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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

last modified: 2015-09-15 22:46:49 Contributors

Contents

1. 서유기에 등장하는 요괴
2. 대중문화 속의 우마왕
2.1. 드래곤볼
2.1.1. 작중활약
2.2. 날아라 슈퍼보드-환상 서유기-
2.3. 최유기
2.4. 한백무림서
2.5.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2.6. 갓 오브 하이스쿨
2.7. 이말년 서유기
3. 그외
3.1. 대한민국의 밀리터리 매니아


1. 서유기에 등장하는 요괴

牛魔王. 고전소설서유기》의 등장인물. 《서유기》의 구판본 중에서는 대력왕(大力王)이라고 표기되는 판본도 있다. 손오공을 고전시킨 몇 안되는 강력한 요괴로, 다른 신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물리친 강적.

손오공이 도술을 배우고 파문 당한뒤 화과산에 제대로 자리잡은 뒤 떠돌아 다닐때 동문으로 의형제를 맺은 요괴. 손오공이 제천대성이라는 관직을 받은 후 의형제를 맺은 마왕들에게도 바람을 불어 넣자, 제일 먼저 우마왕이 '평천대성'이라고 자칭했고 이후 다른 칠대성들과 함께 출연이 없었다.

이후 손오공이 천축으로 가면서 우마왕 아들내미인 말썽꾸러기 홍해아랑 대판 싸우고 그를 관음보살에게 보내버렸기 때문에 화가 나있었는데 또 거기 덧붙여 칠대성 말고 따로 의형제를 맺었었던 신선과 싸워 격퇴시키고 나중엔 그가 가지고 있던 낙태천의 샘물까지 한 양동이 떠서 가져가는 바람에 상당히 화가 난 상태였다. 그런데 그때 손오공이 화염산의 불을 끄기 위해 불을 끌 수 있는 도구인 파초선의 주인이자 우마왕의 아내인 나찰녀와 싸우고 자기 첩도 공격하자 불에 기름을 부은 상태가 되었다. 요괴 입장에선 빡칠 만 하다.

나찰녀는 손오공과 싸우다 상대가 안되자 파초선으로 단 한번에 날려버리고 문을 걸어잠그지만 하필 날아간곳이 영길보살이 있는 곳이였고, 거기서 손오공은 바람을 막아주는 정풍단이란 것을 얻어와서 파초선의 바람에도 꿈쩍하지 않는다. 파초선도 소용이 없자 나찰녀는 상대를 하지 않으려 집안에 들어가 다시 문을 걸어잠그지만 손오공은 한마리의 파리로 변신한 다음 찻속에 숨어있다가 뱃속에 들어가 난동을 피우며 파초선을 내놓아라 난리친다. 결국 나찰녀는 파초선을 내주는가 싶었지만 준 건 가짜. 다만 이 시점에서 우마왕은 옥면공주라는 첩과 동거하고 있었다. 이 미친놈이 그러면 그냥 본처랑 같이 있던가 아들을 자주 보러 오던가.

처음에는 우마왕도 나름 좋게 넘어가려고 했다. 자식을 못 보게 만든 것도, 자기 동생을 혼낸 것도 [1] 초면에 옥면공주를 놀래킨 것도, 본처인 나찰녀에게 망신을 준것도, 자신의 친아들인 홍해아와 생이별한것도... 전부 용서하며 조용히 물러가면 옛일을 추궁하지 않겠다고 요괴치고는 매우 자비롭게 대처했다. 허나 손오공이 파초선를 잠깐만이라도 빌려달라고 하자 결국 제대로 분노 폭발하여 손오공과 싸우기 시작한다. 그런데 싸우던 도중 우마왕이 친구인 만성용왕[2]의 생일 잔치 초대를 받고 멋대로 싸움을 멈추는 바람에 승부는 내지 못한다.[3] 그리고 우마왕이 즐기는 사이 손오공은 그의 탈 것을 훔치고 둔갑술을 이용해 나찰녀에게 파초선를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 나찰녀가 속은걸 알고 창피해 하면서 난리친건 덤.

