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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last modified: 2018-03-04 18:51:5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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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Uganda (영어)
Jamhuri ya Uganda (스와힐리어)

면적 236,040km²
인구 3587만 3253명(2012)
수도 캄팔라
공용어 영어, 스와힐리어
1인당 GDP 명목 589$, PPP 1,414$(2012)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자연
4. 문화
4.1. 스포츠
4.2. 종교
4.3. 외교관계
5. 미군 파병

1. 개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하며 적도 상에 있는 국가. 수도는 캄팔라. 제법 경치도 좋고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나라이다. 별명은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라는 국명은 간다 민족(Baganda)의 나라라는 의미로, 반투계의 간다인은 우간다 최대의 민족이다.

2. 역사

1962년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하여 아프리카에서 꽤 안정적인 나라였으나, 아프리카의 검은 히틀러라는 별명을 가진 희대의 막장 독재자 이디 아민(1971년~1978년)이 집권하면서 한때 세계적인 막장 나라로 유명해졌다.

학살도 학살이지만 인도계 이민자들을 강제 추방한 것도 피해가 컸다. 우간다에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 건너온 인도계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영화 라스트 킹에 보면, 양복점에서 허드렛일은 흑인이 하고 주인은 인도인이다. 세 얼간이의 등장인물 차투르도 우간다 출신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바로 경제적 주역이던 인도계 이민자들을 강제 추방하면서 자기 친척이나 부하들에게 금융관련 요직을 맡겨 버린 것. 금융 지식도 없는 낙하산들이 안정적으로 굴러가던 이 나라 금융 및 경제를 박살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21세기가 되어도 내전이나 빈부격차 같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 대통령이 1986년 이래 30년 가까이 독재 중이다. 인권 문제는 아직도 많지만 그래도 이디 아민 같은 인간 백정은 아니니까(…) 이런 독재자도 실드가 되는 이디 아민의 위엄

시오니즘 운동이 한창 불 때 영국이곳에 유대인 국가를 세울 것을 고려했지만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인 하임 바이츠만이 거부했다고 한다. 사실 바이츠만이나 고위층의 결정에 불만을 품은 유태인들도 꽤 있었는데, 솔직히 땅 자체로 따지자면 우간다는 척박한 이스라엘에 견줄 수 없는 엄청나게 풍요로운 나라였기 때문이다. 그 풍요로운 곳의 상태를 보면 좀 거시기하지만(…) 이스라엘 자체도 평화로운 나라는 절대 아니니까 피장파장.

3. 자연

화려한 자원은 없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천혜의 자연 자원이 인상적이다. 초원 지대가 울창하고 사바나(숲)가 광범위하게 자리잡았다. 빅토리아 호수 북서쪽과 서쪽 연안의 흙이 수분이 많은 점토질로 되어 있기에 꽤 기름진 곳이다. 커피 수출은 세계적으로 알아준다. 모두 7,252㎢에 달하는 자연공원이 있으며, 사자·코뿔소·표범·코끼리·하마·물소 같은 야생동물들도 많기에 관광지로도 적격인 곳이다.

4. 문화

4.1. 스포츠

축구를 나름대로 좀 하는 나라. 우간다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이나라 선수인 스티븐 키프로티치가 깜짝 우승했다. 우간다로선 40년만에 두 번째로 받은 금메달. 1년전 대구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9위에 그쳤던 이 89년생 선수는 마라톤 부동의 양강 케냐에티오피아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또한 이것은 그만큼 마라톤계 세대교체가 빠르다는 걸 보여주는 셈이다.

그런데 최근 이 나라에서 야구가 전파되면서 뜻밖의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한다. 2017 WBC에도 참여할 의사를 보였다고 할 정도이며, 일본 독립리그에도 몇몇 선수들을 전파하기도 했다고 한다.

4.2. 종교

기독교(천주교(42%), 성공회(36%),기타 개신교(6%)가 상당수이지만 이슬람도 무시못한다(12%).

