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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건담 제로 커스텀

last modified: 2015-02-17 13:37:32 Contributors

XXXG-00W0 윙 건담 제로 (EW)

Contents

1. 제원 정보
2. 상세
2.1. 작중활약
3. 명칭에 대하여
4. 상품화
4.1. 건프라
4.2. 완성품
5. 각종 게임에서

1. 제원 정보[1]


형식 번호 XXXG-00W0
기체명 윙 건담 제로
기체 형식 가변 모빌슈트
제작자 카토르 라버바 위너
설계자 닥터 J, 프로페서 G, H 교수, S 박사, 노사 O
사용자 건담 파일럿
파일럿 히이로 유이
발주시기 애프터 콜로니 195
좌석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전고 16.7m
중량 자체중량 8톤
출력 3732kW[2]
추력 88150kg
장갑 재질 건다늄 합금
에너지원 초소형 핵융합로
기체 성능 레벨 비행 150
무장 150
속도 160
화력 140
장갑 140
전용 장비 센서, 자폭장치, 제로 시스템
내장 무장 머신 캐논 2문 - 흉부 위에 장비
빔 사벨 2정 - 윙 바인더에 내장
옵션 무장 트윈 버스터 라이플(분리시 버스터 라이플 2문)

2. 상세


"우린 앞으로 얼마나 더 죽여야 하는거니. 제로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아. 가르쳐줘 우페이."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 등장하는 다른 디자인의 윙 건담 제로이다. 강화판이나 환장버전은 아니고, 단지 디자이너가 다를 뿐이다.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디자인한 윙 제로를 카토키 하지메가 리파인한 버전이다. 하지만 혼동을 피하기 위해 주로 커스텀, EW 버전를 붙인다.

제로의 날개 부분이 보통이 기계형 날개에서, 네 장의 백색의 새형 날개로 바뀐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덕분에 네오 버드 형태로의 변형은 불가능하나, 이 네장의 날개로 기체를 감싸는 것으로 대기권 돌입이 가능하다.

디자인이 디자인인지라 설정상 날개의 깃털은 조류의 깃털을 그대로 가져다왔다는 루머(?)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조류의 깃털은 당연히 아니다. PG매뉴얼에 보면 분명히 '건다늄 합금'이라고 쓰여 있다. 첫 등장시 깃털이 날리는 듯한 연출 때문에 이런 루머가 생긴듯.

이런 뒷 설정을 떠나 이런 제로의 새로운 디자인에 매료된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특히 마지막 출격 때 날개 속 에서 제로의 얼굴이 서서히 등장하다 날개를 활짝 펴는 장면은 이미 전설. 슈로대에서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사용할 때 꼭 연출로써 사용된다. 그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게 깃털날리기.

건담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 윙 건담 제로 EW버전 만큼은 '닭날개 건담' 또는 '천사 건담' 등의 별칭으로 많이 알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기체다.

카토키 하지메는 리파인 과정에서 굳이 새날개를 장비시킨 이유를 제로의 비인간성을 부정하기위해서라고 한다. 기존의 TV 판에서 살인병기로써의 입장이 극도로 강조된 윙 건담 제로였기 때문에 그러한 비인간성에 대한 안티테제이자 자기 부정의 의미로써 새의 날개를 달아준 것. 이러한 변화는 작중에서 잘 드러나는데 궁극의 살인병기로 치부되었던 제로는 엔드리스 왈츠에 와서는 살인적인 공격력보다도 히이로 유이의 아이덴티티적 의미가 크다. 특히 마지막에 완파된 윙 제로는 더 이상 아무도 죽이지않는다고 선언한 히이로 유이의 이미지와 겹쳐진다.

날개는 무중력공간에서는 능동적인 질량이동에 의한 기동장비가 되고[3], 대기권내에서는 공력적(空力的)으로 문자 그대로 날개로서 기능한다. 그리고 기체의 기동장치임과 동시에 방어장비이기도 하다. 기체전면을 덮는 것이 가능한 주익(主翼-주 날개)과 버니어를 내장한 부익(副翼-보조날개)을 가지고, 그 각각은 고기동으로 가감속을 반복하는 기체 그 자체를 지탱할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

충격에 대해서는 스스로 망가지는 것으로, 고온에 대해서는 스스로 벗겨지는 것으로, 주 날개 그 자체도 포함해 본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조날개는 기능적으로 버니어로서 특화되어있어, 주 날개 두 장을 모두 잃는다해도 기동성이나 비약능력 자체를 잃어버리는 일은 거의 없다.