잔치가 파하자 탈 것이 없어진 걸 눈치챈 우마왕은 나찰녀에게 가 손오공이 파초선를 훔쳤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손오공에게 뒤지지 않는 자신의 도술로 예전에 한 번 본적이 있는 저팔계의 모습으로 둔갑해 파초선을 가로채는 데 성공한다. 이때 손오공이 우쭐대며 나찰녀가 자신을 음란하게 꾀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떠벌리자[4] 제대로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먼 길 오느라 힘들텐데 자기가 파초선을 들겠다고 속여 파초선을 받아내고 본색을 드러낸다. 손오공은 원래라면 화안금정으로 바로 정체를 꿰뚫어볼 수 있지만, 득의양양한 상태라 별 의심없이 넘어가버린 것. 결국 둘 다 제대로 화가 나서 다시 싸우기 시작한다.

후에 삼장이 보낸 저팔계가 손오공과 합세해 2대 1로 싸워도 밀리지는 않았지만 점점 싸울 마음이 달아나서 결국 뒤돌아 도망치고만다.[5] 그리고 후에 옥면공주의 본거지까지 도망오지만 아예 손오공이 일부 지원군을 부른 뒤 처들어가 부하 잔챙이까지 쓸어버린다. 그러자 이젠 자신의 애용 병기인 혼철곤을 들고 손오공과 미친듯이 싸움을 벌이는데 이때의 묘사가 천지가 흔들릴 지경이라고 한다. 이예 놀란 나머지 천계의 맹장인 이랑진군이 찾아와 거들자 우마왕은 패하여 달아나고, 옥면공주의 본거지는 뿌리까지 뽑힌대다 주인인 옥면공주는 저팔계에게 맞아 죽는다.

우마왕은 나찰녀의 거처로 도망갔지만, 손오공 일행이 거기까지 쳐들어 오자 아예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뛰쳐 나가 마지막으로 본모습을 들어내는데 그의 정체는 무려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길이가 8백장(丈)이나 되고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1천장이 넘는 거대한 백우(白牛)였다. 이를 보곤 놀란 손오공은 아예 자신도 변신을 하는데 머리는 태산만하고 쩍 벌린 입은 핏빛 호수같으며 두 눈은 해와 달 같으며 머리부터 발 끝까지의 길이가 무려 1만장을 넘는 한 마리 괴물로 둔갑한 뒤 애용 병기인 여의금고봉 마저 주인 따라 엄청나게 커지고는 우마왕과의 천지가 울리고 흔들릴 정도의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이에 삼장을 보호하던 호법신장[6]들과 이삽팔수 별자리들, 나머지 신들이 주변에서 손오공 따라 우마왕을 공격하는데 이럼에도 거의 몸을 내던져가며 대등하게 싸운다.

그러나 결국엔 버틸수가 없어서 도망가는데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인게 동서남북 전부 보살들과 옥황의 명을 받은 맹장들인 사대천사와 탁탑천왕, 해와 달, 이십팔수 별자리, 나타태자와 이랑진군이 각각 군사를 이끌고 동서남북 전부를 막아섰고 정말 물러날곳이 없자 추적해 오는 손오공과 마지막 결전을 벌이지만 결국 패배한다. 손오공은 이 와중에 자신의 라이벌인 나타태자와 서로 인사하고 언젠가 부터 형님으로 모신 이랑진군과도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탁탑이천황이 대검을 들고 우마왕의 목을 벴지만 우마왕은 도술을 써서 아예 다시 목이 돋는 기괴한 일이 일어난다.[7] 이에 나타가 손오공과 혈전을 벌일적처럼 변신해서 목을 베어도 똑같았으며 몇번이나 나타가 목을 쳐도 끝까지 목을 다시 돋게 만드는등 끝까지 저항하지만 이에 안돼겠다 여긴 나타가 화륜을 목에 걸고 불로 지지지만 고통속에서도 항복하지 않으려고 발악하다가 결국 포기한 것.

