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윤대협

last modified: 2015-03-31 21:56:21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플레이 스타일
3.1. 1번 떡밥
3.2. 서태웅 vs 정우성 vs 윤대협
3.3. 실제 모델 논란
4. 강백호와의 관계
5. 작가가 싫어하는 캐릭터?


1. 개요


이름 윤대협(센도 아키라)
나이 / 소속 18세 / 능남 고등학교 2학년
신체 조건 190cm, 79kg
포지션 스몰 포워드(SF), 포인트 가드(PG)
등 번호 7번
취미 낚시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센도 아키라(仙道彰).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비디오판에선 김환진, SBS 더빙판에서는 안지환.

능남고 농구부 2학년. 키는 190cm, 몸무게는 79kg. 등번호는 7번.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 포인트 가드를 주로 맡지만 실상은 거의 올라운더.

2. 상세

동경의 중학교에서 스카웃되어 왔다. 서태웅이 잠귀신에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라면, 윤대협은 매우 느긋하고 놀기 좋아하며 낚시를 즐기는 성격이라 심지어 연습경기 때도 땡땡이 치다가 지각했다.(...) 지역대회가 끝난 후 변덕규가 은퇴하고 새 주장이 되었음에도, 변덕규가 은퇴하던 날 그는 방파제에서 낚시하고 있었다. 후일담에서조차 연습은 뒷전이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서 변덕규가 폭발하게 만들고 능남 2학년 멤버들로 하여금 주장자리를 노린 권력암투를 가져오게끔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남고교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질적인 에이스이다.

특히 코트 안에선 위기에 몰린 팀을 재정비하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항상 온화한 얼굴로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과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주장 변덕규마저 '나보다 저 녀석이 주장에 더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을 정도. 이는 능남 농구부원들이 윤대협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해남과의 지역 예선에서 변덕규가 퇴장당했을 때도 부원들은 '윤대협이라면 뭔가 해 줄거야!' 라는 얼굴을 하며 윤대협을 응원했다. 변덕규 역시 심리적으로는 전적으로 윤대협을 신뢰해, 이정환이 이를 맘에 들어하지 않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스토리가 계속됨에 따라 눈썹 숱이 점점 줄어든다. 에이스라는 부담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부분 탈모
여담 2. 윤대협이 서태웅한테 설교하면서 사용한 '선택지'라는 단어. 이 단어는 그 이전에 한국어에 없던 단어이다. 윤대협이 사용하고서 한국어에 포함됨.

3. 플레이 스타일

한마디로 만능. 딱히 약점이랄게 없다. 팀웍이 약하고 자기 중심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약점을 가진 서태웅과 달리, 윤대협은 코트 위의 감독이라 하는 포인트가드 포지션도 소화하는 실력자이다. 그렇다고 스코어링이 약하냐면 그렇지도 않다. 북산과의 경기에서 서태웅과 거의 1:1을 벌이는 수준이나, 패스 한번 않는 서태웅과 달리 이쪽은 팀웍도 좋고 어시스트도 뛰어나다.

또 실력은 좋지만 멘탈에 문제가 있어서 페이스가 자주 흔들리는 정우성과 달리 윤대협은 오히려 위기상황에서도 흐름을 읽고 그걸 간파해 상황을 뒤집을 수 있게 팀을 이끌 정도로 멘탈이 무지막지하다. 한마디로 약점 같은게 없다. 근데 왜 졌지?? 아 작가에게 찍혔구나[1]

어떻게 보면 슬램덩크 내에서 이정환과 함께 가장 이상적인 선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정환은 겉늙어보인다는(...) 약점(?)이라도 있지만 윤대협은 그런 것도 없다. 대단한 먼치킨. 문제는 이것 때문에 윤대협에 대한 떡밥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