우주세기의 무버블 프레임과는 어떤 의미로는 비슷한 것인 제로 프레임을 채택하여, 건담 버체와 마찬가지로 외부 장갑의 80%가 사라진 상태에서도 이상이 없이 작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무장은 윙실드가 삭제되고 변형기능 네오버드가 없어졌으며 전체적으로 기존 윙제로(TV판)보다 더욱 간략화되고 더욱 일격이탈에 치중된 기체가 되었다.

2.1. 작중활약


엔드리스 왈츠에서는 제로의 파일럿인 히이로 유이가 탑승하여 마리메이아 군과 싸운다. 주역기체지만 의외로 활약상은 적어서 처음에 TV판 리브라 격추의 엔왈판 재현, 알트론 건담 커스텀과의 전투와 마리메이아가 있는 쉘터를 공격한 정도가 끝. 허나 쉘터를 저격할때 트버라 3연발 공격이 워낙 임펙트가 강해서 지금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 이때 히이로의 대사 "확인하겠다, 쉘터 쉴드는 치고있나? 쉘터는 완벽한가? 알겠다." 역시 유명하다.

OVA에서는 TV판과 달리 다소 현실적인 연출이 많아졌으며, 건다늄 합금도 무적이긴 하나 나타쿠와의 전투 데미지에 더해 서펜트의 맹공을 받게 되며, 이 상태로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연속 사격하다가[4] 반동으로 기체가 17등분 되어 추락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이래저래 말이 많은 편인데 사실 받은 직후 바로 알트론 건담 커스텀과 전투에 들어가고, 대미지가 누적된채 대기권 돌입 후 바다에 입수하여 급속냉각 + 미미하겠지만 소금물로 인한 부식이 진행, 이후 서펜트의 집중 공격을 받아가며 트윈 버스터 라이플 발사하는데 일반적인 모빌슈트라면 이 정도까지 당하고 움직이는게 신기할 정도. 하지만 이 장면은 그래도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반동에 이겨내지 못하고 대파된 것이 맞다. 주변에서 서펜트의 공격에 회피없이 노출되었던 탓도 있고. 건다늄 합금은 TVA에서 나왔듯이 명확한 파괴수치가 있는 합금이지 무적의 합금이 아니다. 여기에 이전 알트론 건담과의 싸움으로 인한 손상도 있었기에[5] 그 손상때문에 멀쩡할 땐 충분히 버티는 버스터 라이플의 반동에 파손된 것이다. 여러 연출들을 보면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최대출력으로 사용할 때는 당시 세계관 속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윙 제로가 뒤로 밀린다! 즉, 보통의 모빌슈트라면 에너지를 어디선가 공급 해 준다고 해도 함부로 쏘질 못하는 반동의 충격량이라는 것이다.[6]

애초에 파기예정인 기체였던 만큼 마지막 전투에서의 받은 데미지를 고쳤는지도 불명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히이로 유이도 수리스킬이 있고 최초 등장시엔 얼굴 장갑이 깨지는 연출이 있으나 다시 등장했을때는 수리가 된 모습, 건담을 태양으로 날려보내게 된 배경[7]으로 보면 정황상 수리 및 보급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다만 이런 작중 내용때문인지 위에도 쓰여있는것처럼 설정상으로 제로프레임이라는 장갑이 다 떨어져나간상태(80퍼 이상)에서도 무리없이 작동하는 프레임이라는 무리수 순삭설정이 붙어있다. 그러니까 만약 손상이 안되었고 장갑만 떨어져 나갔다면, 혹은 저상황에서 팔 떨어지지만 않았다면 부서진게 아니라 바체가 장갑 퍼지하고 나드레 된거랑 마찬가지라는 소리.[8]

여담으로 다섯대의 건담 중 유일하게 행방이 묘연한 기체다. 다른 4대는 자폭시키는 장면이 나왔지만 윙 제로는 확실히 파기하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쓴 반동으로 파괴되긴 했지만 히이로가 추락한 윙 제로의 콕핏에서 아무런 상처없이 빠져 나온 점을 생각하면 주요 파츠, 특히 콕핏에 있는 제로 시스템은 거의 손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충분히 기체수복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완전평화주의에 따라 수복하지 않고 그대로 폐기해버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후속작의 존재를 생각하면 망가진 윙 제로를 폐기하지 않고 다른 모빌슈츠 제작에 써먹었을 가능성도 있다.

