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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last modified: 2015-04-10 10:16:26 Contributors

Contents

1.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又石大學校)
1.1. 진천캠퍼스
1.2. 기타
2. 과거에 존재했던 사립 종합대학교(友石大學校)

1.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又石大學校)



1979년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의해 전주우석여자대학으로 개교하였다. 교훈은 실력, 신념, 봉사이다. 1980년 남녀공학으로 개편하면서 교명도 전주우석대학으로 변경하였다. 1991년 부속한방병원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1992년 전주우석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5년 우석대학교로 변경하였다.

학교를 세운 설립자는 서정상 약학박사로,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출신이다.
우석대학교는 약사출신이 설립한 전국에서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캠퍼스가 호남고속도로에 의해 양분되는 괴악한 모양새다. 다만 평야지역인 탓에 캠퍼스 지형은 매우 평탄하여, 학생들의 이동에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기숙사생들에겐 좀 다른 문제.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는 순간 학교와 기숙사 사이에는 얼음으로 된 헬게이트가 열린다. (...) 이 덕분에 동계 영어캠프가 열릴 때 보조교사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본관 건물이 위치한 언덕은 꽤 높은 편인데, 이 본관이 무려 지상 23층 규모의 국내 최고(高)층수의 대학 본관이다. 본관 안에 정말 이것저것 많은 것이 들어가 있다. 도서관, 박물관, 교수 연구실, 총장실 등등등. 일반 건물로 따져도, 호남 전체에서도 한국전력공사 본사(전남 나주, 154m)와 kdb생명빌딩(광주 양동, 105m) 다음으로 높은 건물일 것이다. 전북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 덕분에 대학 본관 건물은 10km 밖(대략 전북대학교에서부터의 직선거리)에서도 똑똑하게 보일 정도이며, 사정 모르고 고속도로 지나가다 보는 사람들은 대학교가 저 건물 하나인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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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착각할 만도 하겠다.[1] 막상 들어가서 보면 이것저것 많다.

또한 이 학교의 인문관과 학생관 사이에 녹두광장이라는 잔디밭이 있었는데, 지금은 꽃밭과 그라찌에그라제잉?~~ 커피숍으로 변하였다.

구전되는 전설로는 김일성종합대학영남대학교 어느쪽에도 호남이 건물 높이로 질 수 없어서 저렇게 높게 지었다고 한다(..)

학교 정문이 고려대학교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며, 초대 이사장이 고대덕후여서 그랬다는 소문이 신빙성 있게 전해 내려오고 있다.(학교이름도 '우석대'라는 것이 더욱 소문의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다. 2번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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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출처: © encyber.com
과연, 소문 날 만도 하다.



일반학과 커트라인은 중하위권에 해당하지만 한의대, 약대, 간호대, 기타 보건의료계열과 사범대 등의 최상위권 및 중상위권 학과도 많아서 1등급부터 하위등급이 모두 존재하는 학교이다.
또한 체대는 지역 명문이며, 전북대 체대와 1대1 비교가 가능하다.
예전에는 순전히 대학 이름(又石) 때문에 돌들만 들어온다는 악담 아닌 악담이 있었다.[2]. 하지만 경쟁력 있는 특색있는 과가 많다. 그래도 충원률 100%는 꼬박꼬박 채우는 학교로서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이 많은 전라도에 소재한 사립 4년제 대학교 치고는 괜찮은 학교에 속하지만 2014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었다. 그 동안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을 잘 피해다녔지만 2014학년도에 결국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리고 말았다가 2015년에 해제되었다.
하지만 그 여파인지 구조개혁으로 인해 내부 진통이 상당하다.

보건의료계열의 학과로 한의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등이 있으며, 전국에 딱 세 곳[3]뿐인 한약학과까지 있다. 이는 김영삼 정부시절에 있었던 한약분쟁시, 한약학과는 한의대와 약대가 모두 설치된 대학에만 개설한다는 타협의 산물 탓이다.

