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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푸르다

last modified: 2017-06-22 21:59:02 Contributors

본 항목은 우푸를 검색하여도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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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푸르게 푸르게 네이버 웹툰. 여기서 볼 수 있다.

우리들은 푸르다
글/그림 문택수
연재 사이트 네이버 웹툰
연재 날짜 2010년 10월 5일~연재중
연재 요일 일요일
장르 학원물 개그
예고편 보기 / 목록

Contents

1. 개요
2. 성격
3. 패러디 목록
4. 등장인물
5. 비판
5.1. 업데이트
5.2. 기타 비판
6. 개선점
7. 관련 항목
8. 기타


1. 개요



문택수 작가가 매주 일요일 네이버에 연재하는 웹툰.

작가의 대표작은 한때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유머 게시판에서 한 번쯤은 스쳐 지났을 법한 만화 '미친 4컷'이다. "아빠가 콘돔을 안껴서 그렇대." / "각오해라 쌍년아!"+슬립낫 개그를 기억하는가? 그 외에도 '주유하겠나'#, '저놈의 빌리를 틀어라' 등… 오덕을 적절하게 풍자한 이 만화도 이 작가가 그렸다. 만화들에 전문용어(?)가 얼마나 나오는 지만 봐도 본인 역시 오덕. 아래쪽에 보이는 신고하기가 눈에 띄는 건 나뿐인가

미친 4컷은 작가가 연습장에 연필로 스케치한 내용을 스캔하여 미니홈피,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던 만화인데 작가가 본격적으로 웹툰 데뷔에 관심을 보이며 컬러 그래픽으로 리뉴얼하여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 연재하였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완전 신작을 네이버 웹툰 정식 코너에서 연재하게 된 것. 일부 악플러들이 예전에 작가 본인이 그렸던 미친 4컷의 '표절'이라고 깠던 웃지 못할 역사가 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내 만화를 내 만화라 부르지 못하니 작가 본인은 꽤 스트레스를 받아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

뭔가 진지해 보이는 예고편은 그냥 낚시, 고등학교 일상을 배경으로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4컷만화다. 이야기의 다양화를 위해, 한 주, 혹은 몇 주몇 달에 걸쳐 연재되는 장편 에피소드들도 꽤 들어 있다.

독자들이 붙여준 줄임말은 우푸(…). 이에 작가는 나름대로 큰 충격을 받은 모양. 어떤 곳에서는 웃프다 또는 우프다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우푸를 치면 당연하게도 이 곳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별점이 8점대로 상당히 낮았는데, 늦은 업데이트를 비롯한 여러 문제점 때문이었다. 최근에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별점대를 다시 9점대로 회복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문단을 참조하자.

2. 성격

'미친 4컷'과 비슷하게 서브컬쳐, 필수요소 등 패러디[1] 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배경이 학교이니만큼 캐릭터 개그도 한 축을 이룬다. 4컷 만화 학원물이라 그 만화 표절이다/아니다로 싸우는 모습도 보이는데 아즈망가 대왕같은 치유계 개그물과는 다르게 이 만화의 개그는 엽기 패러디 개그를 넘어 병맛 개그물에 가깝다. 언재부턴가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느낌도 나오기 시작했다.

2010년대 기준의 고등학교 생활이라기보단 작가가 학창시절을 보냈던 시대의 문화에 가까운데, 작가도 자기 블로그에서 현실성이 없다는 태클을 언급하며 아예 "이건 현실성 따지는 만화 아니에요."라고 공언했다. 작가 자신은 "생각 없이 웃을 수 있는 만화, 그런 만화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국 웹툰이 없더라…그럼 내가 해볼까? 일본만화 보는 것보다 한국만화 보는 게 훨씬 낫잖아?"라는 계산으로 작품을 기획했다 한다.

그리고 아래의 비판(…)과는 다르게 내용 자체는 의외로 짜임새있고 등장인물도 매우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읽는 것보다는 약간 집중해서 봐야 누가 누군지 파악이 되고 간혹 연결되는 시간대를 눈치챌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2] 하지만 이건 1학기 초반 때 이야기고 현재는 일직선 진행형이다.

5. 비판


상당히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만큼 리베위키가 많이 관심을 보이는 웹툰이란 것을 반증하는 셈이다.

