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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NC 다이노스 No.
유원상(柳元相)
생년월일 1986년 6월 17일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7cm, 90kg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둔촌초 - 잠신중 - 천안북일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6년 한화 이글스 1차 지명[1]
소속팀 한화 이글스(2006~2011)
LG 트윈스(2011~2017)
NC 다이노스(2018~)
등장음악 Benny Benassi - Free Your Mind (On The Floor)

한화 이글스 등번호 18번
김해님(2006) 유원상(2007~2011) 김광수(2011)
LG 트윈스 등번호 17번
김광수(2009~2011) 유원상(2011~ ) 현역

Contents

1. 소개
2. 커리어
2.1. 한화 이글스 입단과 2006 시즌
2.2. 2007 시즌
2.3. 2008 시즌
2.4. 2009 시즌
2.4.1. 2009 시즌 부록
2.5. 2010 시즌
2.6. 2011 시즌
2.6.1. 트레이드 반응
2.7. 2012 시즌
2.8. 2013 시즌
2.9. 2014 시즌
2.10. 2015 시즌
2.11. 2018 시즌 : NC 행
3. 연도별 성적
4. 그 외

1. 소개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NC 다이노스 소속. 한화 이글스의 전 감독(현 경찰 야구단 감독)이었던 유승안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별명은 유화상, 유전어. 각성 이후로는 사철전어그러나 도루묵이 되었다., 애국진보유꼼충 등이 있다.

2. 커리어

2.1. 한화 이글스 입단과 2006 시즌

입단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기주, 나승현 등과 함께 고교 빅3로 불릴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 하체를 제대로 쓰지 않으며 상체 힘으로만 던지는데도 시속 140km 후반대의 빠른 공을 쉽게 구사하는 유원상은 한기주의 바로 뒤 정도 드는 우완으로 꼽히고 있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한화 구단은 1차 지명자를 유원상으로 지목했고, 아버지 유승안메이저리그 떡밥을 깔며 충돌했지만# 유원상은 결국 5억 5천만 원이라는 구단 내 최고 계약금을 받으면서 입단하였다. 게다가 거기에 더해 10승 달성시 1억 5천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걸어 주기도 했다. 협상 과정에서 유승안이 좀 감정이 상해 있던 데다가, 메이저리그 떡밥 때문에 팍팍 치켜세워준 점도 있지만 당연히 제 1원인은 유원상 본인에 대한 기대였다. 이를 보고 한화팬들은 전 한화 감독으로 있었던 유원상의 아버지 유승안의 퇴직금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팬들의 기대가 굉장히 컸다.


하지만 막상 시범경기가 시작할 때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바로 1군에 올라와 엄청난 활약을 벌이는 류현진과 달리, 유원상은 시즌 내내 2군에 있어야만 했고 한화 팬들은 어마어마한 금액의 계약금을 받고도 활약하지 못하는 유원상에게 많은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몰랐다. 이게 시작이라는 것을.

2.2. 2007 시즌

유원상의 한 학년 후배이자 당시 천안북일고의 에이스로 2007년 1차 지명을 받은 장필준한화 이글스와 계약금을 두고 틀어져 졸업한 후 상무에 입대했다.[2]

2007년에도 1군 엔트리에 들지 못하다가 후반기 엔트리 확장 때야 간신히 1군에 올라와 8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했다.

그를 기대하는 팬들은 적었지만 의외로 1군에서 나름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첫 승리를 챙기기도 하는 등 어쨌든 가을 야구에도 엔트리에 들어 참가하였다.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지만. 하여튼 젊은 선발 투수가 류현진 하나밖에 없었던 한화 이글스 팬들은,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였던 유원상에게 기대감을 다시금 가지게 된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에서의 가을야구는 그게 마지막이었고, 새로 옮긴 LG 트윈스에서 6년 만인 2013년에 다시 한 번 가을야구를 맛본다.

2.3. 2008 시즌

첫 선발 경기때 히어로즈를 상대로 무참히 털려버리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등판 횟수가 적어졌다.

