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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브리지

last modified: 2015-02-06 19:02:56 Contributors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이자 대인배. 까임방지권의 소유자.

웨인 마이클 브리지 (Wayne Michael Bridge)
국적 잉글랜드
출생지 사우샘프턴
생년월일 1980년 5월 5일
포지션 왼쪽 풀백
신체조건 5'10"(178cm) 75kg
소속 클럽 사우스햄튼 FC(1998~2003)
첼시 FC(2003~2009)
풀럼 FC(임대) (2006)
맨체스터 시티 FC(2009~201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임대) (2011)
선덜랜드 AFC(임대) (2012)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임대) (2012~2013)
레딩 FC (2013~2014)
국가대표 36경기 1골

Contents

1. 플레이 특징
2. 국가 대표 경력
3. 불륜 사건

1. 플레이 특징

활동량도 좋고 크로스도 죽죽 날려주는 밸런스가 잘 잡힌 굿 플레이어다. 다만 잔부상이 많고 첼시 시절이나 국대 시절 최강자 애슐리 콜의 그늘에 가려진 전형적인 콩라인 선수. 사실 뛰는 것을 보면 그다지 단점이 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눈에 띄는 장점도 보이지 않는 편. 기복이 심한 편이라 경기가 안풀리는 날에는 클로킹 모드가 된다. 그러나 180이 안되는 신장이지만 피지컬도 좋고,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는 선수라 최소 이름값은 하는 플레이어다.

2. 국가 대표 경력

2002년부터, 22살이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국가 대표로 발탁되었다. 역시 국가대표에서도 에슐리 콜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는지라 그리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적은 거의 없다. 2002년부터 자주 국가 대표에 발탁되었지만 출장 경기는 2011년 현재까지 36경기 뿐이다. 게다가 2010년 1월 30일, 그 사건이 터지면서 아예 국가 대표에서 은퇴했다.

3. 불륜 사건

국내에서도 축구 외적인 사건으로 무척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그 사건이 이른바 존 테리 불륜 사건이다. 2010년 1월 30일, 영국 언론이 존 테리의 불륜 기사를 대서특필하면서 축구계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는데, 존 테리와 몰래 관계를 맺었던 여자가 바로 웨인 브리지의 약혼녀 바네사 페론첼이었다.
존 테리는 첼시 시절 웨인 브리지와 가장 절친했던 친구였는데 몰래 자신의 약혼녀와 검열삭제 짓거리를 하고 있었으니, 웨인 브리지는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셈. 웨인 브리지와 바네사 사이에는 아이까지 있었지만 존테리는 여자라면 상관 없었는지 꽤 오랫동안 바네사와 불륜관계를 맺었다.

바네사가 존 테리의 아이를 임신하자 존 테리는 낙태를 종용했고 바네사는 그 말을 그대로 따랐다는 뉴스가 언론을 타면서 존 테리는 영구까임권을 획득하게 된다. 웨인 브리지는 그딴 xx랑 같은 비행기 타느니 은퇴하고 말지라는 반응을 보이며 국가대표에서 아예 은퇴해 버렸다. 되려 피해자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면서 존 테리는 더욱 까였다.

현실NTR을 당한 웨인 브리지는 폼도 상당히 안좋아졌다.[1] 덕분에 불륜 더비가 되어버린 2009-2010 프리미어 리그 첼시-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존 테리는 "웨인 브리지와 화해의 악수를 하겠다"라며 호언장담했지만, 웨인 브리지는 악수를 거절했다.[2][3]

존 테리 뒤에서 죽일 듯이 노려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웨인 브리지의 분노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존 테리는 2011년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웨인 브리지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다. 대단한 철면피인듯

당연히 바네사와는 헤어졌다. 찌라시들은 신이 나서 웨인 브리지의 아이가 존 테리의 아이일 수도 있다고 떠들어댔지만, 웨인 브리지는 자신의 아이로 간주하고 키우겠다며 그런 찌라시들을 입막아버렸다.

2012년 1월 현재는 그야말로 진짜 멘탈붕괴를 시전중. 애초에 경기를 뛸 생각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다 아예 훈련을 안한댄다. 그냥 주급만 꼬박꼬박 받아챙기면서 놀고먹는 중. 보다못한 만치니 감독도 1월에 팀 떠나라고 종용하는데 과연 떠날려나 모르겠다.

결국 11/12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덜랜드 AFC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2013년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레딩 FC와 1년 단기계약을 맺었다.

2014년 레딩의 승격이 좌절된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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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존 테리도 죄책감과 중압감을 느꼈는지 비슷한 시기에 폼이 안좋아졌다.
  • [2]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존테리 옆에서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어린아이의 표정이 참 볼만하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과연 악수를 할지 안할지 다 쳐다본다.
  • [3] 두번째 여담인데 어떤 도박사이트에서는 두 선수가 악수를 할까 안할까로 베팅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