3.1. 1번 떡밥

작중에서는 해남고교와의 경기에서 포인트가드로 출전한 적이 있다. 이 때 포인트가드로서 어시스트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윤대협의 재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일지도'라는 말까지 나왔었다. 이때문에 윤대협의 실제 포지션을 포인트가드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어디까지나 변칙적인 전술의 일환일 뿐. 실질적인 포지션은 포인트 포워드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이는 출장 직후 해남 벤치의 반응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이 경기에서 해남고교와 거의 대등한 승부를 펼치다가 결국 변덕규의 퇴장과 침체된 팀워크로 인하여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배하고 만다. 이 경기 때 마지막 즈음의 장면인 해남 79 : 능남 77 로, 능남이 2점 지고 경기가 5초 남은 상태에서 일부러 이정환에게 앤드원 낚시를 걸었지만 이정환이 눈치를 채는 바람에 결국은 실패해서 덩크슛만을 성공시킨다. 이후 연장전 끝에 패배.

20년이 지나 르브론 제임스가 윤대협을 실제로 꺼낸듯한 플레이를 NBA에서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런 경우에도 공격에서는 윤대협이 포인트가드처럼 게임을 조립할 수 있지만 상대의 포인트가드를 수비하는 것은 윤대협의 체력 관리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해남전 외에는 이런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2][3][4]

3.2. 서태웅 vs 정우성 vs 윤대협

작품 내내 사실상 정우성보다 좀더 뛰어난, 이를테면 거의 사기적인 완성형 선수로 그려졌으나 작중에서 서태웅에게 정우성을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고 말한다. 다만 윤대협이 정우성을 당해 내지 못했던 것은 중학교 때의 일이고, 작품에서 두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으므로 과거의 실력 차이가 지금도 그대로일 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활약들을 본다면 오히려 실제 경기에서 서태웅, 윤대협, 정우성을 비교하면 윤대협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묘사된다. 생각해보면 이 발언이 서태웅과의 1:1이 끝난 후의 얘기이고 서태웅과 마찬가지로 패스를 안하는데다 집중도에 따라 실력의 편차가 커지는 정우성의 특성상 '1:1으로는 이길 수 없었다'는 의미가 강하지 않을까.

그런데 슬램덩크는 현실이 아니고 만화다. 그리고 정우성이 최고의 선수라고 하는 건 윤대협의 멘트 때문이 아니고 작중에 분명히 "고교 넘버원 선수"라고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러 명의 대사를 통해 그냥 최고도 아니고 "독보적"이라고까지 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윤대협의 위 코멘트가 립서비스(...)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창작물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중 누가 세냐는 전적으로 작가 마음이다. 그리고 과거의 실력 차이가 지금도 그대로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나왔는데, 정우성은 만화 시점으로 작년 이후 계속해서 전국의 강자들과 붙어왔고 연습때는 고교 최고인 동료들과 붙었으며 심지어 미국원정에서 흑인선수하고도 붙으면서 자신의 벽을 계속 시험해왔다. 또한 정우성의 향상심과 농구를 향한 열정은 윤대협보다 못하지 않고 두 선수는 동갑이다. 그런데 윤대협이 실력을 키우는 동안 정우성은 제자리걸음을 했을 확률은 굉장히 낮아보인다.[5]

실제로 윤대협에게 1:1만으로는 대등하다고 평가받았던 서태웅은 정우성과 매치업이 벌어지자 초반 압도적으로 밀리다 팀원에게 패스를 한다는 패턴을 추가한 뒤로 간신히 따라간다.[6] 정우성은 끝까지 혼자서 압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팀 플레이는 전적으로 이명헌에 의해 이루어진다.