게다가 차라리 깔끔하게 안타를 맞으면 좀 나은데, 볼넷만 계속 내 주면서 장작만 쌓아놓는 경기 내용을 선보여 한화팬들의 울화통을 더 자극하게 되었다. 단, KIA하고 경기할 때 빼고. KIA전 만큼은 정말 같은 투수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기록은 팀의 에이스인 류현진보다 더 좋았다.

하지만 KIA 타이거즈와 맞붙었던 경기 자체가 거의 없었고, KIA를 제외한 다른 팀과의 상대는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팬들은 그에게 유화상이라는 별명을 붙이게 된다.

그래도 상반기 성적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 전에도 그럭저럭 승이 많았고, 7월에는 선발로 나온 5경기를 다 승리했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그런데 8월이 되자 선발출장 자체가 없었고, 중간계투로 나왔을 때도 털렸다.(…)

그런데 9월이 되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상대하는 모든 팀을 KIA 타이거즈로 만드는 놀라운 플레이를 보이며, 비록 팀은 타선의 침묵 속에 가을 야구에 실패했지만, 자신만은 가을 야구 모드를 발동하였다.[3]

9월에 31⅓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0.57. 이 기록으로 획득한 별명이 가을전어 '유전어'. 이 덕분에 2008년 신인왕 투표에서 96표 중에서 4표를 얻으며 3위를 했다.

2008년은 32경기 21번의 선발 출장 123⅔이닝 5승 4패와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팬들의 기대치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시즌 마지막에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며 희망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건 낚시에 불과했으니….

2.4. 2009 시즌

2008년 9월의 미친 듯한 활약에 한화팬들은 '올해는 뭔가 해주겠지' 라는 기대를 가졌으나, 결국 시범경기에서 신나게 맞아버렸고, 2선발에서 밀려버린 뒤에 팬들에게 미친듯이 까였다.

일례로 5월 1일 군산 경기에서 KIA의 추격으로 승리투수 요건이 날아가서 실망해하며 라커룸을 빠져나가자 한화 팬들이 "그렇게 던져서 승리투수되면 말도 안 되지…."라면서 먼저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KIA만 만나면 날라다니는게 그나마의 존재 이유였는데…. 한기주의 도움(?)으로 간신히 이걸 유지했지만, 그것조차 제대로 못하게 되면 입지가 매우 위태했다.

결국 5월 초 고질적인 제구력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2군으로 추락. 그런데 2군에서 한용덕 코치의 조련(용덕매직)을 받아서 각성을 한 건지 같은달 26일 삼성 청주전에서 5⅓이닝 5피안타 3볼넷 1실점의 역투를 펼친데 이어 31일 두산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 2볼넷 2실점의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경기들은 한화 타선이 시망….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는데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4].

6월에 들어서 간신히 첫 승을 따냇는데, 이날 성적이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사구 무실점으로 말 그대로 호투였다. 게다가 한화라는 팀으로서도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SK에게 11개월만에 승을 따내는 값진 승리였다. 전 경기처럼 이날의 승리도 브래드 토마스의 불쇼로 날라갈 뻔 했지만 타선의 도움과 SK의 적절한 주루 플레이로 겨우겨우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6월 12일 표적선발로 등판한 광주 KIA전에서 주전들을 적절히 뺀 타이거즈 타선에 1회 말에만 7점을 내주며 떡실신. 유전어가 되면 KIA에는 약해지는 건가 하는 팬들은 좌절하였다.

그래도 7월 한 달 동안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두 번이나 찍는 호투를 보여주며 드디어 그동안 안 터졌던 포텐이 터지나!하고 한화팬들의 설레발을 모았다.

그런데 결국 8월에 미친듯이 털리며 10월 한 달 동안 방어율 10.89(…)를 찍어서 다시 팬들을 좌절시켰다.

2.4.1. 2009 시즌 부록

2009년 9월에 국가대표로서 야구 월드컵에 출전[5]해 버려서 한화팬들을 경악에 빠트렸다.

그리고, 야구 월드컵 1라운드에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상대로 유화상스러운 투구를 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어 2라운드 니카라과전에서도 여전한 투구를 보여주면서 조기 강판되었다. [6]

시뮬레이션 형식의 중계를 보던 한화 이글스 갤러리의 팬들은 공이 담장을 넘어가자 홈런을 외치며 명불허전이라고 직접 이글스 갤러리를 털었다.