3. 명칭에 대하여

커스텀이라는 명칭은, 반다이에서 W건담 계열 무등급 1/100, 1/144건프라를 낼때 원래 기체와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서 붙인 것이다. 이후 슈퍼로봇대전에서 계속 사용되고, 건프라 중 2000년에 PG를 "윙 건담 제로 커스텀"이라는 이름으로 내면서 이쪽 이름으로 굳는 듯 했으나, 이 녀석을 2004년 10월에 MG로 내면서 "윙 건담 제로 - 엔드리스 왈츠 버전"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이후 나오는 것들에는 "윙 건담 제로 EW버전"을 장려하고 "윙 건담 제로 커스텀"을 붙이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사라졌다. MG 메뉴얼 중앙에는 영어로 "윙 건담 제로"만 쓰여 있고, 하단에는 카타카나로 "윙건담 제로(엔드리스 왈츠판)"라 쓰여 있다.

어쨌거나 정식 명칭은 그냥 윙 건담 제로다. 단지 불분명했던 설정을 몇 가지 더 끼워넣었을 뿐이다. 즉, 윙 건담 제로보다 윙 건담 제로 EW버전이 더 세다던가 하는 말은 틀리다는 것이다.[9][10] 위에서 말했듯이 설정상 TVA판 윙 건담 제로와는 완전히 동일한 기체이기에, "커스텀"을 붙이는 쪽이 이상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슈퍼로봇대전에서 사용된 제로의 후속기라는 설정이 더욱 유명해졌으며, 현재도 노멀의 제로와 비교하여 여전히 커스텀이라는 명칭이 사용돠고 있다. 심지어 정식 건담사이트인 건담인포 건담 도감에서도 동영상 소개 제목이 윙 건담 제로 커스텀(XXXG-00W0 Wing Gundam Zero Custom)이라고 되어 있다, 윙?(...)

사실 이 명칭의 문제는 디자인이 확연히 다른데다, 외전도 아닌 공식매체인 OVA에 등장한 기체인데도 다른 기체라는 설정이 붙지 않고 공식적으로 동일기체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 디자인과 설정의 괴리가 불거지는 것이다. 설정을 정립한 반다이나 그 설정을 인식하고 있는 팬층은 동일기체라는 것이 잘 드러나는 윙 건담 제로(엔들레스 왈츠판)이라는 명칭을 주장하지만, 슈퍼로봇대전등으로 유입되어 애니메이션만 보고 설정집과 건프라 등을 구입하지 않는 일반적인 팬층은 윙 건담 제로와 확연히 구분되는 디자인으로 인해 윙 건담 제로 커스텀이라는 별개의 기체로 인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본래 뉴 건담의 다른 디자인일 뿐이었으나 인기가 생기면서 공식설정에 편입시키기 위해 하이뉴 건담이라는 새로운 기체를 만들어낸 것과 대조해보면 알기 쉽다.[11]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정리가 되었는데, 3차 알파 이후 작품에서는 명칭에서 커스텀이 사라졌다(TV판과 엔들리스 왈츠가 함께 등장한 작품이 없어서 구분할 필요도 없었다).

2013년, TV판 디자인의 윙제로가 MG화되었는데, 패자들의 영광 버전인데다가 이름도 윙 건담 프로토 제로라고 한다. 아마 같은 기체의 리파인에서 후속기로 설정변경될 듯 하다. 영원히 고통받는 큰선생 디자인 다만, 2014년에 HGAC로 발매되는 윙제로는 보다 큰선생 디자인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쥬얼리의 박정아가 갖고 싶어한 건담이다. 2009년 8월 MBC의 토크방송인 놀러와에서 쥬얼리의 박정아가 '가장 좋아하는 로봇이 이름'에 이 기체가 나왔는데 박모 탤런트도 방송자막에도 이 기체를 천사건담으로 말하는 바람에 천사건담이라는 미묘한 별명이 붙게 되었다.[12] 자세한 내용은 길(리쌍) 항목 참조.

4. 상품화

4.1. 건프라

건프라로는 1997년 OVA 방영 기간과 방영 종료후 HG 1/144, 1/100 스케일로 발매되었고, SD, MG, PG, RG로 발매되었다.

  • HG
    • 1997년 4월 HG 1/100 스케일 키트가 2000엔에 발매되었고, 스페셜 코팅 버전이 11월 3000엔에 발매되었다.
    • 1998년 4월 HG 1/144 스케일 키트가 1000엔에 발매되었고, 11월 클리어 버전이 1500엔에 발매되었다.

