게 시구 지도를 해 주었는데 굉장히 떨렸다는 소감을 남겼다.# 시구 지도 후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평소의 그 답지 않게 환한(?)미소를 지은 모습이 찍힌 사진이라 평소 윤짜증(...) 이미지에 익숙해져 있던 삼성 팬들에겐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시구 지도 후 기념사진이 궁금하신 사람은 클릭해 보자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 출신으로, 가장 좋아했던 롯데의 선수는 주형광이었다고 한다. 본인도 드래프트 때 롯데의 지명을 받고 싶어했었다고.

현재 권오준, 배영수 정도를 제외하면 투수조에서 최고참급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우승 반지를 4개밖에 끼지 못했다. 그 이유는 전술했듯이 2004년 막판에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잔여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아 시즌을 마감하고 2005년, 2006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기 때문. 그래서인지 2011년이 되어서야 한국시리즈에 처음 출전하고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가졌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 손주인 밀려 반지는커녕 포스트 시즌에 한 번도 못 나가고 LG 갔다. 그나마 2011 아시아 시리즈 우승반지는 들고 있다. 어떤 걸레는 시즌 절반 뛰고 우승반지 꼈는데 근데 기록을 살펴 보면 은근히 포스트시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거하게 털릴때까지 포스트시즌 패전이 없었고, 2012년에는 야수에 이승엽이 있다면 투수에는 윤성환이 팀을 캐리했다고 할 정도. 2014년 한국시리즈에는 안지만과 함께 2승을 챙겨 역시 빅게임 피처의 위용을 과시했다.

2014년 7월 7일 네이버 라디오볼 인터뷰에서 카톡 사진이 여자사진이라는 댓글 제보가 들어오면서 2달째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16년간 사귄게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선 전면부정했다. 이 후 정철우 기자의 유도 질문에 걸려 만약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나간다면 스냅백(안지만의 힙합모자를 생각하면 된다.)을 쓰기로 약속해버렸고 정철우 기자가 방송 직후 이를 기사로 쓰면서 빼도 박도 못하고 확정되버렸다(...)기사 그리고 올스타전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역시 라디오볼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류중일 감독이 똥볼러라고 자꾸 구박한다고 한다(...) 그래서 삐치면 김태한오치아이 에이지가 위로해줬다고.

5. 연도별 성적

장원삼과는 반대급부로 홀수해에 잘 하고 짝수해에 못하는 건 아니고뭔가 잘 안풀리는 징크스가 있다.

차우찬과는 반대급부로 한국시리즈는 짝수해에 극강인데, 홀수해에 막장인 성적을 가지고 있다.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4 삼성 라이온즈 56 67 4 7 1 17
(3위)
4.84 60 41 71
2005군 복무(공익근무)
2006
2007 36 43⅓ 3 0 0 8 1.04 24 18 43
2008 35 135⅓ 10 11 0 2 3.92 132 52 102
2009 30 166⅔ 14
(1위)
5 0 0 4.32 163 44 131
2010 28 80⅔ 3 6 0 1 5.91 104 21 54
2011 24 137⅓ 14
(5위)
5 0 0 3.54
(5위)
151 33 83
2012 19 114 9 6 0 0 2.84 112 30 81
2013 27 170⅔ 13
(3위)
8 0 0 3.27
(5위)
167 41 122
2014 28 170⅓ 12 7 0 0 4.39 196 45 133
통산 283 1085⅓ 82 55 1 28 3.88 1109 325 820

완투, 완봉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09년 2완투
(4위)
0완봉
2012년 1완투 0완봉
2013년 1완투 1완봉
2014년 1완투 1완봉
통산 5완투 2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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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맥주 카스 광고 음악 맞다. Boney M의 Gotta Go Home을 샘플링한 것.
  • [2] 팀 선배 지승민에게서 브로커를 소개받았으나 병역기피를 시도하지 않았다.
  • [3] 구원승 2승을 추가해 총 10승을 거뒀다. 10승은 정현욱과 더불어 팀 내 최다승.
  • [4] 2008년 삼성이니 가능한 이야기.(...)
  • [5] 처음엔 부정적인 의미였다. 선동열 감독 부임 당시 암흑기 때 선발 투수들이 불펜으로 돌려지던 시기 불펜으로 가면 부진, 선발진으로 가면 그럭저럭 던졌기 때문에 불펜에서 태업한다는 설이 정설로 들려졌고 이에 따라 붙은 별명이 황태자스럽게 선발에만 등판한다고 하여 윤태자로 붙여졌다. 그러나 선동열 감독이 용퇴를 가장한 해임을 당하면서 의미가 희석되었고 태자라는 단어의 어감 자체는 좋은 편이라 좋을 때의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 [6] 본인은 짜증내는 표정이 아니며 단지 아쉬워하는 것일 뿐인데 윤짜증이라는 별명은 억울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 [7] 12시에서 6시로 떨어진다는 뜻에서 12-6이라는 별명이 붙은 커브.
  • [8] 이는 삼성 팬들이 에이스의 모습으로 파워 피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 심하다. 그 이전의 에이스가 바로 리그를 호령했던 전성기의 배영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노릇. 게다가 2008년 배영수가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윤성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가 곧 부활한다고만 생각했었다.
  • [9] 윤성환이 자기가 던지고 싶어하는 공을 던지는 스타일이라면, 진갑용은 신중한 승부를 위해 포수 리드를 주도하는 스타일이다. 배터리로서는 상극의 조합인 셈. 거기다 진갑용은 삼성 내에서도 대선배급 선수라 후배 투수가 자기 지시를 계속 따라주지 않는다면 서로 껄끄러워질 수밖에 없다.
  • [10] 사실 윤성환-진갑용 같은 베테랑 선수들끼리 다투는 모습이 공개적으로 보여서 좋을 것은 팀 내외적으로 하나도 없다. 심논개 사건 당시 심수창-조인성 배터리가 마운드에서 언쟁 한 번 한 것으로 왜 둘 다 2군으로 쫓겨났는지 상기할 필요가 있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의미다.
  • [11] 그리고 애초에 서로 플레이스타일 안 맞는다고 다툴 것까지야 없다. 윤성환이 진갑용더러 "다른 투수들한테도 리드하지 마!" 한 것도 아니고 진갑용이 윤성환에게 "이지영 말좀 잘들어!"이런 것도 아닌데 서로 부딪힐일이 없으니 싸울 이유 또한 없다. 진갑용이 애도 아니고 뭐...아니 애인가
  • [12]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언플이라는 반응(...)
  • [13] 때때로 대놓고 수비수들을 쳐다보며 '저 정도는 잡아줘야지.' 라는 표정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