더 안습인 건 유원상이 야구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투수 중에서 그래도 가장 실력이 좋았다는 거였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로 가게 됐는데, 10월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등판하여 털렸다. 이건 뭐.(…) 그나마 20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는 2실점만 허용하는 호투를 했지만 불펜이 털려서 시망.

2.5. 2010 시즌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첫 출장. 아무도 기대를 안했던 첫 경기 출장에 SK타선을 잘 잡고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도 높아지면서 호투. 과연 이번에도 낚시인가 진짜로 포텐이 터진 것인가!

두산 베어스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호투. 특히 무사만루에서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는 장면은 이날의 백미.

하지만 이게 전혀 긍정적인 현상이 아닌 게 변화구 제구력은 조금 올라왔지만 아직 창창한 20대 투수의 구위가 30대 중반 노장 투수 수준으로 추락했다. 속구가 140km 넘기기도 힘겨운 상태. 롯데 양상문과 자웅을 겨루는 KBO 최악의 투수코치 이상군의 조련효과, 이른바 상군매직이 실현된 것. 상군매직이라 함은….

  • 1년차 : 약간의 제구력 상승과 대대적인 구위 하락.
  • 2년차 : 제구력 하락.
  • 3년차 : 시 to the 망. 앞날이 깜깜하다.

그래도 정민철 코치가 있어서 어느 정도 제구력이 올라가고 있지만….

어쨋든 3번째 등판에서 히어로즈와 상대를 하게 되는데 적절한 변화구로 승리. 그리고 다음 날 김혁민이 히어로즈에게 아주 시원하게 털리면서 둘이 합쳐서 한 세트라는 것을 증명하면서 여전히 평가가 안 좋았다.

류현진과 선의의 경쟁…? 깨알같은 남성 발기부전, 조루(...)

그런데 이런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2010년 4월 23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생애 첫 완봉 + 완투승을 하게 된다. LG의 6연승을 끊은 것과 더불어서 비슷한 스타일인 심수창과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게 된다. 물론 호수비가 받쳐 줬던것도 있지만 그래도 경기질 자체로 보면 나쁜 질의 경기도 아니었다. 완봉을 했는데도 투구수가 102개밖에 안되었다! 이 날 시청을 하던 한 한화팬에 따르면, 2회말을 보던 도중 잠깐 졸았는데 여전히 유원상이 마운드에 있길레 자신이 3~4분정도 졸은 줄 알았는데, 경기는 이미 8회말이어서 자기가 꿈을 꾸는 줄 알았다고 한다.

시즌 초반이라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무기인 슬라이더가 효과가 점점 나오고 있는 중. 시즌 끝나야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있겠지만, 일단 점점 실력이 늘어나고는 있다. [8]

5월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꽤 잘 던져 줬는데 수비에서 몇번 구멍이 나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다가 타선의 지원으로 패전을 모면했다. 그리고 한화는 역전승(!).

7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무실점으로 4승째를 거두었다.

그러나 7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KIA의 16연패 탈출에 일조했다….

털리는 경기와 잘 하는 경기의 기복이 매우 큰 편으로 못할 때는 신나게 털리지만 그래도 이닝은 꾸역꾸역 먹어주면서 선발로 활약중. 아까운 건 포텐 터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2~3년 내로 군대에 가야한다. 안습.(…)

9월 1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 등판해 2이닝 2실점 1자책의 투구를 보여줬다. 중요한 것은 날씨가 시원해져서인지 타자를 삼구삼진으로 솎아내고 평소의 130중반대 직구와는 달리 전광판에 149km/h(!)이 찍히는 등 가을전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덕분에 가을전어는 가을만 되면 포텐이 터지나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본인이 털린 경기도 꽤 있지만, 생각보다는 적으며, 불펜의 뽜이어나 2010년 포풍 물타선으로 폭풍퇴화한 한화 이글스의 물타선도 그의 불운의 투수로 만들며 5승 본능에 아주 큰 기여(…)를 했다.[9] 그래서 2010 시즌은 그저 불운한 3선발이지, 포풍같이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의견이 꽤 많이 있었다.

