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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차임

last modified: 2014-10-14 17:01:19 Contributors





사진은 4개의 철봉으로 된 윈드차임. 모습은 저래뵈도 음은 끝내준다!

타악기의 일종. 바 차임(Bar chime)이라고도 하며, 풍경과 비슷한 종류의 악기이다.[1] 저래뵈도 가락이 있는 타악기인데, 여러 개의 짤막한 철봉이 나무 막대에 연이어 매달려 있는 악기로 환상적인 소리를 연출하기로 정평이 난 악기이다. 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연주하는 막대로 긁듯이 옆으로 살짝 밀어주기만 하면 된다. 짧은 철봉 쪽이 더 높은 소리를 내며, 짧은 쪽을 먼저 칠 경우 별 떨어지는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물론 반대로 쳐도 상관없다. 그럴 경우 음을 거꾸로 듣게 된다.

대략 이런 소리가 난다. 이 소리는 보통 혜성이 떨어질 때나 신비한 마술이 벌어질 때 주로 쓰인다. 효과음에 많이 사용되는 악기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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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풍경이 영어로 Wind chime이다. 우리나라에서 윈드차임이라고 하면 이러한 종류의 철제로 된 타악기를 연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