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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갤러리

last modified: 2015-04-10 03:56:25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성향
2.1. 주로 언급되는 웹툰
3. 기타
4. 관련 항목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취미 갤러리. 2013년 10월 7일 만화 갤러리에서 분리되었으며 한국 웹툰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한다.

갤러리 개설 초반에는 '웹갤'로 부를것인지 '툰갤'로 부를것인지 논쟁이 있었으나 결국 웹갤로 통일, 이 항목은 웹갤로도 들어올 수 있다.

2. 성향

초기에는 20대 남성들이 모이는 디시의 특성도 있고, 만화 갤러리(이하 만갤)에서 이주해 온 유저도 꽤 되기 때문에 웹툰 취향은 만갤의 그것과 비슷했다. 만갤과 마찬가지로,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은 웹툰에 대해 비판적인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만갤 시대와 달리 웹갤은 전적으로 웹툰 이야기만 할 수 있는 곳이고, 레진코믹스이나 올레마켓 웹툰 같은 웹툰 사이트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웹툰갤만의 색깔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정전과 분란이 겹쳐 고정닉을 쓰는 사람은 대부분 떠나고 웹툰이 올라오는 시각에 유동닉으로 잠깐 왔다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10대 초반 내지는 중반의 학생들도 많이 유입되고 있다. 이는 돈을 내고 구입하지 않으면 취향을 붙일 수 없는 출판만화와의 확실한 차이점으로 보인다. 유동닉이 많은 갤 특성과 고정닉이 점점 떠나는 갤 상황, 그리고 10대 초중반의 여성이 자유롭게 발을 붙일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만약 계속 이 상황이 유지된다면 갤러리가 여초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갤러리에서는 동인녀를 혐오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네이버, 다음 웹툰을 제외하면 레진코믹스 웹툰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레진코믹스 유료 결제자도 상당히 많다. 더불어 웹툰 유료화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편. 레진코믹스에는 댓글란이 없기 때문에, 독자와의 소통에 목마른 작가들이 웹갤에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대중적인 웹툰은 언급이 잘 안 된다. 만갤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조회수 상위권 웹툰은 에피소드 형식이 주를 이루는 만큼 이야기할 거리가 적어서이기도 하다. 《선천적 얼간이들》처럼 떡밥거리만 많으면 얼마든지 언급되는 듯.

경민넷이 망한 여파인지, 웹툰에 대해서 자유로운 트집잡기비평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꽤 오는 편이다.

웹툰 자체를 까기도 하지만 작가의 병크를 트집잡아 까는 글을 자주 볼 수 있다. 보통 작품과 작가는 따로 봐야 된다 라는 주제와 웹툰작가도 사람인데 실수를 할 수 있는 있다 라는 주제로 키배가 열리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 뭐 이런 건 어떻게 보면 깔 거리만 있다면 뭐든지 트집잡아 까고 까기 위해 까는 디시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일지도 모른다... 깐깐한 갤러들이지만 이들 역시 사람이어서 앞의 내용을 까먹거나 만화 내용을 잘못 읽어서 잘못 비판하거나 섣부른 추측으로 너무 앞서나가서 까는 경우도 있으니까 적절히 필터링해서 글을 읽을 것.

그리고 맨날 똑같은 패턴이고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네이버 웹툰의 베스트 댓글을 매우 싫어하는 경향을 보인다. 베댓을 가려고 추천을 유도하는 댓글이나, 작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을 해서 베댓으로 간 댓글들은 더더욱.

점점 웹툰을 그리고 싶어하는 지망생들도 유입되어서 수정점이나 도전만화 홍보를 하면서 웹툰 비평이나 평가 뿐만 아니라 웹툰 지망생들이 조언을 구하고, 또 조언을 해주는 곳으로 그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편이다.

스토리가 꼬이거나 그림이 작붕이 심하거나, 캐릭터성만 너무 내세우거나, 연재주기에 비해 노력이 너무 덜 들어가거나 하는 많은 이유들 중 2~3개 이상 보이면 비판에 들어가고, 단점이 많아지면 비난과 조롱(...)을 히기 시작한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자기 마음에 드는 만화는 거기서 가장 잘나온 장면을 딱 한컷만 뽑아다가 올리면서 오늘의 명장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다. 일종의 홍보.