2.6. 2011 시즌

늘 그랬듯(...) 제 값을 하지 못하다가 7월 11일 양승진과 함께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한화로 온 선수는 김광수. LG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도 어쩌다가 깜짝 호투를 보여줄 때도 있었으나 여전히 털릴 때가 더 많았다...

유원상/2011년 항목 참조.

2.6.1. 트레이드 반응

한화 팬들의 반응은, 한 마디로 "저 놈 잘 갔다"였다.
유원상은 팀 내에서 몇 안 되는 유망주였던 관계로 수많은 기회를 받았으나, 그 많은 기회를 스스로 날려 버리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줬다. 게다가 유원상이 그 수많은 세월 동안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만큼 다른 투수들에게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던 것은 당연했다.여기 똥차가 길을 막고 있어요

사실 유원상이 이토록 오랜 기간 기대를 받은 것은 어쨌든 자질은 있었기 때문. 문제는 자기 자신의 멘탈과 코칭이었다. 김혁민이 그냥 제구가 안 돼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볼질을 하는 것과는 달리, 유원상은 본인의 심적 동요가 그대로 볼넷으로 이어지는 타입이었다. 문제는 이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구속과 구위를 낮춰서 한가운데로 던졌고, 당연히 볼넷 대신 안타를 헌납하게 되어 이래도 점수 주고 저래도 점수 주는(...)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 상군매직의 대표적인 희생자.

결국 2011년 시즌에 들어가기 전부터 한화 구단과 코칭스태프는 유원상에게 더 이상의 기대를 접어 버린 상태였다. 아예 패전처리 투수로 돌려 버린 것.[10] 따라서 트레이드 소식이 들려왔을 때, 놀라거나 불만을 가진 한화 팬은 거의 없었다. 단지 그 상대가 김광수라는 점이 불만이었을 뿐.

LG 팬들은 그나마 약간 기대를 했었다. 어차피 김광수의 나이와 잠재력이야 뻔한 일이지만, 유원상은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터질 포텐셜이 남아 있었기 때문.

2.7. 2012 시즌



2012년 시즌 리그 최강의 우완 중간계투. 한때 탈칰효과를 보았던 때였지만….
누군가가 이 해에 포텐이 터진다고 예언을 했다 카더라[11]

2012 시즌 LG 트윈스 불펜의 핵심 투수. 1년에 5승밖에 못 하면 불펜으로 5승 거두면 되지.

그를 눈여겨본 차명석 투수코치의 권유에 따라 중간계투로 전환한다.

리즈를 대신하여 마무리로 전향한 봉중근과 함께 YB 듀오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중간에 봉중근이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고 복싱에 맛들려서

유원상/2012년 항목 참조.

유원상이 중간계투로 완전히 전향하여 터지는 걸 본 한화 이글스 팬들은 자신들의 무능력한 코치를 가루가 되도록 까고, 다른 한편으로는 어차피 한화에서는 안 터질 놈이었고 그냥 한 해 반짝한 것이라며 자위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마구마구에서 레어카드가 발급될 정도로(…) 확실히 포텐이 터진 모습을 보였고, 주키치-유원상-봉중근을 본뜬 주유봉 트리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LG 팬들은 "우리들도 드디어 제대로 된 필승조가 생기는구나!"라며 기뻐하였으나 이해 이후로는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사실 플루크 아니었냐는 말도 나왔다.하지만 정현욱이 워낙에 거하게 불을 질러서 상대적으로 덜 까인다.

2.8. 2013 시즌



시즌에 앞서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그러나 대회 전 연습경기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인 탓에 정작 1라운드에선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고, 팀이 1라운드 광탈한 덕에 팝콘을 열심히 튀기셨던 그분의 뒤를 따라가고 말았다.(…) 그래도 팝콘 같이 튀긴 동료가 있었으니 외롭진 않았을 것이다

3월 30일 개막전에서 7회말 팀이 2: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 1사 만루에서 최정을 상대로 공 1개를 던져 병살타를 유도 이닝을 마쳤다. 그리고 곧바로 8회초 팀이 역전하면서 역대 12번째 1구 투구 승리 투수가 됐다.