5.1. 업데이트

우리들은 늦는다
업데이트 시각이 상당히 늦는 편이다. 초기에는 마감도 그럭저럭 잘 지키고 늦어도 한 두 시간 정도만 늦어졌으나, 이게 슬금슬금 늦어지면서 일요일 오전에 업데이트되는게 다반사였고 그것도 모자라 어느새 개콘과 같이 올라오거나 덴마[3]보다 늦게 올라오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했다. 심지어는 월요웹툰 전부보다 업로드가 늦어지는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나는 지경에 이르렀고, 급기야 2011년 8월 14일[4]에 올라왔어야 할 44화가 8월 15일 아침 10시 12분경 업데이트 되는 사태까지 발생.

이 때문에 문택수 작가는 작가 코멘트란에 사과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사과를 하면서도 업데이트 속도가 나아지기는커녕 현상 유지 혹은 악화만 될 뿐이라서 독자의 여론은 나아지지를 않았다. 인간은 역시 실수를 반복하는 동물이구나100화 특집으로 마감이 늦어지는 이유가 올라왔다. 아이디어와 콘티를 짜는데 3~4일, 작업을 하는데 3~4일 해서 총 6~8일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퀄리티와 분량 면에서 훨씬 우월하면서도 꼬박꼬박 정시 업데이트하는 다른 작가들이 있음에도 이런 소리를 하는 건 오히려 작가 자신의 역량이 여기까지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었다.

한때 열혈안티들이 지각한 시간과 처참한 별점, 다른 웹툰에 비해 뭉텅 잘려 있는 컷수를 본 항목에 하나하나 기재했다가 아예 별도 항목이 분리됐을 정도(현재는 삭제됐다)로 이 만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네이버 웹툰 댓글란을 봐도 만화가 재밌어서 오는 게 아니라 업뎃이 언제 되나 보려고 온다라는 글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결국 휴재공지를 했다. 3월 31일자를 마지막으로 우푸 1학기가 끝난다고 한다. 지각으로 인해 독자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본인도 그점을 알고있기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로 한 듯 하다.[5]

편집부와의 상의 끝에 8월 4일로 복귀일자가 잡혔다.#

8월 2일이 되면서 휴재 표시가 없어졌고, 타이틀 그림이 바뀌었는데 4개월 사이에 그림체가 바뀐것이 눈에 띈다. 또 자세히 보면 학생들이 동복을 입고 있다. 휴재 기간 동안 비축 원고를 착실히 쌓아뒀는지, 연재 재개 이후에는 성실히 올리고 평점도 회복.2학기 시작 이후로는 업데이트 부분은 많이 개선되었다. 간혹 분량이 절반도안되는게 올라오긴 한다 단편 에피소드나 장기 에피소드의 초반부는 제 시간에 올라오나 후반으로 가면 느려지는 걸 보면 작가의 게으름보다는 스토리, 혹은 콘티를 미리 잡아놓지 않고 그리지 않아서 생기는 부작용으로 보인다.

165화부터 어시스트를 들여와서 그런지 지각이 싹 사라졌다. 하지만 그 뒤로 어시스트가 나간 탓인지[6] 결국 199화와 200화에서 또다시 지각했다. 그리고 198화와 199화 덧글에는 오덕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200화에서 다시 지각을 함에 따라 어시스트가 나간 뒤 후유증이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201화 역시 지각 확정. 다만 작가가 MMORPG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느라 분량을 초과하는 바람에 늦는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211화 역시 오후 1시 즈음에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리고 지각할 때마다 댓글창은 오덕들의 축제

5.2. 기타 비판

전형적인 일본식 학원개그물 형태라 왜색이 심하다는 비판이 많다. 아즈망가 대왕을 표절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형적인 전학생의 클리셰일뿐이지 표절은 아니다. 또, 3명 점수 합쳐도 지는 것은 작가 본인이 진짜 해보았다고 한다.

또 초반에는 선 굵기조차 들쭉 날쭉했었고[7] 대갈치기가 빈번히 등장하는데 눈은 찌그러지고 안경 내부의 눈은 묘사를 하지 않았었으며 인체 구도도 들쭉날쭉, 배경도 색칠 아니면 그라데이션인 등 아마추어 수준이었다. 다행히 현재에는 많이 나아졌지만 손동작이라던가 비율이라던가 만화 캐릭터 그리기에 있어서 기본적인 부분들이 많이 미흡하다는 지적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당장 저 표지그림만 봐도 왼쪽을 보고 있는데 (우리가 보는 쪽의)왼쪽 눈이 더 크다. 기본적인 원근도 팔아잡수신 그림.[8]

캐릭터 대사가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이라 번역체 문장 같기도 하다. 작가 본인은 "일본어 번역체 문장 같은 거 안 썼다. 일상 대화 수준의 대사를 썼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68화의 호나리 소개의 '유진이들'은 빼도 박도 못 할 명백한 일본어 번역체이다. 자세한 것은 번역체 문장/일본어 항목 참고. 작가 본인은 예전 책들에서 실제로 본 표현인데 그것이 일본체의 영향이었을거라는 생각은 든다고 하였다.

