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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last modified: 2015-07-26 13:21:5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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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대대 입영심사대지옥 앞의 사진. 장정들이 여기로 입대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이 곳의 인지도가 높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여기는 육군훈련소 본부대인 사령부 및 교육연대와는 떨어진 곳이다. 정문인 '무문'은 다른 곳에 있으며, 입소대대 정문보다 훨씬 크다.[10]


정문인 무문의 사진. 입소대대 정문보다 훨씬 크며, 훈련을 마친 장정이 이곳으로 나와 자대에서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에서 복무하거나 의경, 사회복무요원, 병역특례요원으로 경찰서, 공공기관이나 병역특례업체에서 복무를 한다. 육군훈련소가 자대인 병사들은 휴가, 외박 때 이 문으로 나갈 수 있다!

youtube(x6mtFFIZ1C0)
엄청나게 미화된 육군훈련소 부대소개영상


백제의 옛 터전에 계백의 정기 맑고
관창의 어린 넋이 지하에 혼연하니
웅장한 황산벌에 연무대 높이 섰고
대한의 건아들이 서로 모인 이곳이
오오 젊은이의 자랑 육군 훈련소
- 육군훈련소가 1절[11]

말 그대로 신병 훈련이 이루어지는 육군의 훈련소. 본 항목에서는 대한민국 육군의 신병훈련소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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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陸軍訓練所
Korea Army Training Center, KATC

Contents

1. 개관과 역사
2. 입영심사대에서 교육연대까지
3. 훈련중대에서
4. 종교활동
5. 교육훈련 관련
5.1. 행군
6. 건강 관련
7. 입영 및 면회 안내
7.1. 교통편
7.2. 인근 음식점
7.3. 준비물
7.4. 준비물 사용시 유의사항
7.5. 면회 안내
8. 나가는 길
9. 그 외
10. 부대 구성


1. 개관과 역사

Korea Army Training Center(K.A.T.C)[12]

흔히 논산훈련소라고도 부르는 육군훈련소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다. 세계 최대규모의 신병교육대라고 한다.

상술했듯이 논산훈련소라 흔히 불려 육군훈련소라는 명칭이 익숙하지 않아 102보충대나 306보충대 [13] 등도 생각나는 입대 예정자들 중에는 어디에 있는 육군훈련소로 입소하는것이냐? 라는 질문이라던지,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여성들의 경우는 모든 입대자들이 육군훈련소로 입대하는 줄로 착각하고 몇 사단 신병교육대로 갔다던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가니까 그 사단은 없더라.. 라고 질문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기도한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1월 1일.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신병 기초군사훈련을 임무로 하는 육군본부 직할부대 '육군 제2훈련소'로써 창설된 것이 그 시작. 이후 1999년에 육군 제2훈련소에서 육군훈련소로 정식 명칭이 바뀌었으며(제주도 슬포에 있던 육군 제1훈련소는 1956년에 운영 종료), 주로 육군훈련소라는 이름보다는 논산훈련소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편이다. 현재는 육군본부 아래 육군교육사령부 예하에 소속된 부대. 훈련소장의 계급은 소장이다. 일단 부대 규모 분류도 사단급이지만 실제 규모는 사단보다 훨씬 크고 소속 병력은 웬만한 사단보다 더 많다. 육군훈련소의 역할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훈련소장 자리도 꽤 요직에 속한다고 한다.

'무예를 닦는다'는 의미로 '연무대(鍊武臺)'라고도 불린다. 연무읍에 있어서 연무대가 아니고, 연무대가 있어서 연무읍이다. 1963년 1월 1일에 전북 익산시 황화면을 충남 논산시 구자곡면에 편입시켜, 연무대가 있다 하여 '연무읍'으로 승격되었다. 연무대는 이승만 대통령이 부대 창설 당시 하사한 이름이다.

306보충대나 102 보충대를 거쳐 신병을 받는 전방사단 신병교육대와는 다르게, 입대부터 배출까지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뭐 이건 2작사 예하 향토사단 신병교육대도 가능한 일이다.
306보충대도 2014년 12월 31일부로 운영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3군사 지역의 신교대들도 입대부터 배출까지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미 몇몇 사단 신교대는 2014년 6월과 8월에 시험운영을 했다.

2. 입영심사대에서 교육연대까지

입소 후 3박 4일간 입영심사대(보충대의 역할을 하는 곳)에 머무른 후 각 교육연대로 배치된다. 육군훈련소는 입영심사대와 교육연대 간의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데(사회 기준으로는 걷기 어중간한 거리지만 훈련병들은 그냥 걷는다) 그곳으로 이동하며 새로 만나게 된 교육연대 분대장들의 욕과 고함, 갈굼을 겪으며 기선을 제압당하게 된다....가 2012년 2월까지의 풍광이었는데, 이후로 높으신 분의 의향에 따라 입소대대 편제가 폐지되면서 처음 입영심사대로 들어설때 맞이했던 그 사람들이 바로 교육연대의 그 분대장들이다.

그러니까, 훈련병들이 입영하는 월요일에 맞추어 교육연대에서 분대장들과 행정병들이 짐을 싸들고 입영심사대로 3박4일간 이사오는 것이다. 흠좀무. 개인 짐뿐만 아니라 빗자루,대걸레 등 청소용품부터 컴퓨터, 프린터 등의 행정비품까지 전부 다 말이다.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다른 보충역, 의무경찰, 의무소방대 등 4주차 훈련코스는 입영심사대를 3박 4일간 거치지 아니하고, 바로 입소 당일 (목요일) 보급품을 지급받고 교육연대로 넘어간다. 당일치기로 개인용품을 집으로 싸서 보내고 보급품을 나눠줄 때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욕도 많이 먹는다. 4주 과정 후 집에 가는 훈련병들은 싸서 보내지 않고 핸드폰, 담배&라이터, 면도기 등은 밀봉해서 창구에 보관하고 옷이나 가방 등은 관물대 위에 군장과 함께 짱박아 놨다가 퇴소할 때 찾아간다. 물론 손대다 걸리면 조교한테 깨지지만, 다들 한번씩은 몰래 물건을 빼다 쓴다. 집이 그리운 훈련병은 가방 안에서 집 냄새를 맡기도(...). 또한 급하게 처리하는 관계로 보급품이 누락되는 경우도 허다한데 확인하고 빠진 건 다 준다. 이곳에서 보급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는 불출증이라도 쥐어서 자대로 보낸다.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 부족으로 복무기간 단축이 2011년 1월부터 육군 기준 1년 9개월로 동결됨과 동시에 2011년 3월 21일, 국방부는 작전전경은 2011년 12월 26일에 입대할 3211기를 끝으로 2013년 9월 25일에 폐지 #3 #4 #5 입법추진포털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2011년 8월 12일]하는 대신 의무경찰, 해양경찰의무소방대의 신규 충원은 2015년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국방부, 대체복무 2015년까지 유지. 연합뉴스

각 연대[14]마다 약 2,400~3,000명 가량의 훈련병 수용이 가능하고, 이 1개 연대는 4개 중대로 구성된 3개 교육대대로 나뉘어 교육대대별로 훈련을 수행한다.[15] 연대의 구분은 왼쪽 가슴에 다는 비표에 일곱개의 각각 다른 색으로 나타낸다. 교육연대 중에는 행안부 퀘스트 유저들로서 사회복무요원보충역 담당 연대와 의무경찰의무소방대 담당 연대인 23, 25연대(2012년 기준)가 포함되어있다. 2015년부터 의무경찰의무소방대는 신규 선발이 중단된다.

2013년 현재 28연대와 29연대는 신막사이며(2007년 혹은 2008년 완공. 29연대는 2008년이 확실함. 28연대는 적어도 2008년 4월까지는 구 막사였다), 나머지 연대는 모두 구막사이다. 구막사라고 해도 소대형 내무실이 아닌 분대형 내무실을 갖춘 2000년대 초반의 전형적인 대대 통합막사이다. 쫄지 말자. 28연대도 2003년에는 소대형 내무실에 방풍따위 엿바꿔먹은 고색창연한 구막사였다. 신막사는 비데가 있질 않나[16], 세탁기를 1개 분대별로 사용하질 않나, 심지어 세탁물 건조기에 규모가 상당한 강당도 있다. 신막사도 건축비를 아끼다 보니 겉보기에 비해 내부 상황은 별로라는 소문이 있는데, 28연대 신막사 완공 1달만에 생쥐가 발견되기는 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군대가 다 그렇듯 높으신 분들이 그러고도 가만히 있었겠나.. 아무튼 신막사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시설에 둘러싸여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며 샤워도 최소 하루에 한 번은 무조건 보장이 되게되었다.[17](물론 구막사 연대라고 샤워를 안시키는 건 아니다만[18].. 아무래도 신막사가 여러모로 풍족할 수 밖에 없다보니 집에서 씻는 것과 거의 근접한 여건에서 샤워를 할 수 있다. 그것도 부족하다고 우는 소리하는 배부른 놈들이 꼭 있지만 다만 동화기 교육, 즉 입소 초반에는 워낙 일정이 빡빡한지라 샤워를 2~3일정도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3. 훈련중대에서

조교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조교로 칭하지 않으며, 권위 신장을 위해 '분대장'으로 불린다. 반면 교관은 '소대장'이라는 직책과 상황에 따라 혼용이 된다. 그렇다고 훈련병이 '교관님'이라고 불러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상사원사 계급이 중대장을 할 수도 있는 흔치 않은 부대. 이것을 "부사관 중대장"이라 부르며 각 대대별로 한 명씩 존재한다.[19] 또한 전방에서는 보통 소대장 직책을 소위나 중위가 맡지만 여기서는 훈련부사관과정을 수료한 중사 계급의 부사관이 소대장의 직책을 맡는다.

입소시 훈련 중대로 들어갈 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육군의 요람' 등 온갖 미사여구가 훈련병들을 반긴다. 뭐? 사실 거짓말이 아니라 육군훈련소의 경우 타 신병교육대보다 조교나 교관들이 훈련병에게 서글서글하게 해주는 편이며[20], 단체구매 형식으로 PX이용도 가능하다.[21] 물론 개인 이용은 불가하며, 단체구매도 훈련병들이 원한다고 해 주는 것이 아닌, 상점 우수 분대나 기타 특별한 사유(훈련병의 밤 행사라든가, 명절이라든가)에만 가능하다. 꼭 그런 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3~5회(!) 단체구매를 실시한다. 훈련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야간 행군에서 쓸 비상 식량도 소량 구매가 가능. 참고로, PX에 쳐들어가서 레이드를 벌이는 것이 아니다! 물건을 신청하면 행정병들이 배달해 주고, 그 금액만큼 나라사랑 카드에서 빼가는 식이다. 다만 요즘에는 지휘관 재량에 따라 분대 내에서 성적이 우수한 팀에게 포상 형식으로 PX를 이용시키기도 한다. 물론 언제나 신병으로 바글바글한 육군훈련소에서 이런 기회는 어지간해서는 잘 생기지 않을 테지만.[22]

인터넷 편지 쓰기가 좋다. 따로 신교대 카페를 찾지 않아도 되고 주민번호를 몰라도 연대배치 조회가 가능하다. 보고 싶은 얼굴 메뉴에서 검색해야 한다.