4월 18일 경기, 그러니까 418 대첩에서는 최희섭에게 쓰리런을 맞고 거한 대작 집필에 힘을 보탰다(…).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5월경 2군으로 내려갔고, 7월경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우완 불펜인 이동현정현욱이 과부하 상태라 유원상의 부활이 팀에게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7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 11회 말, 5:3 2사 1루 상황에 정말 오랜만에 등판해 세이브를 올렸다.

8월 9일, 역시 롯데와의 경기에서, 호투하여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리즈에 이어서 등판햇으나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2타자 연속 안타를 내준 뒤 강판됐다. 작년과는 달리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가을야구를 위해 갈 길이 바쁜 LG에 우려를 주었다.

잠시 2군에 다녀왔다가 8월 22일 SK 와이번스전에서 팀이 1:4로 지던 8회말 등판하였으나 1이닝 3피안타 2실점 2자책점으로 부진했다. 그래도 구속이 어느정도 살아나면서 재기의 조짐이 싹텄다는 게 위안거리. 바로 다음날 이어진 경기에서 팀이 10:4로 이기던 8회말에 등판,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으로 8회말을 삼자범퇴로 틀어막아냈다.

8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3⅓이닝 30구 무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무자책점에 10타자 연속 아웃처리라는 놀라운 피칭 내용을 선보였다! 하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팀은 1:0 패.

이후로도 제구는 조금 불안해도 살아난 구위로 타자들을 찍어누르며 필승조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9월19일 SK전에서 6회말 류택현에 이어 등판했지만 김강민을 볼넷으로 내주고 만루를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다음타자 박진만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았다 그리고 바로 다음타자 정상호에게 투런홈런을 맞으면서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5점을 헌납했다. 오후 3시경기라 덥긴 했다
결국 최종성적은 2승1패1세이브8홀드의,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마감,포스트시즌에서 잘하지 않으면 연봉 삭감이 유력한 상황이다. 물론 망했어요

두산 베어스와의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2이닝 2피안타 1볼넷 1사구(死球) 1탈삼진 1실점 1자책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했다.

시즌 후 연봉협상에서도 1억2,500만 원에서 5,000만 원 삭감(40%)된 7,500만 원에 계약했다.

2.9. 2014 시즌

유원상/2014년 항목으로.

2.10. 2015 시즌

시작부터 혼자 장작 쌓고 불을 질러대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 녀석 훈련기간에 뭐 했냐는 소리가 나오게 했다.

3월 28일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하던 소사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그 뒤 최용규의 3루타와 김주찬의 희생플라이로 소사와 본인의 주자를 전부 불러들여 개막전 패배에 일조했으며, 3월 31일 홈 첫 경기에서는 위기에 몰린 선발 루카스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으나, 이전 경기보다 한 술 더 떠서 루카스의 승계주자만 귀신같이 불러들이는 분식회계의 끝장을 보여줬다. 이런 놈들을 위해 존재하는 게 승계주자실점이다

결국 다음날 4월 1일 1군 등록이 말소됐다. 양상문 감독은 구위가 많이 떨어졌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2.11. 2018 시즌 : NC 행

2017 시즌이 끝난 뒤 시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어 팀을 옮기게 된다. 작뱅에 이어 화상이까지, LG의 폭탄 돌리기 대성공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6 한화 이글스 1군 기록 없음
2007 8 19 2 1 1 0 2.84 14 9 13
2008 32 123⅔ 5 4 0 1 4.66 128 79 77
2009 24 107 5 10 0 0 6.64 130 75 57
2010 29 142⅓ 5 14 0 0 5.50 164 71 82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11 한화/LG 34 63 1 5 0 3 6.29 75 22 44
2012 LG 트윈스 58 74 4 2 3 21
(4위)
2.19 74 15 43
2013 37 37⅔ 2 1 1 8 4.78 48 13 19
2014 66 68 4 5 0 16
(5위)
4.37 67 25 49
통산 288 634⅔ 28 42 5 49 4.98 696 309 384