특히, 우석대는 약학과가 가장 유명하다. 우석대를 설립한 서정상 박사는 약사출신으로 약학과 교수였다. 그래서 약학과에 가장 애착을 보이며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약학과 초장기에 약사고시 100% 합격률을 자랑하며 신문에 보도되기도 했다. 2002년에는 약사고시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한의과대학 내에 한의학과와 간호학과(...)가 있으며, 5층 짜리 한의학관에 3,4,5층은 간호학과가 점령하고 있으며, 한의예과는 1,2층에 있다. 원래는 3층도 한의학과였으나 2014년부로 간호학과로 이관되고간호학과의 반란 한의학과는 전주캠퍼스(전주 우석대학교 한방병원 옆)로 본과를 이전하였다. 간호학과는 우석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인원(모집단위 100명)을 자랑하며, 간호대학 분리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인풋과 아웃풋을 자랑한다. 6~700명이 넘는 한의과대학 전체 학생 중에서 한의대학생은 150명도 안된다는 것, 간호학과는 학부생, RN-BSN, 대학원생까지 500여명이 넘는다.

또한 이 학교의 특수교육과는 초등특수, 중등특수 전공이 모두 있는 유일한 전북 도내 대학이며, 실제로 전라북도 내 특수교사의 대부분이 이 학교 출신이다. 지금도 전라북도 특수교사 임용고시 합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또한 유아특수교육과도 따로 존재하여 특수교육 분야에서 유,초,중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전북 도내 대학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정보보안학과, 경찰행정학과, 아동복지학과 등 취업경쟁력에서 특화된 과가 있으며, 체육계열 쪽으로도 태권도학과, 체육학과를 필두로 최근에 창설한 배구부, 축구부와 양궁부가 전국 레벨에서 상당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예능 계열로는 국악학과 및 연극영화과 등이 있으며, 서편제에 출연했던 오정해가 교수로 있었고,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했던 배우 고 조경환씨도 교수로 재직했었다.

한편 학군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정원도 적은 편(30명)그러나 작은 규모에 비해 학군단장의 계급이 대령이다.에 속하고 해서 전국에서 가장 ROTC로 선발되기 힘든 대학교로 매우 유명하다. 왜냐면 우석대학교는 체대가 유명하고 체대의 규모가 상당히 커서 학군단 후보생의 절반넘게 일단 체대 학생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경찰행정학과까지 있다.
그래서 비체대 학생으로써 후보생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57기 후보생들부터 군사학과 학생들과의 경쟁도 치뤄야 한다.
정원을 늘려줘...ㅠㅠ
그야말로 인문대, 사범대, 자연계 학생들은 정말 뽑히기 쉽지 않게 생겼다.
그런데 가끔 약대 학생이 ROTC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것도 바로 이번에 임관된 53기 소위 중에서;;;
이 탓인지 하계군사훈련에서 거의 항상 최우수학군단으로 뽑힌다.
특히 2015학년도 1학기 현재 4학기 연속 최우수학군단으로 뽑혀있다.
그리고 사격선수, 태권도선수, 양궁선수, 펜싱선수(...) 등등 운동선수들이 ROTC에 차고도 넘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체대학생들이 대부분인지라 체력들이 우주급 괴수들이다.
각 대학 학군단 사이에서도 우석대학교의 학군단 번호인 153 학군단은 이런 쪽으로 악명이 높다.
153이 하트를 뜻하는 번호이기 때문에 기억이 더 잘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 여학생 후보생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54기 2명, 55기 4명 입단 예정...(전북 최다이며 호남권 2위)
역시 작지만 강한 학군단이고,학군단에서는 전국적으로도 알아주는 명문이다.
입단을 하면 모나미153볼펜을 하나씩 선물해준다고 하더라.

문제는 의대가 없다는 점인데 우석대학교의 이사장은 아직도 의대를 너무나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의대 정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의대를 개설하지 못하고 있다.그런데 다 망해가고 있는 모 학교에 조차 의대정원을 줬는데 그 곳에 비하면 엄청 명문대학에 속하는 우석대에게 의대를 허락하지 않다니... 의대가 있다면 완벽한 편제를 자랑할 수 있는데...
실제로 전해지는 얘기에 의하면 의대신설 붐시절 서남대티오가 사실은 우석대티오였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학교측에서는 의대건물 건립까지 준비중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사인에서 어떤 이유인지 서남대로 티오가 넘어갔고 교육부에서는 우석대에 대신 한의대티오를 줬다고 전해진다.