거기다 사실 윤대협은 고등학교 2학년이 돼서야 패스의 재미를 느끼면서 패스를 하기 시작한 선수다. 달리 말하면 1학년 시절까지는 서태웅처럼 패스 같은건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골만 미친듯이 넣어대는 스코어러였다는 의미.실제로 작중 1학년 당시 북산과의 시합에서 윤대협 한명에게만 47점을 빼앗겼다. 이후 전국대회 예선전에서도 윤대협이 안영수에게 패스를 해달라고 하자 그걸 본 허태환이 '그 시절로 돌아갈 모양이군'이라며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즉 초창기에는 서태웅과 같은 스타일이었다가 패스를 알고난 후에는 팀플레이에 재미를 들여 개인 득점은 상당히 자제하고 있는 것. 정우성을 중학교 시절에 만났었다면 성격상 1:1로만 대결하려 했었을 것이니 결국 1:1에서 이길 수가 없었다는 의미가 된다. 다만 정우성과 서태웅의 대결은 어디까지나 1:1에서 넘버원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고, 서태웅은 1:1에서 정우성을 이길 수 없는 것을 깨달았기때문에 패스를 한 것이다. 따라서 서태웅이 정우성보다 우세했다고 보긴 힘들다. 정우성과 서태웅의 대결 입장에서 본다면 서태웅의 패스는 패배를 인정한 셈이다.[7][8] 사실 마성지의 대사로 띄워주긴 했지만 역시 전체적인 기량은 정우성이 위라 할 수 있다. 그 동급 대사가 나온 후에도 정우성의 드라이브인에 결국 번번이 뚫린 서태웅이 빌어먹을 하고 독백하는 부분도 있다. 정우성은 서태웅이 패스를 패턴에 추가하면서 뚫리기 시작했지만 서태웅은 정우성이 여전히 패스 없이 승부를 걸어올 것을 알면서도 막아내지 못했다. 물론 정우성이 패스를 너무 안 한 것도 있지만..

다만 팬들의 이런저런 추측을 떠나서 일단 정우성의 설정 자체가 "고교 넘버원 플레이어"인만큼 어느 정도 답은 나와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산왕전 자체가 세계관 최강자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구도이기도 하고 정우성이 미국으로 떠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상대가 없어서 떠나는 것인만큼 정우성이 슬램덩크 세계의 등장하는 일본 고등학생 중 최강인 것은 맞다. 그가 이런저런 약점을 보이는 건 최강산왕을 전력이 떨어지는 북산이 이기게 하기 위한 만화적 장치라고 봐야 할 것이다. [9]

사실 작가가 밝히기론 정우성의 등장 자체가 설정오류를 가져온 실수란다. 본인의 의도대로라면 슬램덩크내 최고 캐릭터는 윤대협 그다음 서태웅..고로 둘은 필생의 숙적이자 라이벌인데 북산vs산왕전을 통해 서태웅이 정우성을 능가or대등한 캐릭터로 성장하면서 윤대협과의 설정밸런스가 무너져버렸기 때문에 정우성의 등장은 실수였다고 한다. 이정환은 어쩌고 내년에 졸업하니까 은근히 제외??

3.3. 실제 모델 논란

거기다 실제 선수를 모티브로 한 경우가 많았던 슬램덩크의 특성상 윤대협의 모델이 매직 존슨 혹은 래리 버드같은 전설적 플레이어일거라고 팬들은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의 해남전 경기나 이정환과의 라이벌리가 더욱 떡밥 의혹이 짙다. 그리고 이정환vs윤대협 구도에서 보여준 상황은 매직vs버드 라이벌리와 비슷한 면이 있었기 때문. 아래에도 설명하겠지만 작가가 밝히기로 윤대협은 미형 악역 혹은 강력한 라이벌을 상정하고 만든 만화적 캐릭터로 특별한 모티브가 없다.

2007년 신인상 수상자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가드 브랜든 로이가 다재다능함과 천재성, 클러치 타임 때의 매서움으로 국내에서 '로대협' 이라 불리며 칭송받았으나 아쉽게도 5시즌만에 무릎이 망가져 젊은 나이에 은퇴했다.