22화와 23화는 주리틀기라는 고문을 소재로 썼는데, 주의문구를 넣지 않아 상당히 까였다. 작가 블로그의 해명글에 따르면, 이런것에 일일히 주의문을 넣어야한다면 학원 개그만화를 어떻게 그리냐! 라는 반박이 나온다. 물론 맞는 말이다. 개그만화에서 하는 행동들을 따라하면 당연히 뇌진탕, 골절, 사망화상, 내출혈, 내장 파열, 감염, 조직 괴사, 자상, 탈골, 실족, 중독(…) 등의 위험이 있다. 또, 작가 경험을 바탕으로 그렇게 위험하게 하지 않았다 라고 말했는데, 당연히 그랬을 것이다. 제대로 했다면 지금 이렇게 작가생활남자구실을 하고있지도 못했을지 모르니. 그래서 아마도 이 행동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모양이다. 재밌어보일 뿐더러, 학교에서 대걸레와 의자로 쉽게(…) 구현할수 있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주리틀기는 잘못하면 하반신을 못쓸수 있는 꽤나 위험한 고문이다. 따라하지 말자.

연재가 계속되며 소재 부족 탓인지 전개도 많이 느려진 편. 특히 'School of Democracy' 편 이후 수련회 에피소드가 한없이 늘어지는 것이 상당히 심각한 상황. 알기 쉽게 말하자면 여름이 시작될 무렵 수련회를 출발했는데 겨울이 시작될 무렵이 돼서야 수련회 2일차 아침이 밝았다. 반년 넘게 수련회편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9] 이래도 감이 안 오는가? 2년 이상의 연재 분량 중 수련회 관련 에피소드가 3분의 1이다. 정주행 안 한 신규 독자가 본다면 본격 수련회 만화로 오해할 상황(…). 작가 본인도 본편에서 이를 자학개그 소재로 써먹었는데, 자학 소재도 좀 엥간해야 자학개그가 되는 거지 6개월이 훨씬 넘도록 수련회만 보고 있어야 했던 독자들 입장에서 이걸 소재로 드립치는 꼴을 보고있노라면 그저 분노 게이지 상승(…).[10]

또 어린 독자가 많은 네이버 웹툰에서 전연령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섹드립이 나와 불쾌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문제된것이 영 거시기한 구도로 버섯을 억지로 먹이려는 장면이 나오는95화영 거시기한 구도에 영 거시기한 얇은책에서 나올듯한 대사를 하며 카레를 억지로 먹이려는 장면이 나오는 122화. 95화는 어물쩡 넘어갔지만 122화는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소리없이 수정됐다. 그 외에도 106화, 107화에서 여학생과 여교사의 몸매, 특히 가슴에 대해 대놓고 이야기 하는것도 불쾌하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해선 남자애들은 다 그런 애기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고 해당 장면을 작가가 여성을 희롱의 대상으로 삼기 위해 삽입한 것인지, 아니면 또래 남자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화제거리를 그려넣은 것인지는 각자 판단하도록 하자. 124화에서는 윤정아특정 부위의 묘사가 두드러져 역시 큰 논란을 빚었으며 205화에도 얇은책 소재가 아주 대놓고 나왔다. 하지면 당하는 것이 여성이 아닌 최준영이기 때문인지 비교적 논란이 적었던 편. 그나마 수위가 수정되었던 카레 장면 조차도 일본판 웹툰 인 Webtoons에선 원본 그대로 올라갔고, 작가또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었던게 개그 포인트라고 주장하며 그렇게 보이도록 한거겠지 당시에는 단순히 독자들의 반응 때문에 고친 듯한 태도를 취했던 것을 보면 앞으로도 섹드립을 자제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그나마 여캐를 이용한 섹드립은 줄었지만 대신 남캐의 팬티(..) 출현빈도가 매우 늘었다.