저기압이 깔리면 인근 왕궁면에 많은 축사에서 날아오는 야릇한 냄새가 명물이며 일명 우석내(...)라고도 한다. 새내기들은 코를 싸쥐고 질색하지만, 졸업반쯤 되면 그 냄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길가에서 튀김을 사먹는 내성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이상하게도 시내권과 다르게 바람이 거세기까지 해서 야릇한 냄새와 거센 바람이 합쳐 삼례똥바람(...)이라는 명칭도 있다. 지금은 인근 왕궁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우석대학교 정문 앞까지 다니는 시외버스가 수시로 운행중이다. 2시간 반 정도 걸린다. 전라선 삼례역이 가깝기는 하나 정문은 완전히 반대방향이고, 과학관 뒤편의 후문으로 나가서 10~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1.1. 진천캠퍼스


2014년 진천군에 진천캠퍼스를 개교했다. 3개 단과대학에 11개의 학과로 개설되며 정원은 한 학번당 520명(총합 2080명)이다. 분교 첫 신입생을 기념하기 위해서 첫 신입생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원 지급하기로 했다.

개설되는 학부와 학과는 다음과 같다.
  • 문화사회과학대학 그냥 문과
  • 미디어영상광고학부
  • 공공인재학부
  • 공연예술뮤지컬학과 그냥 연극영화과
  •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 과학기술대학 그냥 이과
  • 에코바이오학과 그냥 생물학과
  • 에너지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토목환경공학과
  •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 국제대학
  • 국제언어문화학과 : 영어, 일본어, 중국어 복수전공.
  • 글로벌경영학과

1.2. 기타

전-현 총학생회 관련으로 분쟁이 심하며, 여기에 학교당국까지 개입해 복잡한 상황.
체대를 위시한 반운동권측과 사범-한의를 축으로 한 운동권측 선본의 대립이 몇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2009년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개표여부를 놓고 양 선본의 물리적 충돌까지 일어나 법원 중재를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체대생들이 운동권측 선본 운동원을 집단 폭행한 사건까지 발생해 뉴스에까지 실렸다. 정치권 뺨치는듯.


링크를 보면 정족수를 사사오입으로 계산하는 대범함까지 보이고 있다...자유당인가? 거기에 대학 총학 선거에 국가정보원이 사찰했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대체 이 학교의 정체는 무엇일까.
하긴 학생들만 뭐라고 할 일도 아니긴 하다.

역대 총장의 약력도 무시무시 하다.

황우석 사건 당시 우스갯소리로 간간히 거론되곤 했다. 이름 때문에 피해본 케이스. 덤으로 광주 인화학교 사건 때 인화학교를 운영하던 재단이 '우석재단'이라 또 엉뚱하게 피해를 봤다.

하계와 동계에 영어캠프를 여는데, 전북권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몰려오는 캠프이기도 하다. 다만 지난 동계 캠프에는 거의 전북권 학생들로만 채워졌었다. 원인은 바로 신종 플루. 매년 6월 내지 11월 즈음에 각 대학교에 보조교사 모집 공고를 낸다. 3주간 기숙 근무를 하는데, 급여 수준은 2010년 동계 캠프를 기준으로 보조교사가 55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력자에게는 [email protected]가 있는 모양이다. 2010년 하계 캠프서부터는 급여를 인상하겠다고 하는데 인상하기 전까지는 믿지 않는 분위기다. (...)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최현주가 이 학교 양궁부 출신으로, 교육관 뒤에 '최현주 양궁장'이 있다.

크라잉 넛의 보컬 한경록도 이 학교 교육학부 출신이다.

이 학교 출신 유명인이 생각보다 꽤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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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족으로 사진에서 본관 앞으로 보이는 갈색 벽돌 건물을 포함해 원경으로 잡히는 노란색-갈색 계통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대학 건물이다.
  • [2] 또 우, 돌 석. 신입생을 받았는데 또 돌이다, 라는 총장의 탄식을 담았다는 소문이 있다. (...) 전주시의 우석고등학교이름을 보면 예상가능하지만 한때 같은 재단이었다. 역시 또 우, 돌 석을 사용하는 관계로 우석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명 또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최근은 거의 사장된 별명.
  • [3] 나머지 둘은 경희대, 원광대


2. 과거에 존재했던 사립 종합대학교(友石大學校)

1의 우석대학교와는 전혀 연관이 없으나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김응용이 나온 대학이 바로 이곳.

근대 초기(1900년대)에 미국인 여의사 홀(Hall, R.S.)이 설립한 경성여자의학강습소를 1938년 4월 순천의 거부 김종익[4]이 인수하여 재단법인 우석학원(友石學園)을 조직, 4년제의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로 출발하였다.

같은 해 5월에 경성의학전문학교의 병리학교실을 빌려 개교하였다가 1940년 경성고등상업학교의 교사를 인수하여 이전하였다. 1941년 부속병원이 준공되어 의료교육기관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이 전개되었으며, 1942년 9월 제1회 졸업생 47명을 배출하였다.