  • MG
    • 2004년 10월 3800엔에 발매되었다. MG 윙 건담 얼리 금형을 유용해 MG로 발매되었는데, 프로포션이나 관절 강도 등의 안정성에서 PG를 초월했다는 평이 많다. 날개도 더욱 섬세해졌다. 단점은 날개 깃털 부품이 쉽게 빠지는 것과 손의 악력이 좋지 않아서 순접으로 팔을 고정시키지 않는 이상 트윈 버스터 라이플이나 롤링 버스터 라이플 액션을 하기 힘들 다는 것이 꼽힌다. 특히나 무장 고정용 손바닥 돌기가 당시엔 없었기 때문에 더욱 문제시 된다. 날개의 무게도 상당하기 때문에 얼마 못가서 날개 지지대가 낙지가 된다는 점도 문제다.
      그러나 전용 스텐드가 들어있으며 그 위에서 날개를 펼쳤을때의 화려함은 가히 압권이다.
    • 2005년 8월 캐러하비 한정판으로 8000엔에 펄 미러 코팅 키트가 발매되었다.
    • 2010년 펄 글로스 버전 키트가 발매되었다. 언뜻 보면 펄 미러 코팅 버전과 비슷하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많이 다르다.
      날개와 몸체 등 모든 장갑이 그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되어 영롱한 느낌을 준다. 내부 프레임도 메탈릭으로 사출되었다.
      그러나 펄 미러 코팅 버전은 몸 전체가 진주빛으로 영롱하고 고급스런 반사광을 보여주지만, 이쪽은 그런 게 전혀없다.
      펄 사출 재질 특성상 물결무늬도 심하다.
      그리고 유독 손과 깃털 부품, 큰 날개 안쪽 가동 기믹부분이 일반판과 사출색이 똑같이 나와서 하다만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도 일반판에 비해 확실히 예뻐보이고 가격도 같으며 온라인 샵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였는지 판매고는 나쁘지 않았다.
      2013년에도 3번 재판되었다. 현재는 생산종료.
    • 2009년 12월 건담 30주년 기념 스페셜 클리어 파트 포함 키트가 발매되었다. 가격은 동일.

  • PG
    • 2000년 11월 15000엔에 발매되었다. 이 때까지 우주세기 기체들만 PG 및 MG로 나오고 있던 터라 시선이 곱지 않았다. 게다가 그 때까지 나온 PG들이 해치 오픈을 통한 메커니컬한 느낌의 강조를 추구했던 것과 달리 가동성 추구라 해치 오픈도 없고, 나사 조임으로 관절 강도 등을 조절해 여기저기 문제가 있어 더욱 평이 안 좋았다. 어깨 가동기믹도 괜시리 복잡하게만 구현하고 가동범위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머리의 노란색 뿔도 걸쳐놓는 수준의 고정성을 보이고, 뒷날개 스프링 기믹의 경우 고장이 자주 나서 분해를 자주 해 주어야 하는 부위였다. 그리고 씰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아서 다소 휑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가동성은 당시 기준으로 최고였으며, 웅장함은 지금 기준으로도 최고 수준. 대개 스탠드가 있었다면 평판이 달라졌을 거란 의견이 많다. 그 엄청난 비주얼이 아까워서 모빌처럼 날개 펼치고 줄에 매달아 놓는 사람도 나올 정도니...15000엔 짜리 모빌;;

  • SD
    • 2000년 3월 500엔에 발매되었다. 4장의 날개가 다채로운 가동을 보여주고, 어깨는 앞으로 90도가량 빠져나와서 트윈 버스터 라이플 모아 쏘기 자세도 된다. SD답게 날개와 무장 등에 골다공증 사출이 되있고 모아 쏘기 사격 자세의 경우 모양새가 구리지만, 장점이 더 많아서 호평받은 킷이다.