완투, 완봉 기록
년도 완투 완봉
2010년 1완투
(6위)
1완봉
(3위)
통산 1완투 1완봉

4. 그 외

  • 드라마 수사반장의 여순경 역할 등을 맡았던 탤런트 이금복이 유원상의 친어머니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1999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지 얼마 안 되어 이금복은 1999년 11월 백혈병으로 숨을 거두었고,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유원상은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달래고자 지도자 연수길에 오른 아버지 유승안, 동생 유민상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났다. 같은 이유로 동생 유민상은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 미국에서 귀국한 후 북일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동기들보다 1살 늦게 진학하게 됐다. 그 때문에 청소년 국가대표에는 뽑히지 못했다.
  • 한화 선발진이 붕괴한 상황에서 유난히 유원상이 욕을 먹은 이유는 한화 이글스의 신인 투수들 중에서 김혁민과 함께 출전 기회를 가장 많이 얻은 신인이었기 때문이었다. 기대감도 많이 컸고, 돈을 많이 준 한화 이글스 구단에서도 꾸준한 출전 기회를 주면서 포텐이 터지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이 기대는 기대로 끝난 게 문제였다.
  • 아버지인 유승안이 2009년부터 경찰 야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는데, 유원상이 선발로 등판해 털린 다음 날에는 당연히(?) 유승안의 기분 상태가 급 하락하고 다음날 경찰청 경기까지 지게 되면 유승안 감독의 컨디션이 최악에 달해 한동안 생활이 매우 고달파지기 때문에(…) 경찰 야구단에서 군 생활을 하는 선수들은 유원상이 경기에 나오면 긴장하면서 경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그러고도 맨날 잘 하는 게 신기하다
  • 동생 유민상은 우투좌타로, 연세대학교에서 주전 1루수로 뛰었다. 한화 팬들은 가끔 "형이 먹튀한 계약금 동생이 봉사해서 갚아라!"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후 유민상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고, 2012 시즌 후 아버지의 팀으로 가서 군 복무를 마쳤다.
  •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2010시즌 득점 지원 순위[12]밑에서 2위다. 밑에서 1위는 당연히 아킬리노 로페즈이고, 밑에서 3위가 류현진이다.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유원상의 평균자책점이 규정이닝(133이닝)을 채운 전체 투수 중에는 15위, 규정이닝을 채운 우완 투수 중에서는 8위라는 것. 규정이닝을 채운 우완 투수 중 평균자책점 순위는 다음과 같은데 1위는 카도쿠라 켄, 2위는 켈빈 히메네스, 3위는 서재응, 4위는 라이언 사도스키, 5위는 김선우, 6위는 송승준, 7위는 아킬리노 로페즈. 그 다음이 유원상이다.
    여기서 더 재미있는 사실은 규정 이닝을 채운 우완 투수 평균자책점 순위에서 그보다 상위에 있는 투수들은 전부 외국인 투수이거나, 한 번씩은 메이저리그를 거쳤던 해외파라는 것이다. 실제로 저 순위에서 용병인 카도쿠라 켄, 켈빈 히메네스, 라이언 사도스키, 아킬리노 로페즈를 빼면 4위가 되고, 여기에 해외파인 김선우, 서재응, 송승준을 빼면 규정이닝 채운 우완 투수 중 순수 국내 토종 투수 중 방어율 1위라는 충공깽스러운 결과가 나온다.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13]
  • 2011 시즌 갑자기 아이온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양손으로 얼굴을 꽉 누르면 여드름을 발사해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이 있는 걸로 묘사했다. 이토 준지 패러디.