사족으로 싸이 말로는 밥은 논산이 더 맛있단다. 6사단 신교대 밥은 밥도 아니다. 논산 1기~10기는 훈련소를 무단 이탈하는 훈련병이 엄청나게 많았다. 이유는 굶어 죽을 거 같아서. 1960년대 후반에서야 그나마 훈련병들이 굶어 죽을 위기감만은 느끼지 않을 정도로 급식사정이 개선됐다고 한다.

5. 교육훈련 관련

교육훈련장이 대부분 훈련소 주위에 붙어있지 않고 논산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어서 거리가 상당히 멀다. 이 중 가장 먼 곳은 막사에서 훈련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편도로 거의 1시간 반은 소요될 정도. 막사가 멸공문 등의 출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교육연대일수록 시간은 2시간까지도 늘어난다. 수류탄 교장과 기초각개 교장이 가장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아무리 성인군자에 가까운 훈련병이라도 "ㅅㅂ 수류탄!ㅅㅂ 각개전투!" 소리를 안 할 수가 없는 것.[23]

개중 수류탄 교장은 교장 중 가장 멀다. 무려 충남 논산이 아닌 전북 익산에 소재하고 있다(...) 충성문 에서 나와서 5km라고 하는데(조교 말로는) 연대가 충성문에서 멀면 2시간은 족히 걸린다. 게다가 완전군장에 소총을 지향사격자세로 들고 걷는 것이다. 열을 맞춰 걷는 것이니 내 맘대로 가다 쉴 수도 없는 노릇.[24]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렇게 죽어라 걸어가서 물에다 돌멩이 한 개 빠트리고(그래도 요샌 실탄 투척 전에 훈련용 수류탄으로 4번 정도 모의훈련을 시킨다)[25] 다시 죽어라 걸어서 돌아간다. 훈련병 입장에선 이렇게 허무하고도 짜증날 수가 없다.

각개전투 교장은 수류탄보다 교장까지의 거리는 아주 약간 더 가까우나, 고갯길이 많아서(네 군데 쯤? 올라갈때는 발 뒤꿈치에 내려갈 때는 앞꿈치에 물집이 촘촘히 박혀주신다). 체감상 더 멀게 느껴지고, 체력 소모도 더 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교장과 달리 완전군장으로 왕복한다. 게다가 훈련장 내부도 굽이굽이 언덕길이고 훈련 자체도 긴 언덕길을 뛰고(약진), 기고(데꿀멍포복), 장애물까지 넘으며 별 지랄을 다 해가며 달려 올라가야 하므로 그야말로 죽을 맛, 육두문자가 절로 나온다.

깨알같은 팁 하나. 종합각개전투 훈련 종료 후 훈련물자 반납 작업은 눈치껏 빠지자. 불출 수량과 반납 수량이 안맞아서 다시 실셈한다고 난리부리는 경우가 있는데, 통문 폐쇄시간이 있는 관계로 분대장 1명 정도와 작업병을 제외한 본대는 예정 시간에 출발한다. 남은 작업병들은? 실셈파악 종료 후 문제가 없다면 이제부터 본대를 따라잡기 위해 완전군장 구보로 죽어라 뛰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이 여러 모로 훈련병들을 괴롭힌다. 더군다나 입소시 받은 전투화가 발에 안 맞을 경우엔 아주 죽고 싶어진다. 2014년 경 훈련소 인근에 위치한 함박산을 통째로 매입하여 종합 훈련장을 짓는 정책이 추진 중이다.

3~5월에 입대한 사람이라면 여기에 한가지 애로사항이 더 추가되는데, 바로 딸기 고문. 논산의 특산물이 딸기라서 교장 왔다갔다 할때 중간중간 딸기 하우스를 지나치게 되는데 4~5월에 여기 지나가려면 진짜 환장한다. 가만히 놔 둬도 달달한 게 땡기는 훈련병들인데다가 날씨도 뭐 덥다면 더운 철이고 이동하면서 목도 마른데 은은하게 퍼지는 딸기향을 맡으면 그냥 뭐....7~8월에도 딸기향이 맴도는 판이니 말 다 했다. 하필 교장가는 길가의 버스정류장들마다 딸기광고가 크게 있어서 딸기냄새를 맡으면서 광고판을 보면 더 환장한다.
훈련병들은 100이면 100 휴가 나가면 딸기 아주 배가 터져라 먹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근데 사실 3~5월 입대자면 첫 휴가를 보통 7,8월에 나가게 되는데...이 때 나가면 수박만 퍼먹게 된다. 공익들은 나가자마자 딸기 사먹는다ㅋㅋ 사실 그때의 굳은 다짐을 기억하는 사람도 없다. 덧붙여 수박철이라면 수박은 많이 준다. 주말의 종교행사등의 이유로 인원이 일부만 남아있다면 1인당 대형 수박 1/3통 이상을 강제로 할당받는 경우까지 있다. 가끔 마음씨 좋은 중대장을 만나면 사비로 사줄때도 있다. 그렇지만 분명 분대원들이 넉넉히 먹을 양인데 거짓말 안하고 10초안에 딸기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사격장, 유격 훈련장, 영외 사격술 예비훈련 교장, 화생방 교장 가는 육교(멸공문으로 들어가는 그 육교 맞다). 밑으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이 지나가고 있어 훈련병들의 향수병을 자극하는 고문을 하기도 한다. 일부 훈련병들에 의하면 밑에 트럭이 지나갈 때 육교 밑으로 뛰어내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이게 그 다리. 이름은 F9소룡육교. 24t 이상 출입금지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게 멸공문으로 철조망이 있다. 교육과정 중에 하는 행군현역 기준 주간 행군과 야간 행군 1차례 씩 30km씩, 보충역은 주간행군 1회 15km, 야간행군 1회 20km 이었으나, 2013년경 야간행군이 폐지[26]되고 현역이 주간 15/30km가 되었다가 2014년경 뜬금없이 제식교육을 강화한다면서 행군을 더 축소하여 14년 2월 군번의 현역 기준으로 20km 행군 1회만 실시하고 있다(야간행군 완전 폐지가 아니냐고 하는데, 혹서기인 6월~8월에는 온열 손상을 막기 위해 야간 행군을 실시한다. 나머지 기간엔 주간행군으로 실시.).[27]

논산 출신들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하면 그만한 고문이 없단다. 어릴때 거지차림을 한 훈련병들이 자기 놀던데 와서 훈련하는걸보고 자랐는데 그 훈련을 자기가 하면 ㅜㅜ 게다가 왠지 부모님을 만날수 있다는 생각이 날때도 있다고 ...

초코파이 하나가 얼마나 귀한지 느끼게 되는 곳이다. 작은거에도 감사하게 된다.(사회에서의 페레로 로쉐급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식사시간에 배식을 담당한다면 욕을 왕창(...) 처먹게 된다. 조금 주면 훈련병들에게, 많이 주면 부족해서 분대장들에게.[28] 원래 그런곳이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살자. 오죽하면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배식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군대 격언(?)도 있다.[29] 사실 아닌게 아니라 훈련소 내에서는 훈련병들의 배식에 대해 매우 민감한 편. TV시청조차 금지되고 계속 새로운 훈련을 정신없이 받다보니 항상 힘들고 긴장된 훈련병들에게 식사시간이란 그저 밥먹는 시간이 아니라, 마음을 편히 놓고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낙(...)인 것이다. 원래 유일한 낙을 방해받으면 극단적으로 예민해지는 법. 알코올 중독자의 유일한 친구인 술을 강제로 빼앗거나, 광신도의 유일한 믿음인 신을 모욕한다면 살인날 수 있다(...).

5.1. 행군

  • 2014년 이전
육군현역병 및 육군 상근예비역의 5주, 현역 대체복무(의경, 의무소방대) 및 보충역의 4주 교육과정 중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야간행군. 야밤에 전군장으로 약 30km[30]를 걷게 된다. [31] 이 야간행군의 반환점을 속칭 눈물고개라는 곳에서 찍게 된다. 정확한 위치는 논산 IC에서 정남쪽으로 약 4km 쯤에 위치한 '소룡고개'. 해발 100~150m 정도로 그렇게 힘든 고개는 아니나, 군장과 행군에 익숙치 않은 훈련병에게는 당연히 다소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자대가 전방 산악 지역으로 떨어질 경우 눈물고개는 정말 추억 어린 동네 뒷동산. 눈이나 비가 오는 악천후시 함박산 눈물고개를 탄다면 특히나 진한 추억으로 남는다. 그래도 할 만하다. 야간행군의 경우 그래도 경치가 바뀌는지라 정줄놓고 걸으면 그나마 할만하지만 주간행군은 훈련소를 뱅뱅 돌기 때문에 자살충동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훈련과정의 하이라이트에 대해서는 언제나 주간행군과 야간행군이 투톱을 달린다.

눈물고개 정상에 다다를 때에 즈음 하여 익산시 여산면의 야경이, 날씨가 좀 더 좋으면 익산 시내의 야경이 아스라히 눈에 들어오는 건 볼 만하다. 사회와 전면 차단된지 4~5주만에 처음 보는 야경이기에 꽤 강한 기억으로 남는다. 다만 겨울 군번의 경우 해가 일찍 떨어지기에 경계 교장에서 야간 경계교육 종료시점 즈음 해가 떨어지고 날씨가 좋다면 논산시내의 야경이 보인다. 이것 역시 강한 기억으로 박히게 마련이다. 그렇게 아름답고, 그리워 보일 수가 없다. 특히 날씨가 잘 맞아(?) 반달 내지는 보름달까지 야경에 곁들여 졌을 경우엔 우왕ㅋ굳ㅋ

이때 소리죽여 눈물 흘리는 훈련병들이 의외로 많다. 짓궂은 조교(훈육분대장)는 이 타이밍에 <고향의 향수><전장에 피는 꽃(평화의 꽃)> 같은 애절한 사제군가를 부르게 하기도 하는데...그 때는 자못 볼 만해진다. 여기저기서 끄억끄억(?) 소리가 군가 속에 섞이는 그 느낌이란. 누구나 그 때만큼은 진심으로 깨닫게 된다.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소중함을.