  • RG
    • 2014년 12월 26일에 발매. 차기 RG가 비 우주세기인 것을 예상한 사람들도 윙 제로의 발매에 놀란듯 하다. 패자들의 영광을 의식 해서 인지, 트윈 버스터 라이플에 장착하는 추가 파츠가 건담 에이스 2015년 1월 2월호[13] 부록으로 출시된다. 명칭은 드라이 츠베르크(DREI ZWERG)인데 독일어로 세 난장이라는 의미.이런 탓에 스노우 화이트의 무장으로 공개된 일곱 난장이와 어떤 관계가 있는거 아닌자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그리고 어김없이 웹 한정 이펙트 파츠도 공개되었는데, 구성품은 액션 베이스와 깃털(...), 그리고 특별 일러스트(...)이다. 가격은 1500엔. 일러스트는 액션베이스 3이 아니면 쓸 일이 없는데
    • 킷의 품질은 무난함 그 자체다. RG의 전통대로인 투톤의 장갑분할, 이 킷을 위한 9번째 신금형으로 찍어낸 통짜 프레임, 슬라이드 장갑 가동 등 RG만의 특징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러한 특징들이 그다지 부각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프로포션에서 가장 실망스럽고 논란이 많이 된 부분은 얼굴의 슬릿부분. 이 부분이 너무 크게 파여있어보이나, 실물로 보면 괜찮은 편이다. 소위 사진빨을 못 받는 스타일.
      별건 아니지만 스티커 씰도 양이 상당히 줄었다. 이 때문에 정교한 느낌이 더 떨어진다는 인상을 준다.
      큰 날개의 개폐는 MG처럼 한쪽을 당기면 다른 쪽도 함께 움직이는 연동 기믹 없이 따로 펼쳐주어야 한다. 날개 하나 당 펼칠 부분이 2개씩이라 13번째 RG킷인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비하면 매우 수월하다.
      MG의 큰 날개에 양 쪽 모두 지우개 같은 느낌의 연질 깃털 부품을 7개씩 부착하게 되어있는데, 가동중에 잘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RG는 깃털 부품이 일반 플라스틱 재질로 나왔고, 고정부가 수정되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부분이 가동기믹은 아니므로 딱히 크게 부각되어 보이는 장점은 아니다.
      여러 가지 가동기믹들은 다리의 슬라이드 장갑 가동과 어깨 개틀링이 걸리적 거리지 않고 잘 열린다는 점 외에는 특별히 추가된 기믹은 없다.
      결론적으로 RG 특유의 장점을 잘 살린 고품질 신상이지만 뭔가 RG등급으로서 확 와닿는 큰 특징은 없어보이며, 얼굴 슬릿 제외하면 큰 단점이라 할 만한 부분은 없는 그냥 저냥 무난한 킷이라 할 수 있다. 꽤나 공들여 개발되었음은 분명한데 들인 공에 비해 장점이 충분히 부각되지 못한 비운의 RG킷. 여담으로 RG퍼스트의 초판본에서 나타난 부품 낙하현상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그러한 현상은 이미 퍼스트 재판본에서 완전히 해결되었고, 이후에 나온 모든 RG킷에서는 해결된 문제다. RG 윙 제로에서 특별히 개선된 포인트는 아니다.

4.2. 완성품

완성품으로는 MIA, 로봇혼, 건담 콜렉션 등이 존재한다.

  • MIA
    • 2001년 6월 1200엔에 발매되었다.

  • 로봇혼
    • 2011년 6월 3800엔에 발매되었다. 가동성에서 MG를 초월했고 몸체 비율도 더욱 균형이 잡힌 모양새로 나왔다. 다만 설정보다 더 크게 나온 편. 어차피 이후 나온 로봇혼 TV판 윙 제로는 그보다 더 크다.

5. 각종 게임에서

게임 등에서는 윙 건담 제로의 후속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 등에서는 트윈 버스터 라이플 맵병기가 3발의 잔탄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OVA 마지막에 서펜트들의 집중 포격을 받아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14] 최대출력으로 정밀사격을 가하다가 그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3발 발사하고 추락했기에 그렇게 설정된 듯 하다.

원래 윙 제로는 윙 건담과는 달라서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사용할때 본체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전송받기에 잔탄 제한이 없으며 게임 상으로도 맵병기가 아닌 경우는 그냥 EN 소비로 난사할 수 있다. 본체의 파워가 부족해진 상태라면 제한이 생기겠지만. 파워 다운이라고?! 라이플의 파워가 밀리고 있다! 에에잇!
또한 게임 등의 매체에서는 롤링 버스터 라이플도 사용한다.