  • 페이스북에 올린 LG팬에게 한 답변. 이 샷 이후로 실력도 없는 놈이 멘탈도 더럽다며, 미친듯이 까였었다. 그러나 야갤과 몇몇 블로그에서만 반짝 하고 지금은 관련 자료가 모두 사라진 상태다. 2012년 성적을 보면 알아서 잘 한 거 맞는 것 같다
  • 트위터에서 나는 꼼수다의 팬임을 밝혀 엠팍에선 호감을 나타내고 반대성향의 야갤에서는 까였다. 파생된 별명이 유꼼충. 2012시즌 의외로 필승계투조로 봄부터 활약하자 민쥐주의, 99% 서민DTD, OO OUT!(MB OUT구호의 패러디), 김어준 멘탈코치행 등 개드립이 흥했다.
  • 2014년 12월 7일에 신부수업을 받고 있던 신부와 속도위반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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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잠시 미국에 갔다가 온 관계로 1986년생들보다 1년 늦게 지명이 됐다.
  • [2] 이걸로 유원상은 더 까이게 되는데, 한화 구단이 1차 지명한 장필준에게 제시한 계약금이 1억 8천만 원 ~ 2억 원 선으로 알려졌으나 장필준은 계약금 2억 5천만 원을 요구함으로써 계약이 불발되었다. 1988년생 졸업생 중 김광현, 정영일과 함께 전국구 투수였던 장필준에게 한화 이글스 구단은 유원상보다 3억 이상 적게 제시하여 계약이 틀어진 것이다. 당시에는 별 파장이 없었으나 2011년 시점에서는 "그 돈을 차라리 장필준한테 더 주지."라는 한화 팬들의 원성이 높았다. 이후 장필준은 상무 제대 후 2008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 계약금 55만 달러를 받고 입단한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결국 2012년 4월 방출되었다. 그리고 유예 기간이 지난 후 2015년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다시 받게 된다.
  • [3] 정작 그 때 KIA한화와 예정되어있던 경기를 모두 치른 관계로 유원상과의 대결을 피했다.
  • [4] 유원상뿐만 아니라 안영명 역시 그런 경기가 2개나 있다. 하긴 그건 마무리가 불을 질러서 그랬지만.
  • [5] 사실 야구 월드컵은 아마추어 대회라서 KBO에서 담당하는 게 아니라 KBA(한국야구협회)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대표 선수도 대학 팀 선수, 군 팀 선수, 4강 진출이 희박해진 팀의 2군 선수로 이루어진다.(한 마디로 국가대표 B팀) 이번 대회 대표팀 감독도 대학팀 감독이다. 물론 병역 혜택 따윈 없고 TV중계도 없다. 그런데 여기서 더 웃긴 건 지금 유원상은 투수진이 붕괴된 한화의 붙박이 1군이라는 점이었다.
  • [6] 2009년 야구 월드컵은 라운드별로 네덜란드, 이탈리아, 체코유럽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 [7] 물론 이 호칭은 팬들이 비아냥거리기 위해 붙여준 거지만 후술한대로 생각보다 이 시즌은 기록상으로 보는 것보단 괜찮은 시즌이었다.
  • [8] 힘을 빼서 그렇지 맘먹고 던지면 여전히 145 이상은 쉽게 던진다. 다만 제구력이 안습이 될 뿐이지.
  • [9] 방어율이 0.2밖에 차이가 안 나는 임태훈은 9승 10패(방어율 5.30)이나 유원상은 5승 14패라는 데에서 한화 타선과 불펜이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대강은 알 것이다.(…)
  • [10] 한대화 감독이 2년차가 되어 선수단 상태를 파악하고 전력구상에서 유원상을 빼 버린 것으로 볼 수도 있다.
  • [11] 2011년의 기사인데, 댓글 중 하나가 내년에 유원상이 포텐이 터진다에 자기 삿갓(…)을 건다는 내용이다. 물론 반응들은 경찰청 가서 터진다는 반응들뿐이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12] 투수가 마운드에 있을 때 타자가 얼마나 점수를 내주는가에 대한 지표.
  • [13] 물론, 그렇다 해서 훌륭한 성적이란 건 아니다. 그리고 규정이닝의 70% 이상을 던진 투수까지 다 계산하면 순서대로 송은범, 윤석민, 로만 콜론, 고원준, 이재곤, 훌리오 데폴라, 배영수, 레스 왈론드, 프란시스코 크루세타, 임태훈 등 총 10명이 그보다 상위 랭크에 자리하게 된다. 여기서 용병을 뺀 토종 투수 중 우완 평균자책점 7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