4. 강백호와의 관계

특이한 점이라면 북산 vs 능남의 연습시합 때 깽판이나 치는 강백호의 자질을 가장 먼저 꿰뚫어 봤다는 것이다(유명호 감독은 경기가 끝나서야 판단을 내렸고, 나머지 선수들은 무시로 일관했다). "날 쓰러뜨리려면 죽도록 연습하고 와라!" 라는 말을 남겼다는 것 자체가 그의 가능성을 내다본 증거. 연습시합 이후에도 강백호에 대해 해설할 때 그의 숨겨졌던 능력을 해설하는 역으로 등장한다. 또 강백호가 아무리 앞에서 깝쳐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웃어넘기는 대인배. 여기서 조금 이상한게 강백호를 높게 평가하기 전까지 강백호는 농구와 관련된 능력을 단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윤대협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백호를 높게 평가했으니...기라도 읽었나? 아마 강백호를 보고 황태산을 떠올렸을 가능성도 있다. 건장한 체격, 하늘을 찌르는 자존심, 더러운 성깔, 압도적인 얼굴...[10]

5. 작가가 싫어하는 캐릭터?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슬램덩크 내에서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라는 설이 있다. 공식 인터뷰에서 '슬램덩크 캐릭터 중 유일하게 애착이 생기지 않았던 캐릭터'라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윤대협은 너무 결점없는 캐릭터가 되어서 망가트릴 수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작가로서 너무 완벽한 캐릭터는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꺼렸다는 말로 볼 수 있다.
----
  • [1] 하지만 그렇게 강하다는 멘탈 역시 북산과의 도내예선에서 변덕규가 개인파울 4개로 벤치신세였어야 했을때는 북산의 파상공격에 한계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내색만 안했다 뿐이지 한계상황까지 간 것을 이정환마저 간파했을 정도다. "천재라 불려지고 있어도 녀석은 아직 2학년이다"라는 이정환의 평가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 [2] 만약 윤대협을 풀타임 포인트가드로 쓴다면 버거운 매치업은 오히려 송태섭이다. 이정환의 전체적 기량이 더 뛰어나더라도 사이즈가 비슷하기 때문에 수비때 낮은 자세 유지에 부담이 덜하다면 송태섭은 수비를 위해 낮은자세 유지시간이 길어져서 윤대협의 체력소모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매직 존슨이나 르브론 제임스도 공격에서만 포인트가드 역할을 했지 수비나 볼셔틀역할은 놈 닉슨, 바이런 스캇, 마리오 찰머스같은 보조 가드들이 했다.
  • [3] 해남전에서도 기왕 과감하게 윤대협을 가드로 기용했다면 별로 하는 것도 없는 원래 포인트가드 백정태를 빼고 디펜스가 강한 허태환을 넣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는 편이다. 본래 능남의 가드진은 실제 활약상으로나 채치수의 평으로나 안습이다. 그러니 3가드 체제보다는 허태환을 넣어서 수비시엔 윤대협 대신 이정환을 마크해서 부담을 줄여주고, 황태산으로 인해 약해진 방어력도 보완되니 꽤 좋았을 것이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허태환은 이정환과 신장도 비슷하다. 물론 허태환의 '능남 디펜스 제일'의 설정이 북산전 후반부에 새로 생겼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허나 디펜스에 정평이 나있다는 얘기로는 그렇지도 않은 듯. 결국엔 해남이 역전하고 능남에게 1패를 기록시키기 위한 핸디캡