상세 사항은 윙 건담 제로 커스텀/게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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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출력과 추력은 TV판 윙 제로에는 없었던 설정이다.
  • [2] 연비가 끝장나게 좋다는 가정하에 윙 제로 자체를 움직이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콜로니를 날려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내는 트윈 버스터 라이플에까지 공급할 출력(최대출력 약 14,400MW)이 어디서 나오는 지는 수수께끼.
  • [3] 아예 팔다리가 더 달린 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아마 역대 주역 건담 중에서는 가장 AMBAC에 유리한 기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 [4] 사격중에도 서펜트가 공격을 가한다. 물론 반격은 안했다.
  • [5] 대기권 돌입은 원래 윙 제로의 날개가 방열판 역할을 하므로 문제없고 바닷물도 사실 건담 세계관에서 모빌슈트에게 영향을 주진 못한다. 그렇다해도 EW를 잘 봤으면 알겠지만, 윙 제로가 나타쿠와 접전을 벌이던 도중 대기권내로 밀어붙였기에 나타쿠의 무기를 팔로 잡아 방어하고 있는 상태라 날개를 전개하지 않은 상태로 대기권 돌입을 시작했다. 이때 어깨 장갑부가 파손되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후에 바닷물 속에 잠겼을때 허리 장갑을 포함한 몇몇 부분이 파손되어 보이고, 버스터 라이플 조준시에도 곳곳의 장갑이 파손된 것이 보인다) 이 후 본격적으로 대기권 돌입이 시작되면서 두 기체가 떨어져서 각자 돌입을 시도했고, 이때 윙 제로도 날개를 전개하여 대기권 돌입 태세를 취한 것으로 보이나, 돌입 초반에 준비없이 돌입하여 받은 대미지가 분명 누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투 초반에 언급되었듯 우페이는 히이로를 지구로 보내지 않는 것이 표면상 목적이었고, 이 때문에 지구로 강하해야 했던 히이로는 전투 중임에도 불구하고 급히 대기권 돌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 [6] 반동에 파괴된다면 총이 왜 멀쩡하냐는 이상한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반동의 충격은 총이 파손되냐 안되냐는 전혀 관계가 없다. 설명은 간단하다. 건장한 체격의 성인이라면 '대물 저격총'을 올바른 자세로 쏜다면 겨우 총 좀 몇 발 쏜다고 몸에 무리가 오는 일은 없다. 하지만 당시 윙 제로의 상태처럼 팔의 뼈 대부분이 금이 가 있는 사람이 대물 저격총을 잡고 쏜다면? 단 한 발 사격하는 것으로 팔이 완전히 부러질 수 있다. 그런 이유다. 마찬가지로 윙 제로가 트윈 버스터 라이플 3연발 후 완파된 것도 데미지가 누적되어 기체가 반파에 가까운 상태였기 때문에 그 충격량을 이기지 못한 상태로 완파했다.
  • [7] 음지에서 쿠데타 등을 막기 위해 때때로 건담까지 사용했으나 건담이 반란분자의 목표가 되자 건담을 파기하기로 결심했다는 것.
  • [8] 단, 여기서 무리없이 작동한다는건 완벽한 상태의 윙 제로와 동일한 성능을 낸다는 말이 아니다. 말 그대로 날아다니고, 움직이고, 자세 잡는것만 무리 없이 작동한다는 뜻이다.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거나 할 레벨은 아니다.
  • [9] 오히려 EW판 기체 디자인은 TVA판과 비교해서 몇몇 무장이 삭제되는 등의 안습한 경우가 많은데 대체 어디서 이런 소리가 나온 걸까(...)
  • [10] 주된 원인은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과 알파다. F 완결편에서는 제로 1기분의 파츠를 가져다가 강화개수 작업을 했다는 설정과 더불어 실제 기체 성능이 TV판 윙제로보다 월등하게 높았고, 알파에서는 커스텀 시리즈가 말 그대로 tv판의 전기,후기의 주역기들의 원형이며 강화 개수작업을 했다는 오리지널 설정이 붙어서 등장했고 기체 능력치도 높았기 때문이다.
  • [11] 둘은 케이스가 다른데 엔왈은 TV판과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TV판의 기체와 엔왈의 기체는 완전히 동일한 MS이지만 뉴와 하이뉴는 역습의 샤아와 벨토치카 칠드런이 이어지지 않는 전혀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완전히 동일한 기체라고 하기 어렵다. 뉴는 역샤쪽의 뉴이고 하이뉴는 벨토치카 칠드런 쪽의 뉴가 되는 셈이니.
  • [12] 네이버에서 "천사건담"으로 검색하면 자동으로 윙제로(EW판)가 뜬다.
  • [13] http://www.kadokawa.co.jp/gundam/magazine/ 2월호가 맞다.
  • [14] 이미 그 이전에 대기권 돌입 직후 우페이와의 전투에서 "콕핏에 스파크가 일 정도의" 데미지를 받았던 영향도 적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