어깨 내지 다리, 발이 불편하거나 고열 등으로 제대로 행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군장 경량화 조치(군장 무게를 2/3 내지 절반정도로, 정 못걷겠다면 아예 텅 빈 군장을 매라고 할 때도 있다!) 내지 단독군장으로 걸어가기도 한다. 그런다고 너무 좋아하지 말자.부러워하지도 말고 아무리 군장이 가벼워져도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같이 행군하는 건 힘들긴 매한가지다. 이런 곳에서는 몸 건강한게 차라리 좋다.

  • 2014년 이후
14년 7월 군번 기준으로 야간 20km 행군을 영내에서 실시한다. 중간에 3회의 휴식이 있으며 이는 생활관에서 이뤄진다. 13년까지만 해도 주, 야간 가리지 않고 30km 행군시에는 영외 교장을 한 번씩 들렀으나 훈련병 휴식시간 보장, 사고 예방 등의 이유로 영내에서만 실시하는 것으로 전환됐다.[* 현역이 추가로 보충하자면.. 14년 5월 군번'부터' 야간 20km 행군을 '영내'에서 실시했다.

참고로 대한민국 육군 규정에 따르면 보병은 연 300km 이상의 행군 훈련을 하도록 되어있다.

6. 건강 관련

또한 여기서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자. 일단 훈련 열외가 일정시간(일반적으로 40시간이나, 질병에 따라 규정에 의거해 시간이 각기 달라진다.) 넘어가면 현역은 대개 다른 연대로 전출 가게 되고(그러니까 훈련병이 수류탄 투척까지 하고 입원을 했다면 퇴원시기에 맞추어 수류탄 교육을 가장 최근에 끝낸 연대로 넘어가는 것. 뭐 그게 운좋게 원래 연대일수도 있지만..) 사회복무요원보충역은 다음 기수가 들어오는 몇달 뒤(최소 1개월)에 재입소한다. 3주차에 기초유격을 하다 발목이 나가서 퇴영한 경우도 있다. 못할 것 같으면 공익은 웬만하면 하지 말자... 퇴영을 몇번이고 반복이 될수도 있으니 조심할것. 그것을 악용해서 몇번이고 퇴소-재입소만 반복하는 사람도 있기는 있다.

논산훈련소에서 감기, 폐렴, 아폴로 눈병은 계절을 안 탄다. 사실 그 외에도 감기나 무좀등 옮길 수 있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동기들에게 민폐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잘 옮긴다. 그래서 대놓고 감기환자들만 따로 격리해서 자게 하기도 한다. 물론 본인도 괴롭겠지만(...) 안 그래도 X줄 빠지는 데 몸이라도 건강한 게 사실 좋다. 2009년 8월 인플루엔자 A의 확산으로 인하여 위생관리가 너무나도 철저해지고 있다. 하루에 여러번 세면과 양치 가글을 실시하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도록 지시가 내려오고 감기환자도 격리해버린다. 인플루엔자 A확진자는 유급판정이다. 체온점검도 기상직후/점심/저녁/취침 직전에 실시하고 있다. 그 후 2009년 10월 15일 식당에 알콜세척기가 설치되었다.

의료 시스템은 이러하다. 질병이 발생하면, 연대 의무대에서 군의관이 진료하여 판단한 뒤에 연대 의무대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거나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으로 보내고, 이곳에서 검진을 거친 뒤에 병이 중하다고 여겨지면 국군대전병원으로 보낸다. 1,000명이 넘는 하나의 연대에 군의관이 한두명이니(그나마도 내과 전문의=대위,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중위 군의관이다) 진료 시간은 한사람당 30~60초 정도인데 그것도 차트를 환자 본인이 직접 작성해서 그 정도인 거라 진료 수준은 뻔하다. 내가 몸이 정말 안 좋다고 생각되면 꼭 외진(=지구병원) 보내달라고 떼쓰자.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도 아프다고 말하면 웬만하면 보내준다.

그리고 국군대전병원에서도 진료가 힘들다고 여겨지면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진료한다. 군 의료체계상 군인은 반드시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료비는 전액 무료. 그러기에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대전병원은 일반 대학병원과 같은 제3차 의료기관으로 분류된다. 전방의 국군양주병원 또한 거의 3차 의료기관 수준이다. 그러므로 이곳에서 못 고치는 병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수도병원에서 처리할 수 없는 수준의 질병이 있다면 협의를 거쳐 국군의무사령부와 협약을 맺은 종합병원에서의 진료 및 수술등이 가능하다.

한 가지를 명심하자. 군병원에서 수술이나 진료가 거의 불가능하여 민간 종합병원에 가는 경우는 생각만큼 많지 않다. 거의 대부분 군병원에 대한 불신 아니면 민간병원에 대한 믿음 아니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진료, 수술을 받기 위하여 민간병원에서 진료하거나 수술을 받는 것이다. 군병원에서의 진료, 수술이 무료인데 비하여 민간병원에서의 진료, 수술 비용은 자가 부담인 점을 명심하라(단 이는 군병원-기준은 수도병원-에서 치료 가능한 질환의 경우이다. 수도병원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은 진료비를 우선 낸 뒤 나중에 서류 제출 및 심의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 진료비로 인정되는 비용만큼 국방부에서 지급된다). 그리고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하더라도 수술을 받고 난 다음 바로 군병원으로 후송된다는 것 또한 명심하라. 참고로 수술 후 진료상 필요로 인해 민간병원에서 며칠 요양을 하는 경우 절대로 민간병원을 벗어나면 안된다. 요양이고 뭐고 바로 불려와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그런데 과거 외부진료가 쉽게 나갈수 없던 2011년 2월 27일 중이염을 앓던 훈련병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거기다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순으로 휘계통을 지켜 면담을 했지만 군에서는 꾀병 치부하고 무시한 것까지 나왔다.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으로 외진을 가면 훈련을 뺄수 있다. 이런 경우가 꾀병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물론 외진이란게 훈련병이 가고 싶다고 무작정 보내주는 게 아니고 연대 군의관의 초기 판정이 있어야 하긴 하다) 의무실 군의관이 처치할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질병(치통, 흉통같은 확인 불가능한 통증이나 엑스레이 찍어야 알수 있는 질병)을 주장하면 일단 꾀병 의심을 하긴 하는데, 중대장에게까지 면담했는데도 꾀병으로 의심했다면 잘못된건 맞다고 본다. 링크된 기사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까지 엮어서 논산훈련소의 병폐라고 까고 있다.

중증 천식인 훈련병이 신검에서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3급으로 통과, 훈련소에서 훈련 도중에 천식으로 호흡곤란->논산병원->퇴원후 훈련일정에 맞는 훈련중대에 재편성->훈련도중에 천식으로 호흡곤란->이하 1년간 반복하여(...) 1년 후 상병을 찍고 부대배치를 받는 전설을 이룩한다. 교관들이 거의 중환자 모시듯 데리고 훈련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출소 당시 훈련소장이 수고했다고 악수까지 해줬다고 한다. 웬만하면 의병 제대 시켜주지?

구 국군논산병원은 해체되고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28연대 바로 옆에 새로 지어져 2011년 1월 1일에 개원, 소속도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육군훈련소로 변경되어 정말 육군훈련소를 위한 병원이 되었다.(뭐 그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로써 아프면 버스를 타고 외부로 나가던 추억도 없어졌다.[32] 밖으로 나갈수 있는 건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 없는 진료과. 예를 들어 신경외과와 같은 경우는 국군대전병원으로 외진을 나가는 경우에만 아주 드물게 있다. 물론 정말 심각한 경우.

가장 흔한 환자는 감기와 변비. 감기환자는 여름에도 각개전투장 다녀 오면 갑자기 급증하고[33], 변비 환자들도 갑자기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그런지 많이 발생한다. 웃을일이 아닌게 짧게는 1주일, 보통 10일 넘게 변을 못보다, 쌓인 변 때문에 복통으로 의무대에 가서 관장받는 사례도 있다. 보통은 3~4일쯤 후에 변을 못 본 훈련병들에게 아락실을 나눠준다. 군대리아를 먹으면 설사를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변비 환자들도 있다.

7. 입영 및 면회 안내

7.1. 교통편

육군훈련소로 입영할 장정이나 환송객(가족, 친구, 여자친구, 남자친구 등)들을 위한 주의사항을 하나 말해 주자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입영심사대와 교육연대가 따로 노는 자리에 있다. 때문에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 훈련소 정문인 연무문(한자로 鍊武臺(연무대) ← 이렇게 적혀 있는 곳)이 있는 곳을 입영 장소로 잘못 알고 가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제대로 찾아가는 방법은 육군훈련소 공식 사이트에서 소개를 해 주고 있으니 잘 숙지해서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라면 연무읍내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에, 대전이나 전주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오면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정류장에 내려주고, 여기서부터 입영심사대까지는 조금 멀지만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단, 고속버스는 예매 필수. 그리고 공익요원들은 4주 훈련을 마친후 퇴소할때 가족의 차량을 타지 않게 되는경우 나, 훈련소에서 지원하는 버스가 없게 된경우 필히 이 망할놈의 택시를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게다가 그때는 요금은 더더욱 바가지가 씌워져서 18,000~20,000원 을 내게 한다. 4명 파티를 이루어서 한 택시를 타면 요금 절감에 꽤 도움이 된다.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하는 경우, 2010년 4월부터 9시 50분 광주발 연무대행,14시 30분 연무대발 광주행 금호고속 우등 버스가 운행된 적이 있으나 중단되었다.[34][35] 2013년 11월 기준, 약 5개월 전에 노선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유스퀘어에서 전화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전이나 전주, 유성 등의 지역에서 시외버스로 한번 갈아타거나, 또는 기차편을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새마을호 기준으로, 이전 우등 요금보다 1~2천원 비싼 편.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훈련소로 가는 시내버스편은 다음과 같다.

  • 논산역 : 역 광장에서 길을 건넌 후, 맞은 편 정류장에서 '입영심사대'행 버스를 탄다. 일부 버스는 노선번호를 표시해놓은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201번 버스를 타면 된다. 201번 외에도 20X번 버스가 온다면, 기사님께 '입소대대 가는 버스냐'고 물은 후, 냉큼 타도록 하자. 배차간격은 10~15분 간격이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매주 논산에 방문하는 유동인구가 한둘이 아닌데...

  • 연무대터미널(고속) : 금호고속 전용 터미널을 말한다. 길 건너지 말고 인근의 버스 정류장에서 '입영심사대'행 버스를 타면 된다. 위 논산역에서 출발하는 버스와 같은 버스다.

  • 연무대정류소(시외) : 금호고속을 제외한 타 시외버스들이 정차하는 곳을 말한다. 로터리 쪽으로 걸어와 길 건너 고속버스터미널 쪽 정류장에서 '입소대대'행 버스를 타면 된다. 위 논산역에서 출발하는 버스와 같은 버스다.