2014년 들어 동성애자는 최대 무기징역에 처하는 법안이 통과될 뻔 했으나 부결되었다. 물론 법안 통과이전에도 동성애에 부정적인건 마찬가지라서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가족들이 화형을 당하고 겨우 한국으로 망명한 여성이 있었던 정도. 미국 유학생 출신인 데이빗 바하티(David Bahati) 의원(종교 미상)이 발의하고 성공회 교도인 독재자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지지 했다(…)

이렇게 나라가 여러 기독교 종파 및 이슬람 및 토속신앙으로 나뉘어졌고, 사이비 기독교 광신도 반군인 '신의 저항군'이 극성을 떨어 미군 파병의 원인이 되었다. 아래 참조.

다만 오해하면 안 될 부분은, 우간다의 기독교 비율이 높아서가 아니라 그냥 우연히 반군이 사이비 기독교도 광신도인 것이다(…) 인구도 생각보다 적은 최대 수천 정도로, 구 우간다민주주의인민공화국군과 "성령 운동"의 후신들이다.

' 괴짜 경제학'이라는 책에 따르면 우간다에서는 라마단 기간에 임산부가 금식하기 때문에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아니, 이슬람 교리에 임산부는 금식 안 해도 된다고 나와있는데? 야이 미친.... 이 말대로라면, 이슬람을 비롯한 각 종교들이 이단으로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4.3. 외교관계

주변국인 케냐,콩고민주공화국,르완다,탄자니아등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대한민국과는 1963년에 외교관계를 맺었고 1994년부터 2011년 초까지 현지 공관이 폐쇄된 적도 있지만 2011년 12월 부로 다시 정식으로 한국 대사관이 수도 캄팔라에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2013년 대통령 무세베니가 방한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국내 첫 정상회담을 가진 적이 있다. 북한과는 1963년에 수교하였다.

5. 미군 파병

2011년, 미군1993년 소말리아에서 영화 『블랙 호크 다운』으로 널리 알려진 모가디슈 전투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철수한 이래,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인 우간다에 최초로 지상군을 포함한 100여 명의 군대를 파병하였다. 대다수가 미 육군 특수전 부대(통칭 그린베레)인 것으로 밝혀졌다. 파병의 목적은 LRA(Lord's Resistance Army)라는 우간다 반군 단체의 지도자인 조지프 코니를 제거하기 위해서임이 밝혀졌다. 이 조직은 소년소녀들을 납치하여 소년병과 성노예로 만드는 천하의 개쌍놈들이다. 월드비전에서 소년병들을 구출하고 교화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조직의 지도자 조지프 코니는 아내가 60여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렘? 영어권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이슬람교과 일절 무관하며 되려 성서를 받드는 기독교 광신도로 알려져 있다. 이 작자가 이끄는 반군 단체 이름은 바로 '''Lords Resistance Army(신의 저항군). 오죽하면 미국 <리스천 투데이> 같은 곳에서 그를 기독교를 망신시키는 살인마라고 비난까지 했을 정도. 이 조지프 코니 제거를 위한 파병에 대해 미국 측에서는 '단지 군사 고문으로 파병한 것이며, 제거 작전은 우간다군이 전부 처리할 것'이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코니는 수천 명 규모의 반군을 거느리며 수많은 시민들을 학살하는 등 우간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안보에 매우 위협이 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전쟁비용을 감당하느라 허덕이며 해외파병을 꺼리던 미국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신의 저항군의 첫 목적은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차별받아온 아촐리족의 저항이었지만 어느새 그런 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그냥 살인마 집단으로 전락하였다. 오히려 신의 저항군의 만행으로 인해 아촐리 족 거주지역인 우간다 북부 지방이 초토화되었다. 더군다나 이런 사태가 일어나자 우간다 정부는 아촐리족 200만 명을 수용소로 보내는 등의 극히 막장스러운 대응을 보여주었다.