그리고 항복을 받아낸 나타가 우마왕에게 코뚜레를 건 뒤 이랑진군, 이십팔수, 해와 달, 탁탑천왕과 함께 하늘의 군사들을 이끌고 손오공과 작별인사들을 나눈뒤 옥황상제에게 가고 그 사이 손오공은 저팔계와 함께 돌아간 뒤 얻은 파초선으로 화염산의 불을 끄고 다시 나찰녀에게 돌려준다. 나찰녀도 그대로 불가에 귀의.

... 보면 알겠지만 서유기를 통틀어서 일례가 없을 정도로 손오공과 천군을 엄청나게 고전시킨 초강적. 또 이례가 없을 정도로 자비롭게 대처한 요괴다. 자신의 가족에게 온갖 해를 끼친 손오공에게 유연한 모습을 보인 것과 삼장법사의 고기에 눈독 들이지 않았다는 점은 대단하다. [8] 작중 우마왕이 온갖 악행을 저지른 걸 감안하면 더더욱.[9] 여기서 털끝만큼만 더 자비로웠어도 파초선을 그냥 빌려줘 손오공의 여정은 훨씬 더 편했을 것이다.

서유기 속편 서유기에 따르면 훗날 나찰녀가 도를 닦아서 저승에 나라를 세운 후 남편인 우마왕에게 맡기는데, 그 왕비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은 옥면공주이며 그들 사이에서 아들 흑해아가 태어난다. 나찰녀도 대인배네.

2. 대중문화 속의 우마왕

우마왕은 서유기를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들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타이완의 만화가 차이즈종(채지충)의 만화 서유기에서 우마왕의 본직은 사기꾼 암표상.[10]

2.1. 드래곤볼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오오토모 류자부로. 더빙판은 한상덕(비디오판 오리지널), 노민(SBS판 오리지널), 손종환(투니버스판), 심정민()[11].

생일 : 5월 6일
신장 : 4M 이상
몸무게 : 불명 (엄청 무거움)
혈액형 : O형
특징(?) : 돌머리

2.1.1. 작중활약

좀 된 정발판에선 염라대왕이라고 나오기도 한다. 불길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라이팬 산에서 보물을 지키던 악마 같은 사내로 알려져 있었다. 이 때문에 오룡은 겁에 질려서 벌벌 떨면서 얼른 도망가자고 했을 정도. 그런데 사실 프라이팬 산은 본래 우마왕이 집이었으나 불길이 활활 타올라서 우마왕 자신도 성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서 곤경에 처해 있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프라이팬 산의 우마왕의 성에는 드래곤볼도 있었다.

처음에는 무서운 악당처럼 나타났지만, 손오공이 근두운을 타고 있는 것을 보고 무천도사와 아는 사이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옛 스승인 무천도사와 그 밑에서 함께 문하생 생활을 했던 손오반의 손자 손오공이라는걸 알고, 무천도사에게 파초선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 대신에 불을 끄면 드래곤볼을 주겟다고 제안한다. 이미 딸인 치치를 보냈으니까 치치도 같이 데리고 가라면서. 그래서 오공과 치치는 만나서 치치는 사타구니를 걷어차이고 오공에게 코가 꿰이고 무천도사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오공과 치치는 무천도사를 데리고 오는데, 이미 파초선은 무천도사가 라면 먹다가 망가뜨렸기 때문에(…) 대신 가메하메파로 불을 꺼준다. 그리고 프라이팬 산까지 통채로 날아가버린다. 그래도 드래곤볼은 회수한 걸 보면 보물도 어떻게든 챙긴듯. 이 때, 보물을 지키느라 사람을 너무 많이 죽였다고 무천도사가 질책하는데, 후라이팬 산의 불이 꺼진다면 보물따윈 어떻게 되어도 좋다고 한 걸 보면 소중한 산이 불타버릴 뻔한 경험도 한 몫 한 듯.