그리고 123화에서는 작가의 말에 "늦어서 죄송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조금만 더 인내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는 발언을 하여 평소에도 잦은 지각에 화난 독자들에게 큰 비판을 샀다. 작가는 그게 아니라 1학기 마지막 화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그때까지만 조금만 더 인내해달라는 진의였다고 해명했다. 2년이상 휴재없이 연재하며 무리를 계속해 온 탓에 몸이 많이 망가졌었다고 한다.


공식연재와 블로그나 도전만화에서 자율적으로 연재를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고 고려를 해야하는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예시이다. 공식연재인 이상 작가 본인이 그리고 싶은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만화를 판단하는 것은 독자들이기 때문에 독자들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은 넘기기 힘들다.

173화에서는 군대와 현 대통령에 대한 풍자가 있어 댓글란에서 논란이 일고있다. 사실 2학기 들어서 이전에도 보이던 풍자 요소가 더더욱 노골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베댓만 봐도 몇몇화는 단순한 댓글이 아닌 토론의 장. 반복되는 주장 중 하나는 돈을 받을 뿐 자본주의에도 노예는 존재한다는 건데... 물론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도 존재하겠지만, 해당화에서 학생들은 자기 몫을 분배받고, 휴식시간까지 갖는다. 하지만 노예도 노예의 몫을 분배받고 휴식시간을 가졌던건 마찬가지이므로...

6. 개선점

폭풍같은 비평을 받았지만 연재를 하면서, 작가의 노하우가 쌓여 캐릭터들의 말투도 제법 자연스러워지고, 그림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1화와 나중 연재분을 비교하면 그림만큼은 확실히 발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경 처리, 선, 얼굴, 인체 구도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연스러워졌으며, 대형 그림도 등장하는 등 그림만큼은 다른 웹툰의 수준에 맞게 올라갔다. 당장 30화 단위로만 끊어 봐도 그림수준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연재만 제때제때 하면 되는 웹툰이다.

또한 회가 갈수록 일반인들이 못알아듣고 넘어가는 매니악한 패러디 컷은 줄이고, 그 대신 캐릭터 성격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개그 요소의 비중을 옮겨 가고 있다. 2012년 봄부터 몇 달 간 연재되는 수련회 관련 연재분에서 소위 '덕스러운 요소'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그나마 대중적인 매체에서 끌어온 패러디 컷도 두 세 컷에 그친다. 개그 코드의 성격을 네이버 웹툰을 주로 이용하는 연령대에 맞게 바꾼 것으로 보이며, 강서연 vs 강주연의 마지막 화, 윤정아가 메인인 I, dol편에서는 사회풍자적인 면까지 보여준다! [11]

사건 위주의 전개만을 고수하면 소재는 금방 바닥난다는 것 또한 이 변화의 또다른 이유로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애견 프리스비 대회라거나, 학교 내의 각종 음모론 등 굵직굵직한 사건 위주의 전개를 보였으나 그런 사건을 짜내는 데는 누구라도 한계가 있는 것. 특정 상황에서 캐릭터별로 성격에 맞는 다른 대처를 한다거나, 각각의 성격이 충돌하는 이야기는 캐릭터 성격만 잘 짜 놓는다면 무한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코믹물로서 장기연재에 성공한 스쿨홀릭이나 가우스 전자를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다.

그 외 2개월 좀 넘게 진행되던 작중 인물에게도 독자에게도 지옥같았던 칠봉산 수련회가 끝나자 제대로 일요일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맙소사 아마 작가가 칠봉산 수련회를 하면서 끝나면 하고 싶은 에피소드들을 생각해 놔서인 듯. 하지만 워낙 많이 늦어서 아직도 늦는 작가로 찍혀있다. 이로서 칠봉산 수련회는 작가에게도 지옥같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또 휴재에서 복귀한 뒤 한 달이 될 때까지도 제시간에 올라오는 위엄을 보였다. 독자들은 지각하는 만화라는 고정관념이 이미 박혀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지구가 위험하다던지 내일 해는 서쪽에서 뜰거라든지 크툴루가 강림할 거라든지 이분이 정시연재하면? 그러하다

하지만 8주 이상 연속으로 제시간에 올라오며 독자들도 믿기(…) 시작했고 별점도 9점대 평균을 이어가고 있다. 진작 이럴 것이지… 조회수도 연재 중단 전에는 2번째 장으로 넘어가던 경우도 가끔 있을정도로 낮은 편이었는데. 이제는 첫번째장 중간은 가게 되었다. 긴 연중기간을 생각하면 꽤 빠르게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는편. 근데 왕년에 너무 늦게 올려서 별점 테러 당하던 여파로 수련회 편은 여전히 8점대다. 2014년 12월 1일 기준으로 총 별점도 9.31점이 되었다.