2014년 내내 카연갤 어그로꾼 장태식과 만갤 찌질이 곶쿠가 번갈아가며 분탕질을 하는 통에 초반의 클린갤 이미지는 말아먹고 글 리젠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 지금은 둘 다 탈갤했으나 돌아오지 않는 갤러가 많아 안습.

웹툰 얘기만 하고 싶다면 가볼만하지만 모두까기 성향은 건재하므로(...) 약한 멘탈로는 가는 것을 삼가도록 하자.

작가와의 분쟁 이후 웹갤러들은 몸을 사리는 분위기. 예전만큼 심각한 수준의 작가 조롱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2.1. 주로 언급되는 웹툰

시간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일단 오후 11시에서 새벽 1시에는 그 시간에 나오는 네이버 웹툰으로 도배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신노갓이라고 불리는 《신의 탑》, 《노블레스》, 《갓 오브 하이스쿨》은 매번 거품 만화라고 까인다. 《노블레스》는 고정된 패턴,[1] 《신의 탑》은 액션신과 표절, 《갓 오브 하이스쿨》은 중2병 진행과 액션신으로 까인다. 갓오하와 같은 작가가 쓴 《쎈놈》에 비해 액션신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이다. 신노갓과 비슷한 판타지물로 《나이트런》이 많이 언급되지만 거품이라기보단 글이 너무 길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많이 까인다.

확연한 마초성향이었던 만갤과는 다르게 여성향 웹툰들도 많이 언급되는데 대표적으로 《스튜디오 짭쪼롬》이나 《양말도깨비》. 대부분 귀여운 그림체와 여캐 덕분에 평이 좋다. 딱히 혐오감이 느껴지지 않는 순정만화류 웹툰들은 오히려 팬들이 꽤 많다. 물론 남성들이 혐오감을 느낄 만한 동인 계열 여초웹툰들은 여전히 까임대상이다. 특히 초점이 맞춰지는 부분은 《이런 영웅은 싫어》의 백모래나 《연애혁명》의 공주영처럼 귀여운 남캐들이 대놓고 싸이코 짓을 하는데도 오히려 당하는 입장을 까는(...) 여성 팬층. 쿠베라언더프린 같은 경우도 이런 이유로 까이지만 해당 작품에 나오는 덕에 지지하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특히 쿠베라 같은 경우는 연출력이나 전개에 대해선 비평을 받는다

하일권의 레고 브랜드 웹툰이 나왔을 때도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으나 돈 때문에 하는 것이므로 논란은 금방 사그러들었다.

네이버 웹툰이든 레진코믹스든 요일별 조회수 최하위 웹툰들의 팬이 한 명씩은 존재하는 것도 특징이다. 혼자서 외롭게 꾸준글을 올리며 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습하다(...) 그래도 스페이스 킹이나 그판세같은 경우는 어느정도는 자주 언급되는 편.

작품성이나 취향과는 상관없이 필수요소로서 쓰이는 웹툰도 제법 있는데 대표적으로 《별의 유언》이나[2]아메리카노 엑소더스》, 《신의 탑》의 댄스 만화같은 전투장면 등이 그렇다. 친목질의 일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어서 요즘은 뜸한 떡밥.

미티, 특히 그의 그림체를 혐오하는 경향을 보인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절대 다수가 그렇다. 미티의 그림체가 얼굴을 봤을 때 입술이나 등이 강조되는 특징을 가지는데 그것 때문에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다. 비슷한 경우로 신의철이 있지만 신의철은 개그감각에서 더 까이기 때문에 일단 그것부터... 그래도 요즘은 미티는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평이 많이진 추세

또한 대부분의 만화 관련 갤과 다르게 뽕빨물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웹툰의 특성상 일반인도 많이 유입되어 덕력이 평균적으로 낮기 때문. 그래서 오덕 관련 갤러리 목록에 없다.