이후로는 원작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레드리본군 편과 피콜로 대마왕 편, 오공의 신혼편에서 한 번씩 등장한다. 오공을 사위감으로 아들처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며, 원작에서는 전투 장면이 전혀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레드리본군의 전차와도 싸우는 용맹한 모습을 보여준다.

애니 기준으로 악행 때문에 별명 중 하나가 악마의 제왕이라고 한다. 파라후가 우마왕한테 들어간 드래곤볼을 찾으려고 덤비려다가 악마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졌고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알고 겁먹고 곧바로 부하를 손오공으로 변장시켜서 빼내오게 할정도.[12]

애니에서는 당시 파라후와 같이 드래곤볼을 찾고 있던 레드 리본군 군대를 상대로 탱크를 집어 던지며 무쌍을 찍으며 무천 도사 제자라는 타이틀이 장식이 아니라는 듯 압도하다가 레드 리본군이 이대로는 못이기겠다 싶어 눈에 젤리 같은걸 맞춰 시야를 막은 뒤 그물을 던져 제압 그후 재빨리 집에서 드래곤볼을 뒤지고 사라졌다.[13]

손오공이 딸인 치치와 결혼하는 바람에 그의 장인 어른이 됐다. 나중에는 손자를 끔찍히 생각하는 할아버지가 된다. 참고로 애니 오리지널에서는 드래곤볼 찾을때 제법 자주 나온다. 어째서인지 손오공과 함께 살게 된 이후로 초반에 등장했던 괴물 같은 사이즈보다 훨씬 작아졌다. 왜지 그리고 망원경 비스무리한 특이한 고글도 벗어버리고 평범한 안경을 쓴다.

젊은 시절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14] 외증손녀까지 보는 복을 누린다. 뭐 중간에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서는 딸 치치가 부우에 의해 계란으로 변하여 죽음을 당하는 참사도 목격했고 본인도 다른 일행들과 함께 부우에게 죽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드래곤볼로 다시 되살아났다.

초반 악역들이 그렇듯 나중엔 전투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변모했다. Z이후에는 일상적인 대화+훈훈한 이야기 위주로 자주 나온다. 초반의 전투복도 입지 않고 인상도 굉장히 온화해진다. 아들 오반을 공부시키거나 남편 오공을 일하게 만들려는 극성맞은 딸 치치와는 달리 손자와 사위를 이해해주는 인자한 우리네 할아버지다운 모습도 보인다.

여담으로 하이스쿨 편에서의 치치의 발언으로 보아 손오공 가족의 생활비를 대주었던 모양이다.

생긴대로고기를 좋아하는지 우마왕이 등장하자 크리링이 '바베큐 냄새...'라고 생각하며 기피하는 장면이 나온다. 코도 없는 주제에

2.2. 날아라 슈퍼보드-환상 서유기-

육마왕 서열 1위. 육마왕들 사이에서는 우대형 소리를 들으며 대접받는다. 소나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부관인 판, 켄타우로스와 함께 삼대가리?!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미스터 손과 가까이 지내던 당시 그 힘을 높게 여겨 육마왕의 서열 2위로 삼으려고 했던 것 같으나, 미스터 손이 도술을 배우러 떠나는 바람에 무산됐다. 서열 1위인 만큼 힘은 매우 뛰어날 것으로 여겨지나, 창작물의 보스 상당수처럼 머리 쓰는 일은 사마왕에게 맡기고 자신은 사마왕의 계획을 실행에 옯기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나마도 다른 마왕들과 함께 움직여서 전선에 나오는 일은 극히 적다.