  • 논산터미널(고속, 시외) : 어지간하면 논산터미널에서 내리지 말고 연무대터미널을 이용하시라. 논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할 경우, 시내버스 종점인 논산역까지 와서 환승하거나, 다시 한 번 시외버스를 타고 연무읍까지 이동해야 한다. 아니면 근성으로 5~10분 정도 논산오거리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하거나...

택시를 탈 수도 있으나, 돈이 썩어나서 어디 시궁창 같은 데다 갖다 버리고자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택시는 타지 말자. 대놓고 바가지를 씌운다. 어딜 빙 둘러가면서 미터기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고정 요금으로 받는다. 논산역에서 입소대까지는 12,000원, 연무터미널에서 입소대까지는 4,000원을 매긴다[36]. 게다가 택시기사들과 입영심사대 앞 식당주인들의 모종의 계약이 있는 관계로, 내리는 곳은 당연히 그 식당 앞이 되고 자동으로 그 식당이 미필 마지막 퀘스트에서 국방부 퀘스트로 이관되는 마지막 민간 시설이 된다. 당연히 바가지이지만 그런데 거길 안 가려고 해도 다른 데서는 기다릴 데가 없다.

연무대역을 지나 육군훈련소 앞까지 이어진 선로 끝에 위치한 군 전용 역으로 연무대역이 있다. 민간인은 이용할 수 없다. 바로 건너편에 훈련소 문 하나가 있다. 배출되는 병력은 도보로 이 문을 이용해 나온 뒤 역에서 대기. 시설도 딸랑 플랫폼 하나. 옛날에 교통 인프라가 매우 열악했던 시절엔 이 역으로 가는 입영 열차가 별도로 운행되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퇴소식을 마치고는 군악대의 환송을 받으며 이곳에서 신병 배출열차를 타게 된다. 참고로 이 신병 배출열차는 심지어 정식 열차번호까지 부여된 열차이다(임시열차용 열차번호가 아니라 1XXX 단위의 열차번호). 당연히 일반 여객 취급은 하지 않는다. 주로 후반기를 받지 않은 신병들이나 27교육연대에서 후반기 다 끝낸 공용화기 주특기 받은 신병들 중에서 3군이나 1군으로 배정받은 신병들이 탄다. 즉 이 열차를 탄다면 95% 전방. (남은 4%는 중간인 계룡역에서 내리는데, 이들은 육군본부라는 로또에 당첨된 신병들이다. 또한 수원역서빙고역에서도 내리는데 이 사람들은 경기남부지역(수원역)이나 서울지역(서빙고역)에서 근무하게 된 신병들이다. 카투사 당첨일수도 있다. 서빙고역에서 내리는 인력 중엔 전사령부로 배치되는 사람들도 꽤있다..) 14년도 3월군번인 모 위키러는 퇴계원역에서 육사로 자대받는인원과 경기도 지역에서 받는인원을 나눠 경기도인원을 306보충대로 넣었기도했다. 다만 2000년대 초반에는 후방으로 후반기 교육을 받으러 가는 병력[37]도 해당 열차를 이용하여 대전역에서 기차를 환승했다. 후반기 교육을 자운대나 상무대에 있는 학교기관에서 받거나 자대가 후방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일 경우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그리고 열차나 버스 아무것도 타지 않고 남는 자의 운명은......뭐긴 의무과에서 대기하다가 3층 기간병 생활관으로 의류대 들고 올라갈 팔자인거지 미운정 고운정 들었던 조교들과 차창 너머로 마지막 손을 흔드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관들과 조교들은 쫑파티로 삼겹살을 구워 먹으러 간다. 나름대로 짠한 추억이 남는 곳. 그런데 다들 너무 정신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는 듯 하다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의 경우,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돌아가야하는데, 택시 탈 돈이 없거나, 택시를 타고 싶지 않은 경우엔, 문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므로, 그 정류장에서 위의 시내버스를 타면 터미널이나 논산역으로 갈 수 있다. 물론 훈련소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나오는 방법도 있고. 하지만 기술했듯이 훈련소에서 제공하는 버스의 경우, 타겠다는 사람이 적으면 붕붕펑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 이외에도 동남권 일부 지역의 경우 관광버스 회사 혹은 여행사에서 차터편을 운행하기도 한다. 차터편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는 예약 후 이용해도 된다. 다만 이 교통편을 이용할 경우 식사는 휴게소 아니면 보충대/훈련소 인근 식당에서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자.

7.2. 인근 음식점

한 줄로 표현하자면 훈련소 바로 앞 가게는 가지 마라. 근처에 편의점이 있다면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들이 차라리 백배 낫다(...). 물론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편의점에서 사먹기엔 모양새가 좀 그렇겠지만 혼자서 훈련소에 간다면 차라리 편의점 음식이 낫다...

인근 식당이 밥이 정말 더럽게 맛이 없다. 짬밥보다 맛없는 싸제식당들의 위엄. 차라리 영국 요리가 더 맛있을 정도다 애초에 입영일에만 문을 여는 식당들이 태반이다. 군대 입대하는 장병들과 가족을 떠나보내는 이들의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맛 없는게 아니라 정말 맛 없다. 게다가 가격까지 더럽게 비싸니 웬만하면 안 먹을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가족을 떠나보내는 게 쉽지 않으니 가는 길에 밥이라도 먹이려는 부모나 가족의 마음 덕분에 항상 장사가 잘 되며, 핵폐기물을 팔아도 돈을 버는 게 훈련소 앞 식당 업주들이다. 이들은 말 그대로 한철 장사하려는 꾼들이니 기대 안 하는 것이 좋다. 엄밀히 말하면 그냥 시골의 음식점일 뿐이니까, 그리고 입소하는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도 모두 착잡하여 입맛을 잃은 상태기에 그냥 다같이 마지막 식사를 한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만약 친구가 눈치없이 '여긴 맛없으니까 시내 나가서 먹자' 이런 소리를 했다간 가족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도 있다(...). 마치 먹는데 더 관심을 가진 것처럼 보일 소지가 있다는걸 명심하자. 애초에 핵폐기물을 팔아도 돈을 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건, 훈련소 앞에선 다들 입맛을 잃은 상태고 굳이 나가서 먹기 귀찮으니까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맛집 찾아 헤맬 심적 여유도 없고, 그냥 빨리 먹고 마지막 배웅을 하는데 더 비중을 두기 때문이다. 실제 그 이별의 황금같은 마지막 시간은 그냥 다 같이 마지막을 함께한다라는 것에 의의를 두는게 속편하다. 그리고 정말 밥맛이 없으면 억지로 먹진 말 것. 괜히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꾸역꾸역 먹었다가 덜컥 체하기라도 하면 입소 첫날 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정 식사를 하고 싶다면 훈련소 인근 말고 논산시내나 연무읍터미널같은 좀 사람사는 것 같은 동네로 나와서 식사를 하자. 특히 연무읍내 식당들은 휴가장병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많다. 물론 맛과 가격은 그냥 평범한 식당급이다. 애초에 휴가장병들도 짬먹는 군인이라 절대로 그들의 입맛을 신뢰하면 안 된다. 2014년 들어 연무터미널 쪽에 롯데리아, 탐앤탐스를 비롯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으니 참고. 롯데리아가 아무리 별로라고 해도 입소대 앞 식당보다는 낫고 적어도 바가지를 쓸 일은 없다.

관광버스 회사가 동남권 일부지역 등에서 출발하는 차터편을 이용해서 온 경우 바로 입소대대 앞으로 가기 때문에 위 사항을 지키기 힘들다. 이런 경우 중간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거나, 정 안되면 도시락이라도 싸서 들고가자.

7.3. 준비물

입소대 앞 식당이나 좌판에서 시계, 위장크림, 군화 패드 등 '입영 필수품'이랍시고 잡다한 물건들을 바가지 씌워서 파는데 이 물건들도 절대로 사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저질 물건들을 몇만원씩 받고 파는 것이다. 게다가 일단 개인 물품은 죄다 걷어다가 집으로 보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정작 훈련할 때는 쓰지도 못한다. 다만 보충역 등 4주 훈련을 간다면 의약품이나 날카로운 물건, 휴대폰 등을 제외하면 별 달리 제재하지 않는다. 무릎, 팔꿈치 보호대를 사제, 보급 2중으로 차고 종합각개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필요한 것들은 훈련 시에 지급하기 때문에 굳이 안 챙겨가도 상관은 없다. 이게 SBS TV 뉴스에도 보도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저런 영업을 계속 하고 있다.

  • 가급적이면 꼭 가져갈 것들
    • 손목시계 : 어차피 훈련받다 보면 여기저기 긁히고 지워질 테니 1~2만원짜리면 충분하다. 보통 카시오제가 많이 보이지만 꼭 지샥일 필요는 없다.[38] 아날로그보다는 디지털이 훨씬 편리하며, 날짜와 요일이 표시되는 시계라면 금상첨화. 진동 알람까지 있으면 좋지만 군대에는 인간 알람이 있다(...) 모든 준비물이 그렇지만 절대 입소대 앞에서 사지 말 것. 훈련 몇 번 받으면 저절로 분해된다. 전자시계는 입소대 PX에서도 판매중이다.
    • 유성매직 : 속옷, 전투복, 수건 등이 다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이름 쓸 일이 굉장히 많다. 볼펜 정도는 주지만, 볼펜으로는 주기가 잘 안 된다. 모나미 네임펜 정도의 굵기가 적당하다.
    • : 군대가는데 무슨 필기도구? 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물론 입소시에 기본적으로 펜을 제공하지만 불량품이 많은지라 생지부를 쓰거나 편지를 적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은근히 쓸 일이 많이 생긴다. 개인적으로 쓸 펜은 한두개 꼭 챙기자.
    • 깔창 :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서라기보다 군화를 지급받았을때 어중간하게 사이즈가 큰 경우, 계속 그 군화를 신었을때는 물집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깔창을 깔아주면 군화속이 타이트해지고 따라서 군화바닥과 마찰이 없어져 물집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너무 크다면 꼭 발에 맞는 것으로 바꿔달라고 할 것. 쿠사리 좀 먹는 게 물집 잡힌 발로 훈련받는것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에어깔창'은 물집이 생기는 데 큰 도움을 주므로(...) 사 가지 말 것.[39]
    • 면봉 : 각개전투나 기타훈련후 먼지가 많이나는 훈련을 받으면 그 필요성이 절실함.
    • 우표 : 의외로 편지 쓸 시간은 많은데 우표, 편지봉투, 편지지가 없어서 편지를 못 쓰는 훈련병들이 많다. 물론 강한친구 대한육군 편지봉투를 나눠주긴 하지만, 이 경우에도 집에 보내는 군사우편이 아닌 한 우표는 꼭 있어야 한다. 되도록이면 비규격 기본요금인 390원짜리로 준비해갈 것.[40]
    • 나라사랑 카드 : 입영통지서에 써져있지만 혹시나 몰라서 추가한다. 이걸 가져가야 월급을받던 뭘 할수 있으니 꼭 챙길것. 분실하거나 깜빡하고 집에 놓고 올 경우에는 재발급을 해야되니 몹시 피곤해진다.