2015년 9월 현재는 평범한 웹툰 정도로 순조롭게 연재중.이지만 예전 이미지때문에 사람들은 매주 놀라워하거나 언제 다시 지각 안하나만 기다리는 중

내용도 어딘가 평범해진건 단점

7. 관련 항목

8. 기타

작가가 리그베다 위키를 알고 있다. 위키 게시판에 글을 올린 적도 있으며 작가 블로그에서 이 항목에 대해 해명한 적도 있다. 특히 블로그 해명글에서 ()가 많이 보인다. 위키러가 틀림없다.

일본판 웹툰 인 Webtoons에서도 이름이나 지역명이 현지화되어 업로드 되고 있다. 현지화된 제목은 우리들의 푸른시대(俺たちの靑き時代).

작가가 몇달의 휴재 후 잠깐 지각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기에 생겨난 우리들은 푸르다 카톡방(!)도 있다고 한다. 한 카톡방은 우리들은 푸르다 댓글창에서, 한 카톡방은 팬카페에서 생겨난 듯. 댓글창에서 생긴 카톡방은 가끔 우리들은 푸르다가 지각할 때 인원 모집을 하는 식으로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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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가도 "보다가 뭐가 생각날때면 그거 맞습니다." 라고 할 정도. 그러나 자기가 본 애니 캐릭터를 멋대로 우푸의 등장인물에 갖다붙이면서 작가가 봐서 그거 같으면 그거 맞다니까 여기서 캐릭터 따온게 분명하다 이러는 사람들이 있다며 난감해한다. 이건 뭐 자폭도 아니고.
  • [2] 쉽게 말해서 1990년대 MBC에서 방영된 테마게임 형식이다. 서로 다른 에피소드지만 짧게나마 접점이 있거나 혹은 시간이 연결되는 것.
  • [3] 만약 그날 정규일시가 아니다에 올라왔다면 저번 요일자가 올라왔다 보면 된다
  • [4] 원래대로라면 13일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에 올라왔어야 하나 이 때는 일요일 중으로 올라오는게 일반적인 상황이었다. (...)
  • [5] 마지막화는 비정상정상적으로 올라왔다!! 덕분에 댓글란이 세계 멸망과 전쟁 드립중. 이건 덴마가 아니야!
  • [6] 199화에서 어시스트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짧은 글을 남겼다.
  • [7] 오히려 미친 4컷보다 그림 수준이 떨어졌다.
  • [8] 다만 저 표지그림에선 조은비 선생의 아련한 표정을 표현하기 위해 왼쪽 눈을 작게 그렸을 가능성도 있다. 별로 안 아련한 다른 컷에도 짝눈이 넘쳐나는게 함정이지만.
  • [9] 수련회 시작 에피소드가 2012년 6월 17일, 2013년 2월 24일까지 계속 수련회 에피소드를 했다. 수련회 에피소드만 8개월이 넘었으며 이것도 수련회 준비 에피소드들을 뺀 것이다(2012년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수련회 출발 전, 6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수련회 1일차, 11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수련회 2일차,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가 수련회 3일차, 2월 24일이 수련회 마지막 날인 4일차다). 만약 수련회 준비 에피소드도 빼면 2012년 4월 22일부터 시작해서 10개월이나...
  • [10] 일례로 비교대상으로 삼기도 좀 미안해지는 이말년씨리즈의 경우도 만화 자체에 대한 자학개그가 상당히 빈번하다. 주요 자학 소재는 분량 조절 실패나 장편에피소드 울궈먹기. 그러나 이건 충분히 개그로 받아들여진다. 전자의 경우에는 아예 독자들이 언제 분량 조절 실패가 나오나 기대하고 있었으며(…), 후자의 경우에는 풍운아 미노타우르스처럼 일부 장편 에피소드는 아예 이말년씨리즈 접고 이거나 계속 연재해라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으니까.
  • [11] 다만 전술했듯이 2학기 편 부터 사회풍자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불쾌감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