  • [4] 에이스에게 수비 부담을 주지 않기 하게 위해 어려운 매치업을 다른 수비전문 선수에게 넘기는 것은 농구에서 많이 있는 일이다. 90년대 마이클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 불스시대, 시스템과 1번 선수들의 기량때문에 항상 작고 빠른 포인트가드에 불스는 약점을 보였다. 이때문에 2차 쓰리핏 시절 앨런 아이버슨,데이먼 스타더마이어같은 리그 최고의 스피드스터를 만나면 팀은 이기더라도 이 선수에게 20~30점 얻어맞으며 털리기 십상이었다. 라인업상 아이버슨을 주로 막은건 론 하퍼였는데 마이클 조던이 하퍼와 키도 같고 수비력은 월등해 더 잘막을수 있는데도 하퍼가 맡은 이유는 조던에게 수비 부담을 그 이상 주지 않기 위해서였다. (물론 이때 조던이 막았던 식서스의 슈팅가드 제리 스택하우스는 당시 기준으로 결코 아이버슨보다 못한 선수가 아니었지만 키가 조던과 비슷한 선수라 막기 훨씬 수월했다) 더군다나 허태환은 윤대협보다 수비력이 오히려 좋은 선수니 볼운반정도 말고는 쓸모없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백정태 대신 기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볼운반이 불안해지긴 하지만 윤대협 역시 볼핸들링이 뛰어난 선수니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 [5] 그러나 실력은 같은 기간 똑같이 노력했다고 해서 똑같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농구를 시작한 시기, 신체적 성장이 빨라지는 시기 등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다. 이는 슬램덩크 세계관 내에서도 주인공 강백호를 비롯해서 1학년 때는 키만 큰 약골이었던 변덕규, 고등학교 1학년 때 키가 25센티나 자란 신현철 등 여러 인물들을 통해 드러난다. 정우성처럼 농구 조기교육을 받는 케이스는 흔치 않으니 윤대협이 농구를 시작한 것은 정우성보다는 뒤일 것이고, 정우성이 이미 전국 최강급에 도달한 중학교 시절 윤대협은 아직 그보다 미숙한 상태였다가 이후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이런 추측과 별개로 작중에 분명히 "고교넘버원"이라고 설정되어 있는만큼 정답은 어느정도 나와있다고 볼수 있다.
  • [6] 비등비등하게 따라갈뿐 능가하진 못했다. 실제 패스를 해서 득점을 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반대로 정우성을 전혀 막지 못했다. 오히려 정우성을 막은건 서태웅이 아니라 강백호였다. 하지만 이것 역시 타이밍만 늦었다면 강백호쪽이 파울을 당했을 가능성이 컸다. 그 이후엔 강백호의 존재를 의식하느라 실수를 남발하며 서태웅의 반격 찬스를 만들어주었다.
  • [7] 근데 단순히 이렇게 단정짓기도 힘든게, 팀플레이에 눈을 뜸과 동시에 정신나간 수준의 돌파력을 선보이며 정우성을 제치고 신현철을 상대로 , 정우성이 미국 원정때 블로킹을 피하기 위해 몸에 익혀두었던 이른바 '개똥슛'을 연습조차 없이 성공시키자 모두들 경악하며 이를 지켜보던 사실상 전국 NO.2 마성지는 이미 정우성과 똑같은 수준이라며 식은땀을 흘린다. 분명 날카로운 드라이브 인으로 정우성을 몇번 제치기도 했지만 지나치게 개인적인 플레이를 하던탓에 신현철등에 경로가 완벽히 차단당하며 동선이 꼬이는 묘사도 여러번 있다. 승부에서 패배해 패스로 눈을 돌렸다는 말보단 , 감독의 말처럼 패턴의 추가로 본인이 가진 포텐셜을 완벽히 발휘해낼만한 판을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 [8] 단순히 농구만이 아닌 다른 종류의 승부들을 보더라도 아무리 강하다 한들 , 상대의 수가 뻔히 보인다면 단순한 1:1에서도 무참히 짓밟히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팀게임인 농구에선 ...
  • [9] 일례로 만화상으로만 보면 공격력만 좋고 수비는 개판오분전인 최동오도 설정상 "어느 팀에 가도 당연히 에이스가 됐을 인물, 즉 윤대협이나 서태웅에 버금가는 선수다.
  • [10] 다만 황태산은 강백호 정도로 막나가는 성격은 아니고 얼굴도 메기입술을 제외하면 평범한 편이다. 강백호는 상대적으로 괜찮게 생기긴 생겼는데 머리색이 튀고 인상이 험악한게 흠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