  •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준비해서 나쁠 것 없는 것들[41]
    • 폼 클렌징, 샴푸 등 세면용품 : 특히 폼클렌징은 위장크림을 지우는 데 효과가 좋아서 없으면 매우 가슴이 아플 것이다. 심지어 훈련소에서 세례/영세/수계를 받으면 주는 기념품에도 하나씩 포함되어 있다. 다만 세면장에 비닐포장을 막 버린다던가 챙기라는 세면백은 안 챙기고 폼클렌징이랑 샴푸만 달랑 들고 숙영에 간다던가(...) 하면 샴푸나 폼클렌징을 못 쓰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세면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못 쓰는 경우가 더 많다.
    • 팔꿈치(무릎)보호대 : 사격예비훈련, 사격훈련때 엎드려 쏘는 자세를 할때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팔꿈치보호대가 없던 훈련병들은 양말 하나 버리는셈치고 팔꿈치에 양말을 둘러 팔꿈치를 보호하려고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므로, 팔굼치 보호대는 필수이다. 게다가 각개전투 훈련때도 사용할수있으므로, 다른것은 몰라도 팔꿈치보호대만은 꼭 가져가야된다. 가끔 사악한 소대장은 못 쓰게 하지만(..) 물론 보호대 따위 필요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보호대 없어도 각개 잘 다녀온다.[42]
    • 선크림 : 선크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용 가능 여부는 복불복이지만 가급적 못 쓰더라도 가져가는 볼 것. 입영 시기가 언제가 됐든 일단 챙겨가면 유용하다.
    • 각종 상비약품 : 아프면 훈련소 내에서 약을 주긴 하지만, 본인이 평소에 복용하던 소화제, 진통/해열제 등은 가지고가서 나쁠 게 없다. 특히 자신이 남에게 아쉬운 소리 잘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라 생각하면 꼭 챙기자. 물론 약으로 감당 안될 만큼 아플 때는 무조건 진료를 요청하자.

  •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는 것들
    • 보급품
      • 비누, 치약, 칫솔, 수건 : 당연히 초도보급품이다. 세면백에 들어 있거나 관물대에 걸려있다.
      • 바늘과 실 : 초도보급품이다. 세면백에 들어 있으니 확인할 것. 물론 여분의 실 정도는 가져가면 좋다. 훈련소에서 많이 쓰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자대가면 오바로크 치기 때문에 쓸 일이 별로 없다. 거기다 신형 전투복은 벨크로로 부착하는 것도 많아서 쓰임새는 더 떨어진다. 양말에 구멍나면 기워 신는 정도지만 이것도 보급이 잘 나오는 편이라 빈도가 낮은 편.
      • 손톱깎이 : 초도보급품이다. 상식적으로 손톱깎이를 안 줄 리가 없다.[43]
      • 면도기 : 상식적으로 성인 남성의 특성상 수염이 자라기 때문에 면도기가 초도보급품으로 지급되며 면도날 역시 정기적으로 보급된다. 단, 면도용 폼은 보급품이 아니므로 제외(가져가봤자 거의 못 쓴다.) 보통 비누로 거품내서 바른 뒤에 면도한다.[44]
      • 구두약 : 보급품이며 전투화를 닦을 때 지급한다. 다만 액체형이 아닌 둥근 모양의 기름내가 나는 고체형이다. 액체형 구두약은 보급품이 아니다. 전투화를 닦기 때문에 주로 검은색 구두약이 지급된다. 자대에 가서도 정기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아끼지 말고 팍팍 써도 된다.
      • 구두솔 : 구두약과 마찬가지로 보급품이다. 하지만 초도보급 후에는 보급이 없다.
    • 위장크림 : 쓸 일 없다. 신병교육훈련에 필요한 위장크림은 각 교육대별로 가지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이니스프리싸제로 나눠준다.
    • 현금 : 부대에서 매달 나라사랑 카드에 연결된 통장으로 지급해주는데다가 훈련기간 동안에는 PX 이용이 금지이므로 돈을 쓸 일도 없다. 또 도난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입소시 지참했던 현금은 입소 당일 회수해서 나라사랑 카드에 넣어준다.
    • 위에 안 써놓은 모든 물품

  • 가지고 가면 안 되는 물품
    • 핸드폰, MP3플레이어, 카메라 : 보안상의 문제도 있고 요즘 나오는 핸드폰은 카메라 촬영기능도 있는지라 사실상 군부대는 엄격히 사진 촬영이 금지된 구역이기 때문에 반입을 할 수 없다. 소지품 검사 때 적발될 경우 장정 소품에 동봉하여 집으로 반송처리한다.
    • 담배와 라이터 : 훈련받는 5주(의경, 의무소방, 보충역은 4주) 동안 절대 금연이다. 소지품 검사에서 운좋게 안 걸려도 담배 피다 걸리면 아마 몸이 많이 힘들어 질 것이다. 오물장 정리하면서 분대장이 피고 버린 꽁초를 주워서 피워도 얄짤 없다. 모두가 힘들어진다.[45]
    • 음식물 : 훈련소에 입소하는 순간에는 절대 반입할 수 없다. 부득이 음식물이 있는 경우 입소 직전까지 다 먹거나 폐기해야 한다.
    • 일반도서 및 만화책 : 훈련기간 동안에는 진중문고[46]로 인정된 부대에 비치된 책이 생활관에 있기 때문에 그 책들을 제외하고 바깥에서 반입한 책은 당연히 볼 수 없다. 만화책 역시 훈련기간동안에는 당연히 볼 수 없다. 소지품 검사 때 이들 물품이 나오면 장정 소품에 동봉하여 집으로 반송처리한다. 보충역은 대충 봐 준다. '개인정비 시간에 떠들지 말고 책이나 읽어라'고 할 정도(...)
    • 일반신문 및 잡지 : 일반도서 및 만화책과 동급이다. 훈련기간 동안에는 국방일보만 볼 수 있고 나머지 일반 신문은 볼 수 없다.

7.4. 준비물 사용시 유의사항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훈련소에 있는 동안 본인의 물건은 본인만 사용하고 남에게 빌려주거나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에게 바늘이나 실, 유성매직 등을 빌려주면 내게 돌아오지 않고 사라져버려[47] 본인이 고생하기 십상이다. 소모품의 경우도 한두명에게 주기 시작하다 정신차려보면 이 사람 저 사람 주느라 다 없어지고 내가 쓸 것조차 남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48] 지금 당장 깊은 전우애가 느껴지는 같은 생활관 사람도 대다수는 다른 부대로 갈리고, 그러면 99.9% 잊혀진 사람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7.5. 면회 안내

5주 과정 훈련병의 경우 맨 마지막 주차 수요일(수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달라질 수 있음)에 수료식과 면회를 진행한다. 면회 범위는 훈련소에서 자동차로 30분 범위로 대전, 익산 등을 포함한다. 영외 면회를 할 경우 16시 30분까지는 복귀를 해야 한다. 이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지연복귀로 인해 영창사유가 되기도 한다.

대전, 익산 등지에 집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먹을 것을 싸와서 영내에서 면회를 하는 것이 낫다. 육군훈련소는 의외로 넓고 풀밭도 많아서 돗자리 하나 깔면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49] 괜히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바가지 요금에 맛도 없는 식사를 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 훈련소 측에서도 논산시 식당, 펜션들의 바가지 요금에 질린 나머지 영내 면회를 추천하고 있으나, 대놓고 영내 면회를 권했다가는 논산시 측에서 항의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마 그렇게까지 하지는 못한다. 애초에 2011년 영외 면회를 부활시킨 것부터가 논산시 지역 경제 진흥이라는 경제 논리에 휩쓸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얼마 전에는 높으신 분의 지시로 수료식 행사가 대폭 강화되고(라고 쓰고 '시간이 길어지고'라고 읽는다), 이에 맞춰 대나무를 잘라 기둥으로 세우고, 낙하산을 펴서 영내 면회객들을 위한 그늘막을 제공했으나 이로 인해 손님이 뚝끊긴 펜션업주들의 집단 항의가 있기도 했다. 때문에 2개 교육대 수료식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던 방침을 바꿔 1개 교육대는 소에서, 1개 교육대는 입영심사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8. 나가는 길


나가는 길이 있긴 한데, 대부분의 현역병은 못나간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자대까지 알아서 태워서 보내주니, 그 차를 타고 자대로 떠나면 된다.[50] 그리고 시작되는 정신과 시간의 방. 나가는 길을 사용하는건 육군훈련소가 자대였던 현역병들과 퇴소하는 보충역들이며, 육군훈련소가 자대인 현역병들은 휴가/외박과 전역 시에, 보충역들은 자대를 배치받을 때이다. 퇴영 시 나가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 가족 혹은 지인의 차량을 통해 퇴소 : 퇴영 전에 미리 올 차를 지정해두어야 한다. 육군훈련소에 차량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등록을 시켜야 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차종과 차량번호, 색상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물론 다 알아보게 통화할 시간은 주지만.
  • 지원되는 버스를 통해 퇴소 : 훈련소에서 지원하는 전세 버스를 이용한다. 서울의 경우 거의 100% 지원되지만 간혹 사람이 적은 경우 버스 한 대를 채우지 못해 취소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로 논산훈련소에서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 휴게소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이인휴게소인데, 연무대를 나가는 버스는 타자마자 휴게소에 내려준다(...). 그리고 한달만에 사회의 빛을 보는 훈련병들은 정말 말 그대로 오랫만에 보는 사회에서 해방감을 만끽한다. 흡연자들은 당장 휴게소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달려가고, 굶주림에 지친 훈련병들은 휴게소의 먹거리들을 싹슬이한다.
    하지만, 최근엔 논산역-논산훈련소 버스만 있다. 약 3~4대가 터미널과 훈련소만 왕복하여 가족과 훈련병을 태워다주는 방식. 가족이 안 온 훈련동기들하고 거의 헤어지는 기점이 되기도 한다.
  • 도보(...) : 오는 가족도 없고 지원하는 버스도 없을 경우 말 그대로 걸어서 나간다(...). 또 육군훈련소가 자대인 현역병들이 쓸 수 있는 유이한 나가는 길이기도 하다. 이 경우에는 역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터미널이나 역까지 가서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
  • 현재는 모르겠지만 2009년정도까지는 열차로도 신병수송하였다. 논산에서 대구로 향하는 종군교(종합군수학교)나 전차학교같은 곳으로 향할시에는 정문으로 나간다. 정문으로 나가는 몇안되는 케이스

9. 그 외

모든 육군 병이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군사교육을 받으며, 따라서 1군 예하 102보충대와 3군 예하 306보충대는 폐쇄된다는 계획이 존재해왔고 2014.12.23부로 306훈련소는 해체되었으며 102보충대의 해체도 논의중이다.