게임 후반 마탑에서 딱 한 번 싸운다. 서열 1위라는 이름값을 못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유는 싸우면 좀 애매한 면이 있기 때문. 평타는 확실히 강한 편에 속하지만, 그의 전투 방식에 문제가 있다. 같이 나온 부하를 전멸시키면 소벼룩이라는 분신을 소환하는 기술을 쓰는데, 이 소벼룩은 공격력은 강하지만 체력이 낮아서 광역기 한 방에 쓸려나간다. 소벼룩이 전멸하면 대개의 경우에는 소벼룩을 다시 소환하는 방식을 반복하기 때문에, 소벼룩만 소환하다 맞아 죽을 가능성이 꽤 높다. 쓰러트리면 광우의 뿔이라는 액세서리를 준다. 공격력 상승효과는 게임 내 최강이지만, 빔실드에게 밀린다.

마음이 은근히 여리다. 마탑에서 손오공 일행에게 패배한 후 미로를 알아보자마자 나인의 일은 고의가 아니었다, 늘 미안하게 생각했다며 사과부터 한다. 어머니를 이용하고 죽이지 않았냐며 따지는 미로에게 너희들도 우리 형제 중 한 명을 죽였으니 피장파장 아니냐고 대꾸하는 걸 보면 형재애가 느껴지기도.

2.3. 최유기

악명높은 요괴왕 중 한 명. 외전에는 직접적인 등장이 없고, 본편에선 기계 안에 있는 걸로 나온다. 홍해아를 세뇌시킬 때 옥면공주가 한 말을 보면, 다른 건 몰라도 외모만은 홍해아가 우마왕을 많이 닮은 듯하다.

오래 전에 나타태자에 의해 사망했다. 현재는 그의 정부인 옥면공주에 의해 그를 부활시키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 그의 본처 소생인 홍해아나 정부 옥면공주의 딸 이린이나 사실 우마왕의 부활을 굳이 바라지 않고 있지만, 상황상 옥면공주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협조 중이다.

저 의식을 위한 연구가 시작되면서 요괴들이 이상해지기 시작했기에 옥면공주가 정말 부활시키는 것만이 목적인지는 불명이다. 초반만 해도, 우마왕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최종보스급으로 취급되었지만, 옥면공주니건일이 불륜관계인 걸로 밝혀진 걸 보면 저 둘이 우마왕을 부활시킨 후 조종하려는 게 목적일지도 모른다.

2.4. 한백무림서

신마맹, 요마련 여섯 대성 중 하나. 평천대성(平天大聖) 우마군신(牛魔軍神).

화산질풍검에서 등장. 장현걸이 단심궤 탈취를 위해 관부를 습격했을 때 짤막하게 등장하였으며,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었다. 일격필살의 공격력으로 개방 오결제자들을 한번에 하나씩 원턴킬(..)했다. 질답란에 따르면 힘과 내력이 강하며 다만 기술적인 부분이 딸린다고 한다.

제천대성에 비하면 무력은 다소 딸린다는데 이 다소라는 말이 모호해서 무력 수준에 대한 논란이 조금 있다. 고수들과 제대로 붙는 장면이 나와야 추정 가능할듯. 다만 제천대성의 수준을 생각해보면 천잠 8권 당시 미완성 상태의 다른 대성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처럼 제천대성과 앙숙이라고.

2.5.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주성치 주연의 서유기 시리즈 월광보합-선리기연에서도 등장한다. 원작과 같이 손오공의 형으로 나오며 월광보합에서는 당삼장을 노리고 지존보와 춘삼십량과 백정정을 습격한다. 거미요괴인 백정정 자매가 함께 덤벼도 이기지 못할만큼 강했으며 그들을 몰아붙여 지존보가 과거로 시간을 넘어가는데 본의 아니게 영향을 미친다. 선리기연에서도 등장하며 당삼장을 드디어 낚아채고 지존보를 남편감으로 찜해놓은 자하를 자신의 아내로 맞으려고 한다. 하지만 손오공을 좋아했던 부인인 나찰녀와 대판 싸운뒤에 손오공 취급을 하며 아우,아우 거리던 지존보를 버리고 억지로 자하와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

하지만 때마침 깨달음을 얻어 다시 손오공으로 각성한 지존보가 나타나 대판 싸우게 되는데 원래부터 손오공보다 한참 아래였던건지 아님 지존보가 깨달음을 얻어서 손오공으로 돌아가면서 법력이 더 올라간건지 모르겠으나 손오공에게 상대가 전혀 되지 않는다. 고전을 면치못하자 나름 비책이었던 소벼룩을 잔뜩 떨궈 손오공에게 대적하지만 그것도 손오공의 분신술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수준인지 형편없이 밀리고 만다. 마지막에는 파초선까지 쓰면서 발악을 했으나 결국 분노한 손오공에게 죽고 만다.