1948년 서울여자의과대학으로 개편되었으며, 1957년에는 남녀공학으로 개편하여 수도의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1964년에 국학대학(國學大學)을 인수합병하여 종합대학인 '우석대학교'로 개편하였다.

그러나 60년대 말에 재단 이사장의 잇다른 사업 실패로(...) 우석학원은 거액의 빚[5]과 경영난에 부닥치게 되어 1971년에 고려대학교에 합병되었다. 고려대학교는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의대를 신설하고자 했는데, 마침 서울 한복판에 병원과 의대를 가진 우석대학교의 상황이 영 좋지 않은 것을 노려 우석대학교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이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우석대 의대(구 수도의과대학)는 현재의 고려대 의대가 되었으며 다른 대학(구 국학대학)의 교수진과 학생은 그대로 고려대에 편입되었고 학생들은 1972년 졸업자부터 고려대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

이는 어느 정도 연세대학교를 의식한 것 같다. 연세대학교도 종합대학인 연희대학교와 의과대학인 세브란스의과대학이 합병한 결과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단, 이쪽은 교명에서 알 수 있듯이 대등한 합병이었다. 고려대는 약간 경우가 달라서, 좀 대놓고 의대를 노리고 인수했다는 뉘앙스가 강해서 학교 연혁 등을 보면 대부분 우석대 의대를 인수했다고 서술하지 우석대를 인수했다고 서술하는 경우를 찾기가 힘들다.
이 때 합병된 우석대학교는 그래도 고려대학교의 역사에 끼어서 설명하고 있고 고려대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보건과학대학에서는 자신의 전신이 우석대학교 의과대학[6], 의과기술초급대학이라고 써주기라도 하지만 우석대학교가 합병한 국학대학은 그것도 없이 싹 묻혀버렸다. 제대로 흑역사. 어느 정도냐면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국학대학'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바로 고려대학교 항목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고려대학교 항목에서 국학대학이란 말은 어디에도 없다. 또한 고려대의 우석대 인수가 사실상 우석대 의대를 노린 것이라 그런지 우석대 의과대학 학생을 제외한 다른 단과대 학생은 고려대 동문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이런 취급을 어디서 본 거 같지 않은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때 이 우석대 출신이라는 의문이 인터넷상에서 제기된 바가 있지만, 당장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서 옛 신문기사를 검색해보면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알 수 있다. 거기 가보면 한일협정 반대 관련 기사에 고려대 학생이라는 설명이 나올 뿐만 아니라 심지어 1961년도 신문에 실린 고대 합격생 명단에도 실려 있었다(...) 게다가 우석대가 고려대에 흡수되기 몇 년 전이다. 따라서 이는 카더라 통신에 지나지 않다.

우석대학교는 종로구 명륜2가와 성북구 정릉동에 캠퍼스를 두고 있었다. 명륜동 캠퍼스는 옛 수도의과대학과 그 부속인 혜화병원이 있었으며, 정릉동 캠퍼스에는 옛 국학대학이 있었다. 그렇다보니 우석대학교 출범 이후 의과대학(의예/의학과, 간호학과), 그리고 의과기술초급대학을 제외한 모든 단과대가 정릉동에 있었다.

우석대학교가 고려대학교로 인수합병된 이후로도 명륜2가에 있던 혜화병원은 그대로 고려대학교 부설 혜화병원으로 쓰이다가 시설의 열악함과 협소한 부지 등을 이유로 1991년 안암캠퍼스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지어 이전하였으며 지금은 그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섰다. 명륜2가 아남아파트가 당시 혜화병원이자 수도의과대학이 있던 곳.

정릉동 캠퍼스에는 인수합병된 이후 대학 자리에 1975년 우석대 의과기술초급대학의 후신인 고려대학교 병설 보건전문대학, 현재의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이 이전해왔으며, 정릉동 캠퍼스에 있던 과거 우석학원의 우석중학교/우석고등학교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그 자리에 계속 있다. 정확히 말하면 고등학교는 원래 교명이 우석상업고등학교였고 고려대 재단에 흡수되면서 고려상업고등학교가 되었다가 1973년에 고려고등학교로 개편되었다. 현재의 교명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96년부터.(중학교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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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순천대학교의 전신인 순천공립농업학교의 설립에 기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 [5] 당시 돈으로 3억 8000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라면 한 상자가 800~900원인 시절이었다.
  • [6] 간호학과와 의예과/의학과가 둘 다 의과대학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