2012년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복무요원은 1년 중 2달 정도를 제외하고 꾸준히 육군훈련소로 들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모든 육군 현역병의 신병훈련을 육군훈련소에서 진행한다는 계획과 더불어서 아무래도 이동시에 4급대상자들은 체력적 애로사항이 생기기도 해서인 것 같아서 그런 논의가 꾸준히 나오는 것 같다. 논산 육군훈련소가 여타 신병교육대에 비해 가장 악랄한 점 중 하나는, 막사로부터 교장까지의 거리가 최소 40분 가량은 소요된다는 것. 그리고 이 이점 아닌 이점(?)을 기간병 및 간부들은 장거리 행군에 적응하기 위한 예비 연습으로 이용한다.

일단 전자의 계획부터가 201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가 연말마다 꾸준히 1년씩 밀리고 있으며 102보충대와 306보충대를 폐지하고 약 25만명의 신병을 고작 6개 교육연대에서 처리(조교의 휴식/정비기간 없이 훈련을 돌려도 배출은 1년에 10기수가 한계다)하는 것도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어른의 사정 때문에 현실화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역으로 서울/경기 지역 주변에서 서울/경기 지역 사회복무요원을 모두 수용할 만한 향토사단 신병교육대도 없어서 육군훈련소에 입대하지 않는 사회복무요원들은 부산이나 원주 등 꽤 멀리 훈련을 나간다.

결국 2012년 말에는 2014년에야 육군훈련소에서 보충역을 받지 않는 것으로 또 밀렸다. 대신 서울 소재 공익근무요원기초군사훈련지가 용인, 전주, 광주, 창원, 부산, 원주 등지로 상당히 분산되고 육군훈련소 입영장정 숫자는 확실히 크게 줄었다. 정말로 할 생각이 있기는 한 모양인데 서울 지역 육군훈련소 1년 입영 보충역 장정 수를 3천명에서 2천명 선으로 줄인거라 아직 한참 멀었다. 그렇지만 아니나다를까, 2014년 대부분의 경기/서울지역 사회복무요원의 기초군사훈련은 육군훈련소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고, 306 보충대 폐지는 2014년 12월로 최종 확정되기는 했지만 이제는 보충대를 거치지 않고 사단 신교대로 바로 입소하는 구조로 바뀔 뿐이고, 102 보충대는 폐지가 유예되었다. 2015년에는 육군훈련소에서 보충역을 받는다는 계획도 나오지 않는데다 서울 소재 공익근무요원의 기초군사훈련지는 이제 분산도 포기하고 닥치고 육훈.

자대에서 신병을 받았을 시 논산훈련소 출신과 비(非)논산(사단 예하 신병교육대) 출신은 명찰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2005년 3/4분기 훈련병을 시작으로 논산 훈련소 출신자의 명찰의 한글 이름 부분은 명조체로, 이니셜은 고딕체로 컴퓨터 방직으로 뽑아내어 깔끔하다. 반면 비 논산 출신들은 손바느질로 이름이 새겨져서 다양한 필체를 갖고 있었다.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니며 05년 군번까지만 하더라도 논산 출신 역시 손바느질 명찰이었다. 그러나 신형 디지털 전투복으로 바뀌면서 아예 명찰박는 것까지 전부 컴퓨터 방직으로 바뀌어서 2013년 현재 손바느질 글씨체는 없어졌다. 물론 05년때도 역시나 명찰 형태가 특징이 있었기에 논산출신과 비출신의 구별이 쉽게 가능했다.

다만 논산 출신이라도 자대에서 전역자의 전투복을 물려받은 다음 마크사 같은 곳에서 사제 명찰을 치면 사단 출신처럼 보이니 혼돈에 주의. 일부 사단에서는 논산처럼 컴퓨터 방식으로 명찰을 달기도 하는데, 이름이 궁서체라든가 하는 식으로 약간 차이가 있기도 하다. 특히 보충역으로 다녀온 사람은, 아예 사단마크 자체를 치지 말거나 병장 약장만 달도록 하자. 엄밀히 따지면 이것도 계급 사칭. 보충역 출신인 자원의 계급은 예비역이 아닌 보충역 이등병이다. 중요한 것은 이 외의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은 물론 공중보건의사공익법무관 등도 모두 육군 보충역 이등병이라는 사실. 선근무예비역해군 예비역 이등병이며, 복무 중에는 현역에 속하나 민간인이다. 다만 공중보건의사 (의/치/한의사 면허자격을 얻은 후 소집됨)나 공익법무관 (사법시험 이후 법연수원까지 수료--)등 은 중위 2호봉에 해당하는 월급과 각종 수당을 받는다. 다만 전시에는 120일 이내 교육을 받고 보충역부사관이나 장교로 임용시킬 수 있다. 이는 비군 병장하사 계급으로 지정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쓸데없이 사단마크가 붙어있으면 그쪽 사단에서 굴러먹던 예비군이나 비군 중대장이 말을 걸어 바보가 되는 경우도 생긴다. 결정적으로, 민짜 전투복 입고 가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그냥 돈 들이기 귀찮다면 민짜 전투복 입고 훈련 받아도 된다. 게다가 주변사람들이 누가 공익인지 다 눈치채게 되어있다. 2년 가까이 굴러먹다 온 사람들이 4주 훈련받고 나온 사람 하나 눈치 못채겠는가. 게다가 국방부 직할부대(국직부대) 출신처럼 기본적으로 부대마크를 달지 않는 경우도 있다(부대에 따라 다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

덧붙여 야생동물이 많다. 짬타이거는 물론이고 고라니가 뛰어다닌다. 주로 야간에 경계근무를 나가는 병사, 순찰을 도는 간부, 당직대기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병들, 새벽에 근무하는 새벽조 취사병 등 에 의해서 목격된다. 간혹 훈련병 수십 수백명이 모여 우글대는곳을 가로질러가는 간큰 고라니들도 있다. 국군방송에서 가끔씩 육군훈련소에 대한 광고를 내놓아 자대에서 국군방송을 시청하던 출신자들을 경악시킨다고 알려져있다.

전시의 경우 교육과정은 2주로 줄어 소총 사격법과 수류탄 투척법만 가르치고 훈련병들을 바로바로 전선으로 투입시킨다. 모든 조교는 하사로 진급하고, 일부 조교는 후방(제주도 포함)으로 내려가서 계속 훈련병들을 교육시킨다. 각 조교 개인마다 전시에 훈련소에 남아 교육을 계속 할 것인지 아니면 후방으로 내려가서 교육을 계속 할 것인지 각각 정해져 있다.

육군훈련소는 군사시설 중에서도 중요 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전시에는 가장 먼저 공격당하는 상황이 상정되어 있다. 북한 특수부대가 신병교육대나 그 외 훈련소에 침투하면 간부 및 조교의 통솔하에 훈련병들이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아마 군복무기간 중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일 것이다. 전국 각지의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던 혈기왕성한 청년들을 반강제로 끌어모아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는데 문제가 안 터지긴 힘들다. 그들은 군대에서의 억압된 생활과 수직구조적인 인간관계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이고, 더러는 아직 철부지 티를 벗지 못한 문제아들도 적지 않다. 물론 의젓한 훈련병들도 많지만 불량스러운 녀석은 어딜가든 한 명 이상 섞여있기 마련이다. 특히 왕년에 불량스럽게 놀던 버릇을 못 고친 사람의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서 1 ~ 2년 정도 신나게 유흥을 즐기다가 군입대를 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 과정에서 더욱 개념을 상실한 경우도 많다. 처음 입대한 직후에는 신학기를 갓 시작한 남학생들 처럼 기싸움을 벌이는 일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불량스럽거나 무성의한 행동을 절대 직접 실행해선 안된다. 군대는 학창시절은 물론 일반 사회생활과도 전혀 다른 장소다. 잘못을 저지르면 당연히 처벌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군인들의 대다수가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하더라도 그들은 엄연히 기본적인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는 성인들이다. 그 가운데서 거만하게 불량을 떨거나 뺀질거리는 편법을 남용하는 건 왕따로 가는 지름길이다. 성실히 훈련을 받고 퇴소하는 것이 가장 좋다.

10. 부대 구성

  • 지휘/참모부
    • 교육훈련처
    • 계획운영처
    • 지원처
    • 감찰부
    • 군종부
    • 법무부
    • 정훈공보부
      일종의 사단본부 개념이다. 해당 부서의 병사가 아니고, 평범한 군생활을 보낸다면 갈 일이 없는 곳들. 훈련병은 물론이고 훈련소에서 근무하는 기간병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사고를 거하게 쳐서 영창이라도 가게된다면 법무부는 들릴 수 있을 것이다
  • 교육연대[51]
    • 제23교육연대[52]
      계백연대. 4주 과정의 보충역(공익,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공중보건의 등) 교육을 전담한다. 2005년 현재 위치의 신막사로 이전하였으며, 2004년까지는 위치가 바로 교회 건너편, 법당 옆 이어서 매우 쾌적한 종교행사 이동을 보장하였으나 이게 반대로 생각하면 훈련나갈때는 제일 이동거리가 멀다는 이야기였다. 신막사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육군훈련소에서 최후로 60년대 구막사를 사용했다. 때문에 침상과 나무관물대를 질주하는 특공쥐를 잡으면 포상으로 집에 전화를 시켜준다던지(...) 하는 괴이한 문화가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다. 구막사 막바지 시절에는 육군훈련소 안에서도 왠지 특히 빡세고 정예일 것 같은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연대였다. 신막사를 사용한 이웃 26연대와는 함성 발사 퀄리티부터 달랐다고. 물론 10년도 더된 옛날 이야기, 현재는 길 하나를 두고 김유신연대와 접하고 있어 입소한 훈련병들로 하여금 기묘한 느낌을 느끼게 한다. [53] 위치가 옛 막사와는 많이 변한 연유로 이제는 종교행사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 멸공문까지 이동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이 소요된다. (아마도) 옛 23연대 위치에는 29 연대가 신막사를 지어 들어온 듯. 상징색은 파란색 이다.

    • 제25교육연대
      을지문덕연대. 훈련소 정문(연무문)에서 가장 멀고, 종교시설은 전부 연무문 주변에 모여 있기 때문에 종교활동 참석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걸음이 익숙해질 무렵 약 10분 가량 소모되는 것으로 볼 때 실제 거리는 1~2km 정도인 듯. 대신 멸공문을 들어서자마자 바로 우측에 위치하기에 뜀걸음으로 복귀하는 유격이나 지쳐서 나가떨어지기 직전의 종합각개전투 등 각종 훈련 복귀시에는 장점으로 작용할 때도 있다. 다만 2010년 2월부터 23 교육연대와 같은 보충역 교육연대로 전환되었으므로 현역으로 간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구 독수리연대. 상징색은 녹색이다.