여러 베스트 도전 만화도 주목받고 있는데, 잇따른 공모전과 웹갤 내 지망생 비율의 증가가 그 이유로서 실제 작가가 와서 홍보를 하기도 한다. 만약 당신이 작가이고 웹갤에 홍보를 하고자 한다면 당당히 작가임을 밝히고 홍보하자. 괜히 ㅇㅇ같은 유동닉으로 "XX 만화 재밌다더라" 하면 100% 작가가 주작한다고 까인다.(...)

3. 기타

  • '웹툰 작가 지망생'을 줄여서 망생이라 칭한다.
  • 개성이 크게 확립되지 않은데 비해 유입이 많기 때문인지 야민정음이나 여초갤에서 쓰이는 말도 꽤 자주 쓰이고 있다.
  • 웹툰 업데이트 시간 전후로 10시~1시 정도에만 갤이 흥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낮 시간에는 한 시간에 한 페이지 넘어가기도 힘들다. 그에 비해 눈팅족들은 많은 편이어서 개별 글의 조회수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 글리젠이 낮아서 어그로를 끌기 좋은 환경이라 어그로 종자들도 꽤 된다. 이들은 대부분 민감한 주제를 들고 와서 키배를 유도하거나 닉언급과 , 뻘글로 갤을 더럽히기 때문에 주의. 하지만 이들에게 과도하게 반응하게 되면 오히려 날뛰기 때문에 그냥 무시해주자.
  • 아무래도 만화 계열 갤러리이다보니 그림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목질을 경계하는 편이다. 웹툰 작가 지망생들이 자주 들러서 서로 조언을 주고받기도 한다.
  • 알 사람은 아는 사실이지만 네이버 검색결과에서 높은 확률로 웹문서 란의 상위에 노출되는 사이트가 디시인사이드이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명을 검색해 보고 댓글을 달러 오는 도전이나 베스트 도전 작가들도 제법 있다. 디씨는 디씨인지라 어그로 종자들의 악플세례를 받고 탈퇴하는 사례도 많지만 아예 웹툰갤러가 되는 경우도 없진 않은 듯. 최근 급격히 늘어난 지망생 갤러들이 이를 증명한다.
  • 생성 초기에 매일 11시 네이버 웹툰 업데이트 시간마다 대기하면서 그날 올라온 회차에 1등으로 별 1점을 주고 스크린샷을 찍어 인증하는 갤러가 있었다. 많으면 하루에 15~17개 웹툰을 이런 식으로 '정복'하여 스크린샷을 날짜별로 폴더에 정리하여 보관까지 하는 것 같다. 웹툰갤에 웹툰 작가가 방문하면 자랑스럽게 평점 1.0이 찍힌 스크린샷을 보여주고는 한다. 웹툰 《송곳》 프롤로그에서는 11시 정각 웹툰을 보러온 사람들이 별점이 1점인 것에 놀라 베댓을 가득 채웠으며 디나인이라는 한 갤러에 의해 그 내막이 네이버에 밝혀지게 되고 포탈 또한 열리게 됐다. 그리고 이로 인해 네이버 유입이 상당히 늘었다. 대신 얻은 것은 패드립. 실제로 네이버에 열린 포탈. 그리고 이에 대한 갤러의 반응. 한참 뒤에 포탈을 연 사람도 등장했다.
  • 라는 신규 런칭 사이트의 사장 대빵님이 웹툰갤에 와서 사이트 홍보를 했다. 또한 사이트의 웹툰 작가를 모집했는데 잇셔가 마성의 만화로 지원했다가 대빵님 맘에 들어서 특채로 뽑혔다. 이로 인해 카연갤에서 놀던 잇셔가 정식으로 프로 웹툰 작가가 된 셈. 본래 잇셔는 카연갤러라고 봐야 맞지만 웹툰갤에서 뽑힌 나머지, 콜세 공지에는 '웹툰갤러'로 세탁했다. 하지만 콜세가 2014년 3월경 망해버렸다.
  • 가끔 My Little Pony 관련 짤을 투척하면서 도배를 하는 유저가 생겨났다. 이 때문에 웹툰갤은 순식간에 포니갤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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