3. 그외

3.1. 대한민국의 밀리터리 매니아

본명은 우보형. 소시적 형잡지 취미가에도 자주 기고했으며, 2010년 5월에는 르틴 판 크레펠트급전의 역사를 번역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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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앞서 말했듯 동생 신선이 조카 홍해아와 생이별하고 화를 달래고 있던 참에 그가 지키던 낙태천의 샘물을 얻으러 온 손오공을 만난 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죽였다는 언급은 없다.
  • [2] 후에 손오공은 만성용왕과도 싸우게 된다. 이는 구두충 항목 참조.
  • [3] 이때 우마왕은 애용 병기가 아니였는데 그 이유는 애용 병기는 옥면공주 즉 첩의 집에 있고 손오공과 싸워야 하긴 하겠는데 병기가 없어서 결국 나찰녀의 병기인 쌍검으로 싸웠다. 그리고 후에 싸움에서도 매번 쌍검으로만 싸웠다.
  • [4] 나찰녀는 이 시점에서 우마왕을 약 이 년 동안이나 보지 못한 상태였다. 부부의 정분을 지킨다며 그동안 도를 닦았지만, 둔갑한 손오공이 우마왕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자 앞뒤 가리지 않고 술상을 내오더니 혼자 술에 취한 후 그동안 쌓인 걸 푼답시고(...) 온갖 수작을 부렸던 것. 나찰녀는 부끄러웠던지 이 사실만은 우마왕에게 말하지 않았다.근데 이건 솔직히 본처 버리고 첩집에서만 논 우마왕도 잘못있는거 아닐까.
  • [5] 그냥 저팔계면 상대도 안되지만 저팔계가 우마왕이 감히 자기 모습으로 변신해서 손오공을 속인 걸 알고 분노한데다가 손오공만으로도 힘든데 두 명이 동시에 덤비니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
  • [6] 참고로 삼장을 호위하던 호법신장들은 왠만해선 삼장이랑 잘 안 떨어지는데 곧바로 떨어져나와 손오공을 도와주는걸보면 우마왕이 그만큼 강력하다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 [7] 나중에 손오공도 같은 술법은 보인다.
  • [8] 다만 이때의 우마왕은 이미 손오공에 의해 불로불사였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었다.
  • [9] 손오공이 우마왕으로 변신해 홍해아를 설득하여 삼장을 풀어주려 했을 때, 우마왕의 아들인 홍해아마저 아버님은 평생 온갖 악행을 앞장서 저지른 까닦에 죄악이 너무 커 남은 평생을 선행에 투자해도 전부 씻을 수 있을지 모를 지경인데라고 생각할 정도. 이거 은근 패드립 아닌가.
  • [10] 중국어로 브로커를 황우(黃牛)라 하기 때문에 나온 언어유희. 실제 서유기에서 우마왕은 흰 소 요괴이다.
  • [11] 故 고리 다이스케와 심정민 둘 다 콜드 대왕과 동일성우다.
  • [12] 애니 레드 리본군 전.
  • [13] 그런데 이때 싸우고 있을때 파라후 부하가 이미 먹튀한뒤라 레드 리본군은 헛수고만 한셈.
  • [14] 뭐, 정확히 말하면 저지르고 "다닌"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자기 재산을 도둑질하려는 도둑들 중 일부를 죽인 거다. 그렇다고 해도 살인임은 변함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