    • 제26교육연대
      김좌진연대. 과거에는 백호연대 혹은 지옥연대라고 불렸다. 2001년 오늘날의 신막사로 개편되어 운영중이기에 현재 기준으로는 시설이 다소 낡은 편에 속하지만, 현재 지어지는 신막사도 비슷한 시설 수준으로 개편되는지라 시설 구성면에서 크게 부족함은 없다. 29연대와 마찬가지로 법당, 교회, 성당, 원불교 회당이 가깝다. 기간병은 면회와 휴가가 편하다는 장점까지 단, 훈련을 나갈 때 고생하는 것도 똑같다. 구막사 시절에는 지옥연대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훈련소 내에서 빡센 연대로 유명했다는 소문도 있으나 비교적 빨리 신막사로 이전한 후에는 분위기가 급달라졌다고 한다. 상징색은 하얀색이다.

    • 제27교육연대
      권율연대. 제30교육연대와 함께 1998년에 일찌감치 신막사로 개편했기 때문에 현재 기준에서는 시설이 다소 낡은축에 속하는 편이지만 현재 지어지는 신막사도 비슷한 시설 수준으로 개편되는지라 시설 구성면에서 크게 부족함은 없다. 원래는 맹호연대였기 때문에 시설물에 죄다 호랑이 그림이 깔려있다. 멸공문, 충성문과 가까워서 훈련출동시 행군 거리는 짧은 편에 속한다. 대신 종교행사 가는 길은 힘들다. 28연대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상징색은 하늘색이다. 2006년부터 4주과정에서 5주과정으로 전환.

    • 제28교육연대
      불곰연대였으나 충무공 이순신의 호를 딴 충무연대로 바뀌었다. 현재는 제29교육연대와 함께 신막사로 개편하면서 시설면에서는 최신이지만, 사실 그 이전까지는 추억의 나무관물대를 쓰는 구막사로 운영되었다는 뜻으로 실제 2000년대 후반까지 제29교육연대와 함께 최악의 교육연대 투톱을 달리기도 했다. 28연대가 훈련소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강당은 위치상 29연대 강당보다 접근하기 좋아 타 연대 정신교육이나 간담회등을 개최한다. 예전에 아이유와 저작권 문제가 있었던 허깅송이 여기서 처음 만들어졌다. 28연대 조교로 복무하던 휘성의 인맥을 동원했다는 말이 있는데.[54]상징색은 붉은색 이다.

    • 제29교육연대 [55]
      광개토연대. 연무대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불교 법당과 기독교 교회 , 그리고 천주교 성당까지 다이렉트로 이어져 있어 종교행사 를 참여할때 상당히 편하고 시설도 최신시설이다. 상징색은 노란색이다. [56] 샤워,식당,그리고 강당등 모든 것이 최신시설이니 가족,친구,애인 등이 29연대로 배정받았다면 한숨 놓아도 된다. 단 훈련을 나갈때마다 훈련소 내부를 가로질러 간다면 언제나 연무대 정문이 보이는데 이는 민감한 훈련병들에게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준다. 또한 29연대는 광개토 연대라는 이름답게 다른 연대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다른 연대들도 자기들이 제일 훈련 빡세게 시킨다고 우긴다. 참고로 전설로 회자되는 인분 사건도 이곳에서 발생했을 정도로 과거 구막사 시절은 정말 흑역사 취급을 받을 정도인데, 실제 제28교육연대와 함께 2000년대 후반까지 추억의 나무관물대를 쓰는 최악의 교육연대 투톱을 달리기도 했다.

    • 제30교육연대
      김유신연대. 길 하나를 두고 계백연대와 접한다. 구 불사조연대. 제27교육연대와 함께 일찌감치 1998년에 오늘날의 신막사의 형태로 개편했기 때문에 한동안 꿈의연대로 불릴 정도로 훈련병들 사이에서는 선망의 교육연대였고 2000년대 중후반까지도 시설이 좋은 축에 속했다. 이제는 세월이 흐르고 과거 나무관물대 스타일의 구막사를 쓰던 28, 29연대가 신막사로 개편되면서 상대적으로 낡은 축에 속하게 되었지만, 최근에 개편되는 신막사들도 현재 30교육연대의 막사 시설 수준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생활관이나 시설 구성 측면에서는 그닥 꿀릴것은 없는 편이다. 상징색은 주황색이다.
  • 직할대
    • 본부근무대
      당신이 만약 교육연대 행정병이라면 지겹도록 가게 될 곳. 일종의 사단 본부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하는 일도 비슷하다. 부대 크기가 크기인만큼 본부근무대 근처에 군사우체국과 은행, 도서관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 교육지원대
      교육연대의 교육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곳. 각종 교장들의 훈련 물자와 시설들을 점검, 관리 및 개보수하는 곳이다. 교장에 있다보면 가끔씩 여기저기 페인트가 묻은 후줄근한 군복에 새빨간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는 병사들이 있는데, 바로 그 병사들이 속하는 곳이다.[57] 또한 분대장이라면 다들 한 번씩은 갔다 오게 되는 육군훈련소의 분대장교육대가 여기에 있다. , 교육지원대대 PX의 훌륭한 설비(...) 때문에 그 이외에도 몇 번씩은 가게 된다.[58] 2014년 신막사 완공과 함께 대대에서 대급으로 변경되었다.
    • 입영심사대
      입소대대와 심사대가 재편성되어 생겨난 곳으로 일반인들에게 육군훈련소라는 모습에 있어서 가장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입영장정들에게는 지옥문과 같다.땀냄새 베인 침상과 그 밑의 수많은 먼지 및 삐그덕거리는 나무소리, 자주 막히는 구형 화장실에 한 겨울에도 온수는 둘째치고 절대 마시면 안되는 붉은 물로 씻어야 하는 등 훈련병들에게는 군대가 어떠한 곳인지 실감하게 하는 곳이였지만 종교시설과 PX빼고는 제대로 된 시설이 없었다. 2009년을 전후로 신막사로 리빌딩되었다. 리빌딩되면서 대부분의 교육연대보다 좋은 시설을 자랑한다. 교육연대로 넘어와서 시설에 경악한 훈련병이 많다는 카더라..
      입영행사 및 종교시설과 연무회관 개방 등 입대에 대한 부담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역은 3박4일간 이 곳에서 생활하며 보급품 지급과 특기분류, 건강상태확인 등 입대 후 실질적인 훈련병 생활에 앞서 여러가지 준비를 갖춘 후 교육연대로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지옥이 시작된다.
    • 군수지원대대 : 2012년부로 아래 3개 근무대로 해체되면서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 보급근무대
        훈련소 외곽에 있는 터라 어느 연대에서든 좀 거리가 있는 편이다.[59] 당신이 운없게도 중대급 보급담당 계원이라면 A급 보급품 수령을 위해 전역할 때까지 상차작업을 하러 가야되는 곳. 문제는 중대급당 보급계원이 1명(...)이기 때문에, 200명분의 각종 피복, 소모성 보급품을 트럭에 싣고 또 싣고 해야한다.본격 택배 하역장 알바 이 작업은 한 훈련기수당 7~8회 정도가 보통이고 당신이 전역할 때까지 약 10~11 기수를 담당하므로 대략 백번 정도만 하면 전역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작업은 연대 보급계원을 포함한 교육별 상차작업인데, 아주 가끔 가다가 배차를 실패하여 200명 분의 보급품을 리어카로 수송해야하는 (...) 막장 상황이 전역하기 전 한번은 일어날 수도 있다. (물론 연대 군수과의 힘으로 어떻게든 차를 구해오는게 대부분이다.) 또는 당신이 전역할 때까지 폐품반납처리를 위해 가야하는 곳. 행정보급관이 병사의 업무를 지원해 준다면 편하게 차를 타고 반납을 할 수 있지만 병사를 강하게 키우는 보급관이라면 역시 리어카를 끌고 가야할 뿐... 폐품을 반납지침따라 묶고, 개고, 부숴서 가야 빠른 반납이 가능하다.
      • 정비근무대
        이 역시 중대급 보급담당 계원이라면 총기수리, 피복수선, 장비수리, 기타 잡다한 수리 및 수선을 위해 가끔 들러야 하는곳.
      • 수송근무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훈련소 병사도 갈 일이 없는 곳. 육군훈련소의 규모가 워낙 크고 수송업무도 상대적으로 많다보니 연대장 관용차, 앰뷸런스 운전병 등을 연대로 보내는 파견이 많다.
    • 통신근무대
      각 연대별로 한 명씩 있는 정작병이 아닌 이상, 갈 일이 없다. 무전기나 인터컴 등 통신장비 수리는 전부 여기에서 한다.
    • 영선대
    • 지구병원
      국군논산병원이 2011년 해체 후 재창설된 곳으로 부대가 대형이고 환자도 많은 만큼, 부대 내부에 따로 병원이 설치되어 있다. 훈련병만 달랑 보낼 수는 없으므로, 분대장 한 두명이 인솔해서 다녀오는 형태가 된다. 이 분대장은 자동으로 훈련을 빠지게 되므로, 훈련이 빡센 날의 인솔분대장은 인기만점.[60] 당신이 짬안되는 행정병이라면 유격이나 수류탄같은 힘들고 귀찮은 훈련 때 외진인솔을 넣어달라는 고참 분대장의 협박을 듣게 될 것이다.
    • 정상적인 훈련병들이라면 입영심사대와 지구병원 이외에는 갈 일이 없다.지구병원 가는 것도 정상적인 건강상태는 아니지만 사실 분대장들도 별로 갈 일이 없다. 외진인솔, 레쟈작업 가야지 보급병보다 짬 안되면 정비도 맡기러 갔다 오고
    • 연무힐링스쿨
      그린캠프다. 문제가 있는 훈련병들을 입소시켜서 2주 동안 심리치료 비스무리한 것들을 시킨 후 현역복무부적합 심의로 넘기든가 다시 훈련에 투입시킨다. 2013년 이후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2012년 12월에 입대한 투고자의 경우, 매일매일 자해구토, 폭력 사건을 밥먹듯 일으키는 경계선 성격장애 훈련병이 아무런 제도적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거기서 전역할 때까지 지구병원 입원 - 퇴원을 반복하고 있더라는 말을 들었다. 현역복무부적합 심사로 넘어간다고 해서 빠른 일처리를 기대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일단 현역으로 발을 들이밀어 훈련소에서 약 보름이 넘어가는 순간, 공익전환이나 면제판정을 받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통과하는 일과 같다. 마찬가지로 입대해서 몸에 문제가 생겨 현역부적합판정을 받은 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부적합판정을 받기까지 약 5~6개월가량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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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필에서 지원한 경우. 미필에서 부사관 지원한 경우 가입교 1주 육군훈련소 5주 포함.
  • [2] 육군학생군사학교 2학년 기초군사훈련 (2주), 3학년 하계입영훈련 (4주), 동계입영훈련 (2주), 4학년 하계임관종합평가 (4주) 기타 학기내 교내 군사학 교육
  • [3] 미필에서 지원한 경우.
  • [4] 육군학생군사학교 5주, 군의교 3주
  • [5] 미필에서 지원한 경우 가입소 및 병기본훈련 6주 포함.
  • [6] 미필에서 지원한 경우 가입소 및 병기본훈련 6주 포함.
  • [7] 미필에서 지원한 경우 가입소 및 병기본훈련 6주 포함.
  • [8] 의무경찰, 해양경찰, 의무소방대(보충역 자원 포함)
  • [9] 사회복무요원, 현역 자원 포함 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 공중보건의, 병검사전담의사, 공중방역수의사, 공익법무관
  • [10] 덕분에 헷갈린 입소장병이나 부모님들이 입영심사대가 아닌 교육연대로 착각해 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11] 관창 입장에서는 원수인 계백과, 계백 입장에서는 자신과 조국의 몰락에 일조한 관창이 왜 한곳에 들어가 있는지는 묻지말자. 게다가 계백 연대랑 김유신 연대는 바로 붙어있는 곳이다 사실 이 노래는 육군훈련소 수료식 때 딱 한 번 부르고 잊어먹는 노래인데, 가사에 아무런 운율도 없고 선율에도 아무런 반복이나 그런 게 없어서 노래로서는 정말 최악의 노래다. 군가 치고 육군훈련소가는 꽤 괜찮은 노래고, 훈련병 시절에 많이 부르게 해서 딱히 딱 한 번 부르고 잊어버리지는 않는다... 다만 논산부심에 쩔어서 육군가와 더불어 유이하게 기억나는 예비군 5년차도 있다. 지금도 육군훈련소가를 들으면 가슴이 싸해지며 훈련소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예비군 5년차도 있다.
  • [12] 공식 영문명칭은 "Korea Army Training Center"지만 정확히 보면 대한민국 육군훈련소를 뜻하는 영문명칭인 Republic of Korea Army Training Center(R.O.K.A.T.C)에 가깝다.
  • [13] 2014년 12월 31일 운영 종료
  • [14] 현재 23, 25, 26, 27, 28, 29, 30 총 7개 연대가 존재한다.
  • [15] 육군훈련소의 기간병들은 대부분 대대별로 선후임관계를 나누곤 한다.
  • [16] 비데는 2000년형 구막사에도 있다. 단지 그게 찬물밖에 안나오는 조약한 물건이라 그렇지(..) 신막사에 설치되는 비데는 사회에서 흔히 보는 기능 다양한 제품들이다.
  • [17] 규정상 훈련병은 하루에 한 번은 반드시 씻어야 한다. 여름 같은 경우 두 번이 기본이라 시설이 열악한 신병교육대 같은 경우 훈련병이나 교관들이나 서로 고생한다.
  • [18] 구막사 연대에서는 훈련병 중대에 샤워실이 없다. 별도 건물에 있는 목욕탕으로 가서 샤워를 시키는 시스템. 물론 세면장 세면대에 샤워기가 딸려 있으니 아쉬운 대로 샤워는 할 수 있다.
  • [19] 대신 직접적인 징계권이 없기 때문에 타 중대의 장교 중대장 혹은 연대장에게 징계 건의를 해야 한다.
  • [20] 대신 훈련 프로그램은 얄짤없는 FM이다. 사단 신병교육대는 이 부분에서는 살짝 유도리가 있다. 기상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던지.. 일장일단이 있다.
  • [21] PX이용은 연대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2014년도 초부터 실시가 되었다.
  • [22] 연대에 따라서는 취식물을 짱박지 말라고 훈련병들을 따로 모아 부식으로 나오거나 PX서 구매한 취식물들을 한번에 다 먹게 통제하기도 한다.
  • [23] 이 거리를 매 기수마다 걸어다니는 조교들은..
  • [24] 게다가 행군이라면 쉬는시간이라도 있지, 교장 출타나 복귀시에 휴식은 얄짤없다. 교육하기도 바쁜데 무슨...
  • [25] 실전용 수류탄의 경우, 잘못 다룰 경우 주변 사병 및 교관마저도 사망 또는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열외를 주는 경우도 있다.
  • [26] 여름에만 실시하게 되었다.
  • [27] 사실 12월 입대한 제28교육연대 2교육대 같은 경우에는 2014교육개선안의 시범교육대로 선정되어 12월 군번 중에 일부는 주간 행군을 20km 실시 한 군번이 있다.
  • [28] 사실 배식조는 1주마다 돌아가는 관계로 어떻게든 욕은 먹게(...!)되어있고, 배식조 특성상 이런 것과는 하등 무관한 담당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식기세척기 담당이라든지, 가세척 담당, 짬담당이라든지...
  • [29] 맥아더 장군의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를 비틀어서 만든 말이다.
  • [30] 1990년대 초반에만 해도 40km였으며, 주로 야간에 출발하였고, 야전숙영도 함께 치렀다.
  • [31] 사회복무요원은 이 20km 행군을 연무대를 2바퀴 반 정도 도는 것으로 한다. 쉬울 거 같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몇 번의 병역비리끝에 신체검사가 지독하게 빡세져서 산 송장이 따로 없을정도로 마르거나, 보기에도 어마어마하게 뚱뚱해야 4급 받는다. 저체중으로 4급을 받으려면 BMI 16 미만이어야 4급을 받는다. 175cm 기준 49kg 이하. 과체중으로 4급을 받으려면 BMI 35 이상 나와야하는데, 175cm 기준 107.2kg 이상.
  • [32] 그래도 지구병원까지는 버스를 타고간다. 지구병원과 가까운 연대라면 분대장 인솔하에 환자들이 줄줄이 걸어간다.
  • [33] 기본적으로 항상 흙먼지를 마시고 사는 생활이기 때문에 감기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가급적 마스크는 꼭 챙기자.
  • [34] 2010년 8월에 그렇게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는데, 당시 탑승자가 가족 포함 6명. 장병 2명. (...)
  • [35] 관련 기사: http://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00
  • [36] 참고로 연무터미널에서 입소대까지는 기본 요금 나올 거리다. 얼마나 바가지가 심한지 알 수 있다.
  • [37] 대표적으로 제2수송교육단
  • [38] 지슉이건 지샥이건 시간만 잘가면 된다.
  • [39] 물집방지패드 또한 마찬가지로 물집생성패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부분 써보고 "에이 X발"하고 떼어버리고 다음부터 안쓰더라. 필요없음
  • [40] 봉투나 편지지도 챙기면 금상첨화
  • [41] 이것들은 중대장의 성향에 따라 사용여부가 갈릴 수 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검사하는 스타일도 있고 대충 퉁치는 스타일도 있으니 복불복인 셈. 설사 못쓰게 한다고 하더라도 집으로 돌려보내면 그만이니 일단 챙겨가보자.
  • [42] 2014년 들어 각개전투교장에 팔꿈치, 무릎보호대가 생겨서 각개의 경우에는 크게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종합각개가 아닌 각개연습을 할때는 제공되지 않아 필요하기도 하지만..
  • [43] 단 보충역은 안 준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 [44] 면도날은 날붙이로 조교가 필요시에만 잠깐 방출했다가 거두곤 한다. 물론 입소시에 사제 면도날을 가져갔으면 압수당해 집에 보내게 되므로 가져오지말자.
  • [45] 요즘은 담배피다 걸리면 얄짤없이 영창이다. 또한 영창을 가게되면 대부분 유급당해 다시 훈련병 생활을 해야한다. 절대 피지말자.
  • [46] 국방부에서 지정한 도서들의 인증호칭으로 부대 비품격에 속하며 권두에 국방부 로고가 찍혀있다. 당연히 부대 외부 반출은 금지.
  • [47] 빌려준 사람에게 물어봤자 다른 사람 빌려줬다고 하고, 그렇게 두세명 건너뛰다보면 그냥 모른다고 하는 답변만 돌아온다.
  • [48] 타이레놀 여러 통을 들여와서 사람들 주다가 정작 자기 열날 때는 남은게 없어 수통을 머리에 얹고 끙끙대는 사람도 있다. 그간 타이레놀 받아간 사람들? 사람이 열이 나던 말던 피곤해서 곯아 떨어진다.
  • [49] 게다가 가족들에게도 훈련소 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유일한 경험이다. 특히 어머니 등 여자분들
  • [50] 민간지원 부사관 후보생은 육군부사관학교로 이동
  • [51] 2000년대 초반 이전에 육군훈련소에 갔다면 이 항목의 내용이 그 당시의 경험과는 안 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낡은 막사를 신막사로 새로 지으면서 교육연대 위치가 모두 이동했기 때문이다.
  • [52] 6.25 전쟁 때 3.8선을 최초로 돌파한 제3보병사단 23연대가 아니다.
  • [53] 분명 계백과 김유신은 철천지 원수나 다름없는 입장일텐데.. 사실 육군훈련소가부터 계백과 관창을 같이 언급하고 있으니 국사를 조금만 배운 훈련병이라면 뭔가 미묘한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다.
  • [54] 하지만 허깅송을 만든 이후 연대장이 바뀐 것인지, 2012년 12월 당시 연대장(최@@ 대령)은 입소대대에선 크게 틀어주던 허깅송을 교육연대 막사에서는 귀를 기울여야 겨우 알아들을 정도로 매우 작은 소리로 틀었으며 "죽고 싶다는 애한테 무작정 힘내라고 그러면 오히려 더 악화돼" 라는 매우 개념적인 말까지 남겼다. (우울증 참조.)
  • [55] 지금은 사라진 전경차출 연대로 카투사와 전경의 위탁교육전문 연대였다.
  • [56] 육군훈련소 교육연대 중 가장 늦게 신막사로 바뀌었다.
  • [57] 어떤 육훈소 분대장들은 빨간 모자때문에 "불개미"라고 비하하기도 하는데, 그러지 말자. 걔들도 힘들다.
  • [58] 2011년 기준으로 전 연대를 통틀어 전자레인지가 비치된 PX는 여기 하나뿐이었다. 다른 연대는 전부 생활관 내부에 전자레인지가 있었다. 현재는 모든 연대 PX에서 전자레인지를 기본 2~3대는 볼 수 있다.
  • [59] 그나마 가까운 건 23,25,30연대.
  • [60] 하지만 단점이라면 지구병원 대기실에서 아침, 점심, 저녁 각각 몇 시간씩 앉아있다보면 지루해서 죽을 맛이라는 것과, 저녁에 가는 야간외진의 경우 늦게 끝나게 된다면 거의 11시 30분까지도 병원에서 훈련병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